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정받고싶고 능력있는 장녀라는 말 듣고싶고 일잘하는 사람, 착하고 좋은 사람이란 말 듣고 싶어서 너무 남에게 맞추려하고 나를 학대하네요ㆍ 그런데 그렇게하지않고서는 사회생활에서 제대로 대접받지못하고 지적당하고 짤리게될것같아서 ᆢ 그 균형을 이루도록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도록 내가 주인이 되도록 연습해야겠어요 ᆢ
@라일락향기-q6k2 жыл бұрын
허리보호대를 하고 나오신 쌤 보니 맘이 짠하네요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진심이 담긴 진솔한 강연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리앤맘5 жыл бұрын
누군가와 대화가 필요한데 그런 사람이 없을때 저는 교수님에 말을 통해 대화를 해요. 울다, 웃다, 대공감을 하면서 혼자 고개를 끄덕이고 그러죠. 직장에 출근하기전 교수님에 강의를 3개씩 듣고 가면 완전 긍정마인드로 시작해요. 감사 또 감사드려요.
@별-v5v4 жыл бұрын
저는 말이 없다가 언제부터 말한마디씩 했다가 지금은 따 가 되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보면 약한면이 먼저 보여서 함부로 말를 한다든지 행동을 하는걸 못합니다 어떨때는 표현못하는 말 못하는 제가 넘 싫습니다 우울하기도하고 외롭기도해요 교수님 강의 들으며 위로받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느껴요 저도 지금 생각해보니~저희 남동생뗨에 제가 사랑을 못받고 살아서 남들이 저에게 안좋은 얘기를해도 듣고 가만히 있다는것을 교수님 강연을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진리-w6l4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도 출근전 ㅠ 공감해요
@김명순-w5e4 жыл бұрын
저두 같은 마음이네요 우리힌번뵙고싶내요~ 소통의대화
@김명순-w5e4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마음을 공감함니다~
@맹구티비-z8m4 жыл бұрын
저두 너무 위로가되요 외롭고 혼자잇고그럴때 똑듣고공감해요
@최정우-c3l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60년동안 이렇게 솔직하고 인간적이고 디테일한 강연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었답니다
@hyunj790 Жыл бұрын
ㅗㅗㅗㅗ
@행크바라기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유튜브로 강연 들으면서 많은 부분 수긍이 가서 고개 끄덕이고 잠깐씩 웃고 끝나고는 같이 박수쳤습니다. 올 여름 폐암 4기 진단받고 몸이 너무 힘든데 직장을 쉴 수 있는 처지가 안 되서 출근하면서 스트레스받아 잘 먹지도 못하고 좀비처럼 걸어서 전철타고 일하려 다녔습니다. 무더위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 퇴근하면 누워서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며 무더운 여름의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지금은 컨디선이 많이 좋아졌고 퇴근후 일과가 유튜브 유익하고 좋은 영상들을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강연 들을 때마다 참 마음에 와 닿고 감동 받기도 하고 재밌어서 시간이 잘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쪼록 늘 건강 챙기시면서 강연 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 ♡
@축복평안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암4기신데도..열심히 사시네요..기도합니다..저희 아버지도 암4기신데..가장이시라고 계속 일 하시려하네요...ㅠㅠ자식이 돈이 없어서..ㅠㅠ건강하세요...
@행크바라기5 жыл бұрын
@@축복평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aden1985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행크바라기5 жыл бұрын
@@jaden198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juliettekang38993 жыл бұрын
@@행크바라기 힘내세요♡
@sosorashlo3 жыл бұрын
밤이되면 사고후유증으로 숨쉬기도 힘들고 잠도 안오는 요즘의 생활. . 강사님의 얘기로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져서 밤을 무사히 보냅니다 ~ 감사합니다...
@지연박-p5s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두눈에 눈물이 마음아픕니다.안아드리고 싶어요.
