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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세계 최초 합 980억원 짜리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을 동시에 4대나 보여주는 미친 콘텐츠 ㅎㄷㄷfeat.전설의 최고급 스트라디 바리우스/ 양성식 바이올리니스트 in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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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94

@Industrial_Safety_Engineering 6 ай бұрын

부모님께서 저를 끌고 바이올린 사러가자고 하셨을때가 생각납니다. ¾사이즈 졸업하고 풀로 넘어갈 때 즈음에 저를 끌고 악기사에 데려가셨죠. 바이올린 5개가 깔려있었고, 마음에 드는 바이올린을 골랐어야 했습니다. 몇십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때의 느낌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악기마다 소리의 색깔이 확연하게 달랐고, 울림도 각양각색이었습니다. 그 중에 유난히 정이가고 마음에 들었던 악기가 있었고, 이건 영 아니다 싶은(!) 악기도 있었죠. 마음속으로 저만의 순위를 매겼는데, 딱 그것대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그당시 일기장에도 적어놨었죠ㅎㅎ 이제야 조금씩 콩쿨 나가기 시작한 초등학생이, 몇천에서 n억짜리 바이올린의 차이도 명확히 구분 가능했는데, 하물며 거장이 스트라디의 진면목을 모를리가 있을까요... 인신공격하는 저급한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스트라디에 비교하긴 너무 하찮은 정도긴 합니다 허허), 선생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너무나도 이해가 됩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랜만에 옛날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간만에 과거를 향유해볼 수 있었습니다. 한 번씩 영상으로 뵙길 바라며,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swagger8729 6 ай бұрын

흑흑 성인에 스즈끼 몇권 뗀 수준이지만 이해됩니다 ㅠㅠ

@Manhattan8077 6 ай бұрын

학교 종이 땡땡땡 한곡 요청 드려도 될까요?

@고라니-j2w 5 ай бұрын

댓글에서 성품이 보이시네요. 따뜻한 댓들 감사합니다.

@아까초 4 ай бұрын

댓글에 격조가 있어요 마음이 편안합니다 ^^

@SL-ze8pc 4 ай бұрын

300년 된 수십억원짜리 명품 최근 바이올린과 겨뤄 ‘완패’ 수십억원짜리 명품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사진)가 전문 연주자들의 음색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훨씬 값싼 현대 바이올린보다 낮은 평가를 받는 굴욕을 당했다. 2일 영국 은, 눈을 가린 바이올린 전문 연주자들에게 300년 된 스트라디바리우스 등 명품 바이올린과 지난주에 제작된 현대 바이올린을 제각각 연주해본 뒤 음색 등이 더 나은 악기를 고르게 하자 대체로 현대 바이올린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는 프랑스 파리대학 연구팀의 실험 결과로, 과학 전문지인 미국 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2010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경연대회에 참여한 21명의 연주자에게 바이올린 윤곽만 희미하게 보이는 용접용 고글을 씌운 뒤 6개 바이올린을 무작위 순서로 연주해보게 했다. 실험 대상에는 1740년께 만들어진 과르네리 한 대와 1700년쯤 제작된 스트라디바리우스 두 대가 포함됐으며, 나머지 세 대는 현대 바이올린이었다. 러시아의 바이올린 명연주자 바딤 레핀은 “스트라디바리우스는 ‘노래’를 부르고 과르네리는 ‘말’을 한다”고 표현할 정도로, 명품 악기들은 특유의 음색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실험 결과는 의외였다. 연주자들은 새 악기와 오래 된 악기를 구분해내지 못했다. 또 연주자 대부분은 새 악기를 선호했고, 스트라디바리우스 가운데 하나를 꼴찌 순위에 놓았다. 명품 바이올린 세 대 값은 1000만달러(약 115억원)로, 나머지 현대 바이올린 세 대를 합친 값보다 100배가량 비싸다. 파리대학 연구팀 클라우디아 프리츠는 “(스트라디바리우스 등은) 아름다운 악기지만 가격은 미친 수준”이라며 “현대 바이올린 제작사들도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WRJO-dp1p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bkhnk 6 ай бұрын

저 일본 전문가 사람이 굉장이 고급지다 👏👏👏 박식하고 일에 대한 열정도 많은데, 그렇다고 거만하지 않고 겸손한 듯.

@석양-y4p 6 ай бұрын

이 바이올린이 비싼 이유는 해당 목재의 생성부터 눈덮힌 산에서 오랜시간 지난 고목을 사용하는데 문제는 1700년대이후로 겨울에 그지역에 더 이상 온전한 추운시기가 없다는거죠... 현재 온대화 문제로 인하여 적정 온도의 추운 겨울을 지내서 목재의 경도가 더 오밀조밀하게 단단하게 만들어지는 시기를 이제는 경험할 수 가없는겁니다.. 그리고 두번째입니다. 목재 악기는 그 특성으로 바람길이라고 하는 기타의 소울이 시간이 지날수록 생겨나게 되는데 일정톤과 주파수를 이용하여 목재를 계속 치다보면 그 목재안에 소리로 인하여 나이테나 사람의 지문과 같은 악기음의 길이 생성되게 됩니다. 눈으로는 식별되지 않는 일정한 울림과 소리로 만들어지는 길인데. 이게 고급 연주자들과 고급 악기사들의 일정한 계속된 지속적인 연주만으로 만들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목재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연주하는 사람들의 실력이 점점 실려나서 마성의 악기이자 이렇게 비싼가격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죠.. 요약하자면 다시 돌아 올 수없는 기후. 추운 겨울을 오랜 시간 견뎌낸 목재의 부족 과 200년 가량의 고급 악기사들이 만들어 온 바람길이 이 가격의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abc123-z9b 5 ай бұрын

