아이가 떠나면 많은 보호자님들이 못해줬던 것만 자꾸 기억이 나신다는데 이제는 행복하고 좋았던 것들만 생각하세요 무지개 다리 건너간 아이도 보호자님이 행복하길 바랄테니.. 추억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슬퍼하지는 않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노라새5 ай бұрын
아고!! 뭐라 얘기해도 위로가 안될꺼예요 충분한 많은애도의시간이 필요하지요 ㅠㅠㅠㅠ
@kanomora49502 жыл бұрын
저 심정은 반려가족들은 모두 공감할겁니다.보고있자니 두달전 떠난 우리 반려견이 생각나면서 펑펑 울었습니다.못해준게 너무 미안해서 다시 한번 기회라는것이 없다는게. 한번만 마주볼 수 있다면.안아볼 수 있다면.내 말을 들을수 있다면. 내 곁을 떠나지 말아줘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제 한달 되었는데 제 마음과 같으시네요 도무지 다시 볼 수 없는 이 현실이 실감이 안나서. 너무 보고 싶어서 미칠거 같아요 꿈이었음 좋겠어요
@써머앤동면2 жыл бұрын
가족끼리도 때론싸우고 심한말도하는데 내가 화를내거나 짜증을내도 언제나 나를사랑해주는 존재. 항상꼬리를흔들어주고 사랑의 눈빛을보내주는존재. . 반려동물한테는 사랑을 주는게아니에요. 함께살아가는동안 받기만하는거죠
@몽이슬2 жыл бұрын
눈물 나올까봐 보기 싫었는데 궁금해서 봤다가 역시 펑펑 울었네;; 멋도 모르고 옆에서 멀뚱하게 쳐다보는 우리 민식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yykiscj Жыл бұрын
미투 일부러 피했는데 보고 눈물 줄줄 ㅜㅜ
@찬이-b9n2 жыл бұрын
오은영쌤과 같은 마음.. 나도 마지막인줄 모르고 출근하면서 깊게 안아주지도 못하고 급히 나갔던 그 시간들.. 다시 그 시간이 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온전히 함께 해주섰을텐데..ㅠㅜ 찬이야~ 별나라에서 잘 지내지.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씩씩하게,행복하게 잘살고 있어. 언젠간 또 만나겠지~~
@김살구-b9m2 жыл бұрын
진짜 슬퍼 아무런 조건없이 날 사랑해주는 존재 이세상에는 너 하나밖에 없지 다시 태어나도 이런 사랑을 내가 받을수 있을까
@dany_room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의 반려견이 있는데 제가 힘들때나 좋을 때나 웃으면서 옆에 있어준, 유일한 내 1순위인데 매일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해도 평생 같이 하자고 해도 그말에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ㅠ ㅠ
@moongold76582 жыл бұрын
토토야, 네가 떠난지 6일째야. 마지막 모습을 못보고 병원에서 따라나오려던 너를 두고 온게 너무 후회돼. 토토야 뽀뽀하고싶고 발바닥 꼬순네 맡고 한번만 꼭 안고싶어. 사랑해
@뚜장2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드셨을거 같아요.. 토토는 보호자님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답니다 자책은 하지 마세요 빨리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moongold76582 жыл бұрын
@@뚜장 뚜장님의 위로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다시 볼 수없다는게 너무 가슴 아프지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뚜장2 жыл бұрын
@@moongold7658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써 너무 공감가네요.. 저는 아직 아이와 함께 지내지만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서워요.. 보호자님 마지막에 병원에서 나오신게 후회되고 미안하고 그런걸 계속 생각하다가 자책까지 이어질거 같은데 보호자님 잘못하신거 전혀 없으니 아이가 보고 싶어서 슬픈날은 울다가 또 웃다가 이렇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 그래도 토토는 보호자님 덕분에 행복한 인생 살다 갔고 보호자님도 토토 덕분에 행복하고 좋은 추억으로 또 인생을 살아가는거니깐요! 부디 빨리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Krr-bm1gn2 жыл бұрын
평생 네마리의 개를 키웠었는데 다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어요. 애들 표정이 아직도 생각나고.. 어떤날은 눈물도 나요. 마지막 녀석을 떠나보낸것이 십년정도 됐는데 다시 못키우겠더라고요. 이별은 더해질수록 덤덤해지는게 아니라 더 힘들게만들어서 그걸 또 해야한다 생각하니 무서워서..
