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교수님 안녕하세요! 이 편지를 전해드릴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일단 간절한 마음으로 한 번 써봅니다. 드디어 강의를 보러 가게 됐어요. 직접 대화를 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교수님을 알고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을 한 지가 3년 정도 된 거 같아요. 20대 중반의 나이의 저에게 교수님은 다른 유튜버보다 눈에 띄었어요. 처음에는 말을 참 알아듣기 쉽게 하신다, 보고 있으면 웃게 되더라구요. 언젠가부터는 밥먹을 때, 산책할 때, 이동할 때 등 라디오처럼 들었어요. 또 힘든 일이 있는데, 누군가한테 말할 수 없을 때면 계속 듣고 있었어요. 가족, 연애, 진로, 신앙 등 모든 고민, 삶의 전반에서 위로와 유익을 받았습니다. 특히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받은 도움들이 참 감사했던 거 같아요. 교수님은 주로 경험에서 이야깃거리를 찾으시는 편이신데, 그게 친근하고 편안해요. 저렇게 잘나가는 교수님도 사람이구나, 때로는 소심하고, 겁나고, 자존심도 있고, 실수도 하시는구나. 사람이 사람과 지내면서 가장 힘들어하지만. 사람을 통해서 살아갈 힘을 얻는 것 같아요. 교수님은 제 이야기를 들어주신 적이 없는데, 강의를 보고 있으면 제 안의 제가 지금의 저와 맞닿아서 대화를 하는 기분이에요. 교수님 덕에 저와 친해지고, 저에게 친절해지고, 다른 사람 없이도 행복해지는 법을 알아가는 거 같아요. 교수님이 언젠가 강의에서 그러셨죠. 이 자리는 대표 기도를 하는 곳인 것 같다고. 요즘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신경쓰고 마음을 내어주기 어려운 시대인 거 같아요. 근데 예수님께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셔서 병자들을 돌보시듯,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진심으로 그 이를 위해 말해주시는 것들이 저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언젠가 돈이 많아지시면 돈 안받고 이렇게 사람들에게 도움주고 싶다고 하셨죠. 저도 사람들을 치료하는 직업을 하고 싶었는데, 언젠가 무료로 치료해주는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ngiyoon15416 ай бұрын
선생님도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으신 분이네요... 본인이 사회 약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그런 분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역할을 하고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양희중-h8q5 ай бұрын
제사는 1년에 한번도 어렵습니다. 진짜 어머님이 고통 속에서 사셨네요. 엄마의 고통이 있어 김창옥님이 태어나서 이렇게 사회에 좋은 일 하시네요.
@uniquemin12076 ай бұрын
교수님, 이 세상에 존재하고 계신 것 자체가 저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돼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슬픔과 아픔이 없진 않겠지만 그래도 조금 더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실 수 있길 바랄게요. 하나님께서 교수님께 주신 재능이 참 탁월한데 그 재능을 주님과 이 세상과 교수님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쓰시길 기도합니다❤
@aesuk76 ай бұрын
창옥강사님❤ 강사님이 김창옥 강사님이여서 좋습니다. 강사님의 강연을 들으면 들을수록~ 강사님의 음성, 표정, 모든것들에서 느켜지는 편안함.. 살아온 시절의 힘든 내용인데.. 그안에 느껴지는 좋은마음이 전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듣는 저도~ 불안하고 외롭고 힘들었던 어렷을적 기억이 좋은사람이 되어가는 나를 만들어 주신 시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창옥강사님을 이렇게 알수있다는 것이 제겐 큰 축복의 만남이예요❤ 창옥강사님을 좋아하는 수많은 사람들중에 하나로 속한 사람이라는 것도 좋아용😚 비록~ 창옥 강사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창옥강사님과 엄청 친한것으로 생각하며 삽니다🤣
@_Angel_Bloom6 ай бұрын
왜 나는 기다리고만 있지? 라는 문맥이 마음에 확 와닿습니다.. 요즘 열심히 노력했던 목표가 자꾸 틀어지는 바람에 제 자신이 초라해지고 주눅들었는데 위로 받고 갑니다~ 늘 유쾌하게 좋은 말씀으로 달래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일껍질 벗기지 말라하고 향은 지난제사때부터 못쓰게했는데~ 이렇게해도 되능가~ 모두가 멀뚱멀뚱 이상하게 음식맛이 없어져서 였습니다 오늘강의에 저혼자만의 느낌이 아니었구나~! 이젠 완전 빼 버리겠습니다 감사하게 시청 합니다~❤
@봄바람-d9d6 ай бұрын
김선생님 늘 건강해서 재밌는 얘기 계속해주세요 저도 전에 제사가 일년에 13번 있었어요ㅠ 음식에서 향냄새 정말 났어요 그래서 딸,아들이 제사지낸 음식을 안먹더라구요 난안먹는다고 야단도치고 그랬는데 말씀들으니 비슷한 경우인것 같아요 40년을 제사 지내고 지금은 4번으로 줄였고 그나마 아주 간소하게 지낸답니다
@이난숙-h8h6 ай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오늘도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장마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영양가 있는 음식 많이 드시 고 행복하세요~😊❤❤❤
@최명희-b9l5 ай бұрын
맞아요ㆍ어쩔수없이 하는일이 내삶을 이루어가는거같아요ㆍ
@봄비-s5y6 ай бұрын
유튜브로 티비로 보다가 어제 처음으로 토크쇼 보고 왔어요 ~~ 지갑에든 현금보다 더 큰걸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청아교육상담소5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김유정-n1s6 ай бұрын
삶의시간은 그리길지않고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다!