바람길… 그거 그냥 연주하면서 생긴 악기 대미지를 마케팅용으로 부풀린 개념에 가깝다 봅니다. 이런 악기들이 유물이면서 최고 수준의 명품이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200-300년이 지나서? 앞으로 이런 악기를 만들어낼 목재가 없어서? 같은 이유로 더 좋은 악기라고는 말 못하죠. 현대기술로 이것보다 더 좋은 악기를 만드는건 가능은 합니다. 나무가 아닌 소재를 써도 되고, 바람길이 검증된다고 해도 그것 역시 재현은 가능하죠. 근데 사람들이 역사도 없는 그 악기에 얼마를 투자할지(수천억 들여서 연구하니 뭐… 대당 10억?에 추후 카피제품 나온다?)생각하면, 그렇게 첨단기술을 동원한 악기를 만들어낼만 한가? 싶은 겁니다. 바이올린 메이커들 역시 가격을 높게 받으려면, 이런 최상급 악기를 위시로 한 서열제도가 흐트러지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기성품은 기성품 수준으로 나오게 됩니다. 구시대의 막악기보다는 좋지만, 당시만큼의 디테일을 확보하지는 않는거죠. 그러면 ‘악기상이 손해’니까요. 단적으로 피아노는 바이올린보다 계속 좋게 개량됩니다. 왜일까요?자주 재조립 분해 되는 피아노의 특성상, 바이올린만큼 수집가에게 매력적인 오리지널리티와 스토리를 부과하기 어렵고 보관도 까다롭고 악기 대미지도 더 크게 누적되어버리거든요. 그래서 필연적으로 피아노 제조사는 바이올린 제조사만큼 영세한 업체가 아니게 되고, 피아노 제작기술은 나름대로 클래식 악기 중에서는 최첨단을 달리게 되는겁니다. 결국 시장논리가 모든걸 좌우하는거죠.

@fluteteatime 5 ай бұрын

예전에 연구논문으로 나온 적 있는데 블라인드 테스트했더니, 거의 모든 연주자들이 옛날 현악기랑 현대제작 현악기 소리를 구별하기 어려워했고, 현대 악기 소리를 더 좋게 평가한 경우도 있었다던데요...? 출처: 2017년 5월 9일 동아일보 기사 "300년 명품 ‘스트라디바리우스’ 요즘 악기와 다를까? 블라인드 테스트 했더니…"

@fluteteatime 5 ай бұрын

기사 본문 일부 발췌: 클로디아 프리츠 프랑스 피에르마리퀴리대(파리 제6대) 장르롱달랑베르연구소 교수팀은 스트라디바리우스 3대와 새 바이올린 3대를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를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8일자에 발표했다. 프리츠 교수는 “대부분은 스트라디바리우스와 새 바이올린의 소리를 구분하지 못했고, 새 바이올린의 소리가 더 풍부하고 듣기 좋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현악기는 300~400년 후 진가를 발휘한다는 기존 정설을 뒤집는 결과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현재 세계적으로 약 650대가 남아 있다. 연구진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300석의 음악홀과 미국 뉴욕에 위치한 860석의 음악홀에서 각각 음악에 식견이 있는 청중 55명과 82명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6대의 바이올린 중 무작위로 2대의 악기를 선택해 들려준 뒤 어떤 악기의 소리가 얼마나 더 듣기 좋고(조음과 음색), 얼마나 더 청명하게 잘 울려 퍼지는지(음향 방사도) 조사한 것이다. 연주는 이지아 수잔느 하우, 다츠키 나리타 등 7명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맡았다. 연주자들 역시 안대를 착용해 악기를 구별하지 못하도록 했다. ---2017년 5월 9일 동아일보 기사 본문중 일부 발췌

@석지민-m5i 4 ай бұрын

흠 근데 저도 에이징 개념을 낭설과 헛소리로 생각했는데 통기타 계속 치다 보니깐 정말 다릅니다... 비싸질수록 성능 향상에 비해 값이 터무니 없이 커진다는건 동의하지만 그만큼 미세한 디테일 하나도 욕심을 내는 것이 음악가의 낭만과 자긍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만이 가질 수 있는 배음이 있어요 현대 기술이 아직까지는 나무의 고유 진동수와 Q와 같은 주파수 특성, 계속 변화하는 에이징을 따라갈 수 는 없다고 봅니다.

@해커형 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결국 상징성 이란 말이죠? 현대사회에서 훨씬 훌륭한 소재와 훌륭한 재료가 있지만 결국 정통적인 재료로 악기를 만들 수 없는소리죠?

@pq5187 4 ай бұрын

2:54 사장님 "제가요?"ㅋㅋㅋ

@thehealingviolin 6 ай бұрын

1:55 무려 스트라디 4대 주문이라니 기절이네요😵 저 어릴 때 선생님께 배울 땐 조금 무서웠던 기억인데 인상이 많이 유해지신 것 같아요~ 또모에서 뵐 때마다 어릴적 추억이 떠오릅니다ㅎㅎ

@yangsungsic9087 6 ай бұрын

솔직히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반가워요~😊

@thehealingviolin 6 ай бұрын

@@yangsungsic9087 저 김빛날윤미에요 선생님~이름이 특이해서 기억하실 줄 알았는데^^;; 그땐 부산에서 레슨 받으러 다녔었어요~ 봄소리 언니랑 캠프도 같이 갔었는데! 제가 중학생 때 였으니까 20년 정도 되긴 했네요 ㅎㅎ

@jypp2001 6 ай бұрын

@@thehealingviolin우와!!!!!.. 거장선생님이 직접 댓글도 달아주시고

@jypp2001 6 ай бұрын

@@yangsungsic9087완전 멋지십니당

@kyeonghokim8373 4 ай бұрын

양성식 교수님 연주가 정말 스트라디 바리우스급이라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성원 교수님과 함께 군산 한번 오시면 좋겠네요...

