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Ch) [컴패션 특집] 진짜 인플루언서로 사는 법 | 황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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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Күн бұрын

2025 세바시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24/12/15까지만 구매 가능) 👉🏻 bit.ly/49lcL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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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 진짜 인플루언서로 사는 법 | ...
✻ 컴패션은 한 어린이가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입니다. 어린이가 자라고 후원자도 자라는 우리는 컴패션입니다.
▶️ 더 알아보기 : compassion.pub... (후원신청 및 문의 : 02-740-1000)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SNS와 유튜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인기를 얻고 누군가의 연예인으로 살아갑니다. 비글부부로 알려진 하준파파도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하준파파는 고민합니다 '진짜 인플루언서는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그가 오래도록 고민해왔던 그 답을 세바시에서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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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真正作为网红生活的方法
演讲介绍:通过SNS和KZbin,很多人获得很高的人气,作为网红生活。被称为比格夫妇的河俊爸爸也是其中之一。河俊爸爸想知道‘真正的网红是什么样的人' ,在‘改变世界的十五分钟’的演讲中,他给出了苦恼了很久的答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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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태환 강연자님의 강연 섭외는 세바시 홈페이지로 연락 부탁드려요! speaker.sebasi...
✻본 강연은 컴패션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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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자막 : 세바시 열린번역크루 3기ㅣ권수진님
💻 중국어 자막 : 북경연합번역동아리 청춘 1기 | 고새별 (toquf4755@naver.com)
💻 중국어 검 : 북경연합번역동아리 청춘 1기ㅣ王黎明님 (1349308495@qq.com)
✻ '열린번역 프로젝트'는 세바시의 좋은 강연을 외국어로 번역하여 세계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의미있는 강연들을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일을 통해 한국의 좋은 컨텐츠를 해외로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이들과의 네트워크의 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등 모든 언어로 참여가 가능하며, 번역이 힘든 경우 한글자막 작업에만 참여하시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어 번역의 감수자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바시의 강연을 세계로 알리는 '오픈번역 프로젝트'에 동참하세요!
✻ Open Translation Project : Make this great speech with your Language with passionate Koreans!

Пікірлер: 2 500
@bgeulbubu4386
@bgeulbubu4386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하준파파입니다 촬영 당시는 아직 심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상태였다보니, 영상이 조금 감정적으로 나온 것 같아 아쉽습니다. 사실 좀 이른 시기라 고민이 됐지만, 세바시 강연을 참여한 이유는 컴패션을 통해 많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함이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많은 국가의 구호물품과 구호금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현지에 나가있는 NGO팀들은 절규의 편지를 보내기도 합니다. 생존을 가능하게 해줬던 음식이 오지 않고, 아픔을 이겨내게 해주었던 약이 오지 않아 죽음의 절벽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냈어요. 부족한 강연이지만 많은 분들이 시청하신 후에,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꿋꿋이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단체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것이 기적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것이 가장 큰 기적이니까요. 저희 비글부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vickycome
@vickycome 4 жыл бұрын
멋진 강연이었어요. 감정적인데 절제하시는 모습에 한번도 응원을 전하고 싶었어요. 이준이는 이쁜 아이고 하준파파의 하느님 곁에 있을 겁니다. 늘 응원합니다. 멋진 부부 입니다.
