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 증후군..이 정도까지일 줄이야 (뉴스토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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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반려동물 인구는 1,500만 명이 넘습니다. 4명 가운데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셈입니다. 하지만 사람에 비해 수명이 짧은 반려동물의 특성 때문에 반려동물을 떠나 보낸 뒤 극심한 상실감과 우울감을 겪는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분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SBS 뉴스토리는 '펫로스 증후군'의 심각성과 대책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짚어봤습니다.
#뉴스토리 #SBS뉴스 #반려동물 #펫로스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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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98
@user-xs2fc9eb2x
@user-xs2fc9eb2x 26 күн бұрын
굉장히 심각해요 남들은 동물죽었다고 슬퍼하면 이해를 못하시는데 정말 심장이 찢어져요
@user-e426
@user-e426 22 күн бұрын
심장이 이렇게 아파보긴 처음이였어요 아픈게 무서워서 생각을 안하려 하게 되고 보고 싶은데도 마음껏 생각도 못하네요
@user-xs2fc9eb2x
@user-xs2fc9eb2x 22 күн бұрын
@@user-e426 저도 그랬어요 직장생활은 해야되는데 그딴걸로 슬프냐고 업무에 지장이 조금이라도 갈까봐 첨부터 차단하고 참...사람맘 다같고 하지만 아닐때도 있어요
@TheStar7craft
@TheStar7craft 20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ret84rt64ht
@wret84rt64ht 19 күн бұрын
고양이 죽임 사료 진상규명 확실하게 해주세요!!!!!!!!!!!!!!!!!!!!!!!!!!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lllllllIIIIIIl
@IlllllllIIIIIIl 18 күн бұрын
4일 굶으면 보신탕 맛있게 드실거면서 뭔 ㅋㅋ
@user-tf5py6ku8z
@user-tf5py6ku8z 26 күн бұрын
그냥 가족인거다. 우리에게 상처되는 말이나 행동도 할줄모르는 오직 사랑과 위안과 웃음만 준 사랑스런 소중한 존재
@user-qq6yl1vf3z
@user-qq6yl1vf3z 23 күн бұрын
가족 같은 소리하고 있네 정말가 족같은 소리하지맙시다 본인도 그냥 즐긴거지
@user-ty9pq2vj1z
@user-ty9pq2vj1z 22 күн бұрын
​@@user-qq6yl1vf3z반려견이 공감못하는 댁보다 낫수
@BsYu-of4cn
@BsYu-of4cn 21 күн бұрын
@@user-qq6yl1vf3z 꼬였노
@user-me3to2tl7y
@user-me3to2tl7y 20 күн бұрын
​@@user-qq6yl1vf3z 뭘 즐겨~?
@TheStar7craft
@TheStar7craft 20 күн бұрын
잡아서 가둬놓고 거세하고 인공사료 먹이며 길들였으니 당연히 먹고 살려면 순종했겠죠
@user-zf6ul8re7f
@user-zf6ul8re7f 23 күн бұрын
이거 정말 힘듭니다. 진짜 저 우울증 공황발작까지 와서 한참동안 약먹었어요. 주변 가족 사람 죽었을때보다 훨~~~~씬 고통스럽습니다. 왜일까 생각해봤더니, 나의 반려동물은 진짜 나만 바라보는 나의 반려생명체 존재 그자체였기 때문인것 같아요. 정말 나의 신체 일부가 떨어져 나간것처럼 고통스럽습니다.
@user-ok4ur3nq3q
@user-ok4ur3nq3q 3 күн бұрын
오늘 사랑하는 가족이자 친구이자 아들인 5살 고양이를 보내주고 왔어요.. 누가 내 장기 하나를 뜯어간것 같은 느낌입니다..
@ddldkdkdkkfkfkf
@ddldkdkdkkfkfkf 4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여자답다 ㅋㅋ 나약한 한국여자들ㅋ ㅋㅋㅋㅋ
@jjjjjjjjjjjjjj-qx5hv
@jjjjjjjjjjjjjj-qx5hv 2 сағат бұрын
신체일부가 떨어진 것같은… 정말 공감합니다
@user-rj2hh1te8v
@user-rj2hh1te8v 27 күн бұрын
절대 주책아니에요 사람 보내는거나 반려동물 보내는거나 맘이 똑같습니다 안키워 본사람은 이맘 절대 모릅니다
@harynlaryn
@harynlaryn 27 күн бұрын
눈물나서 보다가 그만볼래요ㅜㅜㅜ 우리애기들 떠날순간 상상만 해도 가슴이 찢어집니다ㅜㅜ
@user-xn6ov1bc3c
@user-xn6ov1bc3c 27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만보려구요.애들이 13살 눈앞이라 생각안하려해도 걱정이 될때가있어요.하나뿐인 딸은 남보다못한 사이가됐는데 그딸에게서 데려온 애들은 말로못할 위로와 가족이되어주고 있어요.ㅜㅜ
@user-ke9oc5fk6j
@user-ke9oc5fk6j 27 күн бұрын
그만생각하고 이제 나라를 위해 윤석열 탄핵 집회좀 나가고 단일민족 정신으로 일제놈들고 싸워 이겨야 한다 모두 노재팬``1
@user-nz1ig6tn6p
@user-nz1ig6tn6p 26 күн бұрын
영상보면서가슴 이 먹먹해지내요!우리 댕댕이 13살 저두 벌써부터 자신이없네요! 충분히 알거같아요!
@wret84rt64ht
@wret84rt64ht 19 күн бұрын
고양이 죽임 사료 진상규명 확실하게 해주세요!!!!!!!!!!!!!!!!!!!!!!!!!!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tarrJJ
@starrJJ 14 күн бұрын
저도 더 못보겠네요. . ㅠ
@user-cu9uz2vy9p
@user-cu9uz2vy9p 27 күн бұрын
진짜 너무 힘들죠,,,,안 겪어본 사람은 ….. 진짜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unyoungpark190
@eunyoungpark190 27 күн бұрын
절대로 모릅니다 ㅜㅜㅜㅜ
@user-wf8vm3dt5i
@user-wf8vm3dt5i 27 күн бұрын
비혼 노처녀들 강아지 그래서 새마리 이상 키워야해요 한마리 죽어도 두마리가 잇자나요
@user-ke9oc5fk6j
@user-ke9oc5fk6j 27 күн бұрын
그만생각하고 이제 나라를 위해 윤석열 탄핵 집회좀 나가고 단일민족 정신으로 일제놈들고 싸워 이겨야 한다 모두 노재팬
@user-lu5hm2vs2t
@user-lu5hm2vs2t 27 күн бұрын
어느나라 사람일까요~ㅠ​@@user-ke9oc5fk6j
@user-lu5hm2vs2t
@user-lu5hm2vs2t 27 күн бұрын
사람떠나. 보내는거나~키우던 동물 떠나보내는건~ 평생 가슴에 뭇는거지요~ 생각 안하려고 애써 왜면할 뿐이지 늘~~가슴이 녹아내리듯 아프지요
@user-nn5pm7ig3g
@user-nn5pm7ig3g 27 күн бұрын
저 곧 10년 되어요 아이랑 헤어진지. 지금도 생각나면 오열해요.. 안없어집니다. 죽을때까지.
