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은 개스코인 신부 바로 다음 보스인 피에 굶주린 야수도 독 데미지 때문에 어려웠는데 둘다 초반 보스 치고는 괴랄했었네요 ㄷㄷ
@강해-b4e9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세키로랑 와룡보고 느낀건데 저 게임들은 보스들이 악랄하지만 결국 나중에 자세랑 리듬 타듯 패턴 알고 맞추면 굉장히 쉬워서 내 스스로를 칭찬하게 되는 게임이죠. 진짜 어렵다고 느껴야하는건 패턴 보스류보다 반응속도 피지컬 보스인듯..
@moonchildfax79 ай бұрын
ㄹㅇ 패턴 외우면 그냥 공식대로 깨버림 ㅋㅋㅋㅋ
@오히려좋아-o3g7 ай бұрын
세키로 특) 하면 할수록 늑대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강해짐
@우유치킨5 ай бұрын
피지컬 보스가 딱히 있나 결국 모든 소울류 보스들도 패턴 외우면 다 깨는걸 하다못해 개극혐 물새난격도 외우는 방향 외우면 피해지는데
@chlee60339 ай бұрын
디아2 두리엘은 입장버그가 서버문제뿐만 아니라, 싱글 게임으로 생성해서 입장할시에도 입장하자마자 즉사하는 버그가 있었죠. 2000년대 초반에( 정확히 몇년도인지는 기억이 안나고요) 디아2 오프라인 대회가 서울에서 있었는데 운영이 좀 허술했던 대회라서 직업별 차이 고려하지 않고 그냥 모든 직종( 아마 직업마다 일정인원 제한이 있었으리라 추측)으로 싱글 런 했는데, 네크로맨서 유저 1,2등이 두리엘도 못 갔는데 바바리안은 챕터 3,4에서 플레이하는걸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뭏튼 두리엘 입장버그는 참 악명 높았죠, 당시 네크 2등이었다가 1등 유저가 레어몹에 사망해서 잠시 1등이 되었지만 두리엘 입장버그로 입장하자마자 컷으로 다시 시작지점..레벨1 탈락-0-)
@longswordparkour5119 ай бұрын
엘든링의 멀키트.... 영체없이 했을때 정말 장난아니었죠 ㅜㅜ
@jkim71559 ай бұрын
솔직히 지금도 레벨 20~30언저리에 구르기-평타로만 잡으라고 하면 상당히 오래 트라이해야 할 것 같네요.
@우유치킨5 ай бұрын
멀기트는 진짜 악질인게 트리가드를 만나고 못이기는 상대는 돌아가서 스펙업하고 오는 방식이란걸 이해하지 못한 유저들은 축복의 인도로 인해 진짜 초반에 만나게 됨 그런 초반에는 높은 확률로 엘든링이 영체, 전회를 활용해야 하는 게임이란걸 모를거고, 그런 상황에서 싸우는 멀기트의 난이도는 엘든링 뿐만 아니라 모든 소울류 게임을 통틀어서 상위권 초반보스 주제에 칼박, 정박, 엇박, 엇엇박을 전부 구사하는게 개 악질임 ㅋㅋ 실제로 스펙이 올라가서 딜찍누가 되기 시작하는 후반에 가면 비슷한 패턴을 공유하는 모르고트는 호구처럼 쉽게잡으니까
@쿠마-d2s9 ай бұрын
저넘의 개코신부님은 악랄 그 자체...진짜 저 패턴은 지금봐도 악랄 그 자체
@Claymore-chobo7 ай бұрын
이름이 왜 개비스콘 신부 이겠음? 속쓰린 위장약 이름이랑 비슷하죠
@Tankbot20249 ай бұрын
혹시 나만 느끼나? 7:50 부터 집마 행님 텐션 급 따운 되는데??? 그것도 아주 많이 혹시 전,후 로 합친 영상인가요??
@옥수수감자-y7b9 ай бұрын
그게 중요함?
