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지금까지 쿤디 앨범 다 챙겨 들었지만 hero가 내 최애곡이었는데... 이 곡 듣고 나니까 머리 개 띵해지네
@GENOHANDLE2 жыл бұрын
ㄹㅇ 한대 처맞은 기분 벙찜
@Haydn4982 жыл бұрын
그정돈가? 비트자기랑 안맞다. 나랑안맞는노래. 이거두마디 밖에안했는디
@ekilrats447 Жыл бұрын
@@Haydn498 나와 제일 맞지 않는 가사를 버렸지 몇 십 번 다 끝나고 받은 디엠 거짓말 같이 거짓말 위에 진심이 위로 되었단 축복들 내 앞날을 위해 유튭이나 쿤디 인스타에 hero에 위로받았다는 댓글 되게 많았는데 그 가사는 진심이 아니었고, 그런 가사에 위로받았다는 얘기를 보는 쿤디의 복잡함이 노래에 참 잘들어가있음
@Haydn498 Жыл бұрын
@@ekilrats447 그렇게 볼수도 있구나..캬.. 내가 무지했다
@이경용-k5f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힘들었었지만 hero 뿌리 같은 명곡 만들어내주시고 그것을 듣고 팬이 될수있게 되서 너무기쁘고 한편으로는 짠하네요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응원할게요
@GENOHANDLE2 жыл бұрын
진짜 검은 기운 이 지랄하는거 존나 의아했음 왜 편집을 저따구로 처하지 싶다가 쇼미10에선 편집이 그냥 더 산으로 감 ㅋㅋㅋ
@김유겸-i4g3 жыл бұрын
아니.. 다시 듣고 가사 보면서 들으니까 왤케 울컥하냐.. 너무 좋다 정말로...
@SsaiEnce3 жыл бұрын
연습게임은 없었고 스킵한 듯이 인트로 -> 연습게임 없어 바로 스킵하는 INTRO (메인풀 레퍼런스)
@덤핑스3 жыл бұрын
프로의식과 기믹에 대한 진짜 기가 막힌 성찰... 그럼에도 hero는 명곡이고 계속 요청될듯 이센스의 독이 그러했듯이
@OurFoolishHearts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솔직하고 투명해서 모든 서사가 이해되고 듣는 나 마저 씁쓸하네 ㅋㅋㅋ 이번앨범도 깔끔하고 솔직한 앨범이다 👍👍👍👍👍👍
@dlsxbghkdlxld3 жыл бұрын
쇼미 끝나고 떠나는 사람들에게 어디가냐고 곡 마지막에 말하는거구나.....
@황준서-i3v10 ай бұрын
와 그런거였음?? 존나 알때마다 소름
@user-ls12o383 жыл бұрын
진짜를 보여달라니 진짜를 보여달라니? 우선 무엇부터 거짓인거니. 기스난 존심 부모님이 내 머니트리 지겨웠어 뻔한 아마추어로서의 버킷리스트 새벽 공연은 겨우 놀러온 친구들의 one free drink 멋진 이 퀄리티 가사 써내린 종이 밑에 보면 꽝이 다반사인 복권 nah cut this shit 보여주고 증명할테니까 저기 뻘짓 중인 애들 편집질 그만둬 카메라를 원위치 여길 비춰 빛이 들 곳에 역시 비치 되길 원했어 의심이 든 건 내가 주인공이었던 적이 없으니 긴장한 티 표정을 숨겨 대기실 들어선 뒤 기억 잘 안 나 숨 막혔던 기분만 거의 스노클링 그 첫 번째 슬램, 체인 건 적 없던 목에 걸기 무거웠어 예상했지만 얼떨떨했네 입은 옷 만큼 쎈 후보정이 필요 검은 기운이 뭔진 몰라도 부여된 이 캐릭터를 딛고 차트 위 노래마냥 같은 내용에 글자는 다른 미션 안내문자를 받네 과연 몇이 통구이로 나는 ALL PASS 허나 없었지 선택의 기로 빅재미로 송출될 압박감 2년 끊은 담배를 집어들어 다음에는 내가 될 수도 있거든 깔릴 밑거름 뺏길 순 없는 자리 덕분 쎈 척 뿐인 인터뷰 누구랑 붙어도 자신 있다는 말, 질라고 온 건 아니잖아 사실이었으니까 진짜로 근데 사실 그 말은 내게 되뇌인 자기암시 같아 원래 나를 잊게 잠시라도 탈락하면 안 돼, 쪽팔림은 곧 죽음 급기야 진짜 리더라도 된 듯이 모든 흥분을 분출했지만 절뚝댔다고 우림이 가사처럼 윤호의 백퍼센트는 팀으론 하나라서 꼴찌였던 결과가 내게 씌운 환상을 뚫어 배너처럼 걸려 이게 원래 내가 받던 성적 목관리차원 민혁이 현명이형 술 먹지 말라했던 준비기간 난 늘 취했어 잠을 못 잤으니까 하루하루 사람은 줄어 누가 방송에 잘 나올까도 