@mnb166
@mnb166 27 күн бұрын
사람은 시간이가면 잊혀지는데 반려견은 죽을때까지 안잊혀져요
@AMO-xu2bw
@AMO-xu2bw 27 күн бұрын
너무 내곁에 천사같이 있었다 가서 그런가봐요
@user-oq1rr1mj5o
@user-oq1rr1mj5o 27 күн бұрын
?? 신기하네요
@user-nh2pr9qx3p
@user-nh2pr9qx3p 27 күн бұрын
하나는 16년 키우고 무지개 다리..하나는 13년 키우고 무지개다리...힘들지만 제가 힘들어하는거를 우리 아기들이 원치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user-mg3om3kc5s
@user-mg3om3kc5s 27 күн бұрын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무조건 나를 좋아할 수 없고 시기,질투 등이있다면 반려견은 무조건 나만 좋아하고 나한테만 사랑을 원하고 내가 싫어해도 반려견은 언제나 내편이니깐요
@dragon.k4467
@dragon.k4467 27 күн бұрын
말 통하는 사람보다 더 소통하며 마음을 나눴고 서로 힘들 때 온 힘을 다해 응원해주고 위로해줬던 나의 작은 친구가 떠났을 슬픔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까요. 슬퍼하고 눈물 흘린 만큼 내 마음은 살아온 어느 때 보다 뜨거웠음에 정서적인 사람 이였음에 감사하지요.
@user-ke9oc5fk6j
@user-ke9oc5fk6j 27 күн бұрын
그만생각하고 이제 나라를 위해 윤석열 탄핵 집회좀 나가고 단일민족 정신으로 일제놈들고 싸워 이겨야 한다 모두 노재팬```1
@Lucifer0429
@Lucifer0429 20 күн бұрын
정말 3~5살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사랑과 행복을 평생 느껴보는게 반려동물인거같아요.
@user-tj2mv2wu2z
@user-tj2mv2wu2z 22 күн бұрын
감정이 메마르고 각박한 세상인데 반려동물은 우리한테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잔아 위로도해주고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데..
@jungbinchoi3457
@jungbinchoi3457 27 күн бұрын
애기 3개월때 데려와서, 지금 13살 노견을 키우고 있는데, 자꾸 슬픈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늙어가는게 눈에뛰게 보여서, 언젠가 겪을일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상상만해도 숨이 쉬어지질 않아요. 세상 모든 반려견보호자님들 힘내세요. 우리 가족보다도 더 소중한 댕댕이들의 사랑을 받아보신 분들은, 세상 그 어떤 무엇보다도 비교할수 없는 존재인걸 아시죠…
@eunyoungpark190
@eunyoungpark190 27 күн бұрын
알아요 알고 말고요 ㅜㅜ
@user-hu6gm8ee6w
@user-hu6gm8ee6w 27 күн бұрын
암요~ㅜㅜ 저도 애기 키우고있지만 늙어가는미래가 너무싫다요~~
@guspkpk
@guspkpk 26 күн бұрын
딱그때부터 데꾸와서 열일곱까지 키웠던 주인으로서 그 마음 진짜너무 이해합니다. 구년?십년? 그때부턴 매일같이 걱정되고 힘이들고 마음아파하다가 불안해하다가.. 노견은 안키워보면 몰라요..
@user-mg5qf9vm1j
@user-mg5qf9vm1j 26 күн бұрын
저랑 똑같아요.. 말티즈 입니다 저도 3개월에 데리고 왔는데 지금 14살 하고도 6개월 입니다 아직도 너무나 건강합니다 하지만 늘 마지막순간 을 생각합니다... 지금도 이 댓글을 쓰는데 눈물을 흘립니다..
@myelie
@myelie 26 күн бұрын
​@@user-mg5qf9vm1j 저의 반려견도 지금 12살인데 평생 나와 함께 해줄거같았고 아직도 건강하고 씩씩해서 와닿지 않았었는데 요즘 들어 다리가 안좋아지는게 점점 눈에 보여서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언젠간 내곁을 떠나겠지하며 눈에 더 담고있고 사진도 더 많이 찍게되네요 벌써부터 울애기 혼자 떠날생각만 하면 산책하다가 눈물이 나네요 어떡하죠? 얘 없으면 안될거같은데....벌써부터 심장이 너무 아파요 ㅠㅠ
@user-qk1up5um9n
@user-qk1up5um9n 26 күн бұрын
고마워 너무 고마워..사랑을 알려준 작은생명아 천사야 내새끼 복돌 영원히 사랑해
@user-tu8ef9jd9v
@user-tu8ef9jd9v 23 күн бұрын
지난달 5월 8일날 퇴근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마중을 안나와서 이름을 부르면서 들어갔어요 기척도 안나서 뭐야 거짓말 하지마 하면서 들어갔는데 혼자 떠나있었습니다 몸이 따뜻했어요 비오고 난뒤 날이 너무 좋아 기분이 무척 좋길래 퇴근길에 로또도 사고 붕어빵사고 편의점 들렀다가 밥 후딱 먹고 애랑 산책나가야겠다 하면서 들어갔는데..제가 조금만 빨랐으면 살렸거나 아니면 마지막이라도 같이 해줬을텐데 너무 괴로워요 늘 병원에서 건강하다고 이렇게 건강한 애를 본 적이 없다고 했던 우리 애기...너무나 갑작스럽고 왜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건강했다해도 13살 아이여서 그런걸까요...전 정말 우리 강아지 20살은 살줄 알았어요 정말로요..아침에 출근할때 준 간식 물고 가던 그 모습이 마지막이예요 너무 보고 싶어요
@user-yt7cx6ro3o
@user-yt7cx6ro3o 16 күн бұрын
ㅜㅜ
@user-cy6lz9by1j
@user-cy6lz9by1j 14 күн бұрын
반려견은 한순간에 떠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17세 푸들 딸내미 밤새 안녕일까봐 늘 잘 지켜보고 늘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소화를 잘 시켜야 되므로 산책이 중요합니다 그럴 입장이 아니면 비위장을 인위적으로도 잘 다스려 줘야 합니다.
