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와 견자단의 액션은 예술이 된다!💥” ≪존 윅: 챕터 4≫ 완전분석 (+숨겨진 결말, 드래곤 브레스)

[@기묘한케이지]

영상에 없는 이야기는 . . . 팟캐스트 영화 토크쇼 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www.podbbang.com/channels/1778339/episodes/24679763?ucode=L-xNwAbGdB 📌(아이폰) podcasts.apple.com/kr/podcast/%ED%95%84%EB%A6%84%EB%B3%B4%EC%9D%B4%EC%A6%88-filmboyz/id1551889421?i=1000609783921

[@rave-rave]

존윅은 죽은척 위장함으로써 완벽한 자유를 얻은거라 생각함

[@권민준-j7y]

헐 나랑 똑같이 생각하셨다

[@Sierra-kh8ek]

미친영화… 액션영화는 집에서 혼자 감자칩에 탄산 마시면서 티비로 보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액션영화를 보고 이렇게나 여운에 잠길 줄이야… 미친 키아누리브스 미친 감독 미친 제작진… 오사카 호텔 전투씬, 케인 첫 격투씬, 킬라 격투씬, 개선문씬, 드래곤브레스 씬, 계단씬, 마지막 결투씬… 특히 드래곤브레스 탑뷰씬은 전세계 액션 영화 역사상 최고 명장면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탑뷰를 선택한 제작진도 탁월한데 드래곤브레스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냐 진짜 미쳤나. 이거 뛰어넘는 액션영화 이제 어케 만드냐…

[@thanosgauntlet2156]

보통 이런 장르의 힘을 밀어붙이는 영화의 러닝타임이 길면 확실히 늘어질 법도 한데(ex: 트포4), 존 윅 4는 확실히 1, 2편을 다시 부활시킴과 더불어 3편의 단점을 모조리 보완하여 만든 훌륭한 액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인 건푸+주짓수의 적극적인 활용과, 쌍절곤, 드래곤 브래스, 카드 등 다양한 무기의 차용도 적절히 버무리고, 케인, 노바디, 코지&아키라 부녀 등 각 인물에 맞는 개성의 액션을 러닝타임과 이야기에 맞게 분배하여 뽐내는 솜씨도 끝내줬네요. 진짜 장르의 칼을 극한까지 갈고 닦아서 뭐든 베는 최고의 검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Owlkim5788]

와 마지막 문장 표현이 너무 멋지네요

[@BFG-uv4ht]

저는 두 시간 지나니까 졸려서 잤습니다 ㅋㅋㅋ 사람마다 다른 듯 하네요. 특히 3편이후 방탄수트로 인해서 죄다 옷부터 잡아들고, 액션 시퀀스 자체가 너무 느려졌어요. 물론 견자단의 장님 특유의 액션은 신선해서 정말 좋았는데 1, 2편과 비교해보면 분노의 질주 1,2 편과 최근 작품 같은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thanosgauntlet2156]

​@@BFG-uv4ht 그 부분에선 이 시리즈 특유의 액션과 개성에 딱히 큰 매력을 못 느낀다면 그럴 수도 있죠 ㅋㅋㅋㅋ 분명 졸 수도 있어요. 러닝타임이 거의 3시간에 가까워서 ㄷㄷㄷ

[@BFG-uv4ht]

@@thanosgauntlet2156 1, 2만큼 시원시원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냥 시원시원한척 한거랄까요?

[@thanosgauntlet2156]

​@@BFG-uv4ht 1, 2편의 개성을 쭉 늘려서 반복하니 그렇게 보일지도.....