@playerf24019 ай бұрын
감기때문이라 잖아요;;
@김신우-x4c9 ай бұрын
위의 게임들 전부 다 해본건 아니지만... 세키로 환영의 나비 3일 걸렸습니다.ㅜㅜ 세키로 2회차 하고 싶었지만 접었던 이유는 초반 보스인 이여자를 또 만나야 한다는 부담이 커서 그냥 깔끔하게 1회차까지만 했습니다. 객관적으로 더 어려운건 잇신이나 원망의 오니, 파계승 일것 같지만 걔들은 제가 어느정도 겜을 진행 한 후 실력이 늘어서 만났기에 절망적이진 않았는데... 환영의 나비는 겜 이런식이면 더 못해먹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엘든링 멀기트 주변 탐험 없이 쌩으로 표시되는 방향으로 직진만 하다 일찍 만나 개고생 했고 8시간 안쉬고 도전해서 잡았네요. 그렇지만 나중에 스펙 올리고 좋은 영체 쓰고 하면 어떤 보스든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겜이 엘든링이었는데... 객관적으로 엘든링에서는 말레니아와 흑검 말리케스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고... 이런 패턴들이 있구나 이것만 조심하자 실수하지 말자 뭐 이런 마인드로 차근차근 도전했었던 보스들에 비해 정말 이거 어쩌지 싶었던 보스들이었습니다. 말레니아 잡았을때 그 힘은... 왕의 그릇인가... 라고 말할때 소름이 쫙~ 진짜 얼마 안남았다 싶은 기분과 거의 다 왔다 해냈다 왕이 되겠다 이런 생각들이 한꺼번에 들면서... 남들 70렙 언저리에서 영체 안쓰고 마법이나 사기검 안쓰고 깨기 이런거 챌린지 하지만... 저는 영체에 시산혈하 쓰고 렙 90넘겨 똥손 딜탱작전에 끈기만이 제 재능이라 늘 힘들었습니다. 위에 등장하진 않지만 갓옵워 초회차 전쟁의 신 난이도 발키리의 여왕 시그문 4일 걸렸네요. 패턴도 다 알겠고 실수만 안하고 억까(회피중 재수없게 구석탱이에서 리듬을 잃는다든지)만 안걸리면 이기기야 하겠다 싶은 보스였는데... 이새퀴는 피가 3칸인가 남을때 부터 점점 방어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한칸 남았을땐 딜이 아예 안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막막함이 손을 점점 무디게 하고 마음을 초초하게 만들어 안하던 실수를 유발시키고 이제 한두대 남았구나 싶었을때 좀처럼 죽지 않는 놈을 보며 더 쫄깃해져서 뒈지기를 3박4일동안 했네요.
@jkl67917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열심히 때리다 보니 환영의 나비는 1트에 잡아버림... 근데 정작 그 전에 쥬죠에서 10시간 넘게 날림 ㅋㅋㅋ 진짜 어려운 구간도 사람마다 다르고 하나하나 쉽게 가는 법이 없는듯
@jdragon34327 ай бұрын
@@ID_userX 오래돼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과거 뚫리고 바로 가면 힘들고 겐이치로까지 잡고 난 다음에 가야 환영의 나비가 쉬워졌던 기억이 있네요.
@aba46486 ай бұрын
세키로 첨하는데 1트만에 잡앗음...
@우유치킨5 ай бұрын
쵸할매가 참선생임 나도 지금 잇신 직전까지 진행했는데 방울 받자마자 진행방향 틀어서 오니교부, 적귀도 안잡고 바로 히라타 용천강가 갔다가 미센인 겐신, 주조, 쵸할매한테 진짜 벽느낄정도로 고전함 근데 그때 이후로는 거의 고전한 보스가 없음 사자원숭이고 겐이치로고 파계승이고 거의 3트안에 전부 죽여버림 쵸할매한테 배우고나서 그다음에 어려웟던 보스는 의부, 원망의 오니 말고 딱히 없는듯
@Fooltany9 ай бұрын
몬헌 시리즈 올드비 유저는 안쟈나프 말고 얀쿡선생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psp 들고 손가락 꼬아가며 몬헌 하던 시절에 도서관에서 몰래 겜하다가 가까스로 얀쿡잡고 터져나오는 환호성 참던 기억은 진짜... ㅋㅋㅋ 월드엔 안쟈나프지만 몬헌 시리즈의 진정한 선생님 쿡센세 다음작에서 꼭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ukikaze99308 ай бұрын
원래 몬헌에서 선생소리 듣는건 얀쿡이긴 함 안쟈나프가 선생소리 듣는다는건 처음 들었음. 월드는 솔직히 졸업장비 주고 시작하는지라 뉴비라 그래도 안쟈나프정돈 딱히 어려움이 없어서 ..
