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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 최유리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6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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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숲 - 최유리
#더시즌즈 #숲 #최유리 #최정훈 #최정훈의밤의공원 #음악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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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17
@shjj339
@shjj339 Жыл бұрын
작은 언덕에만 올라도 너에게 내 작은 마음을 보일 수 있는 숲이 되고자했다. 나를 베어서라도 눈물 바다가 되더라도 길을 터주어 너의 눈길을 잡으려 했다. 그런데도 옆에는 훨씬 높은 나무가 아직 있었고. 너 보다 항상 낮은 곳에 있는 내가 보였다. 깊은 눈물과 고민 끝에 이제 가장 낮은 곳에 가라앉기로 했다. 그제서야 내가 숲이 아니라 바다라는 것을 알았다. 내 눈물은 바다 아래로 능히 감춰진다. 비로소 난 그때 뭍에 나와서 너에게 숲이 되었다.
@user-le4ms9iv1e
@user-le4ms9iv1e Жыл бұрын
책인가요?
@shjj339
@shjj339 Жыл бұрын
@@user-le4ms9iv1e건강한 자격지심이라는 유리님의 소개글을 바탕으로 곡 해석해보았습니다
@Seohyein_
@Seohyein_ Жыл бұрын
와 글 너무 잘쓰시는것같아요!
@user-sq2of5jr9k
@user-sq2of5jr9k Жыл бұрын
🎉🎉🎉😂😂🎉🎉🎉🎉🎉😊🎉🎉🎉🎉🎉🎉🎉🎉🎉🎉🎉​🎉🎉🎉🎉🎉🎉🎉🎉🎉🎉🎉🎉🎉🎉🎉🎉🎉🎉🎉
@user-sq2of5jr9k
@user-sq2of5jr9k Жыл бұрын
​😂🎉🎉🎉🎉🎉🎉🎉🎉
@user-lv6pb5uz3d
@user-lv6pb5uz3d Жыл бұрын
진짜 디테일이 소름 돋을 정도로 잘 부른다..
@user-fi2gw4fp9w
@user-fi2gw4fp9w Жыл бұрын
@user-ns4ye7uy8w
@user-ns4ye7uy8w Жыл бұрын
ㄹㅇ 노래방에서 연습해봤는데 노래 자체 난이도는 괜찮은데 디테일이 진짜 많드라..
@user-ou6ow6zs7d
@user-ou6ow6zs7d 9 ай бұрын
진짜 최유리 목소리에서만 나올 수 있는 디테일이 너무 좋음... 더 많이 듣고 싶어지는 목소리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user-yz7yy3rb3h
@user-yz7yy3rb3h 7 ай бұрын
끝음처리 숨정도 같은 디테일이 왜 가수인지 알것 같음 ㅋㅋ
@user-sw6sd1lf5f
@user-sw6sd1lf5f Жыл бұрын
‘나'는 상대방이 나에게 기댈 수 있게끔 그늘이 되어줄 수 있는 '숲'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나'는 눈물이 많은 '바다'같은 사람이라 그렇지 못한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되고 싶은 이상향과 현실의 내 모습 간의 거리가 멀기도 하고 어쩔 땐 겹치기도 한다.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픈 건 인간이라면 당연할 거다. 눈물을 바다로만 흘려보내 나를 다 감추면 그땐 난 뭍에 나와서 숲이 될 수 있진 않을까? 그땐 당신이 내게 기댔으면 좋겠다.
@dangerousjanfan
@dangerousjanfan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자격지심에 대한 노래라고 하던데 그 의미를 이제 알겠네요,,
@user-kz7ns7fp9r
@user-kz7ns7fp9r 5 ай бұрын
😢
@koreailoveyou
@koreailoveyou 5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user-dv2dr9pl8i
@user-dv2dr9pl8i 4 ай бұрын
이해가 잘안됐는데 감사합니다 ❤
@CatPresident
@CatPresident 3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의 글입니다..
