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스페셜 화제의 다큐! 아내 없는 남성의 사망률이 두 배 더 높다? ㅠㅠ 이 시대 아버지들을 진짜 눈물나게 하는 것┃'남자여, 늙은 남자여' (KBS 20160602-3 방송)

KBS 스페셜 ‘남자여, 늙은 남자여’ 2부작은 점차 소외받는 중년 남성들의 이야기
미국 시카고대 린다 웨이트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아내가 없는 남성은 아내가 있는 남성보다 사망률이 두 배 이상 높다. 노년기의 인간관계는 아내에 의해 80% 이상 만들어지며 아내와 관계가 좋은 노인일수록 건강한 경향을 보인다.
◼︎ 0:00 1부에선 ‘슈퍼맨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는 아버지들의 고충을 다룬다. 돈도 잘 벌어오고 가족에게도 잘하고 소통도 잘하는 남자들을 요구하는 사회 분위기는 많은 아버지를 버겁게 한다. 여러 ‘아버지 모임’들을 찾아가 아버지들의 속내를 들어본다.
◼︎ 52:26 2부 '울음을 멈추는 법'에서는 그 남자들의 대변신을 다룬다.
전형적인 가부장적 가장이었던 황현승씨(56)의 변화를 살펴본다. 폭력적이었던 남편에 못 이겨 결혼 10년차에 아내가 가출한 것을 계기로 황씨의 삶은 180도 바뀌게 됐다. 한평생 아내 김정희씨(58)와 함께 일해온 배동익씨(67)의 일상을 통해 ‘지혜로운 부부 관계’에 대한 교훈을 찾아본다.
황현승(56) 씨는 전형적인 가부장적 가장이었다. 1995년 결혼할 때 아내에게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을 세 번 복창하라고 했다.
늘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고 폭력적이었던 남편과 산 지 10년 만에 아내는 "새가 되고 싶어요"라는 문자를 남기고 집을 나가 버렸다.
이 사건을 계기로 황현승 씨는 변했다. 이제는 빨래도 개고 제사 땐 장도 보고 전도 부친다. 그는 왜 변했고, 그가 변한 후 달라진 것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배동익(67)-김정희(58) 부부는 평생 여러 가지 일을 같이 해왔는데, 나이가 들면서 부부 사이의 변화를 실감한다.
남편이 나이가 들면서 아내의 목소리가 좀 더 커지고 아내 주도로 일을 하는데, 그런 변화 속에서도 둘 사이는 여전히 좋다.
제작진은 "두 부부의 일상에서 나이 든 남자에게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찾아본다"고 강조했다..
#kbs스페셜 #아버지 #눈물

[@user-fk1iy1cx2b]

너무너무 가난한집에 태어나 무책임하고 술밖에 모르는 아버지..어릴때부터 소년원 들락거린 형...엄마혼자 가정생계를 책임지고 뼈빠지게 고생하신 엄마..지금은 그 엄마를 모시고 산지가 20년이넘었다...두아이의 아빠로써 가장으로써 어깨는 무겁지만...나에게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다할것이다 훗날 내자신이 버림받은 비참한 노인이 되어도 후회없이..내인생을 내스스로 인정하며 마감하는게 목표다

[@user-de9si1nq6x]

훌륭한 아들이네요 장하고 대견해요

[@user-fk1iy1cx2b]

@@user-de9si1nq6x 그냥 넋두리였는데...감사합니다

[@user-wq8hp4pp7d]

힘든 가정에서 삐뚤어 나가지 않고 잘 자라신듯하네요 당신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

[@wlsdlaka1843]

멋진 아빠가 되실거에요~~

[@space_714]

본인이 모시는건 맞나요? 와이프한테 항상 고마워하고 잘해주세요.

[@user-pk2wv3rr6w]

은퇴하신 남성분들 혼자 고생했다 생각하지 마세요 오로지 일에 집중할수 있었다는 건 아내가 자녀 양육 시댁 경조사 친정은 뒷전 자녀 교육 까지 학위없는 만물박사가 되어 버팀목이 되어 주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user-rr6kn9jo8t]

아마 늙어 죽을때까지 모르고 죽을거예요..거기다 부인이 맞벌이 까지 했다면 마누라가 솔직히 더 힘들죠;;

[@user-tl9pg2sw5z]

친정은 뒷전은 아닌거 같은데요~친정이 우선인 여자들이 대부분 입니다 ~ 주변의 거의가

[@user-pk2wv3rr6w]

아뇨 돈대는건 시댁이죠 맘만 친정이구요

[@gomymi637]

안그런 여자도 많습니다.시집을 탈출구로 삼아 별로 내조안하고 사는 여자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user-ty8ec8uu3h]

맞아요 지금60대는 젊은시절 친정생각할 여유가 없었을거예요

[@korrus1004]

우리 엄마도 좀 더 일찍 이혼했으면 좀 더 건강하셨을까 ㅠㅠ 마음 고생 장난 아니었는데

[@user-pw2bw5gq7o]

인생이 고뇌의 연속입니다 ᆢ이혼하셨으면 육체적인 건강은 좋아질지 모르지만 마음의 병이 생기는 세대가 님의 어머님 세대의 사고방식 아닐까요?

[@truthdfg]

@@user-pw2bw5gq7o 마음이 좋아져서 육체적 건강도 좋아지는 건데... 이해를 잘못하신듯.

[@user-ks2uk5lv1q]

@@truthdfg 마음이 편해지면 육체도 건강해지는게 맞습니다

[@user-hg8rq5mu8y]

맞어요ᆢ철않든ᆢ남자들ㆍㅎㆍㅎㆍ글쎄ᆢ마눌없음 아뭇것도아니란걸ᆢ겪어봐야알지요ㆍ육십중반ㆍ시집가서도ᆢ집안일도ᆢ맞벌이도ᆢ다하건만ᆢ자기아들ㆍ이빨빠진호랑인줄모르는시모ᆢ오만상ᆢ. 잔소리 참대책없는세상ᆢ언제끝날줄모르는ᆢ우리세대여자들불쌍하죠샌드위치처럼가운데끼어 며느리 한테싫은소리단한마디도몬하죠. 시모반대로할려고애초며느리볼때다짐또다 짐했기에노력하며지낸답니다 울며늘도착하기도하기에ㆍ마지막남은여생. 남자들마무리잘하길 낙동강. 오리알되기전에요ᆢ울세대여자들강해요많이인내하고노력하며살았기에ㆍ지금이딱좋코. 심장이뛰는한 나이는없다고요ㆍ 열심히 화이팅.

[@mulbora8788]

가슴에 넓적돌이 하나 앉아있고, 그 돌이 아이아빠 퇴근시간되면 들썩들썩한다는 것 알고 이혼을했는데요 ,, 환절기만 되면 콧구멍을 휴지로 막고있을 정도로 알러지 비염 증세도 심했었는데 이혼후 1년이 안 됐을 때 가슴에 앉아있던 돌덩이도 ,쉼없이 흐르던 콧물도 멈추었어요. 이혼 후 아이와 건강하게 살려고 퇴근 후 인라인스케이트도 타고 , 잔삼 달인물도 2박스정도 볶용했는데 ,이제 와 생각 해 보면 스트레스를 덜 받은 것이 가장 큰 요인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아이에게 아빠의 자리를 뺏은 것 같은 미안함이 늘 있지만 , 내 선택에 대해 책임지려고 오늘도 건강한 몸과 마음 유지하려고 합니다. 어머니는 나름의 방법으로 선택을 하셨던 거고 , 그것이 설사 자식을 위한 선택이었을지라도 어머니의 의지로 한 선택에 마음 무겁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머님이 안타까우시면 손 한번 더 잡아드리고 ,입이 좋아하는 것 한번 더 드시게 해드리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몸도 마음도 가볍게 사세요. 저도 제 아이가 그렇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스스로 잘 돌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치고 힘든 어느날 따끈한 밥한끼 먹여 몇시간이라도 세상근심 없이 푹 자고 갈수있는 환경을 제공 할수 있는 엄마가 되고싶어서요 . 가정내에 늘 평안함이 함께 하시기를 요 ..

[@lookinjust3814]

노후 준비가 잘 되어야함....늙는것도 서러운데 몸도아프고 돈도 없으면 얼마나 서러울까ㅠㅠㅠ 나오신 아버님들 돈버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부인 들을 돌아보며 따뜻하게 노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LittleUSA]

맞아요. 결국 문제는 돈입니다. 건강도 물론. 여기나온 모두들, 돈만 좀있으면 전부 마음 편하게 활짝 웃을겁니다. 아내 없는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나도 55 살, 독신).

[@user-zn8re3zx1z]

맞죠 20대 부터 아둥바둥 살아야 하는 이유 ..

[@user-rr4od5xr9k]

공감합니다

[@user-si7fu7rn8l]

@@LittleUSA ㅋㅋㅌ

[@user-ow6ow2oo9q]

그시절 남자라면 집안일, 양육 안도왔어도 그냥 성실하게 회사 다니고 애들, 아내에게 폭언이나 폭행만 안해도 늙어서 어느정도는 대접 받아요 진짜 0.1%를 제외하곤 바람, 성매매, 심한 음주, 자녀 폭행, 폭언, 도박, 빚보증… 이중 하나 이상은 했기 때문에 늙어서 푸대접 받는 거임

[@depil7392]

아버지 이야길 엿다 쓰시면 안되죠

[@user-ow6ow2oo9q]

@@depil7392 앞줄 이야기라면 제 아버지 이야기가 맞아요

[@depil7392]

@@user-ow6ow2oo9q 그럼 뒷줄은 친척 친구분들?

[@user-nv6ru7tl1y]

빙고!마자요!!!

[@songkim8904]

맞는말인듯

[@suzannelibrownrigg8241]

우리 한국인들은 지금처럼 자녀들 대학공부시키고, 거금을 내어 고가의 예단과 함께 결혼식 치러주고, 허니문까지 보내주고, 가구와 모든 전기제품과 함께 집을 장만해주면 보통집안은 아무리 죽도록 일해도 노후준비를 할수 없다. / 자녀들은 성인이 되면 각자 직장을 가지고 자기들이 번 마큼으로 결혼하고 갖추고 살아야지 부모님의 노후준비가 안되었는데 내가 시집 장가 잘가겠다고 부모님 돈을 팍팍 쓰는것은 잘못된 생활방식이다. 돈이 없다고 집이 없다고 명품예단 가져오지않는다고 불평하는 집안에는 시집 장가가지 말라. 절대 행복할수 없다.