@jeongeunji76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전 교수님이 입니다❤
@여행이날뻔6 ай бұрын
오늘 김해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강연을 영상으로 많이 봐와서 그런지 아는 사람 같고 저두 소띠라 친구 얘기 듣고 온 기분이 드네요. 오보에 연주 직전부터 눈물이 나기 시작했는데 연주가 시작되고 하염없이 눈물이 났어요. 요즘 제가 좀 힘들었나봐요...창옥님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복땡이-b4t4 ай бұрын
쇠사슬이 묶인 코끼리 라는 비유가 제가 느꼈던것하고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성장기를 그렇게 보내고 큰 후유증으로 많은 것들이 힘들었습니다. 이제서야 제 주장도 하면서 살아가려는데 그 쇠사슬이 큰 자국을 남겨서인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힘내서 죽기전까지 끊으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꽃길-t6u6 ай бұрын
추억을 많이 쌓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지저기 디니며 머리에 넣고 눈에 담고 가슴으로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야-t9g12 күн бұрын
교수님 강의를 온종일듣고있어요ㆍ 늦은나이에 카페는 하고있는데 손님이 없거나'일을할때 들으면 지루한 시간도 넘 즐겁게 보내고 많이배우고 반성하고 깨닫고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저의모습에 감사드립니다 ㆍ 늘 건강하세요~교수님~
@최지은-g4p6 ай бұрын
항상 힘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김주원-w9e6 ай бұрын
출근준비하면서 거의매일듣고있어요 제 삶에 많은위안을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mom39542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mom39542 ай бұрын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썬-b7t5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절 많이 돌아보며 김창옥 교수님의 말씀 과 함께 멈춰있던 삶을 다시 한 걸음한걸음 나아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아프지말고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오~^^😊
@Im쯔이4 ай бұрын
저는 삼계탕 을 않먹어요 20살 부터 사회생활하면서 직장에서 복날이면 나오는 삼계탕을 집에있는 두 남동생들은 엄마의 부재중으로 못 먹는 다는 것이 맘에 걸려서 눈물로서 못 먹던 것이 20 년 세월의흐름에도 이제는 그 기억 때문에 않먹네요~~ 저에게 삼계탕은 안타까움 눈물 제 한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제 제 동생들이 맘 것 먹게되어서 감사합니다.❤ 저에겐 공항장애라는 지병도 삼계탕 과함께 자리잡았지요...