@user-yh2hl8ed7m
@user-yh2hl8ed7m 12 күн бұрын
8년키운 강쥐담날 일어나니 여기저기 많이토해놧더라구요 원래 위가 안좋은 아이였어요 담날병원가서 약먹이고 케어하고 낳겟거니하고 잠을잣거든요 저도 신경쓰고 깜박깊은잠에빠져 순간 울애기하고 찾으니 무지개다리건너갓더라고요 죄책감에 폭풍오열하고ㅠ 잠깐 자는사이갈줄은 꿈에도 몰랏어요일일일산책시키고비가오나눈이오나 그래키운아가였는데 갑자기떠나가버려서 지금도 맘이너무아푸고 보고싶네요언제갈지모른답니다
@ohdominico2046
@ohdominico2046 12 күн бұрын
애효🙏🙏
@user-lr2fq2rq8l
@user-lr2fq2rq8l 10 күн бұрын
에고~😢 놀라셨겠네요 그래도 사랑 많이 주셨으니 죄책감은 너무 갖지마세요 13세 이면 갑자기 떠나는 상황도 일어 날 수 있지안을까 생각되네요 참~ 정이라는게 뭔지
@norupizon5193
@norupizon5193 27 күн бұрын
저는 2011년에 떠나보냈지만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주르륵 쏟아집니다. 어떻게 잊나요. 사랑만 주고 떠난 녀석을..
@user-cq3de7ye5r
@user-cq3de7ye5r 27 күн бұрын
이별은 슬펐지만 즐거움도 있었음 13년키우던 포메는 조용히 잠들어 다시는 일어나지않았다 다시는 키울자신은 없음
@user-dv8xj6pn1o
@user-dv8xj6pn1o 27 күн бұрын
저도 아가 떠난지 3년 됐는데 아직도 사진 못 보고 슬퍼요 비슷한 아픔 겪으신분들 끼리 대화 많이 나누시면 서로 위로가 돼서 진짜 좋아요
@way24899
@way24899 27 күн бұрын
누군가 떠나면 사진 보기가 힘들것 같아요.
@user-tf5zm4gr4q
@user-tf5zm4gr4q 27 күн бұрын
5월20일에 4번째막둥이보냈네요.... 항상고생하지말고가라고했더니 급성췌장염으로..... 이별은.반복이되도나아지지않네요
@user-ke9oc5fk6j
@user-ke9oc5fk6j 27 күн бұрын
그만생각하고 이제 나라를 위해 윤석열 탄핵 집회좀 나가고 단일민족 정신으로 일제놈들고 싸워 이겨야 한다 모두 노재팬
@choco_kun
@choco_kun 27 күн бұрын
저도 아직 사진 정리 못 하고 있어요. 자꾸 숨막혀서
@user-gi6bn2gf2u
@user-gi6bn2gf2u 27 күн бұрын
정말 안키워보면 모릅니다. 저도 다시키우지 말자 하고 십여여쯤지나고 두강아지들 키우는데 내 세상의전부이고 둘도없는 친구입니다. 얘네들키우면서 제마음도 더 몽글해지고, 눈물도 많아졌어도 하루하루 얘네들 때문에 너무 행복하지만 저도 나중에 겪을 일인걸 알기에 강아지들을 키운다고 하지만 위로받는건 인간들입니다 ㅜㅜ
@user-zq9lb2bv5g
@user-zq9lb2bv5g 27 күн бұрын
잊을수 없는건..짧은시간에 너무 많은 사랑을주고 너무 빨리가버려서ㅜㅜ 평생함께하고 싶은데ㅜㅜ
@seonnykimm4266
@seonnykimm4266 27 күн бұрын
육신이 사라졌다고 사랑마저 사라질까. 몸이 없다고 잊으라 하지 말라.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 걸. 그게 중요한 걸. 매일 매일 영원히 어제처럼 함께 살리라. 마음으로. 결코 조금도 잊지 않을거야.
@factisaswan
@factisaswan 14 күн бұрын
💧
@QQ-rb8os
@QQ-rb8os 26 күн бұрын
우울감이 엄청납니다.... 상실감을 극복하기까지 10년이상 걸리더라고요. 20년이 지났어도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 제 곁에 있는 강아지.. 말기 심장병으로 입원한적 있었는데 입원 첫날부터 계속 울었어요. 입원만 해도 이렇게 찢어지게 마음 아프고 슬픈데 볼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 시간을 어찌 견딜지.. 매번 상실을 경험하면서도 동물을 좋아하고, 키우게 되는 아이러니..
@user-rk2tp7cq8g
@user-rk2tp7cq8g 27 күн бұрын
사람가족은 독립도 하고 싸우기도 하는데 강아지는 평생 아기더군요 모든것에 내 손을 타야 하고 그냥 온전히 나만 보고 평생을 절 사랑하더라고요. 동물이 내게 이렇게까지 '가족'이 될지 몰랐습니다. 키우기 전까진.. 10여년을 보던 깊은 사랑이 담긴 눈을 떠나보내는건 쉽지 않아요.
@factisaswan
@factisaswan 14 күн бұрын
😢
@jimmyHan-pt6wn
@jimmyHan-pt6wn 11 күн бұрын
병이다
@gfdugff-A
@gfdugff-A 3 күн бұрын
​@@jimmyHan-pt6wn 니가?
@user-ws9kq4dj1t
@user-ws9kq4dj1t 26 күн бұрын
저는 울 애기를 보낸지 4년이 되었는데 .. 가끔 방에서 나오는 발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평생 잊을수는 없을거 같고 그냥 가슴에 담아두는거 같아요.
@user-du8by4mp2w
@user-du8by4mp2w 23 күн бұрын
사람은 커가면서 독립적이고 본인들이 알아서 살아가는데 반려견들은 본인들의 모든시간을 보호자들에게 쓰고 가닌깐 더더 슬픈것같아요ㅠㅠ
@user-pe4mp7yk8k
@user-pe4mp7yk8k 27 күн бұрын
슬퍼서 5분 이상을 볼 수가 없네요 .. 동물이든 사람이든 누군가를 떠나보내면 상실감과 우울함이 어마어마하죠
@doris1029
@doris1029 26 күн бұрын
평생 맘속에 남아 있을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문득문득 생각나면 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user-de9xu5lv9l
@user-de9xu5lv9l 20 күн бұрын
아빠가 그렇게 우시는 모습은 강아지장례식장에서 처음봤어요 자식을 잃는 슬픔이라고 하시더구요.