@333FOB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36에 나에게 와서 53에 나의 곁을 떠난 순아 어느 행복한 집에 귀여움 받는 막내 딸로 태어났지 더 사랑해주 못해서 미안히다 더 안아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정말 보고싶다
@조이-d1w2 жыл бұрын
안내견 구조견들 보면 너무 짠하고 마음 아파요 ㅠㅠ 희생만 하다가 가는거 같아서 ㅠㅠ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ㅠㅠㅠㅠㅠ
@마당발-f9l2 жыл бұрын
특수목적견들의 은퇴시기를 조금 당겨서 노후를 동물의 본능을 누리게 해주세요 그리고 은퇴견 쉼터를 정부에서 관리운영했음. 범죄자들 감옥에서 평생 밥 먹이지 말고
@FlowersMangoRingo2 жыл бұрын
정말 동감해요 🙏🏻💕
@bluebird56102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ㅠㅠ
@우유-q5x2 жыл бұрын
한 생명으로 태어나, 일생을 사람한테 봉사하며 살아온 아이들 관련 제도가 하루 빨리 개선되고 바뀌어서 대형견들의 복지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건사료가 아닌 주말에 특식 개념으로 영양소 가득한 신선한 육류나(음수량을 위한 살코기,뼈육수와 함께 급여해주신다면 더 좋고요) 채소는 적당히. 같이 급여해주시고요 좋은거 많이 먹여주세요
@TV-fh2wc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슬퍼서 눈물이 주룩주룩 나네요.. 정말 반려견들 특히나 구조견들이나 안내견들보면 너무나 듬직하지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커서 더욱 마음이아픈것같아요... 유비도 주인을 사랑하고 고마워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박경희-n4e2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은 사랑입니다. 키워 보면 알지요. 애틋한 사랑, 눈물 나는 사랑 ㅠ
@yoonapark92792 жыл бұрын
3살반에 만나서 14년반을 키우고 18세의 나이로 6일전에 우리 사랑이를 떠나보냈습니다 .. 울지않으려고 애쓰지않으려합니다. 너무나 착하고 예쁘고 나의 해바라기이던 우리 사랑이 체온과 숨결이 너무 그립습니다 .사람은 아플때 표현하고 화나면 화내지만 이 아이들은 무조건 사랑하고 따릅니다 .. 좋은데 산책많이 해줄걸 좋아하는 간식 더 해줄걸 정말 아쉽고 미안한마음에 눈물이 마르질않네요 .. 영원히 사랑한다 우리 사랑이…그리고 고마웠어요 ..넌 나의 인생에 사랑을 알게 해줬어
@보고싶어-x5q2 жыл бұрын
소방관분들은 여러모로 트라우마나 정신적 고통을 많이 겪으시고 계시는거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런 특수목적견들의 노후도 견생을 국가를 위해 받친만큼 행복했음 좋겠네요
@freeze.yty_2282 жыл бұрын
20년전 잃어버린 강아지때문에 아직도 가끔 혼자 펑펑 웁니다. 못잊어요. 어릴때 항상 외롭던 내게 진정한 가족이 되어준 존재였어요. 꼭 다시 만날거에요. 꼭. 기다려 투니. 언니가 꼭 너 찾아간다.
@rptkddhqksms2 жыл бұрын
진짜 .. ㅠㅠ 상상도 하기싫은 펫로스 .. 우리 아가들의 시간은 왜이리 짧고 빠른지 😭😭 ㅡ
@꽃은우2 жыл бұрын
어느 날 문득 하늘을 쳐다봤는데 너무 맑더라구요 근데 눈물이 쏟아졌어요.. 저 맑은 하늘 어디에선가 뛰어놀고 있겠지라는 생각에.. 하늘이 너무 맑아서 울어 본건 처음이었네요.. 6개월 전 떠나보낸 내 사랑 아롱아 보고 싶다
@HaYuRang86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몇번을 멈췄네요 오늘도 또 우네 노견을 키우면서 툭 치면 눈물이 안나는 날이 없는거같아요
@도토리-k6c2 жыл бұрын
때로는 반려견이 바쁜 가족들 보다 더 따뜻하게 더 많이 사랑을 주죠. 동물이라고 가족이 아니라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oaoa_r2 жыл бұрын
우리 종이 너무너무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강아지별에선 아프지말고 편안히 쉬어.. 보낸지 3일째인데 너무너무 힘들다..
