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s Eye Ft. MODO (Prod. Sweep)
3:10
발아 26 Ft. VAN NOIR
2:24
2 жыл бұрын
태풍 (Jiyo, Khundi Panda)
3:06
2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imlivininwcityboi
@imlivininwcityboi 8 күн бұрын
명곡
@시험계정-y6o
@시험계정-y6o 10 күн бұрын
멋지다
@lsh9301
@lsh9301 10 күн бұрын
김심야와 손대현 'Closecall' 마지막 벌스 쯤에 "못 믿겠어 보여줘 봐" 이걸 인용한 거 아닐까요?
@수분있는건과일꽈자양
@수분있는건과일꽈자양 11 күн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거지만 비와이는 추상과 형이상 중에서 형이상에 대한 감화에 대해 내 그릇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겸손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ㅡ. 비와이는 하나님께서 지금도 쓰시고 계시고 빨리 정규 3집이 나오면 좋겠다.
@Kegun1994
@Kegun1994 16 күн бұрын
쿤디 언텔은 구린 건 안하는구나
@수분있는건과일꽈자양
@수분있는건과일꽈자양 17 күн бұрын
자를 재는 벌을 받았다고 삶에 대해 자조하는 게 바보같은 일이면 안하면 되지. ㅎㅎ
@수분있는건과일꽈자양
@수분있는건과일꽈자양 17 күн бұрын
더도말고 덜도 말고 채널에 대한 해탈에 대해 말한 무대에 대한 시
@vvv_543
@vvv_543 20 күн бұрын
Dope!
@Rkdtjgus-f3k
@Rkdtjgus-f3k 21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아요,, ❤❤
@fabianawon
@fabianawon 21 күн бұрын
좋습니다.
@Zigwind
@Zigwind 21 күн бұрын
subs pls respect from india
@myslowflowsremarkable
@myslowflowsremarkable 21 күн бұрын
개좋다
@호박c
@호박c 21 күн бұрын
캬 씹....
@호박c
@호박c 21 күн бұрын
비트깔롱부터 디지네
@김지아-o7z
@김지아-o7z 21 күн бұрын
🔥🔥🔥🔥
@김민수-j7j
@김민수-j7j 21 күн бұрын
언텔 쿤디 이 조합으로 합작 내줘... + 맥랩 인터뷰에서 말한 합작하자는 사람 중 하나가 설마 언텔...?
@물고기먹는고양이
@물고기먹는고양이 21 күн бұрын
헐 ㄹㅈㄷ
@lyyneheym_
@lyyneheym_ 21 күн бұрын
와 제일좋아하는 래퍼 두명 조합이네;;
@라바다
@라바다 27 күн бұрын
그때 이랬음 어땠을까 거기서 멀리 와있으니 타인이 물을때 얘기 대신 우리 얼굴에 나이키
@User_.56-h2b
@User_.56-h2b 29 күн бұрын
역시 생각많아질때는 균을 들어야됨 힐링된다..
@dinaraktumgeldinova
@dinaraktumgeldinova Ай бұрын
I listened to the song and watched the video, and it made me feel very sad.😪 It’s like a mirror for the soul, sometimes we all need to look inside ourselves. Thank you for such strong emotions.🌟
@User_.56-h2b
@User_.56-h2b Ай бұрын
하 오랜만에 듣는다ㅠㅠ 하루종일 미싱헤드 마리앙투아넷 말이안통하네 이러구 있음ㅋㅋㅋ큐ㅠ
@User_.56-h2b
@User_.56-h2b Ай бұрын
균의 계절이 왔다...!!