@yangsungsic9087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군산에는 아주 오래전 가보고 안가본것 같습니다…

@MrWilly9130 6 ай бұрын

악기가 아니다 세계문화유산 마스터 피스다;; ㅎㄷㄷ

@RX-0-s2m 6 ай бұрын

10:30 Fine arts 미술품. They are more into fine arts like paintings and sculptures. 자막이 잘못 되었네요.

@cmholic-oq6gl 6 ай бұрын

미술품 가격에 비하면 말도안되게 저평가된 예술품들 입니다.

@송상현-o6v 6 ай бұрын

확실함/ 4톤 짜리 금 큐빅과 저런 바이올린 4개 정도가 같이 층당 400평 80층 빌딩 1층에 전시 되어 있으면 건물 1년 추가 플러스 임대료만으로도 400억 넘어감

@NAafreeca 6 ай бұрын

악기는 진짜 관리난이도가 극악이라 들었습니다. 유화같은 미술품 관리 난이도랑 비교할게 아니라 들었네요..

@송상현-o6v 6 ай бұрын

@@NAafreeca 습도 조절기가 없는 시절~~~

@롤링팍의예수금 6 ай бұрын

자본의 이동으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

@BTEF 5 ай бұрын

@@롤링팍의예수금 정답

@손군 6 ай бұрын

신기한게 일본은 아마추어 클래식도 쌔고, 깊은거로 아는데 유명한 클래식 채널이 없구나....

@covetim9496 6 ай бұрын

이미 클래식을 즐기고 접할수있는 기회나 경로가 충분히 많으니 유튜브 따위에 신경을 안쓰는게 아닐까요😂

@Iooxocc 6 ай бұрын

유럽 일본 쪽 문화는 유튜브랑 결이 좀 안맞음 내향적이라

@hsjun98 6 ай бұрын

한국도 유튜브 안 하고 KBS 클래식 FM 명연주 명음반같은 프로그램 듣고, 고클래식같은 커뮤니티로 소통하는 중장년층들 많습니다. 그리고 정작 일본 유튜브에 CD, 음원으로 못구하는 희귀 LP 음원 다 올라가 있습니다. 개인이 하는 조그마한 유튜브;채널에 디지털로 출판된 적 없는 온갖 희귀한 50~60년대 영상 엄청 많아요.

@magician77-c8h 6 ай бұрын

외국은 유투브 먹방 이런 거 안해요....시간이 얼마나 들어가는데요. 유투버가 직업이 되는 K-컨셉.

@magician77-c8h 6 ай бұрын

@@hsjun98어머~! 98년생이신데 고클래식을 어떻게 아세요? 90년대 하이텔 시절 커뮤니티인데...ㅎㅎㅎ 얼마전에 웹싸이트 들어가봤더니 20년전에 멈춰있던데.

@MozzareIla 6 ай бұрын

와 레드다이아몬드.... 소리... 미쳤네요 😂😂 홀에서 연주하는 과르네리 소리도 너무 좋아합니다

@Roniecatslover 4 ай бұрын

I like men who wear glasses.... I see charismatic, striking and of course humble... His attitude can speak👍👍👍👍

@락-w9j 6 ай бұрын

좋은 악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교수님이 과르네리 가지고 계셔 본적 있는데 외관 부터 엄청 예쁘고 매력적~ ㅎㅎㅎ 그 자체로 멋지더라고요.

@Thomas-sl1qt 6 ай бұрын

9:34초에 名器인데 明記라고 적으셨네요.

@magician77-c8h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의적으로

@어제밤그놈-t8n 2 ай бұрын

저는 호른 전공했고 연주도 제법 오래했습니다. 바이올린은 동료 격으로 알고있는 정도지만 영상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에 물결치듯 감동이 밀려옵니다. 내 귓가에 들리는 소리가 아니라 관객에게 닿아야 진정 음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무대에 섰었는데 이제는 다른일을 하게되어 아쉬울 따름이네요. 오랜만에 마음 따뜻한 영상을 봤습니다^^

@skimhere 7 күн бұрын

양성식 선생님!! 꼬마때 아마추어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양성식선생님의 파가니니 cd 2장짜리 앨범을 cd플레이어로 하염없이 반복재생하며 감탄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연히 영상으로 최고의 바이올린을 연주하시는 걸 보니 넘 반갑습니다. 세상이 너무좋아져서 이런 세계 문화유산 급의 바이올린 소리를 유투브로 듣고.. 넘 행복하네요. 제맘속의 최고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선생님 건강하시고 활동 마니 해주세요!

@yangsungsic9087 4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풉-r9c 6 ай бұрын

양성식 선생님 나오셔서 보는 채널이에요 선생님 자주 나와주세요

@가창예술의경지 6 ай бұрын

다음편은 더 ㅎㄷㄷ...

