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한국식을 강요하지 마세요. 안디 참 착하고 여리고 순수한 사람 입니다. 조그만 것이 쌓여 결국 부부 사이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앤디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얼굴이 밝지 않아요. 남편이 어려도 남편에 대한 존경과 배려가 필요 합니다. 저도 혼자 사는 20대 아들 청소해 주고 밥해 주는 것이 행복으로 알고 있었는데. 매번 거절 당하고 출장가 없는 틈에 대청소며 빨래 해 주었다가 아주 혼 난적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요해요
@느낌-t9s3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거 해주는것보다 힘들다고 하는거 싫은거 안하는게 더 중요하고 오래 유지되는것같다
@jyuuu_jin4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ㅠㅠ하 나였으면 도망갔어... 안드류 진짜 착하다..
@youngeunson1784 жыл бұрын
저도 영국 남편이랑 결혼해서 사는데 저는 다행히도 남편이 털털해서 저희 어머니가 집안 곳곳 청소하고 가셔도 괜찮아 하고 감사해해요! 저희 어머니도 남편이 싫어하는 다른 부분은 또 존중해주시구요! 살면서 소소히 계속 부딪히고 또 문화 차이도 문화 차이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시면서 지금은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두쪽 모두 너무 공감하네요!ㅜ 안드류 가족 화이팅!! 👍
@김쪼꼬쪼꼬4 жыл бұрын
아 솔직히 인간극장보다 첨으로 끝까지 안보고 답답해서 나갑니다 ㅎㅎ 예전 부모님들은 다 저랬나요ㅠㅠ 자꾸 입장바꿔서 제 시엄니가 저러면 어떨지 상상하면서 보니까 너무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ㅋㅋㅋ
@gracekim30313 жыл бұрын
다 그러지 않아요. 저 장모가 고집스럽네요! 만일 입장 바꿔서 며느리가 싫다는것 외국 시어머니가 자꾸 먹으라고 강요하면 저딸은 도망갈을거야.
@망국-w2l3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어머니들이 그런 문화긴 하지만 경상도가 유독 심해요 제가 경상도 출신인데 주변에 어른들 보면 대부분 저래요 겁나 짜증나요
@zuljin33263 жыл бұрын
앤드류 저분이 보살이시네... 국가입장을 떠나서 같은 한국인이어도 어머니가 저 성격이면 진짜 불편하겠다.
딸도 너무 답답란 여자다. 자기엄마입장만 생각하니, 와서 간단한 청소 하고 빨래 해서 한곳에 두면 되지, 방에 들어가 서랍까지 여는것 싫다는데 왜 하는거야!
@별은빛나고-y8k3 жыл бұрын
한국과 영국 문화의 차이가 아니라 기본 상식이 결여된 그집 문화같네요... 혹여, 한국 가정이 모두 저집 같은줄 알까봐 염려 되네요....😥 남편의 입장을 배려해야...
@immmmm28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입장에선 사위랑 딸 생각해서 다 해주고 싶겠지만 가정을 이루고 엄마품을 떠났으면 스스로 하게 둬야합니다. 사위의 스타일도 인정을 해줘야 하는데 자꾸 한국에선 이런다이런다 강요 좀 하지마세요. 선경씨 많이 힘들거 같아요. 근데 낯선 땅에서 맞추려는 안디 생각을 더 많이 해줘야죠. 반대로 선경씨가 영국가서 살면서 안드류엄마가 선경씨한데 영국에선 이런다 강요하면서 그러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참....답답하네요
@힘내-z6t4 жыл бұрын
싫다고 하면 안하는게 맞는데 ..
