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 30만의 압록강 도하... 그러나! 진짜 적은 따로 있었다? ▣역전다방 124회 ◆6.25전쟁 ep.16ㅣ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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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54

@백영래-u3x 9 ай бұрын

몇 년 전에 돌아가신 저희 작은 할아버지가 6사단 출신인데 6.25 당시에 초산까지 진군 하셔서 압록강 물을 마셨다고 하셨어요. 북한으로 진군 하다가 어느 날 어떤 마을에 들어섰는데 목이 말라서 마을 안 쪽에 큰 집이 보여서 들어갔더니 왠 젊은 아낙네가 있어서 물을 달라고 했는데 아주 큰 호박으로 만든 바가지로 물을 주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정면으로 바가지로 물을 마시지 않고 그 젊은 아낙네를 옆으로 볼수 있도록 바가지를 90도 방향으로 틀어서 물을 마시면서 옆눈으로 쳐다봤는데 손이 치마춤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서 바가지를 집어 던지고 그 아낙네를 발로 차서 넣어 뜨려서 뒤져 보니까 권총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알아 보니까 이 여자는 그 동네 여맹위원장이었고 남편은 북한군 장교였는데 연합군에 쫓겨서 자기 부인만 놔두고 도망을 친 상태였습니다. 그때 바가지를 정면으로 들어서 물을 마셨으면 아마도 권총에 맞고서 죽었겠지요. 그 이후에도 철수 잘 하셔서 6.25 끝날 때 까지 잘 싸우셨고 오래 장수 하셨습니다.

@이준희-f8k 6 ай бұрын

와 무슨 영화같네요

@Alcoholgod 6 ай бұрын

와...소름이네요..물 먹다 죽을뻔한 일이라니....

@박정원-t6l 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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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worstnightmaretonight 2 ай бұрын

저희 작은 할아버지도 6사단 출신인데 압록강 근처에서 전사하셨습니다ㅜㅜ

@백영래-u3x 2 ай бұрын

@@yourworstnightmaretonight 안타깝네요. 하지만 무수한 군인들이 전사까지 하면서 나라를 지켜서 지금의 한국이 있는 겁니다. 결코 헛죽음 하신게 아닙니다.

@Jameschi0302 Жыл бұрын

잊지말아야 되는 역사...

@전동협-l1k Жыл бұрын

악몽의 서막이 오르고 마는군요... 치열하게 싸우다 스러지신 국군 용사 선배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General_kim-0415 Жыл бұрын

34:48 샤를공 챙겨주는 채박사님의 깨알 같은 배려 ㅠㅠ

@juliettsierrakilo5851 Жыл бұрын

기실 저 시기 중공군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긴 전쟁 경험을 가진 부대였으니...

@jacobechoi1260 Жыл бұрын

항상 복습해 가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 중인데 출연진과 제작진 분들 그리고 시청자 분들 건강에 유의하세요.

@hussarkorean8520 6 ай бұрын

3회독 째입니다. 아직도 배울게 많습니다

@pjisoo17 Жыл бұрын

점점 장진호전투가 언급될 시점으로 다가가는군요. 얼마나 상세하게 이야기해주실지 기대되기도 하고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inkyuchoi8189 Жыл бұрын

춘천전투. 6사단 정말 명품 부대죠. 세환님 부친님 존경스러운 국가유공자시군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검은독수리-c2c 10 ай бұрын

5.18 유공자보다는 못하죠 보상금에 있어서는~

@maatpon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역사를 알기에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가 얼마나 가슴 아프고 또 괴로운 이야기인지를 대강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많은 교훈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어질 슬픈 이야기도 역전다방 특유의 냉철한 분석으로 계속 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섯 분의 명품 강연, 제작진 분들의 숨은 노력까지 늘 고맙습니다.

@류진형-o5l Жыл бұрын

국공내전을 통해 얻은 실전경험, 충실한 교리, 사기 수준의 기동능력, 탁월한 임기응변까지 인해전술이란 말로 덮어버리기에 중공군은 너무도 뛰어난 강군이었군요. 이런 상대방에 맞서 밀리기도 했지만 결국 버텼던 국군과 유엔군이 더욱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powergrassp7769 11 ай бұрын

중국의 13 집단군은 사실 소련이 만주에서 훈련시킨 군대로 일본 무기를 사용했고, 후방은 소련의 지원을 받아 청천강까지 방어할 수 있었던 것은 연합국의 정보력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아니었다

@gomdorij321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꽃등심먹자 Жыл бұрын

역전다방 너무 잼있음

@유뚜비-t6c Жыл бұрын

윤 연구원님 얼마전에 공중파 351 고지전 관련 프로그램에서 뵈어서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쁘띠채승병 박사님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메소드 심슨 중령님도 너무 좋습니다 엠페러 샤를 전하님 잘생겼어요 허mc님 너무 재밌어요 모든분들 사인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ussarkorean8520 Жыл бұрын