@user-nh7sd8xy5t
@user-nh7sd8xy5t Жыл бұрын
아 바다라고 했던가 그럼 내 눈물 모두 버릴 수 있나 가사 진짜 완벽해..
@designerazyje6624
@designerazyje6624 9 ай бұрын
울었습니다 🥲
@choiyuree__
@choiyuree__ 4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choiyuree__
@choiyuree__ 4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choiyuree__
@choiyuree__ 3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건강한자격지심)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user-rh2uz8do5d
@user-rh2uz8do5d 9 ай бұрын
며칠전에 죽으려고 했던 사람인데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 이 사람 목소리 더 듣고자 더 오래 살아야겠습니다 원래 알던 가수인데 너무 더 와닿네....
@jungsooyong3504
@jungsooyong3504 9 ай бұрын
이해한다며 위로하고싶지만 그 힘든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그래도 살아있어야 이런 좋은 노래도 듣고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풍경도 보지않겠어요?:)같이 조금만 힘내서 살아봐요!
@user-iz6tk9bh9q
@user-iz6tk9bh9q 9 ай бұрын
꼭 사세요 꼭이요 늘 마음의 평안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Kkkklllll923
@Kkkklllll923 9 ай бұрын
삶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yume_1276
@yume_1276 9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살아가세요 우리 같이 살아가봐요
@user-gp5dg9jc2j
@user-gp5dg9jc2j 9 ай бұрын
힘내요 우리!
@user-gm3dm7ze9o
@user-gm3dm7ze9o 10 ай бұрын
누군가 한국어가 어떤 언어냐고 묻는다면 이 노래를 들려주고싶다... 문학적 표현도 너무 적절하고 멜로디랑 섞이는 우리말이 너무 예쁘게 들리는듯
@etotss1697
@etotss1697 8 ай бұрын
멋진 댓글
@user-xb7xb4sr9z
@user-xb7xb4sr9z 7 ай бұрын
​@@choiyuree__와 진짜 단어도 그렇고 문장도 그렇고 어찌 하나하나 다 아름다울 수 있지
@choiyuree__
@choiyuree__ 4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choiyuree__
@choiyuree__ 3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건강한자격지심)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marisjean7123
@marisjean7123 2 күн бұрын
댓글에서 또한번 감동받고 갑니다… 시인이신가요
@user-ix4lh6yc4o
@user-ix4lh6yc4o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말도 안되게 잘 부르네....음원인줄..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choiyuree__
@choiyuree__ 4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choiyuree__
@choiyuree__ 4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choiyuree__
@choiyuree__ 3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건강한자격지심)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imaekaya
@imaekaya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화이트머스크 그 자체.. 유리님 노래듣고 있으면 따뜻한 공기가 싹 감돌아요
@user-wu6mg3vq6c
@user-wu6mg3vq6c 11 ай бұрын
일론 머스크?
@inyeon6757
@inyeon6757 8 ай бұрын
진짜 어디가서드립치지마세요@@user-wu6mg3vq6c
@user-dc4nx7ft7w
@user-dc4nx7ft7w 8 ай бұрын
전 상쾌한 바람 같음
@MySkyline32
@MySkyline32 8 ай бұрын
@@user-wu6mg3vq6c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ㅋㅋㅋㅋ아니면 머스크 멜론인가 했네요 ㅋㅋ
@user-hw2ov6kg2b
@user-hw2ov6kg2b 6 ай бұрын
@@MySkyline32 너도 어디가서 드립치지마라... 진짜 널 위해서 하는 얘기야...
@TV-ol5nc
@TV-ol5nc 10 ай бұрын
정말 예쁜 다람쥐가 숲에서 노래하는것 같다😊
@user-ho4jq5im4z
@user-ho4jq5im4z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찰떡비유 !!!