@user-xk9ez4xu4u
@user-xk9ez4xu4u 27 күн бұрын
16년을 함께한 반려동물을 무지개 다리 너머로 보낸 견주입니다. 끝까지 돌보다가 보냈을때, 너무 슬펐고, 그 감정이 가족을 잃은 것과 같아서 한편으로는 신기했습니다. 떠나보낸지 3년이 흘렀어도 제 마음은 제 강아지와 있는 것 같습니다. 허전하지만 함께한 기억으로 살아가요. 가끔 눈물이 나오지만 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습니다. 떠나보냈을 때 어떻게 해야 이 감정을 극복할까 싶었고, 펫로스증후군과 가족을 꺼나보낸 후 대처법 등을 다 찾아보고 실천했습니다. 저와 같은 이야기가 이렇게 미디어에 나온 게 정말 감사해요. 떠나보낸 사람들끼리 이런 감정이 공유되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user-ym3zw5ru3r
@user-ym3zw5ru3r 27 күн бұрын
이별을 감당하는중 입니다 정말 정말 너무도 간절하게 그립고 보고싶은 마응과 빈자리가 너무도 크네요
@user-ki6br5he3n
@user-ki6br5he3n 27 күн бұрын
감정이 없다 생각했는데 울애기 보내고 진짜 가슴이 찢어지고 세상이 무너진다는 기분을 첨 느껴봤습니다 정말 말로 못할 슬픔이에요..떠나보낸지 1년 되가는데 아직도 매일매일 생각나고 그리워요 강쥐를 키우면서 느낀건데 정말 사람보다 낫다는거..귀여운건 말할것도 없고 눈치도 빠르고 공감능력도 좋고 다정다감한 댕댕이들 최고에요 진짜 또 키우고 싶지만 보낼거 생각하믄 쉽지 않네요..다롱아 너무 사랑한다!!다신 이런 순수한 사랑은 못할거야..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user-nb4ml1mr4l
@user-nb4ml1mr4l 27 күн бұрын
너무 아파서 힘들면 코자듯이 가도 된다고 얘기해줬는데 그날밤에 강아지별로 떠났어요ㅠ 오늘이 200일되는 날입니다.매일 말라가는 아이 몸무게가 절반으로 줄어든 깃털같은 아이를 안고있으며 해줬던 그말... 지금도 후회됩니다. 힘내서 오래오래 같이살자할걸ㅠㅠ
@LoveDonny
@LoveDonny 27 күн бұрын
맘편히 잘 갔을거에요ㅠㅠㅠ 이제 안 아프고 행복하게 잘 있을겁니다ㅠㅠ
@h2hyun1
@h2hyun1 26 күн бұрын
진짜 저 소중한 친구들은 이 험한 세상에서 인간들의 저 밑에 가라앉아 있던 순수한 사랑을 꺼내준다..나도 이렇게 따뜻한 맘을 가진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해준 천사들 모두 고마워!! 다들 즐거운 추억만 기억하도록 해봐여~
@user-xb5ro5sb9e
@user-xb5ro5sb9e 27 күн бұрын
완전 이해해요..애들떠나보낸지 2년인데 오히려처음보다. 더 슬퍼요. 하루만 만나고싶어요..전 자식도있고 남편도있는데 그냥 자식이 한명없어진 기분이에요ㅜ
@jerry__park
@jerry__park 27 күн бұрын
5년전 16살 강아지를 보내고 2주내내 울었어요. 일하면서도 눈물나고... 그냥 버스타고 가다가도 눈물나고... 그 상실감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어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네요. 눈물나면 그냥 울고 그리우면 충분히 그리워해야 됩니다. 좋은 추억을 남겨준 난이에게 고마워요. 사랑하는 내새끼 꿈에 좀 자주 나와줬으면...!
@user-fy3uu7ge4m
@user-fy3uu7ge4m 27 күн бұрын
어제...울 큰딸 기쁨이가 별이 되었다. 오늘 장례치뤄야 하는데...나는 지금 암것도 못한채 누워있다. 보낼 준비가 아직 안되었어..기쁨아..ㅠㅠㅠ
@user-kr7tv5vu3n
@user-kr7tv5vu3n 15 күн бұрын
아. 힘드시겠어요. 공감합니다. ㅠ 다독다독~~
@user-ft6vu1sf3w
@user-ft6vu1sf3w 2 күн бұрын
저는 오늘 재여동생 요크셔테리어 완두 보냈습니다...잘해주세요 더
@user-de5qd7pe2o
@user-de5qd7pe2o 27 күн бұрын
정말 말도못할만큼의 슬픔이라서.. 다시는 겪고싶지않네요. 보낸지 딱 사년됐는데 아직도 울 강아지 생각하면 눈물이납니다..
@nancytoptv9044
@nancytoptv9044 27 күн бұрын
저는 뉴욕에 사는데 우리 가족 모모(아주 이쁜 퍼그천사)는 2004년 4월8일생인데 몇일전 6월1일에 보냈어요. 3년 4개월 정도전부터 걷지 못하고 스스로 먹지 못하고 누워서 지냈기 때문에 제가 3년이상의 세월을 우리 모모의 손발이 되고 매일 대소변 하는걸 치워주고 워낙 깔끔한걸 좋아하는아이라 매일 씻겨주고 제 시간에 밥을 먹여주고 계란간식도 제 시간에 하루에 하나씩 챙겨서 먹이고 내가 그 시간동안 전혀 피곤하다 느끼지 않고 그렇게 잘 지냈는데 저와 제 가족들 모두 사랑을 갖고 보살피고 지냈는데 제가 척추에 문제가 생겨서 3번 시술을 받고 3일뒤에 갑자기 우리 모모가 설사를 하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으려 하지 않고 밤새 내 얼굴만 보면서 지새우고 다음달 아침에 그렇게 떠나보냈어요.가족으로 지낸 세월이 20년이 넘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고 지금은 만질수도 없고 볼수도 없어서 모모를 반드시 다시 만날수 있을꺼라는 기도를 간절히 해봅니다.모모가 평상시에 사용했던 많은것들 보며 곁에 있다고 느끼며 참고 지내고 있습니다.나와 내 가족에게 와서 많은 행복을 안겨줘서 너무 고맙고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말을 해 주었어요.너무 그립고 보고 싶어요. 지금껏 이렇게 떨어져 지낸적이 없는데....
@AT-ft5tq
@AT-ft5tq 27 күн бұрын
언젠가 하늘 나라가면 모모가 제일 먼저 뛰어 와서 반겨 줄 거예요. 20 년을 살았으면 얼마나 애지중지 잘 키우셨을까요 저는 Virginia 살고 저도 퍼그키워요 우리 퍼그 Vinny 가 없으면 어떻게 살까 문득 문득 생각할 때가 있어요 I hope you find peace and comfort. may Momo rest in peace
@jungbinchoi3457
@jungbinchoi3457 27 күн бұрын
모모가 20년이란 세월을 살았으면, 지극적성으로 키우셨기에 가능하신 일인거에요!! 20년이 길다 싶지만, 댕댕이의 시간으론 왜이리도 짧은걸까요? 가능하다면 내 인생을 나눠주고 싶을정도로, 사랑하는 우리의 반려견들. 부디 힘내시길 바래요, 모모도 보호자님의 사랑을 충분히 다 느끼고 별나라에서 지금은 행복히 뛰어다니고 있을거에요. 충분히 애도하시고, 억지로 슬픔 그리움을 참으려 하지마세요. :)❤️
@factisaswan
@factisaswan 14 күн бұрын
ㅜㅜ강아지들은 주인아프거나 힘들면 귀신같이 알더라구요.. 생명이 연결이되어있나.. 주인아프면 고생시키지 않으려는건지 떠나는 강아지들 얘기 많이 들어서 맘이아프네요.