@SlowJUng
@SlowJUng Ай бұрын
난 이 노래가 좋더라
@aithanclarkhofer1142
@aithanclarkhofer1142 Ай бұрын
@YAG4MI
@YAG4MI 2 ай бұрын
이 앨범은 뭔가 본인에겐 슬프고 충격적인 사건이지만 남들이 보기엔 웃음거리가 될 뿐인 이야기들이라 생각해서 밝은 비트 위에서 억지로 농담조로 뱉으려는 느낌이라 슬픔
@호박c
@호박c 2 ай бұрын
캬 지리네 아직도
@seunghuninkr
@seunghuninkr 4 ай бұрын
이 곡 올렸을때 즈음 굉장히 자주 들었는데 태풍 온다고 하니 다시 뜨네 감회가 새롭네
@물고기먹는고양이
@물고기먹는고양이 4 ай бұрын
소모즈야~~모듬2는 어디있니?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4 ай бұрын
여전히 덜 익은 느낌 건방은 사시나무 알맞지 않은 시대에 고장 났지 내 나침반은 천천히 해결하는 중 이 곳의 상시 가뭄 내 적들에겐 상실감을 아직 많아 방심 말아 하고자 해서 내가 뿌려놓은 거름이 많은 시간을 잠식한 후 발사되기를 대기 타 몇 분 뒤 사고의 창궐, 머리가 나빠 못 따라가는 자식들은 닥치고 따라와 Follow ma lead up 리더의 자질이 발휘되는 순간이 위기면 여기 대개는 깨진 뚝배기 어느 자리에 앉아있든 간 되지 풋내기 어딜 가도 못 미더워 대기를 대기 해서 비와이 형과 나는 패기 투 패기 우린 만났어 근데 너무 통해서 이미 아는 사인 듯 Dejavu yeah 대작품 될 우리 시대 곧 퍼트려라 모든 대자보에 Recently I been feelin stronger than I ever was 시간이 곧이란 걸 자각 안되면 때려치워 언제보다 내 시야는 뚜렷하고 더 채워졌네 그간 뺏겼던 내 기회는 더 뺏을 수 없기에 다음 문을 연 다음 확인해 허구한 날 빛나는 내 영광 넌 나에 대한 기억만 짓지 마 연관 쟤는 생기지 미움만 나의 건 영원 나의 건 영원 영원 내 미랜 어마,어마,어마 내 미랜 어마,어마,어마 내 미랜 어마,어마,어마 어마어마어마한 미래 내 미랜 어마,어마,어마 내 미랜 어마,어마,어마 내 미랜 어마,어마,어마 범사에서 나 희귀종 SM58에서 지휘봉 내게 괜히 걸 시비조의 이유는 인지도 인지도 인지도 못할 병신들 히키코 모리들 입에 ZIP LOCK 내 발언권은 당연 일인용 허니 합죽이가 됩시다 익숙한 첫 가설보다 예시고 내심 넌 기대하지 다음 나의 것 너 말해봐 네가 모른단 거 빼고 저기 정상과 나의 차이점 엄밀히 말하자면 내가 더 낫지 커리어가 해서 KP 가라사대 깝치지 말 지어다 말 지어다 놓지 내 앞에 수많은 수식어 처음 받은 환대지만 너무 익숙해서 나와 팀은 무신경 원래 구심점인 듯이 시대는 오는 게 아니고 돌아와 맞춰 움직여 당장은 보지 못해도 근시에 보일 거야 번화가를 누비면 다음 문을 연 다음 확인해 허구한 날 빛나는 내 영광 넌 나에 대한 기억만 짓지 마 연관 쟤는 생기지 미움만 나의 건 영원 나의 건 영원 영원 내 미랜 어마,어마,어마 내 미랜 어마,어마,어마 내 미랜 어마,어마,어마 어마어마어마한 미래 내 미랜 어마,어마,어마 내 미랜 어마,어마,어마 내 미랜 어마,어마,어마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4 ай бұрын
이건 아냐 파이프 또 아이코스, 말보로 또는 릴 단순 핀터레스트에 누끼 따인 연기의 모습이지 매일 밤 쓰리썸의 방탕함이 내 영감의 그림자래도 내 가사에 힘 냈단 메세지를 보내기로, 전송을 누를거라 넌 장담할 수 있니? 아님 어디까지 보고 싶은지 정할 수 있니? 