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감성'을 이보다 잘 살릴 수 없다고 극찬받은 일본 남녀 로맨스 걸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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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케이지

기묘한 케이지

Күн бұрын

⏰ "같은 시공간 속에서 너와 나 사이엔 시차가 있어.."
늘 남들보다 한발 앞서는 바람에 입시도, 일상생활도, 연애도 쉽지 않은 우체국 청년 ‘하지메’.
남들보다 늘 한발 느린 템포로 사진을 찍으며 느리지만 조용한 삶을 살고 있는 ‘레이카’.
어느 날, 미모의 뮤지션 ‘사쿠라코’를 만난 ‘하지메’는 가까스로 데이트 신청에 성공하지만,
눈을 떠 보니 약속날은 지나가버리고 얼굴까지 새빨갛게 타버리고 맙니다
파출소에까지 찾아가 잃어버린 하루를 되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하지메는
우체국에서 매일 우표를 사가던 ‘레이카’가 사라진 하루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요..!
천년 도시 교토에서 살아가는 1초 빠른 남자와 1초 느린 여자.
분실된 하루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
..영화 '일초 앞, 일초 뒤'는 6월 19일 대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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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케청자 스무분을 [일초 앞, 일초 뒤]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 시사 일정 : 6/12(수) 오후 7시 30분
✅ 시사 장소 : CGV 용산아이파크몰
✅ 응모 방법: 본 영상에 댓글로 감상평, 영화에 대한 기대평 적기
✅ 응모 기한: 6/9(일) 자정까지
✅ 당첨자 발표: 6/10(월) 정오, 기묘케 채널 커뮤니티로 공지
그럼 많이 많이 응모해주시고
극장에서 파스텔톤의 아련한 교토감성을 느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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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한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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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초앞일초뒤 #6월19일대개봉 #야마시타노부히로 #오카다마사키#키요하라카야 #히이라기히나타 #타임퍼즐로맨스 #로맨스 #일본로맨스 #일본영화 #일본 #교토 #감성 #감성로맨스 #기묘한케이지

Пікірлер: 646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7 ай бұрын
[⚠️필독] . . . . . 케청자 스무분을 [일초 앞, 일초 뒤]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 시사 일정 : 6/12(수) 오후 7시 30분 ✅ 시사 장소 : CGV 용산아이파크몰 ✅ 응모 방법: 본 영상에 댓글로 감상평, 영화에 대한 기대평 적기 ✅ 응모 기한: 6/9(일) 자정까지 ✅ 당첨자 발표: 6/10(월) 정오, 기묘케 채널 커뮤니티로 공지 그럼 많이 많이 응모해주시고 극장에서 파스텔톤의 아련한 교토감성을 느껴주세요🍊
@jungasmr
@jungasmr 7 ай бұрын
일본 로맨스영화만의 특징이 잘 살아나서 몽글몽글할 것 같은 기분.
@orijudungi
@orijudungi 7 ай бұрын
오하라의 산젠인을 직접 갔다왔던 사람으로서 가사에 산젠인이 나오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 짧은 기간이지만 일본 가이드를 했었는데 당시에 교토는 무조건 가야하는 관광지였어서 참 많이도 갔었습니다 오하라도 그 당시에 갔었고요 일 때문에 갔기 때문에 교토를 그리도 많이 갔지만 맘껏 느껴보지 못했는데 영화를 통해서 교토의 이모저모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 오카다마사키 배우는 호노카아보이에서 인상깊게 보았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청량한 교토를 스크린에서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ttoosim4913
@ttoosim4913 7 ай бұрын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
@_typeredio5504
@_typeredio5504 7 ай бұрын
사진 속 배경이 되는 바닷가 나무 조형물 형태를 어디서 본듯하다 했더니 대만 영화에서 봤네요. 근데 스토리가 생각 안나는 걸보니 다시 가서 보라는 건가 봅니다. 풋풋한 대만 청춘 영화 좋아하는데 어떻게 리메이크 됐는지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yjKim-mp2uy
@yjKim-mp2uy 7 ай бұрын
중반까지는 몰랐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설명을 듣고 생각이 났네요. 일본 감성이라 새로웠어요
@정건희-r5e
@정건희-r5e 7 ай бұрын
순식간에 몰입해서 20분이 지나갔네요..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면서 잃어버리는 소소한 가치들이 빛을 바래는것 같은 지금 그 소소함의 가치를 되새기게 만드는것 같은 따뜻한 느낌이네요 개봉하면 보러가고싶습니다
@꽃은두번핀다
@꽃은두번핀다 4 ай бұрын
7:48 형이 왜여기서 나와?
