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그것도 남학생의 감성으로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아마도 작가님의 자전적 플롯이 아닐까...?? 물론 몇몇 감수성이 예민한 친구들이 있지만 .. 암튼 옛 시절이 새록거려 좋았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ㅎㅎ
@KellySmallLibrary7 ай бұрын
하하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silverrain747 ай бұрын
ㅎㅎ 저도 따뜻한 어른이 쓴 따뜻한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들었어요.이걸 분석하고 있는 저 자신의 늙음에 아쉬움마저 들더라구요ㅋ.ㅋ
@silverrain747 ай бұрын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깜짝 놀랐어요.고 전미선 배우님 목소리와 너무 닮아서요...제가 너무 좋아하는 목소리 톤이라서요^^ 라면을 어떻게 '멋있다'라는 단어로 풀어낼까? 궁금해하며 따뜻하게 들었습니다. 저도 연주처럼 말할 수 있는(말만 들어도 생각마저 따뜻할것 같은) 어른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