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y3k 셋째딸이 불쌍하네요 자기가 태어나서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자기가 태어난게 축복이 아닌 원망이면 얼마나 충격이 클까요 언니들은 셋째딸 잘챙겨 주시나요 혹시 언니들 사이에서도 원망 받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언니들 하고 나이차이는 많이 나시나요? 셋째는 엄마가 키울실것 같고 첫째,둘째는 누가 키우시는지
@권진옥-r8z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육아도 잘도와주고 집안 살림도 잘 해주고. 가정적인 남편이라 아내가 남편 믿고 또 낳을 생각인듯. 남편이 육아 살림 안도와주면 애기 더 안 낳음.
@ukim48443 жыл бұрын
천퍼동감~~~!!!!!!!!!
@granadajoy70243 жыл бұрын
ㅇㅈ
@puppy5147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DalDi_JJ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요~~
@suki8900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힘들다는데 여자가 이기적인 거죠.. 참 여자들은 왜그래요
@2ilddan3 жыл бұрын
이런 고민은 무조건 힘들어 하는 사람한테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힘들어하는 사람 붙잡고 갔을 때 당장 바라던 목적은 이뤄낼지 몰라도 결과가 좋지는 않을 거 같아요🥲 두 분 너무 보기 좋으세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user-mi1gt3te6m3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힘들어 하는 사람은 힘든 이유가 당연히 있겠지
@ซอกฮิยอนนํา2 жыл бұрын
둘다 힘든것 같음 얼굴이 확 늙었음
@CJPArk-l5b2 жыл бұрын
@@ซอกฮิยอนนํา 육아가 진짜 엄청 힘듬
@루루해적단2 жыл бұрын
@@CJPArk-l5b 유치원 갈 나이 되면 집안일 할거 없는데 간난아이부터 유치원직전 까지 힘듬 단건 그냥 하면 되는데 잠 주기가 계속 바뀌는게 힘듬
@천라이언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임. 둘 중에 하나가 힘들어하면 그 쪽에 맞추는게 맞음.
@JangYoungWoo3 жыл бұрын
보통은 반대인데.. 남자가 낳자하고 여자가 반대하고 이 가정은 아빠가 진짜 육아를 많이 하나보네요.
@이재훈-c9l3 жыл бұрын
보통은 반대가 아니에요 첫째 가지는걸 남편이 주로 원하고 둘째 셋째 부터는 남편은 부담스러워 하는게 대부분이죠
@JangYoungWoo3 жыл бұрын
@@이재훈-c9l 저 포함.. 제 주변은 다 저래서요 공감 260개가 그냥 받은 공감은 아닐텐데요..ㅎㅎㅎ 님포함 아시는 분은 반대신가봐요~
@아련-e5r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남편이 얼마나 잘해줬으면 셋째를
@JangYoungWoo3 жыл бұрын
@@아련-e5r 그러게요... 보통 남자가 육아에 참여 잘 안해주면서 계속 둘째 셋째 가지자해서 여자쪽에서 거부하는 경우를 많이봐서요ㅋㅋ
@YouToo-v3w3 жыл бұрын
@@JangYoungWoo 뭔가 시비조 말툰데?
@아카시아-p6m3 жыл бұрын
저 남편 분은 진짜 좋은 분이네요~이런 경우 그냥 남편이 안된다고 싫다고 하면 그만인데..그래도 와이프 의사를 맞춰주고는 싶고...본인은 힘드니까..고민이 돼서 나온 것 같아요~진짜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oliviadonald6841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보이시나요.. 남편은 낳기 싫은데 아내가 우겨서 억지써서 나온거처럼 보이는데
@exe68053 жыл бұрын
@@oliviadonald6841 그래도 부부 사이가 좋아보여서 다행이에요
@요호호-i5u3 жыл бұрын
남편 진짜 세상의 모든 풍파를 다 맞은듯.. 옆에서 툭 치면 기절하겠다.. 이게 아버지인가.. 아침에 일어나면 아부지한테 사랑한다고 전화해야지!
@소병천-k2k8 ай бұрын
@@oliviadonald6841 그래서 남편이 좋은분이라고 하잔아 멍청한건가?''''한글이어렵나?
@halfm87673 жыл бұрын
남자분 표정이 진짜; 도살장 끌려가는 소처럼 보일 지경;;; 저렇게 비통에 잠긴 얼굴인데 어케 셋째를 바라나요..ㅠ 서장훈씨 말대로 저렇게 원치 않는 아이 억지로 낳으면 살면서 힘들 때마다 원망할 거고 그러다보면 서로 사이 멀어지겠죠. 그러다보면 그 원망의 화살이 죄 없는 셋째에게 향할 수도 있어요. 물론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상한 거지만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없지도 않은 것 같아요. 저 남자분 표정을 보면..ㅠ 정말 세상 다 끝난 사람 같음ㅠㅠ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이들과 잘 지내려고 하는 좋은 아빠인 것 같은데.. 그런 사람이 저럴 정도면 정말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아이들은 크면 자기 인생 찾아갈거고 결국 끝까지 서로의 곁을 지키는 건 부부잖아요. 사이 좋은 부부 같은데 소중한 관계 잘 지켜내셔서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nopregnant3 жыл бұрын
글게요 원만한 합의가 결국 안되면 별거나 이혼이 답인듯하네요
@skskskskskk66443 жыл бұрын
내생각이랑 똑같음 ㅋㅋㅋㅋㅋ 난 생각만하고 말이 잘안나오는데 ㅋㅋ 진짜 이게 정답!!!
