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엘콩때 최하영님 연주를 듣고 팬 됐습니다. 자주 듣던 곡인데도 최하영님이 해석하신 연주가 너무 신선해서 첼로의 매력에 다시 빠졌습니다. 인터뷰 또한 값진 내용이 많아서 추천 드립니다. 악기를 막론하고 소리에 대한 지독한 탐구와 공부에 경의를 표합니다.
@shinelee756 Жыл бұрын
3/29 공연 기다리면서 보고 있어요❤
@서춘호-l5w Жыл бұрын
언론계에서 너무 자주, 흔하게 쓰는 "거머쥔" 다는 용어는 왠지 탐욕스런 현대 한국사회의 병폐와 미래를 암울하게 바라보게 한다. 이렇게 지적하거나 주장한다고 해서 바뀔 시대풍조가 전혀 아니라는 걸 알지만 탐욕에 찌들은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은 결코 우리가 막연하게 꿈꾸는 세상과 정반대의 현실로 다가올 것이기에 댓글로 나마 표현한다. 언어 유통시장의 가장 중요한 방송계는 이런 말을 쓰지 말았으면 한다
@hanajan5339 Жыл бұрын
와. 맨날 고전곡연주하는 분만 보다가 너무 특이하고 좋아서 보니까 '현대곡'이였군요....첼로는 현대곡이 훨씬 좋은데요. 피아노현대곡은 고전곡하고 그리다르지않은데, 첼로라그런가 악기가 상당히 다양하게 이용되고있네요. 왜 연주자분들은 고전곡만 고수하는거지? 최하영씨가 왜 우승했는지 알겠습니다. 현대곡 계속 보여주세요. 아무생각없이 클릭했다 넘 잼나게 듣고 보고갑니다. 활을 저렇게도 쓸수있는거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