보였던 눈 난 아슬아슬 어쩌면 아직 아웃오브안중 두 번 패배 후 한 번의 디스 랩배틀 분명 잘했는데 못했던 순간만 플레이백중 떨쳐내려했던 발악, 우승후보를 택해서 우리 팀도 내가 질 것 같대 마지막 된 최선이 뿌리였지 뿌리 너가 아는 뿌리 맞아 참고로 그것도 진 무대였고 그쯤이었어 방영 시작해버린 초반의 편집본 너 같음 어쩔래 뻔뻔하게 져도 해야한 멋진 척에 연습게임은 없었고 스킵한 듯이 인트로 빨리 왔지 너가 본 내 마지막인 hero 잘 맞지 않은 무대, 맞지 않다 느낀 비트로 나와 제일 맞지 않는 가사를 버렸지 몇 십 번 그래도 공감 안 된대 그때 누구 권유대로 없는 정신병이라도 지어내서 쓸 걸 그랬어 다 끝나고 받은 디엠 거짓말 같이 거짓말 위에 진심이 위로 되었단 축복들 내 앞날을 위해 얻은 것도 많아 꿀 빨았잖아 꿀 달달한 정산 알아보는 너 같은 사람 하나 둘 희귀 동물 포착한 것 마냥 사진 찍는 거 어떤 건 철장 밖에서 볼 때야 이쁜 추억이야. 엔터테인 이거 다 쇼야 내가 자초한 박수 쳤고 떠나면 과몰입 없는 편함 근데 왜 안 끝나 넌 아주 조금만 알았을 뿐 나에 대해서 존나 아는 게 없잖아
@daegutokek5345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게 베스트트랙 같다
@김유겸-i4g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ㅠㅠㅠㅠㅠ
@넥스트피르미누코디학3 жыл бұрын
씁쓸한 비하인드 스토리같은 느낌이네요 제일 인상깊은 트랙이었습니다
@marimomoyoo77402 жыл бұрын
아 쇼미 끝난 기념으로 왔는데 여전히 개소름이다
@Junho0225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elm6368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들었던 트랙이었습니다. 이번 앨범 최고입니다.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항상 너무 응원하고 고작 댓글 하나지만 음악 작업하시는데에 조금이나마 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unvain40233 жыл бұрын
센스형이 독 사실 진심으로 쓴게 아니였고 싫어하는 곡이라고 말했을때.. 굉장히 충격받고 그 이후로 독을 못듣게됐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을 받네요. 다만 hero를 잃은대신 이번 앨범을 얻었습니다 ㅋㅋ 너무 잘 듣고있고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남윤재-v2u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hoshiyomikopi Жыл бұрын
이야
@Nest_blurim3 жыл бұрын
미치겠네요..
@손상훈-q4k2 жыл бұрын
한국힙합에서 가장 창의적인 래퍼
@marimomoyoo7740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소름돋는 곡을 찾았네요.
@jth56183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nice92813 жыл бұрын
국힙원탑
@Again_1992-V3.3 жыл бұрын
좋다
@바꾸는데아니왜앞뒤3 жыл бұрын
이게 제일 맘에 드네
@FeatherHS3 жыл бұрын
쿤디는 쇼미 곡들때매 좋은게 아니니까
@손상훈-q4k3 жыл бұрын
쇼미 덕분에 또 '기믹래퍼'라는 단어가 생기고 대중들, 힙합팬이라는 애들도 래퍼 얘는 기믹이고, 얘는 리얼하다 나누기 시작함 쇼미 좋은 점도 있지만 힙합을 잘못 알리고 있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이게 맞는지, 아닌지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손상훈-q4k3 жыл бұрын
너무 영향력이 큰 프로
@GENOHANDLE2 жыл бұрын
진짜..