[@코코보울]

마지막에 존이 윈스턴에게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나오는데... 집이란 사랑하는 가족의 곁을 의미하는 거 같았어요 바로 헬렌의 옆자리 였던 거죠... 케인과의 전투가 끝나고 아마 존은 자신이 마지막임을 직감했나 봅니다

[@박성주-n8x]

ㅇㅈㅇㅈ 애초에 2편에서 집 날라간후로 계속 떠돌이였죠ㅠ

[@hyungn7275]

1편까지만 해도 세계관이 이렇게 커질거라곤 제작진들도 생각못햇을텐데 2편 기획하면서 그때부터 큰 그림 그리고 잇엇던듯 합니다 이제 완전히 구축되다보니 이 세계관을 배경으로 정말 다양한 이야기 만들수 잇울거같아요

[@Sleeppage]

이미 예정된 드라마가 두개나 됩니다. 하나는 발레리나이고 하나는 컨티넨탈입니다. ㅎ

[@요염한펭귄]

ㄹㅇ 1편때부터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이정도로 세계관 확장되고 대규모 프랜차이즈화 되는 게 감개무량할 따름... 뇌절 더 해도 좋으니 사골까지 쪽쪽 빨아먹어서 작품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xxxkjames]

@@Sleeppage 영화도하나잇죠

[@test-j9j]

듯 합->듯합

[@hiaudrey]

존윅 자체로도 대단하고 멋진 영화지만,, 관련 자료뿐 아니라 해석조차 완벽한 기묘한 케이지님도 대단해요!!

[@CASHWOOD7777]

장님의 액션을 이렇게까지 예술적으로 극한으로 올려 표현한 견자단에게 박수를..

[@낭코이코]

ㄷㄷㄷ

[@김치-e2j]

장님이 너무 잘싸워서 몰입이 안됨

[@성철박-q1u]

매트릭스에서 총알피하는 장면으로 영화계 액션씬을 뒤집더니 존윅에서 개선문씬과 탑뷰씬이 그걸 또 뛰어넘네요. 진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쌀이-u9g]

오사카 컨티넨탈 옥상씬에서 딸이 구부정하게서서 "you armed?" 하면서 액션시작될때 너무 좋았음

[@염석현-c1g]

파리 배경이 너무 예술이고 계단 액션 대사 자체가 너무 설렜습니다

[@user-px6ki8kc2p]

어떻게 마무리가 되는 작품이 이렇게 깔끔하고 완벽할수 있는지….. 대체 그는….

[@황석현]

노바디 개 살려줄때 진짜 시리즈 본질을 꿰뚫은것같아서 감탄함. 다른 영화였으면 감성팔이 조력자정도로 이해하고 몰입깨졌을텐데 이건 존윅 스토리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알려준것같아서 감탄했음 맹인특유의 액션도 그렇고

[@양천개미-m2v]

그 본질이 뭐에요? 동물 관련된건가요? 궁금합니다!

[@honey_ppark]

@@양천개미-m2v 이 학살은 모두... 쌩양아치 새끼가 존윅의 개를 죽임으로써 일어난거죠

[@Sdf-1_-]

​@@양천개미-m2v 1탄부터 정주행 해보세욯

[@shin-cj4cg]

오 저두 개 살려주고 노바디가 도와주는 장면보면서 먼가 1편이랑 연결되서 마무리 되는 느낌이었달까요 누군가의 개를 죽이고 시작되었고 누군가의 개를 구해주고 끝나는

[@masonhary3289]

​@@양천개미-m2v은퇴한 존윅이 왜 복귀했는지 찾아보면 알거임

[@jooksoo6372]

마지막 부분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데, 너무 오랫동안 굴러가서 좀 웃겼음 ㅋㅋㅋ 항아리 게임하는 줄

[@구년-r2p]

보통 사람이면 거기서 기절해야 되는데 역시 느그는 무슨 일 잇었냐는듯이 다시 일어남 ㅋㅋㅋ

[@나를찾아서-n6w]

진짜 액션 마려운 사람을 위한 영화임!! 진짜 계속해서 새로운 액션이 계속 나오는데 진짜 와~~ 하면서 봤음 같은 액션이 없고 다 컨셉이 다른데 진짜 박수 보냄

[@seungjaeyoo6482]

"윅 : 윈스턴 윈스턴 : 조나단" 이 대사를 듣는 것 만으로도 참 좋았습니다 :)

[@Perk_you]

살짝 아쉽긴 했음 반지 가지고 런한 장로가 어디갔는지(존 윅에게 기회를 줘서 하이 테이블에 의해 처형당했나?) 존 윅처럼 손가락 잘린 할아버지는 어떤 인물인지 등 더 디테일하게 파고 들고 싶은 세계관이라 게임이나 스핀오프 드라마가 제작되었으면 함 미스터 노바디는 이름 그대로 그냥 노바디인데 어떻게 존 윅 위치를 다 알고 따라갔을까 싶기도 하고 미스터 노바디 핵쟁이인줄 알았음

[@손차니-t7n]

진짜 제에에발 스핀오프…..