@nature51204 жыл бұрын
니네 엄마는 니가 싫다고 하면 안하냐? ㅋㅋㅋㅋ 밥 먹으라고 밥차려 놨는데 니가 먹기 싫다고 하면 그러라고 함? 억지로 먹으라고 안하나보지? 더러운 니 방 니네 엄마가 청소하는데 니가 싫다고 하면 니네 엄마는 그냥 가만히 냅두는가보지? 너도 영상에 나오는 환경에 적응하고 살았으면서 왜 외국인 한테는 적응하라고 안하지? 내가 한국인들 관찰하면서 발견한 한국인들 종특이 하나 있는데 한국인은 외국인과의 관계속에 스스로를 투영하면 무의식적으로 외국인의 아랫사람 포지션이 된다는것임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기나 할까나? ㅋㅋㅋ
@nature51204 жыл бұрын
@박준. 팩트 쳐맞고 ㅂㄷㅂㄷ ㅋㅋㅋㅋ
@nature51204 жыл бұрын
@박준. 말로는 뭐든 못지어 내겠냐 ㅋㅋㅋ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한국인 종특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선경씨가 중간에서 엄청 힘드셨을것 같아요. 안드류의 마음도 이해가고 어머님의 마음도 이해가네요. 그래도 지금은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잘 살고계시겠죠?? 응원합니다^^
@chasukmin1115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한국사람도 속옷 빨안주고 안해요.자기것은 자기가 해야지 ,,,싫어하는것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너무 내부까지 해주면 안된다.
@한승옥-h2r3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잘해주고 싶은 마음 사위는 불편한 마음.... 집에 쌀이 없어도 모르는딸.... 모든걸 한국 식으로 하길 바라는 처가.... 사위가 처가집 가셔셔 장모님 속옷 정리하고 오셔요.... 주일마다 청소 해드리고 모든걸 바꾸어 놓으세요 너무 기가 넘처요.... 말로만 위해주고 그때그때 틀려지는 마음? 사위는 상처 받아요.
@cheonwonsuh22772 жыл бұрын
장모님이 별나십니다. 해주고도 ㅇㅇ 먹는다는말 …. 사랑이 지나쳐 주위사람 한테는 스트레스 유발 시키면 헛 고생 하신다고 봅니다. 우리 어머니들 사랑 정말 못 말려예.
@미스터임꺽정3 жыл бұрын
앤드류가 외롭겠다 생각이 드네요. 유일한 안식처는 딸 누리일듯ㅜㅜ
@tallpineappl3 жыл бұрын
하지말라는건 안하면 되는데 한국사람은 하지말라는데도 고집으로 하는 사람 너무 많음. 그러니 법 안지키는 사람도 많고.
@soopark50032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맘대로 하는게 사랑인가? 상대의 요구를 수용하고 존중하는게 사랑이다. 한국에 산다고 외국인이 한국문화를 다 따를 수는 없는 노릇 !
@jmleem4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썸네일 특히 웃기넼ㅋㅋㅋㅋㅋㅋ
@미소-s8i2 жыл бұрын
시아버지가 본인 속옷만져도 괘안타하실래요 어느부모가 사위 팬티만집디까;;;;;
@류가이-s2o4 жыл бұрын
흠 친엄마도아니고 장모님이 사위 빤스만지는건 나도반대요
@jonnyan3064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 먹는거 푸시하면 개싫어 하는데...
@kaysjourneyasacanadiannurs42213 жыл бұрын
오마이갓.외국인 남편이랑 사는 저로선 못참겠네요. 안드류 너무 안스러워요. 너무 우리 문화를 강요하는듯. 우리 부모님은 내 것도 함부로 안건드리시고 존중해주시는데...남편이랑 한국가서 절대 못 살거 같아요 ㅋㅋ 😥 결혼했음 내 남편이 더 중요한 내 가족이에요. 같은 한국사람이라도 나랑 생각이 너무 다르네요
@Soulessssss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있으면 한국에 문화를 따르래..... 그럼 소수의 의견은 다 무사하나 와 씨 나 욕나오고 답답하네. 속옷이 문제가 아니라 프라이버시 침해가 싫은건데 아줌마가 이해를 하려는 시도 조차 안하네.
@여니-i6h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런 시어머니는 부담스럽다 ㅋㅋ
@똘리-o7t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너무 정신없어요 ㅎㅎ 말씀이 많으셔 사위힘들듯~~~ 목소리도 왜리이 크신지 ㅎㅎ
@Kai-wl2cn3 жыл бұрын
너무 참견하시긴한다…
@Han-sp3oq2 жыл бұрын
아줌마 화나서 못보겠네.. 남편 불쌍 저렇게 컷으니 지는 편하겟지 손하나 까딱안하고 살림도 안하고 남편 희생시키려고 하네 ㅡㅡ 아오 개같네
@junekim704 жыл бұрын
저도 부산태생인데 빼다지 첨 들었어요, 안디가 쫌 힘들것 같아요 ㅎ
@김선주-q5b3 жыл бұрын
진짜너무한다
@Smegms Жыл бұрын
지난번 부산여행 갔을때 이 가족분들 동백섬 에서 뵈었다는 ㅎㅎ 앤드류님 키 엄청 커요. 확 눈에 띄어요.