@parkgwi
@parkgwi 7 ай бұрын
뭔가 아름다운 영화느낌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yykshl2627
@yykshl2627 7 ай бұрын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하게 흐르는 애정선이 돋보이네여...교토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영상미는 보는내내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힘이 있구요...키요하라 카야 팬으로써 그녀의 연기변신도 기대됩니다
@똔뚜진
@똔뚜진 7 ай бұрын
약간 바랜듯한 색감이 너무 좋네요!그래서 좀 더 몽글몽글한 느낌이 들 것 같고 재밌을것 같아요~
@밍-f3b
@밍-f3b 7 ай бұрын
20대초반에 돈모아서 친구와 갔던 교토여행이 떠오릅니다 ! 모든 최저가로 떠나야했던 여행이였기에 가장더운 8월에 땀뻘뻘흘리며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온몸이 시뻘게지게 타버려도 저녁에 맥주한잔하며 즐거워하던 낭만이 생각납니다 어느덧 삼십이 훌쩍넘어 그때보단 여유있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지만 20대 초반의 뭐든 즐겁고 신기해하던 그때의 해맑던 감성은 잃어버린것 같네요 ㅠㅠ 20대에 갔던 교토 여름이 떠오르는 감성넘치는 일본 색감의 일초앞,일초뒤 꼭 보고싶어요 ❤︎
@myeng88
@myeng88 7 ай бұрын
교토갬성이 가득담긴 로맨스 판타지 장르물 너무 기대됩니다. 오랫만에 가슴 따뜻해지는영화 한편 보러가야겠습니다.
@yfbnjio5364
@yfbnjio5364 7 ай бұрын
처음엔 노잼이고 오바스럽고 조금 억지스럽다 싶었는데..반전도 있고.. 결론은 너무 잘 봤습니다. 여주 너무 귀엽고 이뻐요. 사랑에 빠진듯.
@MrParkjaejung
@MrParkjaejung 7 ай бұрын
오사카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온지 3년차인데 그때 가지고 있던 어린 저의 열정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잃어버리고 지금은 현실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도 있고 그때와 다른 저로써 살고 있지만 그때의 저를 추억하면서 영화보러 가야겠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Chanani007
@Chanani007 7 ай бұрын
정리해 놓으신 것만 봤는데도 분위기, 색감, 스토리 모두 뭐하나 빠지는게 없이 20분이 뚝딱 지나갔네요 ㅠㅠㅠ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 !!
@seooohyunie
@seooohyunie 7 ай бұрын
오카다 마사키 연기가 너무 재밌다... 색감도 교토 그 자체고ㅜㅜ 빨리 개봉했음 좋겠는 기대작들중 하나임... 빨랑 개봉해라 n회차 돌려줄게ㅜㅜㅜ
@katekim956
@katekim956 7 ай бұрын
잃어버린 하루가 너무 궁금해서 내일 당장 보러 가려고 했는데 19일까지 기다려야하는군요 ㅠㅠ 교토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 영화의 배경이어서 그 점도 좋고, 배우들도 좋아하는 분들이라서 기대되어요!
@HeeEonPark-mk5dw
@HeeEonPark-mk5dw 7 ай бұрын
여름 일본 영화의 묘미, 빛바랜 색감. 너무나 자연스레 느껴지는 그 날 교토의 분위기. 교토 감성이 묻어나는 연출 또한 너무 잘 표현했다. 옛날 노래가 ost로 나오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고, 녹아든다. 캐릭터 하나하나의 매력이 잔잔하게 퍼진다.
@모코코-w1c
@모코코-w1c 7 ай бұрын
말할수없는 비밀을 처음봤을때 느껴지는 아련함과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밝은느낌 대만표 로맨스작품은 그 특유의 아련함과 밝은느낌이 혼재되어있어서 보기 너무좋았어요 마찬가지로 본 화도 일본특유의 고즈넉한느낌과 대만표의 느낌이 아주 잘 혼재되어있는거같아서 기대되는작품입니다!
@wix633
@wix633 7 ай бұрын
장면 하나하나 볼 때마다 예전에 쿄토 여행했을 때가 생각나고 그리워지네요 현재가 아니고 패션이나 배경을 보니 1,20년전 시대 같은데 그러니깐 극장에서 더더더 보고 싶어지네요~
@huckleberryp1944
@huckleberryp1944 7 ай бұрын
와 여주인공인줄 알았더니 어쩐지 우표소녀가 3번이나 나올리가 없는데! 청춘 18x2에 나온 배우네요 이것도 정말 재밌게봤는데 되게 밝은 분위기의 달달하고 전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심익현 형은 잘못봤나 했네요 ㅎㅎㅎ
@qudekfdl-u6x
@qudekfdl-u6x 7 ай бұрын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가슴 떨림을 알게 해준 그 사람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네요
@OGS_or_Z
@OGS_or_Z 7 ай бұрын
일본판 마이 미씽 발렌타인이라니...! 기묘케님이 말씀해주신 핫한 배우들 뿐만 아니라 시미캔이나 요시요시 배우가 조연으로 나오는것도 기대되네요! 오랜만에 일본 로맨스물을 극장에서 봐야겠습니다😊
@brise8731
@brise8731 7 ай бұрын
댓글을 처음 써보내요. 일본 감성이 제일 많이 느껴지는 교토에서 파스텔톤에 영상미가 들어가서 너무 좋아보여요. 시사회가 아니더라도 한번 보고 싶은 내용이고 영상인 거 같아요.