[@Discovery_31395]

모든 의무로 부터 해방된다는게 죽음으로써 끝난게 아니라 새로운 신분으로 시작되기에 기존의 존윅이라는 이름에 묘비명을 새긴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그렇게 5편이 다시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choco16]

루브르에서 민중을이끄는자유의여신 전후로 단테의배 라는 그림을 자꾸 비쳐주는데 그 그림도 앞서말씀하신 단테 지옥과 연계되어 중요한 의미가 있을것같네요

[@다루]

존윅3가 조금 아쉬웠기때문인지 이번 4가 정말 모든면에서 숨도 못쉬고 봤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특히나 후반부에 게임하는 것처럼 페이즈를 나누듯이 로터리 - 실내전 - 계단 순으로 전투가 벌어지는 연출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적들을 쓰러뜨리면서 계단 올라가다가 후작 따까리한테 걷어차여서 처음으로 떨어지고, 그 이후에 견자단과 같이 올라가는 장면 진짜 인상깊게 봤던 기억납니다

[@ston.k444]

친구가 없다고 계속 언급되었지만 결국 케인아저씨ㅠㅠ

[@텡게]

1편인가 2편에서 존윅들 도와준 의사가 자신은 이제 죽을거라고 하자 존윅이 의사에게 총을쏴서 최고회의의 처벌을 면해줬죠 그 총상 부위가 급소를 피한 어깨, 골반살짝 위 이 두군데를 쏴서 살렸죠... 이번 챕터4마지막 결투에서도 존윅의 총상을 보면 어깨, 팔, 그리고 골반위입니다 케인이 급소를 피해서 쐈다는걸 알수있죠 저는 존윅이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user-yo9qu5hg2l]

폐허액션은 마치 게임을 보는듯한 새로움이 있었고 계단액션은 처절했으며 마지막 대결은 멋스러웠습니다 키아누형과 감독이 계속해서 존윅 시리즈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catseventh2413]

기대 이상의 작품이었어요. 액션으로 꽉꽉 채운 통쾌한 영화입니다!

[@수-k8e5m]

레전드 액션영화 올타임 고트 입니다....

[@hello22361]

고트가 뭐에요? 염소?

[@이잉기-n8f]

​@@hello22361 핑프이신가요

[@su_y96]

Greatest Of All Time

[@아사나아]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좀 아쉬웠고 마지막 1대1대결에서의 대사는 조금 유치하다고 생각되어서 아쉬웠지만 액션하나가 정말 모든걸 커버해버림 현대영화에서 볼 수있는 모든종류의 액션이 전부 담겨있다해도 과언이아닐정도 티켓값 충분히합니다ㄱㄱ

[@namelessking5509]

마지막 장면은 보자마자 카우보이 비밥 오마주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애니계의 마스터피스~~~카우보이 비밥 키아누형님이 드라마 주인공 했어야…

[@헌시기]

와 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기묘한케이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sc327]

항상느끼는거지만 케이지님 분석은 ..👍

[@기묘한케이지]

감사합니다 :)

[@serendipityserendipity8144]

좀 전에 보고 왔는데, 3편에서 느꼈던 이상한 느낌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2편에서 느꼈던 액션쾌감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이동재-f5z]

항상 느끼지만 매번 대본의 수준의 훌륭하고 굉장히 매끄러워 보는데 아주 쾌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eMcHwang]

중간중간 말도 안되는 장면이 많아서 이번편은... ㅎㅎ

[@미내-s8c]

멋진 분석이에요❤ 구독하고 갑니당~

[@산속너구리-q3f]

또한 오사카 시퀀스 옥상에는 한자로 초지관철이 나오는데 처음에 정한 마음가짐을 계속 밀고 나가고 있는 시마즈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