세상과 난 서로 질문들이 많아졌고 내 답은 진심이란 포장지 밑에 안 보이는 진심 연출을 위해 각색이 필수였다고 괴로움을 극복하는 주인공 같은 묘사를 그건 사실도 아닌 동시에 거짓말이지도 않은 라이브영상은 맞는데 분할 녹음한 벌스 같어 중요한 건 결과물, 인터뷰 앞에 시치미 뒤따라오는 스케줄엔 의도치 않은 기믹질이 매번 가짜 FLEX, NTR만 해당 된게 아녔어 그건 처음에 내가 밀고갔던 컨셔스 래퍼 이미지 확인 못 할 진위, 유치한 질문 하나 그럼 이 가사는 내 얘기일지 아닐지 어떤 말도 하지 말어 너가 뭘 알겠어 애초에 완전 솔직할 수 없다면 내 피부까지 벗어내도 똑같은 내가 더 작게, 또 내가 더 작게 더 작은 내가 있네 그 안에 Матрёшка 아무것도 없지 내 안엔 세상이 다 갖고 튀었으니 Матрёшка 아무것도 없지 그 안엔 뭐가 있는 듯이 굴더니 그만 말해줘도 돼, 요즘 힙합에서 보기 힘든 lyricsist 다 설계와 디자인 그 섬세한 미싱질 박제인형 같은 솔직함에 감명 받았다니 그냥 걔네가 가사를 존나 못 쓴거야, 예술가의 사명감 있어도 안 보여준 내 친구들 음악엔 설득력이 없는 걸 꼬리표에 뭔가 덧붙여야 그제야 듣게 되네 기억나 랩레슨 할 때를 망한 씬에 대한 가사를 써온 기특한 학생들 딴 래퍼도 아닌 나를 찾아왔던 이유 내 디스코그래피를 살펴보면 답 나와, 가짜와 진짜를 나눴던 명확하지 않던 비유 다 까발려줄 B rabbit 없는 free world의 Papa dog 내게 쏟아졌던 모든 찬사와 어느 성격인지 알 듯이 속단한 사람 다 날 알지 못하기에 음악은 표현이 아니었단 생각 이 마음이 빈지 오래, 어서 칼을 꺼내 날 갈라 까봐 아무것도 없지 내 안엔 세상이 다 갖고 튀었으니 아무것도 없지 그 안엔 뭐가 있는 듯이 굴더니 Матрёшка now welcome to my show is Матрёшка now welcome to my show is Матрёшка now welcome to my show is Матрёшка now welcome to my show is The Spoiled Child
@물고기먹는고양이
@물고기먹는고양이 5 ай бұрын
개좋다
@INJ4E
@INJ4E 5 ай бұрын
좋음..
@gesabam5518
@gesabam5518 5 ай бұрын
빨리 좀 나와라
@YAG4MI
@YAG4MI 5 ай бұрын
그건 네스 호수의 실루엣 동쪽 해안에 등장한 칠무해
@MAXCOFFEE-8
@MAXCOFFEE-8 6 ай бұрын
얘 랩도 개노잼이라고 생각했는데 손심바 노래 한번 듣고 오니까 괜찮게 들리네
@4qu4h3
@4qu4h3 6 ай бұрын
Empty Spot 오늘 할 일 게워내기
@4qu4h3
@4qu4h3 6 ай бұрын
옛 정, 옛 정 넌 까고 있어 생식길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7 ай бұрын
가끔 언더 래퍼들을 보면서 생각했었다. 이런 노래를 다른 애가 불렀으면 어땠을까 개중에는 분명 다른 유명인들의 스타일로 불렀으면 더욱 성공하고 각광받고 인정받을 음악들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이건 그 음악가 스스로가 만들고 부르는 가사들이기 때문에 비로소 의미가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거짓에 기초한 가사들을 말하는 음악가들이 마음에 가깝게 다가오기보다는 멀리 느껴지는 이유를 상기했다. 이걸 듣고 난 후엔 더 이상 쿤디판다와 같은 음악가들이 필요 이상으로 높게 낙찰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난 네가 떴으면 좋겠어" 아쉬워서 나오는 아쉬운 그 소리는 이제 내게 못됐어 유명인과의 작업 방송 나오는 거 말곤 기준도 없는 그 말이 내게 고맙기보다는 속돼서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7 ай бұрын
