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 레이더 비유를 음파탐지기(SONAR, Sound Navigation and Ranging)로 수정합니다. 실언을 바로 잡아주신 drmphy님께 감사드립니다. 8:54. 오타 '유사 일에'를 '유사이래'로 바로 잡습니다. 좋은 지적을 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실수를 교훈 삼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sitt20007 ай бұрын
레이다는 전파 소나는 음파의 반사를 사용하니 레이다도 썩 틀린 비유는 아닌것같습니다 ㅎㅎ
@hee-jeankim35827 ай бұрын
박쥐는 영리합니다. 돌집도 있구요. 땅도 하늘도 접수했습니다😅 과일박쥐도 진짜 이뻐요❤
@윈윈-i5b7 ай бұрын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이 서로에게 이로움과 해로움을 갖추고 살고 있고 균형이 유지된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어느 한 쪽이 치우쳐지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도 그렇구요. 정말 신비롭고 알수 없는 거 같아요.
@hidaQ67 ай бұрын
바이러스가 많은 이유가 소화방식에 의한 것이었다니.. 신기하네요
@eunha_da7 ай бұрын
바퀴교수님 오늘 초록색이랑 잘맞으셔서 그런지 피부톤이 엄청 살아나보여여 잘어울리세용!! 보다 바퀴벌레영상에서 처음 교수님을 접하고 너무 흥미로워서 계속 찾아보다가 팬됬어요ㅋㅋ 항상 혼밥할때마다 영상보는데 설명도 귀에 쏙쏙들어오고 덕분에 생물에 관심없던제가 좀 관심이 생겨났어요!!
@멀린-u5k7 ай бұрын
여러 생각이 드는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qkqhdudrka7 ай бұрын
교수님 진행을 너무 잘하시네요
@인생은한방-t3v7 ай бұрын
먹지좀 말라고 전해줘야 중국인들에게
@drmphy7 ай бұрын
박쥐는 레이더를 달고 다니는 게 아니라 소나를 달고다니는 거지 레이더는 빛(전자기파)를 이용하는 거고 소나는 소리를 이용하여 대상을 탐지라는 것
@kimyesbio7 ай бұрын
정확한 지적과 교정, 고맙습니다.
@zzzzzzit7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kdyu1787 ай бұрын
처음 와봅니다. 서점 들렀다가 뭔가 책 표지가 이뻐보여 눈에 띄었습니다. 뭐지? 하며 보니까 ‘생물학의 쓸모‘ 라고 써있음. 아무 페이지나 펴서 훑어 보는데 미토콘드리아 매트릭스에서 일어나는 TCA회로에서의 피루브산 대사과정 이야기가 나오길래 다른 내용은 확인할 필요없이 이 책은 ’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아직 읽을 책이 많은데 빨리 읽고 싶네요.
@heyj18317 ай бұрын
친한 형님이랑 너무 닮으셔서... 더 좋아합니다 ㅋㅋㅋ
@Megpoid93937 ай бұрын
이번 박쥐 이야기는 흥미롭고 재밌네요 잘보고갑니다
@ParkJunHa03217 ай бұрын
8:53 유사 이래... 자막 누가 달았냐 교수님 채널에 이런 황당한 맞춤법을 ㅡㅡ
@kimyesbio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며, 올려주신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더 좋은 콘텐츠를 드리기 위해,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sjzaza637 ай бұрын
이 말 하려고 들어왔는데.. 역시 있네요. 사소한 맞춤법의 오류가 채널에 대한 신뢰의 급하락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항상 신경을 써야합니다. "오타 날 수도 있지 뭘 그런거 가지고..."라고 항변한다면 일단 성의가 없고 변명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제가 즐겨보는 《 우주아저씨 》의 자막은 정말 오타 하나 없이 항상 깔끔하게 나와서 보기에도 좋거든요
@evandiner7 ай бұрын
인간이 박쥐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다면 인간에게 유익한 생물이지.
@wavering85547 ай бұрын
박쥐는 굿 배ㄸ맨!!
@알비노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박쥐의 바이러스와의 공존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면서 한가지 궁금증이 생기는데 박쥐와 여러가지가 비슷한 조류도 바이러스랑 공존을 택했을까요?
@Drzoopark7 ай бұрын
08:54 유사 일에 (x) 유사이래 (o) 有史以來 - 역사가 존재한 이래로란 뜻입니다.
