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지의 가사는 철학적인 시 같아요. 아름다운 멜로디도 정말 감동입니다.

주언아 보고싶어

만년 2등을 승자독식의 세계에서는 기억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그사람의 인생이 의미가 없던건 아니니까요 누구의 인생이나 태어난건 모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만사 우울하고 그럴때도 있겠지만 어디선가에서 또 위로를 받으며 그렇게 살아가는거겠죠. 인생은 모자이크니까요

구독 중인 채널 중 정말정말 제 취향인 채널이에요 모든 노래가..!❤

이번에도 영상 선택이 탁월하세요! 영화도 봐봐야겠어요. 이 곡, 이 버전은 처음 들어보는데 덤덤하고 씁쓸한게 참 좋네요. 고요한 밤에 잘 어울리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겨운 여름이라도 이제 거의 끝나가는것같아요. 서늘한 바람을 기다리며 힘내시길바라요.

👍👍👍

쳇 버전과는 다른 느낌의 신세 한탄이네요 워낙 멜로디가 좋아서 보컬없는 버전으로도 자주 듣는 곡인데 오늘 올려주신 영상 덕에 한스 슈타머 버전은 가사에 집중해서 들을 수 있겠어요 중간에 나오는 스캣도 신세 한탄처럼 들리는듯한..

好きな人がいて 愛されたのなら それはきっと幸せ 着たい服を着て 言いたいこと言えば それもきっと幸せ 夜と朝のあいだを 跳んで渡れば この足音だけが 通りに響いて 迷いも消える 歌いたい歌がある 私には描きたい明日がある そのためになら そのためになら 不幸になってもかまわない 石の階段に伸びる影ジグザグ 翔け登ったあの頃 幼い夢は綿飴のように 萎んでしまったけれど 葉桜の向こうがわ 顔をあげると 夏の雲が見えた そんなはずないのに 見たよ、確かに 歌いたい歌がある 私には描きたい明日がある そのためになら そのためになら 一人の部屋も怖くない 歌いたい歌がある 私には描きたい明日がある そのためになら そのためになら 一人になっても 歌いたい歌がある 私には伝えたい想いがある そのためになら そのためになら 不幸になってもかまわない

2024년에 듣는사람

진짜 에일리언이 가사 뒤에서 말하는거같은 윙~~ 소리가 좋음 라이브에선 더크게 들리네

너무 슬프네요. 야근하는 내내 그 사람을 생각했고. 집 주차장에 주차하고서도 1시간이 다되도록 반복해서 들으며 울고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들을 때마다 눈물 난다

자막 진짜감사합니다

Please sing in korean...

쿼선생님.. 당신은 최고에요ㅠㅠ 진짜 팬미팅 한번 안하시나요?😂😂❤

I love ❤ ❤ So créative !! When do you come for a tour in France ? Or Europe ?? ☺️👌

쿼선생님 오늘도 감사히듣겠습니다❤❤❤ 항상 취저입니다😍😍😍

크..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 곡이 원곡이라고 헛소리하는것들 발로 면상 차버리고싶네..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안전지대.....보컬의 저 감성가득한 보이스는................정말 감동가득........;;;;;;;;;;;;;;;;;;

고로상 ㅠㅠ

🤎

1박2일 외국인근로자 엔딩을 장식했던 노래죠😊

저 편지의 내용이 궁금하네요^^;; 분명 울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겠죠. 음악과 영상, 특히 영상이 원곡의 MV같아서 더 좋게 들리고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신년 라이브 프로그램에서 이 노래를 부른 영상이 Vimeo에 올라와 있다. 아주 멋진 영상이니 한국 분들도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

유럽 어디 구석탱이 길에서 타이어가 펑크났다. 비는 스콜처럼오고 갓길에 차를 세운 후 차체를 올린 후 바퀴를 교체하는데 차들은 전속력으로 지나가는데 아랑곳없이 그녀도 비를 같이 맞으며 우산을 씌어주려했다. 차에타고 있으라고 소리를 쳐도 끝내 마무리가 될때까지 울면서 서있었다. 쓸쓸히 브뤼셀 역에서 네덜란드로 그녀를 떠나보냈다. 그때로 딱 이십사년이 지났다. 오십중반의 나이, 그 친구도 사십대 후반은 됐을듯, 슬픈 우리젊은 날은 참으로 서럽고 아름다웠다. 그 이후 수십번 출장과 여행으로 유럽을 갔지만, 그리운 사람은 추억의 공간과 시간에만 존재할 뿐, 그녀의 그 멋진 미소는 결코 다시 볼 수 없었다. 어디선가 누구의 아내와 엄마로 잘 살아갔을 그녀가 문득 그리운 새벽이다.

