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 책임질라해.. 동생이 알바도 알아볼만큼 컸고 없어도 지낼 수 있을 거 같은데 역시 내가 없으면 집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장녀라는 역할에 너무 과몰입&은근한 자부심까지 갖고 있는 듯 장남장녀 이런걸 떠나서 걍 둘이 안 맞는거지
@coco_babys3 жыл бұрын
ㅇㅈ 장남장녀라서가 아니라 그냥 저런 성격인거; 나도 동생셋있는 장녀인데 내 인생 열심히 살다보니 동생들도 스스로 알아서 잘 알아서 독립함
@안녕-n8d3u3 жыл бұрын
집마다 사정이 다를수도 있죠 저 고민녀가 저런 역할이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던가 그 사람이 되기 전에는 알짐 못합니다 섣불리 평가하고 비난하지 마세요 이성적으로 생각합시자
@Iamthemiracle7773 жыл бұрын
공감. 가족들이 무슨 금치산자들도 아니고 본인 없어도 다 자기 앞가림 하게 됩니다. 인간이란 누가 안해주고 혼자 남겨지면 주섬주섬 자리에서 일어나 다 밥 차려먹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공부하고 일 하고 한답니다. 갓난아이들도 아니고 다 큰 성인들인데 기괴한 장녀부심에서 자기 인생 포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지금이 무슨 6.25 전후 세대야? ㅋㅋㅋㅋㅋ
@Jyhbgdd3 жыл бұрын
혹시 그 푸우프사 어디서 얻나요??
@한소리-v3u3 жыл бұрын
혼자책임지려는 습관 지금부터라도 안해야 동생들이 조금이나마 혼자하는 경험하면서 언니힘든거 공감하고 언니 챙기고그럼. 언니분 계속 책임지려하다 갑자기아파서 동생도움이필요한상황이 됐는데 동생이도와줄것같아요? 그런경험 없어서 안해줌 절대 방법도모르고. 그렇다고 동생을뭐라할순 없어요 사람은 경험을하고 느껴야 공감도생기고 감정이입도하고 배려가생기니까요 지금부터 서로할일 각자하고 경험해보게하고 나중에 나힘들어질때 동생도움도받고 그래야죠 그때 돼서 동생이 뚝!딱바로 언니힘드니까 나도받았으니까 해줘야지 그맘안생겨요 언니는 힘든것도참겠죠 말안하고 그럼 동생은 왜 나안도와주냐 계속도와주다한번안하면 나쁜년되듯이 동생은 언니한테 막말하며 마상입힙니다
@워누-d9h3 жыл бұрын
연인사이에 자존심을 부리면 그 관계는 이미 끝난관계다
@최이나-r4d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쌈닭끼리 만났노...여러분 장남 장녀라고 성격 다들 저렇진 않습니다...
@always_go_the_right_way3 жыл бұрын
ㅇㅈ 저 둘이 유난히 그런 성격인 듯. 난 언니있는데 오히려 내가 챙김ㅋㅋㅋㅋ
@kimjy09013 жыл бұрын
@@always_go_the_right_way ㅋㅋㅋㅋ 마즘 ㅋㅋㅋㅋㅋ 내가 맏이지만 내동생이 더 잘 챙겨줌
@kgkmd3 жыл бұрын
@@kimjy0901 맞이가 아니라 맏이임
@kimjy09013 жыл бұрын
@@kgkmd 아 예 실수로 받침 틀렸네요 ^^ 참 감사합니다 ~
@rani-nam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장남 장녀라고 다 저런거 아님. 장남 장녀라고 집에서 대접받고 살아서 지밖에 모르는 애들 많음. 그냥 지 성격이지 장남 장녀라고 저렇다니 말도 안됨.
@wingh16123 жыл бұрын
장남 장녀라서 책임감이 많고 희생적이라고 하면서 둘 사이엔 전혀 양보나 대화 타협이 안 보이는 게 신기하긴 함. 물론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 면이 있는 것같긴한데 그것보단 둘 다 모든 게 자기 통제 안에 있어야 안심하고 만족하는 그런 류의 사람들 같음.
