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강타한 '소년이 온다' 그리고 '한강 신드롬' 5·18의 세계화로 이어질까? |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 초대석 [남도탐구생활_광주MBC_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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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광주MBC

Күн бұрын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전남대 철학과 박구용 교수님 모시고
한강 작가의 작품이 갖는 의미와
전 세계와 우리 지역 문학계에 끼친 영향력,
‘한강 신드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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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38
@김창곤-c7k
@김창곤-c7k 3 ай бұрын
품격있는 대담! 진행자들 두 분도 초대되어 말씀주신 박구용교수님도 모두 높은 인식수준을 보여주네요.
@브이-q3v
@브이-q3v 3 ай бұрын
한강작가님 교수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선매-r5f
@이선매-r5f 3 ай бұрын
박구용 교수님 역시 멋지십니다~❤❤❤❤
@고드니-l3h
@고드니-l3h 3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이 너무 아파한 모습이 걱정입니다. 모든 이의 건강을 빕니다. 박구용 교수님 감동의 수업시간 상상이 갑니다. 만세!
@JL-rq7qm
@JL-rq7qm 3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이 나오신는 영상이라 들어왔는데, 아...역시...훌륭한 명언들을 가슴에 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술은 고통받는 존재에 반응하는 것' '예술은 입에 쓴 약과 같다' '상처받은 예술가만이 우리를 위로할 수 있다' '악마는 지치지 않는다'
@user-lg8eh6ko1r
@user-lg8eh6ko1r 3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언어! 정말 좋습니다..♡
@tea8448
@tea8448 3 ай бұрын
어디서나 빛나는 박구용교수님❤❤❤
@서미경-d9l
@서미경-d9l 3 ай бұрын
"악마는 항상 지치지 않고 반드시 귀환한다" 맞습니다. 옳음을 정신차리고 지켜냅시다. 저도 한강 작가의 힘듬이 전해졌습니다. 작가가 힘듬만큼 독자가 위로를 받게 되는군요. "상처받은 예술가 만이 우리를 위로할 수 있다"
@조관해
@조관해 3 ай бұрын
518 거짓
@명금채
@명금채 3 ай бұрын
"고통받는 존재에 반응하는 것이 예술이다." 명언입니다.
@가을-j7s-h9x
@가을-j7s-h9x 3 ай бұрын
고통이라면 국가전복의 위기에 나라를 구하고ㆍ적에게 죽임과 불구로 보복을 당하고, 김대중과 사단4천여명이 동원, 북특수군이 잠입 후 벌인. 자작극인데 누명을 쓰고,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요.
@양현석-e9g
@양현석-e9g 3 ай бұрын
나라에 망조가 들어서,, 전라도가 대한민국을 망친다 .미국이 일본에 원자 폭탄을 터뜨린게 나쁜 행동일까? 일본놈이 원폭에 피해 입었다고 미국을 욕해야하니 인류애적으로 5.18도 큰맥락에서보면 나라를 지키기위한 행위다 전라도여 깨어나라 언제까지 이간질과 유언비어에 속아서 피해자 코스푸레만 할꺼니 지역감정은 전라도가 만드는것이다
@서정빛
@서정빛 2 ай бұрын
완전동의
@꽃메-z2g
@꽃메-z2g 2 ай бұрын
예술에 대한. 촌철살인 정의입니다.
@blue-hw8lp
@blue-hw8lp 3 ай бұрын
박구용 교수님 사랑합니다....맞습니다. 세계에서 아파하고 전쟁과 폭력의 희생자들과 연대하고 결국에는 평화로운 역사로의 이행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팔레스타인에서 희생당하고 있는 슬픔영혼들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다이제스트판으로 한강 작품읽고 아는 척 하시는 분들 얘기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이명박이나 정주영 버전이란 좀 사용하기 그렇지만...해봤어..? 읽어봤어?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그래도 똑같은 소리하면 공감능력의 상실에 대해 아파해 주고 싶습니다.