@kimyesbio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며, 올려주신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더 좋은 콘텐츠를 드리기 위해,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nathanlee45477 ай бұрын
선생님 한국에도 박쥐가 남아있나요?? 개체수랑 종 수 가 궁금하네요
@emblemfire39097 ай бұрын
교수님 올해 미국에 몇백조마리의 매미가 나타날거라는데 이에 관한 영상도 좀 부탁드려요
@누요이세엘7 ай бұрын
부모님께서 다 감기에 걸리셨는데 저는 매일 수영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무 증상이 없더라고요 수영을 하면 몸에 열이 엄청 오르는데 그것 때문에 증상이 없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Plant4yourself7 ай бұрын
저는 초등학생 때 박쥐를 만져봤습니다. 당시 아파트에 살고 있었고 아파트는 숲세권이었어요. 아마도 그곳에 박쥐들이 서식했던 모양입니다. 매일 오후5시경이 되면... 아! 계절별로 다르겠어요. 해기 질 무렵에 박쥐들이 아파트에 출몰해 날아갑니다. 그것도 장관이었죠. 어느날은 어린 박쥐인지 아니면 탈수로 인한건지는 모르겠으나 다 떠났는데 한마리가 가만히 있더군요! 겁은 났지만 걱정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만져봤는데... 아주 온순하더군요. 몸통은 복슬복슬 털로 덮여있고 날개는 너무나 연약했어요. 부드럽더군요. 쓰담쓰담했는데... 코는 돼지코 😅 무서움은 잘 몰라서 스스로 만든 선입견, 공포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봤던 박쥐는 그랬어요. 작고 여린... 어떻게 해야될까? 다들 멀리 먹이사냥갔는데 얘는 왜 그럴까? 어떻게 해야지? 누구한테 도움을 청해야지? 생각하고 고민하던 순간에 힘이 났는지 날아가더군요. 다행이었어요. 지금은 보기 힘들어요. 박쥐가 바이러스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오늘날까지 이상없습니다. 단점보다는 장점도 봅시다. 우리 인간은 어디 단점이 없나요? 따져보면 지구상에 인간이 더 나빠요. ㅠㅠ
@지나가는닝겐-s6y7 ай бұрын
박쥐를 나쁘다 나쁘지 않다로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인간에게 해롭다는 것이죠. 최근에 일어난 코로나바이러스를 기억하시나요. 온 세계를 지금까지 수년간 괴롭힌 바이러스의 숙주가 박쥐였습니다.
@Plant4yourself7 ай бұрын
@@지나가는닝겐-s6y 네, 알아요. 그렇다고 혐오하고 죽이려하는건 좀... 다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있더라구요. 우리 인간도 면역이 좋으면 좋으련만! 안타깝습니다.
@Myunglee-vd7ul7 ай бұрын
난 박쥐가 원인 이라고 생각하지 않다.
@rud2427 ай бұрын
뭔 멍청한 소리
@tatoo87937 ай бұрын
@@지나가는닝겐-s6y 지구의 주인은 인간일가요? 박쥐를 포함한 우리도 지금 찰나 지구에 신세를 지고 잇지 않을까요? 사람이 살면서 해롭다고 느끼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모든것들을 파괴한다면 자연은 인간을 파괴합니다 불편하지만 공존 해야 합니다
@rock_tae7 ай бұрын
포유류중에 몸 진화가 가장잘된 케이스인건가 ㄷㄷ
@어리버리-x7k7 ай бұрын
박쥐처럼 인간도 고온을 유지한 채 바이러스와 공존할 순 없을까요? 아니 지구온난화 때문에 박쥐나 인류가 멸종되는 게 더 빠르려나
@june_joy7 ай бұрын
그래서 박쥐 장내세균은 별로 없는건가요? 체온에 따라서 식물 ㅡ 곰팡이와 공생 온혈동물 ㅡ 세균과 공생 박쥐 ㅡ 바이러스와 공생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류와 박쥐 바교 대조 궁금해지네요.
@kimyesbio7 ай бұрын
박쥐의 장내 미생물 조성은 상대적으로 조류와 더 비슷합니다.
@ppjjhh1197 ай бұрын
매운 음식만 먹으면 심지어 먹지도 않고 보기만 해도 땀을 흘리는 이유는 뭔가요? 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게 돌려도 매운음식 앞에선 땀이나고 한겨울에도 매운음식 앞에선 땀이 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체온이 올라야 땀이 나는거 아닌가요?
