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린이 엄마입니다. 감사한 댓글들이 정말 많아서 감사하고 안심이에요. 혹시라도 이유없는 악플에 태린이가 또 다른 상처를 받을까봐 주변분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셨거든요. 모야모야병의 증상은 모두가 다른 것 같지만... 계속된 심한두통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지난번 의사 선생님께서 이제는 진통제 먹고 참는 수 밖에 없다는 말에 많이 힘들었어요. 내일 또 대학병원에 검사받으러 가는 날이에요. 많은 응원들 너무 감사드리고 댓글에 모야모야 환자분들 많으신데 모두 힘내시고~ 함께 이겨나가요~~^^
@mutas78624 жыл бұрын
따님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화이팅입니다!
@songsonginsydney4 жыл бұрын
@@mutas7862 감사합니다 🙏 딸이 이쁘고 착하게 잘 자라줘서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joohyoung4 жыл бұрын
@@mutas7862 화이팅입니다!
@newkind_203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꼭 따님 꿈 이뤘으면 하네요
@이선-d6o4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머니이십니다 최고세요!!👍👍👍👍👍
@Soluna_0416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태린이예요. 걱정 많이 했는데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혜인-v2h4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Soluna_04164 жыл бұрын
@@신혜인-v2h 감사합니다 ~
@엥-m5f4 жыл бұрын
엄청 응원해요!! 어른도 안되고 중3밖에 안되셨는데 거기다 희귀난치병인 모야모야병까지 있으니 엄청 힘들거같네요.ㅠㅠ 이렇게 용기있게 나왔는데 악플을 보시면 무시하시는게 더 좋아요. 엄청 힘내세요!😃 그리고 엄청예쁘시고 선해보이셔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워니에욤4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태린양❤️❤️화이팅:)
@arcadiheaven4017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에궁 의사인데 진짜 안타까운 환자들 볼때마다 맘이 아프더라구요.... 건강이 최고에요
@니임호4 жыл бұрын
서장훈 자신이 착각했다고 칭찬할때 표정 ㅋㅋㅋ 진심으로 기특해하는게 보인다
@reiorina3 жыл бұрын
5:03 ㅋㅋㅋㅋ
@user-ew8tg4lz8p3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 기특함
@Rainyfeyn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16살인데도 생각이 깊은게 느껴지더라구요. 와 그렇게까지 생각했구나 너무 기특해 하는거 같네요 ㅎㅎ
@RamGee_3 жыл бұрын
병이름이 모야모야ㅋㅋㅋㅋ모야모야~~??
@user-px8qr4jj1e2 жыл бұрын
@@RamGee_ 그러고 싶으신가요.. 아.. 공감대가 떨어지는 병이 있으셔서 그러시구나... 오해했네요 :) 완쾌 바랍니다!
@여니로운_삶4 жыл бұрын
저도 모야모야 환자에요! 여기 나온 분이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희귀병이지만 잘 이겨내실수 있어요! 저는 4살때 병 진단 받았어요 지금 제 나이가 22살인데 대학생활도 안전하게 하고 있습니다! 모야모야 병이 태린 학생의 앞날을 더욱 튼튼하고 강하게 만들겁니다! 저도 어린나이에 모야모야 병으로 많이 힘들었고 태린학생보다 더 심한 증상도 많았지만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태린이 어머님! 태린 학생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는건 어머님의 영향이 클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태린학생도 잘 이겨내고 꼭 멋진 꿈 이루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박영준-y2e4 жыл бұрын
항상 건강하세요
@Kevin-sr7ec4 жыл бұрын
아프지마세요
@준이-o3s4 жыл бұрын
모야모야병이 있는 환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nd-yf8ys4 жыл бұрын
문재인 전월세금지법 2월시행합니다..이제 서민은 아파트 절대못삽니다 실거주못채우면 국가에서 아파트 강제로 압류해가고 돈 평생모아 아파트 산사람을 감옥보냅니다 이런법은 전세계어디에도 없습니다 중국 북한 베네수엘라조차도 이런 법은없음
@redkiwi67254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한도담-r1j4 жыл бұрын
간호대생입니다 전공을 배우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세상에는 병이 너무나도 많고 그 중 희귀병은 정말 무섭다는 것, 암 걸릴 것 같다는 말도 함부로 내뱉으면 안된다는 것 그리고 건강한 것이 그 무엇보다도 값진 것임을 느끼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속 친구도 이렇게 각박한 세상에서 무서운 병을 앓고 있다는 것 자체로 사는게 얼마나 힘들고 아플지 가슴이 너무 아려요 항상 친구의 소중한 꿈 잃지 말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저 친분도 없고 어디에 사는지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친구의 삶을 누구보다 응원할게요 그리고 살다가 여유가 생긴다면 옆에 어머니의 마음도 헤아려 주세요 어머니가 내색은 안 하셔도 속은 썩어 문드러졌을 거예요 학생이 행복하지 않으면 어머니도 결코 행복하실 수 없을 거예요 두 분 모두 사는 내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기원할게요 :)
@서준-o2h4 жыл бұрын
동감이예요...ㅜㅜ 페북 보면 개념없는 놈들이 "암걸리겠다".., "치매걸렸나?" ,"장애년이" 할머니가 치매걸리셔서 더욱 슬픈데 개념없는것들이 싸지르는 글 볼때마다 안타깝네요.부모가 어떻게 가르치는지..,
@suekim98324 жыл бұрын
이글 보면 힘 날 듯 해요!!!^
@한도담-r1j4 жыл бұрын
@박창근 항상 건강하시고 한 주도 즐겁게 시작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도담-r1j4 жыл бұрын
@@서준-o2h 님과 같이 생각이 바르신 분들이 계셔서 아직 세상이 살만한가봐요 늘 건강하세요 ☺️
정말 슬픈 건 외적으로 보면 엄청 건강해보인다는거 ㅠ........ 사람들이 오해해서 힘들것 같아요
@songsonginsydney4 жыл бұрын
정답이에요... T.T
@지리고오지고-j2d4 жыл бұрын
진짜건강한거면 레게노~~
@lllllll77324 жыл бұрын
@@지리고오지고-j2d 굳이🤔 이딴 식의🤔 답글을🤔 달아야할까? 🤔
@dedede14844 жыл бұрын
@@lllllll7732 이모티콘 넣는거 커엽네
@standard_12134 жыл бұрын
@@지리고오지고-j2d 니 정신 상태가 레전드다 진짜
@Louis_Hyper4 жыл бұрын
지금 대학생으로서.... 미성년자 대학가는거 진짜 비추입니다. 그냥 말이 안통해요 서로. 조기졸업 1년 빨리 해도 애취급하고 친구가 없어서 불편한데 16이면 진짜 힘들거예요.... 그냥 주변에 어떻게든 또래를 만나서 '아 이 세상에는 정말 이상한사람이 많구나'를 깨닫는게 사회초년생의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일 도와드리는 것만으로도 많은사람들 만날 테니 가족과 같이 있을때 건강+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게 좋고, 20살 되서 대학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남은 3년동안 자신이 원하는 영어와 차에 대해 독학하는것도 큰자산이 될거예요. 다른 흥미가 생길수도 있고요. 그리고 더 건강해질테니 화이팅!!
@jbhan78394 жыл бұрын
지금 17살 일테니 대학가면 18살 충분히 적응가능하다고 봅니다. 대신에 주민번호 등은 발설안하는게 좋을거해요. 실제로 대학에 그런케이스들 많습니다. 과학고 조기졸업이나 검정고시 출신등 알수가 없어요 본인이말안하면 끝까지몰라요.