@초코송이-j6z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보니까 아직 영상보기도 전인데 너무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zxcvbnm71999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한다면 가야 되는게 맞는거고 사랑이 식었다 싶으면 과감하게 버려야 되는게 맞는 거 같음 장녀 란 이유 만으로 일일이 다 챙겨야 될 필요는 없는거다 막상 결혼하고 나서 까지도 일일이 계속자기집을 챙기는거는 결혼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고 부부 갈등만 이어진다
@beob82703 жыл бұрын
그 희생적인건 가족에게만 포함되는 부분임. 나도 장녀라 가족에 약한건 비슷한 성격인데 남한텐 가차없음..
@딩구르-m8v3 жыл бұрын
이게 뭐냐면.. 그 결정의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느냐가 중요한 거임. 내가 설령 손해를 보고 희생을 할지언정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에 따라 결정하는 문제여야 하는거지, 남의 결정에 따라 행동하게 되는 걸 싫어함. 한마디로 내 행동은 내 생각대로 이행되어야 한다는 것임. 말하자면 독단적이고 고집이 세지. 본인들도 다 앎. 책임감이 있고 희생적이라고 하는 건 자기가 생각했을 때 이상적인 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당장 닥칠 자신의 손해를 감수한다는 것임. 쓰면서 자아성찰 함ㅋㅋ
@나라-h5p3 жыл бұрын
@@beob8270 그럴꺼명 왜사귐?
@물개-x2b3 жыл бұрын
둘 다 고집 센 거는 알겠는데 저런 좋은 기회 진짜 흔치 않음 외국에서 공부할 기회에 숙식이 제공되고 함께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거 진짜 좋은 건데 제보한 분은 본인 가정에 얽매여 있는 거... 물론 가족이 최고로 중요하지만 솔직히 언니오빠동생할 거 없이 경제적인 지원 딱 끊으면 걱정할 일도 없이 지가 알아서 헤쳐감 지금은 지원을 해주니까 필요성을 못느끼고 저리 철없이 행동하는거지 지원 끊으면 빼도박도못하고 돈벌러감 그냥 제보자가 마음이 너무 약한거 부모님이야 맏딸 외국가서 공부한다하면 당연히 오케이 하실거고 까고 저거보다 못사는 사람들 많지만 다 삶 그냥 제보자 본인 생각만 온전히 하고 결정내렸음 좋겠음 꼭 가서 이 사람이랑 헤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미래적인 생각도 하지말고 그냥 본인이 더 좋은 기회를 얻는 다는 마인드로 결정 내리길
@쇼리-d3j3 жыл бұрын
보통 가정이면 그럴텐데 아버지가 현재 수입이 불안정 하시고 어머니가 안계신 상태면 혼자만 일하고 있는 장녀를 못가게 하실 것도 같네요..ㅠ
@kellyahns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남친한테 다 얻어 먹고 같이 생활비도 안 내고 살고 하면 눈치 보일듯.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싸우면 또 왠지 눈치 보이고 갈때도 없고. 뉴질랜드가 싼것도 아니고 같은 주재원 아닌이상.. 내돈으로 유학 가는게 맘편할듯요
@성이름-t1x6i3 жыл бұрын
죽을때까지 앞으로 어떤 기쁨이든 슬픔이든 함께 해나갈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인가 누가 내 삶의 동반자인가 부모님, 동생 일지..... 결혼해 가정을 꾸려갈 내 남자(여자)인지.... 빨리 판단해야함 시간 흐르면 원 가족은 헤어지는게 되어있다 어차피
@창근쌤 Жыл бұрын
가고 안가고는 본인 마음이죠. 본인 계획에 없던일을 남들이 보기에 좋은 기회라고 선택해야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송-j1b3 жыл бұрын
가족을 위해 희생해도 가족들은 고맙게 생각하지않고 당연하게 됨. 그냥 살땐 이기적으로 사는것도 나쁘지않아.
