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님 정말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족과 우리 후손의 이러한 성웅께서 지켜주셨는데 우리가 현재의 이뤄서 강하게.지키지못한 부분들이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부디 편한안게 쉬시고 지켜봐 주세요 대한민국에 미래를 굽어 살펴주세요
@강태규-q3t10 ай бұрын
어리석은 상관은 적보다 무섭다는 교훈의 시초
@jjs842910 ай бұрын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배가 있다'는 이충무공의 장계는 다시 들어도 울컥하네요. 울컥하면서도 오늘 국방부가 일본과의 관계가 두려워 독도를 지도에서 뺐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지들이 누구의 후손인지도 모르는 벌레들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 있다고 생각하니 짜증이 솟구칩니다.
나라를 위태롭게 한 리더는 그로 인한 수많은 죽은 자들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지어야 한다. 늘 왕들은 지들의 치적만 강조할 뿐 이제 시대가ㅜ다르면 왕 중심의 사고는 싫다 열띤 강의 즐거웠습니다
@yewons2 ай бұрын
이순신장군님과 임진왜란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다만 약간 부연설명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정유재란이 일어날수밖에 없었던 계기가 칠천량해전의 참패도 있지만 그 이전에 약 4년간의 휴전기간동안 일본과 명나라간에 종전 협상이 있었는데 사실상 결렬되자 도요토미히데요시 입장에서는 자신의 입지가 곤란한데다 계속 전쟁을 이어갈 명분도, 그렇다고 이제와서 전쟁을 멈추고 다 돌아오라고 하기에는 피해도 엄청난데 회군의 정당성을 확보할수도 없으니 조선과 직접 협상을 벌입니다. 조정을 대표할수 있을 만한 사람을 보내서 사과하는 제스처를 취해달라거나 포로로잡힌 왕자들도 풀이주면서 회유하기도 했지만 어떤 것에도 조선이 응하지 않고 속된말로 콧방귀 껴버리니 히데요시가 빡이치죠. 그래서 정유재란이 일어나게 된거고 정유재란을 통해 무자비하게 학살하다보면 조선이 깜짝놀라서 협상에 먼저 응해줄거라는 계산도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이제는 조선수군을 먼저 격파하지 않고는 지난번 임진년처럼 해상으로 보급이 안되서 철수할수밖에 없다는걸 아는 일본군이 정유년에는 한양을 목표로 하지 않고 전라도를 목표로 진군해갔던 겁니다.
@이채원-y1n10 ай бұрын
오...한국사 자격 따야 국회의원.찬성찬성
@joyenergy92209 ай бұрын
노량 보기전에 국뽕한사발 가득 받고갑니다ㅋㅋ
@yzoom00010 ай бұрын
나라는 기업이 살리고 정치인들때문에 쪽팔림
@다음생엔9 ай бұрын
어머나 박아나님...만찢녀같네❤❤
@aiden954010 ай бұрын
이것만기다렸다
@joywest9 ай бұрын
역사뇌피셜 그놈 환장자입니다. 사랑해용
@tothehappiness446910 ай бұрын
ㅂㅏㄱ가영 아나 웃음소리 너무 정감있다 으흐흐흐
@알빠요-o3y9 ай бұрын
충의공정기룡장군에 대해서 한번해주세요 ㅎ 임진왜란 정유재란동안 60전60승 무패 정기룡장군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today_visual8 күн бұрын
장군님의 위대한 업적들으며 감동중인데 중간에 렉서스광고 개빡치네 미친유투야
@poongsin10 ай бұрын
김재원샘 다음 주제로 국수처럼 김치도 한 번 다뤄보면 어떨까요. 염장한 채소라는 게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인데 이걸 명칭으로 논란이 된다는 게 소모적이고 피곤한 면이 있습니다. 비파형동검이 중국, 한국 다 나오는 것처럼요 옌차이, 파오차이, 침체.. 이렇게 3가지 비교해서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붉은도깨비9 ай бұрын
충무공 장군님의 군인정신과 애국의 마음은 향후 1000년이 지나도 누구도 따를수 없다 그는 한국의 역사에 유일무이한 위대한 장군이십니다😢😢
@choi-de8jf10 ай бұрын
역사 교육이 아니고 양심 교육을 시켜야 하는거 아님 ?
