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가게들이 지마켓에서 부품을 산다니까 거짓말 같죠? (・Θ・;) -부품 유통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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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scarecrow)

허수아비(scarecrow)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95
@건일-n3c
@건일-n3c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다. 재밌어.. 허수아비 채널의 모든 영상은 왜 재미가 있는것일까? 신기해
@ston.k444
@ston.k444 Жыл бұрын
이 말씀 공론화 시켜주신덕에 사실상 타 업체 유튜버들도 지긋지긋한 그 질문에서 같이 해결되겠네요
@okdos80
@okdos80 Жыл бұрын
허수아비님 이런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제가 약 14년전쯤 양심을 아주 조금 살짝만 팔았어도..... 지금도 열심히 컴퓨터 팔았을텐데.... 40대 중반이 된 지금 세상을 어떻게 살면 되는지 늦께 깨닭고... 너무 아쉬운 마음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허수아비님 닉네임처럼 항상 컴퓨터 고객들을 지켜 주세요... 한잔하고 늦은밤 허수아비님에게 위로 받고 갑니다.
@Gunesh-fj1dg
@Gunesh-fj1dg Жыл бұрын
@user-tm8jh5vp5r 컴퓨터 업체는 뭐 자원봉사자입니까. 그렇게따지면 공부한 전문직들은 다 양심을 판거네요. 일반인도 그 분야 공부하면 아는 지식을 가져다가 파는거니까?
@sunpark-tx5fi
@sunpark-tx5fi Жыл бұрын
컴퓨터는 좀 특수한 경우라서 tv나 세탁기나 보통의 일반 가전제품을 우리가 사면 완제품이지만 컴은 일반 개인도 각 부품들을 사서 자기 스스로 조립을 할 수 있는 방식이라 수입사나 총판이나 그들이 보기엔 동네조립업체나 일반개인은 사실상 별 다른게 없는
@plexcomp7307
@plexcomp7307 Жыл бұрын
수입사에서 비싸게 최종 소비자 가격 정가대로 받는 이유는 싸게 팔면 바로 밑에 단계의 총판에서 거래를 끊는다고 하기때문입니다. 물건 받아서 마진 좀 붙여서 대리점에 공급해야하는데 수입사가 개인 소비자에게 싸게 공급해버리면 밑에 단계인 총판을 무시하는것이죠
@와츠데스
@와츠데스 Жыл бұрын
제가 용산에서 일한건 거의 10년전이긴한데 적어도 저희와 거래했던 업체나 총판기준으로는 이게 맞습니다. 지금은 몰라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 ㅅ;)
@misajunpc
@misajunpc Жыл бұрын
진짜 안남는다는건 설명 잘해주신거 같은데요. 인건비 공임비 출장비로 충당합니다. 그럴려면 미친듯이 돌아다녀야 하고요. 근데 가끔씩 보면 출장비는 무슨.. 공임비는 무슨.. 점검비는 무슨.. 컴터 사니 뭐 달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직접사서 직접 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부품 다 사가지고 오는 조립대행이 좀더 남아요. 더 팟다가는 수입사부터 소매장까지 싸그리 다칠꺼 같네요.
@misajunpc
@misajunpc Жыл бұрын
@@user-yi4ys2gd4m 다른곳은 반대 판매하는걸 더 남긴다는 뜻입니다.
@marcusmado
@marcusmado Жыл бұрын
결론은 동네 컴퓨터 가게는 수량이 작아서 개인이랑 사는 가격이 같다 조립비만 남는다.. 유지보수라도 고정이있어야 하겠네요..
@Kimseunghwan1
@Kimseunghwan1 Жыл бұрын
내말이 맞자나 ㅠㅠ 예전영상에서 허 사장님이 댓글 지우지 말아 달라고 해서 댓글 안지운 글쓴이인데..... 국세청 직원이 나와서 이게 맞나 하는 ....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갓다니깐... ㅠㅠㅠ 엄청난 욕을 먹은.... 간신히 인건비만 건져...ㅠㅠㅠ
@ston.k444
@ston.k444 Жыл бұрын
아 저 그댓글 봤습니다. 국세청에서 룰루랄라 나왔다가 믹스한잔 타먹고 돌아간다고......
@KnightSchumacher
@KnightSchumacher Жыл бұрын
아~ 그분.ㅋㅋㅋㅋㅋ
@dinoflying7849
@dinoflying7849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허수아비 컴퓨터 100호점까지 내고 수입사 총판 다 인수해버리시죠
@이타-u5e
@이타-u5e Жыл бұрын
그건불가한것이죠
@ddolbok3785
@ddolbok3785 Жыл бұрын
폭리 엄청나게 취하실듯
@TonyTony__Chopper
@TonyTony__Chopper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네요 ㅎㅎㅎ
@뚜비-q2c
@뚜비-q2c Жыл бұрын
허수아비 사장님 이제껏 하신 장사 마인드가 있는데 만약 몇푼더 벌려고 폭리 취한다면 믿고 가던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간다에 한표 던집니다.
@redcarpetJH
@redcarpetJH Жыл бұрын
차라리 허수아비 컴퓨터가 수입상을 하는게 더 나을 듯 하네요.
@user-nv8yp7gz4n
@user-nv8yp7gz4n Жыл бұрын
총판쪽이라고 해야되나 그쪽이 문제가 제일 심한거 같음 시세 오르면 물량 틀어쥐고 안내놓고 가격 올려받을라고 양아치짓 하는게 심해서 코인광풍때도 그걸로 돈 많이 벌었던걸로 아는데
@한-i6e
@한-i6e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유통구조가 좀 이상하긴 한듯 ㅋㅋ
@muwonkang6442
@muwonkang6442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에 한창정보타운에서 일할 때 깨달았어요.. 부산보다 용산갈 때 기차비와 식사비 포함 해도 용산이 더 쌌었는데, 요새는 컴퓨터 가격이 평준화 된 이유가 전에 뉴스에서 터진 용팔이 영향도 있기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KnightSchumacher
@KnightSchumacher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오픈마켓으로 인한 가격 평준화의 영향이죠.