@고덕칠-o9o
@고덕칠-o9o 3 ай бұрын
전 오십 년 생으로 그때의 참상을 몸으로 겪었습니다. 시내버스를 스쳐 지나가다 공봉들고 달려오는 군인을 피해 이웃집 벽장에 숨어 화를 면하기도 이웃 후배가 실종되 운동장 공쳐등 걍 바닥에 널브러진 시채들을 뒤져 보기도 이런일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야할 비극입니다.
@Sigmar-guide-us
@Sigmar-guide-us 3 ай бұрын
경남 90년대생으로써, 경남인으로써 너무 미안합니다..
@jjh-ox9gi
@jjh-ox9gi 2 ай бұрын
그 마음 감사합니다​@@Sigmar-guide-us
@명금채
@명금채 3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멋진 분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lioveally
@lioveally 3 ай бұрын
광주를 사랑합니다❤
@별이-c4r
@별이-c4r 3 ай бұрын
제 2의 고향^^
@브이-q3v
@브이-q3v 3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 만세 만세 만세 ~~~~~~~~~
@user-pp6wi8fl5u
@user-pp6wi8fl5u 3 ай бұрын
읽기가 너므너무 힘들어서 몇번을 덮고 겨우 다 읽었어요 그분들의 고통과 한강작가의 위대함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김온-y7m
@김온-y7m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읽기 너무 힘들었는데, 의 진정성과 충격 때문에 도 읽지 않을 수 없었어요.
@가을-j7s-h9x
@가을-j7s-h9x 3 ай бұрын
허구라는 소설을 통하여 남한군부를 억울하게 욕보이고 있으니ᆢ하늘이 내려다보는데ᆢ소설을 팩트로 아시네. 소설은 왜곡이 가능한 선동정치 도구. 그러니 편향된정보로 좌초시키는 꼴ㅠ 나라가 어디로 가고있는 줄도 모르고.
@사랑공간-e4f
@사랑공간-e4f 3 ай бұрын
직접 격은 사람은 그렇게 새롭게 들리지가 않네요. 근데 우리 한강 작가님은 너무도 깊이 글을 너무 잘 표현했다는 것이 감명 받습니다. 너무도 힘들고 그때 고2때 우리 힘든 과정이 가슴을 파고 들었죠. 사건을 격고 듣고 성당에서 비디오로 보고 5.18묘지를 다녀오면서 아픈가슴으로 늘 힘들었습니다. 저들의 억마같은 만행 민주주의는 서서히 우리들 마음속에서 녹아 내리는 것 같습니다.
@eunsunpark4171
@eunsunpark4171 3 ай бұрын
교수님도 대단하시네요 감격입니다
@smleeha
@smleeha 3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 뼈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일하면서도 상처받은 자만이 위로할수 있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14년도 한강작가 글을 읽고 일주일간 고통스러웠습니다. 악몽도 꾸고요. 시체더미속에서 동호의 영혼이 빠져나오는 그 장면은 영화를 본것처럼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러면서 한강작가 그는 얼마나 고통속에 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한강작가도 교수님도 존경합니다 ❤❤❤
@정도명법
@정도명법 3 ай бұрын
지금도 트라우마처럼 기억이 지워지지 않는다. 군 제대 후 복학한 뒤 대학 2학년 1학기. 광주 518 직후 전국 계엄령이 발동되어 대학은 휴교령이 떨어진 싯점이었다. 1980년 5월 25일인가? 일요일. 외삼촌이 서울대 병원에 입원하셨다기에 누님ㆍ형님과 셋이서 오전 11시경 병문안을 갔다. 병원 입구에 들어서는데 군인들이 장총에 검을 꽂은 채 허리 춤에 들고 서 있으면서 신분증 검사를 하며 통제를 하고 있었다. 뭘 이런 병원에서까지 통제를 하는가 싶어, 그들을 쳐다보는 내 눈째가 좀 불량스러웠는가보다. 갑자기 장교처럼 보이는 군발이 놈이 나를 향해 뛰어오면서 저 놈 잡아라 소리친다. 찰나의 순간이었다. 깜짝 놀랐다.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할 겨를도 없었다. 본능적으로 뒤돌아 뛰는데 난 내가 그렇게 잘 뛰는지 처음 느꼈다. 발이 허공을 날아 오르는 것 같았다. 뒤에서 들려오는 군화발 소리가 아스라이 들리지 않을 때까지 아마도 500m 정도는 뛰었을 것이다. 혜화동 방향 약간의 언덕길을 달렸는데, 전혀 숨이 차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았다. 그렇게 절제 절명의 위기 의식은 무아지경의 세포상태로 전환되는가 보다. 그 시절 군사 폭력은 그렇게 온 국민들의 뇌리에 공포심를 낙인처럼 찍어대고 있었다. 지금도 국민들 대부분이 그런 비슷한 심리 상태에 놓여 있지 않은가 여겨진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들이 대부분 삭아 있다. 그 전에는 환히 피어 있었는데....