@Johnny_Kim3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제목을 단 제작진이 장남,장녀 라는 단어에게 사과하셔야 할 듯. 모든 장남녀 다 그런건 절대 아닌데 일반화를 시키네 ㅋㅋㅋ
@bibi_bi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 저랑 남편 장남, 장녀인데 저런이유로 싸운적은 한번도 없네요 ㅋㅋㅋㅋㅋ
@yurim59213 жыл бұрын
틀린말은 아닌디..일반화로 해석안하는 사람들도 있음여
@dear5306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더 둥근 사람도 있는데.. 장남장녀가 여기서 왜나오ㅏ.. 제작진들 다 막내냐
@lyj7112153 жыл бұрын
일반화의오류 ㅋ
@아쳐-g1k3 жыл бұрын
뭔 일반화를 시켰다고 저게 피해의식 지리네
@냥냥-n2h3 жыл бұрын
여주배우분 아이돌인데 무대도 이쁘지만 연기할때 더 이쁘네ㅠㅠ싱기방기 보통 아이돌들 연기하면 무대가 더 화려?해서 이쁘던데 이분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연참에서 더 이뻐보이심ㅠ 조녜,,ㅠ
@user-wGm3 жыл бұрын
진예 존예^^ 라붐 지엔
@sezLlee3 жыл бұрын
이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서 한참 댓글 내렸어요........존예...... 아무 생각 없이 영상 보다가 얼굴 나오는 순간 황송해서 고개숙임
만약 나중에 동생들에게 , 아버지에게 당신들 때문에 내가 유학도 못가고 뭐도 못하고 그랬어 라는 화를 낼 것 같거나 후회할 것 같거나 원망할 것 같다면 가세요. 당신의 인생입니다.
@김지원-z6o4j3 жыл бұрын
이거 찐입니다
@jennie5573 жыл бұрын
남자말 들어라 동생 뒷바라지해봤자 돌아오는거 없다 니인생 챙겨라 첫째가 엄마 없다고 왜 엄마노릇해야돼 아빠고 동생이고 알아서 자기인생 앞가림 해라그래
@Yujiyeon19913 жыл бұрын
뒷바라지해도 여동생 남친생기면 언니 생각은 뒷전일게 뻔한데 ㅋㅋㅋㅋㅋ
@user-ng7zt3lj6d3 жыл бұрын
장남장녀 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문제인 거임 성격이 진짜 비슷하면 초반에는 정말 잘맞는다는 생각 들지만 결국 싫어하는 것도 서로 똑같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자주 싸우고 멀어질 땐 확 멀어짐 성격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는 사람이 좋음
@이이-k6v3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ㅈ 방금 나랑 성격 너무 똑같은 친구랑 싸우고 왔는데....와 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다
@zvslwdh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맞아여 엄마랑 나도 성격 개ㅐㅐ똑같은데 그래서 맨날싸움 둘다 고집도쎄고^ㅠ^
@cho27563 жыл бұрын
ㅇㅈ 친구는 성격비슷하면 좋은데 연인은 취향은 같고 성격은 좀 달라야됨
@shannyoh033 жыл бұрын
@@cho2756 와 진짜 취향 같고 성격 달라야 되는 거 ㅇㅈ이요
@Pirate_Prince2 жыл бұрын
성격이 같아서 좋은건 같이 엄청 좋은데 서로 좋아하고 싫어하는게 다른순간 엄청 극과극인 느낌이겠네요 ㄷ
@라라-w4c3 жыл бұрын
지엔은 연기자에도 잘어울린다
@user-gm4ly4dt9d3 жыл бұрын
@@이주빈-j1q 개소리고
@러블리췅3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장녀, 장남이라서 생기는 문제가 아님 내남자친구랑 나도 장남, 장녀인데 서로 배려해주고 항상 양보해줌 일반화하지말아줬음 좋겠음ㅠㅠ 모든 장녀, 장남들 이러지 않습니다 둘다 보니깐 지독하게 독립적이고 이기적이고 양보하기 싫어하는데 양보 하나 없이 무슨 연애를 한다고ㅋㅋㅋ 지기 죽어도 싫어하고 무조건 자기 위주로 돌아가야하는 이기적인 성향일 뿐 장녀, 장남이라서 그런건 아닌듯 걍 두분 다 혼자사세요~ 피해자들만 만들어서 가스라이팅하면서 연애하지마시고~
