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리에도 등급이 있소이다 황희와 맹사성 역사의 라이벌 - 1995년 5월 20일 방송 #황희 #맹사성 #역사다큐 #역사 #역사의라이벌 #한국사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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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39
@cozy69745 ай бұрын
황희정승은 청백리하고는 좀 거리가 먼 분이신게 팩트인데.
@user-be4du8jc9w3 ай бұрын
모르면 그냥 찌그러져 있어 제상에 74년 4대 왕조를 모시고 맹사서을 구해준게 황희야 병신아
@hamagum3 ай бұрын
오히려 줄타기 장인임ㅋㅋ 그나마 제자들이 따르고 똘똘해서 세종이 죽는순간까지 쪽쪽빤듯
@user-ep3pl6ds2w6 ай бұрын
맹사성은 청백리가 맞지만 황희는 별칭이 황금희로 재물을 탐하는 결격사유가 있었지만 재능을 보고 세종이 관직에 씀
@user-ub6vd1zy2t2 жыл бұрын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최고👍
@user-kr5mn4oj6n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위정자들과 대비가 되었는지 한문장 한행동 한말씀들을 듣고 보면서 애국심이 발동되었는지 눈물이 흐르는 이유가 무었인가 네이놈들 백성이 해뜨는것이 두렵다 천하에 나쁜놈들
@rogue2586 Жыл бұрын
황희는 청백리와 거리가 멀었으며 뇌물 여러번 받았고 사헌부 탄핵도 당했으며 황소 일화같이 인자한 성품도 아니었음 당시 어느 정도의 뇌물은 눈감아 주기도 했는데 황희는 탄핵 당한 걸 보면 꽤 크게 해먹다가 걸렸고 왕을 속이고 사건 조작하다 목 잘릴뻔 한적도 있는데 세종 대왕의 배려로 80세 넘어서 까지 정승 하며 천수를 누릴 수 있었던 거죠.
나라의 정사를 왕의 혼자만으로 이끌지 못하고, 왕의 올바른 결정을 하도록 신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오늘날 지혜로운 대통령을 뽑고 대통령을 보좌할 직언을 서슴치 않는 강단있는 황희,맹사성 신하가 절실히 필요함 이 어려운 시기에 아쉽게도 그런 ㅠㅠ
@user-wy9ol9tp6f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개념정리 다시해야 될듯한데..지폐에 나오는 퇴계이황도 자기밑에 노비가 330명이나 있엇다. 요즘 시각에선 악덕농장주...
@user-pk2zr3gc3f Жыл бұрын
노비가 있어도 그 노비를 어떻게 대했는가가 중요하지요!!!....정상적인 노비제도는 노비에게도 오늘날의 월급에 해당하는 녹봉이 주어집니다!!!...같은 노비라도 규칙적으로 녹봉을 지급하고 인간적으로 대해줬는가 그렇지 않고 비인간적으로 대했는가가 중요하지요!!!... 노비가 노비를 부리는 양반들을 모두 나뿌다 말한다면 이순신 장군댁에도 노비는 있었습니다!!!....다만 자신들이 거닐고있는 노비들에도 규칙적으로 녹봉을 지급하고 자신들과 같이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백성으로서 인간적으로 대하느냐 그냥 물건 취급하느냐 같은 양반이라도 바로 여기서 가장 큰 차이지요!!!....
@user-oi7gc1oe2m4 ай бұрын
@@user-pk2zr3gc3f 맞습니다. 신분에 얽매이지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했다고 합니다. 황희와 그의 맏손자 이안도의 아들의 사례에서도 황희는 양반과 노비에 대하여 신분적 귀천보단 인간으로써 존중을 행했습니다. 노비라고 하니, 퇴계가 300여명의 몸종을 거느리고 호화생활을 한 것으로 오해해서 상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노비는 집안일을 담당하는 솔거노비가 아닌 외거노비, 즉 소작농을 가리킵니다. 각각 독립된 영역의 전답을 경작하고 해마다 소작료를 납부하는 방식을 취한 것으로, 오늘날의 감각으로 보면,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에 해당합니다. 즉, 퇴계는 300여명의 직원을 둔 농업회사의 최고경영자였던 셈입니다. 상당한 규모의 회사를 가진 최고경영자이니만큼, 이론적으로 퇴계의 생활은 경제적으로 넉넉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퇴계는 항상 검소하고 청빈한 삶을 살았습니다. 평생을 단칸방을 벗어나 본 적도 없고 고급스런 옷과 음식을 즐기지도 않았습니다.
