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yahaverial 레미는 그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평범하지 않음을 느꼈다.. 이내 둘은(후략)
@jinwosun858311 ай бұрын
얀데레잖아...
@hasus610611 ай бұрын
나무위키 반전 설명 : 그러나 사실 의식을 되찾은 뒤 일어난 이후의 일들은 모두 꿈이었다. 슬럼가에서의 전투 도중 제이크가 내려친 크레인에 머리를 얻어맞은 레미는 그대로 기절하게 되고, 베스 또한 의식을 잃게 된다. 제이크는 레미의 장기를 적출하지 않고 오히려 신제품인 M.5 신경네트를 머리에 씌워주는데 그것을 착용한 사람은 식물인간 상태로 죽을 때까지 꿈속에서 여생을 보내게 된다. 제이크는 슬럼가를 습격하며 야매의사가 남긴 수많은 인공장기를 회수했기 때문에 레미의 인공장기와 신경네트의 할부료를 퉁치게 된다. 그러므로 크레인에 얻어맞은 뒤, 정신을 차린 후 부터의 도피행각은 사실 모두 레미의 꿈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레미의 인생을 망치게 된 원인인 제새동기의 고장은 사실 제이크가 일부러 조작해놓았던 것이다. 레미가 심장에 큰 충격을 받게 만든 후 인공 심장을 이식시키고 이식받은 레미가 높은 할부료를 연체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으로 리포 맨으로 계속 남아있게 하는 마음에서 조작한 것이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레미가 리포 맨으로서의 역할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자, 자신이 레미를 망쳐버렸던 것을 깨닫고 꿈 속에서만이라도 레미가 원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태웅-d8w11 ай бұрын
ㄱㅅㄱㅅ
@오뚜기-n1h10 ай бұрын
ㄱㅅ ㄱㅅ
@mckim41003 ай бұрын
ㅈㅂㅈㅂ
@ugang596311 ай бұрын
와 마지막....예상 못했네요...
@마지막때11 ай бұрын
😮😢 와,,, 마지막 진짜 생각치 못한 반전이군요,,,,
@heoyeongom11 ай бұрын
아일랜드랑 인 타임을 섞어놓은 느낌입니다 이런 종류의 sf영화가 대개 그렇듯 특유의 설정상 투박함이 묻어나네요 결말의 반전이 은근 맘에 듭니다
@ljkellya11 ай бұрын
올드보이 전투씬도 떠오르네요
@mupark767211 ай бұрын
반전부분은 옛영화 브라질이 생각나네요.
@kimgaron11 ай бұрын
@@ljkellya 풀로 보니 컷전환이 너무 많고 오마쥬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전투씬 입니다
@황성현-l8n11 ай бұрын
20:45 이 시점부터 신경계 이식했네
@diel631611 ай бұрын
와 지금 보니까 와
@user-CielLee11 ай бұрын
너무 설명이 실감나고 자세해서 집중한 나머지 영상후반 쯤에서 너무 울렁거리다가 끊고 다시 봤네요;, 유혈이 나오는 영화를 많이 봤지만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lightsaber311 ай бұрын
이 영화 진짜 명작임. 어릴 때 우연히 본 영화인데 손에 꼽을 반전영화였음. 이 영화는 두번째로 볼때 더욱 더 재밌는 영화
@lunasea9810 ай бұрын
24:30 대사 너무 멋지다 😢
@happyweall11 ай бұрын
결말 소름 돋네요 와..
@apec350411 ай бұрын
기무형 요즘 열심히 달리니까 구독자도늘고 재미도있네요 가즈아~~
@jko931411 ай бұрын
결말 ㄷㄷㄷㄷ 정말 예상치도 못했네...
@Hong-bm3xr10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결말1분보여주려고 러닝타임 상타치
@김성진-n7h6r11 ай бұрын
초반부에 차안에서 주고받던 대사가 의미심장해서 혹시나 했는데.. 이런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구나...
@shoda296311 ай бұрын
초반 m5 신경망 광고, 레미가 정신 잃고 깨어날 때 주마등 장면에서 들리는 기계음 등이 반전의 힌트였죠 ㅎㅎㅎ 영상에선 안나왔지만 저 마지막 해변가는 우루과이의 푼타 델 에스테 입니다 :)
@방구-x7f11 ай бұрын
엔딩 미쳣네 ㅋㅋㅋㅋㅋ
@crazyactor11 ай бұрын
반전 지렸다
@아련-e5r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조심조심!!!❤
@crimesmooth11 ай бұрын
기무님 존윅 4는 언제 올라오나요!
@_Tidian11 ай бұрын
23:04 인공장기 스캔에 LG 사용하네요
@smokbig32028 ай бұрын
제작지원
@홍석훈-k1x11 ай бұрын
폭파시킬 때 흑인아재가 (레미가 피터에게 한 로마인 얘기)를 알고있던게 복선이었네
@diel631611 ай бұрын
와 씨 그러게요
@user-ok6oy6lb9t11 ай бұрын
자려고 폰 내려놓는순간 알람떠서 보러왔어요 ㅎㅎ
@user-tjfjdw7nnksk5dke11 ай бұрын
심장이랑 인공 신경망 가격까지 본인이 다 부담해주고 본인 월급에서 까게 해놓다니 ㄷㄷ 거의 가족인데
@sung-bullguja11 ай бұрын
그렇다기 보단 자기 욕심으로 제세동기 오작동하게 해서 친구 인생을 망친거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속죄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한듯
@JJ-we2nx7 ай бұрын
와 결말 개소름.. 재밌게 잘봤습니다~
@애국블랙11 ай бұрын
결론 : 미래에도 탈모약은 개발못했다....