@황혀니-z2f5 жыл бұрын
우리 교수님도 힘들실텐데 또 식구들까지 챙길수밖에 없는 그심정 저 잘 알았요. 함께 누구보다 같은 환경에서 자라서 아팠을거고 힘들었을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아시기 때문이죠. 우리 교수님께서도 힘드실텐데도 가족을 챙길수 있는건 힘이 다른 형제보다는 더 있다는건데ᆢ 그래도 너무 가슴이 더 아픈건 우리교수님 일거예요. 때론 내려놓고 싶잖아요ㅠ 있음 더 부모에게 형제 자매에게 더 해주고 싶고 ᆢ행복한교수님 모습만 식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어쩜 더 외롭고 힘들수 있죠ᆢ언제가는 그누구걱정이 아닌 오직 우리 교수님에게만 집중된 삶이 되셨음 좋겠어요ᆢ잘견뎌셨고 지금까지 정말 수고 많을셨을 교수님께 늘 이렇게라마 응원과 박수 드립니다.
그래도 살만해지셨으니... 잘되신거지요... 저는 여전히 살길을 찾을수밖에없는.... 현재의위치가 고난입니다...
@황순이-e7t2 жыл бұрын
ㅎㅎ제가 이 강연 현장에 갔었는데요. 다시보니 새롭게다가오네요 좋습니다. 넘 마음이 따뜻하신 김 이사님~감사합니다. 23일 전주강연에서 뵙겠습니다.건강하옵시길요+
@이지연-c2h3r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그러고 살았네요ᆢ그러고보니 50되보니까 남은건 허무하고 억울하고 다 내려놓고 싶어요ᆢᆢ 지금 마음을 다잡을려고 노력중입니다ᆢ 교수님 강의 들을때마다 마음 많이 위로됩니다ㆍ감사드립니다*
@alchemist7212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아파 보여요 디스크보다 마음이 아파보이네요 그 큰눈에 슬픔이 넘 많이 느껴지는데 교수님부터 챙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 파이팅하는 모습이 그리워요
@여자여울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화이팅 !!!
@임미류나무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뽜이팅 사랑합니다 언젠가 꼭 뵙고싶어요 건강하세요
@이은영-d4j7b3 жыл бұрын
ㅈㄷ . .
@윤선화-z5t3 жыл бұрын
저도 김창옥님 영상 종종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큰 눈에 뭔가 슬프더라구요
@밝게빛나리 Жыл бұрын
며칠 전 아버지 기일에 친정가려고 나섰는데 버스가 도착하는게 보였어요 바쁘지도 않으면서 버스를 놓칠세라 뛰려는 순간 아 넘어지겠다 하는 생각이~ 다리가 말을 안듣더니 양 무릎으로 꽈당하는 순간 교수님의 이 강의가 생각이 났어요 벌떡 일어나려다 잠시 숨을 고르고 들고 있던 짐을 짚고 일어났어요 얼마나 아프던지 버스 기다리며 무릎을 봤는데 처참하게 까져 있었어요 처음으로 넘어졌네요 그 순간 왜 교수님의 강의가 생각났는지는 지금도 아이러니해요
김창옥 교수님..위로 받던 사람중 한사람이 어느순간 교수님을 위로하고 응원하고픈 사람중 한사람이 되었네요..뭔가..아픔이 자꾸 느껴지고 그 아픔으로 구멍난 토기그릇을 스스로 매꾸어가시는 과정이 강연같아요..우리 모두 어쩌면 금간 그릇이겠지만 ...더 귀히 쓰여질 존재임을 교수님을 통해 또 한번 믿어봅니다..정말 물한모금 필요한 이에게 물을 떠 줄수있는 토기그릇으로 사용되시는 교수님처럼.. 자존감이 없어 자존심을 부여 잡고 살아왔던 반백년이 넘은 긴 세월들....이젠 내려놓기도 하고 도움도 받을줄 아는 겸손을 주으며 내일을 향해 걷습니다.. 인생의 친구...라고 부르고 싶네요 온전한 회복 기도 드리며 ..교수님을 응원하는 한사람으로 늘 보이지않는 곳이지만 변함없는 자리에 있습니다. 화이팅~~!!