@못물면짖지마3 жыл бұрын
그냥니인생이나살아ㅋㅋ
@냥냥이-u7i3 жыл бұрын
ㅇㅈ뭔 장남장녀 ㅇㅈㄹ ㅋㅋㅋ다편견임
@은하수냥이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하는 말이 장남장녀가 만나면 다 저렇지 않다는거에요~ 저는 장녀 신랑은 장남인데요.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서로 잘 배려하고 잘 챙기면서 잘 살고 있어요ㅎㅎㅎ 그리고 첫째들만의 고충들 얘기하면 잘 통하고 서로 이해 해주고 또 서로서로 의지도 잘 되고 있어요~😁
@eunbi22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 언니도 동생들 엄청 배려하고 진짜착해요~ 오히려 동생인 제가 욕심이 조금더 있을정도... 장남 장녀 떠나서 사바사 or 케바케인 것 같아요~
@매너모드-i9r3 жыл бұрын
장남장녀가 ~ 아래로 같은성별의동생들이 많을수록 그 성향이 짙어진다고 함요..뭐 케바케겠지만 특히 사연자분은 어머니도 일찍 여의셔서 더 그런 성향이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nabi-i4r3 жыл бұрын
지엔 진짜 이쁘다 화장 연하게 하니까 더 예쁘네
@김엱-r3z3 жыл бұрын
여배우 이유리 닮지 않음.?
@으잉-t6j3 жыл бұрын
네 울 라붐 지엔님이에용 ㅎㅎ
@nyangnyang61093 жыл бұрын
이유리라고 생각하면서 보고있었음..
@앙추-f4q3 жыл бұрын
약간 율희?느낌도나욥ㅎㅎ같은 멤버였군요
@qufdmswh3 жыл бұрын
아 익숙한 얼굴이다 햇더니 요즘 떡상하는 상상더하기 라붐 멤버였네요
@choi_jinwha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말투도 조큼 비슷하네요ㅎㅎ
@럽콘3 жыл бұрын
너무 닮으면 서로를 너무 잘알아서 싸우고, 너무 다르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싸우는듯...
@drf1109093 жыл бұрын
와.. ㅇㅈ이요.. 그래서 배려가 중요한듯
@wondaday3 жыл бұрын
지엔 연기 잘하네. 평소 지엔 이미지랑 다른 역할이랑 지엔인지 몰랐음,, 대박
@ayoutubess75463 жыл бұрын
장남 장녀 커플인데 1년 넘게 만나면서 한 번의 다툼도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저건 장남 장녀의 문제가 아니라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 센 사람들의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
@여유-f5p3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연참 역대급 고구마 사연이어서 댓글 달아요. 고민녀 분, 지금 기회 놓치시면 나중에 해외나갈 기회 생겨도 그땐 아버지 나이 드셔서 걱정돼서 또는 결혼 후 자녀 걱정에 또 못 가요. 지금 집에 중환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여동생들도 둘이니 서로 의지하고 아버지도 챙길 수 있을 거예요. 같이 가보시고 별로면 빨리 돌아오시길요~
@OfficialPeterKang3 жыл бұрын
@hotshot 오히려 다른 불륜 사연에 비해서 너무 건강한 커플이죠.
@user-sx2kt6jo4r3 жыл бұрын
장녀가 책임감 강한건 맞는데 저집은 엄마가 없어서 여자가 더 그러는듯... 장남장녀문제가 아니라 걍 경우가 다름.... 동생들 다 컸는데.. 넘 꽉막혔다 사람이.... 나도 장녀지만 좀 이해안감...
@옴짝이3 жыл бұрын
ㅇㅈ나도 장녀인데 유치원생들도아니고 다큰애들을 왜.....
@NaNa-m1g7n3 жыл бұрын
집한형편도 기울어서 더 그런거같아요..학비는 모아놓은 돈의로 해결돼는데 동생들학비랑 생활비걱정ㅜㅜ
@서동혁-e1m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 둘 사이 문제라기 보단 고민녀 쪽 동생 들이 좀 문제 있는거 같은데...