@metal88819
@metal88819 Жыл бұрын
저런 표정으로 저런 목소리에 저런 세심함으로 노래 하면 정말 말그대로 힐링이네요...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bokyungcho370
@bokyungcho370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choiyuree__
@choiyuree__ 4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9an_cia6
@9an_cia6 11 ай бұрын
첫 소절 시작하시자마자 주변 공기가 바뀌는 듯한 느낌... 정말 수많은 힐링 방법들이 있겠지만, 숲에서 을 듣는 것 역시 최고의 힐링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앨범 중 소개-
@Soheeei
@Soheeei Жыл бұрын
듣는데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펑펑 나네요 한참 울었어요 유리님 노래로 위로를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fi2gw4fp9w
@user-fi2gw4fp9w Жыл бұрын
@mori_seeea
@mori_seeea 11 ай бұрын
저두요. 힐러네요 진짜ㅠㅠ
@woosick01
@woosick01 9 ай бұрын
님한테는 이 곡이 바다였나보네요
@shinesun1124
@shinesun1124 10 ай бұрын
최유리님 노래로 위로 받네요.. 밝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내면엔 눈물이 많아 새벽에 곧잘 찔찔 울곤 하는데.. 하늘에 있는 울엄마가 매일 보고싶네요.낮에는 행복한데 새벽은 슬프네요.
@serinaoh1543
@serinaoh1543 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kadashiankim
@kadashiankim 10 ай бұрын
ㅜㅜ 댓글보고 울었네요....... 힘내세요 어머님이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user-eu1ie7js8w
@user-eu1ie7js8w 10 ай бұрын
거의다 그래요.
@user-ov3vi1mk6o
@user-ov3vi1mk6o 9 ай бұрын
토닥토닥토닥ㅠㅠ❤❤
@user-xr7ol5nb6l
@user-xr7ol5nb6l 3 ай бұрын
힘을 주고싶다 화이팅
@jjc-ly5qj
@jjc-ly5qj 10 ай бұрын
저는 "상대에게 비춰지고 싶은 이상적인 내 모습"과 "원래의 익숙한(한편으론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빠진) 내 모습" 사이에서 어떤 '나'를 선택할지 갈팡질팡 하는 주인공이 생각났어요. 스스로에게 상처가 될지라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본인의 열등감과 부족함을 너무 잘 알기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런 스스로의 모습에 실망하고 눈물지으며 깊고 넓은 바다로 숨을 수도 있어요. 그곳은 익숙한 곳이죠.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그 사람에게 더 다가가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인 거에요. 아직은 내가 숲인지 바다인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그 사람의 숲이 되고싶은 마음 같아요.
@user-pc9iz6ou2r
@user-pc9iz6ou2r 5 ай бұрын
표현 너무 예뻐요. 시적이에요.
@user-lq4eq2dl2f
@user-lq4eq2dl2f 5 ай бұрын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lousalome3942
@lousalome3942 Ай бұрын
해석이 너무 명쾌하고 예뻐요. 공유 감사합니다.
@user-ii1he5xk7f
@user-ii1he5xk7f Жыл бұрын
너가 숲으로 가는 줄 알고 숲이 되고자 했느나, 너는 바다로 향해 가는 것이 였고 내가 따라가면 바다에 잠기고야 말겠지. 바다가 되기 위해 날 버릴 수 있을까? 아픔을 이겨내고, 숲이 될 수 있을까..
@rangrang-
@rangrang-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
@user-mp6gz4ou4w
@user-mp6gz4ou4w 11 ай бұрын
숲이 되어 행복하고 싶었으나 눈물이 많은 바다였다 옆엔 나무도 있어서 난 분명 숲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언젠간 내가 멋진 숲이 될테니 지금의 슬픈 기억들, 아픈 기억들이 담긴 바다를 지우려고 하지말자 밀어내지말고 받아들이자 그것 또한 내 삶의 일부니까
@choiyuree__
@choiyuree__ 4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one_1_one1
@one_1_one1 9 ай бұрын
관객석을 찬찬히 쳐다보며 담담하게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유리님 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최유리
@choiyuree__
@choiyuree__ 4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user-fd2ng4vm2l
@user-fd2ng4vm2l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시작되고, 두손을 꼭 잡으며 가사를 읊는 사람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user-if6do1cx6d
@user-if6do1cx6d 11 ай бұрын
전 바다=엉엉 우는 곳. 눈물 나무=울었지만 단단해진 나. 숲=많아진 나무. 성장. 이라고 생각하고 들었어요. 멜로디도 목소리도 너무 매력있네요. 한 번 듣고 끌려와서 최유리노래를 잔뜩 듣고 있습니다 요즘..
