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만에 보는 역사의 라이벌인지... 임혁주, 노영국의 연기 대결에 김희라, 신동훈, 주호성 등 주목할 만한 원로 연기자들이 가세하셨군요. 향후 업로드될 에피소드에서도 저런 광경들이 자주 나오겠지요? ^^^^
@younghwanjang45583 жыл бұрын
아~ 한명회 역 배우가 장나라 아버지 였군요!
@류태영-j1j3 жыл бұрын
권력에 눈멀어 충신들을 살육하고 어린 조카까지 죽임으로 내몬 수양 인격은 인간이 아니었구만 더러운 금수만도 못한자들
@서태원-k7y3 жыл бұрын
ㅔㅖ
@增田千穗 Жыл бұрын
5:40 숙부가 아니라 백부입니다!
@2510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반복된다 이것이 역사다
@이럴수가있나14 сағат бұрын
삼촌이 조카를 패데기 치고 왕권을 강탈한 사건은 조선왕조 520여년 이래 저때까 처음이고, 조선 왕조가 망할때 까지 없었음 앞으로 대한민국이 몇년을 갈지 모르지만 삼촌이 조카를 패데기 치고 대통령에 오를 일은 없음..... 역사는 반복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등등의 말 속에서 과연 역사가 우리만의 역사인가? 를 생각해 봅시다..
@똥찬kim2 жыл бұрын
안평 서예 글자 진자 끝내주네 ㅎㄷㄷㄷ
@增田千穗 Жыл бұрын
저 세자 혹시 이진욱 아닌가요? 야망'에서 순조아역으로 나왔던...
@왜곡된불교신불교만이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
@예쁜나-v8s3 жыл бұрын
양녕대군, 오래도 살았으면서 어린 후손을 지켜주지도 못하고 수양에 빌붙은 노추
@최코코-i5d2 ай бұрын
진짜 못났음
@트리플나인-c1z2 ай бұрын
양녕 폐세자 이유가 있음 ㅎㅎ
@금강-s7e Жыл бұрын
26:38 양녕대군 보고 숙부래. 백부 라고 해야 하는데... ㅋㅋ
@환함-f8v2 жыл бұрын
계유정란 (×) 계유정난 (○)
@숲-y8n Жыл бұрын
나이먹어서 분별이 없는 양녕대군, 좀 분별했으면 좋았을것을, 욕심의 1인자, 수양대군,한명회 . 지금도 이런 망령된 사람들이 있어서 나라는 언제나 불안하다.
야설이 아니라 기록에 남아있는 사실이라고 하네요. 수양대군이 사육신중에 유독 성삼문과 박팽년만은 어떻게든 살려서 자기편으로 삼고 싶어 했답니다 😐 정말 너무나도 아깝고 안타깝게 죄없이 죽어간 시대의 천재들이자 희생양입니다.
@이재영-e7w3 ай бұрын
김종서의 손자와 수양대군의 딸이 결혼해서 사는데 수양이 알고서 하기사 김종서가 무슨 죄가 있던가라고 말함
@행복-s9p3 жыл бұрын
옛 역사서는 헛된욕망의 우리들에게 거울로 보고 참되 삶 밝고 옳게 살아는듯
@파랑새-s4m3 жыл бұрын
좀 유식한 말로 "反面敎師"라 하지요. ※반면교사:본이 되지 않는 남의 말이나 행동이 도리어 자신의 인격을 수양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경우 를 이르는 말
@김사랑-c2q Жыл бұрын
@@파랑새-s4m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gangwooheukwoon91862 жыл бұрын
세종 아들들 천재들이 모인..
@조현국-c3g3 жыл бұрын
명분은 그럴싸하나 권력을 쥐기위한 골육상잔이었음. 실록은 승자의 입장에서 기록되는 것이고... 어린조카를 죽이고 형제를 죽인다음 왕이 된 것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훗날 한명회는 부관참시를 당했는데...
@kyusa40903 жыл бұрын
단종은 조선의 국왕중에서 가장 완벽한 정통성을 가진 적통이었고 시대 또한 폭정은 고사하고 태종 세종때 다져진 기반으로 안정기에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계유정난은 조선역사상 가장 명분없는 반란이었을 뿐 아니라, 사대부들이 목숨처럼 섬기던 조선건국의 핵심, 성리학을 완전히 무너뜨린 최악의 사건이었습니다. 성리학과 사대부의 나라를 세우겠다며 고려를 무너뜨리고 세운 조선인데 이성계 이후 아들때부터 권력투쟁으로 형제간 살육이 벌어지고 4대만에 조선역사상 최악의 참사가 일어난 것이죠. 사실상 조선의 건국정신이 상실된 사건이라고 봄.
고명대신은 이해가 안되네 동생과 신하사이에 불씨만 키우고 순리되로 하면 되는걸 오늘날 문종의 평가가 좋은데 전혀 아닌거 같다 죽는 와중에 자식을 신하한테 맡겨?
@hdcho44862 жыл бұрын
역사상 가장 못난 임금인 인조, 선조도?