@도롱뇽-k5z 6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저런악기 주인들은 그냥단순 가치상승으로 돈을버는건지 연주자에게 빌려주면서 따로 공연비같은것도 나눠가지는건지 보험료같은것도 내야할텐데 수익구조가 궁금하네요

@기성-u4c 4 ай бұрын

투자개념일듯요.길게보고

@stanleydan9159 Ай бұрын

가치상승이요 ㅋㅋ 공연비같은건 전혀 아니고.. 보통 어렸을때부터 저런 문화를 즐겨왔던 기업 오너 레벨 정도는 되어야 악기 투자 들어갑니다. 보통은 본인이 응원하고 밀어주고 싶은 아티스트한테 후원해주고 사적으로 식사나 한 두번 하고 그렇게 지내는 걸로 알아요.

@Gladiolus-Main 28 күн бұрын

악기는 보관만해서는 유지가안됨 지속적으로 사용을 해줘야 소리가 유지되는데 돈많은 사람들이 겸사겸사 투자목적으로 사서 후원개념으로 일정기간동안 임대해주는 거라 보면됨... 알아서 악기관리도해주고 악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도 더올라가고 일석이조..

@109-i7j 15 күн бұрын

인플레이션 헷지

@David-n5w 6 ай бұрын

요즘 대회를 준비하면서 좋은 소리를 가진 악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나마 듣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명기들은 연주자가 원하는 바를 명확하고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때로는 연주자 본인이 생각지도 못 한 소리를 들려주어서 소리에 대한 영감을 주기도 하고요. 화면상으로 교수님의 소리를 들었는데도 비단결같은 아름다움이 들리는데 실제로 연주하면 얼마나 행복할 지 상상도 안 가네요..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신 양성식 교수님과 좋은 악기들을 선뜻 보여주신 니폰 바이올린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교수님께서 좋아하시는 음악과 함께 행복하게 음악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yangsungsic9087 6 ай бұрын

정확하고 긍정적인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런 명기들은 연습 또는 연주 중 뜻밖의 소리를 내줄때가 자주 있습니다, 살아있는 생명, 영혼 처럼요! 대회 준비하신다고 하셨는데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starshining2153 6 ай бұрын

13:01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겸상

@Thomas-sl1qt 6 ай бұрын

또모가 아시아 최고 클래식 채널이 맞는 게 이런 업체를 섭외해서 대표가 직접 나와 저런 악기를 리뷰해주는 사례는 공영방송도 못한 일이다. 대단합니다!

@WRJO-dp1py 5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느낌인데 4번 레드 다이아몬드는 진짜 현하나하나가 굉장히 섬세하고 부드러우면서 심금을 울리는듯한 마치 혼을 홀리는 음색이 났습니다 3번째 산 로렌조는 1번과 2번의 느낌을 딱 반.반 가진거같습니다 쫀쫀하고 찐득한 음색과 엘레강스하고 묵직한 음색을 둘다 겸비한거같고 2번 하트는 묵지익~~한 음색이 엄청 위엄있다고 해야되나..그렇고 1번 비오티는 진짜 쫀득 쫀쫀 귀에 차악!! 감기는 느낌에 엄청 놀랐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왜 그렇게 항상 들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진짜 귀에 찐 득하게 소리가 달라붙는게 다른 바이올린들과 차원이 다르네요 마지막 과르네리 솔직히 첫 느낌은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악기가 소리를 가득 먹어치우는 마치 아귀같은 느낌 8:10초부터 하이톤에서 살짝 음계성 이탈이 느껴지는 신기한 악기더군요 지휘자님 말씀이 이해가 가는게 저렇게 소리를 가득 먹어치우는 애를 넓은 홀에 풀어놓으면 얼마나 내부부터 묵직하게 울려퍼질지 기대되더군요 제가 비록 바이올린의 바자도 모르는 사람이구 다룰줄 아는 악기도 없지만 귀에 느껴지는 그대로의 느낌을 쓴거라 다른분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이런 악기들을 귀로서 접해볼수 있어 다행입니다 행복한 하루였어요..😢😢

@xxboris9316 4 ай бұрын

귀한 경험 감사합니다.

@민연겅 5 ай бұрын

5:58 얼로우가 압로우인가요?

@jypp2001 6 ай бұрын

예고 다닐때 바이올린전공 친구들이 양성식 선생님 양성식 선생님 할때 많이 들어봤는데 이렇게 또모에서 요은양레슨부터 보게돼서 너무 좋습니다 !!!

@김의주-p7c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사장님이 직접 말아주시는 아파트 두체 ㅋㅋ 레전드 ㅋㅋㅋ

@magician77-c8h 6 ай бұрын

10:39 300억씩 고부가가치를 매길 수 있었던 비결 : 서구권 귀족 상류사회, 왕의 선망의 대상. 희소성.슈퍼스타만 갖을 수 있음. 6:05

@helsakim2914 6 ай бұрын

다음편 더 기대됩니다 😮

@iiliilliiiliiliiiiiliiiiii 6 ай бұрын

레드다이아몬드의 소리를 듣고 느꼈습니다. 전생에 제가 연주하던 바이올린 같습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그저 감동❤

@Joghurt24 6 ай бұрын

양성식 선생님 사랑해요. 그 과르넬리 선생님과 소리 너무 잘 어울려요. 그냥 찰떡이에요.....

@네아니요-z5w 6 ай бұрын

요즘 기술이 더 좋으니 소리면으론 더 좋게 혹은 비슷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역사,상징성 다 때고 악기만 보면 얼마정도 하려나요?

@sinchonblues 6 ай бұрын

10만원.

@SOLSOLB-s1s 4 ай бұрын

@@sinchonblues나무 10년 이상 말려서 수제로 1-2달 이상 제작했을건데 10만원이라고요?