진짜 2,3,4,50대 아재들 세대대통합 싸인회 될듯요 ㅎㅎ

@danjjakchinguTV Жыл бұрын

'6.25전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Pulse072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중공군이 머릿수로 무작정 박아서 밀어낸줄로만 알았는데 그저 머릿수만 많은 꼴통이 아니라 충분히 전략전술을 구사하는데 숫자도 많은 상태였음을 이해하고나니 그 당시 군장병분들의 끔찍했을 경험이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art-jo-history Жыл бұрын

아마 국민당 포로군 출신이나 신병이 많았던 중공군 부대는 그런 식으로 개돌시켰을겁니다. 실제로 5:1 비율로 한 명의 숙련병들이 신병들을 이끌도록 배치시켰다고 해요. 개돌했던 중공군 부대들은 배수의 진을 친거죠

@art-jo-history Жыл бұрын

중공군이 도망가는 중공군 아군을 상대로 기관총 세례를 퍼붓는게 가능했던 이유도 그들이 대부분 잃어도 큰 손해가 아닌 포로,징집병들이였기 때문이죠

@powergrassp7769 11 ай бұрын

그들의 전술은 박격포와 기관총의 운용으로 효과를 발휘하였는데 이는 차량대렬을 매복습격하는 면에서 큰 역할을 하였다

@lianshunjin6879 11 ай бұрын

증국군이 머릿 로 내리민다고?.그럼 장정년대 8만에거 3만으로 즐엇들엇는데 어떻게 커져서 100만 대군 미제무기로 무장한 국민당을 대만으로 쫏아냇을가?. 한국인들 생각보면 국민당 국대와 똑 같은 생각을 하는걸 알수 잇다. 만약 유엔군이 아니면 한국운은 북한군한생대로도 어림없는 군대다.

@chanalex8358 11 ай бұрын

中国军队是当时人类军队轻步兵的巅峰，擅长野战，夜战，游击战，堑壕战，肉搏战。韩国军队根本不是对手，即便是火力值是中国军队10倍以上美国军队，双方才能打一个平手。

@게딱지-x3i Жыл бұрын

34분 정도에 보이는 북한군의 서울 함락 작전, 남침 계획안을 보시면 왜 38도선 분단일 경우 서울이 지금에 비해 훨씬 더 위험한지를 알 수 있죠. 서울로 직통하는 연천/포천 축선의 통로들이 모두 북한에게 열려있고 높은 산지들이 많은 화천의 북한군에 의해 춘천 분지가 감시당하는 형국이라 북한군이 서울을 북동쪽에서 우회하여 공격, 포위하는 서울-춘천 축선도 매우 위험해지죠

@Gurapa Жыл бұрын

오늘 기대 됩니다. ^

@한유-j6i Жыл бұрын

갈 수록 보기가 힘이 들고 ...억장이 무너지네요.그래도 계속 봐야지~~

@maverlove93 Жыл бұрын

고지전에서 중공군 나팔 불면서 오다가 번개치닌깐 적 쫙 깔린거 보고 소름 이었는데 6사단이 마주친 관경이나 소리도 그런 그림일거라 상상하면 온 몸이 소름임...

@바리안-w2t Жыл бұрын

흐유 참 안타깝지만 그래도 계속 봐야 과거를 알고 미래를 예측한다는 마음으로 지속 시청합니다.

@게딱지-x3i Жыл бұрын

중공군의 전략, 전술들은 상당히 뛰어났는데 그 중에는 종심을 깊숙히 공략하여 유엔군의 전선을 끊어내어 서로 단절시키는 전략이 컸답니다. 지형적으로 취약하거나 혹은 병력이 뜸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깊숙히 파고들어 연결을 절단낸 것이 우리에게 매우 치명적이었죠

@금도끼-u9v Жыл бұрын

혼란기라 병력 키울 시간이 없어 그러지 않았을까요. 여건도 안되었고 쳐들어 올지 몰랐을수도 있고.

@물요주세요 Жыл бұрын

@@vfjoivjdfojw낙동강까지 밀려난 상황에서 연합군들어오고 인천상륙작전하고 북진하는건데 낙동강까지 밀린상황에서 국군뻠핑할 시간은 부족했을거라고 봅니다 북진자체가 빨랐으니까

@다인-g3m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발로 뛰는 공수부대' 라는 말까지 있었죠.