@은-q8w
@은-q8w 3 ай бұрын
그런 서슬퍼런 시절 잘 건너오셨네요. 짝짝짝!!!
@덕끼뉘나
@덕끼뉘나 Ай бұрын
저는 성인이 되어서 광주의 아픔과 위대함을 알게됐지만 늘 마음안에는 그 시간을 함께하지못한 미안함이있습니다 그 시간이 님을, 아니 그시간 광주에계셨던 모들 분들, 그리고 광주의 그 시간을 지켜볼수밖에없었던 광주의 하늘과 땅과 나무들까지 더 이상은 아프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TV-cu1v
@TV-cu1v 3 ай бұрын
위대한 작가님! 노벨 문학상 축하드립니다..
@명금채
@명금채 3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가 있어서 우리 모두 행복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DSb-vn8qm
@DSb-vn8qm 3 ай бұрын
한강작가님 노벨상 수상 모두 함깨 축하합니다
@DSb-vn8qm
@DSb-vn8qm 3 ай бұрын
광주에 기초과학 교육 자료나 명사들 강의등 역대 노벨상 수상자 전시실을 만들어 젊은이 들이 노벨상 꿈을 키울 수 있는 인문 인성교육 시설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보영-o6r
@우보영-o6r 3 ай бұрын
교수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성이박-k8q
@성이박-k8q 3 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한강작가님건강관리잘하셔서함께걸어가셨음합니다~~😂😅
@박정희-n5t
@박정희-n5t 3 ай бұрын
교수님이시다
@존식박
@존식박 3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이 민족의 아픈 역사를 잘 알려주어 고맙고~ 수상 축하드립니다
@박태선-v6i
@박태선-v6i 3 ай бұрын
상처받은 예술가만이 상처 받은 대중을 위로할 수 있다 한강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함께 기뻐합니다
@도보익
@도보익 3 ай бұрын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구용 교수님과 함께 만만세 한강님 ❤❤❤❤
@정병주-q6f
@정병주-q6f 3 ай бұрын
저도 교수님처럼 만세를 부르고 싶네요 한강 만세
@덕인-p1z
@덕인-p1z 3 ай бұрын
현대사의 두 비극을 작품속에 담아 세계에 널리 알린 큰 축복의 계기를 마련해주신 한강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ddsr1162
@ddsr1162 3 ай бұрын
예술은 고통받는존재에게 반응히는것이다..라는 교수님 일관적인 말씀이 한강작가님 덕분에 더더 와닿습니다❤
@DenGutenSchoenenWahren
@DenGutenSchoenenWahren 3 ай бұрын
정말 만세입니다.😅🎉
@김하늘-q8o7c
@김하늘-q8o7c 3 ай бұрын
말씀 참 잘하셔~~
@브람스-y1v
@브람스-y1v 3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 너무도 감사드리고 참 소중한 분으로 생각합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을 감명스럽게 축하드리면서 한국의 또 하나의 기적을 한 강 작가님으로부터ᆢ
@김온-y7m
@김온-y7m 3 ай бұрын
독서모임후 뒷풀이 하다 수상 소식 듣고, 계산을 하고 났는데 맥주 한잔씩 더 마셨습니다. 🎉🎉🎉
@자스민-e2l
@자스민-e2l 2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 설명해주신 교수님 동시대의 우리들 ~~♡♡♡
@JBG0323
@JBG0323 3 ай бұрын
🎉박구용 교수님의 만세 순간을 깊이 공감합니다. 2024 10 10. 기적의 날 저도 너무 기뻤습니다 🎉
@책방화사
@책방화사 3 ай бұрын
우리가 살고있는 이세대 이시대에 노벨문학상과 같이 살고있구나합니다❤❤
@단미나르샤-h7o
@단미나르샤-h7o 3 ай бұрын
만세~~~🎉🎉🎉
@지금-b3k
@지금-b3k 3 ай бұрын
제주4.3사건.광주5.18의 역사🙏그리고 동학혁명 까지도🙏이어지며 결국 전세계로😭한강👍만세
@heungsickkim9778
@heungsickkim9778 3 ай бұрын
동학혁명 하니 광주사태 1주일 전 전북 정읍 동학혁명 기념식에서 김대중이 대중들을 상대로 도시게릴라전을 제시하던 연설이 생각납니다. 광주사태는 본질이 김대중인프라와 북한군의 적전술로 발생한 도시게릴라전입니다.