@skskskskskk66443 жыл бұрын
@@nopregnant 설마.. 저렇게 원치않는데 낳겠어요 ㅋㅋ 너뮤 극단적이심 ㅋㅋ
@Mleo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살장 소ㅋㅋㅋㅋ
@chisatoholics69102 жыл бұрын
@@nopregnant 이미 가정 다꾸리고 그냥 상담받으러온건데 별거나 이혼이라뇨... 뚫인입이라고 그렇게 쉽게 말하면 안됩니다.
@둥둥이는내친구3 жыл бұрын
아직 낳지도 않은 아이를 사랑하는 것보다 내 옆에 살아 숨쉬고 있고 애쓰는 남편의 힘듦을 더 생각하고 사랑해주는 게 맞다고 봐요.
@startingpoint73893 жыл бұрын
서장훈 진짜 진심을 담아서 고민상담해주시네... 멋있다
@이름모를새-g3u3 жыл бұрын
약간 이렇게 큰?고민은 진짜 진지하게 잘해주시는듯...한쪽으로 치우쳐서 상담해주는 것도 아니고 양쪽 입장 다 이해해주심
@내가웃는게아니야-c2p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남편표정이 안좋은게 원하지 않은걸 느끼겠던데 수술을 마음대로 예약해놓으면 얼마나 부담이 갈까? ㅠㅠ
@s.uuuuum89393 жыл бұрын
무슨 개 불임수술, 복구수술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마음대로 수술하라마라 하다니 소름끼치네요. 남자가 무슨 소유물도 아니고.
@user-ub3bv8gs5d3 жыл бұрын
@@s.uuuuum8939 이거 성별 바뀌었으면 댓글창 상태 상상만해도 끔찍함 ㅋㅋㅋ
@jojo-bk1uf3 жыл бұрын
@@user-ub3bv8gs5d 애낳는 기계니 뭐니 했겠죠ㅋㅋㅋㅋ
@응가맨-c5w3 жыл бұрын
@@user-ub3bv8gs5d ㄹㅇㅋㅋㅋㅋ 특히 이거보는 애들이 대부분 쭉빵
@ioioyoung3 жыл бұрын
@@s.uuuuum8939 맘대로 너무 한듯....... 그래도 사이가 좋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혼자 그럴일은 아닙니다 그러지마세요
@kosh38293 жыл бұрын
표정 봐라 진짜.. 아빠 엄마가 행복해야 자식들도 행복한거다. 그 동안 자기만의 시간이 얼마나 없었으면ㅠ
@Pizzafinefine3 жыл бұрын
싫다는데 태어나는건 그건 아이도 원치 않을듯 한명이라도 싫다면 그 의견 들어주는게 맞음 여성분이 고집부리는 성격만 아니길 바라며…
@Lay-y9j3 жыл бұрын
있는 아이들 더 잘키우시는게...
@폴짝깡총3 жыл бұрын
남자가 가정에 진짜 잘하나부다 남편 도망안가게 있는가족 잘챙기면서 사세요 부럽네요
@uns94723 жыл бұрын
사실 중세시대 마녀는 성욕이 많은 여자를 매도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海彩乃2 жыл бұрын
@@uns9472 ㅈㄹㅋㅋ
@럽럽-i5x2 жыл бұрын
@@海彩乃 ㅋㅋㅋㅋ
@doa_love3 жыл бұрын
서장훈.. 진짜 항상 진심으로 조언해줌...
@JamesLee-hd3pb3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영업팀 직원이래요 야근 술자리도 많을텐데 ㅜㅜ 육아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user-mi1gt3te6m3 жыл бұрын
서장훈 조언 진짜 너무 좋다, 그 사람 안으로 들어가서 진심어린 조언 해주는게 좋음
@user-ft2bu3yw8n3 жыл бұрын
근데 남편이 진짜 성실하긴 한가보다.. 돈도 잘 벌고 가정에도 충실하고.. 소원이 개인시간에 볼링, 스크린골프 ㅋㅋㅋ
@루루해적단2 жыл бұрын
돈, 육아까지 완벽한거 봐선 전 세계 상위권 남편임 저런 배우자 얻기 ㄹㅇ 힘듬
@가식부리지마2 жыл бұрын
소원이 방구석에 누워서 온전히 제대로 쉬어봤으면 좋겠음 겜도 하고 드라마도 보고
@seoklee00902 жыл бұрын
@@가식부리지마 .
@charlottelee29203 жыл бұрын
또 낳는다고 딸이란 보장도 없고 뭐 막상 낳으면 이쁘겠지만 난 현재 두 아이의 삶의 질을 생각해서 안낳았으면 한다 경제적인 면이 아니더라도 아무래도 엄마의 관심에서 조금 멀어지기 마련이니..