도망치면서 나의 화면을 끄고 나면 너와 함께 못할 술자리의 침묵이 날 반겨 무거워진 양심 많이 가벼운 우리 사이엔 꽉 끼어서 전혀 반가운 인사치레와 함께 난 떠났어 가식. 판단할 것 없어 저마다의 방법 "그러니 인정 먼저"라 외친 내 첫 순간 같은 감정 그러니 인정 먼저 받은 이 옆에 너가 선다면 하필이면 그 과정에 날 등한시해야 한다면 마저 스쳐 지나간 채 응원해 줄 수는 있어 저 멋쟁이들의 틈 사이 비집은 진심을 믿어 니 싱글 나오면 연락 올까 봐 구비해둘게 위선 근데 진짜 음악 같지도 않더라고 니껀 근데도 너가 먼저 맛본 세상과의 밀월은 날 끝도 없이 작게 만들었던 것 심지어 그때 2년 만에 건넨 인사를 그저 외면했던 기억은 되짚고 파도 너와 난 같은 급이 아니었듯 내 편들어줄 것보다는 세상이 널 감쌀 걸 대화가 안 됐겠지 내 목소리가 작아서 배신감보다는 질투가 더 크게 남은 악감정 이 모든 것은 확실히 나보다는 너가 잘 나서 그냥 너가 나쁜 새끼였으면 좋겠다고 싶어 당장의 네 옆 사람들한테는 착하니, 넌 입장대로 포장한 것이 기억 아니겠어 근데 감추는 거나 모두를 속이는 게 싫어 뭔가 거창한 건 아니었던 것 같아 내가 바란 건 내 자격지심에 밀려나지 않게 잡아줄 단 한 번의 환영 아닐까 난 직접 꾸민 환영에 쫓긴 듯해 그게 훨씬 편했지 고민 끝엔 도망치는 듯이 내 음악을 틀어 놓으면 몇 년 전 방송에서 냅다 달아난 내가 보여 나의 대의명분은 그저 개인 용품 꽤 힘없는 내 현실이 그나마 만들은 차선택으로 돼 있던 꿈 이런 내 태도를 인지하면 안 보는 게 인지상정 그러나 쳐다보게 되는 몇천 개의 눈이 비친 화면 그 속내를 뚫어보듯이 네 가사는 의심할 걸 "못 믿겠어 보여줘 봐" 보여줄 것일지 과연 모두가 아쉬워한 탈락 난 그 이유를 알아 기준 미달인 사람 그냥 안 된 거지, 깜냥 됐었다면 아마도 달랐을걸 지금 외쳤던 이 말들의 방향 니 말 맞아 근데도 난 네게 진 느낌은 안 들어 네 말에 동의는 못 해서 동의하는 순간 내 앞에 갈 길이 왜곡될 걸 뻔히 알아서 이 악물고서는 버텨 진짜 이젠 내 생각에 내 색깔 널 더 닮아갈 수는 없어 높인 언성은 커서 너가 들었으면 해 이번 음반을 또 잘난 듯이 보이겠지 무반응 내가 내어온 이 말들이 실은 네 삶엔 들린 적 없단 듯 침 뱉은 건 학창 시절 너 같은 여럿 얼굴들이 있었지만 내 첫 굴욕은 지훈이 여럿 얼굴들로 다가왔네, 첫 굴욕인 지훈이는 시간별로 나눈 방안엔 때마다 다른 이름이 하지만 안겨준 건 같은 무게 같은 힘든 일 지금의 모든 부정들의 끝에 "만약"이란 단어가 붙은 채 만들은 상상은 뭇매 멍든 내 정신을 싸매 붕대에 그때 후회는 그간 내가 도망쳤기 때문에
@미보-m4e
@미보-m4e 7 ай бұрын
인트로 뒤진다 ㄷㄷ
@LimLee01
@LimLee01 7 ай бұрын
뷰티풀너드보고 현타와서 돌고 돌아 여기로 돌아오게 되었다. 내가 사랑한 음악은 아티스트들이 한국에서만 담을 수 있는 소재를 한국인이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정서로 표현하면, 나같은 사람들이 울림을 받고 인생에서 영감을 얻어가는 것이었는데 말이지. 학업에 빠져 사느라 그동안 유행은 잘 모르고 살았는데, 뷰티풀너드 댓글창을 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어릴 적 동경했던 선배 학자들 처럼 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내가, 대학입시의 문턱에 좌절했다가 다시 일어나서 인정받는 과정은 쿤디판다의 앨범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사람들의 기준에선 그냥 조롱의 대상 뿐이었고, 내가 받은 감동과 울림은 그저 오글거리는 찐따짓이었나보다. 쿤디판다님을 비롯한 내가 사랑한 많은 이름들이 파렴치한들과 묶여서 함께 조롱받지 않기를 바란다.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7 ай бұрын