@isaacstoryy
@isaacstoryy 4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준이와 어머님과 하나님앞에 큰 부자로 살아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달과별을품은무지개
@달과별을품은무지개 4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그 감정에서 진심을 느껴졌습니다!! 정말 가슴을 울리는 뜨거운 스피치였습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이렇게 울었던적이 없었던거 같애요 ㅜㅜ 하준파파 정말 귀하신분 생각날때 마다 중보하겠습니다.💛
@phyhyephy
@phyhyephy 4 жыл бұрын
기도합니다. 내 자신이 사는 것이 아닌 남을 살리는 것. 하나님께 비글부부가 온전히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osssung
@osssung 4 жыл бұрын
지극히 평범하지만 전혀 평범하지 않은 비글부부, 워너비 가정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했었는데,, 지금 컴패션 후원하러 갑니다 :-)
@april-ch421
@april-ch421 4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 5월 23개월된 너무 건강한 딸을 보냈습니다. 아직도 왜 보내게됐는지 모릅니다.낮잠 자다가 그렇게 이유도 모른채 보냈습니다. 의사들도 모릅니다. 내상 외상도 전혀 없이 누군가 꼭 스위치를 꺼버린것처럼 그렇게 보냈어요.두돌을 2주 앞두고.. 너무나 건강한 아이였고 손상된 장기도 없었기때문에 의사가 힘들게 어려운 질문을 했습니다. 장기 기증을 할수 있다고.. 정말 무너져 내렸습니다. 모두 정상인 제 아이는 숨만 혼자 못 쉴뿐인데 다른아픈아이들은 저희 딸 엠마 때문에 살릴 수 있다는 말에 정말 혼란스럽고 한탄 스러웠습니다. 신이 있다면 원망하고 싶었어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 상황에 저희가 부모로써 해줄수 있는건 엠마의 죽음이 헛되게하지 않게 하는거 뿐인것 같아서 정말 어렵게 장기 기부 결정을 하고 그렇게 제 딸은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습니다. 많이 정말 많이 혼란스러웠어요.. 많이 헤매였고 아직도 인간의 삶이라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고 혼란스러운건 여전합니다. 딸 보내고 4개월 후 친정엄마도 보내드렸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앓던 병이 있어서 엄마의 대한 죽음은 이해가 됐습니다. 딸을 잃고 제게 제일 필요한 존재인 엄마도 없다는 생각에 정말 한 없이 울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둘을 한번에 잃고 저도 같이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잘 살지 못하고 가면 딸아이와 엄마를 못만나게 될것같아서 엄마 보내드리고 남편과 서로 의지하며 다시 일도 하고 꿋꿋이 살고있습니다. 남편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더 빨리 일어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아이를 보내고 한달만에 사람들 앞에서서 강연을 할수 있는 용기에 저도 용기를 많이 얻어갑니다. 저와 저희 남편은 굳게 믿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희도 갈 시간이오면 다시 꼭 딸아이를 만날거라고.. 그래서 후회없이 열심히 좋은 사람으로 살아야한다고 다짐하고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지금은 다시 희망을 갖고 임신중에 있습니다.
@이슬기-c8c
@이슬기-c8c 4 жыл бұрын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운 삶입니다.
@쌉미미
@쌉미미 4 жыл бұрын
순산하시길.!
@jyforver
@jyforver 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 을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고 나중에 막내 임신하고 태어나서 아주 잘크고 있어요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lshwd00
@lshwd00 4 жыл бұрын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네요ㅠ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태교 잘하시고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mylovespeech
@mylovespeech 4 жыл бұрын
엠마를 위해서라도 꼭 열심히 사세요. 나중에 만나서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엄마였다고 꼭 말해주시길... 항상 우리 모두는 가슴속에 자신만의 별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인생 감동 받고 갑니다.
@joycekim3847
@joycekim3847 4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어찌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묵묵히 하준식구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잘 살아 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jakelyu1600
@jakelyu1600 4 жыл бұрын
딱 이준이만한 아이를 기르고 있는 아빠입니다. 그저 당신을 바라보는것 만으로 눈물이나네요 아픔의 크기를 그 누가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너무 슬프지만 아픔속에서 사랑하고 나누려는 하준이이준이아빠의 마음이 너무 존경스럽고 따듯하네요. 미처 우리가족의 사랑과 안전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던 저에게 너무 큰 가르침을 주신것 같아요. 정말 어려운 주변을 도우며 살아가야겠다는생각이드네요. 존경합니다.