@김현옥-g5z3 жыл бұрын
남편은 힘들어 보이는데 부인의 편안해 보이네 남편이 애들을 더케어 하는듯하네 장훈히 진짜좋은 조언 해주씨네
@이재훈-c9l3 жыл бұрын
그런듯 맞벌이라서 퇴근하면 남편이 애랑 놀아주고 목욕시키고 애들 돌보고 와이프는 밥하고 설거지하고 집안일 하는 듯 주말에는 와이프는 좀 쉬는 입장이고 남편은 아들둘이랑 하루쟁일 놀아주는거 같은데 힘들지.. 겨우 좀 키워서 친구들이랑 놀려고 하는데 그걸 또 10년을 해야한다니 ㅋㅋㅋ
@성이름-z3o5x2 жыл бұрын
@@이재훈-c9l 그걸 어찌암ㅋㅋ 본인이심?
@힣아주좋아3 жыл бұрын
서장훈이 공감해주니 남편분 표정 밝아지시는거 왤케 귀엽냐ㅋㅋㅋ 그래도 가정이 화목해보여서 너무 좋네요
@juicygirl81753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육아참여 많이하나보다 힘들면 절대 더낳자는 소리못함 그래도 있는애들 잘키우시고 남편분의견 존중해주세요
@unmeus51133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아이들을 잘 봐줘서 셋째 낳을 생각도 드는 듯.. 진짜 혼자 독박육아하면 절대 생각 못할텐데 그래도 이기적인 거임 성별 바꿔서 생각해보면 자기 몸 아니라고 여자 입장 생각안한다고 할거면서, 남편 힘든건 힘든게 아님? 열달 품어 낳는 것도 분명 대단하고 위험하고 엄청난 일이지만 같이 키우는 남편 의견도 존중해야지
@yby83913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민이 하나 있어요. 강아지를 현재 한 마리 키우고 있는데 더 키우고 싶어요. 3마리정도… 산책도 매일 시켜주고 있는데 키우는게 좋을까요.ㅋ
@김멀미3 жыл бұрын
@@yby8391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되시면 안락사위기에 처한 아이들 데려오면 좋긴하죠 본인이 부담가지않는 선에서 케어가능한지 잘 고려해보시는게 어떤가요 단체로 동시에 아플때 병원비로 큰돈 나갈수도있고 아가들도 상성이 잘맞아야해서 입양결심하시면 임보후 입양하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콜페황웨출3 жыл бұрын
@@yby8391 한마리에서 세마리를 더 늘리는건 과유불급같네요.. 한마리만 더 고민해보시고 경제적으로 될 때 입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꾸준히-z1e3 жыл бұрын
@@yby8391 한마리 세마리 엄청 차이클텐데 또 강아지들끼리 성격잘맞고 안싸워야 하는거고 돈도 세배이상든다고 생각하셔야해요 그래도 ㄱㅊ다면 본인선택이됴
@012Soobin2 жыл бұрын
@@yby8391 돈 많으시면 키우세요 강아지 배에 칼대는 순간 최소 150만원 선천적 호흡기가 안좋아서 관 삽입 시술 비용만 500만원 입원비 수액등 별도 폐렴 걸려서 일주일 입원 470만원 들었습니다 약값은 일주일에 20만원씩 들어가고 저도 세마리 키우고 있지만 저 비용은 한마리에 들어간 최소 입니다
@라니나노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육아를 잘 도와주시면 남편은 피곤한 표정이고 와이프는 애를 더 낳고 싶어 할까ㅎㅎ남편분 멋지시네요ㅎㅎ
@라니나노2 жыл бұрын
@@jungsunyoung 안그런 인간이 태반이니까 그렇지
@아르벨로아-o9c2 жыл бұрын
아니 밀비 Jung 뭔 개소리야 반대로 아내가 육아를 잘 도와주는 상황이라면 와이프도 멋진 거지 뭐가 당연해 당연하긴
@온지영-c3u2 жыл бұрын
맞벌인데 육아를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 하는거 같은데요
@rhkhslllllll Жыл бұрын
맞벌이인데 육아를 왜 도와줌? 당연히 같이 하는건데?
@함무라비-w4t Жыл бұрын
@@온지영-c3u 맞벌이는 같이 하는게 당연한게 맞지
@한소라-o6s3 жыл бұрын
7살6살 연년생에 거기다 아들들이면..ㅠㅠ 아내분이 일하시느라 아이들 돌보는건 전적으로 크게 맡아서하시진 않아서 저리 해맑으신듯... 원래 시댁이나 친정에서 애키워주느라 큰고생 안하신분들이 육아의 고됨을 크게 모르시고 애를 더 낳길원하는분들이 많던데요
@영규김-j1q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도 아들4살인데… 진짜 육아+집안일+돈벌고 열심히 했습니다. 한명만 낳자고 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와이프가 둘째 이야기를 자꾸해서 전 진짜 안된다고 이야기 했네요… 저 아빠랑 비슷해요! 이제 좀 편해질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는데… 아이태어나면 리셋 다시 시작… 힘들어요
@기분-w3k3 жыл бұрын
그쵸 ㅠㅠ 금전적인 부분을 무시할수 없죠
@숨덕탈출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신 아버지네요 슈퍼대디^^
@손해련-k4t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제가둘째 낳자했는데너무 싫어하니 하나로 살고있어요그런데 외아들이라매일 놀아줘야하고 재워도줘야하고
@입큰개구리-z7q3 жыл бұрын
2살 터울로 낳아야 둘이 놀고 육아도 수월해요....