@user-zy1oj4fl4o7 ай бұрын
@@ukikaze9930 수비대 입고 시작하는 후발주자들은 안선생님의 참된 교육을 받지 못하죠 ㅋㅋ
@알린이9 ай бұрын
환불의 나비, 나비할멈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티배깅인듯ㅋㅋㅋ 죽는것도 서러운데 죽을때마다 쏟아지는 하릅강아지 공격이라니 [너는 아직 하릅강아지에 지나지 않아] 노인공격!
@PLX6069 ай бұрын
이런영상 너무재밌음
@SH06309 ай бұрын
집마님~~ 엘든링 DLC 나오면 라이브방송 해주세요~~~~ DLC 기다리면서 엘든링 다시 하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bluelight135636 ай бұрын
넘기만 하면 포기하지 않는 의지라는 교훈을 세겨주는 군다님... 그저 군다센세....
@seyun3259 ай бұрын
몬헌월드 뉴빈데 쿠루루? 잡고 이제 안쟈나프 잡을시기인거 같아서 이 부분은 스킵합니닼ㅋㅋㅋㅋㅋ 밀탱크... 포켓몬스터 게임 첨으로 접했었던 골드버전.. 초4였었나.. 그 공포를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욬ㅋㅋㅋ 너무나 무력했었던..
@알린이9 ай бұрын
와! 월드 뉴비라니 힘내요 힘! 힘내서 이겨주세요 수호대셋이면 안선생이 옛날맛이 아닐거지만 혹시 수호대셋 아니라면 힘내요! 할 수 있다!
@seyun3259 ай бұрын
@@알린이 아 수호대셋 방어력이 50? 상당히 높아서 이거 입으면 쉬워지겠구나 생각해서 일부로 안 입고 있어욬ㅋㅋ오늘 안...선생님 코 쓰다듬으로 갑니닼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제 웅장한 대검으로 쓰러뜨리고 오겠습니다!
@우유치킨5 ай бұрын
월드도 돈주고 샀는데 수비대 안입고즐기는게 맞지 참게이머 ㅇㅈ
@위쳐혈기수라9 ай бұрын
ㅋㅋㅋ 어차피 프롬본의 보스들은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고(깼을 때의 쾌감 짱), 안선생이야말로 진정한 뉴비 절단기~^^
@kj-xq6kv9 ай бұрын
라이넬 나올줄알았는데 독기마가 나왔네..독기마 첨봤을때 BGM땜시 무서워서 여기저기 도망다니다가 결국 잡혀빠져나가지도 못하고 늪에 빠져 죽는듯한 기분..정말 드러웠음
@johanjang86555 ай бұрын
막판 보스가 아니고 깨알같이 잘 선택하셨네요 ㅎㅎ
@Yarorepapa9 ай бұрын
1/3이 프롬인게 더 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세범-n5m9 ай бұрын
저는 컵해드랑 램넌트1편하다가 현타가 와서 접었는데...암튼 재미있게 봤어요~
@Fall_and_Winter5 ай бұрын
환나비 정면돌파 후에 그 어떠한 보스도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참센세 갓나비
@elephantKing99996 ай бұрын
디아블로2 두리엘 완전 공감됩니다. 난이도 노멀 기준으로 네크의 디크리피파이나 몸빵이 높은 소환물or용병이 없는 이상은 매우 엄청 힘들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Kim_Robin9 ай бұрын
감기걸리셧나요?
@곰곰고고곰9 ай бұрын
안선생님이 나에게 선사한 건진짜 ㅋㅋㅋ삭제마려웠다
@AA-hc2sj9 ай бұрын
월드 초반에 안선생님 잡아보려고 거의 일주일동안 들이박았던 그때가 그립네요 ㅎ 결국 잡았을때의 그 쾌감이란 ㅎㅎㅎㅎㅎ
@Kirj8099 ай бұрын
세키로는 저 나비할멈 말고도 올빼미, 괴물원숭이 등등 이후에 나오는 보스들이 뇌절에 뇌절이라 결국 중반조금 지나서 접음. 패링을 필수스킬로 깔고가는 시스템이라 이게 잘맞는 사람들은 재밌어죽는다고 발광하지만 이게 안맞는 사람들에겐 게임이 아니라 그냥 고문에 가까움.