@임기혁-v9j10 ай бұрын
100회 특집 100명 모아서 공개방송 해주라
@mtoshilee44109 ай бұрын
박가영님은 어눌해보이는데 왜 똑똑하지 ? 심지어 이뻐
@jjy90510 ай бұрын
시미즈는 세키가하라 전투 때 마지막포위 되었을때도 도쿠가와 본진을 정면돌파해서 돌아갔다는 그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전투력에 감탄해서 시미즈 영지는 보장해 주었다는 후일담
@신준호-l4q9 ай бұрын
울돌목 물살은 바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가봐도 물살이 세다는걸 알 수 있어요! 군생활을 그 쪽에서 해서 진도대교 부근에 작전을 자주 나갔는데 대교에서 아래를 내려보면 바다 7~8군데에서 동시에 시커먼 소용돌이들이 치는걸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가끔 바지선 없이 운항 중인 단독 예인선들 보면 휘청거리면서 빨려가듯이 해남방향으로 이동하는 것도 볼 수 있어요 ㅎㅎ
@이더니멸망10 ай бұрын
선조때 허준 과 이순신 두분이 나온개 맞나요?😮😅😊
@geobugi-10 ай бұрын
같은 시대 사람 맞습니다
@JIMI06199 ай бұрын
진린은 이순신 장군을 굉장히 존경을 했고 그의 후손들도 우리나라에 정착해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단순히 돈 받아먹은 하류 장군으로 취급할 분은 아닌것 같은데...다음편에 진린에 대한 보충 얘기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파란곰7510 ай бұрын
선조가 남겼다는 "면사"는 뻥인가요?
@은지김-f1u10 ай бұрын
역사에 대해 의식이 없는 게 여야가 같다?? 동의하기 힘드네요. 정치혐오 측면에서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잇지만. 글쎄요.. 아무리 그래도 국짐은 매국당인데요.. 잘보고 잇다가 아쉬움에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catholicmeow147310 ай бұрын
김재원쌤이 저 말을 하시는 이유가 전 정부때는 일명 ‘환빠’라는 사람들이 정부요직을 차지한적 있었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인 민족주의나 매국노적 사상은 역사학자로서 둘 다 싫을 수 밖에 없죠.
@비애-q5l10 ай бұрын
😊
@세계사전공자10 ай бұрын
진정한 참군인 이순신 장군
@NewYork_NJ10 ай бұрын
왜 이순신 장군님 맘이 이해가 되는지… 마지막 전투.
@깐부-f9x10 ай бұрын
역사를 자꾸 정치로 역는것들이 감출것이 감추고싶은것이 많은 인간들임
@준환-z9m9 ай бұрын
안돼~안돼~
@karmakim334210 ай бұрын
앞다마하는것만 나네 ㅋㅋㅋㅋㅋ
@2jj7310 ай бұрын
일본만화책에서도 원균 개 무능이라고 표현함
@psychest831510 ай бұрын
(좋아요)101빠!!ㅋㅋㅋ
@jake560110 ай бұрын
벌거벗은 한국사/세계사 보다 잼있다 🥹😊
@h.s.h73389 ай бұрын
마산 사람 역사학자 김재원님(같은 마산사람임!!)화이팅~~ 96학번 같은 과 어느 종교 친구랑 몇시간 동안 치열 하게 토론 했던 기억나네요~ 나름 세계역사를 알고 신에 존재를 믿지 않고 인간에 욕망과 역사를 믿기에~ 그리고 옆에 목소리 걸걸한 웃음에 여 아나운서도 이쁘고~ 맞은편 범죄 프로파일러님 도 계시내요~ 그분 영상도 잘보고 있습니다 ^^
@uni-terry29 күн бұрын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도전 3달 남았습니다.