@비정한세상3 жыл бұрын
개처량한 세상.. 피 맺히는 음악..fd
@이럴수가있나14 сағат бұрын
단종이 수양대군을 숙부 라 부르는데 , 왜 수양대군은 양녕대군을 숙부 라 부르노 ?........................... 단종에게 있어서 수양대군은 아버지인 문종의 동생이니까 숙부가 맞지만, 수양대군에게 있어서 양녕대군은 아버지인 세종대왕의 형님인데 백부가 맞는거 아님.?...........
청 성조 강희제, 프랑스 태양왕 루이14세는 단종 보다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처음엔 대신들에게 휘둘렸으나 15세 전후 실권을 장악해 반역하던 대신들 숙청 그 나라의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문종이 5년만 더 살았어도 수양대군 쿠데타는 실패 했을 겁니다 ㅠㅠ 문종에게 있어 수양대군은 귀여운 동생에 불과 했고 언제든 밞아 죽일 수 있는 벌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ㅠ
@김장군-w8z Жыл бұрын
강희제는 그때 지켜줄 효장황후가 있었음. 아니면 어떻게 될지 모름
@문영미-j5z5 ай бұрын
@@김장군-w8z맞아요 단종은 고아였죠
@donryun11 ай бұрын
애쓴다. 아무리 미화하려 해도... 유교이념을 근간으로 세운 나라에서 어린 조카와 동생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자를 정당화 할 수 없다. 저 때부터 당파가 시작됐다. 저런 나라가 500년을 지속했다는 것이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다.
@갓바이스타4 ай бұрын
영락제를 수양에 비교하면 영락제한테는 실례지...
@이원형-j8m2 ай бұрын
백부. 숙부 구분도 못하는 작가라니!
@달콤한인생-i6h2 жыл бұрын
조선 27대 왕 중 가장 나쁜 왕 세조.순전히 개인의 욕심으로 동생들과 조카를 죽이고 왕이 된 만고의 역적!!!
@독립전쟁3 жыл бұрын
라이벌은 개뿔 상대가 되야 라이벌이지 그냥 능력없는 단종은 개쳐발리는데 무슨
@권재훈-e6m3 жыл бұрын
제일 답답한게 세종 태조와 같이 답답하다 또한 문종도 답답하다 이성계가 고려에서 조선을 열었을때 공이 가장 컸던 태종 이방원을 바로 세자로 책봉했더라면 1-2차 왕자의 난으로 죽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또한 세종도 물론 첫째 아들 문종이 잘했겠지만 몸이 약했으니 둘째 세조도 뛰어나고 건강했으니 수양대군한테 세자로 책봉했더라면 단종도 안죽었고 문종 너도 세자를 어린 아들 단종에게 안줬더라면 그역시 단종이 오래살고 사육신도 안죽었을 것이다 또한 안평대군외에 계유정난 살생부에 적힌 대신들도 다 살아서 조선이 초창기에 정도전 기타등등도 다 살아있어서 우리나라가 어떻게 강대한 나라로 변했을지 모르는바다 결국 태조이성계가 새로운 마누라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끌려다녀서 여러 죄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이다 ㅉㅉㅉ
@kmstv18103 жыл бұрын
문종이 몸이 약해진 이유는 효심 때문인지 세종의 3년상을 그대로 치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3년상은 거의 고행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육신을 혹사시키는 일로 훗날 인종도 상을 치르다가 죽었죠.
@sharkchan37263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 살아생전에는 문종이 병약하지 않았습니다. 왕의 과중한 기본적 업무에다 훈민정음 창제 등 지나친 혹사로 병이 든 세종을 대신해 정사를 훌륭하게 수행한 유능한 세자였지요. 게다가 당시는 장자 계승의 원칙이 확고하던 시대였습니다. 문종이 문무를 겸비한 유능한 세자인데다 특별한 결격사유도 없는데 세자를 바꾼다는 건 생각할 수가 없었지요. 문종은 세종의 3년상 뿐 아니라 소헌왕후의 3년상까지 치러야 했기 때문에 몸에 상당한 무리가 갔을 겁니다. 요즘도 건강하던 사람이 과로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세종대왕이 살아 있을 때는 문종이 그렇게 단명할 줄 생각도 못 했을 것입니다. 결과가 나온 이후에는 왜 저렇게 했을까 생각하게 되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좀비-f4e2 жыл бұрын
이런 개떡같은논리 무논리공격을하노 마 역사에 가정이 어딧노
@정식-u1v2 жыл бұрын
@@sharkchan3726 맞습니다 우린 결과로만 그때 그랬으면 하는데 훗날일을 어찌 알겠어요 그당시 시점에선 항시 최선의 선택들을 하죠 내일 앞일을 우리도 모르고 예상한데로 흐르지 않는것이 세상사죠
@user-라크스 Жыл бұрын
문종에겐 수양대군 귀여운 동생이고 언제든 밞아 죽일 수 있는 벌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세종대왕 말년 8년은 문종이 대리청덩하여 세종과 문종의 공동 업적이리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청 성조 강희제, 프랑스 루이14세도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처음엔 대신들에겐 휘둘렸으나 15세 이후 정국을 장악해 국가의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단종은 조선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존재 했던 국가 통틀어 원손,세손,세자,왕 테크를 탐 가장 정통성이 강한 왕 입니다.
@kchurh0.043 жыл бұрын
승자독식 시편 73장 27.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