@윤규상-i5y
@윤규상-i5y 7 ай бұрын
영상 초반에는 여행 갔다 느꼈던 감성이 생각나서 기분 좋게 보는데 내용은 무난하고 귀엽게 흘러가다가 중반부터 호기심이 생기게 만드는 스토리네요 끝에 나오는 예고편은 영상에 나왔던 부분이 아니라서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하네요 리메이크 해서 그런지 줄거리도 좋고 배우랑 제작진들 섭외도 레전드네요
@orangedays-u3v
@orangedays-u3v 7 ай бұрын
교토 여행 다녀와서인지 영화의 기대가 크네요. 가모가와 강과 교토 골목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녀의 두근두근 사랑이야기도 재미나보여요. 교토의 추억을 다시 곱씹을 수 있게 시사회 기회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saint0605
@saint0605 7 ай бұрын
일본만의 교토만의 감성이 느껴지네요. 잔잔하니 너무 좋은 영화네요
@kimyongbum3547
@kimyongbum3547 7 ай бұрын
오카다 마사키 교토사투리 연기 아주 좋네요. 발성도 좋고 젊은 연기자들 중 상당히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규규-o1v
@규규-o1v 7 ай бұрын
교토에서 유학하던 때가 떠올라서 아는 지명이 나올때마다 너무 반가웠어요:) 하지메와 레이카가 각자 고유한 속도와 중요시하는 삶의 소소한 순간들이 있듯이 저도 바쁜 일상속에서 저만의 속도와 행복을 찾고싶어요..!! 교토에서 간사이사투리를 들어가며 같이 공부했던 소중한 언니와 함께 영화시사회에 가서 파스텔톤의 교토를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
@ycy1128
@ycy1128 7 ай бұрын
교토에서 학교다니고 거기서 만난 사람이랑 결혼 했습니다. 곧 출산이네요. 영화속 배경 보면서 그때 몽글몽글 했던 감정이 다시 생각 나네요❤
@잘가시게-k5m
@잘가시게-k5m 7 ай бұрын
허언증말기
@goingkeep9907
@goingkeep9907 4 ай бұрын
아이와 함께 교토의 산책길 걸으셨으면! 🧡
@Onyang_Oncheon
@Onyang_Oncheon 7 ай бұрын
시미켄ㅋㅋㅋㅋㅋㅋ 코미디도 에로물도 아닌 로맨스물에 나오는거 무엇ㅋㅋㅋㅋ
@goat-qc8kg
@goat-qc8kg 7 ай бұрын
에로도 로맨스에요 ㅋㅋ
@보리는귀엽다
@보리는귀엽다 7 ай бұрын
로맨스가 더 진행돠면 애로물이니까...!
@Hanjiwooooo
@Hanjiwooooo 7 ай бұрын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꽃향
@alla-view
@alla-view 7 ай бұрын
눈물의 살색로맨스 원탑 눈물이 다리사이로 흐르는건 비밀
@닐카프리-s7b
@닐카프리-s7b 7 ай бұрын
시미켄이 옷을 입고 있다라..이거 귀하네요..
@prospecs
@prospecs 7 ай бұрын
간만에 기대하게 되는 일본영화 같네요!! 더구나 케이지님 추천이면 더더욱 봐야죠 ㅎㅎ
@jekim4722
@jekim4722 8 күн бұрын
😊
@도파민-o4y
@도파민-o4y 7 ай бұрын
영화리뷰보면서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대만영화 이 왜 떠오르나 했더니, 대만작품 리메이크군요... 간만에 일본에서 짜임새가 있는 로맨스물이 나왔다니 너무 설레고 기대됩니다!
@jaynyou
@jaynyou 7 ай бұрын
지금은 아내가 된 사람과 했던 교토 여행이 떠오르는 풍경등이 등장하고 평소에 잔잔한 일본 일상 드라마의 영화들이나 로맨스 판타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너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늘 좋은 영상 세심하게 분석해주시고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un_yb0501
@run_yb0501 7 ай бұрын
일본 로멘스 판타지는 언제나 실패가 없죠! 이번영화도 몽글몽글하니 죽어가는 연애세포 살리는데 제격이겠네요! 극장에서 꼭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yu97625
@yu97625 7 ай бұрын
업무가 많아 우울한 요즘(현충일에도 근무 예정..)인데요. 제가 사랑하는 교토를 배경으로 함 영화라니😢 울적한 마음 힐링하고 싶습니다❤
@Dddddd961
@Dddddd961 7 ай бұрын
저도 현충일 출근중이에요 ㅠㅠ 그래도 이 클립 덕분에 힐링합니댜
@johnbae8646
@johnbae8646 7 ай бұрын
제가 가장 애정하는 일본의 도시, 교토를 배경으로 한 일본 로맨스 영화라니. 기대되네요! 아무 정보도 없던 영화였는데, 어느새 20분이 훌쩍 지나있었습니다. 도대체 잃어버린 일요일의 비밀이 무엇인지 극장에서 꼭 확인해보고 싶어요!!!