@muwonkang6442
@muwonkang6442 Жыл бұрын
@@KnightSchumacher 오픈마켓 나오기 전에는 의문 부분이 많았었어요.. 다만 본사에서 목표 개선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더 심했던 시절 이었습니다
@muwonkang6442
@muwonkang6442 Жыл бұрын
@@jaehoonha6 존만 한 것도 한 몫했죠. 그 보다는 용산이 가장 싸다는 것을 믿음으로 결국은 용산 흐롬이 깨진 거죠.. 제조사와 총판, 사업자 한테 신뢰 깨진게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KnightSchumacher
@KnightSchumacher Жыл бұрын
@@muwonkang6442 대충 무슨 말인지 이해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 온라인마켓에 이루어진 행위들을 오프라인 매장에 했으니... 거기다 밀어내기도...크흠;
@tridential
@tridential Жыл бұрын
회계적으로보면 매출에누리냐 판매장려금이냐 문제도 있을거 같아요 매출에누리 : 매출 에누리해준만큼 깎임 -> 매출하락 판매장려금 : 매출은 그대로, 판매장려금 비용처리
@정재호-s1x
@정재호-s1x Жыл бұрын
소비자에게 알수있게 설명해주시는점 좋은거같습니다. 항상 어떤 물건이던지 유통과정애서 이상한점들이 많이보입니다.
@유미-n4d
@유미-n4d Жыл бұрын
쿠팡 / 11번가 / 지마켓은 인텔 공식파트너 입니다. 파트너는 특전이 있기에 ㅎㅎ
@dierjonh2104
@dierjonh2104 Жыл бұрын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더 듣고싶습니다!
@HHSong-nb5ex
@HHSong-nb5ex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컴부품만 택배비 따로 받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시키면 말이죠 다른 제품들은 인터넷으로 시키면 무료배송 많이 해주는데.. 컴가게 사장님들 장사하기 힘들겠네요
@tophlo92
@tophlo92 Жыл бұрын
컴가게에서도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는군요... 두달 전에 끝물 3060ti를 티몬에서 구매했었는데 잔여재고 수량이 갑자기 10개 20개씩 빠지는걸 보면서 일반 소비자 맞나?라는 생각 했었습니다.
@chjjyy
@chjjyy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허수아비 매장처럼 조립대행으로 돈버는 수밖에 없음 세계최저로 가격유지하고 있는 비결이 가격정보가 다 오픈되어있어서 그런듯하네요... 옆나라 일본만 해도 부품 폭리가 엄청나던데...미국이나 대만회사들이 우리나라좋아하는이유가 돈은 확실하게 지급한다고하던데 다른 개발도상국이나 신용이 떨어지는 곳에 납품했다가 돈못받은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ㅋㅋ
@user-air-j1c
@user-air-j1c Жыл бұрын
허수아비 매장 갔었는데 유튜브로 많이 봐서 그런가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뭔가 아는 아저씨 같고 그러더라고요 ㅎㅎㅎ 근데 집중하고 계시는게 바빠보이셔서 딱히 말은 안걸고 컴터 수령만 해갔네요 집와서 돌려보는데 초기 불량도 없고 가격 적당하고 용도에 맞게 과금 안하고 잘 산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ckddud125
@ckddud125 Жыл бұрын
혹시 견적도 짜주시나여??
@와웅키
@와웅키 Жыл бұрын
@@ckddud125 보시면 아시다시피 사용용도, 금액 정도만 정하시고 가시면 견적 짜주십니다
@정훈김-j8l
@정훈김-j8l 11 ай бұрын
전 이해했어요^^ 컴퓨터는 오픈이 완전히 되어있어서 전국어디서든지 똑같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리고 부품판매업체같은데서 이벤트를 하면 그부품만 따로 사서 조립업체가면 좀더 저렴하게 하는유일한 방법이구요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사면 저렴하게 살 수는 없다.
@saru46kim31
@saru46kim31 11 ай бұрын
동네 컴퓨터 가게 가보니 사장님이 다나와 최저가 검색해서 거기서 마진 0.5~1만원 사이 남기고 판매함..동네에서 사는 이유는 단 2가지 급할때 또는 지역화폐로 사야할때 뿐임 나머지는 쿠팡이나 인터넷에서 사는게 더 나음
@kkh-x4n
@kkh-x4n Жыл бұрын
제가보기엔 판매 장려금을 오픈마켓이 대주는 시스템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요. 쿠팡와우/네이버멤버십/유클 같은 구독제 서비스가 나오면서부터 서로 고객을 확보하고자 치킨게임 중인것 같거든요. 거기다 알리도 유튜버들에게 프로모션 코드 제공하면서 7일배송 등 엄청 공격적으로 마케팅 중이구요.
@ByJiNuz
@ByJiNuz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단계가 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벤더의 밀어내기도 하나의 이유죠 예를 들어 인기있는 4000번대 그래픽카드만 수입하고 싶은데 벤더는 제조하는게 품목이 많으니 강제적으로 1030,1060등 반강제로 수입하는 물건들이있고 그걸 실제 판매처에서는 수요가없어 팔수가 없으니 수입사나 총판에서 인기제품에 마진을 붙이고 비인기 제품에 리베이트를 먹여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판매처에서 싸지는 경우역시 벤더 수입사 총판 등에서 잡아논 마진에서 마케팅비용 또는 판매지원금으로 일부분을 지원하다보니 최종적으로는 총판가보다 판매처가가 싼경우가 있죠 ㅎ 아니면 100대팔면 리베이트 100만원 이런식으로 판매량 대비 리베이트를 상위단계에서 주면 판매처는 리베이트 받는거까지 고려해서 실제매입가보다 마이너스로 팔고 리베이트로 메꾸는 경우도있고 ㅋ 유통의 세계는 복잡하죠 ㅋㅋ
@lighthouse4307
@lighthouse4307 Жыл бұрын
컴퓨터의 경우엔 예전부터 개인소비자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이용해서 해외직구를 이용할정도로 정보가 많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관세 역시 다른 공산품 대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죠 해외 자동차를 개인이 직구로 들여와서 조립해서 사거나 팔 수 있을까요? ㅋㅋ 우리가 주로 쓰는 가전제품 중 컴퓨터만이 공산품중에 유일하게 개인이 다룰 수 있죠 커스텀하게 ㅎㅎ
@자기유지
@자기유지 Жыл бұрын
가격이 다른 이유는 통화 종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입사나 총판들은 달러로 결제로 결제 하고 우리나라 유통경제에 영향을 주지 않는 대신 환율로 인한 이익을 보고 있고요 대신 다나와나 지마켓의 경우 원화로 유통되는바 자금 회전율로 인한 이익을 보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음식점의 테이블 회전율과 비슷함) 그래서 수입사나 총판은 가격을 내릴수 없고 다나마와 지마켓은 싸게 팔수 있고 현금 주고 사면 더 싸게 살수 있는 구조 입니다.