@ee54j704 жыл бұрын
돼서
@mm-et4tk4 жыл бұрын
@@jbhan7839 빠른인 친구들도 동기인 애들한테 장난식으로라도 뭐라듣는데 자기보다 2살 어린 친구랑 동기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민증만 안밝힌다고 모르진 않습니다..
@나무늘보-e6d3 жыл бұрын
다들 대학을 어디 나왔길래 꼰대 꼰대 거리고...
@정신이상자알고보니부3 жыл бұрын
대딩 꼰대들땜에 스트레스 더 받고 어리다고 뒤치닥 거리나 하게 하는게 눈에 보임.ㅋㅋㅋㅋ
@류창우-r5z4 жыл бұрын
여기 모야모야병 환자 추가요!! 저 같은 경우 10살 겨울에 터져서 눈 뜨니 다음 해 1월 중반에 눈을 떴어요 현재는 26살이며 사업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같은 상황에서 보는데 따님 정말 착하고 이쁘게 잘 자란거 같네요 정기 검진 갈때 마다 정말 힘들껀데 웃는 모습이 진짜 이쁘네요 늘 응원해요 태린이가 이대로 잘 컸으면 좋겠네요!!
@웃미새3 жыл бұрын
희귀병이니 힘드시겠어요 ㅜㅜ 항상 힘내세요!
@datsi1210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밝으신 모습 보기 좋네요
@지팔계-k2j3 жыл бұрын
와.. 1년만에 ㅜㅜ 주변분들 진짜 조마조마하셨겠다.. 다행이에요ㅜㅜ
@우동-s3y3 жыл бұрын
@@지팔계-k2j 겨울에 터져서 다음 해 1월에 깨셨다니까 1년이라기엔 좀 무리죠..
@지팔계-k2j3 жыл бұрын
@@우동-s3y 앗 그러네용..
@user-kl8zs5jh6i4 жыл бұрын
태린이 진짜 매력있게 예쁘게 생겼다 진짜...키도 커서 태린의 만의 매력이나 개성이 돋보이는듯 또 똑순한거같아서 앞으로 뭐든일 다 잘해낼수 있을거같아요!
@wullll04 жыл бұрын
깜짝이야 제 이름이 태린이라서 댓글에 떠소 봤는데 영상에 나오는 분 이름이셨네여.. 태린이란 아름이 흔한건 아닌데..
@GureumXX4 жыл бұрын
썸넬 봉순이 달믐..
@leicesterx69054 жыл бұрын
거짓말 ㅋㅋ
@wullll04 жыл бұрын
@@leicesterx6905 ?
@54najjh244 жыл бұрын
칭찬을 해줘도 별게 다 불편하다 ㅋㅋㅋ 이런 얼굴칭찬 불편해 하는놈치고 제대로 이목구비 달려있는애 드물더라
@k-zumma82194 жыл бұрын
태린이 입장에선 잘못하면 언제고 생이 끝날 수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엄마의 걱정들이 스트레스로 올 수도 있겠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버켓리스트 작성해서 실천해보세요. 응원합니다
@쌀목-v1t4 жыл бұрын
하....제발 망할 희귀병좀 전부 사라졌으면 좋겠다... 병을 앓고 계신분들은 대체 무슨죄냐 치료하기 힘들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ㅠㅠ
@조원희-p4z4 жыл бұрын
희귀병이 무슨 연기냐? 사라지게? 말 같잖은 소릴 쳐 하고 앉았네
@뮤디스-n3p4 жыл бұрын
@@조원희-p4z 님 친구 없죠..?
@jh_o1ee4 жыл бұрын
@@조원희-p4z 왜 생각 정도는 할 수도 있지
@조원희-p4z4 жыл бұрын
@@뮤디스-n3p 어떻게 알았어 너 서장훈이지?
@조원희-p4z4 жыл бұрын
@@jh_o1ee 그런가
@kimtommy56434 жыл бұрын
4:52 내 생각이 짧았다 말하는 서장훈 엄지척 해주는 서장훈
@jinjin76504 жыл бұрын
ㅇㅇ서장훈이 어른임 ㅠㅠ
@옴걸만바라봐-x7u4 жыл бұрын
@@jinjin7650 그럼 애냐 ㅋㅋ
@o0o9494 жыл бұрын
@@옴걸만바라봐-x7u 생각하는게 어른스럽고 자신이 잘 몰랐던건 인정하고 그러는게 멋있다는 말이지 ,,,
@지나가던팩폭러4 жыл бұрын
@@옴걸만바라봐-x7u 드립을 이딴식으로 치네 ㅈ노잼
@akzjwm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팩폭러 드립보단 그냥 비꼬는 말인듯
@Mya.0304 жыл бұрын
진짜 16살에 고등학교 과정까지 끝낸게 진짜 너무 대단하다.. 희귀병 때문에 고생이 많은 것 같아서 너무 맘아프기도 하고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것도 다 이루셨으면 좋겠다..
@songsonginsydney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저 떄 고민하던 대학 입학해서 졸업하고 호주로 왔어요. 2년정도 어학공부하고 다시 여기서 대학을 가려고 해요. 여전히 아프지만 잘 견뎌주고 있어요. 응원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뇽-v8r Жыл бұрын
@@songsonginsydney 응원합니다 💗💗
@녕블콩-y6e Жыл бұрын
@@songsonginsydney어머님 응원하겠습니다🙏🏻
@songsonginsydney Жыл бұрын
@@녕블콩-y6e 감사합니다 🙏
@wonilmax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김윤정-q1k4 жыл бұрын
모야모야 병 환자입니다. 8살때 병 진단을 받았었어요 어린 나이에 수술을 총 4번한 것이 그 당시 굉장히 속상하고 무서웠습니다. 수술한 쪽엔 머리카락이 아직도 자라지 않아 가르마를 신중하게 타야하고, 수술뒤 회복한 후 다닌 학교에서 머리카락이 거의 없던 때 모자를 쓰고다녔어요. 그당시 3~4 학년 선배들이 무리로 제 모자를 벗겨 급식실에서 놀렸던 기억도 나네요. 대표 증상들은 종종 마비, 즉 몸을 원하는데로 가눌 수 없고 입 어눌함, 즉 말이 원하는데로 나오지 않고 경련, 몸이 떨리고 두통과 구토 등이 5~7시간 이어지는 등(제 경험이지만 증상들은 모두 개인차가 있습니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가 점차 증상이 없어지는듯 합니다. 딱히 안 좋은게 뭔지 모르겠다 하시는분들이 계실텐데 술도 못마시지 바이킹?롤러코스터?입으로 부는 모든 행위?숨 오래참기?꿈도 못꿔봤어요. 뇌를 자극할 수 있는것들 모두 금물입니다. 했다간 뇌경색, 뇌출혈 등 심각한 지병이 생길 위험이 커지죠. 그래서 많은것들을 지금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술자리에선 항상 사이다나 주스를 마십니다. 대학에선 항상 사이다,주스먹는애로 기억이 됐어요 부모님은 학창시절 수학여행, 소풍 등등을 못가게 하셨어요. 그래서인지 애들은 자꾸 왜 안가냐, 쟤 무슨 병 있덴다, 심지어는 패드립 등등으로 제가 없는데에서 험담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증상도 거의 없어졌지만 아직도 술, 놀이공원 등등 앞에서 얘기한것들은 금물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신것들보다 힘들고,아프고,슬픕니다. 평범한 애들처럼 수학여행 가고싶은게 소원이였죠.ㅋㅋㅋ 아직까지는 완치제가 없어 언제 완화될지도 모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모야모야에 대한것이 있어 들어와보고 저와 같은 희귀병이 있으신분들을 만났어요. 저 이외에 많은분들이 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매우 속상하네요.. 여러분 모두 힘냅시다.! 치료제가 나오는 그때까지 이겨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usticedoctor864 жыл бұрын
아픈게 죄도 아닌데 말이죠 ㅜㅠ 대다수 사람들은 아픈 친구들 보면 이해하지 어리거나 인격장에가 아니고서야 아픈 사람 그렇게 생각할 사람 신경쓰지마세요 커플렉스로 여길 필요도 없고 자신있게 행동하시길 바래요 희귀병 환자들 다 힘내시길
@김윤정-q1k4 жыл бұрын
@@justicedoctor86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김윤정-q1k4 жыл бұрын
@@안온-z8p 모든 사람들이 아픈것을 통해 성장하긴 하지만 그만큼보다 더 고통이 생기더라구요..모든 사람들이 아픈것보단 행복했음 좋겠어요.