@YoonOmusi
@YoonOmusi 7 ай бұрын
교토에서 대학교를 다녔어서, 풍경을 보며 너무 그리운 옛 생각이 나고 오카다 마사키씨의 사투리 연기가 귀엽고 인상 깊네요! 느리게 흘러가는 교토의 정취와 잔잔한 사랑의 물결을 영화로 꼭 느껴 보고싶어요, 기묘케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고마워요 시사회 꼭 가보고 싶네요 :)
@crymtonym
@crymtonym Ай бұрын
좋다 이런 세밀한 감정을 건드리는 것 때문에 일본 영화 보는 듯
@Soo-g7n
@Soo-g7n 7 ай бұрын
특유의 몽글몽글한 느낌이 다가오는 여름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ㅎㅎ 시사회에 초대해주신다면 너무나 좋겠으나 아쉽게 가지 못하더라도 개봉하면 극장가에서 꼭 봐야겠습니다❤
@홍승원-o7j
@홍승원-o7j 7 ай бұрын
일초 앞 일초 뒤, 우리는 짧은 삶속에서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 집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떠나보내고, 잃어버리고 또 만나고 이런 인연들이 어찌보면 일초 앞 일초 뒤 찰나와 같을지도 모르겠지요. 만남과 이별 그 속에서 울고 웃는 우리 인생입니다. 일초 앞 남자와 일초 뒤 여자가 만나 3차원의 시간이 동일해지면 남자의 사라진 아버지는 돌아오고, 어느 여가수의 여동생은 나아져 있을 거 같습니다. 관람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내와 교토를 여행했던 감성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dodoo4293
@dodoo4293 7 ай бұрын
등장인물 이름들이 다 귀엽네요 하지메에 레이카 ㅋㅋㅋ
@chansunrobinpark1671
@chansunrobinpark1671 7 ай бұрын
교토 감성에 키요하라 카야까지 !! 일본 로맨스 감성 그동안 잊엇었는데 다가오는 여름에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taiji4486
@taiji4486 7 ай бұрын
교토로 여행가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이런 일본 영화 스타일 너무 좋아해요 😍
@52go5rae
@52go5rae 7 ай бұрын
2010년부터 오카다 마사키를 응원했던 팬이자 기묘케님 구독자인 사람으로서 응모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오카다 마사키의 정상적인(ㅠㅠ) 주연 로맨스 작품이 오랜만이기도 했고 일본에서는 개봉한지 좀 된 작품이라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업로드나 국내 개봉 소식을 목 빠지게 기다려왔어요 그러다 얼마 전 국내 개봉 소식 듣고 꼭 극장으로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올라온 이벤트... 감사합니다 기묘케님의 정돈된 편집과 몰입감 높은 목소리로 이루어진 영상을 먼저 보고 나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시사회 못 참아!!!!!
@0228jina
@0228jina 7 ай бұрын
일본로맨스에는 잔잔하고 따뜻한 색감의 느낌이 있는거같아요 기묘한님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출발오디오여행
@출발오디오여행 7 ай бұрын
요리 주인공 아역으로 등장하고 감독이 연출해서 더욱 기대되네요! 1초 빠른 남자와 1초 느린 여자의 분실된 일요일 하루 안에 아주 유구한 역사가 담긴 것 같은데요 아직 교토에 가본 적이 없는데 케이지 님 덕에 영화로 교토만의 아기자기한 감성 느껴보고 싶어요 :)
@jinsim9262
@jinsim9262 7 ай бұрын
너무 제 취향인 영화네요😢❤ 공부하는 시간에서 힐링 한 번 갖고싶습니다!!
@sunmisty
@sunmisty 7 ай бұрын
교토감성에 판타지라니…. 이건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 가 생각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한것 같아요,… 게다가 오카다 마사키라니…. 와우. 이건 결제를 하고서라도 내돈내산으로라도 꼭 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교토 곳곳도 환상적이지만. 쿠도 칸쿠로의 각본이라니요… 이거 안보면 후회할것 같아요…. 아~~~~ 보고있자니 다시한번 교토에 또 가고픕니다. ㅎㅎ
@merrybong719
@merrybong719 4 ай бұрын
10:17 심익현씨?? 인가 시미켄님이 맞나요...?
@러브머신-q5h
@러브머신-q5h 3 ай бұрын
저두 깜짝 놀랬다능 ㅎㅎ
@peterpark2981
@peterpark2981 4 ай бұрын
아...교토를 줄기차게 걸어다녔는데....또 걷고 싶네......단아한 골목길들...
@kmcluhan2296
@kmcluhan2296 7 ай бұрын
새벽 3시에 자다 깨서, 얼마전 다녀온 '교토'라는 단어에 이끌려 보기 시작했는데, 끝까지 몰입해서 리뷰를 보았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쿠도 칸쿠로 각본이네요. 정말정말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제가 6.14에 캐나다로 출국을 해서 언제 다시 한국에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만약 시사회에 당첨된다면 정말 행복할 겁니다. 쿠도칸 작품이라면 보나마나 만족하며 볼 거예요! 가모 강변과 다리 건너 기온 거리까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만담 장면을 보니 쿠도칸이 라쿠고를 보여줬던 타이도라도 생각나고.. 무엇보다 뒤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잖아요! 이게 뭐라고 자다 깨서 영화 리뷰 보고, 흥분해서 인스타며 블로그질까지 벌써 하고 왔는데 마침 시사회라니 가슴이 콩닥콩닥 꼭 당첨 됐으면 좋겠습니다!
