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선수의 미친 제구력..구원등판해 탈삼진 18개!! 80년대 고교야구 수준ㄷㄷ조계현 단장편➂ [경기의 재구성] 5회

청룡기를 품에 안은 군산상고는
이어 봉황대기까지 2관왕에 도전합니다
8강전에서 구원등판해 무려 삼진 18개를 잡아내며
환상 투구를 보여준 조계현은
결승에서 재일동포팀을 만나게 됩니다.
82년 군산상고 레전드의 마지막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경기의 재구성]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산상고 #역전의명수 #조계현 #강기웅 #봉황대기 #고교야구 #재일동포
#김현태 #경기의재구성

[@user-pj1iv7hp9y]

저 당시 1982년도에 군산상고는 고교 최고의 투수 조계현을 비롯해 장호익 같은 탈고교급 포수에 백인호. 오석환. 고장량. 한경수등 쟁쟁한 멤버들이 크게 활약하면서 청룡기와 봉황대기를 우승하는등 2관왕을 차지하면서 고교야구 최강으로 군림했었습니다.

[@user-sp8nx3ip2p]

저때 중계방송 본 사람입니다. 조계현 투수는 고등학교때만 놓고 보면, 최동원, 선동열 선수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 활약을 했죠.

[@winwin6263]

12:56 고교시절 조계현 학생 정말 귀엽고 잘생겼네요ㅎㅎ이번 시리즈 보면서 군산상고 조계현 학생 팬이 됐습니다^^

[@user-jc4vu2gt7h]

조계현 선수는 선천적으로 타고 난 건데 노력까지 엄청나게 한 것이죠~

[@user-gv9hd2fb2c]

사람인가... 고교시절 저렇게 혹사 당하고도 프로 와서... 또 롱런했음... 레전드 팔색조 ㅎ

[@jaychi100]

군산상고 조계현은 용산고의 허재 같았음. 이길 수가 없었다.

[@fortunemagnet228]

군산 여고생들에게 진짜 엄청 인기 많으셨을 듯하네요! 온몸에서 자신감 뿜뿜

[@user-sw6lm4dl7g]

조계현도 고등학교, 대학 혹사가 심했는데 프로에서도 더 잘할수 있었는데 아까웠음. 예전에 엘지 이병규가 잠실 개막전에서 조계현 상대 하고 인터뷰에서 성의있게 던져달라고 해서 나중에 라커룸에 찾아가서 사과한 적이.

[@GardenerRovelist]

조계현 교수님이 이 글 보시려나? 안 보시겠지만...저 꼬맹이 은영인 늘 아저씨 응원합니다. 그 꼬맹이가 50살이라는 게 함정 ㅎㅎㅎ

[@user-zf9pu7ze8e]

조계현의 전설은 한일고교대항전이죠

[@user-qu9pe1ck6p]

그때 난리 났었죠. 프로에서도 컨디션 좋을때는 선동렬과 쌤쌤

[@user-tt4fk1ji1i]

고교시절 💥군산상고 에이스 조계현 👍

[@user-zm1vg8nm6n]

저 당시 조계현 선수의 실력이 당대 최고였죠. 고교야구 인기도 저때 대단했었지요. 조계현 선수가 한일전에서 혹사만 안 했어도 선동렬과 어깨를 함께할 수 있었을텐데......

[@chess5567]

프로에서 어깨를 함께 했는데 뭐소리야.ㅋㅋㅋ

[@user-jp7er7lf4v]

조계현 투수, 와인드업을 멋지게 고수했던 선수

[@spadiana74]

정말 오랜만에 조계현선수(?)를 만나서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user-mj6so4hf5s]

이때 재일동포가 혼자던져서 니가이긴겨지

[@user-mj6so4hf5s]

니네도잘한것도아니지

[@user-vt8wj8xl1z]

중계하셨던 이규항, 이장우, 이세진, 정도영, 김재영 아나운서, 해설하시던 하일성, 한을룡, 풍규명 님, 그리고 강성희 아나운서가 낭낭한 목소리로 타율, 선수 소개하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은 연세가 많으시겠네요.