@아랑동동
@아랑동동 3 ай бұрын
"디저트"로서의 문화상품만을 만들고 소비하는 시대에 삶의 고통과 인간의 연약함을 아름다운 글로 진정한 예술을 경험하게 해준 한강 작가를 박구용 교수님처럼 제대로 평가해 주시는 분이 없을 듯 하네요..
@philarchitectura
@philarchitectura 3 ай бұрын
"위로의 작가" 너무 고맙습니다.
@고준규-n4w
@고준규-n4w 3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은 요즘 너무나. 힘든 우리를 위로하라며. 하늘에서 예전에 내려주신 천사 입니다, 한강 작가님을 한번 뵈올런지.. 기대도 해봅니다~~
@구미경-p7d
@구미경-p7d 3 ай бұрын
10여년간 읽은 책 중 단연 최고였다고 여긴 소년이 온다. 노벨문학상 소식 듣고 문학을 함께 공부해온 친구들과 기쁨을 나누고, 즉시 다시 꺼내 더욱 꼼꼼하게 한강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 안 읽던 남편도 벌써 두 권을 마치고 세 번째 책에 도전합니다. 저도 남편도 똑같은 반응. 마음을 뗄 수 없어 단숨에 끝까지... 읽고 나서도 책을 내려놓을 수 없는 그 고통과 아픔에 눈물 흘리며 대학 노트 한 페이지 분량을 써 내려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나약하지만 국가폭력에 맞서 저항하는 휴머니즘의 숭고미를 보여준 광주의 넋들에게, 온몸을통째로 내주는 고통을 감수하고, 그토록 섬세하게 그 아픔과 그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시켜 주신 그 노고에, 한림원이 노벨상으로 반응을 보인 이 쾌거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예술의 도시 광주시민 여러분께도 아울러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하나 더, 그 지긋지긋한 5.18, 4.3 폄하 발언에 종지부를 찍게 되어 속이 다 후련합니다. '예술은 고통받는 존재에 반응하는 것'이라는 박구용 교수님의 깊은 철학적 통찰과 표현에 또 한 수 배웠고요^^
@포도-m3n
@포도-m3n 3 ай бұрын
댓글 아름다워요! 저도 님댓글에 미소짓고갑니다 😊
@KANGJ-t4d
@KANGJ-t4d 3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 온세상에 자랑스럽습니다.