@hyenirangerchh332610 ай бұрын
원균=신원식
@생굽남10 ай бұрын
선조를 보면 이승만이 보인다... 반복되는 역사
@badguy986910 ай бұрын
쌤킴과 김재원선생의 이야기가 많이 다르네요 두분이 같이 방송 하는건 어떨까요?
@비니비니-f9t9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스토리텔러랑 역사학자랑 비교는......
@마신199910 ай бұрын
고려 현종의 피난 VS 조선 선조의 피난 의미는?
@엄안드레아10 ай бұрын
아정당은 렌탈업계의 황소개구리다~~
@치요-r8m10 ай бұрын
가영씨 말좀해요
@부릉부릉-l3d9 ай бұрын
참고인데 원균의 표준영정은 당시의 것이 아니라 후대의 것으로 원유철 의원의 얼굴을 참고하여 그린 것입니다.
@시드-f5e10 ай бұрын
원균 영정은 후손 참고로 복원한 것임
@LEK61110 ай бұрын
가영 아나운서, 무대의상인가요? 자꾸 눈이 갑니다. 죄송합니다.^^
@vmflap10 ай бұрын
무능한 건 동의하는데 어떻게 저 자리까지 갔을까? 도 의문입니다.
@airykim31089 ай бұрын
초시계 겁나 신경쓰이네..
@진상필-r8m9 ай бұрын
영화안보시고도 영화에서 표현한 것 들을 거의 다 묘사해주셨네요... 근데 일부 무식한 사람들이 영화를 보더니 한산,명량과 달리 전술 전략이 없다고 영화 완성도가 낮다고 뭐라 하더라구요..ㅎ 명량, 한산, 노량은 성격이 다 다른 해전인데 말이죠.. 자꾸 노량에서 한산이나 명량을 찾으려고 함.
@hyoyoung653810 ай бұрын
김재원쌤 너무 설명을 잘하셔요(아직안봄)
@Silla_Gates510 ай бұрын
[노량해전은 명나라 군대가 다 해 준 것이다]
@LeeJun833810 ай бұрын
수준하고는. 짜치는 짓이 어쩜.
@Silla_Gates510 ай бұрын
@@LeeJun8338 왕명을 받들어 편찬을 한 정사들인 명사 조선열전과 조선왕조실록에 다 나오는데 와? 이라노? ㅋㅋㅋ
@keaton93009 ай бұрын
댓글을 보니 저자 약력을 보고 역사책을 고르라는 말씀을 엘리트주의에 경도된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이 있으신 것 같아요. 김재원 선생님의 말씀은 학적으로 훈련된 저자들의 책은 그렇지 않은 저자들의 것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난다는 의미일텐데요. 역사학이 물리학 같은 학문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아서 비전공자 혹은 훈련되지 않은 저자들의 책 및 컨텐츠가 많이 있는데요. 이들 컨텐츠가 대중에게 역사에 쉽게 다가서게 하는 장점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역사학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고 있는 병폐도 있습니다. 실제로 역사학자와 대중 사이에 역사학에 대한 인식의 간급이 큰 것이 현실입니다. 그 간급을 줄이기 위해 김재원 선생님이 이 방송에 출연도하시고 수년전 부터 다른 소장파 역사학자들과 타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계시는 이유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역사책에 대한 질문에 추상적으로 답변하셔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은 아닌가란 아쉬움도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역사책을 고르는 기준을 설명해주시고 역사학에는 어떤 영역이 있고 그 영역에 기본 도서는 무엇이 있는지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0회 특집 혹은 그 후 한 회차 정도는 역사책 1권을 미리 지정해서 패널 분들과 독서 토론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역사 방송을 100회 정도 했으면 이 정도 책은 읽어야 된다는 취지로 말이지요. 특히 역사론을 다룬 좋은 입문 도서를 김재원 선생님이 선정해주셔서 다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히 교유서가에서 출판한 옥스퍼드대에서 A very short Introduction 시리즈로 나온 를 번역한 존 H. 아널드의 를 얇지만 단단한 책이라 추천해 봅니다.