@김경섭-x3b5 жыл бұрын
좋은 글귀입니다... 교수님께서도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윤숙-v3p2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다 습관처럼 교수님의 방송을 듣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jinhwaoh37715 жыл бұрын
강의하시는데 넘 아파보입니다~~ 힘들어 보이네요 지금은 쾌차하셨겠지요 좋은 강의 이렇게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jeongjeong16945 жыл бұрын
"계속 참으면 재발해~" 교수님의 이 말씀에 눈물이 나는거 보면 저도 아직은 마음이 완전히 편해지진 않았나봐요. 교수님 말씀처럼 저 또한 팔자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그런 팔자인가 봅니다. 가족이기에 참는 것, 감내하는 것이 많을 수 밖에 없네요. 이러다 보니 내 속은 썩어 문드러지고 있는데... 내려 놓음을 생각하고 있고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100프로 완벽하게 내려놓지는 못 했나봐요. 가끔 울컥하거나 욱 하는거 보면요ㅎㅎ
@함경숙-s5h5 жыл бұрын
돈으로 할 수 없는 일 보다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많습니다. 돈이 있어야 사람 노릇도 할 수 있고요. 그래서 정당하게 돈 벌어서 의미있게 쓰는 사람이 멋진거 같습니다.
@김지연-j4y2 ай бұрын
절망적인 상황에 남편의 이해와 사랑으로 눈물이 솟습니다 교수님 강의듣고 천천히 일어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암수술하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하나뿐인 남동생이 전화해서 여행가니 용돈을 보내달라더군요... 계좌이체에 쓴웃음이 나더라구요 20년이 지난지금도 남동생은 여전합니다... 김창옥교수님 강연은 솔직하고 담백하고 순수합니다 마음의 울림이 깊습니다 그래서 자꾸 듣게되요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twinkletwinklestar50305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허리 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그래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도해드리겠습니다.🙏
@송송이네맛집이야기3 жыл бұрын
찐한 구독인데 매번 강의 듣다 눈물을 흠치기도 하고 큰 소리로 웃기도 하는 생기 돌게 하는 말씀에 박수를 쳐드립니다.
@pinkcutiii5 жыл бұрын
정말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아픈것같아요...다들 힘내서 잘 살아가길
@a427620855 жыл бұрын
사랑을 전할때 돈이 아니라고 하지만 돈이 최고일때도 있더라구요. 받아줄 대상 있으면 힘들다고 하고싶네요.
@kittycatara5 жыл бұрын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ㅠㅠ 👍
@사과-x7h4 жыл бұрын
🌟🌟🌟🌟🌟 🏋🏋🏋🏋🏋 👍👍👍👍👍
@uro2686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듯다보니 시간이 벌서 저녁먹을 시간이 되었네 아침부터 듯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우리들의 삶을 꾀뚤어 보고 있네요 하루 24시간 모두다 보고 있는겄 갔아요 잘듯고 잘 보았 습니다.
@엠비언카페5 жыл бұрын
왜 항상 자존심만 세우며 살았는지 후회가 됩니다 다른사람과 벽을 쌓게 하고 대화도 단절시켜버리는 자존심! 나 자신를 세상에서 외톨이로 만들어 버리는 자존심! 결국 아무런 득도 되지 못하는 자존심! 제 생각에는 자격지심이 있을 때 자존심에 더욱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이번 한주도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happy6rus4 жыл бұрын
ㅂ7
@홍써니진주3 жыл бұрын
이제야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꼭 내 애기 같아요 지금 너무 힘든시기를 겪고 있어요 강연들어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교수님 참 대단하십니다 가족의 애기가 창피할수도 있는데 공감하며 가족의 애기로 강연을 하신다는게 존경스럽네요
@kimyo10185 жыл бұрын