@user-ry7ew6fs6g
@user-ry7ew6fs6g 22 күн бұрын
초등학교 때 키웠던 똥개 등교길에도 쫒아오고 하교하면 나의 최고의 친구 어느날 와보니 온더간데 없어 엄청 찾아헤맸는데 엄니가 개장수한테 팔았다고.. 세상 가장 큰 아픔이었고 극복하기 힘든 상처였다. 지금 오십이 넘었는데 떠올리면 심장이 아려온다.
@soojinpark-xd8jh
@soojinpark-xd8jh 12 күн бұрын
에구.. 많이 슬프셨겠어요. 좋은 기억을 줘서 고마운 친구네요..
@00cupid00
@00cupid00 8 күн бұрын
저랑 똑같으시네요ㅠ 저도 초등학교때부터 키운 똥개ㅜ 고1때 엄마가 이사준비하면서 개 장수한테 팔았다고 ㅜㅜㅜㅜㅠ
@user-os4nc7cp6q
@user-os4nc7cp6q 27 күн бұрын
우리도 시간이 가면 육신에 삶이끝난답니다. 잘지켜주다. 좋은곳으로 보내주었고 우리마음속에 있으니까요.힘내자구요.
@Mom-uk1yi
@Mom-uk1yi 27 күн бұрын
전 얼마전 쓰레기봉지에 버려졌던 갓태어난 강아지 아가들을 임시보호중입니다 ..뭉치 사연 듣고 저도 푸들 5섯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항상 마지막을 생각하면 벌어지지 않은 일인데도 눈물부터 납니다 ㅠㅠ 현재 임시보호 하고 있는 만수.행복이도 뭉치 보호자님 처럼 좋은분께 입양가기를 희망해봅니다(태안동물보호협회 문의해 주세요)
@user-zc6kz2gd7o
@user-zc6kz2gd7o 8 күн бұрын
푸들인가요 우리사랑이간지 22일 됐어요
@sophiechoi0815
@sophiechoi0815 27 күн бұрын
우리 강아지 16년 살다가 하늘나라 간지 6년이 넘었는데 이 방송 보는 내내 울었네요...너무 슬퍼요...
@kcw-
@kcw- 27 күн бұрын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가족보다 더 편안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는데.. 가족과 다름이 없는데..ㅠㅠ 절대 유난도 아니고 주책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user-hs6km5uy2k
@user-hs6km5uy2k 24 күн бұрын
다시 다른아이를 사랑하기가 겁납니다. 이사다니면서도 아이의 옷하나 유골함 사리 꼭 데리고 다녀요. 엄마랑 이사가야지 하면서.. 아침부터 넘 먹먹해지네요. 보고싶다 곤지야~
@juliarho5821
@juliarho5821 25 күн бұрын
장례도 하나의 큰 위로인것 같습니다 저도 장례지도하시는 분께 너무 감사했어요 그나마 존중하면서 보내준거 같아서ㅠㅠ
@Mellowgray
@Mellowgray 27 күн бұрын
강아지가 옆에 있는데도 떠날날이 무서워서 볼 때마다 내옆에 오래 있어줘 건강해줘 매일 말하는데… 아직 상상조차 못하겠네요.. 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파고드는 이 순수한 생명체를 어찌 보내려나.. 그 시간이 최대한 늦게 오길 바랄 뿐..
@pyungun10
@pyungun10 27 күн бұрын
저도 사랑하는강아지를 보내고 뭉치처럼 추모공간꾸미고 매일 시원한물과간식을올려줍니다.15년간 사람보다 더더 의지햇던아이를 어떻게보냅니까ㅠ 자식인데요 남편한테 제가가면 함께뿌려달라고햇습니다 영원히 함께할거니깐요
@user-zc8vd4jm9c
@user-zc8vd4jm9c 27 күн бұрын
저도 12살된 패키니즈를 키우고 있는데. 전에는 이런영상들 보면 아직 먼이야기다 싶었는데...저한테도 이별이 닥칠 생각을 하니 벌써 가슴이 저며 오네요..모든 강아지들이 오랫동안 살수 있는 그런 의학기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my1ife
@my1ife 23 күн бұрын
전 우울증이란걸 경험해보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아니었어요 내 의지랑 상관없이 들어오더라구요 아직까지 믿을 수 없습니다 절대 혼자사는분들은 키우지 마세요 아이들을 위해서인것도 있지만 보호자님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이제 퇴근하면 집에 아무도 없어요 믿을 수 없습니다 가슴에 큰 구멍이 뚫린거같고 무너지는 느낌이에요 믿을수 없어요 아직까지 현관들어가면 있을거같고 부르면 올거같은데 없습니다 없어요 함께 지내면서 매일 즐겁고 행복했던 감정들이 고통으로 바껴서 일시불로 받는 느낌입니다 너무 미안합니다.. 미안하다 마루야 형이 죄인이다
@user-cv1wj1fh1r
@user-cv1wj1fh1r 27 күн бұрын
저역시 지금도 슬픔을 견딜수가 없습니다 . 영원히 가슴속에 담아둡니다. 너무 슬퍼 😥 ㅠㅠㅠ
@saeuri
@saeuri 27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에 2018년 갑자기 췌장염으로 죽은 우리 닥스훈트 제리 생각에 또 무너졌어요!남자인데도 하염없이 울게 되네요!영원한 귀엽고 아픈 자식인 제리야 너무너무 아빠가 미안하다!
@jjjjjjjjjjjjjj-qx5hv
@jjjjjjjjjjjjjj-qx5hv 2 сағат бұрын
공감합니다
@susielee6400
@susielee6400 23 күн бұрын
제 아이 헤이즐도 올3월에 중성화수술후 이틀후 떠났어요. 지난 3년 동안 퇴근하고 총알처럼 집에왔고 주말에 같이 공원 산책하는게 기다려지게 만든 헤이즐이 갑자기 허무하게 떠나서 하루도 생각안하고 보낸적이 없어요. 그 수의사가 너무 원망스러웠고그냥 망막할 따름이에요.
@yeonu1st
@yeonu1st 11 күн бұрын
위로를 해도 아픔이 줄지 않을 거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헤이즐은 더 좋은 곳에 있을거에요..