@nyq12 Жыл бұрын

모티전술과 제파전술을 혼합한형태 인듯

@art-jo-history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중국군은 삼국지 등애의 전술을 모티브로 많이 삼았다고 함

@닥터푸우-y4b Жыл бұрын

목표와 목적의 공유는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군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직장 인간관계 모든면에서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잠재력을 폭발시킬수있는 가장 좋은방법이여여

@SGC-qp2ee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Duioll1 Жыл бұрын

상대를 격하시키면 우리가 수준높아지는건가 중공군에 대해서 왜 그런식으로만 다뤘던걸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그냥 진짜 잘 싸우는 부대였군요 도대체 통신을 그런식으로 했는데 작전을 어떻게 한건지

@창현-w2l Жыл бұрын

중공군의 상황은 알수가 없으니 전선에서 겨우 살아돌이온 생존자들 개개인들의 증언만으로 파악하다보니 그렇게 된거겠죠. 병자호란당시 쌍령전투도 조선측 기록은 청기병의 돌격에 조선군이 힘없이 무너져 도망갔다였지만 청의 기록엔 조선군 전위병력들이 잘 싸워서 청군의 피해도 크고 고위 지휘관도 전사하고 일부 청군 병력들이 그냥 도망쳐서 이후 이들을 처벌했다고 하는등 나름 치열하게 싸운 전투였는데 조선은 용맹하게 싸운 전위병력들의 전투과정은 알수가 없었고 전위병력이 끝내 뚫리자 혼비백산하여 흩어져 도망간 후위병력 생존자들의 증언위주로 기록한 거라 조선의 기록엔 쌍령전투가 꼴사나운 졸전이 된거고 후대에도 그렇게 전해져 내려왔는데 이후 청의 역사서를 보니 쌍령전투는 청군에게도 쉽지않은 전투였던 거였죠.

@창현-w2l Жыл бұрын

중공군의 인해전술도 저당시엔 그 본질을 다 파악하지 못하는게 당연하고 이후 중공의 자료도 접하면서 이쪽자료들과 대조연구하며 전쟁당시 저들의 전술을 확실히 알게 된거겠죠.

@art-jo-history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중공군 장교들 전술 하나하나가 사마의,등애,제갈량 급이였음

@hussarkorean8520 Жыл бұрын

@@art-jo-history 어쩐지 산을 잘 탄다 했다.. 진령산맥이 동네 뒷산인 사람들 ㄷㄷ

@art-jo-history Жыл бұрын

@@hussarkorean8520 500만 최정예 국민당군 상대로 게릴라전을 펼쳐서 이긴 공산군임 ㅋㅋㅋ솔직히 쟤네 입장에선 미군과 소련군 제외하면 다 ㅈ밥으로 보였을거같음

@hybbikkim4580 Жыл бұрын

다음주 황초령 나오는거 보면 장진호 전투가 코앞이네요.중요한 전투이니 예전 오키나와 전투처럼 몇화에 걸쳐 상세하게 알려주셨으면 하는건 욕심일런지요?

@쿤란-s3l Жыл бұрын

역사로 부터 배워야한다는게 이런거 같네요 중공군에게 밀릴 수 밖에 없었겠네요.. 미국과 맥아더가 너무 자만하기도 했고..

@jsgun6170 Жыл бұрын

병법에이르길 적을무시히면 필히패한다...경적필패...

@art-jo-history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저 당시 중공군 고위장교들은 하나하나가 등애, 사마의, 제갈량들이였음

@jsgun6170 Жыл бұрын

@@art-jo-history 근데아이러니하게 중공적극개입하기전 정찰하는 중공잡아서 심문해서 유엔사령부에 보고해도 묵묵부답이였다고하네요

@art-jo-history Жыл бұрын

@@jsgun6170 무장상태만 보고 얕잡아본거죠.

@김선호-u3h6t 11 ай бұрын

雖死不敗(수사불패) 靑星鬪魂(청성투혼) 비록 죽을 지언정 패하지는 않는다!

@정재훈-q7g 8 ай бұрын

크 지기네

@jieunkim5866 Жыл бұрын

한해 수고많으셨어요 ㅎ

@PINQUBE 11 ай бұрын

정말이지 절묘한 판단과 시기들이 맞물려서 벌어진 전쟁이었군요

@우드나라 11 ай бұрын

항공 특배송.. 이런 부분이 우리가 잘 알아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보급이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무었인지 국민도 잘 알야지 다시 반복하지 않을 부분이기 떄문인것 같아요.. 한국전에서 보급에 대한 부분을 한번더 체크해주세요.. 우리가 이긴것이 정신력도 있지만.. 미국의 보급의 중요성이 한국군에 녹아 들었던 부분을 체크해주셨으면 합니다.

@arsha6666 11 ай бұрын

저 6사단 19연대에서 군복무 하고 전역했어여 2000년대에 복무했던 부대가 나오니 괜히 기분 좋네요 ㅎ

@100-y1s Жыл бұрын

와... 3500명의 7연대 병력 중 생존해 돌아온 이들이 870명....