@lonnietylar
@lonnietylar 7 ай бұрын
시사회 응모는 거의 7년만일까요. 그냥 넘어갈 수 없네..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한번은 몇 년 간 심해진 정신건강으로 영화를 볼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었습니다. 4시간 5시간되는 러닝타임의 영화도 앉은 자리에서 거뜬히 보던 과거의 집중력을 잃었습니다. 다시 영화를 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던 때 부터 아무런 의미없는 오락영화들을 보며 자리에 앉아있는 법을 다시 익혔어요. 그렇게 영화를 제대로 보게 된 지 몇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와서는 예전 만큼의 통찰력이 당연히 나오지 않고 있지만, 예전엔 쳐다도 안보던 가벼운 영화들을 대하며 그저 영화의 앞에 앉아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났어요. 근데 이 영화의 소개에서 그런 가벼운 영화의 느낌이 들어요. 일단 원작이나 감상 해보겠습니다.
@orijudungi
@orijudungi 7 ай бұрын
오하라의 산젠인을 직접 갔다왔던 사람으로서 가사에 산젠인이 나오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 짧은 기간이지만 일본 가이드를 했었는데 당시에 교토는 무조건 가야하는 관광지였어서 참 많이도 갔었습니다 오하라도 그 당시에 갔었고요 일 때문에 갔기 때문에 교토를 그리도 많이 갔지만 맘껏 느껴보지 못했는데 영화를 통해서 교토의 이모저모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 오카다마사키 배우는 호노카아보이에서 인상깊게 보았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청량한 교토를 스크린에서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JiyoonKang96
@JiyoonKang96 7 ай бұрын
어제 교토에서 귀국했는데 이 영화를 기묘케님 덕분에 만나다니…제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나봅니다. 영화의 모든 장면을 느껴보고 싶어요 극장에서. 교토라는 도시를 사랑하게 된 제가 이 영화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SHUU_626
@SHUU_626 7 ай бұрын
영화의 장면 중 오늘 주제는 ‘우리가 잃어버린 것 ’이라는 대사가 담긴 구간이 가장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하지메의 방, 일상이라는 공간과 시간안에서 주인공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데 세삼스레 내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를 잠깐 생각했던 것 같아요 영화의 찰나였지만 등장인물들이 잃어버린 것,또 가장 궁금증으로 남은 잃어버린 하루 또한 영화의 핵심이자 주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발 앞선이의 삶도, 한발 느린템포인 주인공의 삶도 또 아픈 동생을 보살피는 삶또한 궁금해졌습니다. 주인공 각자의 시점으로 영화를 바라다 보고싶어지네요 :) 교토의 무드가 담긴 풍경들과 향기가 베어있어서인지 편안하고, 일본이 가져다주는 소박한 느낌또한 매력적이게 다가왔습니다. 20분의 영상이었지만 서로의 다름과 다름에서 오는 일상의 소중함, 누군가를 알아가고 사랑하는 과정까지 우리내의 인생이 담겨져있는 의미있는 영화같아서 힐링하면서 보았습니다. 남은 스토리들 속에서도 다양한 마음들과 의미가 녹아져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기묘케님이 소개해주신 영화 안에서 내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 오늘의 물음에 잘 답해보려합니다. 소중한 시간 의미있는 영상들로 채워주셔서 감사드려요!
@shu5668
@shu5668 7 ай бұрын
안경과 더불어 저의 여름영화 시리즈에 추가될것 같은 생각이드는 영화네요!! 초여름 밤의 감성영화일까요? 엔딩음악이 궁금하네요😍
@Ratel6
@Ratel6 7 ай бұрын
이런 간질간질 너무좋아... 하... 최고!! 이래서 일본영화를 계속 찾게 되나봐요 간만에 영화관 가서 보고픈 그런영화네요! 시사회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jeonghoonkang3950
@jeonghoonkang3950 7 ай бұрын
어라 저 아역 친구 괴물에 그 친구 아닌가요? ㅎ 약간 병맛 들어간 일본 로맨스영화 너무 좋죠 기대되네요!!
@비주류-i3v
@비주류-i3v 7 ай бұрын
생각지도 않았는데 기대작을 만나게 되었네요! 사회초년생으로 혼자 사회로 나와 산지 언 2년, 잃어버린 가족의 온기가 그리워지는 시기에 필요한 영화같네요.