@user-uk2qu3ep4y2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user-kl2xq1xs2d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맹사성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songchaeyun1809 Жыл бұрын
내 아버님도 공직에 계셨는데 청백리 상을 받으신 분입니다 황희나 맹사성에 비할수야 없겠지만 그분의 삶의 모습이 그리워지고는 합니다.
@user-zj3cf2hb9i2 жыл бұрын
현 정치권에서도 저런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통령.장관.국회의원들 배우세요.
@user-cz7fh6tr6c Жыл бұрын
매일 뉴스에 안좋은얘기만 나와서 그렇지, 훌륭하신분들도 많아요. 조회수가 안되니 기자들이 기삿거리로 안쓸쀼
@AN-pu8jf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대한민국에는 넘치도록 많은 청백리가 있지요 사람들은 그들을 늘푼수 없는 공무원으로 부르기도 하고 동료들 마저 그들을 외면하고 있지요 청백리 찿으면 뭐해요 세상이 그들을 원하지 않으니 ..
@PsychoWatchDog Жыл бұрын
근데 황희도 축첩하고 축재 하다 걸려서 몇번 털리면서 청백리로 다시 탸어난거라...
@user-ww4ek6yd4x2 жыл бұрын
늘 고맙습니다. 자주뵙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JM-hz8ve2 жыл бұрын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았지만....난 저분들처럼 살기는 힘들듯 하다...진정 존경합니다.
@user-wx2ho7zz8p2 жыл бұрын
현 우리의 정치의 청백리는...? 썩은 구정물통 냄새가 세상을 진동합니다.
@user-rl6kp7xr1c2 жыл бұрын
우리는~~50억 클럽이 있습니다~=.,= 머리좋은 사람보다 명예를 목숨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sungnam24532 жыл бұрын
사법부가 청렴공대하면 국민들에 억울함이 줄어들것이며 사회가 밝으거이오
@welledeutsch94515 ай бұрын
3:55 미친...ㅋㅋㅋ굳이 이런 장면을 연출해야 했나?ㅋㅋㅋ
@user-mw6hr5ds6w2 жыл бұрын
두분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궁색하게 거친곡물 먹고 소식하니 두분다 장수할수 있었던것 같습디다
@hanun114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정말 '찐'이다! 댓글을 안 달고 지나갈 수가 없다.
@user-wk3pg2bu4r Жыл бұрын
가슴한곳이 뭉클합니다 늦었지만 한가지만이라도 따르겠습니다
@baek64686 ай бұрын
원래 똑똑한 사람들은 저렇게 인정도있고 생각도 깊은겁니다 글을 많이 읽어서 ~ 자식들이 멍청한 부모한테 낳아 길러지면 멍청한거고 똑똑한 부모밑에서 자라면 보고 들은게있어 역시 똑똑해 지는거구요
황희는 그.... 탐관오리의 표본 같은 사람인데.... 특히 자식 사랑이라던가.... 사위 사랑이라던가... 노비 송사라던가... 황희는 걸리는 게 참으로 많아서 죽을 때까지 부려먹힌 건데.... 크흠... 약점이 참으로 많다 보니... 세종이 평생 부려 먹을 수 있었던 비결.... 크흠....
@user-pw4yd8cu7j5 ай бұрын
든가
@user-kl2xq1xs2d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를 대통령과 정치하는 자들이 봐야 할 교과서로 해야한다.
@user-eq5ul1oe6g2 жыл бұрын
정치와 더불어 4대 고시에 임하는 자 또한 갖추어야 할 덕목이지요.~~ 대감!
@user-ry1js1il9s2 жыл бұрын
오성과 한음도 같이 생각합시다
@user-tn7ig8ff6b2 жыл бұрын
아마 덮허씌워 죄를 만들걸요
@user-tn6sr7uf1i Жыл бұрын
이런영화를 보면 뭐합니까 깨우치지를 못하는걸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user-iq8ru1mz5x Жыл бұрын
늦엇듯요
@user-vl8gn8dn6n2 жыл бұрын
ㅋㅎㅎㅎ. 황희가 청백리?
