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itting vlog. 뜨개로그 ep17. Storm Sweater / 너무 즐거워 건지니트! / 나와 너무 다른 언니와 MBTI에 대한 고찰

Рет қаралды 8,659

knits_byhye 바이혜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1

@으나으나으나-x7m 23 күн бұрын

스톰스웨터 뜨고있는데 소매부분주울때 3단에 2코가 3단쉬고 2코 줍는건가요ㅠㅠ?

@knitsbyhye4594 22 күн бұрын

@@으나으나으나-x7m 안녕하세요 으나님! 3단에 2코는 매단에 2코 줍고 1번 쉰다는 의미에요 :-)

@knitter_heykim 8 ай бұрын

TJ 남매입니당, 언니분 말씀하시는게 일상이었는데.. 커서 알았어요, 아 남들은 되게 따뜻하게 말하는구나😇 요즘은 엠비티아이가 전처럼 많~이 화두가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결국 한번씩은 나오는 대화 주제이기는 해요ㅎㅎㅎ !! 바이혜님 뜨시는거보면 항상 따라뜨고 싶어요, 도안 감성이 제대로 살아나는것 같아요 !!! 스톰 사이즈 팁 제대로 듣고가용 !!!!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헛 헤이킴님 뭔가 F일거라 생각했는데...! 언니가 말만 그렇게 하지 그래도 저에 대한 애정은 조금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려구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 영상을 보고 따라뜨고 싶다는 댓글을 보면 왠지 뿌듯해요☺️

@장복임-j3i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보고 뜰 수 있는 도안은 어떻게 구입할 수 있을까요?

@장복임-j3i 8 ай бұрын

초보라 도안이 필요해서요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장복임-j3i 안녕하세요, 스톰스웨터는 www.petiteknit.com/products/storm-sweater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혹시 한국어버전을 찾고 계시다면 네이버 등에서 스톰스웨터로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

@engtee_knit 8 ай бұрын

저 T인데.. 최애영화가 라라랜드에요 ㅋㅋㅋ 보다가 철철 울고 저 F인가바요 ㅎㅎㅎ 스톰스웨터 넘 예뻐요~~ 컬러도 찰떡이고 넥라인 예술입니다🤍🤍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mbti보다는 확실히 취향차이인가봐요ㅎㅎ 저도 마지막 장면에 영화관에서 눈물을 찔끔찔끔 흘렸어요ㅋㅋ 제가 좀 눈물이 많기도 하구요😂 워낙 크게 나와서 남편이 바로 다음날 입고 나가긴했지만 저도 완성작이 맘에 들어요☺ 항상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TiTi-ti1wn 8 ай бұрын

바이혜님! 저 코펜하겐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바이혜님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겁니다…! ㅎㅎ 그동안 영상 보면서 내적 친밀감이 많이 생겼나 봅니다…! 헤헷

@knitsbyhye4594 7 ай бұрын

우왕! 코펜하겐에 놀러오시는군요✨ 이제 해도 조금씩 길어지고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데 부디 날씨가 좋으실 때 오셔야할텐데🙏 절 생각해주셨다니 감동..🥹 잘 준비하셔서 좋은 시간보내세요❤️

@dtbt_knit 8 ай бұрын

오 저도 infp 인데 라라뜨개 인생영화에요 몇번봐두 재밌는 😊 건지니트 한벌쯤 떠보고 싶었는데 쁘띠언니도안에 있었네요!!! 꼭 떠봐야겠어요 ㅎㅎ 산네스간 실 한국에선 비싼거로 알고있어서 고급실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현지에선 매력있는 가격이네요 ㅜㅜ 쟁여오고싶어요 ㅎㅎ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도톨밤톨님도 라라랜드와 라라뜨개를 헷갈리셨다!😆 저도 여러번 봤는데 역시 영화관에서 볼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같은 infp라고 하시니 반가워요!🙌 산네스간 질 좋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여기서는 뭔가 가장 대중적인 실의 이미지인 것 같아요ㅋ 나중에 북유럽권으로 여행오시게되면 쟁여가셔요!

@dtbt_knit 8 ай бұрын

@@knitsbyhye4594 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라라뜨개라고 적었네요 이정도면 헷갈리게 만든 라라뜨개가 잘못한거루 해요..! 실사러 북유럽여행 가야하나 싶네요 ㅎㅎ

@마를린 8 ай бұрын

와 몇일전부터 계속 건지스웨터 검색했었는데!! 전 역시 아란보다 건지가 제 스타일인것같아요.. 넘 이쁜 스웨터네요~^^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건지무늬가 아란보다는 확실히 속편한(?) 뜨개 프로젝트인 것 같아요ㅋㅋ 저도 뜨고나니 너무 맘에 들어서 다른 디자인으로 또 뜨고싶어요! ㅣ

@icemmag12 8 ай бұрын

홍시스웨터 예전에 색 조금 맘에안들어하셨던거같은데 밖에서 입은모습보니 빨간색보다 훨씬 예쁘네요!! 저 밑에 댓글 라라랜드 써져있는것도 라라뜨개로 봤어요😂 저도 infp인데 라라랜드 참 재미없게봤다는..