[@sul_yeon]

여기 빠진분들이 있다면 전우벽,유수호,케스터 정말 중계방송 잘했습니다, 그때 그시절, 잠시 추억속으로 빠져봅니다,

[@user-vt8wj8xl1z]

@@sul_yeon 더있어요. 박용호, 김영소, 황량, 원창묵, 손석기, 윤성원 아나운서도 라디오중계 많이 했지요

[@koleanan1001]

이규항 아들은 아버지를 따라 KBS 아나운서가 되었지요

[@choiyongan]

와 다 아시네요 ㄷㄷㄷㄷㄷㄷ

[@user-xp5cz6ms6k]

외야에 있다 투수교체 하면서 이동석투수랑 투수 스파이크로 한쪽만 바꿔서 신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procrustesk1361]

우리 고등학교 다니던 때 최고의 선수는 조계현이었지요. 82년 봉황기 우승 후 한일고교야구 친선경기 3경기를 연투(당시 안상수-북일고, 김종석-부산고, 김대유 아버지가 대표였지만 둘 다 일본 타선을 전혀 막지 못하니 조계현이 3일 연속 던져 2승1패였지요.)하다가 어깨 갈아먹은 뒤 기교파가 되었지만...

[@user-vf9th7ws4d]

조계현 선수라고 해야하나......... 해태 시절 때 팬 이었는데..... 단장 보다 감독을 하셨어야 했는데.... 감독 하셨음 잘 하셨을 거라 생각 되어집니다....

[@kcc8887]

돌기태 밑에서 고생했지

[@user-so8yk5dn5z]

혹사만 아니엿으면 프로에서도 강속구 투수엿을텐데요 무튼 오래전에 목욕탕에서 뵌 기억이 ㅎ ㅎ 코치시절에 ㅎ

[@dkxx9662]

조계현 목소리 감스트 ㄹㅇㅋㅋ

[@user-ou6gf6ux8j]

조계현 단장님 너무 힘들어서 던지는 구종 말하며 투구한 적 있단 이야길 들은 적 있는데 사실인지 궁금하네요ㅋㅋㅋ

[@mertenkim3338]

조계현 선배님~! 요즘 군산상고가 우승을 못하고 있습니다. 군산상고 감독님으로 부임해서 오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sirwonjin9616]

그 당시 군산상고 조계현선수가 대단하지만 남의 나라에서 온 자신들 고향이라고 온 재일동포도 응원하는 바람이 많았으면 했어요. 예전에 성인인데 추성훈 선수 아버지도 재일동포로 전국체전에 참전을 한 사람인데 요새는 한국에 다른나라에서 와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나라에서 살고 있는 동포들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어요.

[@jongwonjoo3163]

조계현은 단순한 제구력 투수가 아닙니다. 고교시절 조계현은 당대 최강 강속구 투수였습니다. 직구가 엄청 빨랐었죠. 거기다가 제구력까지 갖춘 투수였습니다.

[@user-xo4px5dk9u]

저때 재일동포 양시철선수 참 좋아했는데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

[@appetite4214]

조계현은 1983년 한일야구 교류전에서 살인적인 혹사를 당했고. 투수 혹사가 한국 보가 더 한 일본에서조차 "정신나갔다!" 라며 어이없어했다고. 조계현은 MBC 특별 시사 프로그램에서 투수 혹사 편을 다루었을 정도 이때문에 조계현은 구위를 잃어버렸고 대학시절부터 변화구 투수로 변신을 해야 했습니다.

[@moses1004]

박준태, 문희수의 광주일고와 함께 투탑이었음

[@user-ro5wn1mo9e]

당시 趙啓顯선수는 대단했지요

[@user-kk5uw9fi9j]

선동렬때문에 조계현.이강철이 묻힌거지. 정말 엄청난 투수들이죠.