@jeachuellee466
@jeachuellee466 7 ай бұрын
그리운 가모강변 잘 봤네요. 우리완 다른 일본 특유의 로맨스 감성도 잘 봤습니다. 그리고 반가와요 익현이형
@lookat469
@lookat469 7 ай бұрын
영화의 초반부 정도만 보았지만 무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아 보이는 분위기의 딱 지금 같은 초여름에 어울리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 영화의 자극적이지 않은 특유의 감성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인데요 특히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도쿄가 아닌 교토인 점도 흥미롭네요 저를 포함한 도시 생활에 지쳐있는 분들에게 보는 것 만으로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영화가 될 것만 같아 너무 기대됩니다:)
@にゃ-c9c
@にゃ-c9c 7 ай бұрын
배우의 사투리가 너무정겹고 듣기 좋네요!! 스토리도 좋구 기대됩니다❤❤❤
@jeonpyeongwoo2016
@jeonpyeongwoo2016 7 ай бұрын
시사회 표는 다른 분 주셔도 됩니다. ^^ 京都는 언제 가도 갈 곳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죠. 작년 여름에 갔던 아마노하시다테 장면은 절로 웃음이 나네요. 사실 걸어서 왕복, 자전거 빌려서 왕복, 배타고 왕복.. 반대편에는 멋진 마트가 있는데 사람들은 모르고 헤매던 곳이기도 하죠. 산젠인은 올 초 정말 사람없을 때 다녀왔어요. 호센인까지요.. 버스타고 48정거장을 가며 보았던 풍경이 새삼 떠오르네요.. 교토는 눈 감고도 길을 찾을 만큼 익숙한 곳입니다. ^^ 그래서 장면 장면 보면서 빙긋 웃었습니다. 영화는 돈 내고 보러 갈게요~ 아직 우리 지역엔 영화 상영 안내가 없어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제가 사랑하는 교토를 다른 시각으로 한번 더 보게 되네요. 일년을 다녀도 볼 곳이 남아 있다는 교토.. 영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yos1x2
@yos1x2 7 ай бұрын
제가 잊고 살았던 무언가를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영화네요. 또한 그 소중함을 잃어버리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벌써 나온 영화면 어떡하지, 이 명작을 내가 안 봤구나 라고 생각했던 찰나 다행히도 아직 개봉하지 않아 안심했답니다. 2주 채 안 되는 시간을 이리 두근대며 기다리는 마음은 처음이네오
@Saijun9
@Saijun9 7 ай бұрын
솔직히 기대안했는데,,, 꼭봐야겟다는 생각이들정도로 일본특유의 느낌도 잘느껴지고 너무 기대가되는거같습니다 ㅠ
@아담소보키
@아담소보키 7 ай бұрын
기묘하게 기대되는 일본갬성 뿜뿜의 굉장한 영화가 6월 19일에 개봉되는구나~! 개촌스러움조차도, 뭔가 근접 못할 디테일 레벨로 승화시킨 느낌이다~! 멋지다는 말밖에~!!! 개봉일은 못 맞추겠지만, 빠른 시일안으로 꼭 보고 말리라~!
@nomoresorrow9458
@nomoresorrow9458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주 귀여워요. 보고싶네요. 작년 가을에 교토에 갔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또 언제 올 수 있을까해서 휴가를 더 내고 항공편을 변경하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그냥 왔었어요.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카모강에 산책하고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시 가고 싶은 교토가 배경인 영화가 나와서 너무 좋네요. 😊 시사회 응모해봅니다.
@andyjin4199
@andyjin4199 7 ай бұрын
이런 일본 장르가 좋아서, 일본어 공부하고, 일본어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bcl4957
@bcl4957 7 ай бұрын
대만 영화는 봤었는데, 남녀 주인공이 바뀌다니… 들어서 옮기는건데 저 가녀린 여자주인공이 어찌 남주를 옮겼을까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ㅎㅎ 그리고 교토감성 기대됩니다^^
@더쿠오브더더쿠
@더쿠오브더더쿠 7 ай бұрын
일본 영화는 항상 뭔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소재가 있는거 같아요! 일본이 잘 담는 풍경이나 배경도 기대됩니다! 어머니가 일본어 학과라 일본 영화에 관심이 많으신 편인데 시사회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어머니랑 같이 재미있게 보고 오겠습니다!😁
@rneawesome-t4p
@rneawesome-t4p 7 ай бұрын
교토 여행 다녀와서 호기심에 클릭했다가 영화 보고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졌네요. 선남선녀가 1초 앞 1초 후로 연상되는 설정과 남자 배우가 잃은 기억은 무엇인지 여자 배우는 왜 그걸 잊지 못하는지 스토리도 기대되고 대만 감성 연상되는 교토 감성도 느껴보고 싶네요~ 좋은 영화 추천 영상, 기대되는 이벤트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첨되서 소중한 사람이랑 보러 가고 싶어요😊😊😊
@나현부
@나현부 7 ай бұрын
대만영화를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봐야지했다가 못봤는데, 일본판 리메이크라니 일드일영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기대되네요. 영상보며 남주, 여주 어디서봤지?했더니 남주는 드라이브 마이카였군요.. 완전 다른 사람인줄 알았네요. 여주는 기묘케님이 소개해주신 적도 있는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의 중요한 장면에 나왔던 젊은 커플역과 3월의 라이온에서 그 아이였군요. 낯이 익다했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yeh2314
@yeh2314 7 ай бұрын
하루하루 삶의 무게에 치여 정신없는 와중에 이 영상 보고 새삼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인생 뭐 있나요, 사랑하는 가족과 저녁 한 끼 마주하고 서로 얼굴 보며 먹는 게 행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만 일본 영화 특유의 그 몽글한 느낌을 참 좋아하는데, 간만에 가슴 간질거리는 영화를 만난 듯합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kchunjae
@kchunjae 7 ай бұрын
영상 제목대로 "교토감성" 이 느껴지네요... 일본영호를 좋아하지만 일본 유명감독 (하무구치 류스케 등) 말고는 개봉 한지도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영화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동동-t3u
@동동-t3u 7 ай бұрын
키요하라 카야 드라마보고 연기 참 잘한다고 느끼고 감탄한게 눈동자 연기를 너무 잘함 카야만 이상하게 눈으로 연기하는거 보게 됨 ㅋㅋ
@jamssjeon6544
@jamssjeon6544 7 ай бұрын
5년 전 엄마아빠와 함께 방문했었던 교토의 감성들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영화네요. 이 편집 영상만 보는데도 마음이 간질간질 거려요. 기회가 된다면 용산 cgv에서 2시간동안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
@jinseokheo559
@jinseokheo559 7 ай бұрын
한때 중 2병 감성의 일본영화에 빠져살았습니다. 적당히 울 수 있는 느낌의 소설 기반 영화도 좋았고, 적당한 판타지가 섞인 일본만의 사랑 얘기도 좋았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같은 진지한 영화도 좋지만 일본 영화는 이런 느낌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90년대부터 죽 이어오는 필름 톤 색감에 아련함 조금, 얼빵함 조금 섞은 이런 사랑 얘기가 그립네요.