@user-mt4rg3km9b3 жыл бұрын
둘이어도 매일 놀아주고 케어해줘야해요ㅠㅠ 알아서 크라고 둘 낳는건 진짜 무책임한 말임.
@아기천사T3 жыл бұрын
아빠이기 이전에 사람입니다 그 상대가 정말 힘들다면 더는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 사람 인생이 고달플 수도 있자나요 물론 자식 키우면 행복하고 사랑스럽죠 그치만 그 과정을 돌아본 이후랑 그 과정을 걸어가는 과정 차이는 미래와 현실이자나요 현실이 힘들다면 먼 미래까지 굳이 걸어가려고 안해도 될거같아요
@duendeduende4263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존중해주시는게 좋을듯...
@TV-zh3qb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아이 출산 관련 의견이 딱 반반일때는 낳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부 둘다 낳겠다고 합의해서 낳아도 너무 힘든데 안낳겠다는 사람 억지로 밀어붙여 낳았다가는 정말 가정의 평화도 뭐고 없을가예요. 낳는 분 입장에서는 내 의견이 묵살돼서 아쉽겠지만 정말 중대사기 때문에 그냥 질러! 고고! 이럴 문제가 아니니까요. 정말 낳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사람이 낳기 싫다는 사람을 열심히 회유하고 설득해서 마음을 돌리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duendeduende4263 жыл бұрын
동감요
@승이당-u9j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왕 예약한것 씨없는 수박은 면하는것도... 세상일 나중일은 모르는것이고 그때가서 못하는것과 힘들어서 안하겠다는것은 차이가 크죠 .. 복원수술은 하고 지금 셋째 생각이 당장연연생 6 7 살 남자애 키운다고 지쳐서 저럴수있지만 또 그애들이 어느정도 큰 몇년뒤에 다시 낳을 생각이 들수도 있는것이니까요 . 그리고 복원수술만하는것만해도 아내에 대한 성의표현은 한것이니....
@nanco-b8t3 жыл бұрын
@@승이당-u9j 그러다 피임 어긋나서 임신이라도 하면 남편입장에서는 부담이죠 아내만 원하고 남편은 둘로 끝내자는 입장인 거 같은데 이건 너무 남편분에게 무책임한 조언인듯
@승이당-u9j3 жыл бұрын
@@nanco-b8t 남편의 모습을 보면 충분히 주의할수있을듯한데요? 그정도는 감수해야 할듯한데요? 사실 어지간하면 어긋나는경우가 적죠 ...대부분 남자가 귀찮다는것 이지...
@최소생활주의자2 жыл бұрын
@@nanco-b8t 맞아요.
@시엘-y2b3 жыл бұрын
아빠역할도 적당히하고 자기인생도 적당히 있어야 된다고 본다
@김경란-y1p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모로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 인격체도 있으니 ...
@wantjipsa3 жыл бұрын
이거 밸런스 맞추는게 힘들지만 자기만의 시간과 영역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최소생활주의자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nujabes74473 жыл бұрын
가지고 싶은 이유보다 갖고 싶지않은 이유가 훨씬 합당하고 납득이 감. 가족의 동의없는 가족 중대사는 불행의 단초가 될 수있다. 그리고 20대후반 30대초반에 하는 육아랑 30대후반 40대초반에 하는 육아는 같을 수가 없다. 같은 일도 훨씬 지치고 힘듬.
@momo_momo773 жыл бұрын
남편분 너무 ..좋은분이다.. 보통이면 셋째 생각안하지.. 남편이못하면..
@user-ze4wt5cb1q3 жыл бұрын
연년생이 진짜 키우기힘든데 거기에 아들연년생이고 맞벌이까지... 지친 얼굴보니 남편분이 육아 대부분 하신듯. 진짜 아내분은 남편 고마운줄 알아야 함. 남편분. 곧 힘든시기 끝나요. 힘내세요!!
@Jh8P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남편분이 잘 해주시나 보네 안 그럼 낳을 생각조차 안 들 텐데
@ttatmouse3 жыл бұрын
결국 딸 낳고 싶어 셋째 가지는것도 아내 욕심... 지금 내 가족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해 아껴주세요. 욕심으로 가진거 놓쳐요
@욜로그3 жыл бұрын
육아는 둘이하는건데 한쪽이 싫다고하면 안 낳는게 맞는거죠..
@lemmingjang19573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얼굴 봐라..저게 39살 얼굴이냐? 고생 많이 한 티가 얼굴에 그대로 나온다!! 남편 좀 쉬게 해 줘라~~
@hypeboy07133 жыл бұрын
이수근은 남일이라 쉽게 말하고 서장훈은 진심으로 감정이입해서 말해주네
@oasiis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번 영상에서 더 느껴졌네요. 빛장훈...
@한주먹-s5x3 жыл бұрын
사람 사이의 관계는 결국에 사실관곈데 거기에 감성이라는 게 이입이 되면 결과가 망가질 수 밖에 업지. 서장훈 말이 틀리고 이수근이 맞다 이런 게 아니라 애초에 상담이라는 걸 가족이 아니라 주변사람들한테 하는 게 그게 더 이성적인 판단일 것이고 그러면 결과가 감성을 넣은 과정의 결과보다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이런 이수근 깎아내리는 듯한 댓글 보고 답 드려요
@하현우빠돌이3 жыл бұрын
그게아니지.. 딱봐도 서장훈이 낳지말라고 할거 예상하고 본인이 일부러 반대의견을 제시한것같은데요. 지금까지 항상 그랬고 이수근도 굉장히 현실적인사람임.. 양쪽의 의견이 밸런스가 있어야 방송분량도 둘중에 하나를 고를수있기때문에 훈훈한분위기가 되지. 두명이 의견이 똑같으면 강요가 돼버리잖아.