@kyj98873 жыл бұрын
지엔이다!!!! 노래 허스키하고 시원시원하게 잘 하던데 연기도 괜찮네용 화이팅ㅎㅎ
@senaru_stm3 жыл бұрын
장남 장녀라서 그런거 아니고 자존심이랑 자격지심 덩어리네
@Youtubeprimi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장남장녀같은 둘째도 있어요 자존심문제!
@조이-c8r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아빠도 장남장녀신데 50바라보는 지금도 완전 잉꼬부부심 그냥 둘이 안맞는 듯
@bongchanso59843 жыл бұрын
두분중 한분이 참아주고 받아주실거에여
@und90553 жыл бұрын
부럽당
@3w222-z9o3 жыл бұрын
양보가 없는데 사랑이 맞나싶다....
@문양-s9s3 жыл бұрын
그르니까요.
@OfficialPeterKang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짧은 영상에서 그래도 싸울일을 비춰야되니까 이 정도밖에 안되는거죠. 진짜 안 맞는 커플이면 서로 소리 지르고 물건 던지고 바람피고 이미 난리났겠죠... 전 개인적으로 이 커플 건강하다고 봐요.
@담비는사랑이야3 жыл бұрын
진짜 싸울일 없다 ;;;;;;;
@비오는날의풀냄새3 жыл бұрын
30살 넘어서 현실에 울지 마시고, 잡을 수 있는 기회 와 행운에 감사하세요. 내가 잘되야 동생들 한테 베풀수도 있는거예요. 아마 동생들도 언니가 알아서 살 길 찾아 가길 바랄수도 있어요. 답답해서 아주 속이 터지네.. 여자주인공..
@456차원세리세계3 жыл бұрын
나같으면 유학갔다 그정도 갔다온다고 집안 안무너져내리는데..동생들도 홀러서기 할쥴알아야 크죠 너무 희생만해서는 나즁에 동생들 다 성인되서도 계속 응석부릴꺼에요 ㅜ ㅜ하고싶은거 해도 되는데 자기자신이 너무 불쌍하다..
@dynamic_dianna3 жыл бұрын
장녀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동생은 냅두면 알아서 자기 갈길 더 잘 찾습니다. 독립적인 성향을 키우기에도 좋은 기회인듯 하네요. 엄마가 되지 마시고, 언니로 사세요.
@김지우-e4u3 жыл бұрын
남자분은 남동생하고 트러블도 없어보이고 괜찮아 보이는데 여자분은 동생들도 많고 집안 사정도 더 힘들어보이네요. 주재원 신청해서 가는것도 먼저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둘 다 같이 가버리면 거기서도 더 다툼의 골이 깊어질지도 모를텐데 말이에요. 차라리 장거리 연애를 해서 서로 맞춰가는 시간을 가지던가 헤어지는게 나아보임 ㅠㅠ 배우분들 진짜 한치도 안지려고 하는게 역할 찰떡이네요 라붐 지엔님 연기 앞으로도 많이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user-xo5wi3be5y3 жыл бұрын
저희 언니가 저 상황이면 전 가라고 할 거 같아요... 언니가 나 때문에 안 가면 미안하고 언니 길 막는거 같아서.. 저라면 언니 한테 화 날거 같은데 왜 나 때문에 안 가냐고 ..고민녀분 자기 인생 사세요 동생도 알바 할 수 있는 나이 인데 장녀면 자기 인생을 동생 한테 줘야하는 법은 없잖아요 동생 믿어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그러니 남친 따라가서 하고 싶은 공부 하는게 맞아요
@siah16703 жыл бұрын
저건 누굴 비난할만한 게 안되는게, 두사람 모두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쉽게 바뀔일도 없음,그래서 많은 컾들이 성격으로 헤어지는거고..어찌되든 상관없지만 장녀라고 희생만 하면 반드시 후회하게 될거예요.가족들이 내인생 살아주는건아니니깐요
@이세정-j6p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별거없다. 니 인생이 잘되야 잘 살수있어! 니 맘을 내려놔! 니가 부모가 아니잖아. 니가 하기나름이야! 니가행복했으면좋겠어. 니가 잘되서 돌아와! 반말해서 미안해. 니가 진짜 행복해야데. 상대방이 결정하지만. 너도 따를 필요가있어.. 이런 남자없다. 니가없어도 집안은 다 돌아간다