@djdke-x2k2 жыл бұрын
저도 겨우 98일 살고 저희집에온지 한달만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 보고싶어서 미칠거 같아요. 이제 3일 지났는데 죄책감과 상실감으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메롱메롱-y3y2 жыл бұрын
나는 애견인은 아니지만.. 보신탕 논쟁 나올때마다 개나 소나 돼지나 똑같단 논리에 의문인게... 저런 역할을 다른 동물이 대체할 수나 있나? 고대부터 개는 인간의 반려동물이었다고 하던데.. 비단 구조견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이나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 마약탐지견 온갖 인간에게 필요한 잡일 도와주는게 개뿐인데... 인간에게 감정이 있는데 개나 고양이 원숭이 침팬치 등에 좀더 남다른 감정을 느끼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같은데... 논리와 이성만 내세우는게 가끔 의아함...
@Recep_Tayyip_Erdogan0 Жыл бұрын
누구한테는 소나 닭, 돼지가 반려동물일 수 있기 때문이겠죠. 단지 개라는 이유만으로 식용에 이용되는 걸 반대한다면 소수의 반려동물을 무시하는 꼴이 될 수도 있구요.
@hwangdonna Жыл бұрын
소나 돼지 닭은 사람을 위해서 식용으로 희생은 되지만 반려동물로써는 교감을 이루기가 힘들어요. 키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내가 좋아서 키우는 거지. 개는 사람이상으로 사랑을 줍니다.
@Dkdhdhjajaksksk Жыл бұрын
@@hwangdonna 너무 편엽하구 일방적 내 중심사고. 댁이 개를 사랑하는 걸 누군가가 그렇게 자기 중심적으로 매도해보세요.. 똑같은 논리로 서로 부딫일겁니다.
@hwangdonna Жыл бұрын
@@Dkdhdhjajaksksk 네 알아요 그래도 제 생각엔 변함없네요 소,닭,돼지를 반려동물로 키우시는 분들께는 미안합니다.
주변에 표현하지못하는 슬픔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세달전 떠난 저희 반려묘.. 제대로 슬퍼하지 못해서 아직도 힘든걸까요…
@장루니투레2 жыл бұрын
우리 동네에 은퇴한 인명구조견이 죠라는 아이가 사는데 다리가 많이 아파 고생하는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인명구조를 열심히 하고 나이들어 은퇴하니 아픈 곳이 많은가 보더라구요 ㅠㅠ
@꺅꿍-g3v2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동생이자 친구였던 아이들 셋을 보냈어요.. 제일 가슴아프게 보낸 저희 꼬미가 생각나네요.. 갑자기 몸이 약해져서 응급실에 입원을 시키고 다음날 방문해서 안고있었는데 집에 가자며 눈마추고 얘기하는 그 아이를..그냥 병원에 두고왔던..치료잘 받고 있으라고 내일 또 올게 하고..몇번이고 돌아보면서 다시가서 안아주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하던 아이가 벌떡일어나서 꼬리를 흔들어 주었는데..그게 마지막 인사였던건지.. 데리고 올껄..오늘이 마지막 이란걸 아이 자신이 이미 알고 마지막 인사를 해준건가봐요.. 괜찮다고 걱정하지말라고..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순간이 언제냐고 물어본다면.. 딱 그날 꼬미 너를 병원에 두고 온거.. 그날은 평생 잊지 못 할꺼야.. 정말 미안해..
@꽃에이스 Жыл бұрын
입원하면 애들이 더스트레스받아해요 그냥 같이있어주는게 좋아요
@shan.A07042 жыл бұрын
이십여년이 넘게 함께했던 반려견을 보낸지 몇년 되었는데 매일 너무 힘듭니다.
@kookandsun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이요. 사회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슬픔이죠.