@icemmag12 8 ай бұрын

이댓글 분명 어제 여기 달았는데 침착맨영상에 달려져있었다는 유튜브오류 뭐죠.. 이런일이 종종 생겨요🫠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icemmag12 앗 저도 침순인데...☺ 홍시스웨터 제가 생각했던 레드는 아니지만 워낙 쨍해서 피부도 왠지 밝아보이는 것 같고 기분 전환이 되더라구요!

@co_s_mo_s_9 8 ай бұрын

우와 넘 이뻐요 무늬랑 색감도 잘 어울리는거같구요~ 전 istj인데 남편은 enfp에요 ㅋㅋ 정.반.대. 제동생도 제가 차갑고 냉정하다고 하드라구요 아무래도 동생이다보니 더 t였던거 같아요 😂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딸기잼님은 또 남편분과 정반대 성향이시군요! 근데 또 반대성향이 서로 합은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랑 저희 언니도 mbti궁합만 보면 또 잘 맞아요ㅎㅎ 사회에서 만났으면 잘 맞았을 수도 있는데 자매사이라 서로 이겨먹느라 그랬던 것 같아요ㅋ

@아이샤-o4i 8 ай бұрын

오늘 피어간트 샀는데 바이혜님이 사신 가격 들으니 슬퍼지네요😂 ㅋㅅㅋ 영상 잘 봤습니다. 완성작 너무 예뻐요!!!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저도 한국에서 파는 가격이 생각보다 있어서 좀 놀랬어요! 아무래도 수입과정에서 이것저것 더해지다보니 가격이 올라가나봐요. 환율이 높기도 하구요ㅠ 예쁘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jaeyoungan8904 8 ай бұрын

홍시 아란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화이팅이에요!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분이 계시다니!😮 기성품이랑 다소 비슷한 디자인이라 만약 도안을 만들게되면 무늬 자체는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도안이 나오게되면 유튜브에서 꼭 소개할게요🙏

@Ericaberman1 8 ай бұрын

라라뜨개에서 빵 터졌다요 ㅋㅋㅋㅋㅋㅋㅋ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헤헤 저도 제가 말해놓고 저 자신에게 빵터졌어요ㅋㅋ🤣

@킴으나 8 ай бұрын

저랑 언니랑 딱 그래요. 저흰 싸우지도 않을 만큼 안맞아요 ㅎㅎㅎ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싸우지도 않을 만큼 안맞다니ㅠㅠㅋㅋ 저랑 저희 언니는 이제 싸울만큼 다 싸워서 싸울거리가 더이상 없는 것 같아요ㅎㅎ 조카라는 중립국(?)이 생겨서 싸울 일이 많이 없어지기도 했구요😂

@neulboknit Ай бұрын

앗 바이혜님 저도 잉쁘삐….. 🥹 저도 언니들과 너무 달라요. 심지어 4명인데도…….🙄

@knitsbyhye4594 Ай бұрын

서로 너무 다른 자매들이 생각보다 많나봐요!ㅋㅋㅋ 저는 서로 떨어져있게되면서 가족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oaktree700 8 ай бұрын

반가워요.저도 INFP입니다.ㅋㅋ 뜨개가 취미구요^^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딸기의작업실님도 infp이시군요! 뜨개하시는 분들 중에 infp가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반가워요 🙂

@쨤쨤-r1q 8 ай бұрын

라라랜드 유명하길래 3번 시도했는데 3번다 30분 이상 못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앗ㅋㅋㅋㅋ 근데 그런 뮤지컬식 영화를 또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뮤지컬 영화 특유의 오글거림은 못 견뎌하는 편인데 라라랜드는 울면서 봤어요ㅋ

@js.p3260 8 ай бұрын

저는 11달 터울 오빠랑 완전 극이에요…. 오빠라고도 안불러요…ㅠㅠ.. 마주치기만 하면 싸워서…

@knitsbyhye4594 8 ай бұрын

에구ㅠㅠ 저도 언니라고도 안부르던 시절이 있었어요ㅋㅋㅋ 학교에서도 서로 막 모른척하구요ㅋ 인생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나름의 경쟁상대이다보니 특히나 어린 시절에는 마냥 좋은 사이를 가지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성인이 되고 대학가느라 서로 따로 살게되서 별로 싸울 일도 없게 되었지만 아직도 저희 부모님의 큰 근심거리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