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곳에서만 빛난다’ (The Light Shines Only There 2017) 입니다.
@hoyaa-s5o18 күн бұрын
영상 소개자막에서는 2014년 여기 댓글에서는 2017년~~~?
@씰띠부띠부9 ай бұрын
이런 현실적인 씁쓸함은 아야노 고 배우가 진짜 찰떡 캐스팅인듯
@장그미네3 күн бұрын
너무 슬프다 ㅜㅜ
@kakoo49022 жыл бұрын
제목까지 예술이네..
@user-asjdfk3k24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는 처절함이라는 주제로 명작을 잘 만들어 내네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들도 그렇고 현실적인 묘사는 매우 놀라울 정도. 다만 개인적 취향 차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문화적 차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다 본 후 남는 씁쓸한 여운을 좋아하지 않아서 결말의 전환이 아쉽고 뭔가가 부족한 느낌을 받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처럼 결말을 밝게 마무리하면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떨어진다거나 영화를 만든 감독의 의도에서 벗어난 것일까요?
@Jisungjin Жыл бұрын
진짜 일본은 이런 아날로그 감성 영화 분야에선 탑인듯.. 삶의 희망이 없는 듯한 영화를 보며 모순적이게도 오히려 삶을 지속해야 겠다는 용기가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감흥이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감동을 느낄 수 있었고 삶을 포기하지 말아야 겠다는 투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랄라라-n7w Жыл бұрын
삶의 희망이 없는 듯한 영화를 보며 모순적이게도 오히려 삶을 지속해야 겠다는 용기가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2222
@Sdleks-f2y Жыл бұрын
@@랄라라-n7w 어우 커뮤좀 하지마라
@Plus____4 ай бұрын
영화 유튜브로만 보는 사람 같다
@susjeobs92662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위기는 일본이 독보적이긴 함.. 저 특유의 끝을 모르는 음울함, 엄청난 습도에서 오는 불쾌감이 스크린을 뚫고 넘어오는 듯한 숨막힘.. 아련한 멜로도 잘만드는데 무튼 이쪽감성은 일본이 참 표현을 잘함..
@김수한-i9x2 жыл бұрын
습도 ㅇㅈ
@1블루밍2 жыл бұрын
음울하고 스산한 분위기. 귀신. 신당 이런거에 영향을 받은 일본인들이 많아서 그럼. 개인적으로 영화로는 괜찮지만 내가 그런 분위기에서는 절대 살고싶지않다
예전 근대 소설을 읽는 느낌이 난다. 지금은 상업성에 밀려 쇠퇴하는 추세지만 꾸준히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shane6155 Жыл бұрын
근대 소설느낌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
@user-whqnd10 ай бұрын
뭔느낌인지 알거같음 ㅋㅋ
@daty43972 жыл бұрын
진짜 일본 특유의 감성은 치트키인듯… 이작품과 더불어서 조제,지금만나러갑니다,걸어도걸어도 등등 특히 일본은 여름을 너무 잘표현함…
@김종철-u1g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한때나 그랬지 사골이라 진부함
@유상기-k7s2 жыл бұрын
네 공감합니다
@user-dm4ni8sx7j2 жыл бұрын
@Maximilian Ts'oe 오 좀더자세히 일려주시거나 영상추천가능할까요??? 진짜문화가궁금해서요
@일1-k4n2 жыл бұрын
@Maximilian Ts'oe 쩌네용
@Lee-jy2bz2 жыл бұрын
@Maximilian Ts'oe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현우-i3v2 жыл бұрын
어디선가 아픔을 격어본사람은 다른사람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위로해줄수있지만 요즘 사회는 그아픔을 이용하려는사람이 더욱 많은것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케이드나이트2 жыл бұрын
현우님 제가 위로 해드릴께요.
@내가내다-d4p Жыл бұрын
@@케이드나이트 꿈깨라 본인 인생이나 잘 살자 이상
@stephenhero10233 ай бұрын
사실 그런 사람은 어느 세상 어느 시대에나 늘 많아왔긴 해서.. 2000년 전 바빌로니아에도 1000년전 헤이안쿄에도 300년전 런던에도 100년전 난징에도 '아픔을 겪어 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위로해줄 수 있는데 요즘 사회는 그 아픔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다'는 이야길 하는 사람은 있을거라고 봐. 그러니 힘을 내자구
@goo83973 ай бұрын
강해져야 됨. 인생은 혼자서 사는 법을 알아야 함.
@bingoandtotoАй бұрын
애초부터 사회는 그랬음.