[@user-vk9op7px2n]

옳은말씀 그런데 엄마들이 문제가 많죠 뭐든 다 해줄려고 하니요

[@user-gf6gn7ob8c]

자식들도 성인되면 알아서들 독립해라 청년실업 어쩌고해도 나이든 부모님이 나가서 돈 버는거보다 힘들겠니 대학졸업까지야 어떻게 도움받는다고핻ᆢ 결혼비용, 집 이런거까지 손 벌리지 말자 말로만 어른 행세 하지 말고 진짜 어른이 되야지.. 부모님 노후 책임질거도 아니면서

[@EA-bi5dg]

@@user-vk9op7px2n 그게 부모 마음 입니다 자식들이 성인이 되면 그 마음만 알아줘서 행복합니다

[@ninaahw4128]

독일이나유럽같은경우 결혼할때 부모한테손벌리면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가난하게 시작하는경우가많다고..자기들전에쓰던물건가지고 살고..근대 독일같은경우 공공임대아파트가 아주잘발달되서..부자가아니면 공공임대같은데서신혼시작하는경우가많다고....아님 일반월세..자신들이 대출해서집사던가.

[@user-ig6tp3lk3t]

3ㄷㄷㄷㄷ3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3ㄷ333

[@user-lf2ih2vv8j]

완전 심하게 가부장적이고 대화 없는 아빠한테서 자랄 때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웠으나 항상 외롭고 정서적으로 힘들었다. 다정하고 살갑고 따뜻한 남편 만나 결혼 후 아이낳고 16년 살 동안 돈은 풍족하진 않았지만 아둥바둥 살면서도 마음이 외롭지 않고 따뜻하고 안정이 되더라.. 지금도 사춘기인 아이들은 아빠랑의 관계가 좋고 대화도 많이하고 퇴근하고 아빠 들어오면 집안이 그때부터 더 시끌시끌...돈을 많이 버는 아빠랑 남편이라 좋은게 아니다. 가족이라는 공동체에서 서로가 힘이되고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는 그런 존재가 서로에게 되어준다는게 중요하다. 언제든 그 힘과 응원과 지지로 세상에 나가 열심히 살면 돈은 벌수 있는거니까... 세상 일 힘들어도 날 지탱 해 주는 가족이 있으므로 또 살아갈 용기가 생기는 건데...선후가 바뀐것 같다.

[@esther6116]

아이 태어나고 휴직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약해졌을때 자기 기분대로 화내고 나보다 시댁식구 편들었던거 평생 못잊어요. 아이 낳고 키우느라 승진도 포기하고 3년을 육아휴직하고 복직해서도 어린이집 보내고 출근하느라 종종거리며 살았는데 고생했단 말은 없고 결정적일땐 시집편. 시어머니께 아들 도로 가져가라고 했네요.

[@user-jd2jt6hb8i]

수고많으셨습니다

[@user-cj5bq2qk7g]

그런남편은 갖다버리세요 지금좀 곤란하면 나중에라도. 어차피 부부는 남인데 서로 잘해주기로하고 같이사는거지 여자아껴줄맘없는남자는 갖다버려요~ 남녀관계는 아주간단해 잘해주지않으면 버려요 외국남자들은 같이사는동안은 잘해준다는데 중국남자들도 여자한테잘하고 일본놈들하고 한국놈들만 못된거배워가지고 . (어디 인간 살데도못되는 중동 인도 이딴곳빼고.)

[@borahkang7679]

뭔지 알 것 같습니다. 제가 마흔 중반이 넘도록 부모님께 왜 결혼을 안하냐 소리를 단 한번도 안들은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당신들은 불편하게 살았지만 저 만큼은 이런 저런 꼴 보지 말라고...

[@mkp2329]

많은 남편들이 마누라 말 공감해 주면 피 토하다 죽는 병에 걸린 거 같습니다.

[@user-ov3si5lh7n]

그놈의 편. 니네 편을 드는 건 당연하고, 시집 편을 드는 건 이적행위냐? 양쪽이 각자의 주장이 있는 거고, 그 사이에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하는 거지, 자기 편만 들어주고 자기 말만 듣고-그럼 한평생 인간구실하도록 키워주고 먹여주신 부모님은 니네 말대로 하자면 배신을 하리? 답답한 중생들아. 니네가 니네 친정 부모 배신하고 남편 편 들거면, 니네 남편도 그럴 수 있겠지. 니네는 그러고 사냐?

[@user-cw7cp4vb3e]

젊어서 아내한테 잘해주는건 적금 보험 들어 놓는거라죠 힘있을때 세도 부리고 무시하고 맘대로 하고는 늙어서 대접 받을 생각이라니요 시집살이에 바람피고 억울해서 위로받고 싶은건 나몰라라 하고 이제와서 뭔소리야 모든이치가 한대로 받는거죠

[@user-vk9op7px2n]

옳은 말씀이죠 그런데 젊어서도 돈만 죽어라 벌어다주고 늙어서 돈못벌어다 주면 그때부턴 자식두 마누라도 귀찮아 하는 천덕꾸러기 되기도 하죠 이래서 남자들 비상금 꼭 챙겨나야함

[@jaesilmoon2656]

왜? 남자만 아내에게 잘해줘야 하나요 . 서로 배려하고 존경 해주어야죠.

[@user-cw7cp4vb3e]

@@jaesilmoon2656 맞아요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이기적인 사람과 산다면 억울한게 많다는 거예요 작은 위로나 알아주는이 없는 희생은 결국 원망으로 남죠

[@jaesilmoon2656]

@@user-cw7cp4vb3e 답답해서 의견 남겼는데...참으로 아름다운 답글 입니다. 행복 하세요 from Colorado.u.s.a

[@user-gx7wy8ov8s]

서로 잘해야지....남자는 밖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사나? 우리나라 남자들 참 불쌍해....20대 초반 개처럼 군대끌려갔다가....취직하고 결혼하면 부양하느라 개고생 시작이고....늙었더니 버림받고.....

[@mnkhkridjsl_ru2ejd]

이 영상을 보면서 저희 아버지가 생각이 났어요.저희 아버지도 건설회사 다니시면서 돈 열심히 버셨어요.토목공사가 지방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렸을때야 아버지 현장 가까운곳에서 살았지만,아버지가 맡은 직책이 커지고, 교육을 위해 수도권으로 올라오면서 아버지는 현장이 있는 지방이랑 수도권을 왔다갔다 하면서 일을 하셨어요. 그런데도 생각해보면 제가 어릴땐 아버지랑 주말에 이곳저곳 놀러다녀서 안가본곳이 없네요. 일주일에 한두번,어쩌다 연휴,이럴때 쉬고 싶으실때도 있으셨을텐데 그때마다 본인 쉴 생각보단 가족부터 생각하셨던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철없는 마음에 아버지 속도 많이 썩이고 상처도 많이 준것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오시면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해보려고합니다ㅎㅎ

[@user-si1ro4js1y]

👍

[@user-wr8eh8qj6c]

정말 보기드문 멋진 아버지십니다👍

[@user-og8sw1ip1t]

아버지의 노력을 자식이 알아주는 것 만으로도 아버지는 성공하셨네요♡^^♡

[@Song-sf7co]

ㅜㅜ 나이먹고 생각해보니 어른이 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구나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장이 얼마나 힘든지도 느껴지고요

[@Song-sf7co]

@K BT 저랑 같군요 ㅋ ㅜ

[@wowluckybunnies]

아버지들 돈 버느라 힘드셨겠지만 돈보다 더 소중한건 가족인데 그걸 간과하셨네요. 우리 아빠도 젊을때는 우리 가족보다 친구들과 밖으로 나도셨지만 연세드시니 가족의 품으로 계속 들어오려고 하시지만 그 지나간 세월의 소재부통으로 인해 아빠에게 정이 안가요. 아빠보다 어릴적에 저랑 잘 놀아주셨던 이모부가 더 정이 가고 그럽니다

[@LIMNAMHOON1]

아... 자식을 가진 부모 입장에서, 저렇게 치과 진료를 지속하실 수 있는 선생님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이, 존경받아야 할 의사선생님입니다.

[@jeanne197]

부인이 있으면 남편이 오래살지만, 대신 부인의 수명이 줄어든다는 슬픈사연...

[@studyforbuying]

글쎄요 근거있는 통계가있나요?

[@user-pd9jw9pu9w]

아니에요ㆍ여자도 기혼이 더 오래산다고 연구결과 나왔어요ㆍ이혼녀나 솔로인 여성분들이 기혼자보다 수명이 짧다네요ㆍ

[@scyu13]

남편없이 오래 살아 봐아 ...

[@ninaahw4128]

꼭 그렇지는않던데...

[@paromagracie4579]

잘먹어서 아닌가? 혼자있으면 밥먹는거 부실해지는데

[@user-hx7vc8qf3q]

김정희아내분이 라면땜에 넘 닥달하네여 근데 배고파서 못기다리니 먼저 출근해서 챙겨주면 라면을 안드실텐데 넘 화를 내시는군요ㅠ 남편분이 유하게 순간을 잘 넘기시니 다툼이 안되는군요

[@user-gi8eq2mp2g]

그러게요 짧은치마에 멋만 부리고 비호감

[@user-mw7hb2rz8e]

도대체 라면 먹는게 어때서.. 아니면 좀차려주면.. 그거안먹구 라면먹으면 그땐할말없지만..

[@user-nc8kc5nw2j]

여자가 잔소리 넘 해대

[@user-uo8lp2fk5e]

여자가 너무하네 일방적이네

[@user-ec5np1gd5g]

피디가 시켜서 그런거지

[@user-xd5fi1jo6j]

자식이 가장 존경하는분이 아버지라고하면 말끝난거지. . 인생잘사신겁니다~~나도 우리아부지 젤 존경합니다~~울엄마도사랑해💗

[@1muhammad326]

돈만 버는 기계였다고 억울할게 아니라 본인이 돈만 벌어다주고 아버지 남편 노릇 안해서 기계취급 받는거에요. 가족들과 감정적 교류를 해야해요

[@user-rm8wo5xk8e]

기생충짓하며 아버지 한테 빨아먹는것을 당연히 생각하나... 돈버는거 자체가 쉬운게 아닌데..거기에 전부 왕자 공주 여왕 대접해달란건가...

[@cherrybreeze]

@@user-rm8wo5xk8e 혼자 번 돈이라고 생각하시는거 자체가 문제에요. 돈버는거 말고 다른걸 챙겼기에 가정이 돌아가는거에요. 저도 직업적인 스트레스며 회사일 다 해봐서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만 가정에서 육아며 집안일이며 가족대소사 챙기는 것도 다 한 가정을 위한 업무분담이구요. 뭐가 더 힘들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가족을 기생충으로 생각시는 님의 생각이 얼마나 비 정상적인지부터 생각해보시길..