@읏짜-z4i6 ай бұрын
플래티넘 절단기 미니게임 시리즈도 해주세요. 저지아이즈1의 드론레이스 등 용과같이 시리즈중(요즘은 플래 따기 쉬워졌지만) 미니게임 몇개 때문에 플래를 포기한 게 한두개가 아님 ㅋㅋㅋ
@이주혁-f4v9 ай бұрын
컵헤드는 Dlc 카우보이가 진짜 어지러웠는데 ㅠ 영상에 나온 게임들 다 해봤는데 아머드코어는 안해봤네요 요즘 메카물에 빠져서 사볼라는데 할만한가요
나에게 처음으로 절망감을 느끼게 해준건 다크소울1의 산양머리 데몬.. 얘 때문에 2번인가 포기했다가 결국은 3번째에서 클리어 하고 엔딩까지 봄
@Cloudland08099 ай бұрын
개 두마리랑 나오는거 맞죠?? 진짜 들어가자마자 쓱싹 다 죽는데 보스 가는 길에도 데미지 입고 너무 무서웠음..ㅠㅜ 많이 죽어서 기억이 생생합니다
@하트브레이커-r2b9 ай бұрын
심지어 맵도 좁음 ㅋㅋ
@elleryqueen95549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개 먼저 죽이려고 계단 올라가고 떨어지고 튀고 눈물의 똥고쇼 ㅋㅋ
@superduper64199 ай бұрын
아머드코어 ㄹㅇ꿀잼이였는데 추가컨텐츠같은거 안나오나 아쉽네요 판매량도 좀 부진한것 같던데 서치해보니
@정민-y9f9 ай бұрын
어려운 게임이라서 그런듯
@djs41039 ай бұрын
야숨도 있었더라면 가디언도 무조건인디...좀 옛날게임이라 안넣으신건가요ㅠ 야숨 처음할 때 초원의 탑 근처에 보행형 가디언 처음 봤을 때 브금부터가 공포 그자체였는데
@petitziba9 ай бұрын
보스는 아닌데 인왕2에서 피의 칼무덤이라고, 게임 중 죽은 유저의 데이터를 NPC화 해서 상대하고 장비를 얻는 요소가 있음. 어느날 만난 상대에게 벽이란걸 느끼고 결국 접음. NPC가 무슨 잔심을 수시로 쓰면서 스테미너를 풀로 유지하는데 수십번을 도전해도 이길 수가 없었음. 심지어 정의의 칼무덤이라고 다른 유저가 빌려 쓰라고 놔둔 자신의 데이타를 기반해 동료로 같이 싸울수가 있는데 고렙 동료를 데리고도 못이겼음.
@yejunson11469 ай бұрын
프롬 종특인듯 시스템 적응하기 전에 절단기 내보내서 탈탈 털어버리네 갠적으로 발테우스가 젤 빡센듯
@brilliantcolumn9 ай бұрын
소울류 제일 처음 해본 게임이 다크소울 1인데 아직도 온슈타인&스모우 처음 도전할 때 기억이 생생함 ㅋㅋㅋ 파밍 덜 된 상태에서 결정 할버드 날려먹었을 때의 그 막막함은..
@jongwanseong27208 ай бұрын
소울류는어떤 시리즈에 입문하느냐에 따라 다를듯해요. 3편이면 환불의 군다인데.. 저 역시 1편부터 시작해서.. 온슈타인&스모우 콤비는 진짜.. ㅜ.ㅜ 이클리피아님 공략을 봐도 못깨서 나중에는 솔라 불러서 겨우 깼는데... 나중에 다크 소울 전 시리즈 8회차 이상 다 돌고 나서 심심해서 1시리즈 1회차 했는데.. 그떈 뭐 쉽게쉽게 했습니다. ㅋㅋ
@김광재-m3i5 ай бұрын
와우의 공대파괴자들도 시간되시면 한번 해주세요ㅋㅋㅋ 뉴비절단기들은 어찌됐던 한명한명을 절단내는거지만 와우는 한번에 25명이상이 박살나는거라ㅋㅋㅋㅋ
@저장소-h8u5 ай бұрын
사실 세키로는 저 망할 할매한테 접는거보다 중간에 튀어나오는 적귀한테 접는 친구가 더 많았다는...