@pjisoo17 Жыл бұрын

사실 이정도 돌아온것도 대단한겁니다. 중공군에 완전 포위된 상황이었는데

@100-y1s Жыл бұрын

@@pjisoo17 압로강 도착했을 때 얼마나 신났을까 싶은데 사선을 넘어 후퇴할 때 얼마나 통탄했을까 싶네요

@딸기빙수-c1k Жыл бұрын

오늘이 화요일인줄알았는데 역전다방해서 왠일 했는데 수요일이네

@박휘종-d6l Жыл бұрын

중공군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배우는건 처음이네요 슬픔의 역사를 자세히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TV-pu5ph Жыл бұрын

러일전쟁도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

@doau500 Жыл бұрын

한국전쟁 편도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영화로 나폴레옹을 개봉하기도 했고... 나폴레옹 전쟁에 대한 깊이 있고, 자세하게 다루는 컨텐츠가 없어요 ㅜ.ㅜ (너무 스킵 하거나 띄엄띄엄 넘어 가듯이 다루거나... 수박 겉 핥기식으로 하는 컨텐츠 밖에 없더라구요... ㅜ.ㅜ) 그렇기 때문에 역전다방에서 나폴레옹 전쟁 편을 심도 있게 많이 다뤄줬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 토OO 에서 나폴레옹 전쟁 편을, 30년 전쟁이나 7년 전쟁 편 처럼 자세히 다루게 되어 너무 너무 너무 기대가 컸었는데, 갑자기 나폴레옹 편을 하다가 중간에 폐지 되는 끔찍한 일이 벌어져서 정말 정말 정말 안타깝고 아쉬웠습니다. (이것도 벌써 한 4년전 일이네요 ㅜ.ㅜ) 너무나 아쉬운 점은 2차 세계대전 같은 경우는 역전다방과 같은 양질의 컨텐츠도 많고 자료가 많지만, 나폴레옹 전쟁 같은 근대 전쟁은 이런 식으로 전문가들이 양질의 자료를 갖고, 특히 출연진이 토크 방식으로 이렇게 자세히 다뤄주는 컨텐츠는 사실상 없거든요. 그점이 유럽 근대 전쟁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아쉬운 점입니다. 그래서 역전다방과 같은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나폴레옹 전쟁 편을 역전다방에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다뤄 줬으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 인물을 빼놓고 전쟁사를 논하는게 너무 너무 허전 하네요ㅜ.ㅜ 부탁 드립니다~!!

@yhcsekai Жыл бұрын

인천상륙전에는 빨리빨리 지나가서 아쉬웠는데 후반부를 자세히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GaiaCrasher Жыл бұрын

화점이 이미 다 꽂혀가지고 아무것도 못하게 되버렸네. 지도로 보니까 진짜 끔찍하다.

@jingae2850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삼국지의 나라네, 잘싸우네, 무섭네,, 저런 거대한 국가가 적이라니

@참기름-d8x Жыл бұрын

전쟁이 끝나고 70년이 지난 지금 와서 중공군의 전술을 정직하게 이야기하는 프로가 나왔네요... 적을 정상적으로 이해해야 그 상대를 압도할 전략 전술이 생기는 거죠... 적을 무조건 혐오하고 낮추기만 한다면 적을 정상적 시각으로 바라보지 못하죠? 상대를 너무 두려워하거나 귀신 같은 존재라고 이해 못하고 공포만 갖는다면 승리가 멀어지죠? 30만이 왔는데 몰랐다는 변명과 핑계로 일괄하는 맥아더의 군대는 중공군 만나기 전부터 패배한 거죠! 정보가 승리인 전장에서 몰랐다는 핑계는 기고만장 한 백인 우월주의가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게 한 거죠. 설마 오겠어? 안올껄 안왔으면... 노란 몽키는 한줌이지... 이런 굴절된 시각이 팽배하던 시절의 맥아더니 한반도에도 사람이 산다는 건 잊고 수십 개의 핵을 떨구자고 떠들다 짤린 거 아닌지? 사람은 싹 죽고 자신은 전쟁에 승리 할 꺼란 생각의 맥아더 아닌지...?전쟁광 맥아더는 인명수심 입니다. 북에서 철수 당시 많은 한국군이 북의 산골에 숨어들어 50년대 말까지 대항했다고 합니다. 전우들이 찾으러 오길 기다리며 고전했을 사망처리로 잊혀진 영웅의 스토리를 발굴해야겠습니다. 지리산의 빨지산 이야기만 떠들게 아니라 북에 남겨져 고생했을 우리의 영웅들의 숨은 이야기가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낑것.니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중국을 정확하게 봐야 되는데 우린 요즘 또 보면 중국을 개 무시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무시하다 병자호란등 여러 전란을 똑 같은 코스로 공격 받앗지요