@borakim2318
@borakim2318 3 ай бұрын
박구용 교수님 & 광주 시민분들 존경합니다~~
@mina-ie8be
@mina-ie8be 3 ай бұрын
원어로 노벨문학상작가의 책을 읽을수 있다 👏 👏 👏 👏
@이선매-r5f
@이선매-r5f 3 ай бұрын
악마는 지치지 않는다.멋진 표현~❤
@가을-j7s-h9x
@가을-j7s-h9x 3 ай бұрын
악의 축 청죽회를 모르고ㆍ518을 말하면ᆢ유치원생보다 못합니다. 검색해 보세요~ 부탁드립니다. 정의와 진실을 결코 묻고 갈 수는 없어요~ 개인이 짊어질 업보가ㅠ
@이봉열-f1u
@이봉열-f1u 3 ай бұрын
주문한 책이 지금 도착했습니다 공돌이인 제가 책을 읽게 만들어주신 한강 작가님❤
@최말순-t2f
@최말순-t2f 3 ай бұрын
교수님 덕분에 덮어 놓았던 한강쎔 소설들을 끝까지 붙들고 읽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노랑물오리
@노랑물오리 3 ай бұрын
5.18의 세계화를 넘어 “폭력 항거의 세계 연대”로 전환이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김재환-g8u
@김재환-g8u 3 ай бұрын
감동이다 광주에태어나지는않았지만 국민에한사람으로 광주사태가 민주와의 본거지 이제야 굴래을 완벽하게벗어내는노벨문학 한강통해...
@LEE-ld8fp
@LEE-ld8fp 3 ай бұрын
광주사태가 아닙니다. 광주민주화운동
@youngyoon4047
@youngyoon4047 3 ай бұрын
네... 조심스레 말씀올립니다 광주민주화운동 처절했던...
@ds._.kim818
@ds._.kim818 3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 참 잘하시네요👍👍
@ds._.kim818
@ds._.kim818 3 ай бұрын
저는 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 소식이 더욱 값지고 자랑스럽습니다!! 부디 한국의 자랑스런 뉴스가 전세계에 많이 퍼저 나가길요
@duiker-nl1we
@duiker-nl1we 3 ай бұрын
월말김어준을 통해 알게된 박교수님, 통찰력을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숙-e8e
@김숙-e8e 3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 응원합니다
@julie8841
@julie8841 17 күн бұрын
한강작가님은 대한민국의 보배! 박구용교수님의 말씀은 언제나 맛지십니다!
@대테러-p1o
@대테러-p1o 3 ай бұрын
❤❤❤
@namaste1404
@namaste1404 3 ай бұрын
박구영 교수님 한강 작가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
@Saf.00
@Saf.00 3 ай бұрын
한강..절대 잊을수 없는 이름이 되었네요. 노벨문.학.상, 그것도 소년이 온다의 작가..이보다 더 큰 위로가 5월의 광주에 있었을까 !
@필승27
@필승27 3 ай бұрын
한강에 노벨상수상은 단군이래 우리 인문학에 쾌거다.앞으로 엄청난 고귀한 작가들이 바다를 이룰것이다.
@julie8841
@julie8841 10 күн бұрын
교수님의 품격넘치는 해설 감동입니다! 소년이온다를 읽으며 너무가슴아파 쉬고있었는데 다시펼치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산다는건
@김산다는건 3 ай бұрын
광주에서 그시대를 함께했던 한사람으로써 너무 와닿습니다
@이한알
@이한알 2 ай бұрын
@@김산다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웃으며 살아야하나요 ?
@송영진-l9j
@송영진-l9j 3 ай бұрын
기적이 아니라, 한국의 문학의 저력 입니다!
@이정화-g1i9w
@이정화-g1i9w 3 ай бұрын
여기서 말씀하신 기적이라는 의미는 한국인이 받았다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젊은 연령에서 받을수 있었다는 것이 기적이라는 의미로 들었습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대한민국 만세!!!!
@gra1795
@gra1795 3 ай бұрын
박구연 교수님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과 이 동시대의 삶이 감동입니다 🎉🎉🎉🎉🎉❤❤❤❤❤
@몽실구으름
@몽실구으름 3 ай бұрын
박교수님 영상은 언제나 좋아요😊
@가을-j7s-h9x
@가을-j7s-h9x 3 ай бұрын
넘 가볍네요~정치적으로 연결된 내용인데ᆢ그 중심에서 벗어난 분이 역시 선동적이군요ㅠㅡ순수문학이 아닌데ᆢ매우 세뇌적인 선동가네요.
@BTS-pp
@BTS-pp 3 ай бұрын
​@@가을-j7s-h9x순수문학이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참...