[@hodo3049]

우리는 아직 존의 시체를 보지못했다

[@이혁-o8s]

내가 웬만하면 귀차느즘땜시 댓글 잘안다는데 목소리 좋으시고 짜임세있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존윅4보고와서 궁굼증해소. 잘 보고갑니다. 아직도 윅에 여운이~ 구독박습니다

[@Awesome-im1sf]

5월까지 걸려있음 좋겠네요 이번달은 시간이 ㅜㅜ 기묘케님 영상보며 시간 보내고 나중에 꼭 보고싶군요 ㅜ

[@jimbie8826]

내생각엔 존윅 5는 프리퀄로 존윅이 아내와 만나기전 상황 옛친구들과의 떡밥 회수하는 추억편으로 만들어 줫으면 하네요

[@seungbin100]

ㄹㅇ 이렇게 나오는게 맞지

[@이승철-m3i]

ㅆㅇㅈ

[@예쓰-t8c]

이거다!

[@gunmask72]

영화 극장에서 봤는데 최고의 총기액션 및 의리 영화네요 영화 본후 설명을 보니 한층 재미나네요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멋진영화 개선문 씬 계단222씬 압도적임 존윅 견자단 액션 멋짐

[@감자-h9j]

드디어

[@Reality.is.pizza.either]

스포는 안하겠지만 마지막 계단씬... 진짜 그때 영화관에서 안타까운 탄식으로 가득 찼음... 3시간이면 자칫 지루할 수 있는데 존윅4는 진짜 눈을 못땠음

[@무위자연-d1s]

존윅은 그야말로 내 생의 최고의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키아누리브스만의 말투, 액션과 스타일, 분위기에 매료 되었습니다. 다른 배우가 주연이었다면 이런 느낌을 낼 수 있었을지 의문이 들정도로 키아누는 완벽했습니다. 굿굿!!

[@gina607]

설명 차별화되고 아주 좋습니다. 그제 아이멕스로 오늘은 4d로 n차관람 중입니다 😅

[@sunonthewater]

어제 기대하면서 봣는데 기대한만큼 너무 재밌었습니다 생각보다 러닝타임이 길었는데 액션으로 꽉채운게 너무 대단하고 역대급이라는 생각이들엇네요

[@alterrrrrrr]

진짜 견자단 출연은 신의 한수였음

[@AlecRaphael]

연출이고 배경이고 색감이고 다 너무 좋더군요. 3편부터 느꼈지만 알만한 사람은 아는 액션배우들을 넣는다던가, 4편에서 견자단이 그의 영화인 도화선에서의 액션을 보여준다던가 하는 팬서비스들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후반의 탑뷰 전투씬은 게임 핫라인 아이애미가 생각나서 감탄했구요. 개선문 전투씬도 계단 전투씬도 다 좋았네요. 괜히 평이 좋은게 아니었네요

[@user-mechas]

잘 정리하셨네요.

[@김도희-g4q]

이건 개인적으로 사운드가 확실한 영화관을 추천 합니다. 코돌비에서 관람을 했지요. 와우

[@이윤서-e5b]

개인적으로 뽑을 수 있는 부분은 정말 잘 뽑아낸것 같은데 오사카 전투씬은 조금 테이크가 심하게 길다고 느껴지긴 했어요. 물론 견자단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다시 생기긴 했지만, 그전에 전시관에서 특공대와 부하들을 상대할 때는 전투의 양상, 무기 교체, 장소, 카메라 구도까지 전부 같아서 언제쯤 다음 테이크로 넘어가나 내심 기다렸거든요. 물론 파리에서의 테이크들은 카 체이싱, 비디오 게임을 연상케하는 시가전, 미장센의 톤을 다시 어둡게 내려서 오리지날스러운 현실적인 톤도 인상적이였구요. 근데 사실 4편동안 계속 같은걸 반복한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서 영화를 안전빵으로 가는것도 좋았겠지만, 조금 더 다른 느낌을 시도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는 작품이였네요. 그래도 역시 건십액션 퀄리티 만큼은 따라올 수 있는 영화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잘만들었고, 전개 자체도 필요한 설명만 하고 넘어가니 액션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적 간격도 정말 잘 배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sicario6764]

최고의 4편 그자체 마지막 파리 전투 씬은 와우

[@baetagisilta]

개인적으로 존윅이 하이테이블의 일원이 되고 최종보스같은 역할로 그려지며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것도 꽤 시리즈의 흥행에도 괜찮았을것 같네요 ㅜ

[@찬플리]

그러면 존윅 캐붕이 너무 심해져서..