나도 형제들에게 계좌이채 할수있으면 행복할거 같은데요 그렇게 할수있음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하느리-w6z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은 계좌이졔하기가 싫다는 말씀이 아닐꺼에요 전 교수님 말씀 알거 같아요 ᆢ? 제가 좀 그런경우인데 ᆢ 형제지간에 늘 계좌이체합니다 ᆢ 돈은 저보다 잘쓰면서 ᆢ 어떤형제는 어려워서 계좌이체하고 ᆢ 전화오면 늘 밝은 목소리 내려하구요ᆢ 물론 남에게 빌려쓰지않고 줄수있다는게 감사한일이지만 ᆢ나도 도움받고싶을때있는데ᆢ 난 늘 도움주는 사람이 되는것도 부담일때있습니디ㅡ
@sc3waydowntown5 жыл бұрын
그건 본인 능력이죠 교수님의 능력이듯 부러우면 열심히 사셔서 성공하세요
@way10525 жыл бұрын
울음(힘듦)을 참으시면서 남들한테 좋은 말씀 전해주시는 교수님....참 힘드셨을텐데...고생 많으셨고..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배우고 갑니다♡ 교수님도 힘내세요♡♡
@치킨런-g6z4 жыл бұрын
좋으네요ㆍ 포커페이스의 가면을 벗고 나니 시원합니다ㆍ내가 가면을 벗으니 다른이의 진짜 얼굴도 볼 수 있었어요ㆍ이십년 가까이 자신에게 무엇인가 (돈ㆍ물질ㆍ도움)가 필요할때만 안부를 묻는 척 연락을 하는 종교인을 선한 가면을 벗고 진실하게 대했습니다ㆍ '저는 당신과의 만남에서 진정한 기쁨이 없고 당신의 필요를 채워 드리는 미니마트가 아닙니다'라고 말해버리고 싶었지만 싫다ㅡ라는 대답으로 긴 세월이 주는 실망감을 정리했습니다ㆍ 고장난 수돗꼭지에서 계속 흐르는 듯한 물이 그친 기분입니다ㆍ 괜찮은 척 착한 척 쿨한 척 한다고 피곤했던 세월을 정리하고 이 영상을 보니 더욱 와 닿습니다ㆍ 땡볕을 걷고 나서 마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아요ㆍ
괜찮은척 하지마!!!!!!!! 나한테 한말인줄..ㅋ 괜찮을 그날까지 힘을 내어 보려 해요.^^ 저두 수술했는데...쌤이랑 비슷해요.ㅎ 동생은 안오고 가끔 만나던 아픈친구가 와서 십만원 주고 가더군요..
@새별오름-y9j5 жыл бұрын
작년 이맘때인듯 일산에서 강사님 강의듣고와 가족들에게 고운말쓰려고 계속 노력중이예요 이사와서 요즘은 늘 유투브 틀어놓고 있어요 지인이나 신랑에게 공유도 하면서.. 좋은 강연들 편하게 어디서나 들을수 있어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skysky81334 жыл бұрын
누나분도 교수님도ㆍㆍ솔직해서 좋아요~ 늘 ㆍㆍ강의 잘듣습니다~ 진솔한 강의가 더 깊게 와닿네요~ 그래서 김창옥교수님 강의를 좋아합니다 👏👏👏❤❤
@boramjeong82295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장 힘들때 교수님 강의 들으며 이겨냈어요. 그래서 요즘은 강의 듣기도 전에 좋아요 먼저 눌러요^^ 기쁨도 슬픔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회복하시길 바래요.
@엄예송2 жыл бұрын
하나도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을 많이 하고는 합니다. 그것이 가져오는 안좋은 효과는 아주 많다고 생각해요. 강연 내용에 깊이 공감했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수님의 말씀 한마디로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dianapark5462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가족으로 힘든 마음이 있으셔서 한숨이 나오지만 그래도 그런 과정으로 강의가 고소하고 맛 있는것 같아요! 참기름 같이!!!
@이우리-z6w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어떻게하다 보게되었어요. 고난이 워낙 많았던 제 삶에 이제 쉼표를 찍으려 합니다. 교수님 강의에 용기를 얻고 새 문앞에 서있으려 합니다. 나를 스스로 도와야 한다, 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한다, 넘어지면 버겁게 벌떡 일어나지 마라... 등등.. 너무 현실적이고 상대를 헤아릴만한 말씀이라 감사합니다. 그것이 교수님의 은사요 능력이 아닌가 하네요.
교수님 누님이 꼭 저같아요 가슴이 답답해 숨막혀 죽을것 같아요, 밤마다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먹으면 체하고 넘 무겁네요 삶이
@infotv72705 жыл бұрын
마음의 힘듦!.. ..숨쉬기 힘들정도로 마음이 힘듦을 많이 참은, 사람은 몸이 고장난다.곧 심령이 상하면 뼈가 마른다는 말이 있죠.. 저도 그세월을 지나다보니, 암이라는 것이 나를 찾아 왔죠.교수님도 너무 힘드셔서 디스크가 온 것 같아요. 힘들게 하시는 분들의 눈을보고 "힘들다"고 말씀하세요.교수님이 안타깝습니다!