@bacucol7 ай бұрын
체온과는 관련없이 매운음식의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구강에 닿으면, 신경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땀이 나게 합니다. 하지만 자극 범위가 얼굴이나 머리 신경에 국한되어 체온 변화에 따른 땀보다 범위가 적은경우가 많습니다. 캡사이신이라는 자극물질에 대해 몸이 긴장 또는 각성 (#교감신경)하는 것으로 발달 또는 진화 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coffeelakelife7 ай бұрын
보기만해도 땀을 흘리는건 조건반사죠. 파브르의 개처럼
@bacucol7 ай бұрын
아, 첫 문장에 먹으면 만 보고, "심지어 먹지도 않고" 부분을 못 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땀 흘리는 것은 조건 반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yuriology6 ай бұрын
미생물의 나댐ㅋㅋㅋㅋ
@트리k7 ай бұрын
예전에 정글에법칙 김병만 박쥐고기 햄 맛이라고 했는데 🤔
@JungSungMock7 ай бұрын
여기저기 붙는게 박쥐가 아니라 박쥐안에 사는 바이러스가 박쥐같은걸로
@starsun74557 ай бұрын
조선땅은 박쥐같은 정치인이 먹이사슬 최상단에 있는데, 올빼미도 밤생활 하는데, 박쥐는 제3세력 아니쥬.
@AlpinePP7 ай бұрын
거꾸로매달려사 지 소변 대변 다 맞을테니까
@tankcooke7 ай бұрын
인간이 먹는 잡식의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바이러스와 만남이 잦아짐 또는 채식뿌리먹던 인간이 고기섭취가 많아짐에 바이라스노출이 많아졌다.
@s2uplaya7 ай бұрын
노란색 큰글씨 는 시인성이 너무 안좋네요 ㅠ
@허보현-m3g7 ай бұрын
저는 감기를 즐깁니다. 열이 오르고 내 몸의 방어체계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그 기분이 좋드라고요. 작은 파도도 못타본 사람이 어떻게 빅웨이브를 이기겠냐가 제 지론입니다 ㅎㅎ 감기로는 약을 거의 먹지않습니당😅
@달봉-b4u7 ай бұрын
아직 젊은가봐요. 저두 감기로 약 안먹었는데 이제는 통증을 못참겠더라구요.
@Memo-f7n7 ай бұрын
열이 나는걸 그냥 두면 바이러스만 위험한게 아니고 사람 세포도 위험하기에 열이 높으면 해열하는거에요 열이 높으면 사람의 세포도 치명적인 손상을 입습니다 열로 뇌손상을 입는 이유가 그런거에요 그리고 감기약은 감기를 낫게 하는게 아니라 각종 통증과 콧물, 해열 같은 중세를 낮추어 주는겁니다 그래서 증상 완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게 해주는거구요 바이스와 몸이 싸우는거는 약하고는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테마테마-t2x7 ай бұрын
영상에 효과음 좀 줄여주세요~ 띠롱 또롱 뽀롱 등등
@liveaemi7 ай бұрын
그래서 우한폐렴이 맞았던건가요?
@와인에취해7 ай бұрын
그냥 추론...하늘을 나는 다른 새들도 체온이 높나요? 그냥 답이 없으니 박쥐가 타겟이 된거뿐이지 ㅉㅉㅉ
@Net777 ай бұрын
영상 다 안봤네 5:21 체온이 높은것 때문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추론이라고 하는데 ㅉㅉㅉ
@와인에취해7 ай бұрын
@@Net77 응 ㅉㅉㅉ
@info_biz8287 ай бұрын
@@와인에취해 조류는 포유류 보다 체온이 높아.. 37도~44.6도 범위. 그리고 체온이 세균 및 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한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user-xw9gd7yh5o7 ай бұрын
역시 박사들보다 공부도안하고 인터넷 좆문가로 성장하신그분들은 반박증거없이 일단 지르고 보는구나ㅋㅋ진차 대단해
@TV-nr8nl7 ай бұрын
채널주인에게: 09:43 2021년에 개봉'한' 영화.....?...... 김교수, 당신 눈에는 '門이 열다, 밥상이 차리다'와 같은 문장이 올바른 어법을 따른 것으로 보이나? 학자라면, 아니 학자인지 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당신 학생이 쓴 논문이 능동형 문장과 피동형 문장을 구분하지 않아 엉망이라면 당신은 그 학생 논문을 어떻게 할 텐가? 젊은 것들이 개g랄을 하면 두들겨 패서라도 바로 잡아야 할 위치에 있는 자가 무식한 것들과 똑같이 놀면 어쩌자는 건가. 노파심에 덧붙히면, 맞춤법은 사소한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핵심 무형자산이라는 점을 알려주지. 똑바로 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