[@user-ls5el2xt8t]

초반에는 좀 지루한가 싶더니 갑자기 재밌어짐 3시간동안 시간가는줄모르고 봄 개선문씬이 진짜 레전드인듯 꼭 보길

[@sleep_09]

진짜 너무 재미있게 보고온 영화예요

[@Warrior11117]

리뷰 정말 좋네요. 깊이 있습니다.

[@kicktube]

엄청난 영화❤

[@윤영중-u7t]

1~3편에서 진행한 액션 시퀀스를 더 업그레이드 해서 총 망라한 종합 선물 세트같은 영화였음 스턴트 액션에 대한 헌사이자 고집이고 장인정신이어서 좋았음...이정도면 마스터피스라 칭해도 손색이 없지 싶었고 마무리도 깔끔했음...

[@khk3583]

액션영화 보고 감동 받기는 첨이었습니다.

[@lidianami]

존윅이 존윅한 최고의 영화! 케이지가 케이지한 최고의 분석👍👍👍 개봉날 퇴근후 보았고 또 보러갈 타이밍만 잡고있슴돠~

[@임진환-x2x]

지난 4월 12일에 조조 9시 30분 영화를 봤습니다. 1, 2, 3를 모두 극장에서 보고 4편까지 보게되네요.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 사람들이 나갈때까지.. 참 많은 생각들이 났습니다. 족윅이라는 케릭터를 보내기가 아쉬워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존윅. 굳굳굳 아직 안보셨다면 꼭 1,2,3 를 보고 4편을 보세요.

[@naver-stop]

아니 오늘 일요일 아닌가요 왜 주간 기묘케 안 올라와요?

[@BUILDADAY]

커뮤니티에 이번주는 늦는다고 올리셨네요😢

[@Jesus_Budda]

영화 내내 자유 라는 말이 나왔는데 마지막 아침햇살 쬐면서 그쪽으로 쓰러지는게 뭔가 구원받고 진정한 자유를 찾은 그느낌... 존윅이 진정한 자유를 찾았기에 엔딩이 더 감명받았음 조나단으로 살아있어줘 ㅠㅠㅠㅠ

[@치킨박사님]

경이로운 액션 경이로운 카메라 앵글 엄청난 존재감 견자단 액션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쓴거같네요

[@네임-n8p]

안좋은 평도 많아서 고민하다 봤는데 존윅팀은 믿고 봐야하는듯.. 스토리나 좀 억지스러운 장면도 있지만 그래도 존윅만한 액션영화가 없는듯. 처음엔 좀 지루했는데 마지막 장면들이 정말 소름돋음. 액션영화 좋아하면 상영할때 놓치지말고 봐야함.

[@touchstone0227]

훌륭한 분석입니다 !!!

[@jackclark4940]

또한 오사카 시퀀스에서의 존 윅과 벚나무에 붉은 벚꽃은 존 윅의 죽음을 암시 하는 오브제로 배치한 것 같습니다. 벚꽃은 삶과 죽음, 소멸이라는 의미 또한 내포해 있기 때문에 보케효과를 받지 않은 존 윅과의 투 샷이 아름답게 보여졌던 것 같습니다!

[@hetehttheththe]

깔끔한 결말

[@kiwiuncle7209]

파리 지하철 바워리 킹과 함께 대화하는 장면 뒤에 그림 : 의심하는 도마 222계단을 오르는 시퀸스 BGM : Justice “Genesis” 존은 살아있을것 같쥬?!!!