@김윤정-q1k4 жыл бұрын
@Dubu life 응원해주신다니 기뻐요...!!
@songsonginsydney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태린이 엄마입니다. 태린이도 8살부터 두통과 구토 증상이 심해서 한달에 한번은 병원을가고 결석을 했었어요. 그 때마다 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약먹고 링거 맞으면 혈류가 돌아서인지 좋아지더라구요... 워낙 건강체질이라 생각해서 더더욱 의심한적이 없었는데 중학교에 가서 부터 한달에 한번이던 증상이 일주일에 한번 일주에 서너차례 점점 악화되고 말씀하신 증상이 하나하나 다 나타나서... 그런데.... 증상이 하도 많으니까... 뛰면 죽을것같고... 2번 말이 어눌해진적있고 다리에 힘이 풀리고 또 다리에 이유없이 쥐가 자주나고... 등등 증상이 하도 많으니까... 처음 대학병원찾았을때... 정신과를 가보라는 말을 들었어요. 대학병원에서도 꾀병이라 생각했나봐요. 그리고 MRI판독중에 바로 뇌혈관전문의를 불러주시더라구요. 태린이 병을 진단받고 알고나니... 그 모든 증상이 설명이 되더라구요... 남들한텐 아무것도 아닌것이 모야모야환자에겐 크게 작용할 수 있으니... 늘 무심한척 강하게 키우려하면서도 늘 마음졸이며 살아가고 있어요. 꼭 완치되길 기도하면서 하루하루... 그치만 아프다고 의미없게 살지 않기를 바라며... 사실 늘 다독이며 또 잔소리도 빼놓지 않게되요. 힘내시고~ 앞으로 꼭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바래요~
@ancule94454 жыл бұрын
모야모야병..... 이름은 뭔가 귀여운 느낌인데 엄청 위험한병이구나ㅠㅠㅠ
@잉딕이사랑해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벽플일섬4 жыл бұрын
@@잉딕이사랑해 왜웃는거지
@dhkim11064 жыл бұрын
저도 중2병같은거인줄..;
@Avenekh87054 жыл бұрын
@@벽플일섬 귀여워서
@잉딕이사랑해4 жыл бұрын
@@벽플일섬 표현이 귀여워서 웃은건데 뭐 문제있냐?
@연찹4 жыл бұрын
10대 유학시절 엄마가 모야모야병으로 쓰러지셨었어요. 평소 건강하게 운동도 하시고 젊게 사시던 엄마라 수술하고 금방 일어나실 줄 알았는데 쓰러지신지 며칠만에 부고 소식을 타국에서 듣고 엄청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 저희 엄마 생각도 나고... 어린 나이에 고생하는 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임종운-n1t4 жыл бұрын
서장훈씨는 진짜 볼수록 진국이네. 솔직히 처음에는 자신 신념과 소신 강한 팩폭러인줄 알았는데 받아들이는 자세 리스펙..
@suzannelibrownrigg82413 жыл бұрын
서장훈씨 아주 자상하고 좋은사람! 진국. 동자도.
@user-bbogle3 жыл бұрын
받아들이는
@보영-o7w4 жыл бұрын
와 ..16살에 고졸이라니..대단할걸류..? 천재네.. + 알겠어 알겠어 쉬운거 알겠어 본인들 잘난거 알겠어 이제 그만!
@immo904 Жыл бұрын
대단하네! 정돈아님..
@itsxgigckc Жыл бұрын
천잰 아님 검고 ㅈㄴㅈㄴ 쉬움
@맘스터치케찹도둑-q8o8 ай бұрын
@@sataniskingㅇㅇ 니네 잘낫다 ㅋㅋ
@djjxndk59804 ай бұрын
@@itsxgigckc검고가 아무리 쉽다해도, 갑자기 희귀병 걸려 학교 자퇴한 상황에서 바로 고등학교 과정까지 독학으로 통과하는게 대단한거 아님 뭔가.
@리플-e8k4 жыл бұрын
제 아내도 모야모야병 입니다 성격도 많이 내성적이어서 표현을 저한테 잘 안하는데 왼쪽뇌가 가끔 심하게 아파서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왼쪽 눈 안쪽이 아파서 고생하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기도하면서 이겨내는 모습이 안쓰럽지만 우리 함께 힘내요.^^
@Magong777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sexy_lars4 жыл бұрын
왼쪽 뇌가 아픈거랑 왼쪽 눈이 아픈거랑 무슨 연관이 있나요? 그냥 병이 왼쪽에 발병한것인가요?
@네-q8g3 жыл бұрын
@@sexy_lars 몸이 다 연결되어 있나봐요 폰 많이보면 머리가 아프듯이요
@cow_69763 жыл бұрын
@學數 뇌에 신경이 연결돼있어서 뇌가 아프면 눈도 아파요
@niceguy1841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momstableeveryday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속은 아무도 모르지만
@개똥벌레-b6z4 жыл бұрын
무슨 뜻이에요.........?
@hnnn___b4 жыл бұрын
@@개똥벌레-b6z 모야모야병을 가진사람들이 가지고있는 고통을 말하는거같아요 그게 내적고통일수도있고 외적고통일수도 있구요.. 저도 모야모야병을 앓고있거든요... 특이한 병을 앓을때 생각하는 그 힘듦과 고통은 누구도 모를거같아요ㅠㅋㅎㅋㅎ
@user-fb2uk2du4l4 жыл бұрын
@@hnnn___b 헐 ㅜㅜ 힘내세용
@hnnn___b4 жыл бұрын
@@user-fb2uk2du4l 고마워요..저도 맨날 제가 다른사람이라 생각했고 제자신이 너무 싫었거든요....17살이 된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생각을 했었지 이런생각도 많이 들구요 ...그냥 살다보니 알게되더라고요... 하윤님도 혹시 포기하고싶은일이나 힘든일이 있어도 잘 해결하고 부정적인 생각은 갖지마세영..!!!
진짜 너무 하고싶은게 많은 나이고 한창 친구들 하고 수다떨고 놀러다닐 나이인데 안타깝다...언릉 건강 해져서 대학도다니고 남들 처럼 행복하게 즐기고 살았으면 좋겠다... 딸이 사춘기 올 나이인데도 진짜 착하다....
@UZ_Queen4 жыл бұрын
너무하고-> 너무 하고
@김동온-o2n4 жыл бұрын
@@UZ_Queen 띄어쓰기 지적할 거면 다 하세요 엄청 많네요
@익명-y7w9r4 жыл бұрын
모야모야 병은 모야모야~ 하는병인가요?
