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는 더 좋은 금을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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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lla_jewel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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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땡크]

제일 중요한건 합금기술이죠 거기에 정교함이 틀려요 예를들어 고무로 타이어만드는 기술은 고무+배합기술 미쉐린이 괸히 유명한게 아니에요

[@레디-b1o]

구매자의 입장에서 알고 싶은 질문을 아주 자세히 알려 주시네요

[@personnel1511]

근데 요즘 까르띠에 주얼리가 자체적으로 퀄을 떨어트리고 있긴해서 매우 실망.. 러브링같은경우도 비싸지기만하고 더 얇아져서 무슨 장난감처럼 만들고.. 트리니티도 백주년이다뭐다해서 금함량 조금 더 넣고 디자인 뭐 바꾼 것 같지도않은 차이로 4-50만원 훅 올려버리고.. 까르띠에가 주는 그 고풍스런 맛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저잣거리 장사치같은 행보에 우울해요.. 명품주얼리는 그래도 세공기술이 확실 남다른 건 맞는 듯한게 일단 착용시 고급스러움이 남다름. 이걸 쇼파드에서 확실하게 깨달았는데 쇼파드의 아이스큐브 컷팅 다른 독일브랜드, 청담, 종로에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진짜 쇼파드가 넘사임. 그치만 이름값으로만 퀄도 걍 그런데 올려받는다고 생각되는 곳은 샤넬.. 샤넬은 진짜 그냥 패션주얼리. 그돈주고 살 가치가 있을정도의 퀄리티도 아니고 샤넬백처럼 스토리가 있는 상품도 아니고..

[@cornella_jewelry]

오... 너무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저는 까르띠에가 퀄리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까지는 생각하진 않지만, 너무 원자재값을 내리면서 그것이 마치 더 세련된것 마냥 포장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중고명품샵에서 예전 러브링보면 두툼하고 멋있었는데, 지금 백화점 제품보면 전체적으로 원가 절감이 너무 많이 되어졌다는게 느껴져요 ~! 말씀주신대로 너무 장사치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아쉽긴해요 ㅠㅠ 명품 주얼리의 대명사같은 브랜드인데 ㅠ .... 샤넬은 브랜드 인지도를 이용해 매출 올릴 수단중 하나로 주얼리를 선택한 느낌적인 느낌... 요새는 프라다도 주얼리를 출시하고 있더군요. 훔...

[@zzung3333]

오 궁금했던게 영상으로 올라왔네요 잘 봤습니다 ㅎㅎㅎ

[@jooyounglee3443]

코넬라 영상 올라오길 기다렸는데 비교 콘텐츠라 좀 아쉬워요ㅠㅠ 코넬라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콘텐츠와 자체 디자인에 관한 영상을 더 보고 싶어요!

[@cornella_jewelry]

아 ~ 글쿤요 ㅠㅠ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이것저것 다양항 컨텐츠 해보고 있었는데 말씀해주신 의견 덕에 방향성이 잡히는것같아요 ! 곧 저희 컨텐츠로 찾아올게요 :) 😊

[@금복주-m4x]

사장님 미남 이시네요 배우: 이훈 닮으셨어요~~~^^

[@cornella_jewelry]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ㅎ ^^

[@wjddngk]

시계야 말로 거품 중에 거품이죠 기술력의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애초에 기술력이라고 할 것도 우수운 수준이죠...이미 150년전에나 완성된 톱니 기어 기술로 감성과 프리미엄으로 장사하는거죠. 사실 기술력은 쿼츠가 더 좋은겁니다.

[@suzyy3030]

중요한건 빠지지 않는 거품이란 사실.....비싸긴 하디만

[@personnel1511]

명품이 다 그렇죠 뭐ㅜㅋㅋ 명품은 결국 각 브랜드가 가진 컨텐츠 장사니까요

[@유명훈-d3c]

까르띠에 등 백화점 브랜드는 새금을 사용하고 일반 귀금속 매장은 새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금 함량도 99,9%가 아닌 99.5% 함량제품을 사용하는점에서 다른것으로 알고있어여

[@cornella_jewelry]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는지 .. 아예 잘못알고 계셔서 말씀드려봅니다. 금에는 새금과 헌금의 개념은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99.9는 순금입니다. 까르띠에에 순금제품은 없습니다. 국내 순금제품중에서 99.5는 약간 순도가 떨어지는거구요 반지안쪽에 다 새겨져있습니다. 원하는 순도를 선택해서 구매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공정거래-p7c]

조선시대 사람 가체 큰 거 올리려는 심리와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cornella_jewelry]

너무 좋은 비유네요 ^^ 나중에는 가체를 나라에서 금지시키게 되었죠 ㅠ 목이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을정도.. 사람의 욕심에는 끝이 없다는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ㅎ

[@Kk-jj3xi]

@@cornella_jewelry 단순한 가체의 크기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렇게 따지만 '코넬라' 라는 브랜드의 가치도 없어지겠죠. 몇 백년 된 브랜드는 그냥 이뤄진 게 아닙니다^^

[@KK-el8nk]

반지는 기능이 크게 없어서 원가?개념으로 자꾸 접근하게 되고 명품과 국내 주얼리샵 제품이 차이가 없다고 하시는데... 팔찌나 귀고리 목걸이 같은 경우는 탈착 방식 퀄리티 차이가 상당합니다. 얼마나 티가 덜나면서 부드럽고 미려한지를 느껴봐야 그 세공 기술의 어마어마한 차이를 알수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테니스 팔찌가 다 똑같아 보이겠지만 까르띠에 탈착장식 세공이 넘사벽 수준이고(티가 안납니다.) 불가리에서....다미아니 급만 내려가도...상당히 투박해집니다. 국산 골든듀는...음... 까르띠에 테니스 팔찌 한번 실물로 봐보세요. 그리고 팔에 잠가 보세요. 왜 까르띠에 브랜드 부가가치가 제일 비싼지 업자분은 더 잘 보이실거에요.

[@cornella_jewelry]

네 ^^ 표현함에 미숙함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뜻으로 찍었던 영상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감히 어떻게 명품을 비교를 하겠어요 ㅎ

[@wjddngk]

같은 금반지라도 깔체는 압도적으로 비쌉니다...그냥 여자들 허영입니다...나 이런 가격의 반지로 청혼 받았어! 그런 못 받은 여자랑 난 급이 달라...뭐 이런거죠...어차피 깔체도 공장이죠 뭐 ㅋㅋ

[@suzyy3030]

무슨 여성들의 허영이야...깔띠에 팔찌 반지 남자들이 더 많이 끼던데~ 그냥 돈있는 사람들은 명품 사서 끼면 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ㅡ

[@wjddngk]

@@suzyy3030 남자 보다 여자가 훨씬 깔체 많이 낍니다..

[@Wkfakfdkwnjwkfsnffjwnj]

참 편협한 시각이시네.. 청혼은 여자만 받나요..? 웃기지도않네 ㅋㅋㅋ

[@popchu3539]

나는 남잔데도 까르티에로 맞추고 싶은데??ㅋㅋㅋ

[@Kk-jj3xi]

미국 유럽에서 학교 졸업 후 리슈몽 안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했고 까르띠에 아뜰리에 또한 안까지 다 들어가 봤습니다. 지인들도 까르띠에를 비롯한 유럽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들에 넓게 현직으로 있고요. 까르띠에가 비싸게 받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역사와 브랜드 이미지를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ㅎㅎ 그 쪽 디자이너들과 종로 디자이너들이 한 디자인을 같은 가격을 받는 게 당연하다고 보시나요? 무형의 가치를 보시길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