@weanddogs22
@weanddogs22 27 күн бұрын
아... 어쩌면 좋아요 상상도 못하겠고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저에게도 언젠가는 맞닥뜨려질텐데 ..... 무섭습니다. 그마음 이해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
@younjupang8132
@younjupang8132 24 күн бұрын
저도 우리 털뭉치 안고 누워있을때가 제일 행복해요.. 오래살아라
@user-zx7eu5km1z
@user-zx7eu5km1z 27 күн бұрын
안키워본사람들은몰라요..키워도 개는 개일뿐이라고 생각하는사람도많더라구요.. ㅜㅜ 그래서버려지는아이들도많은데 너무슬픕니다..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user-uf4oq6ei6c
@user-uf4oq6ei6c 27 күн бұрын
암요...암요....... 이 슬픔은 저도 겪어봐서 잘 알고 있어요. 저도 심장병으로 아파했던 15년 견생을 살다간 아이가 늘 그립고,일상생활 중에도 불쑥불쑥 찾아 옵니다. 아파서 간 마지막 전날 출근하며 인사하는 그 눈빛을 지울수가 없네요. 좀 더 잘해줄걸, 아토피에 안좋다고 그 흔한 닭고기도 못먹게 한게 가슴에 남아요. 사람들에게 무안한 사랑과, 추억을 안겨주는 지구 최고의 소중한 우리 반려견들 지금 있는곳에서 몇만배로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사랑한다~❤ 누리야. 찬이야~😊😊😊
@user-cx4nf5ql4n
@user-cx4nf5ql4n 27 күн бұрын
안키우신분들은잘모르시겠죠... 이 조그만털뭉치같은존재가 아무조건없는 사랑을거기다 조건만없는게아니라. 변함없는 무한한사랑위대한사랑을베풀거든요어떨땐 자식보다가족보다나을때도있답니다 이조그만강아지가
@ssusv4395
@ssusv4395 27 күн бұрын
부모얘기가 왜나와. 솔직히 동물 지극정성으로 키우 사람들 사람들한테 큰상처받은 사람도 많을거임. 부모같지 않은 부모도 있고. 나도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인지 부모나 보라는말 하나도 안와닿는다. 사람도 다 같은 사람 아니듯이 동물도 그렇다. 나한테 가장 유대감 있고 정을 준 존재가 제일 소중한거지. 무슨 고기를 먹지 말라는둥 부모나 챙기라는둥 동떨어진 얘기를 하는거야.
@user-js7od6le7d
@user-js7od6le7d 25 күн бұрын
저도 우리 요크셔 보낸지 8년이 됬는데도 아직도 너무 그립습니다. 그당시 펫로스증후군이 심하게와서 이사까지가고 너무 힘들었어요. 강아지를 자식처럼 기르다가 보낸 사람들만 공감할수 있다고 봅니다.
@user-ed9yo6os9i
@user-ed9yo6os9i 24 күн бұрын
반려견은 가족이면서도 내 가족때문에 속상할때도 그 아이에게 위로를 받는 존재입니다
@user-jc9hz5nd2h
@user-jc9hz5nd2h 27 күн бұрын
울애기 보낸지 삼년이 좀 넘었지만 아직도 사진이나 동영상을 못보겠는 마음은 키워본 사람 아니면 모를듯.....
@LoveDonny
@LoveDonny 27 күн бұрын
보내고 1년 좀 지났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 줄줄.. 집 청소도 잘 못하고 살도 찌고 나름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데 일도 재미없고 그렇네요.. 평생 다시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픔 ㅠ
@user-nb4ml1mr4l
@user-nb4ml1mr4l 27 күн бұрын
답글 고맙습니다^^ 떠난 아이이름도 dony였는데 답글보고 놀랬어요. 눈물을 참고 참다가 오늘처럼 눈물이나면 줄줄 계속 울게되요ㅠㅠ 형아도있고 남편이있어도 떠난 아이의 빈자리는 그무엇으로도 채워지지않나 봅니다.저랑 같으신거같아요 일상이ㅠ 하루하루 그무엇도 즐겁지가 않네요. 답글주셔서 감사해요^^건강 잘챙기셔요
@LoveDonny
@LoveDonny 27 күн бұрын
@@user-nb4ml1mr4l 이름이 같은 친구였네요!! ㅠㅠ 도니들끼리 친구돼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ㅠㅠ 답글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jinjung8369
@jinjung8369 27 күн бұрын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user-fd2iz6xr3l
@user-fd2iz6xr3l 27 күн бұрын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15년 키웠던 우리 아이가 생각이 나서…5년이 지난 지금도 이런걸 보면 눈물부터 납니다
@elsa-pw9wo
@elsa-pw9wo 22 күн бұрын
보낸 1년동안 제 자신을 놓게되더라구요 무기력했고 술만 먹고... 무지개다리건넌지 2년됐는데 이젠 괜찮지만 생각하면 맘아파서 일부러 생각안하려하곤 그래요...
@jincyber1626
@jincyber1626 27 күн бұрын
우리 시츄 아가도 떠난지 10년가까이 된거같은데..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보면 나 꼭 기억해주길.. ㅜㅜ
@user-ik6iz5lg2c
@user-ik6iz5lg2c 27 күн бұрын
5월31일 횡단보도 주행중 코란도 화물차에 6살푸들 제눈앞에서 사고로 아이를 안고 택시를 타고 동물병원갔는데 그만 소풍을 떠났어요 죽은아이를 상자에 담아 걸어서 사고근처 가게에 왔는데 운전자는 뺑소니 운전자와 차를 찾아 3시간만에 경찰출동해 가해자 집 찾았어요 근데 울유민이는 대물이래요 뺑소니도 아니래요 저는 지금도 사고후 손목염증과 상실감으로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가해자는 저보고 운전하시죠 제발 횡단보도 에서는 반려견을 안고 갔어야 한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사과 한마디가 없어요
@user-ik6iz5lg2c
@user-ik6iz5lg2c 27 күн бұрын
아무런 준비도 없이 너무나 허망하게 아프다는말조차 못하고 보내야 하는 할머니는 맘이 너무 아프고 딸아이가 입양한 유민이를 보내고 죄책감이 엄청큼니다
@user-fl2ft9og4u
@user-fl2ft9og4u 26 күн бұрын
코란도차주 천벌받을 놈이네요 6년을 함께한 가족인데 사과한마디 없다니...꼭 천벌 받을테니 걱정마시고 얼른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푸들꼬맹이도 하늘에서 주인분 하루속히 회복하기를 바랄겁니다
@simkoong_rabbit
@simkoong_rabbit 20 күн бұрын
횡단 보도에 사람이 같이 있는데 본인이 정지 했어야죠. 적반하장도 참...
@user-wc1my4wp3i
@user-wc1my4wp3i 27 күн бұрын
울애기 1년9개월인데, 나중에 헤어질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아리고 눈물이 나요. 사람자식들은 조금크면 친구가 더좋고 부모는 안중에도 없는데 강아지들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나만 바라보잖아요 내새끼 내강아지 오래오래 내옆에 있어줘
@jangsteve2532
@jangsteve2532 25 күн бұрын
뭔 말같지도않은 소리에요 어디 사람이랑 개랑 비교를;; 세상이 진짜 말세여도 정도껏이여야죠… 갈수록 사람 아이들보다 개들이 더 많이 보여가는거보면 참 개탄스럽습니다
@Rose-9988
@Rose-9988 27 күн бұрын
우리 아가들 생각나서 눈물 흘리며 봤어요 수년이 지났지만 더 보고싶고 꿈에서라도 만나고싶어요 지켜주지 못 해서 더 미안하고 훗날 꼭 다시 만나자ㅠㅠ
@user-lt1kv7vt9d
@user-lt1kv7vt9d 27 күн бұрын
나도 겪은 고통이라, 보려니 눈물이 저절로 고인다 ...