@UZ_Queen4 жыл бұрын
@@김동온-o2n 의미가 햇갈릴만한것만 지적함. 솔까 귀찮잖아
@마요이에미르친세기4 жыл бұрын
@@익명-y7w9r ㄲㅈ~
@짱탱-u1s4 жыл бұрын
진짜...신은 무색하시기도 하시지... 세상에 범죄자같이 나쁜 사람들한테나 희귀병 다 줘도 모자랄판에 이런 희귀병은 항상 마음이 아름답고 착한분들에게만 주시니.... 태린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사시길 바래요 어머님도 너무너무 멋지시고 아름다운 분이세요 몸조심 하시면서 하고 싶은거 마음것 하시고 행복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김도훈-i1m3 жыл бұрын
신도 밸런스맞추는거지
@캡스-z7c3 жыл бұрын
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레이놀즈_H3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희귀병인 모야모야를 가지고 16살이라는 나이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모야모야병이 정말 고통스러운 두통이 찾아오고 일상생활중 쓰러질 정도의 고통이 있다는데 견뎌내신다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daddyj23864 жыл бұрын
제 동생이 모야모야병이며 친척동생도 이 병에 걸려 수술을 받았습니다 머리의 혈관이 얇아져 나중에 혈관이 없어져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 무서운 병인데요 문제는 이 병에 걸렸더라도 초기에 발견하기 매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나중에 갑자기 어지럽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을때는 이미 혈관이 매우 얇아진 상태까지 되어버렸다는 것이죠 수술은 뇌부분에 인공 혈관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두개골을 절개하여 수술을 합니다 그만큼 매우 위험한 수술이죠 이병에 걸리신 분들을 위해 한가지 정보를 공유하자면 제 친척동생의 경우엔 서울대학병원에서 두개골을 완전 절개를하여 수술을 받았으며 제 동생은 신촌 세브란스에서 일부 절개를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전자의 경우 왼쪽 구렛나루 부터 오른쪽 구렛나루까지 크게 흉터가 생깁니다 후자의 경우 머릿속 일부분에 수술 흉터가 남습니다 수술후 흉터가 걱정 되시는 분은 수술방법도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수술후에도 무리한 운동은 안되며 및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족중 두명이나 이 병에 걸려 안타까운 마음에 글써 봅니다 항상 힘내십시오
@어쩔티비-j5v4 жыл бұрын
왼쪽 구렛나루부터 오른쪽 구렛나루라면 앞에 그러니까 안면에 생기나요? 아님 뒤통수를 따라 쭉 생기나요
@daddyj23864 жыл бұрын
@@어쩔티비-j5v 얇은 머리띠 모양 생각하시면 되요
@fulloption1233 жыл бұрын
흉터 정도는 괜찮아요 머리카락을 또 자라니까. 근데 완치가 아니라서 걱정되는 병이지요.
@daddyj23863 жыл бұрын
@@fulloption123 네 완치가 아니에요 사후 관리도 쭉 해야죠 그런데 흉터가 스트레스를 더 준다고 하드라구요 제 회사 지인분은 모야모야병 뒤늦게 발견해서 하루 아침에 반신마비로 평생을 살아가게 되었는데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ㅠㅠ
@chopraprityanka76763 жыл бұрын
제 아는 동생은 꿈이 야구 선수였어요. 그래서 학교도 야구로 유명한 학교를 가고 훈련도 열심히하고 대회도 나가고 그랬습니다. 근데 어느 날 훈련을 받다가 쓰러져서 병원을 갔더니 이 병이라더군요. 그래서 수술을 받고 머리를 보니 머리띠처럼 이마 위에 선이 그어져서 흉이 남았어요. 걔는 어처피 머리카락이 자라면 가려지니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 같은데 꿈을 포기해야하는게 많이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아티팩트-h7c4 жыл бұрын
아버지도 없는데 희귀병이라니 어머니가 고생이 많겠네 게다가 사춘기나이인데 아이가 밝고 미래가 있어 계속 건강하고 어머니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
@i_i-k4x2 жыл бұрын
5:03 무물보 보면서 서장훈 이런 표정 처음 본다 ㅋㅋㅋㅋ 애기가 똑똑하고 너무 이쁜고 기특하다 ㅠㅠ
@색연필-p3o4 жыл бұрын
딸두 예쁘고, 엄마 미인이시네요. 의학기술이 좀 발전이 되어서, 따님이 좀더 자유롭게 생활할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johnlil24804 жыл бұрын
저도 모야모야병 앓고 있는 환자입니다 ㅎㅎ 초등학교때 진단 후 두차례의 수술을 받았고 현재 오른쪽 몸에 감각이상과 마비증세가 조금 있은채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 저랑 같이 모야모야 병을 가지고 계신 의사선생님도 계셨고 그 분을 본받아 노력해 저도 지금 의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 긍정적인 생각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 1차 수술땐 되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후유증이 많이 있었는데 2차때는 되게 긍정적으로 받았더니 후유증도 없고 너무 건강하게 끝냈습니다. 모야모야 병 가지고 계신분들 같이 힘내요!!!!
@닉짓기귀찮4 жыл бұрын
모야모야병이라는 이름은 좀 너무 오해와 장난 칠 수 있는 여지가 있는거 같은데 뇌내경동맥폐색증(腦內頸動脈閉塞症) 이라고 하면 안되나..
@iamkicoo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ㅠㅠ
@flipped31484 жыл бұрын
이름으로 장난치는 인간들이 이상한건데
@닉짓기귀찮4 жыл бұрын
@@flipped3148 세상에는 이상한 인간들도 많아요
@sophist24854 жыл бұрын
공감. 굳이 일본어에 대한 거부감이 큰 나라에서 정식 명칭도 아닌 일본어 속칭으로 지칭할 필요가 없는듯
@닉짓기귀찮4 жыл бұрын
@@sophist2485 일본어에 거부감이 큰가요? 그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생각이 드는데..
@재현-z8u4 жыл бұрын
현재는 20살 학생입니다. 저는 8살때 모야모야병을 발견했는데 8살때 1차 수술 9살때 2차 수술을 했고 거의 초등학교2년 가량을 병원에서 지냈어요.수술 후에는 퇴원하고 매년 정기검사를 받고있어요. 현재는 증상이 거의 없고 완치수준으로 나았어요. 완치가 이뤄질 수는 없는 병이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할정도로 나아질 수는 있으니까 희망을 갖고 치료 잘 받으세요!! 증상이 나타날때 가장 중요한건 호흡을 고르고 물을 마시는거에요!! 앞으로 잘 해쳐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cococ5074 жыл бұрын
참 감사하네요. 축하드려요.
@ahrmss4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jay__3074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 완치되기까지 고생 많이 하셨어요..!
@재현-z8u4 жыл бұрын
@@ptsd-on-da9120 맞습니다..저도 증상이 없어질만큼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정기검진 받고 지켜보고있어요 하루빨리 치료제가 개발됐으면 좋겠어요
@Flammable12454 жыл бұрын
정말 따뜻한 댓글이 이렇게 많았으면..
@유해조-i6y4 жыл бұрын
와.. 티 마스터 이름부터 영어권이라 생각하는 건 꿈도 못 꿨네...진짜 생각하는 거부터가 남다르다..
