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몆번을 다시 듣게 되는-- 늘 관심을 갖고있던 내용이라 탐내면 안되는데 자꾸 탐이나네요ᆢ 전체 내용을 읽고싶습니다~^^
@healingrecord Жыл бұрын
책을 구해서 읽고 있다가 들어와 봅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사후세계에 관한 책들중에 가장 방대한 연구와 정보를 기록한 책같은 느낌이네요~ 책이 600페이지에 달하는데 환생, 시간의 개념 등등 공부할만한 주제들이 많습니다. 책을 덮을때쯤 죽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사라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추천해주신 책추남님 감사드립니다~^^아 저.. 오래된 구독자인데 첫 댓글이네요 ㅋㅋ
@booktuber Жыл бұрын
힐링 레코드님 첫 댓글 감사합니다 ^^
@healingrecord Жыл бұрын
@@youmilee4575 아..저도 못구해서 도서관에서 빌려 봤습니다~^^
@김인숙-k2b Жыл бұрын
절판이네요.감사합니다.♡
@daisyh.w.771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내용 눈감고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계속듣고 싶네요 도서관에 알아봐야겠네요 없음 책바다로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기도나비 Жыл бұрын
재밌고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책추남님의 선함을 나누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경희-u2b3q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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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u2b3q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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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kim8758 Жыл бұрын
이란 책이 절판이라니...너무 아쉽네요..ㅠㅜ
@정써니j Жыл бұрын
이 책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줄리아 아산테 박사가 콜럼비아 대학에서 진행한 텔레파시와 원격투시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하여 자신이 세운 가설과 이론의 정확성을 입증한 내용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네요. 혹시 책에는 그 내용이 있는지요~?
@xkzltmdlzkfhtm Жыл бұрын
절판되기엔 너무 아까운 책이네요.. 이책이 다시 부활해 저포함 많은분들이 읽을수 있길 바랍니다..
@연금술사-j4g Жыл бұрын
오오! 놀라운 책. 더더더 읽어주세요. 궁금합니다🙂
@booktuber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aabharanaabha3535 Жыл бұрын
영혼의 탄생 시기를 살펴보면 태초에 생긴 영혼도 있고 지금 생겨나는 영혼도 있다. 각 영혼들의 경험에 따라 지식의 깊고 옅음이 있다.
@booktuber Жыл бұрын
▶본문 바로 가기 00:00 인트로 1:33 영적 진화, 초월적 사고, 그리고 자아 10:20 영적 진화와 상하위 패러다임 13:40 상위와 하위 영혼, 고참과 신참 영혼은 정말 있을까? 16:30 영적 진화 모델의 확립 19:36 우주의 인과 응보설 20:56 카르마 23:32 사후 세계에서 에고, 인격, 육신 34:30 자기 잇속만 차리는 에고 ▶ 책 소개 우리는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있을까? 죽음이 가까워질 때 우리는 무지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그때까지 한사코 피해왔던 의문이 한꺼번에 몰려오기 때문이다. 나에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내가 죽은 뒤에 무엇이 남을까?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일까? 죽음 이후에 누군가가 나를 데리러 올까? 천국이나 지옥은 정말 있을까? 신은 존재할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죽음의 순간이 코앞에 닥칠 때까지는 이런 질문을 스스로 진지하게 던져보지 않는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탓에 우리 사회는 정신적 분열증을 앓고 있다. 한편으로 모든 사람이 어떻게든 죽음을 회피하려 하고, 다른 한편으로 죽음은 문화적 집착이 되고 있다. 사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리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어보면, 놀라울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라요. 되도록 그런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해요.”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그렇게 대답한 사람은 바로 어젯밤에만 해도 누군가가 총에 맞거나 칼에 찔리거나 목이 졸리거나 물에 빠져 죽는 장면에 매우 열광하며 TV 드라마를 봤을 것이다. 현실 세계에서 죽음을 회피하는 태도는 자신의 운명을 이해하는 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죽음에 대한 생각을 피하든 말든 결국 우리는 죽는다. 하지만 어떻게 죽을 것인지, 그리고 죽음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는 또 다른 이야기다. 저자는 죽음이란 우리 의식이 다른 차원에서 존재하게 되는 과정일 뿐이며, 사후 세계와 소통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는 사후 세계와 소통하는 데 필요한 수단을 갖추고 있으며.