[@범-q2m]

견자단 스캇애드킨스 두명의 뛰어난 액션배우들까지 출연해 더잼잇엇음~

[@덕헌-i4u]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 권총 분해한거로 싸우는 씬인데 이게 정말 존윅만의 액션이라고 생각드네요 영화관 내려가기 전까지 많이 감상해야겠습니다

[@becometrue2093]

진짜 드래곤브레스 쓸때 시원시원해서 너무 좋았음 다 쏴죽이는 존윅이라.. 이게 존윅이지 싶었음

[@ee-kb7ul]

이 영화의 유일한 오점 오사카 씬인듯

[@fdeath74]

액션 디테일 미침 ㅎㅎ 소름 돋을정도네여

[@rickj9372]

I am the way into the city of woe, I am the way into eternal pain, I am the way to go among the lost 도입부터 몰입도 있게 사람을 홀렸고 그냥 존윅이 안식을 찾았다는 생각에 기분 좋게 영화관을 나옴 후속작, 다른 결말은 생각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만족함 사소한 단점은 커다란 장점으로 덮어버린다. 캐릭터 저마다 이미 충분히 매력있었는데 이렇게 해석을 보고 나니 3회차 관람한 영화가 또 새롭게 느껴질 듯 함

[@user-qw8jm8mx2i]

기묘한님 대단하시네요 공부 많이하신듯 합니다 덕분에 도움 많이됩니다

[@interstella-co2wz]

이 영화는 무조건 사운드 빵빵한 특별관에서 관람을 해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0:42 이 장면 돌비관에서 보면 왜 제가 이런 말을 하는지 바로 납득이 갈 겁니다. 명심하세요. 대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도 마지막 결말 부분에 갑자기 존이 키우던 개가 어느 방향을 쳐다보는 모습에 존윅이 살아있다는 강한 암시를 받았는데 이 부분을 집어주셨네요. 막말로 이렇게 글로벌 흥행한 작품을 이대로 끝낸다? (견자단도 복부에 총 맞고 잘 살아났는데 존윅이 죽었다는 게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비브라늄 몸뚱이를 갖고 있다 옆구리에 총 한 방 맞았다고 죽는 것도 이상하고 말이죠. ㅋㅋㅋ)

[@renbow6]

전 최고는 위에서 내려다 보는 시점으로 드래곤 브레스를 시원시원하게 갈기는 장면 같습니다 아이맥스에 빠방한 음향으로 보니 정말 대박!!

[@Munsung-v1b]

이 영상은 추천을 안할수가 없다

[@heung-minson3467]

노바디에 대한 정리는 왜 없지.. 아쉽😢

[@tae2142]

잘보고 갑니다

[@ggirigod9850]

영화 노바디를 무척 재밌게 봤고 존윅4에서 뭔가 연결고리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1편의 강아지를 품에 안던 존윅의 2번째 버전 노바디를 가져왔더군요! 완전분석에서 노바디 언급이 있을것 같았는데 ㅋㅋ 케이지님 이번 분석영상도 잘 봤습니다

[@HSKhan-sy4xd]

음...? 완전 다른 영화지 않나요

[@이명섭-j2c]

진짜 개지리고 존윅5 나올때까지 키아누형님 푹쉬셨으면 좋겠습니다

[@bononia]

어림없지 콘스탄틴2

[@심잿덕]

개선문 씬이랑 교회에서 위로 앵글잡아서 게임처럼 찍는연출이 대빅임

[@티바트여행자]

저는 윈스턴이 존을 부를때 '조나단' 그리고나서 '윈스턴' 그 말이 너무좋더라고요 ㅋ

[@아오니사랑해용]