@munmoon54552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 다른 일본 영화들에 비해서 그닥 유명하지 않아서 항상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그곳에서만 빛난다 라는 제목의 そこ(소코)는 그곳이라는 의미도 되지만 바닥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해요. 밑바닥의 삶이지만 빛이 존재한다는 얘기를 담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김장연-w2z2 жыл бұрын
ㅋ
@jimmyyun72622 жыл бұрын
소코노미니테히카리카가야꾸
@JJS-ws1pf Жыл бұрын
ㅈㄹ하네
@enemachi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밑바닥이라고 하는게 맞는듯.
@cheeksmomy9 ай бұрын
底(そこ) 맞아용!바닥
@호웅-m5b2 жыл бұрын
이거 3번봄… 남자가봐도 묘하게 매력있는, 아야노 고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퇴폐미가 일품.
@발바닥-s5r2 жыл бұрын
제가 약한 우울증이 좀 있어서 약을 먹는데 이런삶의 영화가 우울해지기보다 위안이 됩니다 리뷰보고 봤는데 재밌게 봤네요
@김원봉-m2k9 ай бұрын
약 계속 드셔야겠네
@조성-q7d9 ай бұрын
드셔야겠네
@gabrielC44938 ай бұрын
이영화를 봐야할것 같아 영상시청을 중단했지만 어여 우울감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행복한 일상을 사시기 바랍니다! 홧팅요^^
@손탁탁2 ай бұрын
저두
@egwge543523 күн бұрын
나도 우울증있는데 위안 안됨
@wyvernsook2 жыл бұрын
캐스팅 자체가 좋네요 일본영화 특유의 분위기도 좋고 이번에도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해요 ㅎㅎ
@centurionkwk2 жыл бұрын
아픈 사람의 마음은 아픈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아픈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더라도 자신의 아픔을 안고 가기에 버거워 함께 있어도 서로를 감싸기가 힘든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더 안타깝지요. 겪어보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면서도 서로 끌리기도 하구요. 서로를 더 아프게 하면서도 위로할 수밖에 없는 관계. 슬픈 관계입니다.
@bomnarl Жыл бұрын
스다 요네즈켄시 때문에 알고 있는데 그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일본의 우울한 분위기 안에 희망을 본 영화였네요
@가죽오락관2 жыл бұрын
그곳뿐만이 아닌 세상모든곳애서 빛나길 바라며.. 마지막 멘트가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HOWL01912 жыл бұрын
오늘 밤엔 이 영화를 봐야겠어요..!
@azip332 жыл бұрын
타츠오도 타쿠지가 있어서 한발앞으로 나아갈려고 하였는데 한번더 좌절을 하게되어서 안타깝네요, 치즈루씨는 나이를 안먹네요,연기가 점점 농익어 가는것 같아요~ 다들 빛이되기를 바라면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bajpns2 жыл бұрын
치즈루 배우의 연기는 캬...
@reload786210 ай бұрын
와 뭔가 가슴 엄청 아픈데 영화 진짜 잘만든다 생각드네요. 그리고 영화리뷰 해주시는 것도 좋았구요.
@김지우키는159.82 жыл бұрын
아야노 고.. 특유의 분위기가 굉장히 잘 묻어나는 영화같네요..
@Behappy-mk4ue2 жыл бұрын
왜인지 모르겠지만 위로가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jp02062 жыл бұрын
차갑지만 따뜻하고 어둡지만 빛나는 영화...마지막에 웃는데 눈물이 나는 그런영화
@김성환-h7i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해요~
@Retromen-kq4vf2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진 영화네요..
@왼손은거들먹2 жыл бұрын
조제로 첨 알게된 치즈루는 먼가 특유의 매력이 있는듯 순수해 보이면서 퇴폐미까지 같이 보이는 굳이 우리나라 배우중에 비슷한 이미지를 찾자면 전도연씨 정도?
@saebom0624 Жыл бұрын
세상을 알면 알수록 모르고 살았던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가 많다는걸 느끼네요 오늘도 저는 하루를 견뎠습니다 굿다운 로더로 볼려고 어플에 담아놨어요 내일도 살아가겠네요 이 영화를 볼 생각에 볼 시간에. 하루를 또 견디겠어요 감사합니다
@김민규-c3t1h2 жыл бұрын
오~~좋은영화 이네요 잘봤습니다
@연극사랑2 жыл бұрын
조제~의 그녀죠?! 역쉬!! 좋네요!!,,, 둘,,,아니 셋을 응원합니다~^~^*!!