@jjaass0811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습니다요 기무님 중간중간 드립이...너무 취향저격이에요😂
@예찬안-g6k10 ай бұрын
이제 무릎아니고 발목까지나갓어? 빨리나아라😮항상 응원해
@parkfish7959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한사람이 절대 현실을 바꿀수없죠 그리고 그놈에 우정이 현실보다 우선시되는경우는 더 없죠 그것도 회사에서 만난는데
@hamham12311 ай бұрын
@@shwixrukwjfsuyxhksk 근데 애초에 제세동기 조작한게 친구임
@김프로-f7i9 ай бұрын
@@shwixrukwjfsuyxhksk 친구놈이 저리 만들었는데? ㅋㅋㅋㅋ
@강도-u2g11 ай бұрын
샤이닝로드가 떠오르는 영화네요. 영화 나온시기나 샤이닝로드 나온 시기나 곂치는걸 보면 소설작가가 이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듯하네요
@서후겸11 ай бұрын
아들래미 라임 너무 신선ㅋㅋㅋㅋㅋㅋ
@나니노니다11 ай бұрын
나는 이거 한 5년전 보고 느낀게 머지않은 미래에 일어날이라고 생각함..... 과학의 발전속도가 어마함 그로인해 인간은 머지않은 미래 불로장생이 가능할거같음 다만 가진자들은 혜택을 볼거고 없는자들은 죽는거지.. 그런생각을 해봄
@hkmoon9911 ай бұрын
가벼운 킬링타임용 액션영환줄알고봤었는데... 잔인하고 더러운 일이라도 마다않는 가장 제이크의 왜곡된 우정 (+휘태커의 심리묘사) "일은 일일뿐"이라면서 결국 '일'에 대한 회의감이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였고, 같이 일하는 동료가 상부의 지시한번에 나를 기꺼이 배신한다는 점 영화 초반부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반전에 대한 복선까지 엔딩도 그렇고,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현실성있게 구성을 참 잘한것같음
@롤케익11 ай бұрын
잔인하고 더러운 일인건 맞지만, 과연 레미가 그걸 '어쩔 수 없이' 마다않고 맡아서 일한것이냐고 묻는다면 그건 좀 다르게 볼 문젭니다. 정말 가장으로써의 책임감이 있었다면 아내의 말대로 진작에 영업부로 옮겼겠지요. 작중에서 레미의 모습은 리포맨이라는 잔인한 직업에 사실상 중독되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중독의 대상이 큰 소득인지 아니면 강제회수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쾌감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user-fy5qv4eq5j11 ай бұрын
이거 완전 빛길이잖아...?
@hamham12311 ай бұрын
샤이닝로드
@SWATLAPD970111 ай бұрын
다른장기들로 계약금도 내주고 자기 월급에서도 충당하는...그는 진짜 친구인가....영화볼때는 그냥 주인공 털리는줄 알았더니...주인공 다시 마음 바로 잡고 열심히 일할듯.....ㅋㅋ
@Smoody-bz9zo2 ай бұрын
주인공 식물인간 상태로 사실상 죽었어요. 저긴 친구가 만들어준 꿈속이구요. 더이상 일은 못합니다. 재세동기를 조작하여 주인공의 심장을 박살낸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주인공을 행복한 꿈을 꾸는 식물인간으로 만들고 그렇게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대신 내준것일 뿐입니다. 더이상 마음잡고 열심히 일하고 자시고 주인공의 인생은 이미 끝났기 때문에 그런거 없습니다.
@stryper44411 ай бұрын
26:25 ‘촉법 미성년 독거 노인 장기 털어가…..‘
@dkg796611 ай бұрын
3:53 아하 줜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반짝11 ай бұрын
호로제이크ㅋㅋㅋㅋ ❤기무
@aliceayres311111 ай бұрын
헌트-크레이그 조벨 영화 리뷰 어떠신가요 기무님 영화 리뷰 스타일에 잘 맞을 거 같아요!!! 구독자님들께도 강추합니다 최근 개봉했던 쏘우도 기다려봅니다!
@user-dokkabi11 ай бұрын
소름끼치네..그런세상 오기전에 가야그따...😢
@태헌김-t1t11 ай бұрын
50만 가자 기무리뷰~~~~~
@Tak.W11 ай бұрын
이런영화만 어디서 찾아오시는지 ㅋㅋ
@최슈아-q3d11 ай бұрын
"냅둬, 좋은 꿈이라도 꾸나보지"
@Greeeeeeeed11 ай бұрын
개쩌는 인공장기가 나오는 시대에도 모근은 어쩔 수 없구나..
@계좌찍어11 ай бұрын
제이크는 항상 위기에서 살려주네ㅋㅋ 경찰서를 털어라에서도 그러고
@지투요11 ай бұрын
기무 좋아요
@yuggu718111 ай бұрын
도시분위기가 사이버펑크느낌이 엄청나네요 ㄷㄷ
@갈곰11 ай бұрын
더러운일 한다고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산 집도 잃어서 친구집에서 자고 부인은 남편을 버렸네 시작부터 씁쓸하구만
@오뚜기-n1h10 ай бұрын
무섭네요..
@60truck11 ай бұрын
본 영화가 시사하는 것: 평소 저축을 하자. 그렇게 일을 했으면서 저축한 게 없어 대출 받는 샐러리맨.
@OneSon-lv3xn11 ай бұрын
저축 하긴 해야되는데, 자본주의의 쓴 맛을 한 번 보고나면 깨닫게 됨, 샐러리맨은 죽어라 저축해도 안 된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