[@mkim1165]

기생충짓 하면서 빨아먹는다고? 그렇게 생각할거면 애초에 낳지나 말지.. 책임감 개나 줬네

[@popo-ql4ht]

@@user-rm8wo5xk8e 자식한테 주는 돈을 기생충짓이라고 표현하다니.. 그정도 책임감도 없으면 낳지를 말았어야지

[@user-zw5qk1bd3j]

@@user-rm8wo5xk8e 멍돌씨는 평생 혼자살아야 할 마인드네요.

[@user-cq9fg5dx2w]

돈 번다고 집에서 유세떨며 왕처럼 군림하니 버림받은 것을 모르다니....남에게 최선을 다하고 가족에게 함부로 하고....제일 어리석은 사람이 가족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돈 때문이 아닌데, 돈 없어서 버림받았다고 착각을 아직도 하고 자신을 몰라....

[@user-dr6gl1sn9z]

옛날 아버지 시대사람들 완전 왕으로 군림 친척얘기 들어보면 윗집 에서 밥상내던지는 소리가 들리면 아랫집에서도 와장창 그러면 엄마들은 밥상치우고 자식들은 두려움에 떨고 그래도 밥먹으라고 밥차려주고 밥상고치는 사람도 자주왔었대요 그래서 아버지들 돌아가시고 자식들은 눈물도 안나고 평화가 찾아왔다고 지금껏 살아 있었다면 고통이었을거예요 지금은 시골에 다돌아가고 중년들만 남아있어요 그런데 그중에 아버지처럼 똑같이 밥상던지는사람도 더러있대요

[@user-iz5rq3gm9c]

돈 적게 벌어도 수입작으면 누구집 아빠는 차샀더라 누구네는 가전제품 뭐 샀더라하며 끝없이 비교들 하지 않았나요 그러고 지금은 같이 않했다고 불만인가? 지금도 여자들 몇평 아파트 비교하지 않나요 지나가는 초등생이 아파트 평수가 어떠니 하는데 놀라서요

[@erin6372]

@@user-iz5rq3gm9c 아이들이 아파트 평수를 얘기하는건 어른들의 의도와는 다릅니다. 예전의 우리 집들이 그냥 방이랑 마루가 있고 부엌 마당 장독대 있었듯… 아이들이 사는 집도 비슷비슷한데 그냥 평수에 따라 위치 다르고 구조 다르고 그냥 그렇게 존재하기에 얘기를 하는거에요. 있는걸 있는대로 얘기하고 친구네는 어떤가 궁금해서 물어보고요. 애들은 별 생각없이 얘기 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어떤 삐뚫어진 의식들이 보인다면 가르쳐야죠. 그건 어른의 몫이고요.

[@user-er5sr3lr4h]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 주어진 걸로 만족을 못하고 부족한 부분을 계속 채우려고만 하고 서로 서로 내려놓는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

[@user-ib6ip1qw4z]

내 남편도 돈푼번다고 젊은시절 군림해서 엄청 사이 안 좋고 이혼생각 수도 없이 했는데 50줄 되니 순해지고 눈치보고 엄청 구박 받고 아주 눈물겨워. 그러게 정서적으로 저금을 해놨어야 했는데 자기는 미련하게 언제까지나 젊고 잘나갈줄 알았나봐 ㅜㅜ

[@user-sc7zw2bb4x]

통계상 여자는 혼자사는게 훨씬 더 행복하다

[@sensitiveme]

보건소에서 노인 대상으로 운동이나 친목프로그램 조성을 하면 8할 이상이 할머니들이시더라구요. 할아버지들은 그런거 나오라고 권해도 부끄러우신지 잘 안나오시고... 대체로 할머니들은 친구들이 여기저기 많아서 놀러도 다니시는데, 할아버지들은 친구가 할머니 뿐인 거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ㅜㅜ

[@Aiil428]

남자보다 돈을 못벌고 더 외로움을 느낄뿐..

[@meho7933]

혼자살아서 나는 가족이없다고 우는 아줌마들 많이봤습니다 좋은남자 좋은여자 만나는게 행복한거죠

[@homekims9076]

...그럽시다..각자살죠뭐..ㅎㅎ

[@ghost.altima2474]

남자도 마찬가지

[@user-on3di9sz7l]

젊을때 좀 아내에게 자식들에게 잘했으면 버림받는일은 없었을텐데 여자는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데 따뜻한 말 한마디 옛 속담에 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 말을 모르진 않을텐데 세금드는것도 아니고

[@katek3168]

저희 시아버님도 열심히 일하셨어요 워낙 바쁘셨고 해외근무도 많으셨구요. 거기다 아이들에게 다정하거나 좋은 아버지 아니셨대요. 그런데 삼남매가 인정하는 명백한 한가지는 세상에서 젤 좋은 남편이셨다고, 일 말고는 세상에 어머님만 존재하는 것처럼 사셨다고. 이 년전에 어머님 돌아가시고, 자식들에게 괴팍하신분이셨지만 어머님을 너무 행복하게 해주셨고 그 행복하신 어머님이 아버님 몫까지 자식들 사랑하고(자식들에게 아버님얘기도 좋게 하실수밖에 없죠)그래서 지금 남편도 다른 자식들도 다 잘해요. 돈버느라 부인 자식에게 못한다는 거 핑계예요. 저희 아버님도 시간 없으셨지만 몇달이고 출장 가셔도 어머님 생일에 선물 보내셨고 일분이라도 매일 전화하셨고 시어머님이 첫손주 낳은 저 도와주신다고 와계신 시기가 발렌타인데이랑 겹치자 새벽에 장미꽃 백송이 어머님께 보내셨어요. 마음은 어떻게서든 전해져요. 일하느라 바쁜 남편을 이해해주고 고마워해주는 아내에게는, 평생 물리적 시간은 없어도 아내에게 마음을 전해준 남편이 있어요.

[@AllAbout47]

그렇게 하기 힘든 남편도 있어요 님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개인적 사례가 있다고 도느 사람이 다 똑같은 조건은 아니기에 다 똑같이 할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oneule]

@@AllAbout47 왜 힘들어요? 혹시 손가락이 없나요??

[@AllAbout47]

@@oneule 밖에서 일하는게 그만큼 힘들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애초에 일이란게 사람마다 일의 종류마다 개인사정이나 기타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천차만별인지라 일하면서도 가정에 충실할수 있는 경우도 있고 일하면서 가정에 신경쓰기 힘든 경우도 있고 단순히 성격이 표현이 어색하거나 그래서(특히 남자는 특히 윗세대 어르신 세대는더 그럼) 속으론 가정을 사랑하는데 표현도 잘 못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seonsuyu9893]

​@@AllAbout47 엥 요즘 세상에 남자만 밖에서 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자도 똑같이 사회생활 하니까 피곤하고 힘든건 다 똑 같아요.;; 그리고 남자는 표현이 어색하니 이해를 해줘야 한다? 다 핑계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결혼을 했으면 부족한 건 서로 고쳐가고 변해야죠

[@JM-of6uc]

@@AllAbout47 맞아요! 사랑은 하는데 표현은 코딱지 만큼도 못할수 있죠 그럼요 이해합니다 그래서 돌아오는 애정이 코딱지 만큼이어도 본인이 만든 상황이니 겸허히 받아들여야겠죠^^

[@user-ph9fg7yl7r]

남자는 젊어서 부인에게 잘해야 늙어서 부인에게 대접받는다

[@user-kz2lu8ec3x]

아하 맞아요

[@sunokkim148]

식당에라도....왜 툭하면 식당일을 하찮게 여기는지. 웃긴다. 먹는 거라면 환장하면서 식당일을 우습게 여기는 분들.

[@greenhouse231]

할부지 우시는데' 나도 모르게 나도 울고있네요 다들 아푸지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 🥰

[@user-xg5hn4yo8d]

정말 젊어서 잘 나갈때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해야 합니다 보통 경제력이 있을때 남자들이 밖으로만 돌고 하지요 좋은 영상입니다

[@darkani5665]

젊은 시절에 어린 자식들 두들겨패고 모욕과 차별과 편애로 가족들을 지옥으로 몰아넣고선 아이들 다 커서 성장하고나니 [ 친구같은 부자지간 ] 을 강조

[@wawa7582]

진짜 ㅋㅋㅋ 엄청 웃었다. 알고 보면 남자들 철들어 깨닫는거 기다리다가 여자들 병 걸린다. 남편 없는 어머니들 진짜 장수하심. 진리임. 자식 없는 여자들도 장수함.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로다. ㅋㅋㅋ

[@user-on3di9sz7l]

남자는 철들면 죽는다고 합니다

[@user-bj8du8oo6l]

하지만 자식없이 살고 남편없이 살아서 무엇하리 그 여자가 남자친구를 원해도 남자는 늙은여자따위랑은 몸섞고싶어하지도않지

[@hong8992]

@@user-bj8du8oo6l 남편자식 없이 살면 개꿀이누 ㅋㅋㅋㅋㅋㅋ

[@allure.v]

이거 정말 팩트에요 울할머니 낼모레 백세신데 일찌기 혼자 되셔서 돈 벌랴 젊어선 엄청 고생하셨는데 말년이 너무 편하시고 병 하나 없으심다 재혼같은거 안하시니 노년에 남편 뒤치닥꺼리 없고 독신으로 사신게 신의 한수임당

[@djWhdnUnvK]

@@user-bj8du8oo6l 여자는 나이 들면 늙은 남자 찾고 싶어하는 줄 아냐 ㅋㅋㅋㅋㅋ 자의식과잉 보소잉

[@user-eg3nq6gq3c]

덕은 쌓은대로 죄는 지은대로

[@thegoodrich8797]

영상 잘 봤습니다. 제 나이 50, 아들 대1, 고3, 딸 초6을 키우고 있는데 도란도란 애들 잘 챙기고 부부간 관계, 마눌님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 🙏 🙏 그리고 가족간 소통이 새삼 중요하다는 사실을 느낍니다.♡♡♡

[@jaepark3171]

존경합니다. 애를 셋이나. 화목하게 사세요.

