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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서
도시는 어둠의 감옥 푸른지붕 뒤로 하고
서울역을 떠나가네 기적소리 울리며
떠나네 부산행 열차 가슴에 파고드는 공허함
잊혀진 이름들을 부르네
북두칠성 유성 하나 날아가네 꿈을 찾아
떠나네 날아가는 별똥별 보며
우수의 날개 활짝 펴네
모두 떠난 그 길 위에
나 홀로 서성거리네
기적소리에 마음 달래며
가슴 속 슬픔은 안녕이라고
내 마음 날아가네
날아가네~ 꿈을 찾아
떠나네 날아가는 별똥별 보며
우수의 날개 활짝 펴네
모두 떠난 그 길 위에
간주 ~ ~
나 홀로 서성거리네
기적소리에 마음 달래며
가슴 속 슬픔은 안녕이라고
내 마음 날아가네 음~~
날아가네 꿈을 찾아
떠나네 날아가는 별똥별 보며
우수의 날개 활짝 펴네
모두 떠난 그 길 위에
기적소리 울려 퍼질 때
나 홀로 서 있는 이곳에서
슬픔은 조용히 날아가고
새로운 꿈을 찾아가네
시: 신재미 / 곡, 노래 AI : 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