@irumsung997710 ай бұрын
이번편 팟캐스트로 듣고 유튜브로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는 김재원 선생님 팬입니다. 12:30의 '타이틀을 가진 전문가가 인문학을 다뤄야한다'는 내용은 수년전 왜 이동형 작가를 욕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엘리트 주의를 갖고 계시네요. 여전히 김재원 선생님 좋아합니다. 세상에는 이런 유닛도 저런 유닛도 있는거고 필요합니다. 인문학을 일반인이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이작가도 있는거고 관심을 기울이게하는 '서울의 봄' 같은 영화도 필요한 겁니다. 타이틀에 너무 경도 될 필요가 있을까요? 인문학이 너무 쇠퇴해서 하시는 걱정은 이해가 갑니다. 재원샘도 일반인이 접근하기 쉽게 예능을 접목하셔서 역사뇌피셜 하시니깐 이해하시겠죠 뭐.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hl0exn10 ай бұрын
박사후 10년정도 일하고 있지만, 연구라는 행위를 경험해보지 못한 비전문가가 전문가인척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고 병폐가 큽니다. 이것은 비단 인문학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공학계에도 비슷합니다. 가짜 박사가 판을 치니 박사값이 많이 떨어진 것도 사실입니다만, 비전문가가 책 많이 읽는다고 또는 많이 경험한다고 뛰어난 개인의 통찰이있다고 해도 선대가 쌓아올린 업을 일거에 맞출 수 있는 천재가 얼마나 있겠으며 그런 천재야말로 일반인에 눈높이에서 대화하기 힘들것으로 생각합니다. 타이틀이라는 것은 (가짜가 아니라면) 해당분야를 학습한 것을 넘어 새로운 분야를 찾아 연구한 개인의 연구성과를 이룬 최소한의 증명입니다. 박사는 공부 많이 했다고 주는 타이틀이 아니거든요. 이것이 '엘리트주의' 라고 부르는 것은 오히여 '반지성주의'' 가 아닐까 저어합니다. 억지스러운 예라고 할 수도 있지만 90년대의 학생들 중에 '소설 영웅문'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이것만으로 명청교체기를 배운 사람은 오히려 역사를 왜곡하는 사람이 되지않겠습니까. 따라서 소위 타이틀이 있는 학자는 늘 비전문가 발언을 경계하는 것이야말고 학자의 직업 윤리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rumsung997710 ай бұрын
@@hl0exn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걱정하시는 부분 많이 동의합니다. 하지만 사실관계를 따져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비판하는게 아니라 '타이틀 없으니 너는 언급할 자격이 없어'식의 인신공격으로 가는게 학자의 직업윤리 같진 않아요.
@jhpark868210 ай бұрын
꼭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박사" 가 맞는지 애매한 것 같아요. 간단한 예를 들어 현직 경찰과 범죄학박사를 비교하면 경찰은 현장 전문가, 범죄학박사는 이론 전문가 이렇게 나눌 수도 있지 않을까요?
@jhpark868210 ай бұрын
그리고 저는 김재원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타이틀이 학위가 아니라 경험에서 나오는 전문성이라 생각합니다. 오창석 작가를 이야기할 때 출마를 거론하셨으니까요. 아직 김재원 선생님도 박사 수료이시니 "전문가=박사" 이런 입장은 아니실 것 같아요.
@drhan9 ай бұрын
엠장은 김재원이라는 보석을 얻었어.. 배상훈 프로파일러도 마찬가지지만..
@알머니8 ай бұрын
정확히 할 필요가 있을 거 같은데요. 조선시대의 최고의 가치는 "효"입니다. 영상에서 이순신이 군에 있어야 했기 때문에 모친 장례에 참석 할 수 없었다 라고 말하는데... 이게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효의 가치를 최고로 치는 조선에서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해 부모의 상은 가장 중요한 절차입니다. 이를 어떠한 형태로든 막을 수가 없어요. 이순신만 원하면 모친 3년상을 치룰 수 있었는데 본인 스스로가 3년상을 안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시드-f5e10 ай бұрын
원가는 원균 형이나 챙겨라
@maxlee597310 ай бұрын
100회기념으로 김재원 쌤이 이동형작가님 한테 역사가르치기 어때용??