@THKIM-wf4mz Жыл бұрын

전쟁광 맥아더? 와... 대충 어떤 류인지 알겠음~ 전쟁광이란 표현은 맥아더가 아니라, 침략전쟁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저쪽 독재자들에게 해야 할 말인데, 정작 그쪽에다가는 언급 안함. 한반도에 수십개의 핵을 떨군다?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 만주이고, 수십개를 떨군다는 어디서 나온 자료?) 그리고 인명수심이 아니라, 인면수심 임. 인면수심이란 뜻이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함." 인데, 상식적이고, 객관적인 교육을 받았다면, 더구나 이 역전다방 한국전쟁 편을 제대로 봤다면,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함 "이란 뜻의 인면수심이란 말을, 김일성, 스탈린, 마오쩌둥 같이 침략전쟁을 계획하고 실행한 독재자들에게 쓰지 않고, 유엔군 사령관이자, 한국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한, 자유진영의 총 사령관 맥아더를 인면수심이라 칭하는 자... 어떤 사람일지 알만함.

@fierwalt Жыл бұрын

압록강을 눈 앞에 바라보고 있으니 냉정함을 찾을 수 없었던거죠. 안타깝지만 이해는 되는...

@相生-s2i 6 ай бұрын

32:50 자막에 '표식'이 나오는제 標識는 '표지'라고 읽습니다.

@mercikim84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 남한산성 전투에서 보였던 청나라식 전투를 여기서도 또 보네요...

@paracordisuseful47 Жыл бұрын

아싸~!!! 오늘은 中華중화 달걀볶음밥에 中華 달걀탕 먹으며 역전다방 시청하는 난~~~^^♥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Жыл бұрын

계란볶음밥 그거 사실무근이에요. 😂 작전지휘부 자체가 불을 지필 주방 자체가 없어요(서류나 지도가 많아서 화재를 대비해야 하고 화기엄금이죠). 그리고 당시 이미 공습경보가 울렸고 대부분 지휘부 인원들은 산굴로 대피한 상황에서 혼자 계란밥을 만든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더 말도 안되는건 취사병도 아닌 지휘부의 비서(장교)가 자기가 직접 취사해서 먹는다는건 어느나라 군대에도 없는 헛소리입니다.

@art-jo-history Жыл бұрын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주방자체는 없어도 계란볶음밥 정도는 야지에서 또는 주변 민가를 빌려서라도 해먹을 수 있죠 ㅋㅋ지금도 중국에서 계란볶음밥 정도는 한국으로 치면 라면 끓여먹는 수준의 쾌속스낵입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죠. 평소 요리를 좋아해서 해보려다가 폭격 맞아 죽었을 수도...아니면 전투 중에 사망했다고 선전했을텐데 계란 지지다가 죽었다곤 안했겠죠

@ZKXCLNVNWQ Жыл бұрын

폭격맞기 딱 좋은 날씨네~

@art-jo-history Жыл бұрын

@@ZKXCLNVNWQ 근데 화력 얼마나 세게 했길래 계란볶음밥을 하는게 다 들켜 ㅋㅋㅋㅋㅋㅋ그걸 또 캐치한 미전투기의 시력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Жыл бұрын

@@art-jo-history 지금처럼 가스가 나오는 시대도 아니고 주방이 없이 어떻게 불을 지필건데? 당시에는 화기엄금이라서 주변에서 담배도 마음대로 못 피는 장소인데. 그리고 궐연도 귀한 시대인데. 그리고 아무리 쾌속스낵이라 해도 지금의 기준으로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시는데 전시상황에 그것도 지휘부에 기름이 어디 있나? 쌀과 계란은 어떻게든 얻는다고 쳐도 기름은 있어야 겠죠. 그리고 소금은 어디서 얻는답니까? 참고로 마오의 아들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있었어요. 그가 희생될 때까지 펑더화이를 빼고 그의 신분을 아는 사람은 몇 없었어요. 다들 왕비서라고 불렀었죠. 그런 사람이 지휘부에서 그것도 비서따위가 계란볶음밥을 해먹는다? 님은 육군사령부 작전지휘실에서 육군총장이랑 참모들이 득실대는 앞에서 그럴 자신이 있나요?

@謎の国北朝鮮情報本舗 10 ай бұрын

조선 전쟁에 참전 한 중국인민 해방군 40군 119사는 내가 군복무5년간 한부대이다 참전중국군 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함과 더불어. 다시 반도에서 동족 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길 기원합니다

@ck_stinger9999 Жыл бұрын

공산군 특유의 종심돌파와 야습, 기습이 UN군을 엄청 괴롭혔죠.