@Harry-zc3hu
@Harry-zc3hu 7 ай бұрын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 꼭 보겠습니다~~
@glrpeksgksthf
@glrpeksgksthf 7 ай бұрын
잃어버린 것들을 잊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20년전 고등학교 시절 절친이였던 숙이 어떻게 찾아야할지 모르겠으나 계속 머리속에서 떠나질않고 맴돌고 있어요.. 갠적으로 순수한사랑의 일본영화가 젊은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듯 합니다. 구독으로 잘보고 있습니당..
@Slowin-w8m
@Slowin-w8m 7 ай бұрын
한 발 빠른 하지메와 한 발 느린 레이카가 교토에서 겪는 독특한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워 보여요. 특히 하지메가 잃어버린 하루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레이카와 함께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특히 작년 봄 교토 여행가서 걸어다녔던 교토의 풍경이 나와서 너무나 반갑네요 ^^ 개봉하면 극장가서 꼭 봐야겠네요 ㅎ (시사회 되면 좋겠네요ㅋ)
@Dulce4077
@Dulce4077 7 ай бұрын
일본어를 오래 공부하고 일본 드라마도 많이 봤지만 생각보다 교토를 배경으로 한 영상은 기회가 없었어요. 이 기회를 통해서 교토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일상 얘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lilyelabtbrawn1444
@lilyelabtbrawn1444 7 ай бұрын
저 이직한 곳 근처인 용산! 여름날은 역시 일본 로맨스 영화같아요, 보면서 나는 뭘잃어버렸나 잊어벼렸나 생각하게 되는거같아요, 배경이 교토라니, 뭔가 더 아련하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 일끝나고 영화를 보고 친구와 함께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여름을 즐기며 영화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ninecloud2769
@ninecloud2769 7 ай бұрын
일본 로멘스물 중 수작이 탄생할 거 같습니다. 시사회 가서 꼭 보고 싶은 1인입니다~^^
@co2dethe511
@co2dethe511 7 ай бұрын
일본 특유의 잔잔한 감성이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고마워요에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시사회 보러가고 싶어요
@마예-y2k
@마예-y2k 7 ай бұрын
5월말에 처음으로 교토 여행했는데 너무 좋아서 여운이 계속 남더라구요,, 또 갈까 고민하던 차에 교토 배경 영화라니요…. 안볼 수가 없잖아요..! 카모강이랑 아라시야마 가던 길에 걷던 고조대교.. 하아ㅠㅠ ”일상을 붙잡고 싶은 뭉클한 감동과 여운“이 어떤걸 의미하는지 영화가 정말 궁금하네요! 얼른 개봉해서 보고싶어요!!!!
@peter7cat
@peter7cat 7 ай бұрын
우와우와. 기묘케님의 영화 컨텐츠 추천은 실패가 없었습니다. 특히 일본 로맨스물이라면 더 그렇겠지요. 게다가 감독부터 배우들까지 환상의 조합. 꼭 선관람 희망합니다 !!
@안분지족-k2h
@안분지족-k2h 7 ай бұрын
코로나 전 2019년 6월 10여일의 교토 여행 산주산겐도 ㆍ 난젠지 ㆍ아라시야마 ㆍ뵤도인ㆍ오하라의 산젠잉까지 간 김에 엔라쿠지까지 가다보니 아마노하시다테까지 욕심이 나더군요 일주일 후에 따로 들어온 남편과 교토역에서의 반갑던 만남은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뭔가 설렘을 선물받았습니다 아마노하시다테 건너기 전 대교류라는 료칸에서의 식사는 지금도 그립습니다 밤 마실 가는 길에 있었던 렌탈 자전거 점엔 "내일은 가게 문을 엽니다 아마도 "~라니 ㅋ간사이 식 유머가 그립네요 이네후나야를 가기위해 아마노 하시다테를 걸어서 건넛는데 머든 좋았지요 다시 또 그런 여행은 코로나가 준 수년의 공백으로 못가게 되어 읿본여행의 기대가 손가락에서 모래가 빠저나가 듯 안타깝게 흩어저 버렸는데 내가 갓던 그 동네 그 곳 가와라마치 가모가와 산책로 너무도 그립네요 영화가 기다려집니다
@Elenarita12
@Elenarita12 7 ай бұрын
7:27 어라...? 켄형...?????