@sebasi15
@sebasi15 4 жыл бұрын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랜덤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20년 8월 26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오유화-w5q
@오유화-w5q 4 жыл бұрын
"너가 그냥 왔다 간 것이 아니라 너의 사명을 끝냈다라는 것을 나의 인생을 통해서 반드시 보여줄게." 이 말 자체가 좋은 사람을 떠나보낸 남은 사람들이 선한 영향력을 내보이며 살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꼭 제 그리운 사람을 만날거예요! 그때까지 좋은 사람으로서 남을 행복하게 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이숙희-o2e
@이숙희-o2e 3 жыл бұрын
잘살게 하는방법을 가르키자 맘의부자로살기를 원합니다
@엄마의삶
@엄마의삶 Жыл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160 이 필요합니다 심장 수술까지 해주려면 500 이라는 큰 금액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곽유경-p7q
@곽유경-p7q 4 жыл бұрын
내가 잘 살기 위함이 아니라 남을 잘 살게 하는 것이다. 이 말에 다시금 제 삶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위로와 힘이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하준맘과파파 언제나 응원합니다❤️
@jujigabbalddacksutsu8136
@jujigabbalddacksutsu8136 4 жыл бұрын
에엑따
@Bee9697
@Bee9697 4 жыл бұрын
미연님 태환님 덕에 컴패션 후원을 하게됐어요 두 분의 선한 영향력으로 조금 나은 어른이 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sekkk6024
@sekkk6024 4 жыл бұрын
멋있으십니다
@게임하는다람쥐-y8e
@게임하는다람쥐-y8e 4 жыл бұрын
잘살아라 라고 얘기하는 것보다 잘살아내어 보여주는게 더 강력하다는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았어요. 하준이 가족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내고, 선한 영향력이 전해질것이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너무 좋은 강연이었고 반가웠어요. 대단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많은 지인들에게 이 강연을 소개할께요.
@jujigabbalddacksutsu8136
@jujigabbalddacksutsu8136 4 жыл бұрын
강연을 소개해서 큰돈을 벌거야
@2nik73
@2nik73 4 жыл бұрын
너의 죽음이 희생이였다는것을 반드시 증명시켜줄게 너가 그냥 왔다간것이 아니라 반드시 너의 사명을 끝냈다는것을 증명시켜줄께.... 라는 말이 제 가슴을 울리네요. 볼수없고 만질수없음이 슬프지만 그 어느곳보다 사랑과 행복넘치는곳에서 활짝 웃고 있을테니 남겨진 우린 이곳에서 맡겨진 사명 감당하며 빛나는모습으로 다시 만날날을 기대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파이팅하세요!!
@박명애-j5t
@박명애-j5t 4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이 땅에 태어난 생명 ᆞ 사명이 있습니다
@thecross_s2
@thecross_s2 4 жыл бұрын
다윗의 실사판을 보는거같네요.. 응원하고기도합니다 하준이네
@산악치
@산악치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아름다운 청년이 있다는 세상 희망이 있습니다 당신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감동적인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metedung
@metedung 4 жыл бұрын
"누가 진짜 인플루엔서인가"라는 물음을 가지고 고민하고 발버둥치며 답을 찾아가는 당신의 이야기가 오늘 저와 다른 이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하나라도 빼놓고 나눌 수 없는 이야기 중 "진짜 가난한 것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곱씹어 봅니다. 내 곁에 사랑하는 이들에게 오늘 한 번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용기내어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박고구마-q1v
@호박고구마-q1v 4 жыл бұрын
ㅔㅔ
@호박고구마-q1v
@호박고구마-q1v 4 жыл бұрын
@chokchoco
@chokchoco 4 жыл бұрын
떨리는 목소리에 떨리는 마음. 마음 가득 전달 되었습니다. 잘 사는 법을 보고 배우고 있는 하준이가 부럽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남들이 보기에 부러운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잘 살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잘 사는 것에 대한 다른 기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비글부부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
@크롱-t6r
@크롱-t6r 4 жыл бұрын
당연한 얘기지만 성인이 되면서 현실과 타협하는 일이 잦아졌다. "나만 잘 살면 돼. 내 앞가림만 잘 하면 돼" 라는 생각이 항상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있었다. "진짜 잘 사는건, 남이 잘 살도록 하는 것" 기부는 무의미한 행위라고 생각했던 나를 돌아보게 된다. 과연 무의미할까. 나 혼자만 잘 먹고 잘 벌어서 잘 살면, 정말 잘 살았다고 말 할수 있을까. 하준파파가 강연을 통해서 , 또 한 사람이 "잘 살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주셨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김효영-y3c
@김효영-y3c 3 жыл бұрын
새롭게하소서를 보고 눈물흘리고, 역주행으로 봅니다. 불교신자지만 다른종교 영상도 보곤 하는데, 참으로 진실되게 하나님을 믿으시고 실천하시는 분이군요, 어머님도 훌륭하십니다. 감명 깊게 듣고 많은걸 배웁니다.