@yogurt13463 жыл бұрын
저 성격들이랑 장녀장남은 아무상관없는거같은뎈ㅋㅋㅋㅋㅋㅠㅠㅠㅠ 오히려 맏이들이 부모님 부담 안주려고 참는성격이라 양보를 잘함
@댐벼-s7z3 жыл бұрын
이게 나중에 힘들어서 gg치면 모든 화살은 장녀에게로 돌아갑니다 죄책감 느끼게 장녀의 탓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누가 그렇게하래?누가신경쓰래? 해준게 뭔디?이렇게... 자기자신을 점점 가두고 나아니면 우리가족 큰일난다는 가족들이 본인에게 너무 의지하게 만들고 언젠가는 더안해준다고 지랄납니다 가끔은 본인만을 생각해야해요
@dhhjitdv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루피-u5g2 ай бұрын
ㅇㅈ...그냥 혼자만 생각하길 이제 다 내려놓고싶어요
@suan2023 жыл бұрын
막내동생이 고등학생이면 나같아도 좀 고민될듯... 고3까지만이라도 뒷바라지 해주고 싶은 마음., 새내기때도 옆에서 챙겨주고 싶을거같음.... 어머니가 원래부터 없던것도 아니고 10년전에 돌아가신거니까
@강미애-o3x3 жыл бұрын
희생해봐야 알아주지않습니다 언니가 없어야 동생도 바뀝니다
@lindsayj24373 жыл бұрын
저도 장녀인데요, 동생을 많이 케어하느라 유학이 망설여졌어요. 하지만 큰맘먹고 해외를 나갔죠. 저 케이스는 나와서 보니까 제가 없으니 스스로 더 잘 하더라구요. 챙겨줘서 동생들이 안하는것일수있어요. 무거운 마음을 알겠지만 본인 인생을 잘 사는게 나중에 모두에게 득입니다.
@정희윤-w1c3 жыл бұрын
지엔 언니가 여기서 왜 나와..? 너무 좋네...
@wjd3563 жыл бұрын
책임감이 너무 강하네.. 동생들도 평생 언니의 손 안에서만 살 수도 없는 거고 언니 없이도 생활 해봐야죠 알바도 해보고 유학 가는게 더 좋은 기회일 수도 있는데.. 그냥 자기만 생각해도 돼요 한 번은
@2mhcrew3 жыл бұрын
장남장녀 문제아닙니다. 제목이 다소 불쾌하네요. 저도 장남장녀부부인데 한번도 안싸웠네요. 내 여자한테 자존심부린적도 없고 양보하고 늘 대화하는 걸 좋아해서 수다가 쉬지않으니 쌓인적도없고 아주 재밌게 살고있습니다. 사람 성향이지 고집있는 막내도 많은데요
@다원-s5i3 жыл бұрын
댓글 추천하고 갑니당.
@pluto37753 жыл бұрын
나만이커플 커엽나ㅋㅋ 조금씩한번씩 양보하면 해결될 문제일듯
@뀨뀨-d2r3 жыл бұрын
나도 장년데 별로.. 가족들을 위해 헌신? 그런 마음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책임감도 딱히..
@큥큥딸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개인정
@문양-s9s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아버지 다 계셔서 그럴수도.. 저희 집도 한분이 안계시니 장남인 오빠가 아빠같이 제 앞가림할수있을때까지 챙겼거든요..
@여니의알쏭달쏭3 жыл бұрын
저랑똑같군요
@user-cm5rb9zc2s3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ㅋㅋㅋㅋㅋㅋ 가족위해 헌신하는 장녀들보면 부모님이 아이같거나 그 집안에서 부모역할을 잘못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Yujiyeon19913 жыл бұрын
@@문양-s9s 저 한부모 가정인데도 가정에대한 책임감은 없었어요. 오히려 증오로 가득차있죠 ㅋㅋ
@이카리신지-c9x3 жыл бұрын
지엔 연기 잘한다 ㅋㅋㅋㅋ
@Jindipqu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어디서 봤나했는데 지엔맞았구나
@nyaNyag3 жыл бұрын
음...저도 K-장녀인데 기 쎄다는 소린 많이 듣는데 사랑하는 사람한테까지 저렇게 고집을 부리지 않아요.....진짜 사랑한다면 서로 어느정도는 맞춰가야죠! 저렇게까지 서로 고집부리고 싸우는게 말이 됩니까? 스테레오 멈춰..! 일반화 멈춰...!