@johnpark603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참전한 중공군 대부분이 항일전쟁부터 국공내전까지 거의 수십년간 밥먹고 전쟁만 했던 사람들인데 짬밥에서부터 다르지 그리고 저때 아마 제가 알기론 중공군이 참전전부터 아예 장기전을 염두에두고 출전했다는 자료가 있던데

@koreatug 9 ай бұрын

2차대전때 독일로부터 몰수한 군복을 한국군이 입어서 혼란하고 놀랐다는 이야기도 들었음

@GGMU-s8n 4 ай бұрын

첫번째 맥아더라인에서 방어준비 해놨으면 이라는 생각은 이걸 보면 누구든 생각해볼수 뿐이 없겠다

@lfktrkrzkx8162 Жыл бұрын

모택동이 창안했다는 '16자 전법'에 대해서 리뷰 좀 해주세요. '적이 오면 물러나고 적이 물러나면 나아가고' 등등 자세하게는 몰라서 궁금합니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Жыл бұрын

敌进我退，敌驻我扰，敌疲我打，敌退我追 적이 진격하는 나는 후퇴한다, 적이 주둔하면 나는 혼란시킨다, 적이 지치면 나는 친다, 적이 퇴각하면 나는 쫓는다. 즉, 철저한 교란 및 게릴라 전술입니다.

@Jonhs-op9ng 11 ай бұрын

재밌네. 역사는 흐른다.

@WeeklyMuskNews 6 ай бұрын

와 근데 늙은이 한명 빠지니깐 진짜 진행 매끄럽게 잘되네 다들 눈치보지 않고 설명 쑥쑥 잘해주고 ㅠㅠ

@myd5609 Жыл бұрын

당시 중공군은 쓰딸린이 파놓은 함정에 참전 할수밖에 없는 피동이였다함,,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Жыл бұрын

스탈린도 유럽보다는 아시아에서 대리전쟁이 나는게 더 유리한 상황이라…

@장금자-n5o 11 ай бұрын

아닌데요 쓰딸린은 참전하기를 주저했었죠 계속되는 중공의 독촉에 마지못해 참존했어요

@myd5609 11 ай бұрын

@@주자한 모택동의 쏘련방문후부터의 시간선을 찾아보면 답이었어요,,

@말이중요해요 11 ай бұрын

미군의 장진호 참상에서 느껴지는 추위와 배고픔...... 중공군도 사람이니 같았을 것이다. 당시 중공군도 얼어죽오 굶어죽은 경우 많았을 것이다. 미군은 항공기로 보급이 되었지만 중공군은 그것도 없었을 것이다ㅡ

@jusec7283 Жыл бұрын

6.25 전쟁 이야기가 계속 끝이 안나서 마치 재입대하고 정훈교육을 계속해서 듣는느낌

@이홍철-x2g 6 ай бұрын

카이스트박사님은 옷이 한벌뿐인지 같은옷이 여러벌인지,오랜만에들어와서...

@listen2viewyujin564 Жыл бұрын

가자

@티모찌-o9o Жыл бұрын

베테랑 저글링들이 우루루 전술 쓰면서 오니 저 당시 감당하기 힘들었던거 같네요.. 슬픈 역사입니다..

@kwonsukill Жыл бұрын

6사단 동락리 전투는 충북 음성군이 아니라 충주시입니다.

@arar1862 Жыл бұрын

장작패기 당했네... 얼마나 절망감이 들었을까... 어휴...

@대마왕-l4s Жыл бұрын

국공 내전때 대장정 빤스런으로 이룬 나라인데 ㅋㅋㅋㅋ 진짜 치고 빠지고 어디다 몰빵을 해야 하는지 전략적으로 아는 군대 ㅜㅜㅜㅜ 솔직히 인정하기 싫지만 몇 수를 내다보고서 군대를 운용한 거지요 ㅜㅜㅜ 그리고 미 중 러(소련) 3국이 확전은 두려워 했으니까 ㅜㅜㅜ

@壑松 Жыл бұрын

2차대전에서의승리에 도취되어있던 미군은 중공군을 우습게봤지

@jacobe1629 Жыл бұрын

중공군 개입으로 북진 통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중공군 군복을 입고 국민당군 출신들이 갈려나간 것도 안타깝네요.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Жыл бұрын

역시 선동이 무섭네요. 실제로 참전한 국민당투항군은 전체 군인의 40-50%밖에 안 되었습니다. 진짜로 군민당군을 갈려나가게 할거면 70-80%를 국민당투항군으로 하고 나머지 인원은 공산당군으로 편성하여서 국민당군이 반란 및 후퇴하지 않게 하는게 더 효율적이죠. 반반씩 넣었다는거 자체가 국민당군을 자기 사람으로 인정하고 싸웠다는 말입니다. 또 그러했기에 투항군인들도 전력을 다 해서 싸운거구요. 그리고 참전한 투항군인들은 전부 자원해서 참전한거고 참전을 원하지 않는 투항군인들은 전부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국공내전에서 개편된 부대들의 이야기를 알아보면 바로 알수 있어요. 어느 나라 군대도 가기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전쟁터로 보내지 않습니다. 기타 군인의 사기저하 및 반란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등 떠밀려서 돌격할수는 있지만 참군자체는 개인의 자발적인 의향만이 가능하거든요.