@태노-g6v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눈에 보이는 슬픔이... 그냥 이세상에 현존하는 것만으로 위로가되고.. 교수님의 강의 듣고 또 듣고 아침마다 찾아듣고 하루를 시작하기도하고 그렇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시고 할수있는한 쭉 ㅡ 강의 해주신다면 저도 행복하겠어용^^
@shannylee79725 жыл бұрын
참 희한해요.. 눈을 쉬고 싶어서 눈감고 들으려니 김교수님 얼굴보고 듣는게 더 좋네요 ㅎ 저 초롱초롱한 눈빛 ^^
@김혜림-p6v7l3 жыл бұрын
새벽 5시30분이면 동네체육공원으로 만보걷기운동을 하면서 강사님 강연들으면서 웃음을짓곤하고 때론 내 마음과같은 이야기도있고 때론 울컥할때도있었어요 좋은말씀 굿~~
@윤짱-m2g5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강연이네요~!! 자존심은 좀 내려놓고 나를 좀 더 세밀히 살피며 천천히 살아보아야 겠네요 좋은 강연 힘이 많이 됩니다 허리복대 처럼 우리 삶에 하지 않으면 좋은 삶의자세를 가르쳐주셔서 감사감사해요~ 다음에 꼭 현장에서 듣고 싶은 강연입니다♥교수님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민영옥-e4e5 жыл бұрын
넘어졌을 때 벌떡 일어나려고 하면 안된다.. 2차로 또 넘어진다고요. 잠깐 기다리고 해도ㅠ된다. 배우려는 마음을 먹으면 스승을 만난다. 알고 싶은 마음 호기심^^ 창옥교수님! 늘 정감 있습니다. 20살 제 딸도 데스크가 터졌어요. 보호대를 자꾸 안 차요.ㅠ 한달 차라는데...안되는 행동만 합니다. 엄마라서 맘 아파요. 교수님 회복 잘 되시길♡♡
@musicianw51205 жыл бұрын
0:34"여러분도 똑같잖아요"~뻥터짐 ㅎㅎㅎㅎ 9:05 아~고객님~(□) Vs 왔꾸나(○) 10:16 표정 15:19 원래남자는... .. 17:00 형도 말주변이 없어.. 흉내에 여기서 한번더 터짐 ㅎㅎㅎㅎ 본인의 아픔도 이겨내시며 이렇게 유머,센스있는 가운데도 핵심을 전달하시는 강연 너무좋습니다 체면보다는 건강이 우선이고, 눈치보는게아니고 눈치있으면되는거고 지혜롭게 사는삶
@peanutch.72342 жыл бұрын
동그랑땡도 있었어요 ^^
@inheejang3344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역주행하면서 어쩌면 이렇게 내 얘기를 하시나 싶어서 나만 이런게 아니였구나 위로되면서 교수님이 저와 같았던 상황에서 지금은 마니 힐링되신걸보고 저도 그 길을 찾아나가고 있읍니다^^
@민정-z9w5 жыл бұрын
강사님 강의도 늘 훌륭하시지만 댓글에서도 많은 위로가 되는걸 느껴요~많은 분들이 저에게 하는 응원으로 느껴지니 여러모로 너무 감사합니다~며칠전 교수님 뵈러갔는데 처음보는 발레, 오케스트라에 반해서 정기적으로 아이들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한사람과의 인연으로 여러 인연이 연결되는것이..기적같고 감사할따름입니다~
@kuntipwingwan69625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이 났네요. 가족니라서 말도 못하고 걱정도 하면서도 답답하네요.
@오로라-f2u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연은 다그치지않고 뭔가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쉼표같아서 너무 좋아요 건강하세요 ♡♡♡
@jiyounglee66755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말줄임표에 삶의 무게가 느껴져요.교수님 토닥토닥...
@Ann-tq8mm4 жыл бұрын
작년 한 해 버텨내신 모든 분들 응원하고 위로합니다. 좋은 강연 만들어 주시는 강사님 늘 감사합니다
@최혜련-z6w5 жыл бұрын
건강챙기시고 강연감사합니다 힘내세요^^~
@namupoem5 жыл бұрын
괜찮은 척 오버하는 건 내 우울이 남들에게 부담이 돼서 버림받을까봐 ㅠㅠ그런거 같아요. 안전하게 자라지 않아서ㅠㅠ
@jinakwon36775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씀인지 알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버림 받는것에대해 덜 신경쓰고 버림받아 힘들어하는 사람에 대해 좀더 신경쓰는 삶을 살려고 해요~ㅎ
@js-rk3zf5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yoojin11105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내가 괜찮지 않다 할 때 온 시간과 마음을 내어 들어주고 곁을 지켜주는 많은 인연들 앞으로 만나시길 기도하고 갑니다.