@user-yh1dm4db4c
@user-yh1dm4db4c 27 күн бұрын
마루야 아빠가 장난친다고 약 올렸던거 미안해 너는 나에게 최고의 아들이였고 친구였어 엣마모는 엄마 아빠에게 행복이고 축복이고 안식처야 혹시라도 서운했던거 있음 잊고 아빠 엄마와 여행다니며 즐거웠던 기억 행복했던 기억으로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친구들한테 양보만하며 지내지말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 엣지 모아 걱정은 하지마 엄마 아빠가 잘 케어할께 마루가 제일 사랑했던 엄마도 아빠가 잘 지키며 행복하게 해줄께 내 아들 마루 한번도 잊은적없고 앞으로도 잊지 않을께 내일도 우리 엣마모 좋아하는 캠핑날이야 같이 가서 잘 놀고 잘 쉬다 오자 아침부터 아빠 시원하게 울었으니 시원하게 열심히 살께 ❤❤❤ 사랑해 엣마모 ❤❤❤
@user-nv2cn1yx6o
@user-nv2cn1yx6o 27 күн бұрын
저도 작년 17년 함께 보낸 내새끼를 보냈는데 아직도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흐르네요 비슷한 녀석만 봐도 울컥 하고 힘들이요...화장 시키고 싶지않아 자주 볼수있는 곳에 관짜서 묻었는데 나 죽음 함께 화장해 달라 가족들에게 유언처럼 남겼네요 보고싶다 울애기 ㅜ
@milkyway4360
@milkyway4360 27 күн бұрын
앵무새 보냈을때 정말 슬펐네요
@user-om7mr3ts1h
@user-om7mr3ts1h 27 күн бұрын
직접키워보시면 그 큰사랑을 아시게 될껍니다❤
@skeptics1689
@skeptics1689 24 күн бұрын
나는 10년 이상 함께한 가족이 부러워요. 우리 천사 사랑 세살 아지. 치석제거 하러 갔다가 의료 사고로 이틀만에 떠났어요. 그렇게 빨리 건강하던 아이를 보낸 것도 마지막에 아이를 안아주지 못한것도 정신이 아득해지듯 가슴이 찢어지듯 아파요. 6개월이 지났고 그리움만 더해져요. 하지만 우리 사랑 아지는 내가 슬프면 더 슬퍼할거예요. 그저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매일 해요. 종교를 가지고 금강경을 독송하고 기도를 했어요. 그러면서 내가 남을 시간 잘 살아야지 우리 아지 사랑 아지를 위한 일이라는걸 깨달아요. 우리 사랑 아지 아지닮은 사랑 많은 곳에 가서 친구들과 있으라고 매일 기도해요. 그 시간이 정말 견디기 힘든 충격의 시간들을 건너게 해줬어요. 아지야 다음에는 엄마가 너의 고양이로 만날까. 너무 많은 사랑 줘서 고마워 엄마 사랑 우리 천사 아지. 많이 사랑해. 많이 고마워
@user-by4sq6wr3l
@user-by4sq6wr3l 27 күн бұрын
안키워 본 사람은 그마음 모릅니다 12년 키워서 작년에 보냈는데 시간이 약이 라는 말은 거짓말 같네요 지금도 문뚝문뚝 생각나고 아직도 아이가 쓰던 물건 정리도 못했습니다 가끔씩 열어보면 아직도 아이의 채취가 느껴지는것 같아 좀 힘드네요 아이 보네고 3개월 영혼 빠진 사람처럼 살았습니다 이 영상 보는 순간도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네요
@eunyoungpark190
@eunyoungpark190 27 күн бұрын
마음 깊이 이해해요 ㅜㅜ
@sunnySunny-pr2qx
@sunnySunny-pr2qx 27 күн бұрын
출산을 하고 새끼데리고 시골에 놀러갔다가 큰 개에게 물려 갑자기 떠났어요 .. 벌써 6년이 지났어요 ... 놀자고 친구로 보이는 아이에게 다가갔는데 물어버렸어요. 그때의 트라우마. 죄책감 ... 마지막 그 눈빛 .. 너무 아직 어려서 고통에 몸부림 치다 가던 날을 절대 잊지 못 해요 ... 지금도 지나가는 강아지 보면 눈물이납니다 ...
@user-im9qi1mc4f
@user-im9qi1mc4f 23 күн бұрын
저에게는 동물이 아니라 그냥 가족이에요 자식처럼 키웠고 어찌보면 내가 부모였는데 자식을 먼저 보낸 느낌이 이런 느낌일까싶고...가족보다 친구보다 더 가깝고 의지했던 아이가 그렇게 떠나가니 너무 힘들었어요...
@juh175
@juh175 17 күн бұрын
뇌가 사람이 죽었을때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느껴한다고 연구결과 있잖아요 내가 어떤 모습이든 한결같은 내편이라 그런가봐요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27 күн бұрын
앞으로 펫로스는 더욱 많아질것
@user-zn7wp8fi5l
@user-zn7wp8fi5l 27 күн бұрын
저도 슈나 아이를 떠나보낸지 10년인데.... 인연이 닿아서 구조되어 가족을 찾던 지금의 우리 아이와 함께 하고 있음에도 산책하다가 다른 슈나만 봐도 눈물이 나고... 아이의 사진과 물건도 보관하며 그리워 하는걸요 ㅠㅠ
@user-kr1kp8ls8v
@user-kr1kp8ls8v 27 күн бұрын
반려동물 않키워보신분은 이런마음 모르실거예요 ㅠㅠ 다시는 않키우려했지만 또 키우게 되네요 코코와호빵이 후회하지않게 최선을 다해서 사랑으로 키우고있어요
@abouttime2585
@abouttime2585 27 күн бұрын
영상 만들어주신분 감사들려요. 영상 너무 깊이있고 인터뷰내용들도 좋았습니다.❤
@user-zh8yb4uw8d
@user-zh8yb4uw8d 27 күн бұрын
9살된 우리아가 . 행복하게 살다 언니 품에서 가 . 너무 사랑한다 .
@eva_samson
@eva_samson 26 күн бұрын
2년 됐지만 아직 아련하고 아프고 그립고 그래요. 너무 보고싶어요. 그리운 내새끼들..아마 평생 그리워할거 같아요.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영원히 사랑할거에요
@user-sz1ld1bl9n
@user-sz1ld1bl9n 25 күн бұрын
안잊혀져요ᆢ7년째인데도 ᆢ지금도 울컥합니다 지금도 가족끼리 사진돌려보며 그리워하고 ᆢ
@user-ts1qx3fp7p
@user-ts1qx3fp7p 27 күн бұрын
사랑하는 엄마딸 "진순아" 너무 보고싶다 자식처럼 16년 키운 진돗개 작년에 보냈어요 이 영상보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
@siamesecat2391
@siamesecat2391 27 күн бұрын
그냥 너무 미안하다. 더 좋은 주인 만났으면 더 행복하게 살았을 텐데 싶어서.