@smw7788
@smw7788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네
@_hana5505
@_hana5505 Жыл бұрын
흠.... 환율에 따른 이익이요??? 걔네들은 달러로 결제할거 있으면 달러환선물 헤지를해서 환차익이나 손해를 방지할텐데여??? 그럼 뭐 수입사들이 환율에 따라서 개이득보기도 하지만 개손해 볼수도 있는데 그건 어쩔거유? 요즘은 강달러라 손해가 많을건데?
@자기유지
@자기유지 Жыл бұрын
@@_hana5505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유동환율 있고 고정 환율이라는게 있어요 자세한 설명은 위키에서 참고 하세요. 그리고 수입원가랑 유통원가랑 계념부터가 다르니다. 그걸 이해 하기 쉽게 설명한 거임
@_hana5505
@_hana5505 Жыл бұрын
@@자기유지 허허 내가 모르는줄 압니까? 고정환율 계약이면 환헤지한거고 변동환율 계약이면 환오픈한거죠 경제 용어쓴겁니다. 그래서 회사가 환율 오르내리는거에 대해서 이익 증감이 크지 않다는겁니다. 애초에 환율이란거 자체가 미친듯이 변동하지 않아요
@자기유지
@자기유지 Жыл бұрын
@@_hana5505 모르는 것 같은 리앙스라서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유통원가와 수입원가 입니다.님도 아시겠지만 수입 원가에서 하역료 및 기타 부대 비용은 인하할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실것 같습니다.그래서 수입사나 총판은 시장유통가격 비에 빠른 원가 조절이 어렵다는 검니다. 3000번 그래픽 대란때 격어 봤잖아요 그때는 유통이 안되서 비쌋던 거지 수입원가가 비싼건 아니였잖아요(솔직히 그때는 수입 원가도 비싸긴 했었음
@User-Rurik
@User-Rurik Жыл бұрын
유통이 과거에 비해 진짜 복잡해지다보니 마진남기기가 빡세진거같아요 제가 1999년도 컴터조립회사에 있었는데 그때는 PC방떄문에 호황이기도 했고 부품자체가 이렇게 온라인이 활성화 되는 시기가 아니라서 무조건 총판 또는 총판과 거래하는 대형 PC매장(지금의 컴퓨존 같은...)에 딜러 등록하고 물건을 화물로 때와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진 남기기가 좋았습니다. 어딜 가도 가격비교표가 없으니까...매장에서 부르는 가격이 소매가가 되버리죠.) 그런데 지금은...말이 좋아 딜러등록이지 최저가 팡팡 터지면...총판에서 파는것보다 싸게 나와버리니까... 특히 대원같은 총판에서 한번씩 온라인으로 뿌려버리면.....ㅎㅎㅎ (지금 저는 개인이라 이런식의 최저가면 드래곤볼의 의미가 있긴하죠...) 요즘 PC시장은 과거처럼 마진 남기기가 힘듭니다. 특히 유통구조가 복잡해질수록 말이죠 이건 핸드폰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진은 정해져있는데 대형대리점 끼고 파는 판매점들은 뺵마진,대량마진까지 붙여서 가격을 확 낮추니까(일명 성지) 동네 장사하는 사람들은 마진 남기기 힘들죠. 그러다 보니 핸드폰이나 컴퓨터나 나쁜 마음 먹고 눈탱이 칠려는 쓰레기들이 점점 많아지는게 슬픕니다.
@jizzac1435
@jizzac1435 Жыл бұрын
경쟁에서 밀리면 폐업하고 월급쟁이가 되어야지, 쓰레기업체가 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mtnet350
@mtnet350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유통구조자체가 기형적이었죠. 말도 안되는 많은 단계를 거쳐야 소비자 손에 쥐어지는 어이없는 구조..그 어이없는 구조안에 꽤나 많은 사람이 밥줄로 매달렸었지요. 30여년전 용산은 피시보단 콘솔이 압도적이었는데 유통구조는 되려 간소했지요. 보따리 매장 소비자순이었으니까. 물론 매장하나 끼고 사는 가격이 좀 어마무시했지만요ㅎㅎ
@hwashin1888
@hwashin1888 Жыл бұрын
용팔이 시절??
@dksfjieoslmakljsd
@dksfjieoslmakljsd Жыл бұрын
식당의 요리비법같은건 그렇다쳐도 이런건 합법적이고 타당하게 하고잇으면 굳이 숨길이유가 없긴하죠 숨긴다는거 자체가 본인들도 찔리는게 있다는거죠(ex비상식적으로 많이 남겨먹고잇다든지) 내가 내돈주고 사는물건 어떻게 들어오는지 알고잇어야죠
@조준연-n7h
@조준연-n7h Жыл бұрын
추석에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bossharu9215
@bossharu9215 Жыл бұрын
조립컴터는 조립비정도밖에 마진이 안남는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편집된 부분이 궁금하네요 ㅎㅎ
@포마드-b3x
@포마드-b3x Жыл бұрын
기업에서 영업 또는 거래관련된 업무를 해보신 경우에는 아실 수 있겠지만, 일부 기업간 거래에서는 조건에 따라 판매가격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연간 1억이상 구매시, 2퍼센트 할인, 물품 납품일 기준 5일이내 현급 입금시 3퍼센트 할인, 대리점 기준 1개당 2퍼센트씩 커미션 또는 리베이트 지급 등등 그런 혜택들을 총판 또는 수입사에서 제공하고 있을 겁니다. 제가 업계관계자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구조가 있을 겁니다. 이걸 최종 소비자 또는 작은 소매업하시는 분들은 그런 혜택을 누리기 어렵기 때문에 단가가 높은 것이고 그 혜택을 누린 다나와나 쿠팡등에서는 원가가 낮아진 만큼 최종 판매가를 낮춰서 판매할 수 있는 거지요.
