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영상을 일부러 보는 대부분의 30대가 그럴꺼에요. 나의 20대 음악의 전부, 내 뚜벅이를 책임졌던 이어폰의 전부. 싱어게인 보고 왔어요. 요즘 신곡 나왔던데 아무것도 모르고 살고 있었네요. 덕원형님이 혹은 브로콜리너마저가 지금 음악을 잘못하는게 아니에요. 우리가 사는게 바빠서 사회에 치여 살아서 돌아보지 못했어요 정말 미안하고 감사해요 브로콜리 너마저가 계속 음악을 하고 버티며 있었단 사실을. 우리가 잘못했고 돌아보지 못했고 앞으로 더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겠다는 덕원형님의 용기가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또잉-l2e2 жыл бұрын
ㅜㅜ 마자용
@박희영-g5c2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좋아하는 노래와 그룹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기억하고 좋은 노래 많이 오래 들려주세요.
노래를 들려주시는게 아닌 음악을 들려주시는 분이란 생각이 많이 들어요 가창력은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결정적인 요소는 아닌듯 합니다 나의 힐링의 음악~~ 눈물이 날듯 하지만 뭔가 위로를 받으며 벅차오르는 감정들~ 아 나에게 이런 다양한 감정이 있었구나를 일깨워주는 그런 음악
@루문-s6u2 жыл бұрын
덕원이형은 독보적인 초식입니다~~앞으로도 형만의 노래 해주시길
@강수전-l5x2 жыл бұрын
싱어게인보고 듣고싶어 찾아왔어요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wa_sans22 жыл бұрын
싱어게인2 보고 왔어요~~ 보이스가 넘 좋아요~~ 윤덕원님 노래 듣고 있으면 넘 힐링 돼요~~~~~ 감동감동~~~~~~
@LEGO-kj5xz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빨도 발톱도 없는 초식동물 디자이너예요. 매일 광고주에게 잡아먹히지만 덕원님 노래듣고 늘 다시 부활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