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0,612
‘우리는 단짝, 선생님과 여울이’
대구의 동촌중학교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재직 중인 시각장애인 허경호 씨는 여울이라는 안내견과 함께 살고 있다
여울이는 경호 씨의 3번째 안내견인데, 국내 70여 마리밖에 안 된다는 안내견 덕분에 허경호 씨는 사회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받게 됐다
동촌중학교의 학생들도 안내견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주말에는 여울이와 함께 캠핑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허경호 씨
경호 씨와 여울이의 우정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랑의가족 #시각장애인 #안내견 #리트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