@박경옥-e7s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항상 건강하여 오래오래 보아요 ^^ 늘 공감합니다^^
@박해순-l4x6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교수님항상 건강하세요😊
@bitter_happy6 ай бұрын
교수님 아니라고 하셨어요 ㅎㅎ 학사시라고 하셨음.. 학력 논란 방지하신다고 ㅎㅎ
@Kyungjae-f9n6 ай бұрын
교수님 흰색티 너무 잘 어울리시던데요? 예전 강의 때보니~~날 더운데 건강ㅓ잘 챙기셔요~~😊
@태화안-m5y6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랑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유명한 강사님~~ 저도 논둑길 밭둑길 걷는거 참 좋아합니다
@김경화-c7l4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참고로 강사님 4살위 향냄새 알죠~~~ 감사드립니다~건강챙겨주세요 경상도 ㅋ ㅋ😊
@이지원-g5k6 ай бұрын
가슴이 아파요
@하늘등대-p9h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어떤이와 닮지 않았다고... 난 좋은사람... 착한 사람 컴플렉스에 살고 있었나봅니다~~ 자기 내면을 볼 수 있는 귀한 거울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영미-e1v4 ай бұрын
김창옥 ᆢ교수 강이잘듣어게요ᆢ ❤ᆢ❤❤❤❤ 공주
@juliaparksoprano6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인숙-p1l5 ай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
@길순최-p4c6 ай бұрын
맞죠 델몬트 생각나네요 급 먹고싶다.ㅠ😂
@JJUN2WORLD6 ай бұрын
늘 건강하세요 ~😊
@미소나무-e3b6 ай бұрын
엄마인 제가 머리가 끄덕여지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하면서...
@루비빼코나비6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ㅎ
@토토로-c1e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불효자-e2e6 ай бұрын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님.
@코코샤넬-g8i16 күн бұрын
상처가 켜켜이 쌓이고 쌓여서 갑옷처럼 되어서 자신을 감추게되는데 오히려 선생님은그 갑옷을 한꺼플씩 풀어내시네요 상처가많은 분은 그걸하기가 너무 힘든건데 용기가있으시고 솔직하시고 자신에게 정직하셔요 대단하시네요 많이아프실텐데😢 독수리의 깃털처럼 뽑아내셔서 오히려 자신도강해지고 타인된우리에게도 힘을주시네요 가슴이아립니다 너무감사합니다
@현정조-m5fАй бұрын
매일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 편안해 집니다~^^ 많은 사람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선물해 주시는 교수님은 참 복된 사람입니당❤
@길순최-p4c6 ай бұрын
옛날이 그립네요😢
@tv-xv1rv6 ай бұрын
늘 유튜버 보면서 기운내고 힘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 근래엔 꼭 한번 뵙고싶은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죽기전에 한번 보고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요 몇번이나 경남쪽으로 오시면 찾아다니면서 라이브 콘스트 갔었어요 ㅎㅎ 여기 이렇게 쓰면 뵙고싶다는 느낌이라도 들까 해서 ㅋ몇자적습니다 건강하세요~남의 인생들 때빼고 광내시느라 맘고생 하십니다
@소영김-c7p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임윤아임5 ай бұрын
잘 보고 듣고 있어요.
@charlesmerten77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영미-e1v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ᆢ 강이잘듣고이섰요ᆢ 공주ᆢ❤
@haneul-nari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최경남-e5j5 ай бұрын
교수님~~ 천천히 같이 길게봐요~ 8월에 오산에서 뵈요ㅎ
@NewZealandArt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lkyWay-f7r5 ай бұрын
참이해가 되지 않는 시대였던것같아요 이젠 제맘대로 살고싶어요
@슈슈-e1d6 ай бұрын
저도요
@do_not_push_me6 ай бұрын
하... 쇼츠로만 보다가 결국은 구독하러 와버렸네요😅 난 강의 듣는거 싫어하는 체질인데...🥹😭
@jwy24256 ай бұрын
제주스런~~keep❤
@아자시나브로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onglong-wu2fp5 ай бұрын
저도 트라우마가 있어요. 자랄때 다섯살 많은 오빠가 때리고 벌주고 무섭게 해서 내맘속에 철천지 원수라고 생각하며 웬만하면 안보고 살고 있는데 50대중반인데 아직도 그때의 마음으로 두려움과 회피하고픈맘이 ᆢ 대들 용기를 못내는 내자신이 답답하고 뒷통수를 주먹으로 맞고 별이 보이며 쓰러지는데 또 때리는데 그때 엄마와 눈이 마주쳐서 도와주길 바랬는데 무심했던 그때의 엄마가 너무도 원망스럽고 아직도 한이되서 엄마와 많이도 싸웠네요. 그저 아들만 오냐오냐 하던 그시대의 엄마들 때매 딸들의 가슴엔 커다란 구멍이 생겨버려서 ᆢ😢😢😢 근데 .효도는 딸들만 하고 있는 웃픈현실
@최순덕-h7l6 ай бұрын
200%공감 ~~
@이순애-t6h6 ай бұрын
강사님세대는 좀 나아졌는데 저 세대하고 같은 느낌이네요. 육십년 세대하고 칠십년생들께는 그래두 좀 나라살림이 좋아졌을텐데 제주도라 그랬나 저랑 같은 세대같습니다. 엿장수 네모난 엿판을 탁 쳐서 주는것 같은세대이네요. 그래두 병을 가지고 엿을 바꿔먹었네요.우리때는 흰고무신을 줬던기억이 나네요. 아이스께끼는 장작을 줘서 바꿔먹었네요.그때는 산도 민둥산이라 나무가 귀할때라 그런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sunsookkim85698 күн бұрын
저도 제사 지낸음식에서 향내가 나 안먹어요. 나이가 든 지금도 제사 음식 싫어 김치만 먹었는데 이젠 제사 안하고 미사올려 넘 좋아요 ㅎㅎ
@사군자-z3x6 ай бұрын
6월30일 오늘 김해공연 와이프랑정말잘보고왔습니다
@vv71026 ай бұрын
지금은 2024 6월의마지막 새벽3시30분경입니다. 교수님께서 자라온환경과는 반대이지만 비교도되고 그래도 부러운점도있기는합니다 😊❤ .