@user-if6do1cx6d
@user-if6do1cx6d 11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숲도 바다도 나무도 너도 나도 전부 실제로 나를 가리킨다고 생각했어요. 이미 힘든 경험을 겪어내고 자라 나무가 된 나, 반복하여 숲이 된 나는 다시 힘들어하는 나 자신에게 말을 걸고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과거의 일기 등을 통해서 힘들어하는 현재의 나를 보고 있겠죠. 또한 많은 눈물로 만들어진 바다가 되어 눈물을 감춰줄거고, 그렇게 울다가 육지로 나오면 또다른 나인 나무가 있잖아요. ‘그떄 난 숲이려나’ 이 부분이 너무 좋네요.
@user-if6do1cx6d
@user-if6do1cx6d 11 ай бұрын
하지만 가수님이 이 노래는 건강한 자격지심에 관한 노래라 하셨는데, 제 해석대로면 어떤 자격지심인지 잘 모르겠네요! 해석은 개인의 몫이니까 제 개인적인 해석이 저한테는 참 위로가 되네요 결국 최유리덕분인거죠 ㅎㅎ 최근에 다른 노래들도 듣고 있는데, 목소리랑 감정이 정말 좋아서 굳이 의미를 찾으려 하지 않아도 목소리만으로도 위로가 되더라고요. 정말 고마운 가수네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 것보다 더 많이 행복해지실거예요❤
@user-sz2bb9qn1p
@user-sz2bb9qn1p 10 ай бұрын
좋은 해석이네요!
@anotherdays1220
@anotherdays1220 Жыл бұрын
최유리...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아티스트, 뮤지션, 소리꾼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jeonhy957
@jeonhy95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가사가 완벽히 다 이해되진 않는데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user-rf7wx7gj6l
@user-rf7wx7gj6l 9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런 노래가 다있지..진짜 최고다ㅠㅠ
@user-hb6im5st6l
@user-hb6im5st6l Жыл бұрын
듣고 위로가 많이 되주었던 노래인데.. 정말 음원이랑 똑같이 부르시네요 아니 음원보다 더좋아요..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wldwld11
@wldwld11 8 ай бұрын
관객들 하나하나 보려는 시선이 너무 좋아요
@Zincrock
@Zincrock 21 күн бұрын
어떻게 그렇게 이해도 안되는 말들로 날 무너트릴 수가 있어요?
@user-bk4jt8uy9q
@user-bk4jt8uy9q 8 ай бұрын
노래가 수채화같아요 너무 좋네요
@erzenico
@erzenico Жыл бұрын
최유리님 진짜 배우 서은수님 분위기나요! 영상 보면서 최유리님 분위기에 푸욱 빠져들었네요 ㅠㅠ 요즘 며칠째 듣고 또 듣고 하고 있어요
@user-qe2xm6eu2h
@user-qe2xm6eu2h Жыл бұрын
노래에 맞게 꾸며진 무대가 아름답고, 그 공간속에서 덤덤하게 부르는 유리님이 참 좋다... 왠지 이 영상에서 피톤치드 나오는 느낌! 힐링돼요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marshmello1372
@marshmello137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라이브 대박잘하시네
@user-yx1pj9gl8g
@user-yx1pj9gl8g Жыл бұрын
성구전환이 미치도록 매력적인 가수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Retr0_man
@Retr0_man 5 ай бұрын
증말 우리나라에 좋은 가수들 많다~ 노래 참 잘해
@user-ed4qg4qz8g
@user-ed4qg4qz8g 5 ай бұрын
많은 시즌즈 방송에나온 솔로가수중에 이렇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가수는 최유리가 유일할거라고 생각이든다. 그만큼 이노래가 많은사람에게 위로와 위안을 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최유리는 본인이 위로받기위해 노래를 쓰고 부른다고 하는데 그렇게 고민하고 내뱉은 말들과 따뜻한 목소리가 날 위로해준다. 나는 최유리가 인디를 넘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더 크게 될거라는 생각이든다. 진심으로 이 사람이 더 잘 되었음한다. 무슨 선택을하든 나는 당신을 응원할 것이다. 나도 너와같은 좋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 파이팅
@user-jn6oc4ns4o
@user-jn6oc4ns4o Жыл бұрын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젖는대도 아 바다라고 했던가 그럼 내 눈물 모두 버릴 수 있나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밀어내지 마 날 네게 둬 나는 내가 보여 난 항상 나를 봐 내가 늘 이래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나의 눈물 모아 바다로만 흘려보내 나를 다 감추면 기억할게 내가 뭍에 나와있어 그때 난 숲이려나
@Oh__yeahhh
@Oh__yeahhh Жыл бұрын
어쩜 라이브가 음원보다 더 좋지...