@SL-ze8pc 4 ай бұрын

5000만원~5억 수준입니다.

@SL-ze8pc 4 ай бұрын

@일단침착해-e7k 6 ай бұрын

6:58-7:04 까지 연주하신 곡 이름 알수있을까요?? 아시는분 ㅜㅜㅜ😢

@yangsungsic9087 6 ай бұрын

Massenet 의 Thaïs Méditation 입니다~

@bubbly3837 Ай бұрын

타이슨의 명상곡이에요 ㅎㅎ

@second2none296 5 ай бұрын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지적이고 좋으세요~^^

@yangsungsic9087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ei_7.7 6 ай бұрын

귀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Y-June 5 ай бұрын

4:37 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좀 알려주실분

@shinigstar2986 6 ай бұрын

과르네리가 제 취향입니다.저 악기로 한번만 연주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강태현-j8p 6 ай бұрын

와 ……… 아름답다 ……. 콩깍지가 무서운게 제 악기두 넘나 아름답구 안아주고 싶은 😊

@Bro-Goose 13 күн бұрын

잠시 천국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구독 했습니다. 자주 봬요.

@노네임-o4r 5 ай бұрын

lovely content! next time please talk about bows and how it affects sounds. maybe you can explore strings as well.❤

@yangsungsic9087 5 ай бұрын

Bows and strings, very good idea!

@dongkeunkwak 5 ай бұрын

유익한 정보의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magician77-c8h 15 күн бұрын

난 과르네리가 좋네요.. 8:05 바이올린도 큰 무대체질이 있구나. vibration 이라는 게 물리학적으로 빈 공간이 다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주가 텅비어 있어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것. 칼 세이건이 외계인 없으면 우주는 공간 낭비라 그랬는데 물질에 초점을 맞춰서 헛소리한 거예요. 낭비가 아니라 굉장히 중요해요. 따라서 큰 무대에서 울리는 소리가 다를 수 밖에요. 아마 과르네리가 더 wavelength 가 길꺼예요. diffraction 이나 reflection 더 풍부하겠죠. 작은 공간에선 scattering 산란되니까 노이즈가 생기는 거. +) 물리학도 안배웠냐느니 공기와 음파가 전파나 우주공간보다 더 본질적인 것처럼 악플다는 개무식자들이 덤벼서 추가로 쓰는데 (또모 구독자는 영어만 못하는 게 아니라 물리도 못하고 예의도 없군요) 파장 wavelength 에따라 scattering 양상이 달라지고 그게 무대공간이 텅 비어 있느냐 구조물로 roughness 가 달라지냐에 따라 파장이 진동 산란 투과하는 양상이 달라집니다. 강의 여부는 qualified 된 교수나 총장이 결정하는 거지 carl sagan 우상숭배하는 키보드 워리어 초딩이 하는 게 아니니 insult 작작하시고요. 답글 더 이상 안달겠습니다.

@yangsungsic9087 14 күн бұрын

정신적으로 트위스트 되어있고 무식과 비겁합을 동시에 장착한 쓰레기 키보드 워리어가 참 많습니다.

@user-sg1tx8eb6e 13 күн бұрын

vibration 이라는게 빈 공간이 다한다... 매질(beating 이 아니라 medium~혹시 모르실까봐)이 what 인지 know 하시나요? EM wave 와 Acoustic wave 의 차이를 아시나요? 과르네리가 파장이 길어서 다르다.. 자세히 뜯어보면 다를수 있겠지만 파장만으로 설명하게 되면 아예 다른 음을 내는 악기라는 뜻일텐데 그건 아니죠. 파장과 진동수 frequency의 relationship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영어 섞어서 있어보이려해도 빈 깡통은 티가 나기 마련...한권의 책만 읽은 사람이 보다 무서운 법. 타인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의 빈 자존감을 채워넣는 방식은 옆에서 볼때 너무나도 안쓰러워보입니다. 자신만이 top 이라는 알량한 우물 속에서 벗어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magician77-c8h 13 күн бұрын

@user-sg1tx8eb6e 풉 꺼져

@CJHFUNKEY 6 күн бұрын

2:59 PC스피커로 듣다가 꼬다리+인이어 세팅해서 팝 모드 놓고 듣는 순간 천국을 경험했습니다 ㅠㅠㅠㅠ

@SUNSHINE-cb5lz 6 ай бұрын

선생님보다 바이올린이 선생님한테 오고싶다고 했을듯. “우리는 가게 저장고에 머물기 싫다! 늘 바이올리니트와 함께있고프다!”

@SmithRichard-zd4vm 6 ай бұрын

주접시나이데

@magician77-c8h 6 ай бұрын

10:33 또모는 항상 기본적 통역도 못하고 구독자들이 고등학교 기본 물리도 모름...음파가 전파인 것도 몰라서 모욕적 언사에 기본적 예의도 없고 find out (x) fine art (ㅇ)

@ongs5526 15 күн бұрын

음파는 acoustic wave 이지 EM wave 가 아닙니다;; 기본 물리 다시 하셔야겠습니다 ^^

@magician77-c8h 15 күн бұрын

@ongs5526 너는 그냥 영단어 찾아서 번역한 거구 기본 물리개념이 같다고. Brian Greene 강의는 이해 못할꺼고 구글이라도 해봐라. 글구 너 Radio 둗지마. 음파는 전파가 아니라며.