@jung90593 жыл бұрын
이수근도 결혼 했는대 쉽게 말한다고요? 그냥 본인 생각을 이야기 했을뿐
@김준민-v5q3 жыл бұрын
@@하현우빠돌이 그렇죠 현실적이죠. 도박도 하고 여자도 때리고 인간미가 있잖아요.
@clarajang9043 жыл бұрын
진짜 남편 표정에 터졌음 ㅋㅋㅋ 그냥 넷이서 행복하게 사세요~~^^
@오리형-p4o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남편&아빠인게 짧은 대화에도 느껴지네요 원만한 합의 봐서 잘 결정하시길
@sorang2220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만 둘이라 딸 미련 못버려서 계속 생각만 하다가 이제 여유 생겨서 셋째 원했고, 저희남편 반대이유 정확히 몰랐는데 이 영상 보고 알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저희남편 갓난아기 육아부터 아들들 데꼬 자전거 인라인 축구 배드민턴 등등... 진짜 고생많았었어요. 새삼 남편님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Energy_Mastery2 жыл бұрын
따봉
@yayotete22553 жыл бұрын
결혼도 아이도 없어서 무엇이 좋다 확실하게 이야기는 못하지만요 아이들 의견도 들어보시구 특히 아버님 그리고 넘. 충격인건….정관복원수술을 상의없이 예약하셨다는게…너무 충격 ㅜㅠ 정관수술도 와이프분을 위해서 하셨을텐데ㅜㅠ 복원수술을 그렇게 마음대로ㅜㅠ 아무리 예약이지만요 서로사랑하시고 행복하시지만 이 부분에서… 어느분이 더 배려하시는지 보여서 맴찢…. 번아웃오고 극복이 잘안되면 무기력증에 우울감이 와요…생각만큼 저도 극복이 힘들던데 이 화목함 유지하시는게 더 행복할것같아요~
@채성일-t2q3 жыл бұрын
아벗님은 뭐요 특이는 또 뭐고
@yayotete22553 жыл бұрын
@@채성일-t2q 특히 오타랑 제가 잘못부르던 방식으로 글을 편하게 썼는데 불편하셨나봐요 이제 편하게 보세요~~~
@채성일-t2q3 жыл бұрын
@@yayotete2255 어머 친절도하셔라..
@tv-jg6fj3 жыл бұрын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질것같아요... 가끔 개인시간 가질수 잇는 여유도 잇어야 일상에서 숨을쉬죠...
@TV-hx2xn2 жыл бұрын
지훈이 학교 다닐때 공부도 잘하고 몸도 좋고 성격도 천사였는데^^ 지금도 인상 좋고 좋은 아빠인것 같다~^^ 행복하게 ^^ 교훈대로 잘 살 자
@tracy-xr4qv Жыл бұрын
학급훈이 잘살자였음? ㅋㅋㅋ
@TV-hx2xn Жыл бұрын
@@tracy-xr4qv 학교 교훈입니다. 잘.살.자
@숨덕탈출3 жыл бұрын
둘째도 저출산나라치고 많은편이예요. 셋째는 무리여.. ㅠ
@osh52613 жыл бұрын
싫으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brilliant_leah3 жыл бұрын
셋째가 무조건 딸이라는 보장도 없는데…
@냥냥헤3 жыл бұрын
진심... 아들셋이면 어쩌려고...
@jinwoooh23223 жыл бұрын
남편분 너무 공감되네요. 같이 아이 둘 둔 아빠로서, 육아의 힘듬도 힘듬이지만, 이제 슬슬 지네들끼리 놀고 졸업할 나이에 나 자신의 시간을 되찾을 수 있는 나이에, 갓난애가 생기면 다시 처음부터 리셋되는 기분이죠.
@queenking80082 жыл бұрын
다 같은 생각이네요 ㅎ
@김민정-z5q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직 덜힘든갑다(나도 경상도)ㅋㅋ 난 아침마다 어린이집 갈 때 우는 아이보면서 이런 고통을 또 다른 아이에게 줄 수 없다는 생각에 둘 째 안낳았는데.. 어린아이에게 가장 좋은 친구는 엄마거든요. 지금 그 아이가 고3이됐네요... 지금도 사랑에 목말라하는 우리아들ㅋ 자기는 애정결핍이라면서...그말 할 때마다 할 말이 없는 엄마입니다.. 있는 아이들한테 셋째한테 줄 사랑줍시다ㅋㅋㅋ
@뽐뿌릅3 жыл бұрын
보통 위가 둘 다 아들이면 셋째도 아들이더라구요ㅠㅠㅠ 저희 이모도 그렇게 아들만 셋 낳다가 몸이 안 좋아지셔서 결국 10년간 고민하시다가 이번년도에 딸 입양하셨어요.. 자녀계획은 성별 상관 없이 낳고 싶을때 세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ㅠㅠㅠ
@HK-qx3hy3 жыл бұрын
애는 둘이 딱 적당하다.셋째 신경쓰느라 첫째,둘째는 뒷전이 되는 경우가 많음.