@kori2sal2 жыл бұрын
오미뽀 감독님 재일교포로 일본에서도 많지 않은 여성 감독이시고, CF 감독으로도 유명하신 분이시죠. 10년쯤 전에 재일교포 친구가 가게 오픈할때 오셔서 같이 술자리도 했었는데, 정말 괜찮은 분이셨습니다. 한국 영화도 좋아하시고, 한국 배우 송강호씨를 매우 좋아하시더군요. 요즘은 육아 때문에 작품 활동 쉬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zacca8572 жыл бұрын
오호..!!
@킴고돌2 жыл бұрын
재밌는 tmi네용
@박준석-j1h2 жыл бұрын
CF감독 출신이라 그런가, 미장센이...
@yoon77832 жыл бұрын
남자 감독인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KGN20C2 жыл бұрын
지금에 와서 교포란게 의미가 있나 싶긴하지만 님께서 알고계신 재일교포들은 자신의 뿌리를 어디로 생각하나요? 조선? 북한? 남한?
@Julius-Scissors2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종류의 영화…현실성이 가득한 내용…감사합니다.
@예-g4s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존나 부럽 ㅋㅋㅋ
@단디-b1d2 жыл бұрын
자윤동창 어서오고 너어는 찐이다 찐
@kim46972 жыл бұрын
몸파는 여자면 바로 걸러야지 ㅋㅋㅋㅋㅋㅋ 누가 이딴식으로 만나냐
@Sam-qz4kc2 жыл бұрын
@최자윤 와 씨 머꼴
@재레드다이아몬드2 жыл бұрын
@최자윤 그래서 했나요?
@두리찡2 жыл бұрын
딕션 좋고 목소리 좋고 말하는 속도도 너무 좋아요
@KIMBUMJIN_official8 ай бұрын
스다 마사키가 이런 연기도 했다니.....근데 되게 잘어울리네요!! 역시 만능 엔터테이너 ㅎㅅㅎ
@신경철-v7n Жыл бұрын
좋네요 내용~ 어떠한 대작 영화보다도 더 다가오네요.
@surferhacker2 жыл бұрын
충격적인 수준으로 잘만든 영화... 오래 전 보고 감동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박시현-l6m1w2 жыл бұрын
욜로마마 메리크리스마스❤
@데스앙2 жыл бұрын
아야노 고는 저런 우울한 역할 진짜 많이 맡네
@박실바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봐도 좋다. 사람 인자가 생각 나게 해. 부서질듯 쓰러질듯한 두사람이 서로에게 기대는게 너무 좋아.
@WATERSHADOW-f5v11 ай бұрын
14:52 하.. 진짜 여기서 뭔가 울컥했는데
@otatryu29432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아닌 현실... 또는 영화 속으로 내가 녹아 몰입한다면 나중에 그냥 울게 될 것 같네요.
@Neo-yc7vf2 жыл бұрын
이케와키 치즈루 연기를 보면, 쥐어짜는 듯한 그 느낌이 특이함. 개성있는 배우
@Donkid-f8m2 жыл бұрын
조제 역할도 진짜 인상깊었음 특히 즙짤때
@Noname-hp5rz2 жыл бұрын
@@Donkid-f8m 저 여자 조제군요! 오래전에봐서 어디서봤더라 했는데.. 너무아름다움 ㅠㅠ
@우현수-q8n2 жыл бұрын
우에노쥬리와 싸대기연기
@jonghopark42742 жыл бұрын
오오쿠라는 일본 시대극때부터 알았는데 연기도 좋고 매력적인 배우죠
@_haman2 жыл бұрын
어서 가서 사랑한다고 말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빛나는 모두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bpb-p8f8 ай бұрын
아야노고의 퇴폐미가 너무 너무 좋았던 영화 몇번을 봐도 우울하고 또우울한데 아야노고의 멋짐에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황정주-k8v2 жыл бұрын
영상 좋내요! 설명두 차분히 잘해주시구요 구독 하구 갑니다 !!!
@hesperides6292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땐 아니 그 여자라는 사람을 사랑할땐 그녀가 어떤 상황이든 어떻게 살아왔든 아무 의미도 없죠 . 그 몸뚱이만을 보고 사랑한다 말하는게 추접할 뿐이지 . 남자나 여자나 사랑을 할땐 내것 보다 상대방의 것을 챙기고 싶을때 그게 사랑이라 생각해요 .
@천하경영2 жыл бұрын
삶이 지랄이네... 제 삶도 지랄인디.. 다시 생각하게하네여.. 감사합니다
@hunkookkim9883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봤을 때, 가슴이 아련했는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되어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드라곤퀘스토2 жыл бұрын
와 그럼에도 미소를 짖는 모습보고 진짜 저게 사랑이라고 생각함...