@포마드-b3x
@포마드-b3x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쿠팡이나 다나와가 유통구조를 망가뜨린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중고등학교때부터 배운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킨 것이니까요.
@MIRINA-I
@MIRINA-I Жыл бұрын
​​@@포마드-b3x쿠팡은 규모의 경제를 일으키기 위한 부분 중에 떠넘기기라든지 플랫홈 노동자에대한 대우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이지 저런 구조 문제는 없긴하죠
@꿀라스미르
@꿀라스미르 Жыл бұрын
수입사는 컨테이너 1량 유통사는 1톤 소매점은 100~50개정도를 가지고 컴매장에 판매합니다 수입사의 가격 결정권은 영업비밀이며 개인이나 일반사업자에게 판매하지 않습니다
@이럴려구나만나니9799
@이럴려구나만나니979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 질 때까지 "질문" 공격하기
@nykeejune
@nykeejune Жыл бұрын
영상중에 예시를 든건 단 하나, 낯개 단일부품이지만 유통망중 임의의 참여자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부품 종류가 많죠, 그러다보니, 예를들어 내가 인텔에서 월 구매액 얼마를 유지해야지만 내가 받을수있는 가격대가 있는데-즉 일종의 구매자등급을 유지키 위해-그걸 채울려고 리베이트/판촉 프로모션 고려한 0마진으로 팔면서 일단 액수타겟을 완성해야만 하니까요. 그러고 다른 부품에서 적당한 마진 챙기며 영업을 유지하는거 아닐까요? 이제 전체 시장을 보면 나같은 유통업자가 하나만 있는게 아니니까 서로 매출액 뽑아내는 모델을 정하겠고 대부분 겹치게 됩니다. 그리하여 특정모델이 다나와에서 파는 가격이 총판이나 수입사보다 싸게 되는 구조인게 아닐까요? 결국 예시를 든 유통구조 어느위치든 단위 인력당 각자 나 자신의 마진에 효율최대인 방법으로 진행하기 때문이겠죠, 전화한통으로 100박스 넘기는거랑 여러번의 통화와 부가적인 서비스까지 해주면서 고작 10박스를 넘기는건 사업자 입장에선 하늘과 땅차이이니깐요.
@hankookwoo6268
@hankookwoo6268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는 00년대에 강변에서 심한 바가지 멏번 겪은 뒤로는 매장들 불신하게 됐죠... 다 사장님 같지 않으니...
@네이아-x3f
@네이아-x3f Жыл бұрын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려 한다..
@kdchwin
@kdchwin Жыл бұрын
그 거대한 컴퓨존 조차도 서울에 매장이 단 2개 밖에 매장을 못내는 정도니까 ㅠㅠ
@탕탕이-b4h
@탕탕이-b4h Жыл бұрын
1조가 넘는 컴퓨존을 굳이 여기에.. 일단 거긴 매장이라고 보기엔 그렇고. 구조상 지점이 많이 필요한 곳이 아님.
@kimjiniinii
@kimjiniinii Жыл бұрын
컴퓨존은 이미 종합쇼핑몰로 바뀜 컴부품 마진 별로에요 이유는 영상에 있음
@yh791128
@yh791128 Жыл бұрын
개인이 구매한다면 오픈마켓은 이벤트할인,카드할인이 있죠 이부분을 생각하면 부품개별구매는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하는게 제일쌉니다 조립비를 제외하고 7600, 650m, 4070ti, 32gb, 750~850풀모듈 파워, 7~10만원 케이스, 1t ssd, g9,펜타 공랭쿨러 급이면 샵다나와와 오픈마켓 최저가와 10~20만원 차이남 그래서 정식사업자가 아닌 요즘 이차익을 이용해서 당근이나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조립해서 새컴을 팔고 있는거임
@난혼자산다-g3s
@난혼자산다-g3s Жыл бұрын
아 중고나라에서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개인?들이 이 방법으로 파는 거였군요
@Huracan_STO
@Huracan_STO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위 댓처럼 판매하는 사람들 탈세다 뭐다 말이 많던데... 심지어 시퓨나 메인보드도 2 3년 전 재고 어캐 구해서 만들어 팔기도 하고
@yh791128
@yh791128 Жыл бұрын
@@Huracan_STO 그쵸 a320보드같은 저가보드나 3~5만원대 구형 혹은 저가형 파워 짬처리등 이사람들이 전형적으로 쓰는 원가 절감형 파워, 보드등이 있습니다
@yh791128
@yh791128 Жыл бұрын
@@난혼자산다-g3s 새컴일지라도 여기서는 매장운영으로 소요되는비용이나 as역시 면제되는 효과도 가져오기때문에 실제로 판매자는 더 큰 이익이 생기는거죠
@ryukyungmok
@ryukyungmok Жыл бұрын
흥미롭네요 ㅎㅎ
@이나토-m9k
@이나토-m9k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성조님이 비슷한 애기를 했는데 결국 특가나 카드혜택으로 더싸다는 말이 있어는데 애기가 곁치네요
@soohwanoh3483
@soohwanoh348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TV도 미국에서 사는 것 보다 비싸죠. 미국에서 사려면 택배비가 붙고 배송 늦고 AS에 대한 불이익과 위험성, 한글이 안된다든가 편의성의 불이익 등 감수해야 하는데 딱 그만큼 가격 올려서 국내에서 팔죠. 컴퓨터 부품도 택배비가 붙는데 한 마켓에서 모든 부품을 싸게 살 수 있는게 아니라 최저가로 찾다보면 다 따로따로 사야해서 택배비가 많이 붙고 번거롭고 전체적 최저가로 사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딱 그만큼 가격을 올려서 팔죠.
@박씨-y6g
@박씨-y6g Жыл бұрын
g마켓이나 다른 플렘폼에서 손해를 보더라고 자기 플레폼이 싸다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위에 자본금을 소비하면서까지 수입사보다 싸게 올라오는 경우입니다.