@박정연-n4y3 жыл бұрын
사실 애 많이 낳는거 정말 반대
@방구석현자-c4y3 жыл бұрын
애3 이상 낳는집은 아동학대라고 봐야함.. 1대1 마킹을 벗어난거는.. 오바임 애많은집보면 첫째 둘째들이 애 같이 보는거보고.. 소름돋았슴 부모편하자고 자식들이 자식을 돌보게함 이건 명백한 아동학대쥬
대체로 아내가 반대하는데. 여긴 반대인거보니 아내가 셋째를 생각할 정도로 남편이 가장으로서, 아빠로서의 역할을 그동안 잘 해왔나보다. 사실 여자입장에서 아이를 임신하고 낳는다는것부터가 육체적으로 엄청 부담이고 낳고 난 후에도 독박육아 하다보면 둘째 계획했던 애들도 걍 포기하던데. 남편이 육아에 참여 안하는거에 빡쳐서. 근데 여긴 아내가 셋째를 원하다니. 남편이 육아를 잘해왔나보네.
아이의 인생을 위해 한쪽이 원하지않는 임신은 하지말자. 책임의 문제와 행복은 별개다.아빠될 분이 부담감이 저리 갖고 있는데 억지를 부릴일이 아니다.두번의 육아로 이미 자기는 더는 못할것을 인지한 현명한 분이다. 정이 없는분이 아니다. 모든 가정이 새생명을 갖고 낳는데 신중하기를.
@걸어서하늘까지-s4f3 жыл бұрын
셋째아들로 남편을 키우세요 정말멋찐 남편이에요
@천천히-m4c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사람은 장훈이형이 객관적으로 잘보는든
@shawnney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20년, 대학까지가면 24년이 걸린 문제인데 일방이 원한다고 고집 부리면 안될 일 같아요. 설득도 자꾸 하면 지칩니다. 남편 의견 존중해주세요.
@귀염둥이-x5x3 жыл бұрын
너무 보기좋은 부부시네요..저 같으면 셋째가지는쪽 응원이기한데..남편분이 자기만의 시간,여유가 너무없었나보네요 아이가하나더 있으면 아무래도 더 가정에 힘써야하니까 부담되겠죠 저는 넷째 가지려다가 아내 힘들까봐(경제적인부분도..ㅎㅎ) 못가졌구요 잘 상의하셔서 앞으로의 삶이 더 행복해지는방향으로 결정하시기를..ㅎㅎ
@jenyaking95773 жыл бұрын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
@헤롱헤롱-h8d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밝고 아빠가 어두운걸 보면 누가 육아를 담당하는지 알 수 있음 ㅎ 둘째건 셋째건 아빠 육아참여도가 엄청 영향주는데 이집은 ... 할많하않.. 남편분 힘내세요.
@kk-zy9bx3 жыл бұрын
애낳을생각말고 남편한테 잘하라
@fleurs-wi8od3 жыл бұрын
육아전담을 남푠이 하시는듯 육아에대한 표정자체가 모든걸 보여줌 아내분 좋은 남편만나신거같애용
@살별-e6q3 жыл бұрын
이수근 육아참여도가 적은 편인가..? 미혼인 내가봐도 전혀 아닌 것 같은데.. 남편분 너무너무 피곤해보임..ㅠㅠ 있는 둘 잘 키우고 애들 크먄 두분이서 놀러다니면 좋을 것 같음
남편분 보기만 해도 힘들아보이는데 와이프분 너무 본인생각만 하시는거 아닌지 그리고 맞벌이 이신데 지금 아이 둘에게만 시간을 써도 부족하지않을까 합니다
@김쌤-c5p3 жыл бұрын
둘이면 됐죠. 이제 다 키웠는데‥아휴 난 골치 아프다. 애들이 순했나봐요. 또 아들이면 어쩌려구요.
@갤럭시탭-w7m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싫다는데 막무가내로 수술 예약까지 하는 마음가짐 봐라;;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남편을 먼저 생각해줘야지
@lee230483 жыл бұрын
애 둘에 두번째 육휴하고 있는 비슷한 입장인 제가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이건 남편의 현재 집안에서의 포지션이 바닥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내가 딱 그럼 ㅜㅠ) 제 사연은 이렇습니다. 참다참다가 크게 부부싸움 하면서 제가 말하기를 "옛날처럼 가부장적 가정의 가장처럼 하늘처럼 떠받들여 달라는 게 아니다. 돈 벌 때도 내가 더 많이 벌고 육아도 내가 더 많이 하는데 너는 왜 항상 애들이 먼저냐. 최소한의 지위(겉으로라도 애들보다는 내가 더 우선)를 인정해줘야 내가 힘내서 가정에 봉사를 하는거지 지금 이건 내가 그냥 돈 벌어주는 기계 + 육아하는 노예 밖에 더 되냐." 남녀를 떠나서 육아를 많이 할수록 애들이 더 들러붙기 마련인데 그에 대한 배우자의 배려가 시급합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니까 기꺼이 하는 육아지만.. 그게 당연한 것으로 배우자가 받아들이게 되면 열불 납니다. 가정의 최우선 목표는 부부의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지, 억지로 아이에 대한 사랑부터 요구하게 되면 부부의 사이는 멀어집니다.
