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작가님 글 맛깔나게 쓰셨네요. 삶에 흔적과 경험을 어찌 이리 잘 표현하셨을까. 고맙습니다.
@kkangtalkssul2 ай бұрын
비맞은달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양산댁-i5y2 ай бұрын
이야기 끝나는게 아쉬워서 남은시간을 자꾸 확인해가며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kkangtalkssul2 ай бұрын
양산댁님,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영순이-e4l2 ай бұрын
라오스에서도 깡냉이를 열심히 애청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그랬습니다 김장 300포기에 연탄 200장을 들여놔야 겨울을 날 수 있었습니다 시모의 연배가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 시절 춥고 어려웠던 옛날에 가족들 해먹이려 고생하던 친정엄마 얘기에 눈물이 흐릅니다 아들 며느리와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타국에서 깡냉이의 그 오랜 이야기들을 들으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해 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kkangtalkssul2 ай бұрын
영순 이님, 타국 라오스에서 함께해주시다니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 🥰✨🌼
@서영자-v8p2 ай бұрын
그시절 생각이나네 요 김장 못하는 집 많았어요 이글을 보니 엄마가 그립네요
@정상언-u2w2 ай бұрын
아무리 심성좋은이도. 시어머니가 되면 어쩔수 없나보네요. ㅎㅎ 그래도 잘풀려서 다행입니다^^
@소랑-c4l2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친정엄마 이야기에 눈물이 나고.. 어려웟던 시절 생각나서 또 .. 며느리 엄마에게 전화 이야기에 나또한 언제 했던가 생각하며 또..
@yunhyanglee32872 ай бұрын
엄마 생각난다.💝
@최재선-u9l2 ай бұрын
못된 시어머니는 아니시네!남편이 정말 멋지고 믿음직스럽다.여주분 복 받으셨어요!
@권을경-t6d2 ай бұрын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재숙김-u8c2 ай бұрын
심술이 대단하네~
@ddpark99272 ай бұрын
아이구야~😳😳
@홍연경-i9k2 ай бұрын
이 사연은 비슷한 성격끼리 만나 부부가 된 건데... 걸리는 건 시부모의 폭력성. 폭력적인 게 아직은 대물림 안 돼 다행이긴 한데... 근본적으로는 다들 좋은 분이라 여주분이 잘 풀어나가셨네요. 이 사연은 집안에 여자가 잘 들어온 사연인 거죠?
@치로맘2 ай бұрын
말하는 수준이 딱 울 시모다...태어나서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온갖 욕설 다 들어봤느는데...
@김선미-b1xАй бұрын
진짜 고구마줄기 벗기기 엄청 힘들어요...손에 물들고...시간대비 뭐했나싶고...ㅠ
@okistewart13592 ай бұрын
시애비가 무식하네요! 다큰자식을 저렇게 두둘겨패는경우가어디있나요?
@나는내길을간다Ай бұрын
며느리가 꼴 뵈기 싫으면 결혼을 시키지 말았어야지 아우 피곤해
@람이-v7u2 ай бұрын
쓴이님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오~~
@마고자-i5w2 ай бұрын
시작은 따땃한데....과연?..ㅎ😅
@동동-r8o2 ай бұрын
울 엄마 한테 나는 않 아푼 손가락 이었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애정결핍인가? 😂
@정애경-f6t2 ай бұрын
부인이 재수없네. 시어머니도 재수없고 시아버지도 재수없고 아들만 개 현명하다🎉
@장경섭-p4z2 ай бұрын
남편이 와이프한테잘하는 애처가네 시어머니가 빌런인줄알았는데 아주나뿐심성은 아닌듯하네 🎉🎉🎉
@RAIN-o8v4q2 ай бұрын
아들이 필요없는게 아니라 부려먹지 않을려고 하는데!!!!!!!!!
@순금짹짹2 ай бұрын
이 이야기가 훈훈해? 지 와이프가 또라인데 아들을 개패듯이 팬다고? 난 폭력은 역겨워서 그런가 이 사연 싫다.
@경애김-l8b2 ай бұрын
옛날배추는 포기가 작았어요
@연정내가있잖아2 ай бұрын
😂그저 웃지요.
@김현규-b9d2 ай бұрын
누가 그러던가요 작다고 그때도 그냥 김치 담그는 배추랑 김장철 배추 크기차이가 많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