@양인모-x4d
@양인모-x4d Жыл бұрын
온라인 판매자는 컴퓨터매장 운영을 같이하는경우가 많음 재고를 대량으로 땡겨받으면서 입고단가를 낮춤 필요한만큼 사용하며 남은재고를 입고금액에 판매수수료정도 붙여서 판매함, 이때 배송비 아낀다고 다른부품도 다른업체랑 가격차이가 없으면 묶음배송으로 구매하게되는경우가 많음 컴퓨터뿐만아니라 대표적으로 자동차 타이어가 그런경우에요 결국 돈 많은 사람이 물건 아도쳐서 싸게 땡겨오면 그만큼 싸게 팔면서 돈버는세상입니다
@헤링본-j6p
@헤링본-j6p 11 ай бұрын
지마켓이나 11번가 같은 곳은 판매자가 동의만 해놓으면 플랫폼에서 맘대로 쿠폰 붙입니다. 심하면 15~20%쿠폰까지 붙죠. 그러니까 판매자 부담이 아니라 플랫폼 부담이에요. 수수료 13%라 쳐도 쿠폰이 그 이상 붙어버리면 유통구조를 한 번 더 거치는게 오히려 싸져버리게 되죠. 네이버/쿠팡 독점시장에서 고객유치를 위해 적자보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보니, 소매가가 더 저렴한 상황이 생기는 것 같네요.
@bulgogi2002
@bulgogi2002 Жыл бұрын
비단 컴퓨터 분야만 그렇겠습니까, 타이어 가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리베이트가 없으면 싸게 날릴 수가 없죠
@gobofoobg
@gobofoobg 11 ай бұрын
pc만 그런게 아니고 일반물품도 요새 가격 다 비슷해짐 개인판매자는 마진 보기 힘든구조로 가는중 대형업체만 가격조정 가능한거 같아요
@나라가시
@나라가시 Жыл бұрын
이게 현금이 필요해서 꺽는 경우도 있고, 몇가지 케이스들이 있죠. 총판이 꺼꾸로 꺽은 제품을 사드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관행이 20년전에 있었는데, 이건 없어저야하는 관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있네요. 현금깡도 좀 있고,.. 몇몇가게에서 꺼꾸로 푸는 경우도 있고, 총판이 날라가는 경우도 있죠. 에휴..이게 정리는 안하면 결국은
@EiZh-g4w
@EiZh-g4w Жыл бұрын
부분적으로 총판원가 보다 싼건 누군가 덤핑을 쳐서 ( 급전이 필요하던가.. 아니면 자료가 남던가 ) 온라인상에 가격을 올려놓으면 최저가에 등록됨. 그걸보고 정상가격인줄 착각 2000년초에 다나와등장으로 말도안되는 가격오픈경쟁으로 용산망함.
@꾸꾸꾸-v7u
@꾸꾸꾸-v7u Жыл бұрын
수입 부품 다양한 유통경로 직구,알리,오픈마켓(플렛폼할인) 등등 공산품을사용하는 모든 업종 그렇게 되가고 있습니다
@스크류G
@스크류G Жыл бұрын
지방에서 pc방운영하면서 컴퓨터매장도 같이 운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컴퓨터 판매해서 마진남기기는쉽지않죠 저도 샵다나와기준으로 판매하면서 공임비정도만 남기는 구조입니다 부품도 전부 컴퓨존같은 오픈마켓에 의존하죠 손님이 부품사와서 조립만 맡기는경우가 솔직히 더 좋습니다.
@hafac1782
@hafac1782 Жыл бұрын
인터넷가격이 수입사에서 유출되는 물건도 있고. 총판에서 유출되는 물건도 있고 .대량매입했다가 현금필요해서 원가에 날리는경우도 있고 해서 오히려 총판에서 받는것보다 싼경우가 있지요
@호떡-c7e
@호떡-c7e 12 күн бұрын
0:20 개궁금했음. 오 유통구조 영상이있었넹.
@모야모야-w1r
@모야모야-w1r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전자 상거래 업체들이 적자가 많습니다. 최저가 경쟁을 위해서 마케팅 비용을 쓰면서 매출은 1조원이 넘어도 적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가 망했죠. 빚좋은 개살구입니다.
@thefly2
@thefly2 Жыл бұрын
추석에도 이러지는 영상 재미나게 보겠습니다
@hastehate
@hastehate Жыл бұрын
컴사는 추천방법 원하는 CPU를 선택해서 해당 CPU가 장착된 조립다된 컴을 산다 조립다된 컴을 사야 하는 이유에는. 파워에서 메인보드,케이스와 관련된 선정리를 조립다된 컴에서는 이미 끝나 있기때문에 시간을 매우 절약할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컴퓨존 같은 견적에서 CPU,쿨러,파워,메인보드,케이스 정도만 골라서 견적받아 공임비 주고 해서 나머지 업그레이드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후 업그레이드는 그래픽카드, 메모리,하드추가 요정도만 하면되는데 이 3가지 단계는 생각보다 간단하기 떄문이다. 아무리 잘 몰라도 검색하면 30분 이내로 끝
@큐라진
@큐라진 Жыл бұрын
저게 기본 평균 유통이고요. 컴팔이 장난질은 인기제품이나 수량 적은 제품은 배송중인 택배까지 취소하고 회수도하고 물량푸는 것도 조절해서 가격 올려치기하고 쇼을 해서 컴퓨터가게 이미지 나락간거죠.