@보라-h1v4 жыл бұрын
저도모야모야환잔대모야모야환자란게비슷하서놀랫어요 전이재초4임니다 저도수술은했어요힘이빠지는건 초기 모야모야증상이라들었어요 태린님아프마시고 꼭 극복하시고 아프지마새요
@윤영길-v1w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사람에게 진심을 다해 하는 인사말이 제가 느끼기에는 행복하세요 인거 같아요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우엉-c5j4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gy1lr8rk6w4 жыл бұрын
님도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Retr0_man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즐거운 날만 있을거에요
@보라-h1v4 жыл бұрын
다들 감사해요
@dukong_4 жыл бұрын
저도16살때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봐서 합격해서 또래보다 일찍 대학교들어갔었는데 ... 결국 자퇴하고 나왔어요 너무 이른나이에 대학들어가면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거에요 공부도 그렇고 친구문제도 그렇고 무엇보다 몸도 안좋은데 무리해서 학교다니지마시고 청소년센터가있는데 학교밖청소년아이들 교육도해주고 다양한 체험해주는곳인데 그런곳에서 관심있어하는 분야 공부하고 또래친구들 사귀면서 놀다가 19,20살때 대학가는거 추천해용 !
@이영옥-s2v4 жыл бұрын
양아치인가요?
@미노-h9v4 жыл бұрын
@@이영옥-s2v ? 난 오히려 일반 학생들보다 검정고시 보는 사람들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학교 외에서 따로 공부해서 대학가는게 얼마나 큰 용기와 노력을 필요로 하는데요..(어이팡팡)
@and-yf8ys4 жыл бұрын
문재인 전월세금지법 2월시행합니다..이제 서민은 아파트 절대못삽니다 실거주못채우면 국가에서 아파트 강제로 압류해가고 돈 평생모아 아파트 산사람을 감옥보냅니다 이런법은 전세계어디에도 없습니다 중국 북한 베네수엘라조차도 이런 법은없음
@ffyfbnyyfvh4424 жыл бұрын
@@이영옥-s2v 일상생활 가능한가?
@dukong_4 жыл бұрын
@@이영옥-s2v 세상에는 다양한 이유로 학교 안 다니고 학교 밖 생활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자퇴했다는 이유만으로 차별 섞인 말을 많이 들어봐서 저는 괜찮지만 다른 자퇴하신 분들한테는 이런 말씀 삼가주세요 굉장히 무례한 질문이 될 수도 있어요 (양아치 아닙니다!)
@백예림-v9h4 жыл бұрын
누구는 대학 못 가서 안달인데 왜 나는 하라는 공부도 안하지 .. 얼른 병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성공1024 жыл бұрын
태린이라는 분 모야모야병으로 이내 뇌출혈, 뇌경색이 올까봐 두려웠을 건데 16살에 고등학교 검정고시 패스를 한 것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되네요. 너무 좌절하지 말고 응원할게요 꼭 외대 합격하세요! 화이팅! +싸우지 마세요..ㅠ,
@이승현-y1r4 жыл бұрын
@하나We are the 그래그래 중3으로 말했는데 못 알아들은건 내 실수고 이수근님이 그럴지 안 그럴지 님이 우째 아냐고요. 그건 님 생각이고 남자도 중3에 185 넘어가면 주변 어른들도 다 놀라는데 여자가 키커서 놀라는건 그렇게 맘에 안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행동이 맘에 안 들면 그낭 댓글 달면 되지 굳이 응원하는 댓글에 다는 이유는 뭐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승현-y1r4 жыл бұрын
@하나We are the 아님 혀 낼름 거리는게 맘에 안 드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라는 리액션중 하나인데 그게 그렇게 맘에 안 드나 ㅋㅋㅋㅋ
@이승현-y1r4 жыл бұрын
@하나We are the 그리고 계속 옛날 사람 옛날 사람 거리는데 더 옛날분이신 동네 어르신들도 남자든 여자든 나이에 비해 크면 다 놀란단다 ㅋㅋㅋㅋㅋㅋ
@이승현-y1r4 жыл бұрын
@하나We are the 왜 그렇게 일반화 시키는거죠??? 그런 분들을 많이 보셔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남자든 여자든 저렇게 크면 다 놀랍니다. 그리고 항상 리액션이 같진 않아요. 다른 프로그램에서 박수 치는것도 봤습니다.
@코가대단한-e4s4 жыл бұрын
@하나We are the 피해의식에 쩔어사시네 ㅋㅋ 평생 그렇게 사세요 화이팅!
@nayeonlee55854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께서 모야모야병 환자이셔서 같은 처지인 저보다 어린 사연자분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어머니는 모야모야병을 앓고계시다가 약 반년전쯤 뇌출혈로 쓰러지셨고 지금은 재활병동에 계셔요 움직이지도 가족들을 기억하지도 말하지도 못하십니다 모야모야병인건 인지하고 있었고 쓰러지시기 2주 전에도 큰 대학병원검진 받고오셨는데 의사가 수술을 권유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만큼 막기 힘든 병이예요 뇌경색을 막기위해 아스피린을 먹으면 뇌출혈이 올 수도 있고 무한굴레입니다 이 병은 ..저는 어머니께서 하고 싶어 하시던걸 못 해드린게 쓰러져 병원에 가시던 날 늦잠자고 짜증부린게 너무 마음 한 편에 남아요 사연자 분은 아직도 남은 시간이 많으니까요 꼭 하고싶은걸 하면서 지내시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비그친숲길-q4m9 ай бұрын
저랑 같으시네요ㅠㅠ 힘내세요
@김미경-x7v1q4 жыл бұрын
딸이 너무 예쁘고 심성도 착한 거 같아서 건강만 나으면 정말 큰인물되겠어요 어머니랑 따님분 행복하세요
@ctv75794 жыл бұрын
서장훈이 오~ 하면서 엄지척하는모습이 본인딸마냥 기특해서 어쩔줄 모르는게 참 빨리 재장가 가셨으면 좋겠네
@엔젤-l6e4 жыл бұрын
서장훈 짱좋은분
@coldvoyager98274 жыл бұрын
@@엔젤-l6e 음주운전 2회 걸린 경력자라 짱좋다기엔 무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젤-l6e4 жыл бұрын
@@coldvoyager9827 ??
@coldvoyager98274 жыл бұрын
@@엔젤-l6e ??
@서준석-t4r4 жыл бұрын
@@coldvoyager9827 그래도 좋음. 서장훈은 용서됨
@김동우-l5n4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 말이 생각나네요
@lukehong02064 жыл бұрын
희귀병 판정에도 주눅들지 않고 주어진 환경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제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네요. 항상 좋은 일들만 있진 않겠지만 그때마다 태린님이 이뤄내신것들을 돌이켜보며 다시 힘차게 일어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해요!
@tv-hi3sz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tv-hi3sz2 жыл бұрын
!!!!!
@didtern4 жыл бұрын
살짝 늦게 가는거 추천! 또래 나이대와 다녀야 더 적응이 빠를 것 같아요ㅠㅠ 열여덟쯤..? 건강때문에 휴학할 수도 있는거 고려도 하고! 그 빈 기간동안에는 하고싶은 공부 마음껏하고 대학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병약소년구바나나4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다들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현실도 이렇게 좋은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을 했네요
@너는할수있어4 жыл бұрын
아..짐짜 보살님들 진짜 이제 진ㅉ보살들이네.. 수근 와이프아팠어서 삶에서나온 건강수첩... 태린아 진짜 건강이 먼저야..요즘시대에 온라인으로 못배울게뭐냐..건강챙기면서 학점제 사이버대학하면 어떨까요..더건강해지면 그때 멋지게 캠퍼스거닐자구요. 검정고시도 다 패쓰하고 기특하네요
@xeun_77744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실제로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데요 친구중에서도 친하다고 단언할수 있는 애인데 아팠을 때는 2달 1달에 한번가량 병원을 갔다는데 현재는 정말 천운이 있어서 좀 괜찮아져서 병원에서 이제 그만 와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해요:) 태린님도 꼭 더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LightRain78794 жыл бұрын
건강 수첩, 진짜 아이디어가 좋네요. 태린 양이 건강 수첩을 꼭 갖고 다니면서, 그날 먹었던 음식 종류와 양도 적고, 어떤 음식에 어떤 컨디션인지도 자세히 적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직은 대학교보다는 건강에 치중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힘내요!!!