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수단을 사용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런데도 우리가 사후 세계와 접촉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이유는 바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미래에 대한 예측은 현재의 매 순간에 영향을 미쳐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과 희망을 지배하고, 전반적인 삶과 현실의 의미에 관여하는데, 모든 사회적 제도의 중심에는 죽음과 사후 세계를 두려워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가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법률, 종교, 과학, 교육, 예술, 심지어 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제도가 죽음을 거부하는 태도에 바탕을 두고 조직돼 있기에 누구나 죽음을 부정하는 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죽음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두려움 때문에 모든 일에 안전을 우선하고, 몸을 사리면서 살아가고 있으며, 타고난 대담성을 발휘할 수 없어 자신의 이상에 부응하는 삶을 살지 못한다. 결국, 우리는 대부분 죽음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채 두렵고, 부정적이고, 비극적인 것으로 간주하던 종말의 문턱을 넘는다. 죽음이 더는 두렵지 않은 세상 그러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면 우리 삶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가 일어난다. 치명적인 것처럼 보였던 고난을 극복하느라 몸부림쳤던 일이 부질없는 에너지 낭비로 보이고, 물질적 이익에 집착하던 욕구가 사라지고, 지식에 대한 새로운 욕구가 활발해지면서 정신적 성장을 위해 새롭게 사고하게 되고, 모든 일을 더 깊이 성찰하게 된다. 아등바등 남과 경쟁할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되고,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 정신적으로도 자유로워지고 여유가 생겨 한때 생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돈을 좇으며 소모하던 감정이 이제 창의력을 기르고 남에게 봉사하는 방향으로 향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연민이 생긴다. 증오 대신 사랑이 차오른다. 견딜 수 없는 슬픔은 환희로 바뀐다. 편견 없이 바라보는 죽음 이후의 세계 저자는 자신이 사후 세계에 관해 말할 때 주위 사람들이 보이는 회의적이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언급하면서 이 주제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을 지적한다. “사람들은 내가 냉철하고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화제를 꺼내기만 하면 태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그럴 때 그들이 보였던 거북하고 불편한 반응-당황, 경악, 불신, 망설임-은 아직도 나를 어리둥절하게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중에도 ‘아, 이건 믿기 어려운 이야기인데? 허무맹랑한 주장이야!’라며 이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왜냐면 나는 여기서 어떤 특정한 주제들을 설명하기 위해 나의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경험에 의지함으로써 학자로서 나 자신의 신뢰성을 위험에 빠뜨리는 모험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마땅히 학자로서의 평판보다는 내가 실제로 경험한 사실의 사실성을 선택하는 것이 정직한 태도라고 판단했다.” 이 주제에 관해 가장 방대하고 광범위하게 진행된 연구인 ‘사후 세계와의 만남에 대한 조사’의 결과가 말해주듯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57%가 사자와 어떤 식으로든 접촉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문제는 사자와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믿지 않는다는 데 있다. 사자와의 의사소통에 대한 자료와 증언이 수없이 많고, 그들한테서 얻은 정보의 정확성이 증명됐고, 그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나 그들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테이프 같은 자료를 생각하면, 사자와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는 태도는 참으로 이상하다. 게다가 사후 생존에 대한 증거는 의학과 생물학을 비롯한 사회과학, 정신과학, 심리학에서 끊임없이 제시돼왔고, 최근에는 신경생물학, 양자생물학, 유전학 분야에서도 명확하고 혁명적이라고 할 만한 증거를 찾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세기에는 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소생술이 자주 사용됨에 따라 사후 생존의 증거가 제시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의학계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고, 점점 더 많은 의사, 특히 호스피스 간호사들이 죽음 이후에 또 다른 삶이 있다는 믿음을 인정하고 있어서, 임사 체험과 임사 인식 현상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이 보고되고 더 상세히 기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