@user-nv3oe4bv1v
@user-nv3oe4bv1v 27 күн бұрын
사랑하는 내새끼 하랑이..13년동안 우리가족과 함께 사랑으로 살아줘서 고마워..날마다 보고싶다..
@haewoongj8204
@haewoongj8204 27 күн бұрын
이런 영상이 필요했어요.감사드립니다.
@user-ix5fy5gy8w
@user-ix5fy5gy8w 27 күн бұрын
또리견주님,,저희아이도 5년간 아프다가 더이상 케어가 어렵고 아이도 너무 아프고 힘들어해서 안락사로 보냈습니다. 그 상황은 정말 지옥과 같은 과정이였어요. 저는 1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잘 견디고 있습니다. 아이가 더이상 아프지않다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려고 해요. 하지만 아직도 죄책감이나 아픔은 살아있어요. 또리견주님 하지만 또리가 엄마가 그럴게 산다는건 슬퍼할거에요.. 힘 내시려고 노력하시고 일상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함부로 아이를 보낸 견주님들에게 말허지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그 슬픔은 가슴에 그저 담고 견디며 살고 있는겁니다.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user-br2rq4ox6c
@user-br2rq4ox6c 26 күн бұрын
보기 힘드네요... 어느 사람들은 별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또 많은 분들은 충분히 공감할거라 생각해요 저도 우리 쭈쭈 19살에 보낸지 3년이 넘었지만 지나가는 말티만봐도 눈물나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도 그순간이 생각이나 미칠것같은적이있어요 그래도 가족들이랑 울 할매 얘기많이하고 억지로 잊을려고하지않아요 다들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이뻣던 모습만 생각하시면서 잘 극복하시길바래요❤
@quwywgwhwhhvwywy4959
@quwywgwhwhhvwywy4959 17 күн бұрын
정말 너무 대단하세요. 19살 장수비결이 따로 있으셨을까요.? ㅠ
@user-br2rq4ox6c
@user-br2rq4ox6c 22 минут бұрын
답글이 늦었네요ㅎ 근데 진짜 특별히 별로해준건없는것같아요ㅠ 어려서 결석 수술해서 병원 청방전 사료 계속 먹이고 간식은 건조기에 고기나 과일같은거 말려주고했어요^^ 잘해준다고 했는데 가고나니깐 못해준것만 생각나더라구요 넘 보고싶네요ㅠㅠ ​@@quwywgwhwhhvwywy4959
@Hahaha-br5fq
@Hahaha-br5fq 27 күн бұрын
떠나보낸 입장에서 이런 내용 보는것도 참 힘드네요.. ㅠㅠ 언제쯤 행복한 마음으로 떠올릴 수 있을까요
@user-mk7bf1fh4p
@user-mk7bf1fh4p 27 күн бұрын
이런일은 경험해본분들만 다 아실겁니다 상실감 죄책감 우울감 내생명을 갈아넣어서라도 더 오래살리고 싶다는마음 지금도 신경안정제로 마음 달랩니다.
@oony7192
@oony7192 27 күн бұрын
인간보다 낳은 반련견 너무나도 동감간다😢😢😢😢
@sdfsfsfsdssfe
@sdfsfsfsdssfe 27 күн бұрын
나은
@_FlowerTTUNGJI
@_FlowerTTUNGJI 27 күн бұрын
저도 2살 반 된, 어리디 어린 첫 째 보내고 정신줄 놓고 살던 때가 있었어요.. 동네 어느 골목 하나 같이 다니지 않은 곳이 없어 집 나서기가 두려웠고, 어째저째 끌려나가면 적막한 집이 무서워 집에 들어오는 것도 무서웠고.. 혹여라도 강아지가 나올까봐 TV나 유튜브 조차도 제대로 못 보고 하루종일 울며 보냈더랬어요.. 하지만 너무나 충성스런 동물이라, 주인이 너무 슬퍼하고 힘들어하면 좋은 곳으로 떠나지 못한다는 말에 겨우 정신 차리고 보내줬더랬어요.. 여전히 남은 건 좀 더 잘 해주지 못했다는 후회 뿐이고, 죽을 때까지 잊을 순 없겠지만.. 힘들어 하시는 모든 견주님들, 우리 사랑하는 강아지들을 위해서라도 부디 굳건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user-og9jr9bz8o
@user-og9jr9bz8o 27 күн бұрын
영상보면서. 우리 똘이 생각나서 또 숨이 막혀오네요ㅠ똘아~똘아내새끼❤
@user-cv3lh9rr8k
@user-cv3lh9rr8k 27 күн бұрын
5년전에 떠나간 우리 강아지, 지금도 이야기하거나 사진만 봐도 눈시울이 붉어져요. 우리 애기는 제 꿈에 자주 나와주는데…꿈에서 저랑 잘 놀다가, 마지막 애기가 떠날 쯤, 더이상 애기가 이 세상 강아지가 아니란걸 깨닫고 상실감에 엉엉 울고, 꿈에서 깨어나서도 계속 울고 상실감,슬픔,허망함이 너무 커요… 꿈꿀때마다 슬프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보고 싶어요. 우리 애기…보고싶다
@user-qh6xg5mp4z
@user-qh6xg5mp4z 27 күн бұрын
동감하는 방송입니다 저도 반려견을 무지개다리를 건너는데 ~~ 이녀석 가고나서 3년을 우울증 치료를 받고 도저히 살수가없어 한마리를 입양해서 지금키우다 보니 지금은 4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 4마리가 전부노견이되여있는데 걱정입니다 12~13살하는데 언제인가 이별를 하겠지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나네요~~
@user-yf3nk1lt1q
@user-yf3nk1lt1q 27 күн бұрын
울고싶을때 맘껏 목놓아 울고 맘껏 슬퍼하세요. 그리고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살아내야할 시간들을 생각하고 보살펴야할 다른 생명들도 생각해보세요. 부모님, 남아 있는 아이들, 혹은 형제 자매의 임종도 봐야하죠. 사랑하는 이들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해줄수 있는것도 너무나 행운이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화장하고 예쁜 스톤으로 제작해서 곁에두고 있어요. 위로가 되더군요.
@user-hz9sp5qn1i
@user-hz9sp5qn1i 27 күн бұрын
캔아 보고싶다 그립구 또 그립다
@user-cr6ri7eb7y
@user-cr6ri7eb7y 27 күн бұрын
어쩌면 사람보다 슬픔이 더 합니다.. 나를 무조건적 사랑해주는 같이 살던 친구가 사라졌는데 겪어본 사람만이 알수있습니다....
@user-cw9fj5hg8t
@user-cw9fj5hg8t 27 күн бұрын
김효리사랑해 아직도 자주 울지만.. 우리 천국에서 다시만나쟈 이쁜내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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