@양빛나래-k9m
@양빛나래-k9m 3 жыл бұрын
주님께서는 효영님도 정말 많이 사랑하십니다 !!
@김미경-h9y9u
@김미경-h9y9u 3 жыл бұрын
축복합니다~♡
@christy3554
@christy3554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새롭게하소서 보고 너무 많이 은혜받았어요 ㅠ
@호령소리
@호령소리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는 어릴적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종교이것저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불교교리를 믿고 환생을 믿게되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렸던 저는 참선(명상)을 하면 나아지더라하는 말에 매일 3,4년을 참선하고 선업을 쌓고자 노력했지요. 하지만 기도응답도 단한번도 없었고 우울증도 전혀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거의 무교로 지내던 어느날 엄마에 끌려 교회에 억지로 가게되었습니다. 첨엔 짜증도 났고 억지로 끌고가니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가지 않고 있다가 그래도 이세상이 참 악한데 선한 존재는 누굴까? 음, 하나님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나갔습니다. 선한존재의 편에 서면 좀 세상이 좋아질까해서요. 그러다 혼자 집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젠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한거니 불교믿은거에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아주짧은 기도였습니다. 그때 너무 분명히 괜찮다 하는 음성과 따뜻한 바람이 가슴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지..?라는 생각과함께 조금씩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침에 성경통독을 하라 라는 남자목소리와 성경읽지말라고 말하는 마귀음성 등을 들으며 하나님이 정말 있구나 하며 매일 기도하고 기도응답을 들으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알게된것은 죽음이후에 천국지옥이 있으며 사람은 원래 죄로인해 심판을 받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문박고 대신 조롱받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기만하면 죄사함을 받는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 저는 휴거와 대환란 비젼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때에 구원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four_name247
@four_name247 Жыл бұрын
저도 새롭게하소서 보고 왔어요❤
@M자코리아
@M자코리아 4 жыл бұрын
이준이가 잠시나마 왔다가 갔다는것이 당신의 남은 평생에 내내 당신을 붙들어 줄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할때마다 하늘에서 가장 기뻐할 것입니다 그 모든 행동에 감사합니다
@M자코리아
@M자코리아 4 жыл бұрын
@@---ky9vx 그렇군요 님의 말뜻을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과 본체라고 믿고 의지하며 사는것도 나쁠게 없다고 봅니다 신앙을 가지고 산다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것이죠 사실 사람들마다 하나님의 신성이 다 함께하고 있거든요 예수님 자체가 하나님 근원이다 라고 할수없지만 그분도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분신이거든요 그리고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에게서 떨어져나온 분신체들이에요 그말은 우리들은 각자 개별적인 개체같지만 사실은 모두 하나의 덩어리(근원 하나님) 였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을 해하는것이 사실은 나를 해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일일이 관여하시진 않으세요 우리가 알고있는 도덕과 규칙만 지켜도 우리는 크게 어려움에빠지진 않을거예요 다만 도저히 어렵고 해결이 되지않는 일들이 생긴다면 내안의 빛에게 신성에게 기도함으로써 마음의 답을 내리면 되는것입니다 고요한 가운데 처음으로 강하게 떠오르는 그 생각이나 마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답일겁니다
@상쾌환-r9b
@상쾌환-r9b 4 жыл бұрын
@@---ky9vx 그냥성경을 읽으세요 이단처럼 자기생각에빠져서 그레이스교를만들고계시네요. 이단은 다른게없어요 성경을있는그대로보지않고 님처럼 자기합리화적해석 하는게 이단이지 .
