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시군요ㅠㅠ 잘 들어보시면 き와 と 사이, か와 새 사이에 한 박자 묵음과 같은 소리가 들어간답니다!
@popori2249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ringoya_japanese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s-hk6ut9 ай бұрын
반대로 킷캣이라고 하는줄 처음 알았네요 ㅋㅋ
@ringoya_japanese9 ай бұрын
앗 그러셨군요!>
@ringoya_japanese9 ай бұрын
일본 여행가면 꼭 사오는 킷캣! 킷캣의 일본어 발음으로 [촉음 발음법]을 알아보아요🍫 포인트는 촉음도 제대로 한 박으로 발음하는 것! 한국어의 받침처럼 앞 글자와 붙여서 같이 발음해버리면 어색한 일본어가 돼요! - 이 영상은 수강생 Y님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교환학생 시절, 한 일본인 친구가 킷캣 초콜릿을 주었어요. 그 친구에게 “[킷토캇토] 고마워” 했더니 친구가 웃는 거예요. 이 일을 한국인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일본에서는 [킷토캇토]라고 발음하지 않아. [キットカット]지”라고 알려줬어요. 처음엔 “[킷토캇토]와 [キットカット]가 뭐가 달라?” “그걸 왜 못 알아듣는거지?” 라는 생각에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자 제가 일본어를 한국식으로 발음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제서야 저는 일본어 발음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고 제대로 공부하고 연습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아링세트나9 ай бұрын
일본식 영어는 어렵군요
@ringoya_japanese9 ай бұрын
한국어식 발음과 달라서 어렵게 느껴지시죠?^^; 하지만 "일본식 영어"라고 "영어"의 카테고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수많은 일본어 단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로 들어 한국에서 쓰는 에스컬레이터라는 단어도 실제 영어 발음과는 완전히 같지 않지만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쓰는 것처럼요. エスカレーター를 한국어식으로 에스컬레이터라고 일본인에게 말을 하면 “그게 뭐야?”, “아, 에스컬레이터 말한 거구나. 신기하네. 뭔가 이상해”라는 반응을 보일 거예요😂 일본인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공부하는 많은 일본어 단어 중의 하나, 이렇게 접근하면 마음이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