@iwilldowhatiwannado8434 жыл бұрын
애가 얼굴도 넘 이쁘고 착해보인당 ㅠ 건강하고 꼭 꿈 이루길 화이팅 넘 멋진 아이
@potatongg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모야모야라는 병명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이 병을 앓고 있는 분들도 많다는 것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태린이와 모야모야 병을 알고 계신 많은 분들 모두 희망을 잃지 않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릴 방법은 없지만 이렇게 댓글로라도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愛之傷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예쁘고 똑똑한 아이가 아프다고 하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너무 밝고 긍정적이라서 잘 이겨 내실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yogobosoj20784 жыл бұрын
정부에서 희귀병에 대해 지원을 많이 해줘으면 하네요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을 좀덜어 줘으면... 감기같은 거에대한 의료보험 지급을 없에고...
@dlwls1834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중에도 희귀병 환자가 있는데 약값이 원래는 2~3개월마다 10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에요. 근데 정부에서 거의 90프로 넘게 지원해주어서 부담없이 약을 먹을수가 있더리고요. 다들 처음들어보는 병일거고 저도 그당시에 처음 들어봤는데도 정부에서 복지 제도를 잘 해놓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만큼은 우리나라가 이미 잘 되어있는것 같아요
@seo3168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를 의료보험으로는 절대 못까요..
@진진-g3x4 жыл бұрын
희귀병도 지원 많이 해줘요
@marcopolo77124 жыл бұрын
무식한소리처하고있네ㅋㅋㅋ
@seo31684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말하자몬 보험이라는것은 가장 보편적인 질병에 보장이 되어야 좋은 보험인거지 가장 보편적이고 쉽게 걸려서 혜택을 가장 많이보는 감기를 없애고 특이한 케이스에 보험을 넣는다? 네.. 진짜 1초만 생각해보고 댓글쓰세요
@박나리-n8n4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모야모야병을 가지고계세요~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꾸준한 운동으로 잘 지내신답니다^^ 태린학생도 똑부러지고 너무 예쁘네요! 앞으로도 하고싶은직업도 갖고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chillguy_777774 жыл бұрын
주작작작떨어
@Hwanghwanghol4 жыл бұрын
@@chillguy_77777 일제 있는 병이입니다^^~
@이민우-v8u4 жыл бұрын
@@chillguy_77777 속고만 살았노 ㅋㅋㅋ
@송승현-r3z4 жыл бұрын
@@chillguy_77777 믿을사람없노
@담톨4 жыл бұрын
@@chillguy_77777 어휴
@호이가계속되면둘-p3c4 жыл бұрын
아는 언니가 2년 전 이 병으로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됐는데, 갑자기 너무 보고 싶네요. 항상 친절하고 마음씨도 예뻤던 언니라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믿기지가 않았어요. 그 언니가 살아있었다면, 올해 성인이 됐을 거예요. 너무 보고 싶네요.
@록고탁4 жыл бұрын
해 깃발 뽑았을때 어머님의 진심어린미소에 저마저 치료받는 기분이네요 태린양 올바르고 곱게 커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래요 ^^
@빅리본4 жыл бұрын
제 여동생도 모야모야 병이 있는데 발견하게된게 저랑싸워서 발견을 했어요 제 여동생은 그당시에 중1이였는데 갑자기 여동생이 손을 떨면서 손이 안올라간다고 엄청 울더라구요... 처음에 저도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손 마비증상이 5분정도 있었고 학교에서 종종 숟가락 젓가락을 떨어뜨렸다고 하더라구요... 제 여동생은 감사한게 학교다닐때 쓰러지거나 한적이 없어서.... 성인이 되서 병원에 갔는데 수술을 해야한다고 얘기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왼쪽 머리수술을 했는데.... 반대편쪽도 수술할지도 모른데요... 병원에 계속 다니고 있는데 병원갈때마다 점점 안좋아진다고 말씀 하셨데요... 혈관이 좁아져서 마비증상이 오는건데 혈관확장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그래도 마비증상은있어요... 스트레스를 받지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살면서 스트레스 안받을 수는 없고 병원에서 뇌출혈 뇌경색 올 수 있다고 더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여동생도 똑같은 병이라 공감이 너무 가요...수술을 해도 낫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 평생을 희귀병 있는 상태로 살아야 할 여동생을 떠올리면 언니로써 마음이 아파요...ㅠㅠㅠ
@야마호현4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
@JungHyunLeeEP4 жыл бұрын
기운 내시라고 두분 안아드리고 싶네요. 저도 건강이 안 좋아서 많이 고생하고 있는 터라.. ㅠ 여동생분이 잘 치료 받아 건강해지길 기원해요..! 힘내세요!
@오주화-d9e4 жыл бұрын
진짜 맘 아프네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바래요!
@young-d9p4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ㅠㅠ 참 안타깝네요.. 꼭 완치하시길 빕니다!
@OOO123-b7y4 жыл бұрын
끝까지 힘내시길 바래요!!
@cerlike10044 жыл бұрын
넘 예쁘네요~~ 아픈 와중에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고등학교까지 패쓰하고~~ 엄마도 잘 돕고~~ 마음씨도 예쁜데~~ 얼굴도 넘 이뻐요~~~ 아픈거 싹 낫고, 엄마랑 둘이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최윤수-h6o4 жыл бұрын
낳고가 아니라 낫고입니다
@cerlike10044 жыл бұрын
@@최윤수-h6o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123-e7k9p4 жыл бұрын
모야모야병 모야모야
@and-yf8ys4 жыл бұрын
문재인 전월세금지법 2월시행합니다..이제 서민은 아파트 절대못삽니다 실거주못채우면 국가에서 아파트 강제로 압류해가고 돈 평생모아 아파트 산사람을 감옥보냅니다 이런법은 전세계어디에도 없습니다 중국 북한 베네수엘라조차도 이런 법은없음
@oooo69314 жыл бұрын
진짜 피비케이츠 닮았다 ㅋㅋㅋ 어린 아이한테 악플남길게 뭐가 있겠어요 ㅠㅠ 아고 어린 나이에 몸이 안좋아서 걱정이네요. 앞으로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그리고 너무 급하게 갈 필요는 없어요. 아직 많이 어리니까 당장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되고 ... 건강이 조금 더 우선이 되어야해요.
@애플이-l8i4 жыл бұрын
정말 무물보에 맞는 의뢰인이다! 이것이 무물보지! 태린아 정말 예쁘다! 앞으로의 삶을 응원할께!
@nayababy15414 жыл бұрын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 엄마랑 같이 진로 고민하는 모습이 넘 기특하네요. 전 16살 사춘기때 몸 아픈곳 없어도 엄마 말씀 잘 안듣고 말썽 부렸는데, 사연자분은 참 성숙하고 맘이 예뻐요.