@babyji1013
@babyji101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감동적인 가사 아름다운 가수 최유리님 최고💜
@mori_seeea
@mori_seeea 11 ай бұрын
세상에 라이브도 너무너무너무 좋네요.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이ㅠㅠ 보석같은 분... 건강하세요 유리님.
@watermelonsugar8370
@watermelonsugar8370 Жыл бұрын
도입부에서 몰입 확 되는 곡 .. 넘 좋다 🌳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SGPark-cg3nl
@SGPark-cg3nl Жыл бұрын
최유리씨 노래 몇 달째 매일 들어요.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라❤
@socratesla6720
@socratesla6720 6 ай бұрын
시선이 모든 관객을 사로잡게 만든다... 한사람 한사람 다 쳐다보는 느낌이 노래에 빠져들게 만든다.
@user-zi2uj7ju3j
@user-zi2uj7ju3j Жыл бұрын
최정훈의밤의공원 에서 첨 들었는데 좋아서 무한 반복 중입니다.
@fastdayday
@fastdayday Жыл бұрын
그만... 그만 유명해져..아니 유명해져 .. 아니야 아니야 유명해지지마
@user-gh7qg5qt3n
@user-gh7qg5qt3n Жыл бұрын
🎉
@user-dt5db8xl9g
@user-dt5db8xl9g Жыл бұрын
매력적인 목소리.너무 좋네요.
@user-lh3us9hc5x
@user-lh3us9hc5x Жыл бұрын
최정훈의밤의공원 에서 첨 봤네요. 밤공지기 최정훈 도 좋아하는 아티스트라고 하네요.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user-ev5nu4ig4j
@user-ev5nu4ig4j 10 ай бұрын
이 라이브 영상 보고 노래를 좋아하게 됐어요. 넘 잘 부르셔요 ㅠㅠ
@jang000814
@jang000814 Жыл бұрын
태연하게 이야기를 읊는 것 같은 노래와 표정이 너무 좋아서 계속 영상을 찾게 돼요
@user-dq6ot6em9z
@user-dq6ot6em9z 10 ай бұрын
2:27 하..이부분어쩔거야 너무좋자나ㅜㅜ
@user-xm1hg1qh6d
@user-xm1hg1qh6d Жыл бұрын
최유리 가수님 콘서트 가고싶다... 너무 잘듣고갑니다 🌸🍀🫒
@user-ze1ln3oc4c
@user-ze1ln3oc4c 10 ай бұрын
처음 들었는데 와.. 엄청나네요... 음색이 보물이에요. 여기 팬 한명 추가요.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user-dp9pw7og2p
@user-dp9pw7og2p Жыл бұрын
유리님 목소리는 들을 때마다 느끼는데 되게 바람 소리 같다. 바람이 나뭇가지와 맞닿을 때 나는 소리 같음 그래서 눈감고 들으면 정말 숲이 연상되고 그 숲 안에 잠겨 있는 것만 같음
@user-fj8gc5vp2m
@user-fj8gc5vp2m Жыл бұрын
음색조타👍
@minjikim5414
@minjikim5414 Жыл бұрын
요즘 매일듣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ㅠㅠ
@user-pl7gx3dt1v
@user-pl7gx3dt1v 8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은 곡.. 최유리님 목소리와 감성 그리고 그에 잘맞는 음악들.. 잘듣고있어요!