@종민-f6t 13 күн бұрын

ㅋㅋㅋ

@sldoal124 12 күн бұрын

음파랑 전파는 다른데요?ㅋㅋㅋ

@magician77-c8h 12 күн бұрын

@sldoal124 음파는 전파의 종류 중 하나일 뿐이고 파장이 propagation 일으키는데 공기가 꼭 필수적인 건 아닙니다. 그리고 관건이었던 scattering 이나 diffraction 은 전파의 특징임. 잘 모르면 콘서트나 영화관 음향시설 관련 원리 찾아보세요. 음파는 전파가 아니라는 주장은 너는 sldoal 이지 인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거랑 똑같은 겁니다. 콘서트 음향시설 만들때 전파 공식 갖다 쓰면서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s-gk3518 4 ай бұрын

연주곡에 따라서 바이올린도 그에 어울리는 것을 사용하면 ~ 우와 아름다워라 ~

@뿔-r4m 6 ай бұрын

1:04, 1:50에 나오는 곡 혹시 어떤 곡인가요?

@yangsungsic9087 6 ай бұрын

멘델스존 콘체르토 3악장과 차이콥스키 콘체르토 3악장 입니다~

@뿔-r4m 6 ай бұрын

@@yangsungsic9087사랑해요❤

@뿔-r4m 6 ай бұрын

@@yangsungsic9087 사랑해요!!💕

@yangsungsic9087 6 ай бұрын

@@뿔-r4m😍

@Alex_the_Sage_of_Eastasia 6 ай бұрын

ㄷㄷ 신화급 무기 실사판

@정현호-n8y 6 ай бұрын

5분 쯤에 나오는 bgm이 뭔가요? 옛날에ㅡ되게 좋게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KimKim-zz8qh 6 ай бұрын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요

@nine96six 6 ай бұрын

중간에 풀샷 14f18gm 렌즈인가요

@yujatree 6 ай бұрын

우와...뭔가 소리 울림이 좀 다른 느낌이에요 촬영때 쓴 마이크가 좋은건가? 연주하는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싶어지네요ㅠ

@landolfi__c 6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envogue5005 4 ай бұрын

Stradivari have such clear, pretty sound, but does not have strong G string sound

@magunibills4335 6 ай бұрын

와 클래식 문외한인 저도 레드다이아몬드소리가 매혹적이네요 하트는 바디에 금이간것 같은소리가??? 다이아몬드 소리가 와,,,,,,,, 꼭 공연을 가봐야겠어요

@dalgreen_ 10 күн бұрын

잘 관리된 오래된 바이올린엔 악기를 만든 명장들의 이름과 그 악기를 거친 수많은 음악가들의 영혼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더 재밌고 마음의 울림을 주는거 같은데 가격 비싸다는둥 현대의 기술이 더 뛰어나다는둥 하는 사람들은 고작 14분짜리 영상을 보면서도 낭만 즐길 여유도 없을만큼 꼬여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어차피 우리는 저 바이올린 살 일도 없고 만져 볼일도 없을텐데 그냥 저런 세상이 있겠거니 하면서 300년의 역사가 담겨있는 악기가 들려주는 낭만이나 맛있게 즐기면 되는거고 현대기술이 그렇게 좋으면 AI로 딸깍 클릭하면 만들어주는 악기도 스토리도 없는 음악을 들으시면 됨.

@coupang2 5 ай бұрын

2부 왜안나옴??

@yangsungsic9087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촬영한지 거의 5개월이나 됐는데 아직 편집이 덜 끝난모양입니다…

@churchBibleJesus 6 ай бұрын

스트라디도 나무수명 300년이 다돼서 ,이젠 백년된 악기가 대세ㅛ❤🎉😮😊

@yangsungsic9087 6 ай бұрын

저 명기들의 수명은 8백년 정도 된답니다. 아직 멀었죠!😊

@churchBibleJesus 6 ай бұрын

@@yangsungsic9087 보통 나무의 수명 원목이 50년이니 ㅡ!!!! 생나무는 250년이 수명이니 !!! 명기의 소리는 ㅡ땜빵의 기술이지여 ㅡ. 그럴바엔 100년되 악기가 젊은소리? 힐러리한처럼

@yangsungsic9087 6 ай бұрын

@@churchBibleJesus그 장수의 비결은 그들만의 레시피로 만든 Vernish 에 있다고 합니다!😊

@churchBibleJesus 6 ай бұрын

@@yangsungsic9087 그비결은 !!! 겉모양만 놔두고(골동품적 외관) ,,,,,소리는 아무도 분간 못한다고 다 알려졌고,,, 자꾸손대니 ,ㅡ물론 속부분 섬유처리 ,만년 사용가능 그러면 올드 스트라디가 아니고 퍼즐 ? 가루 악기내요

@라랄라-f6x 6 ай бұрын

@@yangsungsic9087이미 나무 수명은 다했구요 코팅 방부처리로 잡아둔거라 보면 됩니다 자연적인 수명은 끝난 물건임

@윤원맘-b4j 10 күн бұрын

저도 가격듣고 소리가 좋아졌어요에서 빵터졌네요 😊

@2ndapril832 6 ай бұрын

요즘 양성식 교수님 영상 자주보니 좋네요

@이정중-j2f 4 ай бұрын

양성식교수님께서 촐연하셔야 그 프로와 해당내용에 힘이 실리는 듯 합니다 오늘 프로그램은 놀라움 그 자체엿습니다 소장하고 잇는 회사의 대표 의 수준과 겸손도 압권이엿지만 4대의 보물을 가지고 나와서 직접 설명을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엇구요 양성식 선생님이 계셔서 가능햇을 겁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그리고 후학들에게 계속 큰 역활을 해주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yangsungsic9087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ljhjdgfdhdrgdgfrs 4 ай бұрын

2부 어디있어요?