@jjinglove9 ай бұрын
뉴비일때 개스코인은 1주일 걸려서 간신히 깼었죠. 지금은 익숙해져서 쉽게 잡지만 그래도 방심하는 순간 저세상으로 가버리니 조심해야합니다. 😢
@shellingford65199 ай бұрын
듀리엘은 굳이 공격을 맞는게 아니어도 듀리엘로부터 일정 거리 안에 있으면 홀리프리즈 오라 땜에 빙결 상태가 됩니다
@영제-v4l9 ай бұрын
피의 거짓 없는게 아쉽네요 ㅎㅎ 대주교 아직도 기억나네요
@mnm91399 ай бұрын
거기쯤 가면 초반이 아니니까요.
@LierAtelier7 ай бұрын
세키로 1200시간 플레이 한 유저로써 환불의 나비 진짜 처음 시작할 때 뉴비들에게 재대로 매운맛 보여주는 노장간지 보스… 그렇게 격파하면 깔보듯이 말하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늑대 라고 불러주는 장면은 격파 당시 정말 최고의 보스전이었죠 올빼미 아드님 이라고 깔보듯이 말 하다 격파 할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늑대라고 불러줌으로써 한 사람의 닌자로 본거죠 그리고 싸움의 기억에 스승이라고 하나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닌자의 기술은 오직 싸움 속에서 길러진다 라는 말 처럼 환영의 나비 그렇게 깨져가면서 격파하면 정말 겐이치로 같은 인간형 보스가 쉬워지는 아이러니한 현상도 일어나기도 합니다 실제로 겐이치로보다 환영의 나비 격파한 분들이 더 적기도 하고(히든 보스 영향도 있지만) 겐이치로 보다도 더 악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프롬 최초일진 모르겠는데 환영의 나비를 첫 보스로 만나서 몇번 깨지면 툴팁에 기억속 강자는 버거우니 다른 곳을 먼저 탐색해 보자 라고 나올 정도입니다
@LierAtelier7 ай бұрын
오히려 첫 조우하는 오니교부가 덩치로 압도해서 그렇치 회차를 거듭 할 수록 저같이 1000시간 넘긴 수라분들에겐 오히려 호구 보스가 됩니다 오니교부 덩치만 크지 체력 체간 둘 다 약해서 금방 터집니다
@우유치킨5 ай бұрын
세키로가 그런 낭만이 진짜 좋음 올빼미, 의부랑 싸울때도 대사 진짜 하나같이 낭만 치사량임
@SilverLee-x4b9 ай бұрын
왕눈이 독기마보단 야숨 가디언이 더 뉴비절단기같음
@으헤이9 ай бұрын
목소리 많이 지쳐 보이시네요. 휴가좀 다녀오시고 재충전하셔서 활기찬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컨텐츠 제작에 얽매이지 마세요~ 팬으로서 늘 응원합니다~^^
@정재곤-d1f9 ай бұрын
환영 나비는 의외로 쉽게 잡았는데 그건 첫보스가 패링의 연습이 되어주어서였지 여포 잡는데 몇일을 했었는지 ㅠ ㅠ 그리고 밀키스는 정말 선생님 ㅋㅋㅋ 타이밍과 패링을 알려주심 ㅋㅋ
@최규민-m6b9 ай бұрын
8:24 공격도 전에 범위공격 빙결오라..
@쿄하하하8 ай бұрын
두리엘 입장랙 추억이네요 ㅋㅋ 게스코인은 진짜 처음만났을때 일주일정도 블본안했음 ㅋㅋㅋㅋㅋ
@시바-d9e9 ай бұрын
14:26 에 나오는 게임은 무슨 게임인가요??
@hoshiyomi2309 ай бұрын
데몬즈소울 리메이크 입니다
@시바-d9e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ms81079 ай бұрын
세키로 환영나비는 생각보다 쉽게 잡고 넘어갔는데 사자원숭이 2마리의 충격과 공포는 지금도 잊을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
@김트루-s5h9 ай бұрын
블소 초창기 영웅 던전이 헬이지 바다뱀 보급기지 특히 2넴 태장금 정공은 생각만 해도 ㅋㅋㅋㅋ 아재들 어렵다고 징징거려서 장판 표시,시간의 핵x 완전 너프 시켜줌 그래도 초창기 전체 이용자 대비 클리어율 5% 미만
@윤진영-t2r9 ай бұрын
와룡의 여포 이전에 초기 진삼국무쌍 시리즈 여포를 접해보셨어야죠 ㅎㅎ 진짜 호로관 메뚜기의 명성이 헛이 아니던 그 시절의 여포가 그립습니다
@Kimleaf339 ай бұрын
진삼국무쌍3에서 여포잡겠다고 발악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말타고 동탁한테 달렸던게 생각나네요..