@art-jo-history Жыл бұрын

투항군이 절반이여도 엄청 많은거죠. 절반이나 되는 수를 단순하게 그거밖에라고 치부하는건 어폐가 있는듯. 그리고 자발적으로 참전한 그들도 전투에서 공을 세워야 과거청산하고 진급이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중공군에 편입된 이상 그들이 과거에 국민당군이였던 만주군이였던 중요하지 않습니다.사실 상 몇십년 전만해도 대부분이 국민당 치하에 있었던 사람들이였고 심지어 중공군 최고사령관인 펑더화이도 국민당 출신. 다른 지역사령관 또는 고위장관급이였던 린뱌오, 천겅, 주더(중공군 군부2인자) 궈루구이(전 장제스 직속 참모총관ㅋ) 그 외 몇십명 다 적을 수 없어 생략합니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Жыл бұрын

@@art-jo-history 어폐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가 투항군을 소모하려는 의도라면 70-80%를 투항군으로 편성하면 되는데 40-50%를 투항군으로 편성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말꼬리를 잡으시지 말고 개인의 의향에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는 사람은 다 돌려보냈다는데 이건 왜 무시하죠? 그리고 과거를 청산할게 뭐가 있나요? 한반도에 들어온 4야전군 자체가 엘리트부대였어요. 한국으로 따지자면 1사단같은 존재에요. 지금도 4야전군에 속해 있던 부대들이 대부분 베이징 위수부댑니다. 즉, 4야전군 자체가 국공내전에서 자신의 능력을 이미 증명했고 상당히 많은 전투경험과 전공을 가지고 있는 부대였죠. 굳이 자신을 증명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vfjoivjdfojw Жыл бұрын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포로석방문제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Жыл бұрын

@@vfjoivjdfojw 주로 반환방식의 의견충돌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측의 요구는 무조건 중국으로 반환하라는거고 미국측은 개개인의 의사에 따라 중국대륙 또는 대만으로 선택하는걸 주장했다고 합니다.

@애완돼지-h4y 11 ай бұрын

동부전선엔중공군도 들어오지않았고.저항없이 무혈진격.ㅡ총한방쏴보지않고두만강을앞에두고 철수했으니 안타까웠다

@s.o.j4656 Жыл бұрын

두구두구두구

@bundeswehr1131 8 ай бұрын

중국은 실리와 명분을 모두 챙긴 듯. 비록 사상자 비율은 참혹했지만 국제사회의 신중국의 성립을 공인받고 그 당시 무지막지했던 초강대국 미국의 북상을 저지하고 일시적으로 서울이남까지 밀어냈다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 미군들도 제대로된 포병대도 없는 가난한 중국에게 밀려서 휴전을 강요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한국전쟁은 억지로 잊으려는 분위기가 팽배했다고함.

@aljja88ify Жыл бұрын

아 맥아더.. 영웅이기도 하고 패장이기도 하고

@이영기-g6o 10 ай бұрын

역사를 기억 하고 안보는철저히

@류율-l6s Жыл бұрын

항미원조라고 하는데 당시 중국군이 앞에서 돌격한군이 후퇴하면 뒤에 오는 군사한테 총살당하거든요 이것이 인해전술 포인트 이구요 당시 팽덕회는 낮에는 땅속에 들어가 땅굴파고 새벽에 나와서 전투합니다 이때 나팔불기기작하는데 이때 미국에서 참여했던군인들지금 그나팔소리는 죽음마피리같은 소리였다고 합니다 또 쏘련에서 참전않했다고 하는데 공군은 70%퍼센트 쏘련군이였답니다

@Inceptor_key Жыл бұрын

중공군의 우수함은 전략 전술도 있지만 풍부한 전투 경험과 유연함과 그리고 자기들 나름의 합당한 명분이 중요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실제 경기북부에 사시는 분들은 중공군을 본적이 있다고 하는데 일체 민간인에 대한 행패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는 중공군 병사들이 나름의 명분과 자기 통제가 확실했다는 증거라 봅니다.