@yangsungsic9087 4 ай бұрын

곧 업로드 예정입니다

@Peunm 13 күн бұрын

와..이런영상너무감사합니다...❤

@1Sekwang1 6 ай бұрын

과르네리 델제수 연주회에서 들어본적있는데 진짜 소리가 터져나오더군요 다이나믹레인지가 커서 굉장히 신기했어요 명기는 음색이 다양하다는데 아직 그정도를 알아볼 내공은 없었지만 다이나믹레인지는 직관적으로 보이더군요 오케스트라와 이게 같은 악기가 맞나 싶을정도 였습니다

@killeaf2999 5 ай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다만 9:34분 명기 한자 틀렸내요 ㅎㅎ 名器입니당

@sooniejeon 6 ай бұрын

훌륭한 연주자와 멋진 악기들의 만남. 감사합니다

@kndol 5 ай бұрын

스트라디바리나 과르넬리 모두 음반으로만 들어봤는데, 유튜브에서 보는 날이 오다니....

@럭셜이-q6s 4 ай бұрын

2탄 언제 나오나요?

@TOWMOO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다음주 중 나오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하남자-n3y 4 ай бұрын

바이올린 소리 제대로 관심있게 들어본적 없는 내가 들어도 소리가 다르구나.. 저 마지막 다이아몬드인가 뭔가 하는건 특히나 "애절한 느낌" 그러네.. 와 바이올린 소리 듣기 좋네.. 나도 돈 벌면 연주회 ? 뭐 그런데 가보고 싶은 맘이 생긴다.. 와 멋지다

@jjk4891 2 ай бұрын

클래식공연들 은근 싸요! 한 오년전만해도 예술의 전당에서하는 리사이틀이나 오케스트라 공연들도 만원 이만원대면 조금 뒤에앉지만 들을수있었어요 ㅎㅎ

@시나-x1v 6 ай бұрын

와~~~ 정말 좋은 유튜브 채널이네요^^ 덕분에 양교수님 연주로 귀호강했어요~ 일본의 악기 사랑 넘 멋지십니다👍

@jujak0616 6 ай бұрын

2:15 말이 한남더힐 트리마제 이지 실제론 저 스트라디 한대로 저런 집 몇채는 살수있는 가치 ㅋㅋ

@슈리-y6z 6 ай бұрын

아.. 양쌤 마지막 과르네리를 사용하신지 5년 되신거군요 ㅎㅎ 이전에 사용하신 (파가니니 녹음하실 때 사용하신) 과르네리랑 지금 사용하시는 과르네리랑 트레이드 하신 건가요?

@MrItalianviolin 6 ай бұрын

He says the current Guarneri belongs to Nippon Violin, and loan for him now.

@mlee7470 6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 딸은 언제 저런 악기 만져보나 ㅜㅠ 😂

@miltonjeong8436 4 ай бұрын

귀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lle8062 4 ай бұрын

다음 영상은 아직 업로드 전인가 봅니다

@everydayworship1546 4 ай бұрын

레드 다이아몬드는 바이올린이 우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감동입니다.

@jrjr227 6 ай бұрын

마지막악기가 제일 소리가 좋네요..ㅎ

@gonijin 6 ай бұрын

구경 잘 했습니다!

@blee61 6 ай бұрын

이런 악기는 스트링을 뭘로 쓸까요??

@Marksomali 6 ай бұрын

글게요. 오래되면 스트링도 녹슬고 소리가 죽어갈텐데 정기적으로 저기서 스트링 교체를 해주는 걸까요? 아무리 바디가 좋아도 스트링이 오래되면 최상의 소리가 안 날 것 같은데 말이죠. 😅

@yangsungsic9087 6 ай бұрын

스트링은 소모품이라 자주 바꿉니다. 또 연주장의 크기나 연주 곡목에 따라 다른 종류의 스트링들을 바꿔가며 사용하기도 하고요. 사운드 포스트, 브릿지 등 소모품 마다 변경시기나 사용기간이 다르기도 합니다😊

@coupang2 4 ай бұрын

왜 다음영상 2부안올라옴??

@lerry3376 5 ай бұрын

소리만 들어도 황홀해요. 숨죽여 감상했습니다 이렇게 마스터피스의 소리 차이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콘텐츠도 너무 좋네요

@Dsa-vr9ug 6 ай бұрын

아무리 비싼 현악기 써도 사람 연주 실력이 특출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 결국 돈만 버리고 산 호구 되는거야 가격이 무조건 비싸다고 중요한게 아니라 내 실력부터 전문가 한테 검증 받아보는게 젤 중요한 거지

@rgrgee1306 6 ай бұрын

이 곡 바흐의 어떤 노래인가요??

@hongissi 4 ай бұрын

입이 떠억~ 귀한소리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hobby8078 6 ай бұрын

오 흥미로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영상 화이트밸런스가 안맞아서 실제 바이올린의 컬러를 볼 수가 없네요. 다 누렇게 떴어요.

@창영-b2k 5 ай бұрын

5개 중에 클래스가 다르다고 느낄 정도로 압도적인건 네번째 레드인데 내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악기 소리가 가장 좋았네요.

@짠도리도리 Ай бұрын

제가 이분은 잘 모르는데 이전에 어린 여자영재와 바이올린 하고 그걸 교정해주시는 걸 봤어요. 그때 아이에게 명확하게 지도하고 깔끔하게 이야기해주시는거에 감명받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알게되니 더 반갑습니다...

