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에 죽주산성 한번 올라가 보았습니다 아쉬운점은 아래에서 숲에 가려 성곽이 잘 안보이고 누각이 없어서 성의 형태만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복원 작업을 통해 관광지로 만들어 많은 사람이 찾게 하고 후세에 호국정신을 기르는 기틀을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죽주산성은 아래에서 올려볼때 성의 한면이 다보이는 좋은 위치에 있으니 8~9부능선의 나무를 벌목하면 성이 참 멋있을겁니다 거기에 깃발이 나부끼고 망루와 누각이 있으면 관광지로서 확실한 면모가 있을겁니다
@ijinyoon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부터 (국민학교였죠) 매번 소풍갔던 곳이 죽주산성입니다. 외가에서 뒷문을 통해 갈 수 있었던 성곽에 올라서 놀았었는데 이렇게 휼륭한 곳에서 제가 놀며 자랐네요. ❤ 설명을 들을 길이 없었는데 선생님께 넘 감사해요. 다시한번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저희집이 보이네요. ~~^^
@alog66882 жыл бұрын
7:30 갑분상황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에 쏙쏙 들어와요^^
@ttlqk4847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안성 잠깐들르기만하고 아무생각도 안나던도시인데 교통의 요지이고 이렇게 중요한 성이있었군요.
@백수농장 Жыл бұрын
쿨럭.... 쿨럭.... 푸헷~~~취~~~!!!!!
@bramcohen545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하나씩 갈 수 있는 성에 올라가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7АВТ4 жыл бұрын
오 기다리던 죽주산성!!
@IBJES4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직접 언급된 아이디인데 위로 올려드립시다
@itwasjustbored4 жыл бұрын
이러다 스페셜로 외국 성으로 캐슬어택 찍는거 아님?
@7АВТ4 жыл бұрын
오 좋은생각이시네요. 조회수 엄청 높아지면 해외 촬영지원해주지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중동의 난공불락 성들이 기대되네요.
@msi5584 жыл бұрын
천년의 요새 테오도시우스 성벽 궁금하네요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토전사 현지로컬 특집!!! - 구호기사단의 여정
@iminiz4 жыл бұрын
싸게 오사카성부터 가심이.
@blur82nd4 жыл бұрын
보방식 요새 탐방도 좋을듯
@아주의보통의나날들4 жыл бұрын
대전에 보문산성있는데 그냥 초중때 소풍 장소라고만 생각했는데 캐슬어택 보니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박사님 올 한 해도 건강하세요~^^
@오크주술사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잘 보고 있어요.
@kim8908094 жыл бұрын
부여 나성도 한번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SiyaBiya14 жыл бұрын
언젠가 평양성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kgh4804 жыл бұрын
여기 가보면 좋아요...제사는동네 뒤에있는데 괜찮아요..!!!
@도련-f6f4 жыл бұрын
기자님도 같이가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ㅋㅋ
@TheTeewriter4 жыл бұрын
궁예는 당시 승병이었으려나요? 산성 바로 옆에 절터가 있던 걸로 기억나네요.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죽주산성 인근에는 성은사가 있습니다.
@10만평가지자4 жыл бұрын
충남연기군에 있는 운주산성 아니가시나요?
@billy10604 жыл бұрын
팬입니다 박사님. 저희 동네 오셨었네요 ㅋ
@user-youngjae9304 жыл бұрын
토전사 후삼국시대도 다뤄주세요~!
@virinsensatus2001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는 평지성이 없나요? 있다면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평지성이라면 읍성이 있죠.
@미제드론2 жыл бұрын
청주 정북동토성 용인 처인성 평택 농성 경주 반월성(원래 소국시절 방어취락에서 국가시대 왕궁이 됨) 그리고 몽촌토성 대구 달성 등도 평지성으로 볼수 있어요. 흔적이 많이 없어져서 그렇지 평지성터도 아주 많습니다.
@요리왕방아깨비4 жыл бұрын
몽촌토성, 풍납토성 등 토성에 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정우형-h5x4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서해 당항성부터 시작되는 평지가 동쪽 장항령까지 이어지고 장항령 넘어로 또 평지가 나오는데 죽주산성은 이 장항령 넘어 바로 위치 해 있습니다. 기훤의 난부터 본격적인 후삼국이 시작되는데, 기록으로는 진성여왕의 조세문제도 같이 대두됩니다. 아마 죽주산성은 당시 당항성에서 장항령을 지나 조령 죽령 추풍령으로 지나는 물자를 지키는 요새였지 않나 싶습니다.