@jlee5270 Жыл бұрын

경기북부의 그곳은 그런지 모르지만, 인민군 내려 올때 보다 중공군 1.4후퇴 때 울 고모 여고생 들로 세분이 종로에서 시흥으로 피난후 엄동설한 산속에서 극한살아남기 했음, 글고 중공군은 피복,식량도 많이 부족해서 장총든 거지때(야수?)와 같다고 했음

@黄医师 11 ай бұрын

@@jlee5270 보급이 없어 모든 보급선이 미군에 의해 폭격당했어

@黄医师 11 ай бұрын

양호한 규율은 민간인을 군대에 끌어들일 수 있는데, 이것도 중국이 왜 강제 징병을 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고명진-x3d Жыл бұрын

6사단 6사단 대한의 6사단

@H푸른하늘-k4s Жыл бұрын

만주엔 사묘아리가 계속 나온다,

@happyaccompany Жыл бұрын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있던 황초령

@gggg33333ee Жыл бұрын

적이지만 . . . 중공군 각개격파 전술은 과거 팔기군의 사르후 전투 보는것 같네 . . .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기동작전은 다 비슷한 방식이라…

@art-jo-history Жыл бұрын

은밀침투,우회기동전술은 강유+등애를 보는 것 같고 기동은 사마의를 보는듯한

@謎の国北朝鮮情報本舗 11 ай бұрын

용감하게 싸운 참전 중국군 용사들에게. 경의들 드립니다

@mondoorian6982 9 ай бұрын

공식 명칭이 '북부의용군' 아니었나요?

@nq5254 4 ай бұрын

그래서 수송기가 필요한 겁니다.북한에 진군할 경우 보급을 위해 도로나 철도가 안 되기 때문에 수송기로 실어날라야 해요.

@owlbioco Жыл бұрын

청성부대. 초산전투사.

@애완돼지-h4y 11 ай бұрын

동부전선은 아무도 모르나보다.ㅡ맹호부대전신인 수도사단 12연대는 청진=>부령=>석막에진을치고(지금의석봉일듯)있다가 후퇴명령을받았단다.ㅡ혜산과무산갈림길.

@봉숭아농원 10 ай бұрын

과거나 현재나 경계하고 또 경계 해야할 중국

@김덕진-r6e Жыл бұрын

다른 시점으로 상대의 공격 요점을 못 읽은 아군 지휘관의 잘못 으로 보면 되는건가요?

@김종국-h9q 9 ай бұрын

강계는 북한의 지도부가있다 강계을 집중공격해야헌디

@순정파백우-k7f Жыл бұрын

에혀~ 확실히 지난 얘기지만~ 패퇴에는 기분이 영...꿀꿀해지넴...

@PsychoWatchDog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몰아봤는데 준이형 왤케 말라가나요

@user-tb7yh5kk9l Жыл бұрын

다이어트 하시는 중인듯

@COCOCHANNEL-bt8eg 11 ай бұрын

찌면 쪄서 걱정..빠지면 빠져서 걱정.. 역시 우리들의 아이돌 허준님…

@fmrksptrld6994 Жыл бұрын

감청이 아니고 워싱턴 런던에 무수한 고위 간첩들이 실시간으로 소련에 정보를 넘기고 있어서 그런거지. 625 전쟁을 논하면서 킴 필비, 해리 화이트, 앨저 히스 등의 소련 간첩들을 다루지 알고 어떻게 전모를 애기할 수가 있냐.

@daebak1 11 ай бұрын

30만이 야밤에 넘어 왔다지만 그걸 몰랐다는게 이상하네요. 우리쪽도 스파이를 운영했을건데?전쟁이 너무 빨리 끝나니 그냥 전쟁이 길어지는걸 원했던게 아닌지 😂

@사피엔스-e1t 10 ай бұрын

상선약수가 그런 뜻인가? 참 어이가 없네...

@광익김-h3c 11 ай бұрын

1950년3~4월경 중공군에소속됐던 조선인군대약25000천명이 북한으로 암암리에 입국하여 북한군 군복을 입고 3,8선최전방에서 침략전쟁을 대기하고있었다

@치즈피자치즈추가 Жыл бұрын

아쉬움의 아쉬움의 아쉬움의 연속 느낌입니다. 독일제국의 통일전쟁을 다뤄주시면 이런 비슷한 아쉬움들이 사라질텐데 말이죠. 부탁드립니다!

@jio777222 Жыл бұрын

의지와 투지는 높은 우리 국군이였지만 화력 중포는 커녕 박격포도 절대 극 부족인 우리 실정을 알고! 중공군 전투 전방 600m 방안안에 3개 상비 연대병력 24시간 주야 연속공격으로 3일간 무면 무휴 지들은 휴식 수면 취하며 축차투입 제파 연속공격 해왔음! 국군 아군들은 무면 무휴 강요! 인해전술 꼭 맞음! 약간 병력 우세가 아님!

@그때걸마 10 ай бұрын

3군단 통째로 드신분 ~~경비행기 타고 먼저 튀신 군단장~~~~ 그 이후로 한국군에게 전시 작전권.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