@eugenehwang8089 ай бұрын
저도 진삼 시절의 여포를 생각하고 와룡에서 여포 만났을 때 생각보다 시시해서 실망했었네요
@arcayjae6 ай бұрын
게스코인보단 피굶야가 진정한 뉴비절단기임. 가뜩이나 스펙도 딸린데 독도트데미지가 어마무시해서 회복제빨고 약빨아서 피채우는시간보다 도트데미지 들어오는 속도가 더 빠름..
세키로 쵸가 진짜 스승임 여기서 한 3-4시간 죽어가면서 게임익히면 그 뒤로 모든 보스 다 어렵지않음
@yuneun0079 ай бұрын
아머드코어 패키지 덤핑나서 얼마전 구매했는데 ㄷㄷㄷ 기대반 두려움 반 😮
@taeyoungpark58248 ай бұрын
중반부 니들 장착하는 순간 게임난이도 급 하락~
@짤쓰C9 ай бұрын
이중에서 게비스콘만 해본 게임이지만 추억돋네오 보스죽이고 가장환호했던 게임 ㅜㅜ
@handiler53659 ай бұрын
엘근링의 트리가드를 빼놓을 수 없지 않을까...
@7h3278 ай бұрын
인왕2 처음접할때 시작부분의 소머리하고 있는 보스때문에 진심..어휴
@onelight57209 ай бұрын
난 도대체 어렸을때 어떻게 노호호를 잡고 끝까지 노컨티뉴 클리어를 한건가.....연쇄 그때 잘했는데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그나저나 뉴비 절단기하면 닌자가이덴의 무라이도 악명높습니다....소울류에 익숙하다면 깰수있지만 문제는 저땐 소울류고 나발이고 없었고 소울류와 다른 테이스트의 빠른 컨트롤을 장려하는 액션게임인데 AI가 미친지라.....
@Holahola1234_59 ай бұрын
게임을 진짜 항상 제일 쉬운 모드로만 하면서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지 말아야 할 게임들 ㅋㅋㅋ 세키로 30분하고 지워버린 1인.ㅋㅋㅋㅋㅋ
진짜 에너지 무기없이 발테우스 잡은거 / 팬티만 입고 멀키트 잡은거 / 오니교부 만나기 전에 할머니부터 노패링으로 잡은거 (3일걸렸어요) / 게스코인 신부 노패링으로 잡는거 위 플레이들은 스스로도 자부할 정도로 어렵고 악랄한 보스였던거 같아요
@김세환-h7f5 ай бұрын
2024년 뒤늦게 22년도에 고트 받은 '엘든링'접함.. 쏘울류 처음 해보는건데.. 트리가드한테 줘터지고 그냥 도망갔는데 멀기트 만나면서 이거 하라고 만든 게임이야? 하고 한 달 정도 안하다가 공략 보고 재미붙였는데 이미 100시간 흘렀음 엉엉 ㅜ 내 시간
@user-놀고싶어요9 ай бұрын
환영의 나비는 나름 생각보단 할만 했던거 같은데 그전에 술고래한테 6시간 박힌거 땜에 아직도 이 술고래 새끼보면 혈압이 오름 ㅅㅂ 잡몹을 보스랑 왜 같이 처 놓는 건데
@신작귀무자검의길8 ай бұрын
와룡 여포 개간지최강
@taeyoungpark58248 ай бұрын
역시 소울류... 처음 세키로로 입문했다가 "어머? 게임이 머 이따위야??!!" 했는데 어느순간 찾아서 하게됨...(엘든링.아코,와룡등등...) 덤으로 세키로의 패링 맛은 잊을수가 없음~
@여우비-q8u9 ай бұрын
와룡의 여포...뉴비절단기라고 하기엔 중반쯤 가야 만나는 녀석이긴 하지만 닼소3 엘든링 세키로 인왕12 전부 바닥까지 핥아 먹었었는데 얘만큼 오래 걸린 보스가 검창총장이랑 화몽의오니정도밖에 없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개악랄했어요 패턴도 엄청 어려운것도 아닌데 한대 맞으면 뒤질거 같아서 그랬나...3시간정도 걸린거 같은데 진짜 토나왔음
@violeta_88 ай бұрын
저놈에 밀키트 새....하.... 공략법도 안보고 수십번째 트라이중인데 이제 좀 공격이 익숙해져서 곧 잡을거 같음 진짜 조지고 만다 아오
@jordangom9 ай бұрын
사랑스러운 분들 많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령e-p2z9 ай бұрын
프롬 소프트의 원칙 : 모든 게임 옵션에 난이도 조정 없음 이유? 그런 거 없음 니 실력으로 알아서 깨라 패턴을 외우던지 버그를 찾든 사기적인 무기를 찾든 레벨을 겁나 올려서 오던지.. 알아서....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최고의 게임만 만드는 신기한 프롬소프트..그래서인지 망자들을 계속 늘리고 있다는.... 유다이양을 만나게해주는 장본인..