@kokkok72676 ай бұрын
이 두 어르신의 초반 대화속에서 세종이란 블랙상사를 떠넘기고 편해지고자 하는 치열한 수싸움이 느껴진다
@user-ot9xs4mq9u2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것을 공무원들은 절데 보지않음ㆍ
@user-th3lq3md6j5 ай бұрын
나 공무원인데 보는데?
@kim4766aass Жыл бұрын
소리 좋다 ㄷㄷㄷㄷ 두대장군
@user-md8se3qz2u2 жыл бұрын
맹사성은 모르겠으나 황희는 청백리가 아니올시다
@kownwoo45215 ай бұрын
픽션 드라마 잘 봤습니다
@msbae-bf6sz2 жыл бұрын
황희 정승과 맹사성 정승의 고사를 보고 눈물이 나는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작금의 장치인들이 저질러 온 후안무치의 악행만 보아 온 이유가 아니겠는가~!?
@user-iu5xf4iu4y Жыл бұрын
ㅜ
@KK-mx3iz Жыл бұрын
눈물은 왜 흘리나..
@msbae-bf6sz Жыл бұрын
@@KK-mx3iz ㅉㅉㅉ, 보고도 느끼지 못한다니.... 난 저 위인들의 고사를 보면 눈물이 나데... 왜 그러겠는가~!? 그런게 깨달음이란 걸세...
@KK-mx3iz Жыл бұрын
@@msbae-bf6sz 난 웃음만 나던데..95년도 무식한 사회상과 역사왜곡에..
@user-op4et2pq9i2 жыл бұрын
정승 판서들 등청하면 궁에서 사내급식 없었나요? 설마 궁에서 가을에 햇밥 없었을까?
@user-ll8qi6yo9c5 ай бұрын
길게 재상자리를 장수 했다는건 자기 색갈이 없고 귄력의 비위를 잘맞추고 알아서 기어다는 반증
@user-ds4sr3bz3e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프로다
@user-tu2kd9hm8f2 жыл бұрын
허조 ㆍ하연 두분 최고 정승
@user-gm1eb5fq3t Жыл бұрын
맹사성 존경합니다
@shmr4815 ай бұрын
황희 정승께서 남원 출신이라는 것을 이제사 앎니다.
@charlesm20702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고 있는 황희는 뇌물을 많이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혼란스럽네요
@-HKKang Жыл бұрын
1995년에 방영된 것이니 지금과 당시 평가가 다를 수 밖에요. 당시에도 황희를 청백리의 상징으로 많이 배웠고..
@user-rs7oz9bx6t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user-iu5xf4iu4y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skp2747 Жыл бұрын
능력은 별도로 하고 진정한 청백리로 맹사성은 적극 인정, 황희는 글쎄요다.
@user-kg9vc1pw7y2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사실이라면 감동 그자체이다
@user-kl2xq1xs2d2 жыл бұрын
1세대는 그리 살았죠. 하지만 2세는 어떻습니까. 황희의 사위는 장인과 부친의 권세를 믿고 사람을 재미삼아 죽였죠 그리고 장인의 권세로 죄를 덮으려고 하였죠. 조선시대 갑질을 만든 거죠
남원에 가면 황학루가 있는데 죄인으로 유배온 황희 정승이 건축 한걸로 되어있다, 죄수가 원님을 수족으로 부리지 않고는 건축할 수 없는 건물이다, 머리가 뛰어난 인물인 것은 부인할 수 없겠으나 청백리 라는 것은 선뜻 동의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1106cms5 ай бұрын
내레이션 누구지? 목소리 많이 들어본것같은데
@tfhan68112 ай бұрын
황희는 능력이 출중한 사람이었지만, 부정부패의 대표격인 관리였음. 다만, 능력이 뛰어나서 세종이 중용했고, 대신 감시를 철저히 했던 것임. 황희가 비가 새는 집에 살고 싶어서 산게 아님. 한 나라의 총리가 청렴하다고 해도 그런 주택에 산다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그만큼 황희는 부패할 가능성이 높은 관리여서 감시를 엄중하게 받았다는 증좌가 되는 것임. 황희는 간통죄도 저질러서 문제가 되기도 했음. 한편, 김종서도 세종이 하도 부려먹고 듥볶아서 험지로 자원해서 나간 뒤에, 여진족 평정에 공을 세운 것임. 가고 싶어서 그곳에 간 것이 아님. 세종은 관리가 피곤해야 백성이 편하다는 마인드를 가진 군주였음.