@도희-g8d Жыл бұрын
제 목숨을 줄여서라도 함께 더 살고싶던 그런마음이 들었었어요, 어릴때부터 함께 커간 개들을 몇년전에 무지개다리를 보냈습니다. 아직도 이런영상이나 사진보면 그냥 주루룩 눈물이나요. 늘 이별은 익숙해지지 않나봅니다. 사람에게 너무 큰 사랑을 주고가기에 인간이 감당해야만 하는 업보라 하지요. 힘든것보다 키우면서 행복했던 내동생 내아기 영원히 내마음속에 있습니다. 힘내세요❤
@vlalala31782 жыл бұрын
반려견 얘기랑 엄마 얘기는 눈물을 참을수가 없다
@QBGW2 жыл бұрын
떨리는 목소리 듣자 마자 눈물이 왈칵 나네요. 사람은 자신이 기록을 스스로 남길 수 있고 기억해 주는 사람도 여럿인데, 동물은 가족이 아니면 얘가 있었다는 걸 나밖에 모르고 어떤 애인지도 나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나만 알고 있으니 왠지 더 슬픈 것 같아요.
@나오미-p5p2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프네요ㅠㅠㅠ
@요가문스타2 жыл бұрын
출근하다 보는데 눈물이 나서 다보질 못하겠네요. 반려인의 맘을 키워보지않은 사람들은 모를거에요.
@hanajo37302 жыл бұрын
매일 함께하는 가족보다 가깝게 지내는 동물을 세번이나 보내면... 참 마음이 어떨까... 나도 개를 키우지만 생각만 해도 맘이 아프다. 그리고 너무 고마워 사람이 못하는 일을 대신해주는 너희들에게. 고맙고 늘 미안하다. 다음 생에는 모두들 사람으로 태어나서 더 누리고 살기를.
@jhhan2670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ㅠㅠ 멈추지 않네요.ㅠ
@김복수-v2s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사랑하는 나의 강쥐~ 힘내자!!
@lovely_taeny2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사랑한다. 이 한마디에 눈물이 펑펑 ㅠㅠㅠ 아 정말 ㅠ
@한사랑-o3s2 жыл бұрын
첫 반려견과 이별후 두번다시 반려견 입양하지 않습니다..이별이 두렵습니다
@eyoow0 Жыл бұрын
11:22 오은영 박사님 우는거 처음봐용..ㅠㅜㅜ같이 우는중...
@kimtaehyun1027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반려가족은 아니지만 보고 있으니 너무 뭉클합니다. 한 평생을 구조견으로 봉사하며 살다가 생을 마감했다고 하니 너무 감사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소방관 여러분들은 정말 여러가지 힘든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시면서 여러가지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직업을 유지해야 하시니 너무 힘드실거 같습니다. 구조견과 소방관분들 화이팅
@감자국옥수수2 жыл бұрын
6년전에 저희 첫째가 자궁축농증으로 증상이 크게 없었는데 갑자기 떠났던그날 치료를 위해 입원시키고 수술시키고 이악물고 회복해서 우리집에 딱 일주일있다가 심정지로 먼저 하늘로 간 그날 저는 생각했었어요. 부모님이랑 이야기하다가 코코가 한마디만 할 수 있다면 어떤말을 할수있었냐는 질문에 저는 딱하나 생각나더라구요. '나 아파' 이말한마디면 코코가 지금쯤 살아서 산책도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언니 취업하는것도 보고 언니 자취방에도 놀러왔을텐데 먼저가서 너무 보고싶고 생각하면 눈물나고 그립네요,, 세상 어떤말보다 아프다는말이 듣고싶은말이 될 줄 몰랐어요. 다음생에는 내가 강아지로 네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무한한사랑을 너에게 주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내동생
@irene07192 жыл бұрын
저도 울미키가 별이된데 내일이면 2주가되네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너무너무 그리워 보면서 함께 눈물 흘렸네요 ㅠ.ㅠ 태공인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해라 ~