@audreykim2188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예쁘고 야무지고 사랑스러운 딸내미를 보았나.... 엄마가 어떻게 키우셨길래 저런 소중한 딸내미가 나왔을까. 나도 진짜 요런 딸내미 낳고 싶어요..........
@우유-n4l4 жыл бұрын
전 희귀질환 선천성 심장판막질환환자입니다 누구보다도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 갔다가 지금은 대학교 생활하고 있습니다 화이팅해요
@jisoo0008184 жыл бұрын
오옹...보면볼수록 뭐라 표한하기 힘든데 눈이 약간 소복하게 덥혀있는데 이쁘다..분위기있게 생김..근데 대학인 비추다..지금가도ㅠ미성년이라 친구 못사귀고 같이 못노는건 똑같다고 생각...ㅠㅠ잘되길..
@asmr-ok8ki4 жыл бұрын
배우 김소현님 보여요!
@최은석-c1u4 жыл бұрын
@멋진놈 상황 이해 못함?
@king_lid4 жыл бұрын
딸이 나이또래보다 생각도 깊고 너무 기특하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그대에게뽀글이4 жыл бұрын
애가 너무 착한게 영상너머에서도 느껴져,,,에궁 ㅜㅜ
@초코케이크-h1c4 жыл бұрын
저도 17살때 고등학교 자퇴 후 독학으로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했었거든요.. 저는 성격도 너무 소심한 편이고 학교에서 친구가 없어서 많이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검정고시 합격하고 나서는 알바나 청소년 센터 다니면서 친구도 사귀고 사람 만나는 경험도 많이 쌓아본 뒤에 대학에 진학했어요..! 16살이면 많이 어린데 미리 대학에 가는 것보다는 20살이 되기 전까지 엄마 가게 도와드리거나 알바같은거 하면서 하고싶은 일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병도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Bbangya-l6l4 жыл бұрын
혹시 검정고시후 대학 진학하셔서 검정고시를 치고 들어온거에대해 다른분들의 반감이나 생활을 어떠했나요? 저도 검정고시 준비생각이 있어서 괜찮은 선택인가하고 고민이많습니다
@초코케이크-h1c4 жыл бұрын
@@Bbangya-l6l 음.. 전 처음부터 검정고시였다고 먼저 밝히지는 않았어요. 나중에 많이 친해지면 술자리에서 얘기 했구요..! 다들 놀라긴 했지만 그게 끝이였고 반감을 가진 사람은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저는 검정고시 준비하는거 비추하는 편입니다 ㅠㅠ 건강상의 문제라면 어쩔 수 없지만, 고등학교에서 많은 경험을 못해보고 그냥 자기계발로만 시간을 보낸게 전 너무 아쉽더라구요.. 힘들더라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해보고, 연애도 해볼걸.. 하며 아직도 후회하는 중입니다 ㅎㅎ.. 자퇴 후 바로 알바했던 것도 아니고, 집에 혼자 박혀서 엄청 우울해하며 아무것도 안한채로 몇개월을 날렸거든요. 세진님도 충분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user-fo2gy7yj5p4 жыл бұрын
@@Bbangya-l6l 전 중학교자퇴하고ㅠ검정고시봐서 2년일찍고등학교 들어갔어요! ㅠㅠ
@mari903424 жыл бұрын
저도 13년전에 모야모야병으로 고생한 사람으로서 수술을하고도 지금도 머리아 깨질듯아픔은 여전합니다 남들앞에서 쓰러져도봣고 수술하고도 이야기하거나 흥분할때 이야기가 잘안나오고 언어치료를 몇년을받고 해서 정상적으로 이야기를 할수있엇네요. 지금나오는 애도 아파도 눈치보이고 그렇기때문에 왜 그렇냐 안아파보이는데 그런말은 삼가해주시길바랍니다
@@mari90342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같은 병으로 수술 후 회복중에 계시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3년정도 전에 수술을 하셨는데 요즘들어 하루에 한 두번씩 수술한 부위의 머리가 매우 아프시다고 합니다.. 견디기 힘드실 정도로요.. 의사 선생님은 검사 결과상으론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하셨고요..! 여신마리님도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시다고 하셨는데 그냥 아플 수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 부분일까요..? 찾아봐도 잘나오지 않아 여쭤봅니다 ㅜㅜㅜ
@mari903424 жыл бұрын
@@장다은-x9e 제기준으로 수술하고나서 6개월~1년정도는 편두통이 매우심하고(지금도가끔아프면 타이레놀같은걸로 때우긴합니다) 환절기나 겨울에도 조금 신경을쓰셔야되요 (안그러면 편두통이 자주와요) 온도 차이가 많이나는 사우나 목욕탕같은경우도 몇년정도는 조심해서 가야된다고 생각하시면되요
@mnbjli4 жыл бұрын
아파서 힘든 와중에 혼자 공부하고 대학 갈 생각도 하고 진짜 기특하고 멋진 것 같아요 힘내세요!! 여기있는 응원글 모두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
@Soluna_04164 жыл бұрын
😊
@응반사-d9b4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힘들텐데 참 밝고 보기 좋네요. 꼭 이겨낼 수 있읅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baled94874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다 건강이 최고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건강부터챙기자 그리고 따님 너무 이쁘심 힘내세요
@김선아-r2w4 жыл бұрын
너무 이쁜 모녀에요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user-yk9su7lg4y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보지 못한 병이지만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상상조차 못하겠네요 씩씩하게 잘 이겨내셔서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하이헬로우안녕요3 жыл бұрын
태린이 넘 귀여워, 아픈거 조심히 주의하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길🙏🏼
@샤르나-u2t4 жыл бұрын
어머나~~아이가 너무 예쁘고 바르게 잘큰것같아요~~즐거운 학창시절 대학생활이 그리울테지만~~모든일 앞에 깔려있어야하는것이 하나 있지요~~아프지말고 건강해야한다는~~그러니 누릴수있는 시간은 앞으로 많으니 건강하게만 자라주세요~~~두 모녀분 응원할게요~🥰🥰🥰🥰🥰
@해야-h6c4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때 같은 병 판정받았고 수술도 했는데... 지금 운동하고 식단조절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그...방송에 나오신 따님... 힘내세요. 너무 공감 되서 눈물 나네... 저희는 우는것도 안돼요. 머리에 힘이 들어가거나 하게 되니까. 새벽에 가끔 두통에 미칠것 같아서 발작하듯이 깨서 약 찾아먹고 토하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우리 힘냅시다. 아직 어린데... 그... 운동해요. 운동 하는게 좋아요. 산책도 좋고 ㅠㅠ
@Apro04234 жыл бұрын
모야모야병이 드립인줄 알았는데... 죄송합니다...뭣도 모르고 웃고 있었네요.. 반성하겠습니다ㅠㅠ
@youtube6997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만 보고 댓글은 잘 안다는데, 저랑 같은 병을 갖고 있는 태린양의 사연을 보고 이렇게 댓글을 남기네요...ㅎ 저도 중학교 다닐시기에 모야모야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고, 왼쪽 오른쪽 두번의 수술을 하게되었어요. 그 당시에는 몸이 아프고 힘든 것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머리 양쪽에 흉터가 있어, 놀림 받는 학교 생활도 힘들었고, 병원 신세를 오래 지다보니 저 때문에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을 보는 것 또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군대도 잘 다녀오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보니 어릴적 아팠던 기억 또한 자연스레 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 영상을 보니 태린양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똑똑하고 성격도 밝아서 정말 감사하네요. 태린양은 아마 하고 싶은 일들 착실하게 하나씩 하나씩 잘 이루실꺼 같아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
@박민영-b1b4 жыл бұрын
햇님 깃발 나와서 태린학생 웃는거 보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쭉 건강하고 좋은 일 더 많길 기도할게요!!