@user-xd2qw2ox2y2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웃음과눈물이흐르는구나
@KK-mx3iz Жыл бұрын
뻥치고있네 눈물은 왜 흘리나
@user-xd2qw2ox2y Жыл бұрын
@@KK-mx3iz 이런걸보고도 감정이일지않어면 인간이라 할수있나? 인뚜껍쓴 말종아
@KK-mx3iz Жыл бұрын
@@user-xd2qw2ox2y 우리 효섭이 삐졌구나. 니가 나이는 먹어도 애가 좀 모자란듯 착해서 그래. 90년대 우리사회의 단순성과 왜곡된 역사놀이에 웃음만 나오던데.. '않어면'이 아니고 '않으면' '할수있나'가 아니고 '할 수 있나' '인뚜껍'이 아니고 '인두겁' 울지만 말고 맞춤법 공부도 좀 하고..
@@user-xd2qw2ox2y섭아. 중요한건 역사의 길이가 아냐. 현재와의 관계에서 그 의미를 찾아야해. 그러기 위해서는 사실에 기반한 인식이 중요한거야..황희는 뇌물수수는 물론 고약한 성격으로 실록에 잘 기록되어 있어. 워낙 금수저 집안이고 몇번이나 파직되었으나 타고난 처세술로 장기간 정승자리를 지킨 인물일 뿐이야. 90년대 우리정부는 이런 인물을 청렴의 상징으로 가공해 국민과 공직사회에 본보기로 삼았던거고.. 유튜브에 간다효..라고 검색해봐.. 젊은 녀석인데 역사를 다룬 부분이 제법있어. 볼만할게다. 틀닥소리 안들을려면 현대의 인식에 귀를 열어야해.. 30년전 드라마를 현대의 깨인 시각에서 볼 수 있어야해.. 과거 드라마를 웃으며 보는 재미가 여기에 있는거야.
@intotherainname7850 Жыл бұрын
조박대감도 보이고 하륜대감도 보이고 무학대사도 보이고 김락장군도 보이고 견훤이도 보이고 다양한 역사인물들이 나오는구만
@sgchoi9224 Жыл бұрын
용의 눈물에서 조박대감. 왕과비에서는 정창손대감이기도 하였지요
@btac228kc9 ай бұрын
야인시대 이석재도 보이네요
@dshur2 жыл бұрын
이런 역사는 대통령 후보들이 봐야 한다. 과연 누가 물 앞에서 주변 둘러 보지 않고 바로 신발을 벗을 것인가?
@mosshut22 жыл бұрын
겉과 속이 다른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드러나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史家의 책임이 큼니다.
@user-sy6hp5fz9q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5월 이라 날씨 좋군요 ㅎㅎ
@thoven800 Жыл бұрын
연기자분들 연기참 잘하십니다. 진짜 저시대에 다녀온거같은 착각이들 정도입니다.
@user-cd8ot5kb7t2 жыл бұрын
그냥 가슴이 메인다...
@user-uk7xv5it3z6 ай бұрын
적장자가 사람됨됨이가 않이면 다음으로 정해야지요 나라와백성을 생각해야지요
@user-sl8ut4ck2e2 жыл бұрын
황희 선생님•맹사성 선생님~♥
@yun121126 ай бұрын
황희는 청백리가 아니었는데......
@user-lb5rb5pb3x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노땅들 황희 맹사성 세종입니다,너무 똑똑한 이도님.♡♡
@user-un4ss9uo1m Жыл бұрын
실록에는 황희도 문제가 제법 많았다고 합니다.....
@petersong14142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실록 세종편을보면 세종이 황희에게 뇌물좀 작작받어라고 했던게 몇번나옴...조선시대때 뇌물이 횡행했었는데 그중 황희가 조금 덜받았는지 덜걸렸는지 여하튼 그나마 나아서 청백리로 불린거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