요즘엔 이미지를 벗어날 수 없다면 아예 우리가 빠져나와야 하는 건가 싶음. 샤이보이토비 듣는것도 힙합이고 드렁큰타이거 듣는것도 힙합이고 화나 듣는것도 힙합이고 김감전 듣는것도 힙합이면 우리가 다 같은 힙합을 사랑하는게 맞나 ? 힙합 안에 묶여있기에는 우리도 너무 멀리 갈라진 것 같다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7 ай бұрын
앞만 보고 달려가려 한 게 문제일까, 날 스치고 내가 스쳤던 모두를 줄 재봤지 이제 다 숫자로 보여, 이제 다 숫자로 보여, 지독한 내 습관은 보호색, 생각들은 꼬여 아무 일도 없는 듯이 날 지나쳤던 그 밤. 혹시 잊혀졌을까 봐 고민한 찰나의 순간, 민망한 입장에 선명했지 망상의 윤곽 그 쯤에 끝이 난 우리 관계 꼴은 헌신이 두 짝 방지턱을 무시하고 밟은 것 같아 덜컹거리던 말던 환청 취급했지 아마도 우리들 첫 만남도 순수했던 시절 빌미로 같은 방향 같은 차를 탄 다음 차체가 무너지던 말던 각자 다른 장관을 담아 눈에 '찰칵' 우리를 향해 쬐었던 서울은 너무나 다른 시선,질투는 무서운 것. 누구는 큰 공연에 서, 누구는 밑바닥에 서 있었던 그때 언제나 후자가 나인 걸 기억하면 멀었었나 봐 내 성공은 넌 달랐지 세간은 나보다는 몇 년 일찍은 니 재능을 알아봤고 잡아줬지, 좋은 시기를 소개해줬지, 그 멋쟁이들, 몇은 내 화면 속에 자연스레 부대끼는 괴리감 되려 가렸던 내 얼굴엔 묻은 얼룩때 부러움도 물론, 뜸한 니 회신에 내심 니 배신이란 망상까지도 엄습해 실제로 난 네게 더는 없었거든 쓸모도 어쩌면 이 계산까지 했던 내가 더 벌레 같은 꼴로 그때 초라해진 내 꼴로 널 볼 때 그 자체가 너무나 불편하겠지만 원망하진 말아줬으면 해 친구는 여럿, 허나 동료는 보다 값진 경험 우린 멋진 미래를 공유해뒀고 그 낭만들은 범선. 노를 저어서 먼저 간 너와 달리 내 항해는 여전히지만 닿을 때쯤 그리웠던 회포가 될 여정 우리 사이, 훗날에 지금을 꺼내면 언제적 부담이냐 하며 한턱 내는 건배로 끝내 나의 이 소외감은 과거에게나 망설임 없이도 건네줘 "야 너 변했구나"가 내 대사가 아니었으면 했어 다들 부유선을 타고 떠나가네 난 놓쳤지, 겨우 스카이콩콩만큼 뛸 뿐 허나 동선이 뒤처져도 한 단계씩 해나갔던 그 노력 위엔 내 최선을 다한 공연 그날 밤은 이태원의 클럽 파티가 목적지 그래 그 날 너란 우연을 2년 만에 보며 내 인사를 모르는 사람 취급한 너의 알 수 없는 표정 그 불편함과 대조된 듯이 난 지금 값싼 몰골 어쩌면 이 생각까지 했던 내가 제일 벌레 같은 꼴로 그 날 초라해진 내 꼴로 널 볼 때 그 자체가 너무나 불편하겠지만 원망하진 말아줬으면 해 앞만 보고 달려가려 한 게 문제일까 날 스치고 내가 스쳤던 모두를 줄 재봤지 이제 다 숫자로 보여, 이제 다 숫자로 보여 지독한 내 습관은 보호색, 생각들은 꼬여 아무 일도 없는 듯이 날 지나쳤던 그 밤 혹시 잊혀졌을까봐 고민한 찰나의 순간 민망한 입장에 선명했지 망상의 윤곽 그쯤에 끝이 난 우리 관계 꼴은 헌신이 두 짝 초라해진 내 꼴로 널 볼 때 그 자체가 너무나 불편하겠지만 원망하진 말아줬으면 해 나의 그림처럼 나도 있었을까 너의 그림 속 안에 그 멋쟁이들의 숫자를 세니 초라해 보였던 문장 이 열패감마저 네게 뺏길 순 없다는 생각과 그 날 밤 날 모른 체한 너 덕분에 현실이 된 망상 됐다 됐어, 다 필요 없는 말 애초에 내가 잘 나갔으면 이런 소리 할 필요도 말야 결국 나를 파괴하고 보호해줄 이 계산에 기대서 정했지 내 이타심의 근본 바닥은 이기심에서 오로지 오로지 날 위해서 오로지 날 위해서 말했듯 말했듯 말했듯
@JuventusJuventus..............
@JuventusJuventus.............. 7 ай бұрын
비트가 ㅈ간지
@mandarinmami
@mandarinmami 7 ай бұрын
SO FUCKING GOOD
@시청자-o6y
@시청자-o6y 8 ай бұрын
놀방에서 부르고싶당.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