@치킨괴물-c6n
@치킨괴물-c6n 7 ай бұрын
남보다 앞서야 살아남는다 생각했는데, 뒤쳐져 살다보니 많이 지쳐있네요.. 뒤쳐지다 보니 마음이 조급해지고, 준비하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가 않더군요. 빠르고 느리고는 중요한게 아닌데 말이죠. 같은 공간에 있지만 다른 시간을 보내고있는 ‘하지메’와 ‘레이카’가 풀어가는 이야기가 보고싶네요. 영화를 보고 난 이후 많은생각을 할수 있을거같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iii80632gdaaybvxdhj
@iii80632gdaaybvxdhj 7 ай бұрын
첫 화면의 토지(東寺)모습이 벌써부터 가슴을 설레이게합니다. 저의 젊은날이 있는 교토의 모습을 이렇게 젊은이들의 사랑과 감성을 담아 보니 참 옛날이 그립습니다. 생각해보니 참 좋은 시절을 보냈네요. 케이지님 오늘도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성준-q9y
@안성준-q9y 7 ай бұрын
[응모!] 이미 나온 영화일줄 알았는데 아직 개봉을 안했다뇨.. 서로의 극단적인 빠른과 느림이 돋보이고 교토라는 도시의 풍경또한 잘나타 내서 좋았습니다 감성이 넘 좋고 중간에 시미켄성님 나오는건 착각인지.. 암튼 보러가고싶습니다 ㅋㅋ
@SGJ-t5v
@SGJ-t5v 7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일본 영화 특유의 감성이 잘 묻어나는 작품을 보게 된거 같습니다. 영상보는 내내 잔잔한 일상의 편안함에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가 있네요. 원작을 아직 못본 상태라 숨겨진 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올해 결혼 19년차인데 아내랑 여러번 여행한 교토는 화면에서도 여전히 기억속 모습 그대로인거 같고, 제목이나 주인공들 처럼 성격급한 와이프랑 좀 더 느긋한 남편인 우리네 모습인듯한 감정 이입을 하게되네요. 기회가 된다면 와이프랑 같이 좋은 영화로 추억의 교토 여행을 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늘 영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 다.
@최수정-w6d
@최수정-w6d 7 ай бұрын
남자친구랑 일본여행 다녀와서 일본에 대한 여운이 아직까지있어요!! 같이 리뷰 봤는데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고 짧은 내용이지만 너무 흥미진진해요! 이런 잔잔한 감성의 영화 너무 좋아하는데 색감도 이쁘게 몽글몽글 잘 만들어낸것같아요
@dal_runa
@dal_runa 7 ай бұрын
극장에서 관람하고싶어지는 기묘케 요약본이네요. "청춘"잃어버렸다기엔 너무 값진보석,잃어버린게 아니고 잊고 있었던..
@배델큐
@배델큐 7 ай бұрын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같은 일본 로맨스 판타지물을 좋아해서 너무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괴물도 재미있게 봐서 히이라기의 연기도 기대됩니다.
@eujinmoon652
@eujinmoon652 2 ай бұрын
교토에 살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때는 그냥 평범한 전경이엇는데........ 영화로보니 아름 답네요
@welchs0
@welchs0 7 ай бұрын
제가 일본영화, 드라마를 좋아했던, 그때의 감정이 되살아나는 정도로 오랜만에 몰입감이 넘치는 일본영화 소개네요.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보고싶은 일본작품이 나온거 같네요. 일상 같으면서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영상미도 훌륭하게 느껴지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극장에서 보면 이 알 수 없는 기분좋은 간질간질한 기분이 배로 크게 느껴질꺼 같네요.
@리연-d2b
@리연-d2b 7 ай бұрын
일상적인 장면들인데 교토 감성이 들어가며 묘하게 외로워보이지 않는 효과가 나네요 일상적임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영화네요 기묘한케이지님 덕에 영화 스펙트럼이 넓어집니다!
@Park-7a
@Park-7a 7 ай бұрын
남편과의 30년전 데이트 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20대 풋풋한 시절이 벌써 30년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감을 느끼네요
@judyluby
@judyluby 7 ай бұрын
확실히 일본의 러브판타지는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다가와 더 재밌게 보는 것 같습니다. 몽글몽글 마음이 따뜻해지고 배우분들의 연기도 기대되고 과연 어떤 영화일까 기대가 됩니다.
@getzgilbertobossanov
@getzgilbertobossanov 7 ай бұрын
만화같은 순정순정한 캐릭터에 예전에 쿄토에서의 좋은 기억, 푸근하게 설레는 일상과 사랑이야기.. 기묘케의 맛깔난 나레이션이 감상평을 저절로 남기게 해 줍니다. 시사회 꼭 보고 싶습니다.
@청포도맛사탕
@청포도맛사탕 7 ай бұрын
일본 특유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괴물도 엄청 흥미있게봤는데 아역배우가 출연해서 기대돼요 시사회에서 보고싶습니다🥰
@kej6477
@kej6477 4 ай бұрын
일본영화와 한국영화의 차이점은 끝마무리가 확실하냐 안하냐로 나눠지는것같습니다 일본은 과정중시 하는거같구요 우리는 결과치를 중시하는거같다는 개인적의견이에요~일본감성 좋아하니 꼭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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