영상 잘봤습니다. 우선 영화에 대해 장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포 주의할게요. 장점 1. 이전 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영화 롱테이크 기법이 나온 것 같습니다. 허름한 폐허에서 존 윅이 싸울 때, 통칭 '오버 앵글 기법'을 사용해 벽과 벽 사이에 밀폐된 너낌을 완전히 지우고 컷신하나 없이 시원 시원한 존윅의 액션을 넓찍하게 볼 수 있었으니, 이야말고 진짜 신규, 오리지날 팬들을 위한 신박함인 것 같았습니다. 2.성룡의 영화의 오마주가 많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진부한 느낌을 최대로 줄이고 최대한 존윅 세계관 특유의 액션과 최대한 혼합한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 건 케인이 성룡의 액션을 적절히 활용하되, 칼을 활용하거나 주변 사물, 알람 장치 등을 활용해 시각장애의 불완전함을 지운 것도 한묶했구요. 3.계단 전투 롱테이크도 호평 받을 만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조커'에서 조커가 오르는 힘겨운 계단이 영화를 보며 생각났습니다. 특히 존윅이 올라왔던길을 굴러가면서 원점으로 돌와왔던 건 진짜... 신화고 뭐고 불쌍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일어서는 우직함도 전작부터 이어져온 존윅의 성격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4.전작들의 오마주가 매우 많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인데, 케인이 연필로 중간 보스(이름이 기억 안나요ㅜㅜ)의 손을 찔렀던 건 존윅 1의 보스, 러시아 마피아가 아들에게 말하길, "존윅은 바에서 사람을 3명 죽였어. 고작 연필만 가지고 말이다.... 너가 건드린 사람은 부기맨이 아니라 부기맨을 잡으라고 보낸 사람이다. 그가 바로 존윅이다..." 아직도 기억났을 만큼 영화에 지쳐있던 저에겐 정말 단비같은 영화였습니다. 또 전작 존윅 [파라벨룸]의 마지막 장면인, 존윅이 총을 맞고 건물에서 떨어지는 시퀀스를 킬라 하르칸에게 죽빵을 맞고 떨어지는 씬으로 오마주 하다니... 이밖에도 원작 팬들을 위한 헌사가 있었으나 제가 기억이 좋지 못해 생략! 이외에도 여러 장점이 있으나, 중요한 단점들도 있기에 생략하겠습니다! 단점 1.존윅의 결말을 죽여서 나타낸 것입니다. 물론 케이지 님의 훌륭한 분석을 보고나서 신화적인 느낌과 죽음의 암시, B급 액션 영화의 뻔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결말을 저도 잘 알지만, 전세계 수백만명이 즐기고 고대하던 영화의 결말을 이렇게 낸다구요?전 1시간 55분까진 '존윅의 결말은 어케될까?'라며 정말 재밌게 봤는데, 제가 중점을 둔 '존윅의 원하는 바'와 완전히 어긋났기 때문에 엔딩 크래딧 올라오고 약 2~3분간 입도 못다물고 멍한 상태로 있었습니다. 여러분, 존윅이 시리즈 4편간 원하던 바가 뭡니까? 자그마치 9년동안 저희에게 말하던 게 뭡니까? 그야 당연히 '존윅은 안락하고 평화로운 삶을 원한다'입니다. 물론 역시 케이지 님의 분석을 보고 열린 결말의 느낌을 주었다는 건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까 말했다시피 제가 중점을 두었던 건 '존윅은 안락한 삶을 원한다' 입니다. 마지막에 모호한 느낌을 주었건 말았건 존윅 시리즈를 몇번이고 봤던 제게는! 정말 최악의 결말이였습니다. 2.중간중간에 진부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영화 시작할 땐 쫄아서 등에 식은 땀이 났습니다(비유가 아니라 진짜 놀람) 하지만 그것 뿐이였습니다. 존윅의 시사회 보고 오신 분들이 말씀하시길, "처음부터 중간 까진 좀 진부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느꼈던건 휴대폰 파노라마를 찍는 듯한 화나는 연출이였습니다. 아직 감독님 스스로도 배우실게 많다고 자신을 낮추셨으니 이해는 갑니다만.. 같은 영화에서 존윅이 하르칸을 만날 때의 중압감보다 훨씬 라이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그림들을 보여줘서 암시 등을 보여주시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그걸 미처 생각한 저로서는 좀 진부했습니다. 후작의 등장을 처음엔 중압감 넘치게 해놓고는, 다음 등장에선 카메라 기법을 별로 활용하지도 않고 긴장감 넘치는 브금도 없다뇨.... 이점에서 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참고: 전 현재 엄청난 영화 덕후인 중학생에 불과합니다. 다들 보시고 여러 느낌이 드신것처럼 이 리뷰도 그와 같으니, 주의 바랍니다.