[@user-wg8lt8vt2w]

첫번째 식당 아버님 딱 우리 부모님 연배이시네 인상도 좋으시고. 어머니는 말끝마다 너무 날카로우시네

[@jazzlee0603]

저도 12년차 음식점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의 음식점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부부끼리 같이 하지 마라입니다.남편분께서는 가뜩이나 연세가 거의 70에 다다르시는데 무엇보다도 건강이 걱정됩니다.이처럼 무리하시다가는 한 방에 잘못되실 수 있으니 부디 사모님께서도 남편분께 잔소리보다도 바쁜 시간에 알바를 쓰시더라도 되도록이면 식당에 안나오시게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식당홀을 하시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연세이십니다.인건비 아끼려다 부부간 관계은 완전히 멀어지고 남편분께서 무리해 쓰러지시기라도 하면 치료비가 그 인건비 절약에 비해 수십배에서 수백백가 더 들어가실 수 있을 개연성이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저도 12년 전 식당을 처음 오픈했을 때 제 아내와 같이 시작했었는데 얼마나 많이 다투었는지 몰라 이혼 진전까지 갔었고 결국 2년차 제가 하루 14시간씩 거의 2년간 쉬지 않고 일을하다 갑상선암까지 걸려 전이가 되어 죽을 뻔했었기 때문입니다.부디 저의 이 말씀이 외람될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user-bt1ub8gm6j]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나이에 남편 다른 하시고 식당은 알바써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남편 쉬는시간에 조금씩 도와주시면 참 좋은 부부관계가 될듯합니다

[@user-lb9iw9lb3h]

남과 여는 자식낳고 백년을 함께 살아도 영원히 같아질순없는 불통들ㆍ차라라 요즘 젊은이들처럼 결혼도 하지말고 자신 위주로 멋들어지게 사는게나을듯

[@user-nm1pz7mi6u]

@ㅇ 식당일이 얼마나힘들어요준비며설겆이며골병들어요

[@user-xq9jn8ec3w]

맞습니다

[@user-ly4mg9xi9u]

@@user-lb9iw9lb3h 그래서 결혼한 부부들이 철없어 보이더라. 호구짓이지

[@user-sn9vv1tn8g]

가족은 소통이 있어야지 공감하며 살아 갈 수 있는것 같네요

[@koreanentertainer3765]

역겹고 더러운 페미 방송국 KBS, 민주당 찬양 방송국 KBS... "남자여, 늙은 남자여" 이게 니들 수준의 제목이냐. "남성들이여, 중년 남성들이여" 이게 정상 아니냐. "여자여, 늙은 여자여" KBS의 늙은 페미 제작진이여, 페미짓거리좀 그만 해라.

[@borealis7315]

전체 이혼의 3분의 1이 황혼이혼이라는 것.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는데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면 결국 힘들어 진다는 것.

[@mariagomez6367]

참,와 닿는 말씀입니다 안쓰러우면서 불편한 존재...딱 맞는 말씀ㅎ그렇지만 짠 한 마음 땜에 또 사는거 같네요.

[@user-hr7dv4hp3g]

총결혼 27년동안 13년은 열심히 살았지만 우리딸아이 중학교 올라갈그해에 밖으로 나가서 걷돌고 일해서 월급받으면 받지않았다며 주지않고 자유로운영혼으로 살면서 집나간지 12년동안 총집에들에 들어온기간이 한달도 안되었습니다 저는우울증심해도 우리딸공부를 시켜야 되겠기에 회사생활하면 우리남편한테 제발들어와서 같이삽시다 애원했는데 외도하면서 상간녀하고 재미있게 지내면서 제겐 마음이 멀리떠났다며 상간녀와정리할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세월을 12년을살았습니다 그런데도 무슨미련이있어 들어오라고 사정했는지요 58세입니다 2년전에 도저히살수도없고 우리딸아이도 엄마그만아빠포기하고 이혼하라고 대학안가고 직장생활하면 엄마랑행복하게살자해서 결심하고이혼을요구했더니 연락을아에끓고 잠수를 탔습니다 집에있는 남편모든흔적을 다지우고 동사무소가서 호적말소시켰습니다 건강보험증이나 등본에 함께있는남편이름만 보아도 피가거꾸로 솟아올라옵니다 남편에게 문자로 살아서도 죽어서도 다시는 집에들이지않을것이라고 문자보냈고 옷부터신반속옷 결혼사진까지다소각했습니다 지금은 너무행복해서 눈물이납니다 진작포기할것을후회많이했습니다 아내분들 고통당하시며사시지마시고 헤어지는것이 답입니다 남자라면 애기부터 할아버지까지 정말로싫습니다 남은생은 제가 하고싶은피아노 배우고 기타배우고 딸아이와 여행도가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사람은절대로 고쳐쓸수없는것입니다 고통받지마시고 혼자사세요 자녀들도더행복해합니다 남편과 우을증은 내인생에 스승입니다 남은생은 즐겁게 행복하게 사십시요

[@user-fv4pn8mt8k]

잘하셨어요 그동안마음고생 얼마나했을까요 속이시원하네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jenis257]

잘하셨어요. 쓰레기는 태워버리고 깔끔하게 살아요.

[@user-bp1pd5mh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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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g6nd3ri9f]

저도 그래서 이혼했어요~~ 전남편의 직장 연상의 돌싱 상간녀랑 올해로 8년째 서로 죽고 못살아 작년에 조정이혼했습니다. 7년안에 재판만 5년 했었구요(상간소, 이혼소) 상간소도 제가 승소했는데 자기 잘못도 모르는 뻔뻔한 상간년이 전남편의 사랑의 힘을 등 뒤에 엎고 계속 항소하고 상고까지 하더군요(당연히 상간녀가 질께 뻔한데도 상고(대법원)까지 하는걸 보고 제 담당 변호사도 놀라셨음) 물론 제가 당연히 승소 했지만 그 분노는 가시질 않네요 전남편은 상간소 항소심 최종판결일 1주일을 앞두고 이혼소를 걸어왔구요~~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전남편을 참으로 존경하고 사랑했었는데... 미련과 애증을 떨쳐내는데는 지름길이 없었어요 결국 밑바닥의 밑바닥까지 보고서야 포기하게 되더군요 님도 그동안 얼마나 인고의 삶을 살으셨을까요? 제 맘이 다 애잔해집니다. 그동안 맘 고생 많으셨어요 부디 남은 삶은 따님과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세요~~^^

[@velim4409]

그래도 결혼을 했으니 자식이 생겨서 그나마 자식에 의존하고 살고 있는 겁니다. 처음부터 결혼도 안하고 혼자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결혼 하지 말고 혼자살라고 하는 것은 현명한 답이 아니고 젊은 친구들에게 좋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com9096]

아니지.결혼 중년 남자들아.남푠들아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실을 말해야지.가정에 꾸준한 관심있었나 충실햇나.아내를 존중햇나.가족들에 관심을 가지고 진심이엇나.혼자되고 나니 외롭다.슬프다.얘기할 수 있는지 누가 들으면혼자 돈 벌고 혼자 애들 키우고 그런 줄 알겟네..

[@biterlames3220]

선택 하셈 돈 적게 벌며 가족과 시간 보내기 vs 돈 좀 더 많이 벌면서 가족과 시간 덜 보내기 이 2개는 양립할수 없음. 대부분의 남자들은 가족을 위해 후자를 택함. 전자를 택하면 돈 적게 벌어온다고 바가지 긁는게 여자들임

[@wilder1897]

네 가족에 관심 있고 도와주고 적지 않은 돈 벌어주고 비상금 없이 살았는데요... 그럴수록 아내는 나태하고 게을러지더라고요. 별거할려고 해도 빼돌린 돈이 없고 내역을 다 알아서 나가지도 못하것습니다. 후회스럽네요.

[@biterlames3220]

@@wilder1897 아재요 맞벌이 맞벌이 여자와 결혼하거나 아니면 비상금 잘 모아 두어야 했어야지.. 바보같긴

[@SooHan32]

​@@wilder1897 지금 늙어서 버림받은 남자들 세대는 님같은 경우가 극소수고 대부분 가부장적으로 아내 막대하며 육아참여 안하고 그저 돈만 벌면서 살았죠ㅋㅋ 자영업인 경우 남편은 사장님 소리 들으면서 계산이나 하고 결국 아내들이 장사, 집안일 둘 다 하는 경우가 많았음ㅋㅋ 그러니까 다 늙어서 버림받는거죠ㅋㅋ 여기서 아버지가 억울하니 불쌍하니 외롭니 하는 2~30대 남자들도 막상 자기 아빠랑은 데면데면한 경우가 많을걸요?ㅋㅋㅋ

[@earlybird_]

@@wilder1897 아내 말도 들어봐야 겠네요.

[@llx2258]

예전에는 모두 거의가 가난했기에 아빠입장 에서는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이지만 지금은 세상이 바꾸어져서 서로 온가족이 조심하고 존경하고 살아야함을 알아야한다

[@user-yv8pm3nl9i]

같은 가장으로 아직 먼훗날 이야기만 저 분들 영상보니 나도 노년에 저렇게 맞이 하게되는건 아닐까 두렵구 무섭네요ᆢ 진짜 저러면ᆢㅜㅜ 우리네 아버지들같아 눈물이 나네요ㅜㅜ

[@anaalaya]

남자들도 독립심을 길러야해요. 사고를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해요. 너무 여자한테만 의존하지 말고. 결국 모든 존재는 혼자입니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더 독립적인 듯.

[@gkfkakf6309]

여자던 남자던 옆에있으니 운명이지 , 혼자사는게 최고야 . 사실은 .

[@Tko_Seven]

웃긴다. 방송하나에 몇명 나온거가지고 남자들, 이라니. 평생 남자한테 빌붙어 먹는 여자도 이 세상에 많아. 성별로 고정관념 갖지말아라.

[@been_river]

@@Tko_Seven 맞는말. 그냥 경우에 따라 다르고 영상에 나온 몇으로 전체를 파악하는건. 잘못된일.

[@Awesome-im1sf]

첫번째 집은 반대인듯

[@user-xd3jv1uq9j]

????.. 여자가 무슨 독립적임? ㅋㅋ 생활력 강한 여자들이나 혼자 잘 살지 안그런 여자들은 죄다 결혼 유무 상관 없이 남자돈으로 먹고사느라 바쁜데ㅋㅋㅋ

[@Dingo7423]

돈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는 않지만,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막아줄 수 있죠.

[@kimhuengmintv]

아픈데없이 건강하게 살수있는게 행복인거같아요 마음가짐이라생각해요 김밥을 한줄먹어도 씹고 넘길수있어서 행복해요 ㅎㅎ

[@yaltamanoh8042]

저는 월급쟁이로서 이 영상에 대한 감상과 감탄을 올렸지만, 선생님의 글이야말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최고의 컨설팅 같습니다. 새삼, 오래된 친구들과의 의미 없는 대화보다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인터넷 댓글에 감사하게 됩니다.