@김동규-q3s1z4 жыл бұрын
문경에 고모산서 상주에 견휜 산도 브탁요
@warrenkim18664 жыл бұрын
토크멘터리 전쟁사랑 묶어서 중국 산해관 갑시다
@오유석victorio4 жыл бұрын
이야 두번째 성문은 설사 뚫려도 진짜 괴물같은 무장만 한명 있어도 적을 막을 수 있을듯
@7АВТ4 жыл бұрын
오유석 진짜 눈앞에서 동료 십여명 모가지 날아가면 발걸음이 안떨어질거같어요
@marksmithcollins4 жыл бұрын
괴물같은 무장이 있는 시점에서 센 팀인것 같은데
@오유석victorio4 жыл бұрын
@@marksmithcollins 쎄든 약하든 뚫릴 수 는 있으니까요.
@kirelo71164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제작진 여러분. 제주도에도 둘러볼만한 읍성과 방어 시설들이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제주도 한번 가시죠!
@Kim-ks6dq4 жыл бұрын
얏호 좋당
@매희-t9m4 жыл бұрын
누가 나폴레옹 소리를 내었는가?
@삼사라잠자라4 жыл бұрын
안성, 이름만 들었지 잘은 모르고 죽주산성은 나이 삼십 넘어 처음 들어 봅니다. 이런 디테일이 토전사 임용한 박사님의 힘~! 언젠가 기회되면 가보겠습니다. "안성 죽주산성" 스탭 분들도 고생 많으세요. 이런 영상들은 현재 뿐 아니라 미래 다른 후세들이 참고하기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더 큰 의미를 생각하시며 유용하고 알찬 컨텐츠 만들어 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qpalwosk10296 ай бұрын
이런 꿀통이 있었네ㅋㅋㅋ
@트리이카리아4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IandeSongfransisco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빠지는 산줄기에 흙과 돌을 쌓아 줄기를 연장하고 그렇게 형성된 기반위에 거대한 치를 만들었다는건데 저런 대공사를 할만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교수님 보충 설명해주세요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드론영상에서, 치의 길이가 파격적?일 만큼 산의 머릿부분은 전부 성벽으로 둘러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자연지형을 이용하는 산성을 저렇게 큰 노력을 들여서 치를 만든 것을 보면, 성 주변이 전부 최대한 절벽이 되게끔 해서 적이 입구로 들어오는 것을 유도하고 주변으로 공격해 올 약점을 일체 허용하지 않도록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EDGECITY19894 жыл бұрын
토전사 나폴레옹 기대됩니다!
@lch83134 жыл бұрын
봉의산성도 해주세요~~
@오유석victorio4 жыл бұрын
이제 기자님 "받들겠습니다" 하시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
@핏빛제왕4 жыл бұрын
5:26 산줄기와 치 이야기 이해가 안되네;;; 그림이 필요하다;;;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산줄기가 내려오면서 저 부분이 경사가 너무 완만해집니다. 그것이 약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저 부분까지 치가 나옴으로써 최대한 지형을 가파르게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밀덕잡담4 жыл бұрын
수원화성도 반은 산성이니 해주세요
@IandeSongfransisco4 жыл бұрын
산줄기가 빠진다는 것은 무엇인지 그 것에 치가 있다는 것은 기반이 있다는 것은 무슨 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병사들이 저 밑까지 내려가기가 싫었다.. 이해가 어려워요
@고경록-i6o4 жыл бұрын
산줄기라면 길게 경사진 지형이니 내려갔다 올라갔다 해야해서 이동하기 힘든데. 성을 쌓아 평지를 만들어 버리면 아군은 평지라 움직이기 좋고 적은 절벽이라 오르기 힘들어져서 좋단 의미 같아요.