@iekf9ej4ej9ek Жыл бұрын
남친없으면 오빠랑 사귈까
@에이칠리2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이 삭막한 시절에 저렇게나 가슴에 사랑을 많이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너무도 안타깝고 안타깝다
그저 그런류의 일본영화인 줄 알고 가볍게 볼려고 했다가 영상끝에서 눈두덩아프게 눈물찍고 있네
@이진-z1k6r2 жыл бұрын
이케와키 치즈루 15년 팬 입니다 개인적으로 치즈루 배우님의 분위기에 너무 적절한 작품
@무한도롱이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red-beans-s3n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더 재미있네요
@xx.78332 жыл бұрын
아야노 고 ... 배우의 연기는 진짜 너무 좋다 ,,, 그냥 멋있어 ,,
@호호-n7p Жыл бұрын
감히 말할수 있는게 가난하고 우울한 인생으로 나락간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마세요 그들은 희망을 갖고 위로 올라오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자신과 같은 바닥으로 끌어내립니다 그 어떤 선의도 도움도 그들은 이용만 할뿐입니다 진정 가난에서 빠져나오고 싶다면 스스로 구원하는길 뿐입니다
@kdwo3701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걸 이겨내는 자 뿐만이 빛을 볼수 있다 생각합니다
@kimroy208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진짜 명작이다... 시들어가는 영화계에 한줄기 빛이네
@앞산비둘기2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 구독~ ㅎ 저!! 마지막 구간에 피아노곡 흘러나오던데 제목 알수있을까요?
@하면돼지-u8r2 жыл бұрын
타츠오 역으로 나온 남자배우 켄신에서 나왔을땐 그냥 스쳐지나가는 없어질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런 깊이있는 작품도 많이 찍고 연기에 대힌 내공이 무척이나 깊은거 같음
@wavetod96702 жыл бұрын
사실 연기로만 보면 대배우죠 경력도 엄청 나고 작품도 굉장히 많이 했구요 무엇보다 독보적인 페이스가 있죠
@김도형김-e3n2 жыл бұрын
와..잘만들었다정말
@문병선-v2q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리뷰가 너무 좋네요ㅎㅎ
@rudgns692 жыл бұрын
1:09 조제의 뒷모습이 보인다
@전투불패2 жыл бұрын
타츠오 역 하는 배우, 영화 '아인'에서 악역연기가 정말 인상깊었는데...역시나 연기 잘하네요.
@로영이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 있는 야쿠자와 가족 추천 드립니다 타츠오역을 맡은 배우 아야노 고 작품 입니다
@jamesgwon46252 жыл бұрын
아인 만화카페에서 엄청 재밌게 봤는데 영화화도 되었나봐요 ㅎㅎ
@Morris-v6i Жыл бұрын
크로우즈 제로2에서 호센에 다니는 료였음
@유희비Ай бұрын
아야노 진짜ㅠㅠ최애ㅠㅠ
@resiliencefaith41052 жыл бұрын
조제..... 최고야
@이성큰10 ай бұрын
행복이 일상인 사람에게 또 다른 행복은 해프닝이지만 불행이 일상인 사람에게 또 다른 불행이란 해프닝은 당연하지 않은거 같다 인간은 자신에게 놓여진 일상보다 더 행복한 나날을 갈망한는거 같다 감정이 메마른 나에게 감정이 차오른 어느 날 이 영화 리뷰를 접하고서는 왜 감정이 복받칠까ㅠ
@davidkim1807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 좋아합니다. 지독히도 우리삶과 닮은영화😀👍
@jwlim31612 жыл бұрын
뭘 또 지독히 우리 삶..
@용이요-y5j2 жыл бұрын
@@jwlim3161 다를것도 없죠
@jwlim31612 жыл бұрын
@@용이요-y5j 아 네, 거 참 지독하게 우울하시느라 올 한해도 우울하셨습니다. 내년에도 꾸준한 우울 분발해주십쇼.
@jwlim31612 жыл бұрын
@이루 멘탈이 얼마나 씹이고 자존감이 얼마나 바닥을 치면 저 소리어 이리 비참해 하나. 인간난초 유감
@sur8ery2 жыл бұрын
@@jwlim3161 얜 진짜다..
@박세호-v7t2 жыл бұрын
누군가 했더니, 조제 였구나..
@lunasea39412 жыл бұрын
엇!? 여배우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이라는 영화였나요? 그 영화의 여주같네요. 오래간만에 명품영화 본거 같네요.
@fdeath74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일본 영화 무시안하려고요 끝에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는 맘이 너무도 아파요 ㅠㅠ
@오리도리310 ай бұрын
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최성호-p4u2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나 드라마 보면 없던 우울증도 생길듯...