@hi-du5cm
@hi-du5cm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총판 대리점 보면 조립피씨소매점은 잘모르겠지만 유통이 뭐 저렇게 한다고? 할정도로 이상한 경우도 많고 어떤 이유때문에 지방 대리점 사장껴서 지방 물건 으로 돌려서 받는경우도 있고 이래저래 다 알고보면 개골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거 소비자들이 알면 안되겠죠? ㅋㅋㅋ
@chinhwa5997
@chinhwa5997 Жыл бұрын
완전경쟁시장은 경제학 책 속에만 있으니 가능한 일인 것 같네요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요
@kimjiniinii
@kimjiniinii Жыл бұрын
컴부품이라는게 생각보다 민감하고 불량율도 높음. 그래서 유통 as 책임지는 총판이 관리하고 돈버는 구조임
@MrDOHYUNS
@MrDOHYUNS Жыл бұрын
그래픽과 메인 보드는 업자들이 인터넷 최저 가격 보다 더 싸게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거기서 업자들이 남기죠 샾다나와 견적은 최저 가격이 아닙니다 개인이 컴퓨터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 최저가로 각 부품을 구하셔서 직접 조립하는 방법 말고는 없죠 컴퓨터 한대 팔면 공임포함 10만원을 남기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이 장사가 엄청 어렵습니다. 재고 가지고 갔다가 부품 단가 내리고 환율 크리 맞으면 오히려 손실 허수아비 사장님 처럼 자신만의 수익 파이프 라인이 없으면 컴퓨터 장사로 밥 벌어 먹기 힘들죠 그리고 쿠팡에서는 컴퓨터 사지 마세요 쿠팡에서 셀러들에게 수수료를 엄청 뜯어 먹기 때문에 가격 비교를 요목조목 해보면 엄청나게 비쌉니다. 양심적인 사장님에게 사후 관리 잘 받고 적정 마진으로 부르는 업체에서 구매 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나키냥
@나키냥 Жыл бұрын
정말 유통 구조가 특이하네... 근데 다른 제품들도 리베이트나 이런 거 때문에 싸게 사지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죠...
@백만보이
@백만보이 Жыл бұрын
박리다매의 개념이 아닐까 합니다 예를들어 수입사와 총판에서 물건을 들여오기로 할경우 대량의 판매가 확실시된 갯수의 물량이기에 가격을 그만큼 낮춰서 판매하기로 기업간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보네요 그만큼 팔경우 또다른 인센티브 개념도 당연히 있을것이구요 핸드폰도 마찬가지 단통법이란 규제가 만들어둔 헛점으로 가격이 유지되는시점이지만 자세히 알아보면 성지라하여 그만큼 인센티브 마진을 더해주며 고객유치를 장려하며 인센티브라는 이점을 가지기에 박리다매 개념으로 판매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잔음
@쭈니대디-h7x
@쭈니대디-h7x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이래서.. 컴퓨터가게에서 새컴퓨터 판매 안하는곳도 많더라구요. 수리랑 중고컴퓨터만 판매하는곳도 있더라구요.
@takagisan6342
@takagisan6342 Жыл бұрын
통신요금도 비슷해요, 알뜰폰 보면 남는게 있나 싶을정도의 0원 요금제 넘쳐나죠, 그렇다고 0원 기간끝나고도 이용할 구속력있는 약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하니, 결국은 제일 최상위의 쩐주들이 뿌리는 돈으로 밑 생태계가 남는거 없어도 퍼주는듯한 장사가 유지되는거 같아요
@Eric_GentleG_Ko
@Eric_GentleG_Ko Жыл бұрын
유통구조의 복잡함도 있지만.. 결국은 재고처리와 리베이트죠.. 유통사나 인터넷업체들은 한번에 수백개 수준으로 구매를 하니 총판에서는 한번에 생산납품만 하면 되니 재고를 관리할 필요도 없고, 대신 리베이트를 일부 풀어주는거고,. 유통사는 그럼 수백개 수준으로 가지고 있다가 혹여나 물품이 잘 안팔리거나 문제가 생기면 재고관리를 직접해야하니 시장가보단 싸게 샀지만 관리비가 추가되어 감가되니 어쩔땐 싸고 어쩔땐 비싸고 그렇지 않을까요?
@llPMPll
@llPMPll Жыл бұрын
97년도에 테크노마트에서 주연테크 대리점을 했었습니다. 테크노마트에선 중간 도매상에서 박스로 뜯어온걸 소매에 넘기는 식이었는데요. 수입했을 당시 환율에 유통비가 붙어서 가격찌라시가 돌고 찌라시 단가에서 더하는 식으로 단가를 조정했지요.
@hughpark6330
@hughpark6330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제조품으로써의 독립적으로 사용가능한 완제품과 부품의 차이 아닐까요? 자동차부품이나 건축자재도 비슷한 개념일것 같아요. 컴퓨터(부품)가게, 자동차정비 등 시장에서의 주수입원은 물건의 유통마진보다 서비스용역/기술료가 아닐까생각됩니다. (유통구조나 체계를 옹호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부품이 아닌 노트북완제품이나 공유기 같은 전산 완제품들의 유통구조나 원가를 같이 비교도 필요할것 같아요 노트북 : 구매한 최종소비자가 바로 사용할수 있는 제품 Cpu, ram, gpu 등 : 구매한 최종소비자가 적절한 기술과 지식이 없다면 다른 전문가의 손을 거쳐야만 사용할수있는 부품 성질의 제품 저는 컴퓨터도 좋아해서 직접 조립하고 자동차도 좋아해서 간단한것들은 자기정비를 하고, 셀프 인테리어도 관심많은데^^; 자동차부품이나 인테리어 자재도 업자가격이나 소비자 직구가에 큰 차이가 없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남이홍이
@남이홍이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만 보면 세금 내고 하면 계산 상 안 남는 구조라는 건데 직원 급여 주고 사업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미개봉품 파는 개인들은 얼마나 돈 버는 거야...
@scare_crow_
@scare_crow_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실 본사들에서... (^▽^;)
@parks.h.2820
@parks.h.2820 Жыл бұрын
엄청 유용한영상이네요 더 올려주세요~~
@IIllIIIllllllIlil
@IIllIIIllllllIlil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과거 아마존 진출설 나올때마다 환호 했던게 이런 유통과정을 깨트릴 유일한 수라 그랬음 .. 제조사에서 직접 매입해서 바로 소비자에게 판매 하는 방식이 아마존이니
@이승원-d1k
@이승원-d1k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용팔이시절 용팔이 마인드로 무장한 사람들이 대규모 총판등을 장악하고있기에 수입사가 몇번 깨부수려 도전했지만 그 마피아들을 깨기에는 역부족이였죠. 컴 가게하는 많은 지인들이 컴부품은 총판이 아닌 가장싼곳. 쇼핑몰까지 보고 산다는 이야기를 들은지가 2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그대로인가보네요.