@꽃에이스 Жыл бұрын
힘드셨겠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있지만 이별이 무섭네요
@pineapplejello2 жыл бұрын
너무 보람있고 행복한 직업임과 동시에 계속해서 눈 앞에서 동료를 잃을 수 밖에 없는 비극적인 직업ㅠㅠㅠ 너무 힘들어지면 꼭 정신과 치료도 받아가면서 일하셨음 좋겠어요
@새빛-08q2 жыл бұрын
햇살같이 따스하고 맑은 눈동자를 가진 우리집 동글이 너무너무 사랑해
@brinko24able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짐작조차 가지 않네요 우리는 늘 누군가의 고귀한 희생위에서 살고 있네요 매사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태공아 너무 이쁘고 착하다^^ 제가 막 우니까 울 천둥이가 휘둥그레 쳐다보네요
@종성김-n5j2 жыл бұрын
반려견과 함께한 시간들은 키워본 사람들은 모두가 공감합니다.갑자기 저세상으로 보내고 나면 온갖 생각으로 비통함 참담함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함께한 과거가 생각나며 다시는 할 수 없다는 쓰라림에 너무 괴로워 매일매일 눈물을 쏟아내며 억누른 가슴을 칩니다.반려인들이 짊어져야 할 운명이라 봅니다. 평생을 영원히 같이 지낼것 같지만 사람사는곳 어느곳이나 만남이 있으면 이별은 찾아오는게 모든 세상의 이치입니다 .마음껏 슬퍼하시고 우시고 일찍 저세상으로 떠난 반려동물들의 명복을 빌어 주는게 인간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위로라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루디루미2 жыл бұрын
반려묘 키우는 집사도 울고 갑니다ㅠㅜ
@율이-t1g2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ㅠ... 우리 귀염둥이 베니야 엄마랑 아빠랑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자ㅠㅠ💕
@돌돌이-l6n Жыл бұрын
태공아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사랑 많이 받아~
@최지양-e1r2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 아프네요 아이가 없다는 생갑을 하면 눈물이 저절로 흐릅니다
@동백이-j9g2 жыл бұрын
유비야 하고 부르는순간부터 오열중ㅠㅠㅠㅠ 유비야~ 하늘에선 맛있는거많이먹고 실컷자고 실컷놀고지내♡
@솔직한tv2 жыл бұрын
제발 바쁘시더라도 자주봐주세요 세형씨는 잊고있어도..옥희는 항상 매일 기다립니다
@최순임-h1c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된 이야기입니다 지금순간 코끝이 시큰하니 눈물이 난다.
@goout_key2 жыл бұрын
저 마음이 뭔지를 알기에 목도 매이고 눈물이 너무 납니다...
@순봉엄마2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은 아니지만 나와 같이 살고 있는 두 햄찌가 떠난다는 생각하니 벌써 눈물이 펑펑 .. 햄스터들도 오래 살아주면 좋겠다 ㅠ.. 순봉이 순심이 사랑해 ㅠㅜ
@SUNSHINE-cb5lz Жыл бұрын
이름 너무 예쁘네요 순봉 순심
@효공-v2d2 жыл бұрын
1년전 떠난 우리 폴리가 너무 보고 싶네요ㅠㅠ 가끔 제 주변에 맴도는 하찮아 보이는 벌레나 새들이 혹여 우리 폴리가 아닐까 생각하곤 합니다.
생각해보면 하늘에 간 아이들만큼만 지금 옆에있는 아이들을 늘 간절히 그리워할수 있으면 아이들이 더 행복할거같아요
@byhee58Ай бұрын
태공이처럼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아이들 힘들지 않게 노후를 보내고 행복하길 바라요.핸들러분 고맙습니다😊 보호자만 바라보는 아이들 보면 너무 애뜻하고 사랑스러워요❤❤
@하늘이쁜날만나2 жыл бұрын
..생각만 해도 눈물날거 같은데.. 잦은 이별은 마음의 병이 될거 같네요.. 조금만 아파하시고 추억에 행복해 하세요...