[@user-is6jh8kb1p]

치과 원장님 마인드 최고! 최고! 정말 저런 병원 가서 치료받고 싶습니다. 병원 깨끗하고 환자 진심으로 대하고 직원관리 철저히 하시고 정말 원장님 존경스럽습니다. 모든 의사분들이 본받았으먼 좋겠습니다.

[@user-ur7rf2md6s]

사회 구성원 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 ㅡ 정말 멋진 댄티스트 ㅡ간호 직원들 좀 더 화이팅 했으면.. ㅡ 요즘 망하는 치과 수두룩 ㅡ 저 정도 직원 유지 할려면 ㅡ 치과 운영비 상상을 초월한다.

[@versus1004]

@@user-ur7rf2md6s 그만큼 번다

[@ruru7161]

의료란 긴장 속에 살아야 한다는 인생 최고의 명언인 듯

[@kevin-gz4sz]

새벽부터나와서 일하는데 얼마나 배가 고플까요 라면도 먹고 주스도 먹고 !!

[@user-jl9ye1bk4n]

결혼해서 애 낳고 가정을 꾸리고 이들을 부양한다는게 진짜 대단한거임..

[@user-ly4mg9xi9u]

그러니 노예번식 짓 그만해라. 호구된다

[@0Bae]

그치. 결혼하고 애낳는것 까지는 원시적인 쾌락으로서 가능한데, 가정꾸리고 부양하는건 고차원적인 다른 얘기지.

[@user-of6fg5hn7l]

@@0Bae 맞습니다 맞아요

[@user-fl7nt7bw6z]

원래 민초들이 그래서 고등교육을 받으면 안되는거지. 각성해버리니까.

[@eek4205]

그래서여자들 교육안시켰죠. ㅋㅋ 많이알면 안하니까..무식해야 말듣죠

[@user-uu6ml1dl1v]

밖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가정의 아내와 아이들을 소홀히 대하는 남자는 제일 소중한게 무언지 놓치고사는거다. 그 어떤 토도 변명도 달지말라.. 아무리바빠도 가정에 들어와 따뜻한 말을 하면 되는데 그 쉬운것을 못하는 남자들은 변명만 하네..최진수씨는 참 표현을 못하고 사네.. 그렇게도 표현을 못하는가?

[@redninga65]

매정하시네참.. 요즘 아버님들은 안그래요. 요즘은 여자들도 힘들게 벌어봐서 잘 아시죠?

[@AllAbout47]

밖에서 돈 버는걸 하잖게 여기니까 이딴 망언을 하지 아니 남편도 아버지도 가정에 사랑을 느끼고 있는데 표현이 서툴거나 걍 바깥에서 일하는게 힘들어서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걍 가정에 충실하기 힘든경우도 많은데 진짜 밖에서 돈버는걸 하찮게 여기니까 이딴 개소리가 나오지

[@user-zw5qk1bd3j]

코로나땜에 집구석에 좀 쳐박혀 있었지 동창회니 모임,장례식장 그기서 남.여동창 또 만나고 부인보다 저거들끼리 가족이던데 요즘 어데 못가니 내주위 빙글빙글 쳐다도 안봅니다.절대 어데 안데리고 다닌다.저거 친구들이랑.제주도,중국 국내여행 다다니고 지가쳐벌어서 지입으로 다쳐밀어넣고 신나게 썼지 똑같이 해주고 죽게 내버려둘거다.남자 진짜 못된것들이다.내가 그리 다녀봐라.눈을 흘기며 날리난다.이여자 저여자 사귀고 못된짓한것들 이유도없이 일찍 죽어버리지.

[@remember208]

30년을 존경하고 자식둘 잘키워놨지만 끝내 바람만피는 남편땜에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ㅠㅠ 이젠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요

[@user-yc8wz3yg9x]

저희 아빠는 젊은시절(30-40대)에는 가족 등한시하고 술먹고 집 와서 엄마와 저흴 때리고 유흥 즐기고 하시다가 뒤늦게 정신차리고 가족들에게 눈물로 사과하고 뉘우치고 변하는 모습을 보이셔서 그런지 이제는 서로 웃으며 화목하게 삽니다. 뉘우치고 돌아서면 되는데 그걸 못하면 가족들에게 버림받는겁니다. 다 자기가 뿌린대로 거두는거지 여기 나오는 아저씨들은 혼자 골방에서 울고 자기위로할게아니라 부끄러움을 감수하고 가족에게 다가가야죠 물론 때를 놓치면 그것도 못하겠지만

[@user-fl7nt7bw6z]

내가 이런걸 보는 이유. 비혼을 선택한 내가 참 잘했다는걸 상기하기 위함이다.

[@jaesilmoon2656]

옮은선택입니다.돌싱으로 16년째 살고 있는데 세상에서 하고 싶은것 다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ZenithalPoint]

결혼은 미친짓이죠

[@user-ue6op4xn2w]

돈 좀 있고,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가 많다면. 비혼도 좋죠~

[@redninga65]

@@ZenithalPoint 그 노래 부른 분 결혼 하셨습니다.

[@iliillliili6401]

마누라뿐만 아니라 자식에게도 버림받으신분들은 스스로 인생을 되돌아보시길

[@user-bj8du8oo6l]

이런분들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대화가안됨. 자식에게 버림받은이유가 그거임. 자기만 옳다생각하고 밀어붙이는거 근데 웃긴건 자기는 부도 못이룬 실패자임

[@KjJeon-qt3ul]

버렸을수도 있잖아 버림받은게 아니고

[@user-rg9tz4re6i]

@@KjJeon-qt3ul 그렇지 않아요 그래도 자식중 하나라도 짠한맘에 양심에라도 돌보고 챙기는데 모든 가족이 그럴 정도면 정말 가족이 질린거에요

[@lhy6923]

최악에 여성만나도~

[@user-xd3jv1uq9j]

ㅇㅈ ... 자식한테까지 버림 받은 건 본인한테 큰 문제가 있는 거지

[@sunyata332]

지 곤조대로 살다가 늙어서까지 그걸 요즈음 시대 누가 받아주나!~~~~~ 그런 남자가 대부분 남자들 정신 차려야 함.

[@user-er9vs2mf4i]

저희 아버지도 5남매키우시면서 그큰 과수원농사지으시면서 소 50 마리 넘게 키우시고 그러면서 진짜 힘들게 죽도록 일만하면서 사셨거든요 아무래도 몸도 힘들고 애는 다섯이나되고 부모님부양도 본인몫이고 그러니 어깨가 얼마나 무거우셨겠어요 화도 많이내셨고 성격도 정말 급하셨고 아빠 뜻대로 온가족이 따르지않으면 집안이 뒤집혔었죠 근데 칠순이 훨씬넘은 지금 자식들한테 사랑받고 엄마한테도 늘 맛있는 삼시세끼 얻어잡숫고 살죠ㅋ 우리아빤 글케 무서웠고 당신뜻대로 였는데 왜 저기나오는 아빠들노후랑 다른가 생각을해봤는데 무서우셨지만 농사철이 아닐때는 우리랑 참 잘놀아주셨어요 썰매 다섯개를직접만들어 이름을다 써주시고 어린막내는 늘 아빠가 썰매에앉아 무릎에앉치고 태우시고 연만들어 같이 날리고 잘날리는방법알려주시고 언니들이랑저는 공깃돌에 손다칠까 돌을 갈아서 맨들맨들하게 만들어주셨고 다섯명 생일은물론 혈액형 몇학년몇반인지도 늘 외우셨어요 신학기가되면 몇반이니몇번이니 물어보시고 종이에적어 외우셨죠 그바쁜시절 가난한시절 그많은농사일에도 자식일이 늘 먼저였고 엄마생신에 늘 장에가서 소고기를사오셨어요 한번도 엄마생신을 잊은적이없으셨대요 엄마생신은 진짜 바쁜 농사철 이였는데 .... 지금도 오빠랑남동생은 아부지랑 셋이 당구치고 셋이 낚시다니고 그래요 언니들이랑 저는 아부지좋아하시는 빵 과일 과메기 시장통닭 민물장어 항상 아부지 좋아하는거 사다나르고 엄마는 우리딸들은 다른집딸들이랑 다르다고 아빠밖에모른다고 지아빠 좋아하는것만 사온다고 ㅋ 무서운아버지였어도 일에미친아버지 였어도 진심으로 자식을 사랑하셨다면 그마음을 자식들은 알아요

[@JL-op8wy]

가을님 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user-er9vs2mf4i]

@@JL-op8wy 너무감사합니다 ^-^

[@H..5791]

남잔데도.. 남자편을 들수가 없다는게... 쪽팔린다 ㅜ

[@djWhdnUnvK]

그렇게 안살면 돼요~ 화이팅

[@AllAbout47]

익명의 공간에선 남잔데도 이런건 별 의미없음 위장인지 아닌지결국 본인밖에 모름 뭔 경찰조사 등을하지않는 이상

[@H..5791]

@@AllAbout47 여자분이 이러시믄..난 ..설득되버림 ㅋ

[@user-uf2ix5ji7r]

60대 이상 노인들 똥고집, 욕설, 무법, 꼴통. 이런 태도가 결국 스스로를 얽어매어 고립시킬겁니다. 시대변화에 무감한 사람들. 나도 60대인데 걱정이네요.

[@ZenithalPoint]

이런생각을 스스로 할수 있으실 정도라면 걱정 안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user-mr2tv3wg5n]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 게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user-mv3mb8ty2n]

60대는 변화 못시켜요

[@beckypark2049]

전 아직 50대지만 마음은 청춘!! 그래도 고령화시대에 맞게 노후준비 시작했어요.

[@orientpianowin110]

니 스스로의 그런 선입견이 너를 더 고립시킬거다.....ㅉㅉㅉㅉ

[@user-sb2dm3lt7k]

우리내 아버지들 힘내세요~ 고생하셨어요!!