@haosa81423 жыл бұрын
그냥 가ㅠㅠ 해외 안가면 동생들 계속 돌아봐줘야되는데 가서 공부하세요..동생들도 혼자하는 법 알아야지
@장건희-f8z3 жыл бұрын
장녀하는 배우는 볼수록 연민정이유리다 진짜 너무 똑같아
@jhb.3 жыл бұрын
라붐 ZN입니다!
@호호호잇-c1l3 жыл бұрын
챙겨 받는 게 어색한 게 맏이들의 첫 번째 특징 항상 스스로 먼저 해결하고 답안을 만들어냈기에 몸에 습관 되어있는 게 두 번째 특징ᅮᅮ나 도형아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다란 생각 엄청 했 눈데ㅜㅜ
@L해바라기-x4h3 жыл бұрын
기대고싶다는 생각을 항상하며 자라지만 막상 기댈상대가 생겨도 잘 기대지 못하죠 그렇게 자라와서
@현입니다-h3l3 жыл бұрын
지엔언니다 ㅎㅎ ㅠㅠ라붐에서젤좋아하는멤버
@천지-k1p3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 나왔는데 커피마시러 가ㅋㅋㅋㅋㅋㅋ
@소쪼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포메-r7n3 жыл бұрын
아니지 그 다음날 만나서 카페 간거자너..
@Deer3AM3 жыл бұрын
성인됐으면 자기인생 각자 개척해서 살아가는거지 장녀가 무슨 엄마보다 더하네 ㅋㅋㅋㅋ동생들도 알아서 알바하고 학교 다니면서 자기갈길 갑니다 이제 손 떼시고 본인인생 사세요 다 개별적인 객체입니다 어린 아기도 아니고 책임질 이유 없어요 좋은기회 놓치지 마세요
@기도하는부처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순탄하게 만나지 않았으니... 연애가 순탄하게 될리가...
@diablo7943 жыл бұрын
지엔 여기서 보네 ㅋㅋㅋㅋㅋ반갑네 ㅋㅋ
@Wishforlotte3 жыл бұрын
다 해주고 나중에 자기 맘대로 안되면 동생들 다 언니 탓 함... 그냥 자기 알아서 살게 냅둬요ㅠㅠ 망해도 자기가 망해야 언니한테 딴소리 안 해요ㅠㅠ
@si-world3 жыл бұрын
저건 여자분에게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라 해야함. 진짜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봤을때 남자가 제안한게 좋긴 함... 너무 자존심 내세운다는건 사랑이 아닐슈도 있음...ㅠ...
@김미나-v6c3 жыл бұрын
지엔님 배우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연기 잘하시네용 ㅎㅎㅎ 🤍
@김수진-n8d3 жыл бұрын
저랑 제남친도 k장녀 k장남인데 댓글먼저달고 봅니다 ㅋㅋㅋㅋㅋ
@user-cm5rb9zc2s3 жыл бұрын
K 요....??
@바라던바-z9k Жыл бұрын
아니 뭐 언제까지 동생들 오냐오냐하면서 키워줄꺼야 .........?
@oooooo79163 жыл бұрын
연참 사연 중에 제일 재밌었어요 기싸움은 잘 모르겠고 성격 잘 맞으신다고 하면 가족 걱정 하지 말고 같이 해외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는그냥나야3 жыл бұрын
지엔이 집에서 막내인뎈ㅋㅋㅋ연기 진짜 잘한다❤️
@yeon31703 жыл бұрын
두 배우 진짜 연인같이 자연스럽게 연기하네요
@karroy71563 жыл бұрын
동생들이 동생 노릇 제대로 하면 장년 장남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사연 여주인공 여동생들 너무 언니 안 챙겨주고 받기만 해. 언니 힘들게 해
@몽몽도리도리3 жыл бұрын
너무 모든짐을 본인이 지려하지 마세요 서로가 주는 선의를 편하게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습관을 길러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유아웃3 жыл бұрын
와 지엔 진짜 배우상..❤
@FOODFOOD3 жыл бұрын
존ㅇㅖ....