@신해정-j8j2 жыл бұрын
또 많이 울었네요 우리 진석이 다리 건넌지 3개월 되어가는데,,,딱 한마디는 나한테 와 줘서 고마웠다고
@BaechuCountryDiary2 жыл бұрын
11살 된 아이를 떠나보낸지 2달 넘었네요~~ 너무 먹먹하고 힘들고 죽을거 같았어요 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늘 생각하면 먹먹하고 아려오네요 좀더 신경써줄걸 하고 .. 막연하게만 그리던 이별을 실제로 겪고나니 너무 후유증이 큽니다 잘 살고 있을까 .. 너무 빨리 떠나보낸건아닐까 꿈이였을까 싶네요.. 남아있는 강아지 배추와 잘지내보려 합니다 종합검진도 시키고 미리미리 영양제 도 먹이고 케어 중이에요 에휴 내 생의 시간을 나눠 갖자고 했더니 손을 주네요 ㅎㅎ 말처럼 나눠갖어서 오순도순 같이 살다 가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요
@Stellalove7 Жыл бұрын
구조견을 포함한 특수견들은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생을 바쳤습니다. 소백이라는 구조견은 은퇴 후 반려견으로서의 삶을 시작한지 12일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인은 암이 다 퍼졌기 때문입니닼 죽기 직전까지 구조활동에 참여했는데 암이 다 퍼질 때 까지 아이의 건강은 관리가 되지 않았다는게 정말 끔찍합니다. 상장, 상패를 줄게 아니라 아이들의 생전을 잘 관리 해주는게 그게 보답입니다. 상장이니 상패니 그런게 저 아이들이 더 건강해지거나 기본적 권리를 조금이나마 누리는데 도움이 된다 생각하시나요? 국민을 위해 생을 헌신한 아이들에게 보답은 당연한 겁니다!
@장문어-d2h Жыл бұрын
구조견은 매년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있는데 건강관리가 되지않았다? 잘 알고 얘기하는건가요? 사람도 암이 걸리고 다 발견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발견이 안된부분이나 다른부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마치 옆에서 본것마냥 글쓰지 마세요. 하신말씀에 자신있으시면 소방청에 소백이 핸들러맡았던 직원에 대해 민원넣으시구요.
@Se1gkirybdsrio Жыл бұрын
사람도 급성백혈병이나 혈액암처럼 탐지견들도 그렇게 암이 갑작스럽게 걸리고 금방 악화되는거 같더라구요
@고은혜-p2p11 ай бұрын
지니야 내 곁을 지켜줘서 고마워 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내 동생이 되어줘서 고마워 해맑은 웃음으로 날 웃게 해줘서 고마워 지니야 넌 너무 사랑스럽고 고마운 아이야 너가 날 떠난지 하루가 지났지만 난 아직 너의 온기와 걸음 모습이 보이고 느껴져 하지만 나 잘 지내볼게! 너는 내가 슬프때거나 울때마다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으니까! 나 잘 지내볼게! 너도 그곳에서 행복하고 해맑은 웃음과 함께 편히 지냈으면 좋겠어 지니야 정말 사랑해 ❤
@skim71132 жыл бұрын
말씀들이 전부 다 너무 공감가서 눈물 나요~
@전열매-i2i2 жыл бұрын
오열….. 하루에 백번 넘게 오구 이뻐 사랑해 라고 말해주지만 언젠가는 어쩔수 없이 후회하는날이 오겠죠… ㅠㅠ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눈물나요
밥먹다 오열할뻔했네요 우리 달리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해 오래오래 건강하게 엄마 옆에 있어줘❤
@Lovelyso-72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지개 다리 건넌 저희집 멍멍이 생각나네요.. 사진이랑 동영상보면서 추억을 생각하고싶은데 눈물이 너무 나서 아직까지 제대로 못보고있어요ㅠㅠ
@love1006-o3u2 жыл бұрын
저두요..6개월정도 됬는데 아직도 못보겠네요... 오늘도 아반강고카페 갔다가 아픈강아지들이랑 무지개다리건넌 강아지들 글보고 저희강아지 생각나서 엉엉울었네요..
@라밍-w9l2 жыл бұрын
우리 이쁜 꽃님아 보고싶다 오늘밤엔 꼭 언니 꿈에 나와줘 오랜만에 산책하자 ❤️
@user-e4262 жыл бұрын
맘 아프고 보고 싶은 맘 충분히 알죠 아무리 마지막 순간을 준비해도 떠나보낸 현실은 감당하기 힘듭니다ㅠㅠ
@구르밍04132 жыл бұрын
구름아 보고싶어 널 정말 많이 사랑해 내아가
@행복하기-i8o2 жыл бұрын
저도 한아이를 먼저 보내본 경험으로서...지금 우리 망고 에게는 늘 계속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안아주고 있어요...후회 없도록...ㅠㅠ
@롯데삼강-b9i Жыл бұрын
어제 2월9일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21년간 잘 살아준 가을아... 친구같고..딸같고..내생의 절반가까이 있어준.. 고마운 친구.. 너무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미안하구나.. 다음생에는..꼭 아프지말고..다시만나자..