[@lovelycatS3]

내 주변 기준으로 보면 1. 40대 후반 부부 - 남편(직장에서 과장) / 아내분은 애 때문에 파트타임 알바 맞벌이라 하긴 뭐하지만 여튼 아내분도 일을 함...남자 가부장적임...가정일에 기여도0..평소 남편분이 말하는거만봐도 속으로 저러다 이혼당하지 생각할 정도로 가정에 등한시 거기다 아내분 깔보는 식의 어투...아내분 본적있는데 동안이시고 남자들한테 어느정도 인기있을만큼의 외모..남편분은 그냥 배 나온 아저씨...(6개월 임신부만큼의 배...) 아내분이랑 통화하는거 몇번 봤는데 아...아내분이 진심 안타까웠음...하인 취급에 통화 내내 버럭 버럭 직장 상사중 한분이셨는데..결혼한지 10년도 안됐었는데 결국 이혼 당함! 이혼후 꼬질,초췌해짐... 2. 50대 남편,40대부인 나이차 있는 부부 연애때부터 서로 존댓말/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말하는 대화가 많은 부부/집안일은 결혼초부터 계속 같이함(요리까지 전부) 결혼후 남편분 부도나서 망함..그전까진 취미생활만 하던 와이프분 취미생활 살려 지금은 전문직 되심 지금은 아내분이 더 돈을 많이 벌고 남편분이 다시 시작한 일이 힘을 좀 쓰는 배송일이라 힘들면 쉬라고 내가 먹여살릴수 있다고 말하실정도... 부부싸움한것도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고 어디가서 자기 배우자 욕 한번 해본적 없음 칭찬만 한가득! 결론은? 자업자득 -_-

[@user-ue6vm5vb8c]

여자는 집안일 당연시 해야하고 남자는 도와준다는 생각을 하는건지 ..같이 생활하고 하면서 와이프없으면 자기손으로 다해야 하는것을 ..

[@jamba0415]

배동익 아버지 참 멋지시네요. 낙척적이시고 긍정적이세요 또 귀여우세요 웃으시며 할말다 하시는데 부인이 아주 많이 의지하시는거 같아요....두분행복하세요

[@user-zm3xm6ot7h]

일찍 일어나 나오는건 아버님이 원해서 하는거죠. 저 어머님말씀이 나랑 같이나와서 같이 먹으면 좋은데 왜 안그러고 라면먹냐고 말하잖아요.

[@sptt8197]

낙천적(ㅇ)

[@user-be1gg2kh7p]

여자는 아침에 마스카라 까지 하고 늦게나와서 새백부터 장사준비 다하고 배고파서 라면 먹었는데 가게들어 서면서 부터 잔소리 남편이라도 자나치다 여자는 자식이던 종업원이던 누구한테도 하지못할 잔소리를 지나치게 해서 보는내내 화난다 여자하고 타협하고 고쳐서 도와주세요

[@user-se3dt2mx1x]

@이명박씨밥세끼챙겨먹어라 극 공감합니다!!!아저씨 불쌍

[@user-em9qo9zz9f]

@@user-be1gg2kh7p 여자너무이기적이내 나이들어 서로가 불쌍하개 생각해야지여자 남편없이 장사못한다 남편이 열일해요

[@insomia2005]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말고 나를 바꿔라 너무 좋은말씀이네요

[@user-om3gr2vp5p]

돈도 벌어다 줘야해, 가정에 충실도 해줘야 해, 전업주부 마누라 힘들까봐 집안일도 대신 좀 해줘야 해 ㅋㅋㅋㅋㅋ 한국이 왜 전세계 최저최악의 결혼율 나라인지 여기 댓글에 다 나와있다ㅋㅋㅋ 다 같이 죽자 걍ㅋㅋㅋ

[@user-fx7dl5xu5w]

부부는 서로 예쁘게 얘기해야하는게 첫번째죠. 잉꼬부부 기본입니다 ㅎㅎ

[@user-ys6rw7pm8h]

아내는 엄마가 아닙니다. 젊어서는 힘이 있어서 그나마 버티지만 나이들면 집안일을 같이 분담해야 합니다. 앉아서 받아먹던 시절은 이제 없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살아갈때 부부가 행복할 수 있어요. 억만겁의 인연으로 만난다는 부부의 인연ᆢ서로 사랑하고 측은해 하며 나이 들어갈때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user-vk9op7px2n]

앉아서 받아만 먹다뇨? 젊었을땐 부지런히 돈버느라 고생했는데 나중 아들이 죽어라 돈벌어다 주는데 않아서 받아만 먹냐고 꼭 혼내키세요 그집 며느리는 좋겠네요

[@allem49]

@@user-vk9op7px2n 요즘 자식돈 받고 사는 사람이 많나요? 우리아버지도 저보고 용돈달라는 말안하시는데

[@user-xt5qi6on9z]

남편도 여자들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남편을 자신을 당연히 먹여살려야는 아버지로 안다니까요

[@johan2030]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2016년 이 때의 분들중 잘 되신분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user-kb9he8vy7g]

첫번째 아저씨 너무 귀여움 ㅎㅎ

[@user-du4ye6px8s]

아무리 바빠도 제일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잊지말고 살아야합니다❤️

[@Han-sx9fu]

고부간 갈등으로 아내가 치매걸린 시어머니를 길바닥 내쳤읍니다.물론 아들인 제가 아내모르게 엄마를 돌봤고 그전에 제가 시어머니 모시는 조건으로 생애첫집이자 원룸을 아내앞으로 해줬던게 불찰이었읍니다.엄마는 요양원에서 돌아가셨고.그이후 제사는 제가 장보고 음식하고 지냅니다.제나이가 60이고 세월이 갈수록 가슴에 못이 박힙니다.매주 아내와 여행가는것도 의미가 없어지고 혼자 있고싶게 됩니다.이런 상황에 제일 소중한게 무엇일까요..

[@user-dl3vp2sb6p]

@@Han-sx9fu 어머님께서 생전에 아내분께 잘못한게 없으신가요?? 잘못한게 없으신데 아내분이 저러신거면 관계회복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어머님 께서 잘못한게 있으시면 어머님은 돌아가셔서 까지 며느리를 힘들게 하시는거네요. 그런데 부부는 한몸이라 남의자식(며느리)가 힘들면 내자식도 같이 힘들어 지는 거더군요.

[@mulbora8788]

아무리 바쁘고 정신 없어도 스스로를 돌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건강해야 내 주변도 건강 한 법이니까요^^

[@suek4561]

열심히도와주시는데 남편분께 칭찬좀해주시지...

[@studyforbuying]

댓글들 야박하기짝이없음.. 잘하는사람도 칭찬안하는 야박한사회..

[@somcizon]

알콜중독 남편. 아버지랑 어떻게 같이 사나요. ' 그가 외롭고 쓸쓸한 노년을 보내는 이유는 스스로에게도! 있습니다' 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있는거죠.

[@ppunitTV]

22년판 늙은 남자 다시한번 찍어주세요 이런 논픽션 너무 좋아요.... 나이 50다되가면서 보니 참 스킵없이 보게되네요...... 남자분들 와이프들한테 잘해줍시다. 아이들한테도 오늘도 파이팅!!

[@shj1083]

정말 잘해주셈 남자독신은 추하게 독거노인되던데.. 여자는 이혼위자료로 아주 잘살더라

[@orientpianowin110]

뭘 잘해줘 임마

[@user-xq4ix4vu8l]

임마아 임마

[@user-qb4rn9rd8u]

월급날 통닭 사가는 기능직 직원이 선생님만큼 출세는 못했을지 몰라도, 가족간의 관계는 훨씬 좋을겁니다. 본인은 그날 술먹고 놀았으면서 뭘 대단한 일이나 하다가 집에 늦게 들어온 것처럼 당당한 모습에 정말 어이가 없네요. 얼마나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내에게 대단한 호강 시켜준 것 같지도 않은데 참... 부인분 고생 많으셨네요

[@user-hg8rq5mu8y]

정말젊은날ㆍ나의자화상ᆢ현재도진행형ᆢ글탐ᆢ황혼이혼이답이것같어요

[@user-uh8bx4te6p]

우리 회사 기능직 직원들 1년차 20대 연봉 3600. 40대 평균 연봉 6000 . 그다지 강도 높거나 고위험도 없슴.

[@user-tj4fd3ov5o]

그러니까요 참 이분보고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아직 허세는 남아있어서 남들을 깎아내려서라도 자기가 더 성공한 삶을 살았노라고 큰소리나 치는데 정작 밖에서는 비빌 언덕이나 찾고있는 모습이라니! 정년까지 어떻게 타인을 밟고 올라갔는지 훤하네요. 본인은 정당하게 경쟁해서 이겨온거라고 생각하겠죠ㅉ PD에게 손가락질하며 반말하는 모습에서는 현역시절 직원들에게 어떻게 대했는지도 보이고..강약약강의 전형적인 위선자를 보는 거같아 웃프네요ㅎㅎ

[@KIM-oe9ec]

통닭은 사가지만 집사람하고 돈 못벌어온다고 매일 싸우는지 어떻게 암? 말 가짢은 소리좀 하지 마시길.. 행복은 돈이 아니지만 이혼의 대다수는 돈 떄문입니다. 내가 여잔대 가진게 없고 돈을 적게 벌어와도 행복해요~ 해보시길..

[@user-br9xd1mf3v]

@@KIM-oe9ec 바로 그런 사고방식들이 이혼하고 노년에 자식들이 외면하는거죠. 저 남자분 말도 가관. 출세못했다고. 그 출세라는거 가족을 위해 해야한다고 하는데 통닭하나 사가지못하는 출세가 무슨 의미임. 통닭 사가는 직원분이 돈때문에 부부싸움 할지언정 그 통닭을 와이프와 한잔하기 위해 사갔을지.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사갔을지 몰라도 가정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썼죠. 누군가는 나 돈버느라 힘들었으니 술한잔정돈 괜찮다며 집에 늦게 들어갈동안 아이들과 부인은 집에서 아빠 언제오나 기다렸을것이고. 자본주의 사회에 돈이 중요한건 맞지만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안되는 사람들은 결혼하지 말아야하는거구요. 일단 이게 해결됐음 가정이 1순위가 안되는 사람은 결혼하지 말아야해요. 더 많은 돈이 생기는거. 솔직히 그 돈 가족에게 다 쓰나요? ㅋ 다 핑계임. 가족땜에 돈번다면서 가족에게 소홀할거면 차라리 이혼하고 돈도 벌고 가족도 신경쓰는 남잘 만나는게 답. 통닭을 사가는 회사직원분처럼 누군가는 그렇게 살며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니까요.

[@user-cv3jz7zt8v]

치과 원장님 존경스럽다!! 저런 분 밑에서 배울게 진짜 많은거다. 그걸 아셔야지. 의료는 원칙이어야하고 긴장해야 맞는거다.

[@boykr4599]

간호사들 피식피식 웃으면서 긴장감이 부족해보이네요.

[@user-hr7tm5tt5q]

190만원 받고 주6일 일하고 니가 해라.

[@user-yz9zg6wy2m]

@@boykr4599 간호사 아니고 치위생사들입니다

[@user-ny6dm4qr6g]

일에서는 원리원칙.. 치위생사.간호사분들이 정말 귀한 마인드를 가진 선생님밑에 있다는 걸 모르는구나..