@jiwonna73753 жыл бұрын
유학이 엄청 좋은기회인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막상 집도 어렵고 동생들도 아직 마음이 어리면 저라도 엄청 갈등할거 같아요,, 가도 후회하고 안가도 후회할거같음 ㅠㅠ
@공라헬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후회할거면 가보고 후회하는게 낮지요
@벨라스완-z4v3 жыл бұрын
참 싸울이 없다 없어 장남장녀의 문제가 아니라 성격문제네
@한박-d8r3 жыл бұрын
헐 내 사랑 지엔 ㅎㅎㅎㅎㅎㅎ 연참시 나왔구나 ㅎㅎㅎ 대박
@헐티케이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돌아가시고... 가족들 책임감 가지고 챙기려는 것. 훌륭한 일이고, 큰 희생이셨습니다. 다만, 사람들... 다 각자 살 궁리 다 하면서 살아갑니다. 딸이 없고 아들만 있는 집은, 아들 중 하나가 딸역할을 하고요, 장녀가 없으면, 또 다른 사람이 그런 역할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것을 혼자서 책임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각자에게도 스스로 해나가야할 몫이 있습니다. 저도 장남입니다. 사연자분과 같은 정도의 어려운 환경의 집안은 아닙니다. 다만 아무래도 좀 더 책임감을 느끼고, 모든 가족의 행사나 가족의 사건에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고 신경을 많이 기울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가 많이 바뀐다고해도, 아무래도 전통적으로 주어지는 역할이 없을 수는 없겠죠. 그러나, 너무 장녀라는 역할에 과몰입 하신 건 아닌가 싶은 마음도 듭니다. ('과몰입'이란 단어가 기분 나쁘실 수는 있겠습니다만, 더 부드러운 단어는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리고 이번 사건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일이 아니기에, 그리고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제안한 것이기에, 그래서 더욱 거부감이 드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약간 나쁘게 말하자면 자존심이 상했기 때문 아닐까요? 주제넘게 두가지 측면에서 참견을 하자면, 먼저 가족들도 각자 자기역할을 하면서 서로 보완하면서 살 수 있을거라 믿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사연자분이 해외를 나가건 안나가건 상관없이) 그리고 남친분과의 문제는 자존심을 내세우기 보다는, 상대방이 배려심이 부족했던 부분을 명확하게 짚어주고, 남친분의 언행의 변화를 이끄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나의 상황은 이러이러하다~ 그런데 너가 생각하기에 좋은 방안이라 생각해서 말했던 부분이라도, 지금 내 상황에 너가 그런 말투와 어휘를 쓰면서 말하면, 나는 당장에 마음에 상처도 받고, 오히려 합리적인 결정을 하는데도 방해 될수 있는 상황아니겠느냐? 나를 좀 더 배려해주어야 큰 결정을 이루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식으로?) 그리고, 현재 상황의 해결책에 대해선, 저는 본방송을 봤던 사람인데, 패널중 한분이, 지금 당장 가는게 아니라 1년정도 더 가정 상황을 정리하고 가는건 어떠냐는 식의 말도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마침 그런생각을 했었습니다. 만일 이 사람과 정말 이어질 인연이라면, 1년정도 늦게 간다? 이래도 문제 없는거 아닐까요? 오히려 1년정도의 떨어짐에도 헤어지게 되는 상황이라면, 애초에 관계가 사연자 생각만큼 돈독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댓글이 길고 두서없긴합니다. 그리고 감히 사연보내신 분을 맘대로 평가하고 훈계하려는 어투의 글 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기분나빠하진마시고 현재 상황이 잘 풀렸으면 좋겠는 마음에 오지랖을 부려본 댓글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kjo8251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감정이입이 되게끔 만든 영상입니다! 여러분! 저 역시 영상도 그렇지만 '헐티케이'님의 댓글에도 많은 공감이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