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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 Twin Leaf
깽깽이풀은 산속 그늘에서 자라는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약간 습하고 반그늘인 곳을 좋아합니다
키는 25cm정도이고 원줄기는 따로 없고 뿌리
줄기는 짧고 옆으로 자라면서 잎이 나오고
원뿌리는 단단하며 잔뿌리가 많습니다
꽃은 잎보다 먼저 3월에서 5월에 뿌리에서 꽃줄기가 올라와 끝에 꽃망울이 달리기 시작하여
지름 2cm정도의 연한 보라색으로 한송이씩 달리며 꽃잎은 6∼8장으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수술은 8개 암술은1개이며 꽃받침잎은
4개이고 바소꼴입니다
꽃이 핀 후 꽃잎은 약한 바람에도 잘 떨어져 다른 꽃들보다 빨리 꽃이 집니다
꽃이 피고 난 후에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
여러 개가 밑동에서 모여나며, 잎의 크기는 키에
비해 큰 편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적갈색에서
점차 녹색으로 변하는데 둥근 홑잎으로 심장형
이 딱딱하고 연잎처럼 물에 젖지 않습니다
열매는 이른 여름인 6월이 되면 맺히는데 뒤는
열매(삭과)로 넓은 타원형이고 끝이 부리처럼 길며 종자는 타원형이고 검은빛이며 광택이 나고 개미 등의 곤충들이 물어서 전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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