@미제드론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산성이 산 능선을 따라 쌓는데 그러다보면 산 능선 줄기가 다른 구간보다 갑자기 낮아지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런 곳에 성벽을 그냥 쌓으면 적이 다른 높은곳에 비해 공격하기 편하기 때문에 집중공격의 대상이 되는데 그런 취약점에다가 치 같은걸 높이 만들거나 성벽을 튀어나오게 돌려서 마감처리? 하는 경우를 이야기 하신것 같습니다. 박사님이 예전에 가셨던 예산 대흥의 임존성 동서 양 끄트머리의 성벽이 그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리시스-q5r4 жыл бұрын
방어력이나 문제가 많은 산성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륜법4 жыл бұрын
성 분위기 넘 좋다
@이동건-x2n4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 진짜 ㅠㅡㅠ 너무 기대기대 에요 교수님~
@아재의참견4 жыл бұрын
청주 상당산성 해주세요
@llliiilllllliiil33204 жыл бұрын
국방부야! 통일부랑 연락해서 북한에 있는 산성도 답사계획 만들어줘!!
@risha00004 жыл бұрын
기본과 원칙의 표본 보니 속쓰림마저 가라앉게해주네요^^7
@트리이카리아4 жыл бұрын
신료들은 들으오 ㅋㅋㅋㅋㅋㅋㅋ
@신윤수-m8v4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 그리고 기자님의 합방 기대됩니다!!
@kevinjung11164 жыл бұрын
6:38 신료들은 들으오ㅋㅋㅋ
@user-Estard4 жыл бұрын
흠.. 아차산성도 가시려나...
@성이름-v1p2j4 жыл бұрын
역시 방어에 도가 튼 산악민족이라 그런가 마스터피스급 산성이 많네
@liljfjllifllil4 жыл бұрын
궁예도 알고 보면 따까리 부터 시작했다. 현재의 처지에 비관하지 맙시다. 여기분들도 다 때되면 한 인물 하실분들...
@장종완-n3u4 жыл бұрын
진주성 진주성 진주성 ㅠㅠ
@박민희-g8r4 жыл бұрын
궁예 좋아요
@집나간서울놈4 жыл бұрын
저 3월에 군대갑니다 ㅠㅠ 나폴레옹 너무 보고싶어요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앗.. 아아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2020-h3e4 жыл бұрын
궁예 이전에 기훤이 있었음. 기훤도 충분히 인물이었을듯
@Lord_Unicorn4 жыл бұрын
참 아쉬운게 정보가 아예 없다보니.......분명 인물이었을텐데
@Alpha_001-14 жыл бұрын
성의 성주가 된다는 것이 확실히 보통 그릇이면 할 수 있는 게 아니니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삼국지의 문추, 안량같이 초반에 죽지만 실제론 정말 명망높은 장수였던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허천-b1k4 жыл бұрын
캐슬어택 오프닝 브금이 뭔가요?
@강연철-n5f4 жыл бұрын
누구인가?의 시작
@장택상-e8h4 жыл бұрын
궁예 다음은 김두한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이보시오 창랑! 이건 직무태만이오!
@알파탁4 жыл бұрын
적산상성 꼭 해주세요
@bangguri14 жыл бұрын
와 드디어 제가 사는 죽주 !
@JY-dm4lx4 жыл бұрын
산성에서 사세요?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죽산면에 사시나요?
@henrychang7774 Жыл бұрын
일본 사학자에 의해 왜곡된 후삼국의 역사. 언제 바로 잡힐까요. 안타깝습니다.
@blur82nd4 жыл бұрын
궁예세환
@orgaloggunter914 жыл бұрын
가토가 지은 울산성도 계획에 있을까요?
@dericyoon61944 жыл бұрын
혹시 온달산성도 계획에 들어있나요??
@jungeunkim17904 жыл бұрын
거 궁예 아이디가 많이 몰려오겠구만 기래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이보라우 핵수령. 그 북쪽에도 요런 산성 남아있네?
@jungeunkim17904 жыл бұрын
@@두그릇비빔면 리북에서는 저런 산성있어도..우리 할배 아비 이름 써놨더라고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jungeunkim1790 아 내래 고조 이름 적는다는 얘긴 들어본적 있지요. 긴데 금강산에도 보믄 이름이 무슨 빨갛게 적혀있더라구요. 빨간필로다가 이름적혀서 기런지 다 하늘나라..앗
@홍구-j4n4 жыл бұрын
미륵 부처님 궁에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다음은 망이산성입니다.
@삼사라잠자라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왜 나폴레옹은 안 하지 했음.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언젠가 나도 댓글 달아볼까 하긴 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