@allen11745
@allen11745 Жыл бұрын
패더다임의 변화인데 거기에 같이 변화하면 살아남는거고 아니면 그렇지 못한거겠죠. 과거에 그랬다는 무의미
@redcarpetJH
@redcarpetJH Жыл бұрын
수입상과 총판 그리고 소매상과 소비자와의 관계를 잘 설명했습니다. 가격차이의 이유중 하나는 환율의 변동, 현지 상인의 설정 단가, 그리고 수입상 개별 가격 결정도 그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경제수업에서 수요와 공급의 변동에 따른 가격 결정도 한 몫하지요. intel cpu는 총판에 따른 가격 경쟁이 없고, 램의 경우 뉴스(환율, 수요)에 가격 변동이 생기지요. 인터넷에 따른 가격 경쟁이 이전보다 활발하지만 아직 수입, 총판이 가격을 결정하면 싸게 팔고 싶어도 그러질 못하지요.
@ceosealemon
@ceosealemon Жыл бұрын
특정 회사 총판 대리점 하려면 5천~1억 선매입 해야 되는데 이것 한달안에서 안 팔리면 모두 재고 현금임. 1년 넘어가면 중고가격으로 넘겨하는게 이 바닥임. pc방도 1년안에 인수자 나타나지 않음 철거비용 물어야 하므로 중고거래앱장터 같은데? 필사적으로 팔아야 할까?
@klistychoi
@klistychoi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있던 회사가 대리점 중심으로 영업하던 회사라서 제품가격이 자체 판매 금액 >>> 총판 > 대리점 > 판매점 > 총판납품가 이렇게 산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냥 정책이라고 보는게 속편해 보입니다. 안그러면 수입사/생산처와 판매점이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거든요.
@doublecheck8979
@doublecheck8979 Жыл бұрын
수입사 총판 온라인마켓 모두 하나여야 가능한 시나리오.....
@묵향-y1o
@묵향-y1o Жыл бұрын
저도 허수아비 문정점에서 컴터를 9월달초에 구매했습니다. 업무용 컴터가 갑자기 화면이 안들어오는 바람에 급하게 맞추게 된거죠 허수아비님이 말하는 취지 그대로 보자면 모든 제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한 가격이 더 싼 걸 당연히 알고 있어요 전체 금액으로 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싼거는 2~3%에서 비싼건 약 7%, 많이 차이나는건 10%정도도 차이나지만 평균적으로 약 5~6%정도 자이나더라구요 각각의 부속품들 배송비야 뭐야 따져도 싸긴 싸죠. 하지만 굳이 대리점가서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명확하죠 내가 이 컴퓨터를 조립할 수 있느냐는 문제도 있지만 향후 컴터에 문제가 생겼을때 as를 조립 대리점에서 그래도 알아봐주시고 같이 고생해주시는게 가장 큰 이점 인것 같습니다. 저 또한 5~6년전에 컴터 부품을 직접 사서 동네 컴터가게에서 임가공비 5만원 주고 조립했는데 그 사장님이 실력이 딸린건지 컴터를 잘 몰라요...부품만 몇번 껴보고 마는 수준이니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찾고 하다보니 결국은 많이 알려진곳을 찾는거죠 솔직히 조립비 금액에 컴터 as관련해서 시간이 지나도 우리 대리점에서 조립한 컴터에 대해서는 어떤 상황인지 알아봐주는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되는거니까요.
@xvidivx
@xvidivx 9 ай бұрын
현금결제라 분명 그쪽으로 남기는 경우도 있겠군요
@GOGOSING_COM
@GOGOSING_COM Жыл бұрын
2:38 선배님저 강변테크노마트에 7층입니다 ㅎㅎㅎㅎ 혹시 신도림 6층에 고고싱이 또있나 검색해봤....
@HEAKTY
@HEAKT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탕탕이-b4h
@탕탕이-b4h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care_crow_
@scare_crow_ Жыл бұрын
ㅇㅇ 6층으로 이사해 ╮(︶︿︶)╭
@sihyeon5623
@sihyeon562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가게는 좀 더 싸게 받아오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tancred7461
@tancred7461 Жыл бұрын
수입사나 총판에서 물건 싸게주면 몰래몰래 싸게 파는 사장님들이 계셔서 그런 듯 합니다. 가격 무너지면 다 죽는 판떼기라...
@korea-firstone
@korea-firstone Жыл бұрын
인터넷 마켓의 유통구조가 복잡합니다 지원금 쿠폰 할인행사 등등 판매의 방법이다르고 온라인마켓에 입점? 할때의 수수료라든지 개인이 떠않는 부담금 이라던지 등등 복잡합니다
@shirkahahn4230
@shirkahahn4230 Жыл бұрын
신기하군요. 일반 인터넷 마켓이 수입/총판 보다 싸다니
@reatorc4536
@reatorc4536 Жыл бұрын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쿠팡 지마켓이 수입사까지 건드릴정도로 큰 유통망이고 많은 소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 유통경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쿠팡과 지마켓이 지향하는 바는 공장 > 쿠팡 > 소비자 경로를 지향하기때문에 저 유통망은 의미가 없어지는거죠...
@minholee6430
@minholee6430 Жыл бұрын
신기한 구조네요. 컴퓨터 부품 시장이 엄청 큰 것 같아요. 집집마다 1대이상씩은 컴퓨터가 다 있으니까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좋죠.