@우기우기-x2e
@우기우기-x2e 4 жыл бұрын
ㅈㄹ ㅋㅋㅋ
@김지연-i5g
@김지연-i5g 3 жыл бұрын
@@M자코리아 1간후에집밖을 1간후에집밖을 같은 같은 같은 사람들 이야기 이야기 동감도 많이 가고 시시로 털어 털어 고민하게 하시옵고 건강지켜주시옵소서 김지연 항상건강하기를 사ㅛㅓㅐ
@knowyourdesire
@knowyourdesire 4 жыл бұрын
돌이켜보면 내가 가장 행복했을 때는..큰 돈이 생기거나 연봉이 올랐을 때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희노애락에 공감하고 위로하고 그들을 웃게 만들어줬을 때더라구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smartsupporter153
@smartsupporter153 4 жыл бұрын
진짜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분. 처음에는 그냥 재미있는 영상 만드는 유튜버 부부인 줄 알았지만 볼 수록,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깊이와 넓이에 놀랍니다. 얼마전 영상도 눈물 쏟으며 보고 감동했어요.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user-kb4hw9hv9j
@user-kb4hw9hv9j 4 жыл бұрын
"진짜 가난한 것은 사랑하지않는 것이다." 라는 말씀, 저에게는 꽤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항상 사람들이 정말 부러워할만한 위치에 있으며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최고 부자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쩌면 자본주의 체제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겠죠. 하준파파님의 강연을 보며 높은 위치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부자이지만 정신적으로는 가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에 대한 재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에 대해 정말 매말라있었습니다. 독립적인 사람이라 제 자신이 잘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여겨 어떻게보면 이기적이라 할 수 있는 삶을 살았었거든요. 오늘부터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친구들, 그리고 먼 나라에서 지난한 고통을 받고있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이들 후원하는 것도 사실 '정말 내가 후원하는 돈이 아이들에게 바르게 전달이될까?' 라는 생각에 선뜻 나서지 못했었는데 이번 하준파파님의 말씀을 듣고 어려운 시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이라는 희망을 나눠주려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분이세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tmd0527
@tmd0527 4 жыл бұрын
동감 합니다.
@jjsh1762
@jjsh1762 4 жыл бұрын
생각을 바꾼다는건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일텐데 제가 다 감사하네요
@Min-t6u5b
@Min-t6u5b 4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에 둘째아일 먼저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저는 하나님이 정말 계시냐며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는지 원망을 많이 하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말 할 수 없어요.. 왜냐면 우리아이를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은 천국밖에 없기에.. 하준파파님은 정말 생각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그런 생각을 하셨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우리아이에게 엄마 잘 살고 있다고 말 할 수 있게 살고 있어야 겠어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aidanielman
@aidanielman 4 жыл бұрын
@@Olivia.teacher 한국인이 왜 영어로? 이런글에 이런식으로 유튜브 광고하는거 별로네요.
@barnabaspark
@barnabaspark 4 жыл бұрын
사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안계신다면 먼저간 아이를 볼 수 있는 소망은 없습니다. 다윗이 신뢰했던 하나님, 황태환씨가 신뢰했던 그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신뢰하시는 일이 꼭 있기를 기대합니다.
@볼둘가바
@볼둘가바 4 жыл бұрын
올리비아쌤 - 꼭 필요한 일상 영어 마지막 하트땜에 진심이 안 담긴 것처럼 보이네요
@jap4334
@jap4334 3 жыл бұрын
잠시 헤어짐이 슬프긴하지만 분명 천국에서 기쁘게 만날수 있어요~주예수그리스도의보혈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셔서 천국에서 기쁜만남으로 승리하시길~축복합니다~!!^^
@sebasi15
@sebasi15 Жыл бұрын
하준파파 주연의 다큐 영화 '아버지의 마음'이 오늘(7/21) 개봉했습니다. 이 강연에 공감한 분들이라면 좋아할 감동적인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는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 꼭 보시기 바랍니다~~
@present0002
@present0002 Жыл бұрын
부산은 개봉ㅜㅜ안하시나요
@hanarrrmi
@hanarrrmi 4 жыл бұрын
부모를 먼저 보내면 고아, 남편을 먼저 보내면 과부, 아내를 먼저 보내면 홀아비라 칭하지만 자식을 먼저 보낸 아픔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깊어서 칭할 단어도 없다고 해요. 모든걸 내주어도 아깝지 않을 내 아이인데 먼저 보낸 아픔이 얼마나 크실지.. 제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지만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충분히 더 아프고 힘들어하신 후 이준이 보란듯이 멋있게 살아주셔요! 부모님의 본보기로 바르게 크신 것 처럼, 아이에게도 본보기가 되는 행동을 하신다는 마인드가 너무 멋있고 그런 생각들을 많이 배웁니다. 하준파파는 유튜브로도 오래 봐왔지만 특히나 건강한 생각이나 행동들이 배울점이 참 많다고 느껴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일을 쉬고 있지만, 다시 취업 후 꾸준한 수입이 생기면 저도 후원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우주루
@우주루 4 жыл бұрын
고아 : 부모를 잃은 아이 과부 : 남편을 잃은 여자 참척 : 자식을 먼저 보내는 일. 참척이라는 말은 행위이지 부모를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oppicial737
@oppicial737 4 жыл бұрын
@@우주루 sorry 저 한국말 서툴러요. 재일교포라.