@푸둥둥3 жыл бұрын
뭐 다지나간건데 그러려니 보믄되지요 이거 찍은지도 시간이 많이 흘렀구 알아서들 잘살고계시겠구요 ㅎㅎ
@youngguadagno32573 жыл бұрын
외국분 하고 결혼하셨으면 남편의견도 존중하셨으면 좋겠어요.남편이 좋와 하시는 양식도 만들어서 같이 맛있게 드셔보고 한국음식 좋와 하셔도 때론 남편 좋와하시는 양식도 같이 만들어서 같이 드셔보고 너무 로맨틱이 없네요... 한국식으로 만 강조하셔서 너무 답답하네요... 어머니도 사위에게 너무 무댓보로 한국식으로...
@jeh28063 жыл бұрын
할머님 한번 해본다 내가 너를 이겨버리겠다 하지마시고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드리새요
@아지강-g7p3 жыл бұрын
분가하면 친정 시가 멀리떨어져 사는게 좋은거같다 너무 가까이 사니 .이런일있는거같다
@yimihong2 жыл бұрын
I wonder how they're doing now
@오쏘니-f9j2 жыл бұрын
어머 한국문화만 따르라고 강요하면 너무 힘들거 같아요..!!!!
@오레곤2 жыл бұрын
헐 저할머니 ..가르쳐가면서 살라네..어이가 없다 내가 맞고 너는틀렸다는 얘기네
@변정원-w7i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인간극장을 보다 앤드류네를 봤는데 어찌 지내고 있는지 앤드류근황이 궁금하네요ㅡ잘들지내고 있을까 ?
@이소향-q4j3 жыл бұрын
참 답답하네. 시어머니가 안방서랍 만지면 어떨까~ 역지사지로 생각하세요.착한 남편이 안스럽군요. 한국사람 다 그러진 않아요.
@안형순-f9f4 жыл бұрын
조금 부담스럽네요...
@lisasong81152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인 나도 이해가 안간다 왜 친정엄마가 살림을 그렇게 다 만지고 찬견하냐 부산분들 참 너무 자기 생각이 강한게 있다 나도 한국 사람이고 나이 있어도 너무 이해가 안된다
@missualot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영상이라 지금은 많이 개선됐을 거 같긴 하지만 저런 건 조심해야겠다 하고 반면교사용으로 보기 좋은 영상 같아요...
@Yeonseossi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중간역할도 못하고 지혜롭지 못하네요.. 안드류만 너무 많은 이해를 바라다니.. 타국에서 너무 외로울듯..
속옷건드는건 잘못됐긴한데 이 에피소드 전체적으로 보면 할머니가 엄청 츤데레고 나쁜마음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닌 관심이있어서 , 애정으로 잔소리 하고 하는게 느껴지는데 여기 댓글은 왜 할머니 욕하지 ㅠㅠㅠ 저게 경상도식 애정표현임
@명보-c4b2 жыл бұрын
친정어머니가 너무 마음대로 하시네요.본인이 하고픈대로 하면서 왜 사위맘은 헤아리지 않을까요?
@heeya69552 жыл бұрын
마음은 따뜻해도 전달하는 기술이 필요 하는것 같아요 ,얼굴표정이나 말투, 목소리톤을 조절하고 감정을 한번 필터링 하면 반감을 줄일 수 있을것 같아요.또한가지 . 모르는 나라가서 익숙하지 않는 음식을 익숙지 않는 그쪽 가족들 틈에 들어가서 한접시음식을 서로 숫가락 넣고 같이 퍼먹는거 거북 하듯이, 다 같이 모여 먹더라도 개인 접시가 있어 덜어 먹으면 품위도 있어보이고 밥상 그림이 좋을것 같아요.