@꼼냥-p3q2 жыл бұрын
1:56
@storme2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좋네 ㅋㅋㅋ
@LimLee013 жыл бұрын
힘들었겠구먼..
@thein18292 жыл бұрын
큰딕빤다형 난형을 응원해!
@피에이에이디갤러리3 жыл бұрын
누구한테 하는 말 이지
@tunedtoadeadchannel_3 жыл бұрын
진짜를 보여달라니 진짜를 보여달라니? 우선 무엇부터 거짓인거니. 기스난 존심 부모님이 내 머니트리 지겨웠어 뻔한 아마추어로서의 버킷리스트 새벽 공연은 겨우 놀러온 친구들의 one free drink 멋진 이 퀄리티 가사 써내린 종이 밑에 보면 꽝이 다반사인 복권 nah cut this shit 보여주고 증명할테니까 저기 뻘짓 중인 애들 편집질 그만둬 카메라를 원위치 여길 비춰 빛이 들 곳에 역시 비치 되길 원했어 의심이 든 건 내가 주인공이었던 적이 없으니 긴장한 티 표정을 숨겨 대기실 들어선 뒤 기억 잘 안 나 숨 막혔던 기분만 거의 스노클링 그 첫 번째 슬램, 체인 건 적 없던 목에 걸기 무거웠어 예상했지만 얼떨떨했네 입은 옷 만큼 쎈 후보정이 필요 검은 기운이 뭔진 몰라도 부여된 이 캐릭터를 딛고 차트 위 노래마냥 같은 내용에 글자는 다른 미션 안내문자를 받네 과연 몇이 통구이로 나는 ALL PASS 허나 없었지 선택의 기로 빅재미로 송출될 압박감 2년 끊은 담배를 집어들어 다음에는 내가 될 수도 있거든 깔릴 밑거름 뺏길 순 없는 자리 덕분 쎈 척 뿐인 인터뷰 누구랑 붙어도 자신 있다는 말, 질라고 온 건 아니잖아 사실이었으니까 진짜로 근데 사실 그 말은 내게 되뇌인 자기암시 같아 원래 나를 잊게 잠시라도 탈락하면 안 돼, 쪽팔림은 곧 죽음 급기야 진짜 리더라도 된 듯이 모든 흥분을 분출했지만 절뚝댔다고 우림이 가사처럼 윤호의 백퍼센트는 팀으론 하나라서 꼴찌였던 결과가 내게 씌운 환상을 뚫어 배너처럼 걸려 이게 원래 내가 받던 성적 목관리차원 민혁이 현명이형 술 먹지 말라했던 준비기간 난 늘 취했어 잠을 못 잤으니까 하루하루 사람은 줄어 누가 방송에 잘 나올까도 보였던 눈 난 아슬아슬 어쩌면 아직 아웃오브안중 두 번 패배 후 한 번의 디스 랩배틀 분명 잘했는데 못했던 순간만 플레이백중 떨쳐내려했던 발악, 우승후보를 택해서 우리 팀도 내가 질 것 같대 마지막 된 최선이 뿌리였지 뿌리 너가 아는 뿌리 맞아 참고로 그것도 진 무대였고 그쯤이었어 방영 시작해버린 초반의 편집본 너 같음 어쩔래 뻔뻔하게 져도 해야한 멋진 척에 연습게임은 없었고 스킵한 듯이 인트로 빨리 왔지 너가 본 내 마지막인 hero 잘 맞지 않은 무대, 맞지 않다 느낀 비트로 나와 제일 맞지 않는 가사를 버렸지 몇 십 번 그래도 공감 안 된대 그때 누구 권유대로 없는 정신병이라도 지어내서 쓸 걸 그랬어 다 끝나고 받은 디엠 거짓말 같이 거짓말 위에 진심이 위로 되었단 축복들 내 앞날을 위해 얻은 것도 많아 꿀 빨았잖아 꿀 달달한 정산 알아보는 너 같은 사람 하나 둘 희귀 동물 포착한 것 마냥 사진 찍는 거 어떤 건 철장 밖에서 볼 때야 이쁜 추억이야. 엔터테인 이거 다 쇼야 내가 자초한 박수 쳤고 떠나면 과몰입 없는 편함 근데 왜 안 끝나 넌 아주 조금만 알았을 뿐 나에 대해서 존나 아는 게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