@riaac2143
@riaac2143 Жыл бұрын
결국에 컴퓨터 가게들이 너무 작은데다 전문성도 특출나지 않아서 개인이나 업자나 총판/수입사 입장에서 차등 줄 매력을 못느껴서 그런거 아닌가요
@favorit01
@favorit01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적으로 잘 설명해주셨네요. 저도 15년째 운영중인데 음향, CCTV, 프린터 다 봐도 PC만큼 딜러한테 야박한 유통구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십수년간 용산전자상가가 축소되고 총판 이하의 가게들은 사라지는 것을 봐왔는데 지방은 오죽할까요. 유통과정에서 하도 장난을 많이 쳐서 지금 PC는 조립대행수준으로만 진행합니다. 최근에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가격을 달나라 수준으로 만들어 놓기도 했구요. 최근 12만원하는 기가바이트 A620M-S2H 메인보드를 알리에서 7만원대에 직구 해보면서 드는 생각은 AS포기하더라도 직구가 편해 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김준환-i3e
@김준환-i3e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하신 말씀은 실수 같으십니다 .옛날 생각하시면 안되십니다. 결국은 유통 구조상 최종 소비자보다 앞 소매상이 부품 가격이 낮아야 하고 그로인해 마진이 남아야 한다고 하는걸로 뿐이 안보입니다 지금 시대는 예전과 유통구조가 옛날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판매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고 중간 유통과정에 들어가는 비용이 소비자들의 불만으로 인해 언제든지 직접 연결되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한국만 여러 복잡한 유통과정에 마진이 기하급수적으로 3-4단계 늘어가는 시장이지 세계적으로 중간 유통 1-2개로 얼마든지 축소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컴퓨터 쪽도 제조사와 직접 연결은 힘들겠지만 대형 유통. 사장님이 말씀하시는 수입사 또는 총판과 소비자가 연결 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총판이 대형 유통사와 직접 계약도 하고있구요 쿠팡과 총판이 직접 연결하여 판매하는 부분은 왜 빼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유통과정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품에 그리 큰 금액 마진 안붙이시고 오히려 공임을 정직하게 하셔서 지금의 가게를 일구고 그로인해 구독자도 많아지신 사장님을 존경합니다 지금처럼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비판은 비판으로만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노엘겔러거
@노엘겔러거 Жыл бұрын
대형마켓(지마켓,옥션,기타등등) 에서 딜러들이 쿠폰을 적용해줍니다. 8프로 11프로 이런식으로 적용을 해버리면 사실 총판에서 대량으로 받는거 보다 오픈마켓 최저가로 하나만 사는게 더 싸져버리는 현상이 발생이 되는것입니다.
@gorgopaide8041
@gorgopaide8041 Жыл бұрын
2000년 초반쯤에 이야기를 아는것만 대충 이야기 하자만.. 수입사가 총판에 일정 수량 대비 가격으로 뿌림... 총판이 마진 붙혀 일정 수량대비로 가게 뿌림... 뭐 이렇게 진행 되서.. 가격이 어느정도 지켜 졌는데... 이게 다 무너졌음.. 수입사가 뒷거래 할떄도 있고..총판이 덤핑으로 뿌릴떄도 있고.. 뭐 지들은 아니라고 하지만..그떄 많이 고치 아팠음.. 1000개 이상만 1000월에 팔았는데.. 총판이 1000개 에 1000원씩에 사서.. 1개당 1100원에 팔고 ㅋㅋㅋㅋ 일반 가게가 총판에게 1000개 가격으로 10개 사고.. 중간유통 구조의 갭차이가 아주 얇아 졌다고 해야 하나... 2000년대에 초반에 물건 팔면서... 90년대 이야기 들어보니.. 90년대 후반에 가정용 인터넷 보급이 시작된지라.. 모뎀 랜카드 이런거 겁나 비쌌는데...약간 상위 네트워크 장비 같은거 하나 팔고 장사 접고 퇴근 했따는 우스개 소리까지 했음.ㅋㅋㅋ
@해선의신
@해선의신 Жыл бұрын
유통단계와 판매량(매입량)이 비례할 경우 모든 가격은 일반적인 가격질서를 유지합니다. 일시적으로 물량을 급히 소진해야할 경우 소비자가가 도매가보다 쌀 수도 있겠죠. 잡은 물고기에 밥 안주는 거처렴 지속적으로 거래하는 소매업체보다 일시적으로 경쟁적으로 팔아야 하는 소비자에게 싸게 공급할 수도.. 그러나 대개는 위 보편률이 적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메메롱-k3k
@메메롱-k3k Жыл бұрын
온라인상거래에서는 아무래도 대형유통사 고객이 많으니.... 광고 마켓팅비를 줄이고 거기에 싸게 넘겨줘서 많이 팔게 하면 이익이 아닐지.
@kuda9649
@kuda9649 Жыл бұрын
총판에서는 상도덕을 지키는거라 봄니다. 자기들이 대리점에 판 가격보다 자기들이 싸게 팔면 대리점이나 쿠팡 .마켓이랑 대량거래을 안하겠죠? 총판은 개인거래는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기때문이라고 봄니다.
@지노-i8x
@지노-i8x Жыл бұрын
아마 관급으로 납품하는 업체가 껴 있기도 하기 때문에 가격협상이 안되는 수입사나 총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훈-z5v1u
@이상훈-z5v1u Жыл бұрын
컴퓨터가 정말 이해안되는 구조가 많음 총판보다 인터넷이 쌀때도 많아요 차이가 몇만원 나는 경우도 있음
@Fate-Grand_Order
@Fate-Grand_Order Жыл бұрын
와 어메이징!
@bub2401
@bub2401 Жыл бұрын
침대나 콜라같은게 한국서 매우 비싸죠 컴부품은 전세계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초창기때부터 있던 다나와의 역할이 컸죠
@MrByungkooklee
@MrByungkooklee Жыл бұрын
그 옛날 세진컴퓨터처럼 과도한 부채 확장은 안하고 내실있는 성장 하시길...
@happinesscircuit
@happinesscircuit Жыл бұрын
이자비용의 문제일것 같아요 33만원 x0.963(3.7%) 적용하면 31만7천원이라는 답이 나오네요 도매 소매 온라인매장
@탕탕이-b4h
@탕탕이-b4h Жыл бұрын
컴퓨터 가게 하면서 지인들이 cpu나 글카 싸게 달라 할 때 마다 한숨만 나옴. 따귀를 때릴 수도 없고 ㅋㅋㅋ 뭘 어떻게 싸게 주냐고.. 니가 사는 가격보다 내가 떼오는 가격이 비쌀 때도 있는데..
@includingyo
@includingyo Жыл бұрын
동네 컴퓨터 가게 가서 부품 가격 물어보니까 컴퓨존 검색해서 조금 더 붙인가격 부르시던거 생각나네요. 컴퓨존은 약간 코스트코 같은 느낌 아인가요. 개인도 팔긴하지만 도매 구매도 가능하니까..
@kimjiniinii
@kimjiniinii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가격 투명화가 된건 사실임 컴퓨존 때문에..
@miro3715
@miro3715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쿠팡 같은데가 물량이 많으니 총판보다 나은거네요..
@피자왕-n7b
@피자왕-n7b Жыл бұрын
몸집 더 커지시면, 컴퓨존처럼 되어 총판과 거래 가능한 몸집으로 되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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