@user-uo2ij1bk1d
@user-uo2ij1bk1d 9 ай бұрын
노래가 넘 좋아서, 듣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user-cy3bb7sx9d
@user-cy3bb7sx9d 11 ай бұрын
권진아님 팬인데 최유리님도 너무 좋아합니다! 아마 저 같은 사람 많을껄요 ㅎㅎ
@star_c1uster
@star_c1uster Жыл бұрын
늘 응원합니다😊
@Doongx2
@Doongx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user-wv1tj6bu3t
@user-wv1tj6bu3t 9 ай бұрын
유튜브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노래듣는데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네요❤음색이 너무 좋아요😊
@lol-km8dm
@lol-km8dm 6 ай бұрын
이거노래방에서ㅏ부르다가 ㄹㅇ 그냥다른노래되는거보고 진짜 짜쳤네 ㄹㅇ 최유리니깐되는거였네 그냥음치 박치 되버림ㅋㅋ
@user-ge9is2vq6m
@user-ge9is2vq6m 6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임 내가 부르니 락스피릿됨 ㅋㅋ
@partofjerry
@partofjerry Жыл бұрын
관객들과 눈맞춰 부르는 모습이 더 감동이야
@monstershonda
@monstershonda 9 ай бұрын
뭔가 되게 멋지고 아름답네. 톤도 , 밸런스도, 분위기도
@rnadlsls
@rnadlsls 11 ай бұрын
너무너무너므 좋음 ㅠ ㅠ
@user-ol7gx4up4s
@user-ol7gx4up4s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물론 얼굴도 넘 이쁘시다..
@user-jz6ey2wl2t
@user-jz6ey2wl2t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상태와 상황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노래라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ㅜㅜ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_ooyou__y
@_ooyou__y Жыл бұрын
최유리님 항상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jamez8166
@jamez8166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675fht
@675fht Жыл бұрын
노래 진짜 좋다 가사도 정말 힐링 이네요 최유리님 응원합니다 좋은노래에요
@peaceboa7
@peaceboa7 Жыл бұрын
진짜 목소리 슾 그자체...사랑해요 언니
@user-em7me5rs8g
@user-em7me5rs8g 9 ай бұрын
반해버렸어요❤
@user-fo4kg7yj5h
@user-fo4kg7yj5h 8 ай бұрын
음색 너무 매력있어요 반했어요!
@user-bb7dv4jc3d
@user-bb7dv4jc3d 10 ай бұрын
잘듣고가요 설레다 갑니다..
@kadashiankim
@kadashiankim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limk3413
@limk3413 Жыл бұрын
제겐 올해의 노래예요! 제일 많이 들은 노래.. 감사해요
@user-dksbwhw0326
@user-dksbwhw0326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고 가사도 좋고… 완벽하지 않은 곳이 없다…
@choiyuree__
@choiyuree__ 7 ай бұрын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main6971
@main6971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너무 좋다….