@까미청
@까미청 3 ай бұрын
상처 받은 예술가만이 우리를 위로할 수 있다 =상처나 고통 없이 잘먹고 잘살았다는 얘기는 예술이 될 수 없다
@서용준-v1z
@서용준-v1z 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소년이 온다 읽기 도전 했다가 포기 했습니다. 5.18 민중학살을 목포역 광장에서 고등학생 2년으로 지켜본 고통과 그 이후 이 장면을 잊기 위해 먹고살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가 마구 뒤섞여 읽지 못 했습니다. 지금 다시 읽기 위해 구매 했지만 시도를 못하고 눈 앞에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내가 짊어질 짐 이기 때문에 읽어보려 합니다.
@이한알
@이한알 3 ай бұрын
가슴이 아려오네요. 보듬고 , 보듬고, 또 보듬어 주고싶네요. 우찌 이런일이 ...그옛날 있었다고, 흑흑흑 ... 폭력 폭언 전장반대.
@회령포행선-w6l
@회령포행선-w6l 3 ай бұрын
한승원작가의 딸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한국의 광주의 장흥의 회진의 자랑입니다.
@정세진-z6s
@정세진-z6s 3 ай бұрын
교수님.감사합니다❤
@이형이-v6z
@이형이-v6z 3 ай бұрын
정말고맙고 감사합니다. 작가님. 책주문했는데. 안옵니다
@숲-y8n
@숲-y8n 3 ай бұрын
정말 만세를 불러도 기뻐해야 할 책인데, 보수측의 한 단체는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는 모습도 있어요. 김규나는 질투를 하고, 한강작의 책은 교수님 말씀처럼 실제로 느끼는 진실된 감성으로 썼다는 것은 거의 다 알고 있지요. 또 역사를 왜곡 되었다고 하는 인간들도 있고, 참 이런 경사스러운 일을 그렇게 비하하면 비열한 인간이 되는거겠죠. 정말 고마운 것은 모든 국민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아졌음에 고마움을 느낌니다.
@바람-m8d
@바람-m8d 3 ай бұрын
소인배도 그런 소인배들이 없어요 우리나라 보수의 수준이 너무 창피해요
@happyman1004-s8q
@happyman1004-s8q 3 ай бұрын
말씀 참 잘하시네요 맞습니다 마음에 안 들어도 보듬어 주고 같이 살아가는 거지요
@ksc320
@ksc320 3 ай бұрын
역사의 획을 긋는 노벨평화상과 노벨문학상. 놀랍습니다. 기적이다. 세상에 이런일이 . . .
@삶의감각-o3m
@삶의감각-o3m 3 ай бұрын
한강작가님이 노벨상을 노리고 썼을까요. 정말 기적입니다. 맞습니다. 정말 현세대에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게 축복입니다.
@djs6687
@djs6687 3 ай бұрын
한국민주주의가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
@가을-j7s-h9x
@가을-j7s-h9x 3 ай бұрын
이 일을 어찌하려고ᆢ이 지경까지ㅡㅡ 진실을 묻고 가려는ᆢ선동ㆍ전술인데,
@재영이-l8e
@재영이-l8e 3 ай бұрын
역주행 동포님!!ㆍ
@이돌-e2k
@이돌-e2k 3 ай бұрын
​​@@가을-j7s-h9x 민호야 너야말로 선동당했구나 우린 이제 누군갈 선동해서 사람을 조종할 수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어 군부 독재가 그립다면 공산주의 나라로 가렴 러시아나 북한, 엘살바도르,중국도 있구 니 수준은 딱 거기다
@user-friendlyGM
@user-friendlyGM 3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 ~ 축하드립니다. 민족의 아픔, 고통받는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숙노-x1s
@연숙노-x1s 3 ай бұрын
자신이 그트라우마에 자신의감각을 담궈내었다는것을 책줄거리를 알수있었습니다 전체를 읽어보겠습니다
@선형선-z2s
@선형선-z2s 3 ай бұрын
김동입니다^^
@윤지우-g3r
@윤지우-g3r 3 ай бұрын
한강님 울림이 아름다운 세상 의 거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가을아침따스한자켓
@가을아침따스한자켓 3 ай бұрын
한강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2024 정권비리 피곤에 쩌든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신의 선물이기도 하다.