[@user-qy1yd1rx1m]

일 본 에 서 통 개 를 냇 는 대 남 자는 혼 자 살 면십 년 명 이 짤 아 지 고 여 자 는 그 반 대 십 년 명 이 길 어 진 다. 혼 자사 는 지 금 이 행 복 이 다. 늙 은 남 자 부 담 스 러 위. 이. 십 오 년 째 혼 자 중 재 혼 안 함.

[@annakim4473]

이강훈씨 훌륭한 아버지네요 .아버지가 긍정적이라 아이들도 밝으네요 .얼굴도 잘생기심 ^^

[@jaepark3171]

독신으로 살면 사명률이 높은게 아니라 늙은데 돈이없어서 사망률이 높은걸로 아는데요. 돈 많이 가진 사람 오래 삽니다.

[@user-gx7wy8ov8s]

맞는 말씀.... 탄탄한 경제력 + 건강 + 진정한 친구 몇 명 = 편안한 노후 ^^

[@hyunjinSmallhealingtime]

옳은말씀 👏 👏 👏 👏 👏

[@hyunjinSmallhealingtime]

돈이최고죠 👍 👍 👍 👍

[@shj1083]

남자독신이 사망률이높고 여자독신은 가장오래사는 통계수치..

[@jaepark3171]

@@shj1083 일반 통계가 아닌 독신 자산가에 대해서도 통계도 있어야죠. 그리고 보통 고독사죠 부자들이야 고독사할이유가 없죠 독신이면 입주 마음에 드는 가정부고용해 평생 같이 살수있고

[@irresistiblyuknow]

아내한테 잘하는 남편분들은 노후를 준비하시는 겁니다. 인간. 남자라면 도박,술,여자 등 안좋아하는 사람 있을까요? 가족과 아내를 위해 참고 살면 자식들한테도 존경받고 노후에 편안할걸 알기 때이지요

[@user-oq2ie8pm9w]

그게 맞긴한대 욕망을 주체못하는 쓸애기들이 많아서 ㅋㅋ

[@beautyjoo789]

@@user-oq2ie8pm9w 그러니 뿌린데로 거두는것

[@Habsramhappy]

그래서 남편 성매매 때문에 성병 걸려서 자궁 들어내는 아내분들 많잖아요

[@user-wz4jn6uf8j]

도박술여자는 안좋아하는데, 수면욕이 엄청 강함

[@aa88jang42]

홀로살고있는 남성분은 수명 단축.홀로살고있는 여성분은 수명이 길다는것을 통계가 나왔다는거 들었어요.

[@user-to5bn1oc2c]

여자가 오래사는법 이군요

[@g11112]

오늘 주제에 정말 공감. 저희 부모님을 봐도 어머니 안계시면 아버지 삶이 많이 무너질거 같아서.. 솔직히 걱정이 되네요.

[@flyingp3787]

남자들이 열심히 일한다거나 돈을 버느라 바빠서가 원인이 아니에요. 돈을 번다는 이유로 이해받고, 대접받을 생각만 하고, 뭐든 자기 맘대로 하니 불편한 거죠. 많은 아버지들이 죽어라 일하는 이유도 다 그런 거 하기 싫어서가 아닐까 하는 의심도 있음.

[@user-yr7kw2sy8b]

빙고~~

[@user-el2nz4ht8q]

빙고는 옆집 개이름

[@sarabang4004]

공감이요. 어쩌다 휴일에 집에 있으면서 공감대도 없는 사람이 자기 주장 강요하고 가족들이 자기 무시할까봐 전전긍긍... 애랑 말 안통하면 엄마가 잘못 키워서 그렇다고 화내고 외식 메뉴도 자기 먹고 싶은 것만 먹으려 하고 여행가도 자기 하고 싶은 데로 가족들 끌고 다니니까 가족들이랑 멀어지는 줄도 모르고. 아무리 돈 벌어도 그런 사람이랑 누가 진심으로 같이 어울리고 싶겠습니까

[@Habsramhappy]

야근할래 일찍 퇴근해서 애 볼래 하면 백퍼센트 야근합니다 집 들어가기 싫어서 야근하는 유부남들 많아요

[@user-vc3tq9wn1i]

어쨋든 환경에 맞춰 변화하고 살아남는 남자는 그래도 지혜로운거죠 아직도 본인의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은둔형 외톨이가 되서 사회에서도 가정내에서도 부적응자로 결국 고독사가 수순이겠죠

[@PerthHaFamily0202]

원리원칙! (치과 의사분) 가장 기본이 어긋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당연히 하나하나 체크하는 것! 그리고 믿어주시는 고객에 대한 감사함... 그런것들이 모이고 모여 신뢰도가 높아지는것이지요... 저런분 밑에서 배운 경험들이 쌓이고 쌓이면 그 자체가 경력이 되는 것이라 생각해보는 일인입니다.

[@user-wb4fc3er5w]

저도 요즘 새 직원 들어와서 일 가르치는데, 원칙을 몇번 이야기 해주는데 오지게 안지키더라구요. 말해 뭐해요. 자기가 직접 겪고 고생 해봐야 지키려나봅니다. 나름 노하우인데 더 말해 꼰대 되는 거 같아 두세 번 까지만 말하고 맙니다. 전 의사가 아니라 잘못하면 일 한 사람 본인 책임이니 뭐...

[@user-lw5tx6qm9g]

일로만보면괜찮은분같은데 직원들과공감하고즐거운방법도 고민해보면좋을거같아요..

[@Olathe1004]

남편들이 돈버는 기계라고 울 때, 아내들은 애키우고 살림하고 남편뒷바라지하는 기계로 살아옴. 그것도 주부는 24시간 풀타임 평생직장+감정의 쓰레기통까지 참아가며 살아오셨음.

[@mooongcee]

나가서돈을벌지왜

[@Samdasoo.]

좋은 사례의 어르신들보면 이렇게 멋진 분들이 계시다는걸 꺠달았네요

[@kaykaram4199]

저 부인도 웃기네. 자신이 자는동안남편이 새벽같이 나와서 일해놓고 출출하니까 라면 끓여 먹은것을 그렇게 잔소리를 해대나. 남편은 자신의 일을 가져야.

[@user-bv4rt4cz2p]

나도 여자지만 새벽부터 일하면 얼마나 배고픈데 라면을 먹던 밥을 먹던 뭐던지 배고픈데 먹고 봐야지 남자들 불쌍하네

[@young-my4zu]

여자가 못됐네요 못된여자들은 착한남자 만나 자기주장대로. 남자짓누르고 살고 반대로 못된놈은 착한 아내만나 온갖 추잡한짓 멋대로 살고 다 자연의 이치가 부부사이도 약육강식입디다

[@user-wv9vg9kp5b]

라면싫으면 서방님 차려주세요~~

[@user-yw9ye4fn2o]

새벽에 나오면 배고픈데 아내분이 도시락이라도 싸주면 되겠네요 화장할 시간에 ...

[@user-wx3wq8hx2b]

본인은 자고 일어낫으니 배가 안고파 과일쥬스 찿고 남편은 새벽부터 일해쓰니 식사를 하고싶은건데.. 노동한사람한테 밥을줘야지.. 쯧쯧

[@user-cb2xy9sc2d]

결혼은 선택의 시대이다 행복은 둘이 함께해서 좋은 사람도 있지만 일부분이고 함깨해서 불행하고 힘들게 사는사람도 숱하다

[@user-or5cq9qc4u]

마자요^^ 괴로움 보단 외로운게 나아요!

[@user-jk5kv9pf4t]

@@user-or5cq9qc4u z6zr78s8z8z7zz6zr8dz

[@user-sd1hl9dy4n]

네 둘이 사는것이 괴롭고 외롭습니다 차라리 혼자가 나을듯...

[@user-cn4pk9jp2t]

맞아요. 싸우면서 살면 무슨소용이있나요. 👇👇👇

[@ooosooo326]

모두가 부족함이 있죠 아내도 남편도 자식들도 그래도 가족을 위해 상담세미나 다니는 모습이 멋지세요....

[@user-bp2fm3pd5x]

돈 조금 벌어다줘도 상관없다 하시는 아내들 조금 벌어다주면 그 나름대로 또 불만 먹고 살만하게 벌어오니 다른것도 바라죠 먹고 살기 힘들면 먹을 생각만 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박 안당하려면 일단 남자들은 술을 줄이세요 아예 먹지 않는 저도 구박당합니다 구박하다가도 이 인간이 술이라도 안먹어서 이정도라 합니다 ㅎㅎㅎ

[@user-wq8hp4pp7d]

젊을때 가족과 소통했어야죠 그랬다면 가족들이 받아 줬을겁니다 남자라고 돈번다고 큰 소리치고 제황처럼 살면 늙어 힘없을때 가족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죠

[@kanekim4126]

소통 하면 가족이 받아주고 안하면 가족이 안 받아주나요 ? 그게 가족인가요 ? 남자가 돈 벌면 제황인가요 ? 제황이면 나머지 가족들은 신하들 백성들인가요 ? 갈라치기하는 댓글이 굉장히 불편하네요...

[@user-wq8hp4pp7d]

@@kanekim4126 우리 나라 부인의 대부분은 많이 희생하고 산답니다. 저도 똑 같이 대학 졸업하고 똑 같이 일하고 있으나 집안일은 대부분 몫이었죠. 아마 저 분이 부인의 힘든 마음 이라도 알아 주었다면 부인이 이혼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무시했겠죠 ~ 단순한 대화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인들은 대부분 힘든 일 때문에 이혼하지 않습니다 인간으로 존중 받지 못했을때 마지막 결정을 하죠 ~ 모든 남자들이 그러지는 않을겁니다 일부 남자 분들이 그러는것 같아요 남녀가 평등해지는 과정에서 일부 남자들이 가치관의 변화를 못따라가는듯 합니다 보수적인 자세로 아내를 대하려는 거죠

[@user-wq8hp4pp7d]

@@kanekim4126 불편하게 했다면 미안합니다 당신에게 한 말은 아니었어요 소수의 남자들이겠죠 ~

[@user-yh9vv7qf7w]

@@kanekim4126 울나라가 유독 많은거같은데 맞벌이인데도 불구하고 모든집안일은 아내몫이죠 그리고 남편은 집에서 왕이고 모든 가족 구성원을 인격체로 보지않고 밑에 하인 부하직원처럼 부려먹고 그리고 감정도 내키는대로 짜증내고 지시하고 손하나 까딱안하면 불만이 안생길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어릴때 부모가 필요할땐 맞벌이로 애들에게 관심없고 청소년기에 좀더 개인시간이 필요할땐 개입해서 모든걸 아빠뜻대로 지시하고 명령하고 화내고 우리의 뜻을 이해해달라 설명해도 전혀 듣지도않고 화목한 가정에서본인이 자랐다고 다른가정의 사정을 쉽게생각하지마세요 우리나라남자들 옛날분들중 이런케이스진짜 많은거같던데

[@kanekim4126]

@@user-yh9vv7qf7w 본인 주변에 많으신가보네요 주변에 화목한 집안도 많으며 서로 이해하면서 사는 집안도 많습니다. 유독 우리나라 심하다구요?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가보세요. 우리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진 않습니다. 결국 서로 잘해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누구의 잘잘못 따지기 시작하면 영원히 싸움 안 끝납니다.

