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집에서 사람 쓰며 살다가 실버타운으로 들어온 이유는? 파출부 써보니..😅 (정원속궁전 부부 공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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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9

@yeloy6414 2 ай бұрын

내외분이 참 점잖으시고 진짜 어른이십니다. 결단력도 있으시고 이런 부모님을 둔 자녀들은 얼마나 안심되고 행운인지요? 부럽습니다

@gongbba 2 ай бұрын

저희도 같은 생각입니다. 나이들며 이 두분처럼 익어가고 싶습니다🤗🍁

@junecronin8985 2 ай бұрын

한국 은 나가면 식당이고 나가면 상가인데 굳이 실버타운 갈필요없는것같아요 . 가까운데 식당많고 헬스클럽, 수영장, 백화점, 병원 .공원..가깝고 하면 매일 다른 맛집찾아가고, 여행가고, 샤핑가고,... 그기서 꼭 먹어야하는것 부담됨.

@별빛나그네-c3u Ай бұрын

식당 헬스클럽 간호사 119 그게 다있는게 실버타운

@이이유정-w7z 2 ай бұрын

한달 사시고 하시는 말씀은 좀 이르다는 느낌입니다. 전원주택도 1년은 천국 같았지만 시간 지나니 불편했습니다.

@MIN-pj3ds 2 ай бұрын

공빠❤공마님~반가워요😂😊 편안하시져? 어머님,아버님 인터뷰 영상이네요~ㅎㅎ 오늘 바베큐 가든파티 잘 했구요.. 함께 계셨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많은 입주자분들께서 참석해주셔서 뿌듯한 하루였어요~😊 이 아름다운 가을만끽하시고 건강하시구요..여행 잘 다녀오세요❤❤

@gongbba 2 ай бұрын

아 오늘이 가든파티 날이었군요. 저희도 여행만 아니면 꼭 참석했을텐데 아쉬워요! 모두들 잘 계시죠? 벌써 그립네요🤗💕

@피리윤-j7h 2 ай бұрын

실버타운은 60세이상 사람 1400만명중 고작 1만명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지금 대기걸어도 몇년 기다려야 합니다...입주비용뿐만 아니라 나이적고 건강한 사람만 가능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여론은 한편 제가 입주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점점더 실버타운은 진화하고 서비스도 더 좋아 질 것 입니다. 사시는 분들과의 교감도 좋아질 것 입니다. 실버타운 그들만의 리그...싫은 사람은 안오면 됩니다...

@hih3745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실버타운에서 주는 돈으로 파출부 불러서 음식만들고ㆍ일주일에 두번불러 청소 시키면되지. 왜 실버타운 들어가냐고ㆍ 마치 자유없는 감옥에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어요. 말이 안통합니다.

@gongbba 2 ай бұрын

실버타운에 살아봐야 아는거같습니다. 사람도 써봐야 아는것 처럼요🤗

@이동일-b6j 2 ай бұрын

공빠님 이 알려주셔 강원도 약천온천에 체험 왔어요 식사는 좋은데 주변에 운동할 장소와 피트니스 이용을 안하 드라고요 낮에 시간 보 낼 데가 없어요

@gongbba 2 ай бұрын

주변 운동할곳이 없다니요? 산책할곳도 많고 온천도 있구요. 걸어서 바닷가도 금방입니다. 어르신들 차도 이용하지만 날씨 좋을때는 걸어서 망상해수욕장도 가시고 바닷가 파크골프장도 가십니다. 피트니스도 자주 이용하시고 탁구도 치시구요. 자세히 둘러보시구 즐거운 시간되세요~~~

@sally-hb2hs 2 ай бұрын

젤 중요한건 맨날 늙은 사람들만 보고 산다는게 힘들거 같아요

@halfkiwi 2 ай бұрын

맞아요...우울증 걸릴거 같아요

@유모린-scarlett 2 ай бұрын

그것도 그렇지만 이제 겨우 한 달 살고 어찌 알아요. 한 달은 천국이지. 한 3년이라도 사신분의 얘기라면 믿겠는데 실버타운이라는게 도심 한 복판에 있는 것도 아니고 산 속에 있던데 우리같은 사람은 갑갑증 나서 못 살아요. 내 나이 지금 67세 목소리 들으니 80대신것 같은데 그 나이에는 산 속을 좋아 하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아직 설악산 대청봉도 갈 수 있어서요. 저도 80대 되어 도심이 싫어지면 양로원 보다는 나을 것이니 생각해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