@blanc-jspark
@blanc-jspark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
@muk474
@muk474 Жыл бұрын
숲 진짜 너므 좋아함❤ 다 알았으면 좋겠는 노래
@bokbokfa
@bokbokfa 6 ай бұрын
음색 가사 멜로디 라이브 다 너무 좋아요. 오늘부터 팬입니다ㅠㅠ 이런분을 몰랐다니😍
@joshuak7141
@joshuak7141 Жыл бұрын
노래 넘 좋음
@user-wv7bv1if8n
@user-wv7bv1if8n 11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DaheeJeon
@DaheeJeon Жыл бұрын
아 이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hw2do4mn1v
@user-hw2do4mn1v 11 ай бұрын
노래로 사람을 살릴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믿어요.언니의 노래가 나에게 그랬으니까. 🌳 불안정 하던 내 마음을 다독여주고 안정시켜주고 잠에 들게 해주고 울음을 뱉어내게 해주던 언니의 노래와 목소리 항상 고마워요
@silkmungdu
@silkmungdu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느므 유명해져버렸다아.. 최유리- 바다 도 들어주세유❤❤❤
@parkluther98
@parkluther98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아름답다 못해 투명하다
@user-ki7kd2ot6v
@user-ki7kd2ot6v 7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하고 듣는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노래에요
@ray55347
@ray55347 8 ай бұрын
국악도 느껴지네요..아름다운 곡입니다.😊
@lovejnb
@lovejnb Жыл бұрын
🥹🥹🥹❤유리님 멋지세요
@user-dh8yp8ro7l
@user-dh8yp8ro7l 7 ай бұрын
오늘 석양지는 바다 보면서 들었는데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 퐝 터졌어요ㅠㅠ 진짜 울고싶을때 참는 습관이 베어있어서 답답했는데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와서 너무 놀랐어요! 이게 바로 음악의 힘인가봐요ㅎㅎ 작사작곡 다 직접 하셨던데 보실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음악 꾸준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유리님❤ -오늘부터 1일차 된 팬이
@Bdkshinsia
@Bdkshinsia Жыл бұрын
나만 알고싶었던 가수,,,인데 이렇게 ㅠ 프로그램에 나와서 얼굴도 알리고 노래도 부르고 더 유명해져라!!!!!! 더 유명해져서 저작권료도 많이 벌구 노래 더 내줘요
@jodookong
@jodookong 9 ай бұрын
헤메코음색배경표정손짓 다 너무 좋다 진짜 하루에 몇번씩 듣느 노래,, 목소리 넘 좋다아아아아아
@AJ-xb2pk
@AJ-xb2pk 8 ай бұрын
최유리님의 첫소절은 사람 진짜 녹여버리고~후벼파버림~~!!
@jmin4289
@jmin4289 Жыл бұрын
콘서트 가보면 절로 몰입하게 되고, 절로 눈물이 흐르게 됨 ㅠㅠㅠㅠㅠ 작년에 너무 좋았다
@breadtrip5344
@breadtrip5344 8 ай бұрын
라이브넘좋아요
@user-gh7qg5qt3n
@user-gh7qg5qt3n Жыл бұрын
내일 토요일 서파뮤에서 볼 최유리 가수! ㅎㅎ 다른 가수들 라인업으로 예매했지만 거기 있던 최유리란 이름 세글자 검색하고 미리 알아보던 중 이렇게 비온 뒤 숲내음 같은 잔잔한 보컬리스트가 있다는 소중한 예습했네요~! 내일 너무 덥지도 흐리지도 않은 날씨던데 날씨요정인가요! 🎉
@stoneoctopus.
@stoneoctopus. Жыл бұрын
오져따..
@user-jr7le1uu8b
@user-jr7le1uu8b Жыл бұрын
또 이렇게 들으니 너무 좋다
@greatholidays1617
@greatholidays1617 6 ай бұрын
노랫말이 너무 이뻐서 찾아왔어요 원곡도 너무 멋져요❤
@Happy_momen_t
@Happy_momen_t 7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onefineday8489
@onefineday8489 7 ай бұрын
노래로 정화가 되는 느낌 감사합니다 ❤
@user-xc9gy1bh7h
@user-xc9gy1bh7h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시같아요,, 잔잔한 위로 받고 갑니다❤️
Stay on your way 🛤️✨
00:34
A4
Рет қаралды 24 МЛН
Sigma Kid Hair #funny #sigma #comedy
00:33
CRAZY GRE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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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Level: 10000
00:10
Younes Za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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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vered Choi Yu Ree - Forest
3:49
로이킴 Ro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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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3:49
최유리 Choi Yu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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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Yu Ree(최유리) - Night Sea(밤, 바다)
4:16
최유리 Choi Yu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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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on your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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