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는 사람을 고양시켜주는 무엇인가가 있어. 나는 정신적으로 고양되려면 옛날부터 교회에 가지 말고 장례식에 가야 한다고 가끔 생각한 적이 있어. 장례식에선 다들 엄숙하고 경건해지지. 평소처럼 쓸데없는 농담을 하는 사람도 없어. 나는 사람들이 가끔 경건해지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해." -, 토마스 만
@itsdreamtime20232 күн бұрын
오...문장만 보면 재밌고 심오한 책일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haneul_연하늘3 күн бұрын
한 이야기의 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간 무시하고 좋아하고 공감하기도 하는 모두 다른 독특한 이야기를 본 자들이 감상을 늘어 놓기도 하고 끝을 슬퍼하기도 하는 곳이라는 생각도 하고요.
@itsdreamtime20233 күн бұрын
@@haneul_연하늘 좋은 이야기네요! 늘 이런 댓글 달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Ryeun류은2 күн бұрын
이번 영상 느낌, 분위기, 내용 등등 그냥 다 너무 좋아서 자고 일어나서 클릭하자마자 생각이 많아지네요..ㅋㅋ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