@heena-qq3bb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모야모야병을 앓았던 학생입니다.저도 힘든 생활을 겪었지만 지금은 완치하여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태린이도 분명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어머니도 태린이도 파이팅하세요!!
@뼤옏3 жыл бұрын
헐 다행이에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린님도 완치하셔서 원하는거 다 이루실거에요 모두화이팅!
@yune55977 ай бұрын
저희 가족도 모야모야인데 완치가 어떻게 되죠?? ?
@heena-qq3bb7 ай бұрын
@@yune5597 말을 정정하겠습니다! 완치판정이 난 것이 아니라 약을 그만먹어도 된다는 말과 병원을 그만와도 된다는 말을 의사선생님께 전해들었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것 외에는 일상생활 하는데 큰 문제없이 학교를 졸업해서 지금은 직장생활 중입니다
@renakang1034 жыл бұрын
진짜..건강이 우선이에요. 특히 Covid땜에 불안불안하니까 엄마옆에서 건강챙기고 체력 다지고 자기개발하면서 여유있게 지내다 대학가도록해요. 솔직히 요즘은 대학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대학을 가더라고 하고싶은건 자꾸 바뀌고 아무때나 공부할수 있으니 너무 미리 걱정마시길! 일단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게 우선!🤞🤞
@너는내고두부4 жыл бұрын
티마스터랑 외대 얘기 할때 서장훈 표정ㅋㅋㅋ우쭈쭈ㅎㅎㅎ서장훈 넘 좋아요!!!
@W_O_L_F4 жыл бұрын
태린이가 더이상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를 영상으로지만 지켜보며 응원하고 빌어봅니다. 항상 힘내고 이루고자 하는일 항상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채린-k1b4 жыл бұрын
근데 딸이 너무 이쁘게 생겼다
@teethblue84274 жыл бұрын
어린 학생이 어려운 컨디션 속에서도 열심히 사네. 너무 이쁘다ㅠㅠ 좋은 미래만 있길
@황은지-f7e4 жыл бұрын
모야모야병이라는 병을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무서운 병인지 몰랐어요.. 독학으로 중고등학교 검정고사 통과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ㅠ 의지가 정말 대단하세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세요!!
@damondays4 жыл бұрын
모야모야병환자인데 모르고살다가 게임중에 너무흥분을해서 뇌혈관이 터진 환자 실습중에 본적있어요 이름은 귀엽지만 무서운 병이에요 뇌혈관이 터져서 뇌에 혈액 산소 공급이 안되면 회복후에도 후유증이 남을수도 있기 때문에 머리속에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기분이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Gygryy6474 жыл бұрын
태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희귀난치병 환자분들도 좋은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엄예송2 жыл бұрын
태린님 희귀질환을 앓고 계신데도 밝게 웃는 모습, 그리고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시고 대견합니다. 중학교 3학년의 나이에 고등학교 과정까지 해내시는 것을 보니 삶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가득하신 분 같아요. 앞으로 태린님께 좋은 날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모두 잘 될거에요
@karakoram-x9n4 жыл бұрын
세상을 살면서 느끼는 건 저는 사람을 크게 두가지 부류로 구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죽을 정도로 아파 봤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예요, 몸이 아프지 않고 늘 건강했던 사람들은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프면 죽지 뭐, 불치병 걸리면 난 그냥 가족들 고생안시키고 그냥 죽을란다.... 등의 너무도 쉽게 죽음을 얘기한다는 겁니다. 반대로 죽을듯이 아파봤던 사람은 삶을 대하는 자세부터가 달라 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그러기에 더 열심히 살려고 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저부터도 늘 몸관리안하고 술담배에 찌들어 살았고 그럴때마다 저도 “아프면 그냥 죽지 뭐” 구질구질하게 살아 서 뭐하냐 등의 생명을 너무 쉽게보는 그런말을 자주 내뱉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사고(산에서 절벽으로 떨어짐) 를 당했는데, 그 굴러 떨어지는 와중에 죽음이라는게 뇌리에 스치고 그러다가도 늘 죽음을 쉽게 얘기하던 제가 막상 눈앞에 죽음이 닥치니 눈앞에 나뭇가지나 잡을거 있으면 잡으려고 살기위해서 안간힘을 쓰더군요. 지금은 너무도 건강히 잘있고 그때를 생각하면 이렇게 건강하게 살았 음에 감사를 느낍니다. 만약 여러분들의 인생에 시한부가 있다면 자신의 인생을 쉽게생각할수 있을까요? 사실 우리는 모두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태린양을 비롯해서 모든 희귀병 환자들이 늘 웃음을 잃지않고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최라임-j5o4 жыл бұрын
모녀 두 분 너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서 제가 다 따뜻해지네요 ㅎㅎ 두 분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허승현-u3y4 жыл бұрын
저도 모야모야 환자입니다. 지금 17살이고, 저는 초2때 발견해서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가끔씩 힘이 빠지는 일만 있어 모든 사람이 수술하면 괜찮아지는 줄 알았네요. 힘들겠습니다. 응원합니다.
@outlllaw4 жыл бұрын
얼른 경기도 좋아지고 태린이 건강도 좋아지고 뜻하는 바 이룰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inilog685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고생이 많겠네 ㅠㅠ 얼굴도 맘씨도 너무 이쁘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MAD_POTATO09242 жыл бұрын
저희 고모도 이번년에 이 병으로 하늘나라 가셔서 저한테는 정말 인연이 깊다면 깊은 병입니다, 예전에 초기에 발견했을때 약복용 꾸준히 하고 그랬는데 점점 악화 되더니 이빨이 모조리 빠지고 머리도 한움큼 빠질 뿐더러 결국에는 제가 누군지도 못알아볼정도로 심각해져서 결국엔 잦은 잔병치례와 응급실을 병행한 끝에 이번 가을을 못버티고 임종소식을 아버지를 통해서 전해 드렸습니다. 어릴때만 해도 할머니와 함께 제가 찾아 뵐때면 환하게 웃어주시고 맛난것도 많이 만들어주시던 유쾌한 그 웃음소리를 이제는 남아있는 사진으로만 추억한다는게 왠지모르게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심지어 그당시 저는 고된 알바로 우울증이 찾아오고, 사랑하던 여친 마저 저를 떠났었고, 위로해주던 친구와 술자리에서 다투는 바람에 저혼자 새벽에 담배와 술로 지새운뒤에 들었던 소식이라 더욱 차디찬 소식이였습니다. 1년전 영상이지만 지금 고민의 주인공은 부디 희망을 잃지 말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실컷드시면서 누릴거 마음껏 누리고 가시길.
@주-b6v4 жыл бұрын
아픈와중에도 고등학교까지 모두 통과하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중3에 벌써 계획도 세우고 정말 어른스러우시고 멋있으세요. 마지막 깃발점에서 나온 해같이 당신이 꿈꾸는 것 모두 다 이룰 수 있을 거예요. 요즘 코로나까지 말썽인데 더욱 건강챙기셔서 좋은모습으로 다시보는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유리안나-h1v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딸도 어찌 저리 예쁠까요.. 맘도 외모도.. 늘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BeeHeeM4 жыл бұрын
태린양 난치병인줄 몰랐어요 그 만큼 밝아보였어요 밝은 태린양 뒤에는 많이 고생한 어머님이 있었다는 것 어머님이 많이 지쳐보여요 두모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