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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지가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은 대체로
여름의 계절감을 담은 가사가 참 많습니다.
그렇지만 가끔씩 앨범 구석에 수록된
가을, 겨울의 쓸쓸한 정서가 담긴 곡들을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대학원서를 쓰기위해 대학로로 향하는
한겨울의 버스안에서 이 곡을 처음 들었던 때를
떠올리면 저는 그 겨울의 평범한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다시금 느낍니다 :)
#KIRINJI #천년세기말에내리는눈은 #千年紀末に降る雪は
* 영상은 '僕だけがいない街' (나만이 없는 거리) 입니다.
* 의역이 많은 점 양해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