@nasansnmw3527 Жыл бұрын
선 넘으면 뒤지는 거야. 말을 저 따위로 하고 그냥 넘어갈 줄 알았다면 인간의 앙심을 너무 쉽게 본 거지. 그리고 뇌경색 아빠, 술중독 엄마는 그냥 두고 떠나야 해. 가족이 내 인생의 발목을 잡게 둬선 안 됨. 그 뒤에 남는 건 분노와 회의감 뿐임. 처음 잠시간이야 뭐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애틋한 마음으로 되겠지. 근데 그거 얼마나 오래 갈 거 같애? 1년? 5년? 정상으로 돌아와서 제 인생 자기가 살아갈 상태까지 가는 거 아니라면 뇌졸중 아빠, 술중독 엄마가 죽을 때까지 뒷바라지를 해야 한다는 건데 그거 다 해준 뒤에 너한테 남는 게 뭐야? 먹을대로 먹은 나이, 지나간 젊음, 망가진 몸, 이뤄내지 못한 성취, 가보지 못한 길, 부모에 대한 분노, 내 인생에 대한 회의, 그리고 영원히 안 끝날 것 같은 돌봄감옥에서의 해방감. 뒷바라지는 끝이 조만간 있을 때만 가능한 거야.
@user-ww7qq5gl5d2 жыл бұрын
스다마사키ㅠㅠㅠㅠ❤️🔥조제도 나오네 잘보겠습니당~!
@tigercorpsno.13362 жыл бұрын
여전할것이다 하지만 이젠 괜찮다 니가있어 이젠 빛날수있는날들이니까
@clairechoe648910 ай бұрын
리뷰 굳👍👍👍
@m8809122 жыл бұрын
감성이라고 하는데 뭔가 카모메식당이나 안경같은 영화처럼 경쾌하고 잔잔한 힐링의 감성은 아니더라고요.. 진짜 처절하고도 처절한 인생 밑바닥까지 간 불쌍한 인생들의 한줌 상처회복.. 이런느낌..
@놀래-p9l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좋은 리뷰였습니다.
@oracle14142 жыл бұрын
먹먹해지고 참 다양한 감정이든다 후.. 그들의 사랑이 빛나는건 마치 아스팔트 위에 핀 꽃처럼 시련속에서도 꿋꿋히 피어오르기 때문 아닐까요 잘봣습니다
@개울샘4 ай бұрын
마지막 부분에 음원 뭐에요? 잔잔한 음악 되게 좋은데
@치이카와의수호단장2 жыл бұрын
이런 일본영화 특유의 색감? 분위기 넘 좋음 ㅜ
@jj-mh2qk Жыл бұрын
아야노 고 특유 분위기가 작품이랑 너무 잘맞는듯 언제부터인가 무겁고 암울한 배역이 많은듯
@lhb54212 жыл бұрын
더운날 일본 다다미방의 습도가 목구멍까지 막히는 느낌이 너무 잘 나타나는 영화군요.
@Rjwu18284 ай бұрын
14:47 나 이장면 왜 이렇게 슬프냐 타쿠지는 괜찮은척하며 태연하게 타츠오 부르고 타츠오는 타쿠지를 처음에는 화가나서 때리다가 안타까워하며 때리는게 너무 슬퍼서 오열했네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jonghopark42742 жыл бұрын
이케와키 치즈루는 오오쿠라는 일본 시대극때부터 알았는데 연기도 좋고 매력적인 배우죠
@sayjjjbh2 жыл бұрын
진짜 잘만들었다
@wjycyw81892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이제부터 조금씩 조금씩 괜찮아질거에요……………..
@BHLee_Bbyarb Жыл бұрын
5:20 곽범 폼 미쳤다
@sj-qx2gu6 ай бұрын
가족이 병으로 3년 넘게 누워있다면 남은 가족을 위해서 저 세상 가주는게 가족을 위한 배려가 아닐지 .. 뭐든 이성을 기다리든 병에 걸렸든지 진심 이어도 견뎌낼수있는 기간이 3년까지인것 같아요
@lilliliiliiillii54512 жыл бұрын
느낌 좋다~이번 주에 봐야지
@불효자-e2e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2021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outine4665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꿈꾸는오시리스2 жыл бұрын
진짜 우울하다... 아픈데도 자꾸 손이 가는 상처같다. 나아야 하는데 덧나게 자꾸 건들어버려 아물지 못하는 상처. 좀 나아지려는 찰나의 낯섬을 못견뎌 고통의 기쁨을 선택하는 건지. 우울하다... 근데 따뜻하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