[@NewYork_NJ]

강희갑씨… 사회적인 커넥션이 재밌게 느껴지갰지만, 나이 더 들면 다 의미없는 관계입니다. 결국 남는 건. 자녀도 아닌 배우자 뿐입니다. 더 늦기 전에 그걸 깨닫기 바래요. 은퇴하고 힘빠지면 다 떠날 관계에요.

[@enfjzip_]

우리 아버지 연배시네요 다들 .. 건강 잘 지키시고, 행복하세요

[@user-dw5pq5ce8x]

치과 원장님은 꼰대가 전혀 아닌듯 의료계에 저런분이 있다는게 신기할정도네요. 저런 원칙을 갖고 치과를 운영 하시니까 손님들이 신뢰 할 수 있는거 같아요.

[@uuuqwer]

전승은 치과 의사분의 꼼꼼 함과 섬세함은. 치료 받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일 아닌가?… 직원들이 그걸 가지고 꼰대니 뭐니 하는 건 잘못 된 것인데.. 오히려 위생적인 측면과 모든 걸 완벽히 준비해야 하는 직원들의 훈련은 매우 이상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user-ej3by1iq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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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j3by1iq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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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n8dt4or8p]

모든것은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 맞아요 ~!!!!

[@oneule]

컴퓨터 바탕화면 지적하는거 보면 꼰대 맞는 듯

[@jinulee7]

사별하고 혼자 되신 여성분들은 잘 사신다던데….

[@user-wr1ti2ym5n]

여자들은 밖에서 친구들 만나고 교감하고 즐겁게 살고 그래서 그런거 같아여

[@음냠냠긋]

일반적으로 먹고사는 가정주부로 살다보면 회사생활 하듯 여러 사람과 만나고 밥자리 술자리하는 사회적 교류가 당연한게 아닌게 되다보니 가족빼고는 진짜 소통하는 일이 적어지고 고립된다는 느낌이 듦... 굳이 매일 나가 수다떠는 아줌마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저희 엄마만 봐도 주부로 살 때랑 바깥에서 일할 때 활력이 확연하게 차이날 정도로 다름...

[@user-to3te9sf8p]

그것도 남편이 돈 벌어놓은걸로 잘 사는거지 일찍 사별한 여성분들은 아이들 키우고 돈도 벌고 힘듦

[@charliewon993]

40-50-60대 대한민국을 이끈분 들입니다 그시대 상황을 생각하고 또한번 생각하시고 말하시고

[@charliewon993]

남편의 사망보험금 퇴지금 수고하셨습니다 부인

[@seanpark7090]

세상의 모든 아버지, 존경합니다

[@user-mr4ol6hn4c]

남편 분 참 착하시네요.

[@chunghwafoley6567]

저희는 41년 결혼 생활에 대화가 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리고도 화을내는 입장은 남편 쪽이에요. 내가 아무런말 하지 말아야 내가 진정한 말을 안하 고지나가요. 생각을하지요, 삼촌, 오빠, 조카라 생각하면서 지나가요. 가엽다 생각 그러면서 살아왔어요.

[@gkfkakf6309]

더이상 선택할 구석이 없어서죠 . 쪼개자니 생활도 쪼개지고 .해서 . 혼자가 더이상없는행복 .

[@sptt8197]

왜 그리 참고 사셨어요?

[@user-li7rb9cu9v]

별 놈 음서요.ㅠ×ㅠ

[@user-hg8rq5mu8y]

결혼삼십팔년차 정말쌓이고쌓였는데도지금도쌓이고있네요글써ㆍ흔히말하는황혼이혼ᆢ그게남일이아닌듯ᆢ참ㆍ부질없는세상 왜그리바쁘게힘들게살아왔는지 아푸면아푸다고슬프면슬프다고그때그때말할껄ㆍ인제 곪아터지기일보직전여요ㆍ글써ᆢ보따리싸서이층일층으로졸혼아닌졸혼한셈ㆍ그래도ᆢ술취한꼴않보는것만으로한결편합니다 남자들이여나이들어술담배함ㆍ젤추하고 초라하게늙어간다는걸꼭ᆢ명심하길ᆢ여자손떠나면ㆍ그때부턴ᆢ 있을때잘해야죠

[@yeonheepark1215]

왜살ㅇㅏ요?

[@user-fz2jh5tw9g]

저런 치과의사가~ 진정 양심있는 의료인이다! 직원관리를 제대로 못해 위생과 환경이 엉망인 병원이 상당수이다.의료종사자는 일반 직원과는 엄연히 다르다는걸 매우 엄중하게 교육시키고 관리해야 한다.

[@jariamaria116]

아니 당연히 해야 할 것을 말하는 게 왜 꼰대여? 프로그램이 이상하네...

[@Happyvirus16]

양심??? 저 의사샘의 양심은 환자와의 친절인가요? 양심의 영역이 아닌듯함다 사람을대하는 태도 사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근본이되는 기본이죠 우린 이 기본을 무시하고 살죠 태도가 조은사람은 표정도 다르고 말투도 다르고 눈빛도 다르죠 사람을 대하는 태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임다

[@user-nm1pz7mi6u]

혼자절대못하지요 준비며계산이며먹는사람운몰라도냠자더힘들게 잘하네요

[@user-nm1pz7mi6u]

홀에갔다날러야지 여러가지러힘드네요

[@GOUINAUL]

이걸 보는 10대20대30대.. 우리도 금방 저 나이 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삽시다~

[@BC-gr8oz]

속깊으신 아버지들 모두 존경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 합니다 나날이 엄마가 좋으면서 싫으네요 엄마 투정 다 받으시느라 애쓰시고 아파도 아프단 말씀도 못하시고 힘든일 마다않고 다 이겨내시고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아버지 엄마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user-sz3uo3zt7l]

종업원을 두고 남편분은 직장을 다니시지 의견 충돌 남편은 심부름만 하니 자존심도 상할것이고 같이 있으면 자꾸 붙이쳐 서로에게 상처만 줄뿐이네요

[@user-mb6be4yd9u]

부딪쳐

[@user-nq2lm5zs1d]

배동익 사장님과 사모님! 연세도 있으시고, 그동안 고생도 많이하셨으니, 알바 한명 쓰시고 건강 챙기시며 사시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사모님도 남편분께 조금 부드러운 말투로 말씀하시고 농담도 받아주시며 여유를 찾으시길...

[@user-se3dt2mx1x]

공감공강

[@user-ln5yo7hn3r]

백반집 내외분 보기가 좋네요. 남자사장님도 우리아버지세대의 모범 같아서 좋구요. 원래 투덜이 들이 마음은 따듯한 법입니당ㅋㅋㅋㅋ

[@user-er9vs2mf4i]

후반부에나오는 치과의사선생님 대단하시다 대전에서 오신분인데 가실때 인사못했다고 아쉬워하시는거보니 참 괜찮은의사구나 ㅋ 솔직히 저런분이면 저같아도 조금 멀더라도 그런치과 갈거같네 ㅋ

[@sakwon8199]

아저씨들 젊었을 때 죽어라 일해서 돈벌어 가족 갖다 주신게 잘못한게 아니고요~ 아주머니들은 여자몸으로 돈벌기도 힘든 시대에 태어났는데, 남자로 태어나서 돈번다고 유세 떨고, 돈으로 가족들 멋대로 휘두르고, 멋대로 혼자 취미생활하거나, 딴짓하거나, 멋대로 돈 갖다 쓰거나, 가족들에게 시간도 못 준 사람들이 나중에 버림받는겁니다.

[@jayyoon7578]

정답! 지금 혼자 사는 아저씨들 보면 대부분 문제 있는 사람들. 가부장제에 찌들어 있고, 자기 아내, 자식들 무시하니 결국 가족한테 버림 받은거. 돈을 정말 어마어마하게 벌어서 그것 때문에 억지로 붙어 있는 경우 아니고서는 곁에 남아 있지 않음. 그리고 나이 들어서도 서로 아껴주고 존중하면서 잘 사는 가족, 부부들 많음. 가끔 아줌마 늦바람에 파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남자만 처신 잘했으면 이혼할 일 없음.

[@songkim8904]

멋대로 휘두르고 자녀들은 쳐다보지도 않고살았으면서 늙어서 살갑게 굴어주길 바라나

[@songkim8904]

결국 가족도 인간관계이고 자녀와 부모사이에도 어릴때부터 꾸준히 공을들여야 사이가 돈독해진다

[@user-jk5xi5pi1y]

맞아요

[@user-km6jj5nd8b]

옳소

[@user-oc6jb8vy2u]

반대로 속썩이는 남편놈이 잇으면 부인은 명은 단축됩니다

[@gohom2105]

죽어라 돈 벌려 고생하는 우리 신랑하고 월급날 통닭 함께 뜯어 먹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게 너무도 서운했고 아팠다,, 라고 각시가 애길 하는데 pd 의도와 달리 신랑 왈, 그리 안 했다면 지금이 있겠냐? 그때 통닭 함께 먹음서 편히 즐기며 살았더라면, 지금 이렇게 살수 있었겠냐? 당장 서운하고 어렵더라도 나중에 늙어서 편히 여유롭게 살자는게 뭐가 잘못 됐냐? 평생 그리고 나의 사후에도 각시가 편히 살수 있도록 미리 미리 준비하고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정년 후에도 취업하려 노력하는 신랑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그게 사랑이란걸 이제야 알았네요.

[@user-zu5se7yh8e]

독거노인한테 쌀 가져다주고 김치가져다주면 할배들은 술먹느라 김치가 쉰지도 모름. 근데 할매들은 끝까지 알뜰하게 보관해서 먹는다고. 자기손으로 밥도 못해 누가 도와줘도 받을줄도 몰라. 여자가 안돌봐서 망할거면 진즉 망했어야지 하나도 안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