@이현주-j9z9g2 жыл бұрын
저도 3달전에 떠난 강아지가 아직도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어요 떠날때 같이 있어 주질 못해서 더욱더 미안해요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대숙-k5o4 ай бұрын
아름다우신 오은영 박사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김미영-n4j2 жыл бұрын
울 꼼지,,, 유리ᆢ 사랑아 보고 싶다,,, 간날도 마지막 환상으로 거실에 앉아 꼬리를 흔들던 유리 ᆢㅠㅠ
@이지헌-t5m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사랑입니다.🙆♀️
@송군-t4g2 жыл бұрын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십여년전에 떠난 진도견 우리 동해랑 해니 생각났어요 사람때문에 상처받거나 내가 기분좋으면 말은 못해도 눈만봐도 괜찮아 잘했어 멋지다 이게 느껴졌었는데 결혼하고선 임신하고 애들본다고 자주못봤던게 아직도 미안한마음이 가득해요 소방관님 태공이랑 함께하는동안 행복하시길요^^
@홍홍-h9n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반려동물을 잃은분들이 계시면, 단순동물이 아닌 가족을 잃은거로 공감해주면 좋을것같아요.
@Moooonn888 Жыл бұрын
완전 대 오열했네요 ㅠㅠ 핸들러분 너무 좋은분이신것같아요 ㅠ 행복하세요 ㅠㅠ
@은진박-r6g2 жыл бұрын
인간들은 동물들에게 고마운마음가지고있어야한다생각드네요
@rosakim98552 жыл бұрын
태공이 유비를 생각 하면 너무 보고 싶고 미안하고..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이선-d6o2 жыл бұрын
매일 사랑한다고해도 부족하고, 매일 사랑주어도 부족하고, 주어진시간보다 더 보내고자 함에도 부족하고 무얼해주어도 부족한것이 아이들에대한 사랑인 것 같아요. 슬퍼하는것또한 아이를 책임지는것 중 하나의 덕목인 것 같아요 사랑한다 사랑아 한방아 세별아 인간의 기준으로 너희를 사랑한다는것이 너무나 미안하고 미안해 너희가 부디 내가 너희를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있고 미안해 한다는걸 알아주었으면 즇겠다... 미안하고 사랑한다
@화은-v4v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줄줄줄~~
@박다혜-t8f Жыл бұрын
자기 수명 다 살고 가길 바랬습니다. 제가 모질라서 반도 못살아서 아파서 간건데 가는것도 위급하다 연락받고 뛰쳐나간 제 10분 기다려주는것도 싫어서 가버린 제 둘째가 원망스럽다가도 그냥 제 잘못인게 맞으니 참고살아요 억지로 약물로 그리고 심폐소생술로 억지로 뛰던심장을 제 입으로 그만 멈춰주세요 하던때가 벌써 1년전이네요 ㅎㅎ 내가 모자르고 못배우고 잘 몰라서 보내서 미안하다 정말 잘해주고싶었다 라고 말해준걸 알아챘을지는 모르겠지만 딱 제 생일 이틀전에 숨을 거둔거보면 그때마다 생각해서 힘들어해라 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얘네는 그럴리가 없겠지요 평생 사랑만 주는 아이들이라 그냥 가끔 기억해주세요 로 받아들이면서 살지만 참 힘들고 순간순간 무너지네요 ㅎㅎ 첫째도 얼마 안남았지만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던 저로써는 무섭지만 또 사랑을 받고싶어 그리고 주고싶어서그리워질것 같네요 참 힘이드네요 ㅎㅎ
@몽뭉뭉-y3t2 жыл бұрын
영상안보구 단어만 들어도 바로 눈물남..
@후라이-w1g2 жыл бұрын
분리불안 올까바 출근할때 한번도 안아준적도 인사한적도 없는데 이 얘기 들으니 가슴아프다 내일부턴 안아줄수있을때 많이 안아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