@yangsungsic9087 5 ай бұрын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또는 조셉 과르네리우스 델제수 를 직접 연주해보기는 커녕 한번도 실물을 못본 사람들이 키보드 뒤에 숨어 말도안되는 발언들을 하네요…제정신이 아닌듯 합니다!🤬

@shp-me6jo 3 ай бұрын

그냥 상징성 때문에 비싼거지 소리 자체는 프로들의 블라인드 테스트, 녹음 데이터 분석 등등 해봤을 때 몇백만원 짜리 바이올린 보다도 아래로 판명났습니다. 관련 논문도 이미 많이 있구요.

@yangsungsic9087 3 ай бұрын

@@shp-me6jo 프로들의 블라인드 테스트 라고 하셨는데, 과연 그 프로의 기준이 뭘까요? 참고로 제가 세계적인 국제콩쿨들인 파가니니, 롱티보, 인디애나폴리스 에서 입상하고 88년 당시 세계 5대 콩쿨이었던 런던 칼플레쉬 콩쿨에서 우승한 후, 제 스승께서 선생님의 명기중의 명기인 과르네리 델제수 를 소리 내보라고 주셨는데 아무 소리도 낼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잡소리만 났었는데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였을까요? 프로들, 특히 일반 교수들이나 웬만한 오케스트라 악장들은 스트라디 또는 과르네리(특히) 줘봐야 소리 낼줄 모릅니다. 그후 제 자신의 과르네리 가 생긴뒤에 4-5년간 다시 공부해서야 소리를 낼수 있었습니다. 그냥 어느날 갑자기 악기 줄테니 블라인드 테스트 하자 그러면 싸구려 중국산 악기 보다도 못한 소리 나옵니다. 그리고 작은 스튜디오 에서 커튼치고 소리 낸다든지 마이크를 통해서는 큰 차이 느끼기 힘듭니다. 제대로된 콘서트홀 에서 제대로 소리낼줄 아는 연주자만이 차이를 낼수 있습니다. 일반인에게 F1 레이스카 줘봐야 공도에선 제대로 속도 낼수 없거니와 트랙에 간들 무용지물 인거와 같은 맥락입니다.

@김사또-z5o 6 ай бұрын

귀한 영상입니다😂

@SUNSHINE-cb5lz 6 ай бұрын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님도 스트라디바리우스 쓰시잖아요. 스트라디바리 소리 늘 듣고싶은분은 그 분 연주 들으시면 되요.

@안녕-n8v8r 6 ай бұрын

이용식 아저씨 클레식ver. 어쩐지 친근해요.. 혼자 내적친밀감이...

@primrose0421 2 ай бұрын

명기들은 문화제지.. 외국의 재벌들이나 부자들은 악기를 사서 재능은 넘치나 어울리지 않는 악기로 연주하는 연주자들에게 무상으로 악기 대여를 해주는 경우가 많음. 그게 악기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젤 좋은 방법중 하나이고.. 누가 연주하느냐에 따라 악기의 가치도 같이 상승. 연주자는 그 악기를 무상대여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입증되는 거임. 저런 세계적인 악기를 수리하는 장인의 절반이 한국인 이라는게 자랑스러움. 확실히 소리가 다르다. 색도 너무 이뿌고..

@SUNSHINE-cb5lz 6 ай бұрын

근데 세계최고 바이올리니스트들과 블라인드 테스트한 결과 놀라운 결과가 나오길 스트라디바리와 현대 바이올린들을 경쟁시켰는데 😂대부분 현대 바이올린을 스트라디로 느끼고 선택했다하더라고요.

@윤실라-x2i 6 ай бұрын

산로렌조.멋지네요.

@jy4201 6 ай бұрын

어머~~ 코로나 전에 여기 지인이 악기 사러 갈 때 통역겸 같이 갔었는데 이렇게 유명한 곳이였군요!! 저렴한 악기부터 명기까지 모두 보유한 곳이였어요. 그저 부러울따름이요😅

@유진곤-n5y 5 ай бұрын

예술적 가치가 별로 없는 우표도 단순한 희소성 만으로 몇 10억을 홋가 하는데 저런 클래식 명품악기가 200억 한다는 게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단순 비교할 사항은 아니지만 도자기 골동품이나 명화들의 가격과 비교해서 오히려 저평가 된 감도 없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악기를 한자리에 보여주시고 설명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angsungsic9087 5 ай бұрын

후속편이 곧 업로드 될 예정인데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eoyounghae 5 ай бұрын

양성식 형님~~ 너무너무 멋있으세용 ㅎㅎ

@yangsungsic9087 5 ай бұрын

잘지내죠?^^

@abc123-z9b 5 ай бұрын

여기 200-300억 하는 바이올린은 기본적으로 ‘유물’인데 상태가 너무 좋고, 원래도 명품이었고, 유명 연주가들이 실연한 역사가 있고(그래서 빌려줌), 국가귀속이 안 되어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고 해서 비싼거죠. 이런 명품이라고 해도 막상 동시대 유명화가의 그림이나 판화, 조소보다는 싼겁니다. 이유는 일단 그림보다야 제작자가 많이 만들기도 했지만, 그림 판화 조소보다 바이올린 관리가 훨씬 더 까다롭기 때문이기도 하죠. 얘네도 연주 불가능 수준이 되면 가격이 확 떨어지는데, 경매라던지 정기적 대여를 통헤서라던지 가치를 유지시키기 위한 전략을 짜야되는 등… 소유자가 신경을 더 많이 써야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