형 아직도 살아 있었구나

What can't speak can't lie, even though i don't think the lyrics match the song emotion it will always be my favorite song. And the scene you picked and arrange capture that emotion perfectly. I come back here from time to time when i'm feeling low. I hope this precious gem will always be here till the end of time. Thank you for the video!

떠나는 이들을 진심으로 부러워 하면서도 생에 미련이 가득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양가의 감정이 늘 공존 하는 사람으로서 제 작은 생각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어떤 경우로 떠나든 나를 사랑하거나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괴롭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온갖 몸부림 끝에 결정한 나의 마침표를 존중해주길 바랍니다. 그만큼 제 삶에 진심이었고 처절하게 내던져졌고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에게 무서울정도로 정직했으니까요 하지만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할때마다 눈물이 흐르는 것은 생의 미련이라 생각하고 제가 보지 못한 풍경들이 많다는 노인분들의 지혜에 의탁하여 더 많은 것을 경험하려 제 우주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쿼럼센싱님의 작은 공간도 그 아름다운 풍경중 하나입니다. 인디 뮤지션으로서 소박한 인간으로서 늘 구원과 보듬음을 받는 기분이예요 늘 감사드립니다. 학창시절 부터 들었던 코코의 유서가 오늘은 더 짙게 울립니다. 그분이 원하셨던 평안한 곳에 이르셨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쿼럼님께는 히게단의 b-side blues와 finder를 전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실감을 깊이 느끼실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그분을 생각하며 올려주신 노래 들으면서 함께 슬픔을 나누고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thanks for all the videos, this is art

사라지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この曲聴くといろんな事を思い出しちゃって悲しくなる あのとき電話を切ってなければ、とか

악역 영상이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여름 저녁입니다....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과연 올까요?

1시간 짜리로 만들어 주떼욤

오늘 하루도.. 아니 매일매일이 행복한 하루가 되길..

本当に大好きな歌、何回聴いてもすり減らない名曲。韓国の方にもこの曲の良さが伝わっていて嬉しいです。

형님 기운내세요!..

일드 요약본 보다 넘어오게 되어 구독했어요. 이래저래.. 방황하던 20대 홀로 떠났던 일본여행. 이제는 아기키우는 아줌마가 되었지만... 너무너무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영상과 음악입니다. 그 당시엔 참 힘들었던 만남들과 기억들이었는데, 아련해지는 음악과 영상이었어요.. 몇번을 반복했는지몰라요....

아 쿼럼선생님 댓글을 안 달수가 없군요 그럼에도 우리의 삶은 천천히 흘러간다는 시간의 비정한 속성이 유난히 잔인하게 느껴지는 밤이네요. 먼져 떠난 이의 의지.. 기억.. 어쩌면 작은 파편들을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나누어 짊어지고 다시 걸어가야된다. 라고 무책임하게 생각합니다. 조금 주제 넘은 이야기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노가시라상?

사랑의 시 원곡

문득 듣고싶어져서 영상 찾았는데 3일 뒤에 생일이시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덕분에 소중한 노래들이 플레이리스트에 차곡 차곡 쌓이는 중입니다 ㅎㅎ 생일 또 다시 축하드리며..!🎂

🧡🧡🧡🧡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누군가의 비보를 듣는 건 항상 괴로운 것 같습니다.더구나 가까우신 분의 비보를 들으셨을 쿼럼센싱님의 상심은 이로 말하실 수 없으시겠죠 하지만 그 분의 웃는 모습을 항상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속이 상 하시겠지만 부탁 드리겠습니다 부디 그 분을 탓하지는 말아 주세요 자책하지 마세요 당신의 잘못이 아니예요 후회가 남을 순 있겠지만 자책하진 마세요 괴로우시겠지만 자책하면 할 수록 그 분을 떠올릴 때마다 슬픈기억으로 밖에 안 남을 거예요 당신만이라도 그 분의 마지막을 보듬어 주며 배웅해 주세요 그 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 분과의 추억이 슬픈기억으로 남지 않도록요 멀리서 나마 그 분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쿼럼님의 플리를 늘 즐겨들었지만 오늘따라 애절하게 느껴지네요. 소중한 마음이 담긴 이 플리가 그 분께 닿을거라 믿어요.

너무 슬픕니다 전해질거에요

쿼럼센싱님과 소중한 인연이었던 그 분께도 그 마음이 전달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소개해주신 곡들 잘 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