@최선연-h1e6 ай бұрын
거북선 그려진 종이돈이 그립습니다
@한인물-k6f6 ай бұрын
😂🤣😃😅😆😉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멋진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jhl42176 ай бұрын
같은 동네 고향 사람에게 몇번 사기 당하고나니.. 시골 동네지만 그 지역 사람 보면 아예 ..사람으로 안보여서 상대를 안합니다...ㅠㅠ 왜...도대체 왜.. 잘 아니까 잔인하고 영악하게 더더 갑질, 나쁜짓 하는것 같아요 !!😢
교수님 유튜브보고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과거의 상처로 힘드네요. 최근 두달전에 이별했는데 제가 쌓인게 폭팔해서 상대에게 해서 안되는 막말들을 하고 이별을 했어요 아직도 죄책감이 들고 하루하루가 괴로워요. 과거로 자꾸 돌아가서 그러지말걸 여러번 반복해도 이미지난 일인데 요근래 너무 힘들어서 신경과에서 약도 처방받아서 안정제먹는데도. 과거의 일로 제 자신을 제가 스스로 괴롭히네요 아직도 전 두달전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에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운동해도 책을 읽어도 무료하고.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림 좋겠어요ㅠ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 싶은 인정욕구일까요? 상대방은 이미 저에 대한 마음 정리했는데 저는 아직도 과거를 후회하며 상대를 집착하는 게. 병인가싶어요ㅡ
@3215-b6u5 ай бұрын
30대 중반인데 델몬트 압니다...ㅋ
@김성애-r6q5 ай бұрын
선생님 맨날 웃기시드만 오늘 은 좀 쓸쓸 하네요 저도 어릴때 의 내가 나에게 말하는것 갔은 느 낌 을 받았어 그때 의 못다한 꿈 에도전하고 있는데 지금70에 될까요 ~^^
@kimsohee06076 ай бұрын
가까이에서 들리는 숨소리에 억눌림이 왜 들릴까요 ㅠㅠ슬퍼
@yeon-growth1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 불행한 엄마아빠의 성장과 결혼생활.. 결국 자살한 엄마... 저한테 기대와 원망이 컷던 엄마... 애를 낳지 않기로 했어요,, 결혼 안 할 줄 알았는데 결혼은 했지만.... 어렵네요
@난운이좋아-m1b5 ай бұрын
집에 있으면 답답하고 무기력 하고.. 삶이 뭔가 싶고.. 이게 우울증 일가요 갱년기증상 일가요?
@joanne19666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는 365 일 제사처럼 일 하고 맨날 고생하고 . ㅠㅠ 난 하루도 행복하지 않아요 .
@치늬야6 ай бұрын
❤❤❤❤❤
@dudtjs-zn7jb6 ай бұрын
잡채는 잔칫날. 제사에는 잘 안합니다.. 아마 명절에 겹친 잡채였나 봅니다.
@Joy-py1hq6 ай бұрын
제주도는 장례식에서 미역국을 냅니다. 지역마다 문화에 차이가 있는데 제주도는 제가 겪은 국내 문화차이중 가장 충격적인 차이가 많았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