@yoojin11105 жыл бұрын
@@jinakwon3677 멋져요^^ 저두 그리 살고싶어요
@sollomon685 жыл бұрын
흑...너무 공감되네요... 버림받을까봐 우울함을 표내지 못하고 사는 ㅠㅠ
@김영애-d5p3 жыл бұрын
솔직하고 내마음을 위로 받는 강의 너 무 잘듣었습니다 요즘 매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하보다귀한내영혼의2 жыл бұрын
많이 들은 내용이지만 책에서 옮긴 말이 아니라 체험에서 나온 말이기에 더 깊이 남네요. 아름다운 인생 👍👍
@비타-n5j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연을 듣고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ㅡ 현재 내가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녀-f6i5 жыл бұрын
남동생에게 사랑다뺏겼다느끼고..엄청 서러웠을걸요..저도그랬거든요..그놈의남존여비..그래도 부모님과 가족의 존재자체가 사랑임을 이제는 알고..이제 사랑한다..표현해요..진심으로 알고나니 이제 맘이 편합니다~
@Chloe-xx9vs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허리에 복대 차시고 강의 하는 모습에 괜히 울컥 합니다... 저도 사람과 나누는 마음이 그입고 잘 지내고 싶은데 뭔가 어색하고 어려워서 관계 깊이 못 들어가 밖에서 발만 둥둥 거리고 있네요... 혼자 괜찮은 척, 잘하는 척 하면서요... 말씀 처럼 뒤꿈치 살짝 내려놓고 여유를 가져 보렵니다...
@eleenkim33885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저는 독일에서 사는 교포입니다 . 교수님 유튜브 채널 보면서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하하 웃으면서 살 수있는게 너무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직접 현장에 가서 교수님 만나뵙는게 저 인생의 꿈이 되여 있어요. 허리 건강 회복하기를 멀리서 기도합니다. Sending positive energy and love from Frankfurt 💕💕🙏🙏💕💕🍀🍀🌳🌳🦄🦄
@박미숙-f9c2 жыл бұрын
그전 강의가 재미있었다면 요새 강의는 감동과 므훗함이 있어요. 자알 ~~멋지게 나이들어가시는 모습과 철학이 깃든 강의가 더욱 공감을 만들어주시니 감사하네용~🥰
@jhb885 жыл бұрын
오늘부터 감정의 뒤꿈치를 조금 내려보려고 해요. 균형잡힌 사람이 되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에젤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 쪽 팔려서 우리 모두 괜찮은척. ㅠㅠ합니다😭😭😭
@채인지-p4c5 жыл бұрын
착한 막둥이 쌤! 너무 따뜻한 인간미에 위로 받습니다. 사는 방식을 바꾸려해도 착한 유전자는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최면을 자꾸 걸어 보려구요.
@k모모5 жыл бұрын
빠른회복을 기원합니다 누나도♥ 샘도 ♥
@jaden1985 жыл бұрын
선생님ㅜㅜ 너무진솔한 말씀과 통찰 오늘도 감사합니다
@강희순-f1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교수님언제나희망 멋진 명강의 신바람달인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응원 박수드립니다😃😀😀😀🥲🥲
@olive92885 жыл бұрын
균형. 그런거 같네요. 계좌이체 능력이 되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따뜻하고 훌륭하세요
@yogosopung9931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연의 힘... 삶을 무리하지 않도록... "탁~" 감사합니다
@R-로카시아5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강의들으면서.. 힘들어서 그런지 말씀하시는 중간중간 한숨이 계속 나오는게 들려서 제가 대신 토닥토닥 하고싶어 지네요.. 11월 10날 군산 강의 신청 해놓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인주-z2b5 жыл бұрын
순간 떠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만의 여행이 필요한 시간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세상 멋진 교수님❤️
오늘도 위로가됩니다~ 계좌이체에 고마움 관심 사랑 배려심 이해심 모든게 다 들어가있네요~ 빙판에서 넘어졌을때 "벌떡일어날려고하면 안되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임미소-x7p5 жыл бұрын
강의 시작하자 마자 눈물로 쭉~웃다 울다 힐링 내마음과 몸이 지쳐있는데 참고 있어서 그런가요 저를 위로 해주시는거 같아요
@구도미니카5 жыл бұрын
네 그렇게 해볼께요 노력해보겠슴니다~,68세 할머니가 석양아래 제2막 인생살아보려 크게 심호흡 한답니다 용기를 주세요 교수님~,
@peterpark81915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좋은 샘물같은 이야기들을 그냥 듣고 있었네요. 염치도 없이 말입니다.