[@youtube-user9875]

견자단 무술연기는 뭐 당연히 예술인데 영어연기까지 완벽해서 굉장히 놀라면서 봤음

[@youtube-user9875]

디제이가 존윅 이동상황 브리핑해주는 시퀀스에서 "I think it's time to paint him red" 라고 드립치며 롤링스톤즈의 paint it black(커버곡이라 조금 아쉬웠지만)을 틀어줄때 아 이거 완전 존윅을 위한 곡이었잖아, 하고 무릎을 탁 쳤네여ㅎ

[@THkil-yn8kj]

정말 아름다운 일출이군,,,

[@user-lh9ck2er5r]

액션 진짜 지리는.. 존윅 이렇게 떠나는게 아쉽다 ㅜ

[@박성준-u2v]

개인적으론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서 좀 지루했던 것 같은데 액션씬은 너무 멋졌지만 너무 적들이 존윅에게 맞아주려고 기다리는 장면들이 눈에 좀 보여서 조금 아쉬웠어요 특히 오사카에서 존윅이 한명 때려눕히는 동안 뒤에서 어정쩡하게 대기하다가 느리게 주먹을 날린다던지 등 그리고 도대체 강아지랑 같이 나온 흑인은 영화 내에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아시아인들이 나오니 흑인도 쿼터제로 끼워넣은 느낌이랄까,,

[@Ratel6]

눈물나는구만

[@겜하는댕댕이]

쿠키영상에 있었어야하는 부분 Winston 윙스턴 : Jonathan , new mission ~ John Wick 존 윅 : (대리석에 앉아서 총을 장전하며) Name ..

[@aidenkim8711]

샤론역의 랜스 레드윅 배우는 안타깝게 얼마전 생을 마감했습니다

[@user-r34gtr]

존윅 시리즈의 정점! 정말 재미있습니다.그리고 시리즈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블랑톤 위스키. 하지만 키아누 형님이 드신건 야XX키. 가뜩이나 구하기 힘든건데 이제 더 힘들어질듯

[@babyoil944]

콜옵에서 근접전 개사기로 통하는 오토샷건에 마그네슘탄 (용의 숨결)을 보게 될줄이야. 탑뷰에 롱테이크로 마그네슘탄 샷건을 갈겨대는 장면은 진짜 오줌 지릴뻔했습니다.

[@U.M.A.Bottle]

미술관에서 후작 만나러 갔을때 윈스턴의 걷는 장면을 길게 넣은거랑 계단에서 존을 오버스럽게 계속 구르게 만든 씬 빼고는 괜찮았던,,

[@jhtiger1104]

윈스턴 그림 배경에서 걷는 씬이랑 계단 계속 굴러떨어지게 만드는 씬 전부 의도된 연출이고 의미가 담겨져 있더라구요 특히 윈스턴 씬은 뒤의 그림들이 상황에 대한 비유라 들었음

[@vincent9031]

액션의 눈높이만 높아져서..이거 보다가 다른 액션 보면 조금 그렇긴한데 그만큼 디테일 과 연출에 힘을 많이 줬다는걸 느꼈죠..

[@의식의흐름-k7n]

첫댕댕이야.. 하늘에서 보고있니?

[@히노-i8c]

14:55 키아형 인성 갓~~~

[@메로나-k2w]

20:07 와..;;; 포스터 ㅁ1 쳤다.;;;

[@콩알세알]

오늘 봤는데 최고였어요~ 존윅5 나올라나...

[@Gonzalez-channel]

치루트 : "I am one with the force. And the force is with me. I am one with the force. And the force is with me. I am one with the force. And the force is with me. I am one with the force. And the force is with me. I am one with the force. And the force is with me."

[@LeonSKennedy-k2j]

견자단 연기력도 인상적이더라 오사카 콘테넨탈 점장역의 사나다 히로유키는 영화 링에서 처음 봤었는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수염 진짜 간지나게 난다.... 수염이 제일 잘생긴 남자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