@HanSHangul9 ай бұрын
아아...절망이여...
@김진수-k8u9 ай бұрын
갓오브워 발키리는 축에도 못드나 보군요 ㄷㄷ 소울류에 취약했던 저로선 마지막에 피 조금 남기고 죽었을 때 소리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whstisreal5 ай бұрын
애초에 갓오브워는 소울류가 아니자나여ㅎ 초회차 전투의신 시그룬은 난이도 자체는 점마들 뺨때리는 난이도긴 한데 등장이 최후반부라서 만날때쯤엔 유저가 게임에 상당히 적응이 되어있긴하죠ㅋ 실제로 뉴겜플 전신 시그룬은 초회자 전신 시그룬 대비 추가 패턴까지 더해지는데도 유저 실력이 올라가있어서 클리어는 초회차보다 빨리하게되죠ㅎ
@우유치킨5 ай бұрын
갓오브워는 스킬무적도 있고 패링 타이밍만 익히면 크게 어렵다고 할만한 게임은 아닌듯
@ting_boo9 ай бұрын
뿌요뿌요...그냥 저 개구리 만나면 그냥 똑같이 무지성 벽쌓기 ㅋㅋ
@Claymore-chobo7 ай бұрын
세키로 파계승은 깨기 힘든게 맞아요. 절이 싫어서 파계하고 나온 중인데 어떻게 이김?😅
@최군-f7u9 ай бұрын
음? 처음으로 소울라이크류의게임을 접하고 처음으로 엔딩까지 달린것이 세키로인데 나비 쵸가 게임까지 접게 만들정도는 아니었는데
@Leejongho11019 ай бұрын
소울류 다 해봤지만 환영의 쵸는 진짜 초회차 때 이걸 깨라고 만든건가 생각듦 .. 한 4~5시간 박아서 깨고 아니 시작부터 이런데 이제 어떡하냐 생각들었던 보스...
@이재호-x2o6q9 ай бұрын
발테우스 ㄹㅇ 개빡셋긴했음 저도 몇십트 박다가 쌍미니건 들고 딜탐떼 갈아버리는 식으로 해서 겨우 잡았었던,,
몇 일 전에 엘든링 시작했는데 멀기트 잡는데 2시간이 넘게 걸릴 줄 몰랐네요... 진짜 빡쳐서 게임 시작한지 하루도 안 되서 접을 뻔 했어요ㅋㅋㅋ
@overruntv9 ай бұрын
세키로 환영의쵸_ 트라이 20번 넘게 해서 잡은 기억, 하지만 세키로를 2회차 하고 나니, 다른 프롬 소울게임은 공략없이 도전하는 용기가 생겼어요~ 의외로 시시해진 게임들도 있구요~ 근데, 인왕시리즈는 아무리해도 손에 안잡히네요, 열씸히 해보려고 했는데( 다른 느낌으로 너무 어려워요~ )
@jongminkim82239 ай бұрын
조회수1에 보다니!!
@캔커피9 ай бұрын
트리가드에서 다이렉트로 밀키트에게 안내해주는 화톳불 덕분에 그 두 녀석 잡고 틈새의 땅 입국 수속 밟는데만 4시간 정도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f1mclaren12349 ай бұрын
오리의 눈먼숲 소나무 스테이지가.. 500번은 죽었네요ㄷㄷ
@yuneun0079 ай бұрын
전 하루산을 거의 그 정도 죽은듯요… 탈출은 도깨비불보다 눈먼숲이 훨 난이도가 어려웠던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