@희망-r1t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사랑이 영국사위라 힘든거지 한국문화
@헤이스트-s1x Жыл бұрын
속옷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저는 앤드류님의 말에 대해서 이해가 갑니다 다 참다가 한방에 터지는겁니다 다 참고 꾸역꾸역 참았는데 너무 한국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선은 지켜야죠 선은.. 아내분도 맘고생 많이 하셨고 앤드류님도 많이 고생했어요
근데 한국에서도 사위 속옷이나 딸 속옷등 빨래해서 정리해주시는 부모님이 잘있나요? 이건 한국 영국 문제가 아닌듯 한데요. 이거를 보면서 느낀건 어머니가 지나치신것도 맞고 남자분이 깐깐한것도 맞고 둘다 맞긴한데 안방 속옷정리는 저라도 좀 그렇네요 친정엄마라도 싫을듯요;;; 근데 엄마마음은 또 그게 아니고....휴... 어렵네요ㅜㅜ
@jeh28063 жыл бұрын
사위가 왔으면 가셔야지 정말 답답하다 절대 속옷에 손대지 마새요
@ckck637 Жыл бұрын
31:55 저 음식이랑 콩밥이랑 도대체 무슨 조합이냐
@eunjeongbak70932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한테도 저렇게하면 싫어합니다
@baikal57293 жыл бұрын
역시 관상은 무시 못해.
@망국-w2l3 жыл бұрын
잘 아시네요 ㅎㅎ 경상도 출신으로서 저런 인상은 빼박이죠 장난 아닙니다 고집도 더럽게 쌔고요
@이소향-q4j3 жыл бұрын
사위는 백년손님인데 완전 착각하시네요. 안디 너무 착해요.보기에 너무 거북하네요.
@혀나-j2l2 жыл бұрын
근데 부인도 이해 못하는데.... 앤디는 어떻게 살아 한국에서?
@user-iv1ug6rh6q2 жыл бұрын
친정 어머님 사위 도와주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하지만 온지 2년된 사람한테 무조건 우리문화 따르라 하는건 진짜 아니다. 어차피 사위는 손님인데 말씀도 태도도 너무 거세시고 싫다는걸 억지로 맥이려는건 진짜 뜨악 ~ 언제 영상인지 모르지만 우리도 요즘 저렇게하지 않는데.. 서로의 문화에서 좋은건 배우고 나쁜건 버리는게 최선. 시간을 두고 서서히
@모야-g8n2 жыл бұрын
너무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입니다
@오선권-c9g3 жыл бұрын
넘 지나칩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지 않는다면..그건 아닙니다.. 장모가 무슨 특권인가요? 내 스타일만 주장하시렵니까? 답답해서 나갑니다..
@Jlawlens2 жыл бұрын
근데 한국인이라도… 안방에 들어와서 속옷만지고 빨래하면 화날거 같은데….심지어 너무 자주 딸 집에 오시는데??
@nana-gz1lg2 жыл бұрын
국적에 따른 문화 차보다도 남편이 여성스럽고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라 더 그런거 같다. 혼자 조용히 자기 사생활 지키며 사는 성격이라 가족주의로 왁자지껄하게 교류하며 사는 사람들과 안맞음
@유유유-t2f Жыл бұрын
몇년전 방송인데 다들 잔소리 좀 그만해
@GUkkki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내라도 싫겟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한국은 다그라
@하이러너-s3r4 жыл бұрын
하여간 뭐가 그리 불편들 하신지 이건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어휴 ㅋㅋㅋㅋ 니들도 전형적인 피곤한 한국인이야
@李貞英-d4p2 жыл бұрын
참.갑답하다.고집이.말이 안통해.
@뿌니뿜-o7h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한국 여자도 이해 못 하겠는데…
@sunchoi14813 жыл бұрын
한국 식구들.. 좀 갑갑하네요 ㅠㅜ
@gekaki60112 жыл бұрын
외할머니, 이분이야 살아계시는 조건없는 사랑을 주시는 한국어머니다. 그리고 실천하시는 외교관이시다!!! 모든 식구분들 생활속에 외할머니의 손길이 있음을 봅니다. 편찮으시 마시고 외국사위에게 한국 전통과 또한 한국의 " 엄마" 보여주시고 실천하시는 외교관 또한 구수한 부산 할머니 철학을 체험할 기회를 오래 오래 주셔요!!! 이런 모습을 세상 어디에서 느껴보며 경험을 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