@user-sz5gc2teusn3 жыл бұрын
서장훈은 진짜 현실적 조언이라 마음이가
@정정숙-y9h3 жыл бұрын
나이는 먹어가고, 체력은 딸리고, 남편 직장도 늘 보장된 것이 아닙니다. 3명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고, 대학보내고, 취업도 해야하고, 결혼도 시켜야하고, 전셋집 일부라도 보태줘야하고 ~~ 둘이 벌어도 둘 못키운다고 해요. 서장훈씨 말이 백 번 옳습니다. 절대 ! 셋은 힘들어서 감당 못합니다. 이수근씨 말도 백 번 옳습니다.
육아도 육아인데 가장 크게 반대하는 이유 돈때문이지 뭔 이유겠냐 돈밖에 더 있냐? 남편은 더 죽어나... 애 하나도 힘든데.. 셋이면 그냥 톡 까놓고 말할게 만약 서장훈이면 애 셋이어도 돼 470억대 건물주에 월임대료만 매달 4500만원씩 들어오니까... 가난하고 힘든집안에서 머리수만 많으면 거의 대부분이 나중에 애들 크면 부모원망한다... 그만큼 힘들게 살아야되고 직장다녀도 힘든거대비 푼돈만 벌고 원하는거 맘대로 못하고... 현실은 현실이야..
@CHOEMUI3 жыл бұрын
그런 이유로 부모 원망하는 인성이면 돈 준다하면 부모 죽일놈들이지
@love7601013 жыл бұрын
그닥 남편이 원하지도 않고 현재 육아에 힘들어하는데 거기에 정관수술까지 풀어가며 셋째를 갖는 것은 반대임. 나도 40대가 되기 전엔 셋째를 한번 낳아봐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육아전쟁을 떠올리니 그 생각이 자동으로 사라졌음. ㅎㅎ. 셋째 생각보단 부인이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한 듯 보임. 둘이 힐 수 있는 운동을 한다던지 애들과 시골가서 같이 빡시게 일하는 농장 체험을 해 본다던지 하는...
@mynameofYTB3 жыл бұрын
왜 셋이나........? 가족구성원 모두의 의견을 존중해야지..
@전밤3 жыл бұрын
욕심내지 마세요 제가 저집 셋째딸로 태어난다면 한쪽에 일방적인 강요로 낳아졋다는것도 너무 싫을거 같네요... 어른들의 이기적임을 가족의 행복으로 포장하지 마세요
@이재훈-c9l3 жыл бұрын
팩트는 애들이랑 놀아주지도 않는 남자들이 고생하는건 둘째치고 둘째 셋째 낳자고 조르고 저렇게 애들이랑 놀아주는 남편들은 힘든거 아니깐 반대하는거지 주말마다 남자애 둘이랑 놀아준다고 얼마나 고생했겠노 10년을 하고 이제 애들 커서 친구들이랑 놀때 됐는데 다시 또 10년을? ㅋㅋㅋㅋ 암울하지... 주말에 지인들처럼 개인 시간도 보내고 싶을텐데 또 10년 이상을? ㅋㅋ 애가 어찌 크던지 상관안하고 애 맡겨 놓고 주말에 놀러다니는 애아빠들은 별생각 없이 가끔 놀아주는게 이쁘고 귀여워서 낳자고 쪼르지 현실은..
@jml47733 жыл бұрын
이수근은 쌍방의 고민을 들어봐야지 자기가 가지고 싶엇다고 무조건 셋째 가지라고 하는 건 뭐냐 참 개념없네 아들 둘 잇어봐라 평일저녁 주말 계속 놀아줘야함 장말 자기시간 없음 단, 애들 와입한테 다 맡기고 아주 가끔 놀아주거나 하는 사람은 이런 걸 전혀 모름
@아인랜드마천루3 жыл бұрын
서장훈씨 현명합니다. 남편한테 더 신경쓰고 건강 챙기면서 행복하세요
@베르-w8j3 жыл бұрын
강아지도 가족 모두의 동의가 있어야 데려오잖아요. 하물며 사람 아이인데. 전 첨에 두 분 입장이 반대인줄 알고 상욕하러 들어왔다가ㅋㅋㅋ 이건 남편분 편 들고 싶네요 넘 힘들어보이셔요
@김김-g1e3 жыл бұрын
반대일땐 쌍욕하러 들왔다가 반대아니니깐 욕도안함?ㅋㅋ
@베르-w8j3 жыл бұрын
@@김김-g1e 육아는 둘 다 하지만 임신 출산은 누가 해. 반대 입장이면 이 경우보다 상대에게 더 큰 짐을 지게 하는 거니까 더 너무한 것 뿐이지 뭐 그렇게 예민하고 불편한 게 많니
@user-yo2cd4th9x3 жыл бұрын
@@베르-w8j 그냥 욕도 아니고 상욕하러 들어온 그쪽도 인성이 좋아보이진않아요
@이음-x9b3 жыл бұрын
ㅋㅋ반대인줄 알고 상욕하려 했다는 것도 정상은 아니지 아무리 임신 출산을 여자가 한다 해도
@oni68482 жыл бұрын
여자를 쌍욕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내를 위해서 묶었는데 강제로 복원수술 예약까지 한게 말이되나... 무슨 감기진료보는것도 아니고ㅋㅋㅋ
@됴됴-f6d3 жыл бұрын
행복도 있지만 평생 뒷바라지 해야는데 부부가 서로 간절히 원하면 모를까 저렇게 다른길을 한사람이 고집해서 가기시작하면 어느 순간 사이가 어그러질듯.