@장금영-t4j5 жыл бұрын
누님..말씀하시는데..뭔지 알것 같아요. 돈 안받고 도와주는..지친 영혼,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은 계좌이체..참 교수님은 복되신 분이시고..저는 누님의 입장에 선 자입니다.. 오늘 강연 뭘 말씀하시는 지..마음으로 온 몸으로 느낍니다..괜찮은 척 하지마세요. 교수님도.. 저도 지금 파로 톤이 조금 내려온 며느리 할려고요..힘.내세요. 위에 누군가 있다는 거!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이요~감사합니다.
@hyejinkim18034 жыл бұрын
잠을 잘 수 없을때 교수님 목소리 들으면서 잠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남수진-h4m3 жыл бұрын
제가 누나분 같은 입장이예요 강의 들으며 웃다 울다했습니다 제동생도 계좌이체를 해주려나요ㅎㅎ 뒷꿈치 내리는 연습을 해볼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직접 강연 보러 가고 싶어요
@정미경-o5i5 жыл бұрын
10.22.1920뱅기로 제주도는 완전 처음 갔어요. 남서귀포에서 민박하고 찾아 보았지만 ㅎㅎ길치에 처음이라 담날 예약뱅기연착ㅡ제주공항상공혼잡상황이라고 교통 안내 뜨고50분후 그리고도 또??하다가 서울 김포에밤1105간신 전철로 왔지요 ㅋㅋ 바다에 가서 바다도 못보고 돌조금 보고 만하루 있다 왔어요 비석거리. 올레시장서 저녁먹고...했네요 누님과 같은상황인데 누님도 언능 쾌차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힘들다는 말도 못하네요 시간...
@쑥쑥-p8s Жыл бұрын
😊😊세상에혼자있것같아는되 교수님강이듣고많은생각이달라져서요
@사랑초-x4z5 жыл бұрын
마음 그대로 표현 하는것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말하지않고, 말하지 않으니 몰라주고,당연히 알아주어야 하는데 몰라준다 속상해하고, 그래서 마음에 상처받고 아파하고~~ 속을 터놓음이, 자존심깨고 하나씩 터놓으니, 아~나타냄이 자존심을 버리는게 아님을 요즘 조금씩 체험하며 느낌니다
부모복, 형제복 없는 선생님!! 그럼에도 그들을 챙기는 모습 보니 씁쓸하네요. 환자가 할 상황이 아니죠. 모든 이들이 자신의 고통에 먼저 기울입니다. 이는 어쩌면 1차적으로 자신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겠죠. 그리고 몸이 아닌 마음이 아파하는 사람 또한 정도에 따라 응급 수술이 필요하거나 아무 일도 하지않고 휴식을 취해야 하거나 상담을 받아야만 하는등 천차만별의 수준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부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또는 줘야하는 나무와 받기만 하려는 나무. 그러나 그 받기만 하던 나무도 사랑을 많이 받아 회복이 되면 주는 나무의 성질을 닮아 갈 거라는 것!! 남에게 도움을 받기보다는 주는 사람이 행복하다!! 이렇게 생각하며 삽시다!!! 바라지 말고 내가 줄 수 있는 한도내에서 주기만 하자!! 선생님!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성장의 에너지를 주시는 분이시니 건강하시고 내 이웃을 도와준다 생각하고 형제들을 도와주세요. 말 만 형제이지 그저 불쌍한 이웃들중 한 사람입니다. ( 저는 그렇네요. ).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