[@junghyunchoi6210]

82년 대통령배 1회전 동대문구장서 장충고와 첫게임 콜드승할때 현장에서 봤었는데.

[@freesia4597]

조계현 현역 때.. 직구도 볼끝이 드러워도 그렇게 드러울수가.. ㅡㅡ;; 저게 직군지 슬라이던지 슬러븐지 뭔지 모를 그어디 특이점에 있는 이상한 구질... 그래서 잘던졌다는..

[@user-se9eh6if7y]

장호익 전설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user-ro5wn1mo9e]

지금은 익산시 획득에 살고있다는 이야기입니다

[@user-uk7xv5it3z]

1983년은 광주일고3관왕을 했지요 3학년 문희수 김성규 정영규 서창기 김목정 2학년 박준태 이강철 김선진 1학년 이호성 꼬마 소총부대

[@user-il2cw8bk5x]

저 당시에 초고교급 이라고 하조 조계현 이강철 문희수 등등

[@user-ur7fi4dn2y]

선린 경북 기다되요 박노준김건우문병권류중일 아 대박^^

[@chess5567]

조계현은 그해 2개 대회를 혼자서 우승시킨거네.ㅋㅋㅋ준결승 결승 다던졌네..

[@choiyongan]

아 재밌다

[@user-il2cw8bk5x]

강기웅 ㅎㄷㄷ

[@user-sz8yo2iz7q]

당시 조계현투수 비롯해서 안성수,김종석,문희수등 1투수체제😰

[@hyunseungyoon3568]

조계현, 조양은,조훈현 비슷하게 생긴거 같네.

[@bby2958]

야구 잘하는 감스트 ㅋㅋ

[@user-yf6qj6cx7p]

단장할때의구심이들었던게 양의지fa나왔을때잡고는 싶으셨죠 기아에서 투자를안할걸로믿고는싶은데 기아는그때놓친게 한입니다 팀이한번에엎그레이드될수있었는데 단장도하실테고 아지금이 더나으려나요 교수에 총재특보에 그래도 감독은했었어야했는데 한번은 임시감독말고요

[@user-sy8ks9do8p]

저때 참재미있었는데 조계현 박노준 강기웅 김종석.유중일. 요즘 프로야구 쨉도안됬지...

[@user-bg8bn3it2u]

손병호 폼 미쳤다

[@user-fr2oc6jk9n]

81년대구에서일등서울가서처쇠가첫회가군상사고조계현졌다ㅡㅡ보에ㅡㅡㅡ가을에디ㅢ구일등해서서울가서일회절또군상상고한테또졓다일학년에이스가조계현ㅡㅡ상고다ㅡㅡ기억날걸

[@shinseonghwang]

우승하면 저때에는 교가도 불렀네요...ㅎㅎ

[@user-yw4pb2ev9e]

감스트가 목소리 낸거 아니냐

[@hogyu_hogyu]

손병호님인줄^^;;;;;

[@soc00l24]

당시 서울말 쓰는 여자 아나운서 ~~^^

[@user-sx1mg7sf6e]

고교생 같아 보이진 않네

[@user-ki2ks2ef6z]

군산상고

[@sanmicheal6754]

군산상고가 더 잘했는데

[@user-newworld_top]

감스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i6ix5zz3q]

관중이많네

[@user-qw5mi3zh7k]

저당시 조계현이가 일학년때 대통령배 우승시킴 그리구 청룡기 1차전때 박노준의 선린에 짐 그리구 2학년대 청,봉먹구 부상으로 휴업 들어감 그리구 3학년때 2인자였던 광주일고 문희수등이 나타남 조계현은 마지막 전국에서 그나마 나와서 우승시킴 안성수 김종석은 일본가서 개발림 조계현과 그전까지 국내에서는 비슷하다고 판단할지 모르지만 그 이후 두사람은 조계현 미트로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