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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포구는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갯벌이 많으며 식량자원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기도 하지만
맨몸으로 갯벌에 나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갯벌을 품은 충청도 해안가의 사람들의 삶 이야기
해루질: 밤에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것
기획/제작 : 광주mbc, 부산mbc, 울산mbc, 대전mbc, 제주mbc
기획의도 :
바다를 접하고 있는 전국MBC 계열사가 공동제작한 '대한민국 포구 대지도'.
낙동강포구와 백령도, 울릉도, 남도 8경, 강원 최북단 대진 포구 등
대한민국 전 국토에 아름다운 포구들을 UHD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풍부한 수산자원, 만선의 풍요로움이 느껴지는 포구.
하지만 점점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는 포구와
그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동해, 남해, 서해를 잇는 우리나라 해안선의 길이 14,863km
그 해안선에 있는 2270여개의 포구!
바다와 땅이 만나는 새로운 출발점이자 삶이 꽃피는 터전
동해안 최북단 강원도 고성에서 서해안 최북단 백령도까지.
비슷하지만 다른 포구들.
그곳으로 떠나는 삶의 여행.
#포구만리 #충남태안 #뻘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