@DAMIMAMI_CHE3 жыл бұрын
연애,결혼,임신과 출산 같은 문제는 두사람중 한사람이 반대한다면 더 이상 진행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원한 사람이 모든 과정과 결과와 그 후까지 전적으로 책임질 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사실상 실제로 그러면 관계에 문제가 생기므로.. 아내분은 남편분 의견을 잘 좀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어요ㅠ
@orangeh94573 жыл бұрын
욕심부리지말고 둘만 잘키워요 엄마가 앞날을 쉽게보네 남편 우울증초기예요
@moms10043 жыл бұрын
아내는 남편의견 존중하세요 거꾸로 남편이 힘든 아내에게 애낳자 요구하면 동자들 남편한테 그러지말라고 할거에요 ...
키워보니 자식으로 얻는 기쁨보다 걱정, 죄책감,수고로움이 더 크던데 요즘 어린 친구들도 아이는 꼭 낳고싶다고 얘기해서 의외였음. 반백년 살아보니 세상에 안태어나는게 제일 행복하고 복받은거같음.
@묘한뇬3 жыл бұрын
남편 착하네. 체질상 에너지없는 스탈도 있지만 아내는 에너지 넘치는스탈 ㅎ ㅎ
@hyunii-n4y2 жыл бұрын
6,7세쯤되면 애기들 더 어렸을때가 좀 그리워지긴하는데 절대 낳고싶지는 않거든요…ㅋㅋㅋ 겁나서 ㅋㅋㅋㅋㅋㅋ 육아가 많이 편하신가봐요 정말 ㅠㅠ 주말부부는 부럽네요 우리남편은 바뻐서 그런거야…흑 ㅠㅠ
@한규만-p9x3 жыл бұрын
외동이라 둘째 갖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둘이 있는데 , 셋째는 둘 중 하나 반대하면 낳지 말아야지. 그리고 이미 묶기 까지 햇는데 재수술해서 풀면서 까지 낳자고 ? 너무 욕심인데
@jjong-al.jjong-al2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아기를 원하는 정도면 남편분이 정말 많이 도와주신듯..
@jybb35552 жыл бұрын
워킹맘임에도 불구하고 셋째 갖고싶어하는 엄마도 대단하시고 아빠또한 아이들 케어 잘 해주시는 분같아 보기 좋네요~ 60을 바라보는 나이라 그런지 자녀가 많은게 참 좋은것 같아요~ 아직 두분 젊으니 도전해봤음 좋겠어요^^ 힘들긴하겠지만 자녀를 통해 받는 기쁨을 뭘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맘해피-c5n Жыл бұрын
나는 여자지만 남편마음 천프로 이해간다 한쪽에서 저리도싫다하면 말아야지 혼자키울것도 아니면서~ 밖으로 돌수도있어요 집에들어가기 싫고 그러다보면 밖에서 즐거운일 만들게되고 아내분 생각을깊이하세요
@구구-z6v3 жыл бұрын
육아에 얼마나 열심히이었으면 셋째얘기에 저런 표정이 나올까 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ㅋㅋ
@마음만은따뜻한남자3 жыл бұрын
아내를 원망하게 되고 부부사이가 멀어지는 걸 넘어서 후에 태어날 아이는 그걸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까여? 애가 모를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압니다. 아이한테도 큰 상처에요
@봄의꽃잎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건 부부 금슬이 좋은게 아닙니다.. 남편이 무조건 져주는겁니다 와이프 분은 남편과 함께할 취미를 만들어보세요. ...
@queenking80082 жыл бұрын
둘하고 셋은 정말 천지차이예요. 현실적으론 돈 이죠. 아내분 마음이 이해가 완전 안되는건 아니예요. 그치만 애 낳고 키우는게 인형놀이는 아니잖아요.1,2살때까진 이쁘겠지만 조금 더 크면서 돈들어갈 일 손 갈일...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체력도요..그리고 자매 형제가 좋아요. 물론 부모는 딸도 키워보고싶고 아들도 키워보고 싶겠지만 그건 부모 욕심이고요크면 동성이 좋아요. 그리고 셋 키우려면 사실 엄마가 일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해야 하는데 그러러면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빠의 어깨가 너무 무거울 거구요... 지금 있는 아이들에게 잘해주면서 넷이 행복하게 사세요. 그리고 제 주변에 아들 가지려고 또는 딸 가지려고 셋째가진 사람중에 원하느 성별 가진 사람이 극히 드물더라고요;; 나이도 이제 40인데 지금 가져서 낳으면 애 10살이면 50이고... 첫째 둘째에게 어쩔 수 없이 소홀해지거나 첫째가 아마 간단한 육아같은거라도 엄마를 도와야 할 꺼예요. 요즘 난임이신 분들 많던데 연년생 아들 둘이나 있으면 정말 그것만으로도 복 받으신거예요~^^ 이제 6,7살이면 거의 다 키우셨는데 조금만 더 키우시고 두분이서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하면서 노년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