@궁디팡팡-h4s10 ай бұрын
선조의 혀 재원선생님 입장 잘들었습니다
@만천명월주인옹-e3i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김영훈-x8y3t10 ай бұрын
박가영 진짜 이쁘네 사귀고 싶다 누가 남친 혹은 남편이 될지 모르겠지만 복받으신 분이다
@joker-oq2cm10 ай бұрын
선조가 정치적 판단은 좋앗다는건 역사적팩트임 문제는 머냐 그리 판단이 좋앗던 왕도 하필 이순신 을 백의종군 시키고 원균을 세워 칠천량에서 엄청 말아먹은거 이 실수(근데 이것도 당시 사정과 선조의 입장을 이해할필요가 있음)가 존나크지 커도 너무크니 여지껏 해왓던게 싸그리 뭍힌거지..그러고 전쟁 끝나니 포상등 전부다 정치적으로 돌아가고 칠천량 에서 엄청난 피해가 생긴걸 선조본인이 책임을 져야하나 ㅇㅈ하게되면 안되니 원균을 일등공신으로 세워 그책임을 회피해서 전가 함 본인 실수라고 ㅇㅈ 하면안되니 이때부터 는 정치적 수 싸움 이니 많은 사람들이 선조가 무능하고 ㅂㅅ인줄 아는 사람들이 꽤많음 오히려 선조는 정치력만 보면 태종과 비슷할 정도로 뛰어났고 정치 수 읽기에 있어서는 최고
@chlgudgh63010 ай бұрын
99회에서 재순이형 그만두면 재밌겠네ㅋㅋㅋㅋ 나는 박가영만 기다렸다!!!❤
@슬러거-y6l9 ай бұрын
당장 죽은거같아서 명지원받아놓고 이래라저래라 그게되니?
@유우-f7m9 ай бұрын
오다노부나가에 손녀였던 오도도노(둘째부인)으로부터 아들을 얻으면서 후계자로 해놓은 관백에 임명한 조카(누나에 아들 이자 히데요시에 양자)을 죽이고 아들을 세웁니다
@hyungjoochoi62739 ай бұрын
황현필강사는 진립이 그렇지 않았다 하던데 이게 이견이 많은 사안인가요
@강남불바다10 ай бұрын
재원쌤의 선조를 평가하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병신짓도 하긴 했고 인간적으로도 저열한 사람이지만 전근대 시기에 동아시아 최대 규모 전쟁이라는 걸 감안하면 최고 지휘권자로서 저 정도면 선방한게 맞지
@CHLee-ju8dl10 ай бұрын
선방이란 표현은 부적절. 암군이 아니었다 뿐이지. 그 전쟁통에 본인 권력누수 막을려고 20번이나 선위 파동을 일으켜 분조하느라 바쁜 광해군이 일을 하지 못하게 한 거나 명나라로 귀부하려고 한거나 의병장들 때려 잡은거나 병크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데에다가 선방이란 표현을 쓰는 거 아님. 그리고 선조는 최고 통수권자지 최고 지휘관이 아님. 본인이 전장에 나가 지휘한 적 없음.
@SamuelSmith122110 ай бұрын
약한 왕권 때문에 컴플렉스가 어마어마..
@MKJung-we2io9 ай бұрын
선조를 욕하기는 쉽지만, 선조와 같은 상황에서 선조만큼의 결과를 내는 것은 아무나 쉽게 못할 일이긴 합니다. 동서고금의 역사를 봐도 거의 대부분의 나라는 그 상황에서 나라가 망하거나 망하지 않더라도 영토를 보존하지 못했습니다.
@beo2wulf48 ай бұрын
장군의 죽음을 알리지 않았으면 지금도 어딘가에 살아있다고 할 텐데 조선의 엘비스 그렇게 알리지 말라고 했거늘 유언를 모두가 알게 되는 최악의 보도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