@kalbee2186
@kalbee2186 3 ай бұрын
부드러운 붓이 강한 총 칼을 이겼다..
@오굿-r9n
@오굿-r9n 3 ай бұрын
🎉🎉🎉🎉🎉🎉
@dldln77
@dldln77 3 ай бұрын
한강작가님 5.18을 용기읽게 책으로 읽게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삐순이-p4w
@삐순이-p4w 3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 반갑습니다
@JX0691
@JX0691 3 ай бұрын
아! 하늘이여! 땅이여! 사람들이여! 어찌 光州를 잊으랴! 얼마나 소년은 떨렸을까 얼마나 작가는 아팠을까 그렇게 밤을 지샌 수많은 날들은 백합꽃을 피이게 밑으로 뿌리로 거름되어 썩어지고 향기론 햇빛내음 가득히 우리들의 가슴 잃어버린 벌판에도 활짝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2024. 10. 24 하늘빛 고은날 恩寵 書.
@파랑-x5y
@파랑-x5y 3 ай бұрын
한강의 '소년이 온다'에 의해 5.18은 전 세계에 알려질것
@박화수-f8h
@박화수-f8h 3 ай бұрын
내고향 광주에 박구용교수님이 있다!!
@韓正俊
@韓正俊 3 ай бұрын
51816살 지금은 60살인생 망쳤지.생각했는데 허~이~ 어~ 하나님이 보호하사이리나라만 세!
@ohhmimyo
@ohhmimyo 3 ай бұрын
진짜 노벨문학상 수상자와 동시대에 살아서 영광이에요🎉❤ 섬세한 감수성으로 소설 쓰시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김산다는건
@김산다는건 3 ай бұрын
광주는 아픕니다
@시현이-q3z
@시현이-q3z 3 ай бұрын
소름돋게 감동했어요. 평소 교수님의 인문학 즐겨 듣습니다. 한강씨 좋은 책 감사합니다. 당분간 눈이 혹사 당함을 즐기겠습니다.
@가을-j7s-h9x
@가을-j7s-h9x 3 ай бұрын
기적과 감동은ᆢ518이 국가전복을 노린 작전임에도 불구하고ᆢ위기에서 구해낸 겁니다ᆢ3일천하로 광주접수ㆍ 국가전복을 노린 전쟁이었는데ᆢ 이렇게 좌향좌만 늘어나고 있으니ㅠ
@부안러닝센터
@부안러닝센터 2 ай бұрын
구독시작합니다 ❤❤❤
@마은주-o8p
@마은주-o8p 3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감사합니다.
@문해선-t6n
@문해선-t6n 3 ай бұрын
박구용 최고❤
@이현주-t9s
@이현주-t9s 3 ай бұрын
❤❤❤😂🎉
@이병화-u6v
@이병화-u6v 3 ай бұрын
당시 18세 남 도청 근처 살았던 사람으로서 경험담을 글로 표현 못하고 눈물만 흘러 내립니다... 이런 날이 올 수 있도록 해준.. 한강님 감사드립니다..
@김신두-p5j
@김신두-p5j 3 ай бұрын
위대한 한강작가 사랑해요
@user-ul9zp1qh57
@user-ul9zp1qh57 3 ай бұрын
인간의 인간다움이 받은 노벨문학상이다.
@소윤-x1h
@소윤-x1h 3 ай бұрын
당연하죠😂 글로벌 인류애와 지성인을 믿어요‥
@지금-b3k
@지금-b3k 3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 멋져요 😊👍
@강바람-x5y
@강바람-x5y 3 ай бұрын
노벨문학상 ! 깜짝 놀랐어요. 생각해보면 놀랄일이 아니고, 당연할수있는 일인데 ... 왜 우리는 스스로를 저평가 해왔을까 ? 자문해 봅니다.
@eunsukkim6581
@eunsukkim6581 3 ай бұрын
이미 이것은 스토리화 되어버렸다. 역사성을 가져버렸다. 시간성 공간성을 가져버렸다.
@해피투게더-y8p
@해피투게더-y8p 3 ай бұрын
교수님 의미를 명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Мясо вегана? 🧐 @Whatthef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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