@imjing4071
@imjing4071 4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이준이는, 너무 자랑스럽겠어요. 하준이준파파가 본인의 아빠라서요. 훗날 아이를 만나는 그날, "아빠가 정말 최고야" 라고 반드시 이야기 해줄 것 같아요.
@박지원-i5p
@박지원-i5p 4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 보면서 펑펑 같이 울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언제든 죽을 수 있는 연약한 존재라는걸 잊은 채 서로를 미워하고, 더 가지려 애쓰네요. 용기내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삐-y4f
@해삐-y4f 4 жыл бұрын
잘 사는 법보다 남을 잘 살게 하는 법, 당신은 너무 따뜻한 사람입니다. 아이에게 아무나 돼라고, 어떤 사람이어도 좋다고 교육하고 있는데 누군가를 잘 살게 하는 사람이 되게 할게요 감사합니다
@firstsnow1224
@firstsnow1224 4 жыл бұрын
저는 유신론자지만 무교입니다. 현재의 종교인들은 다 자기밥그릇만 챙기기 급급하고 이러라고 주고간 성경이 아닐텐데란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비글부부를 보며 어쩌면 내가 너무 극단적인 시선으로만 종교를 바라본걸까. 다수에 가려진 소수의 참된신앙인을 못보고 신의 존재는 알지만 믿지못하고 따르지못한걸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이준이와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감히 힘내시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는것조차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진실되게 말할수있습니다. 하준파파의 오늘의 15분은 앞으로 저의 일요일을 주일로 바꿀만한 15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i7b3b
@김-i7b3b 4 жыл бұрын
hye 주님께서 참 기뻐하실꺼에요 축복합니다
@황경하-t2y
@황경하-t2y 4 жыл бұрын
아멘 ㅜㅜ
@mjylove2
@mjylove2 4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댓글에 감사합니다~
@Chloe-ei1nc
@Chloe-ei1nc 4 жыл бұрын
님말이 맞아요 교회안에서도 서로 시기질투하기 바쁘고 돈돈돈 거리기 바쁘죠. 근데 종교인들이랑 하나님은 별개에요 (교인들이 아무리 죄를 짓고 타락해도 그와별개로 우주창조 진리의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는 뜻) 그래서 옥한흠 목사님도 오늘날 대부분의 교인들이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하고 성경에서도 하나님이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좁은문으로 들어가라"고 강조하잖아요. 저또한 단 하루라도 말씀읽기를 게을리하면 바로 세상속의 유혹이 들어옴일 매일매일 몸소 느낍니다.
@xxjcor
@xxjcor 4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ur4yr4oq9i
@user-ur4yr4oq9i 4 жыл бұрын
두분의 선한영향력을 존경합니다 두분으로인해 많은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귀한 역사가 반드시 있으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돌아와주셔서요
@nahyeon1482
@nahyeon1482 4 жыл бұрын
나 혼자 잘 사는 삶이 아니라 남을 잘 살게 하는 삶..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삶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다은-x3j
@이다은-x3j 4 жыл бұрын
비글부부 보며 교회를 다니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너무 선한부부에요 존경합니다
@크리스티나-m1d
@크리스티나-m1d 4 жыл бұрын
주님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yobee712
@yobee712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예수님 꼭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jeje-dp7zn
@jeje-dp7zn 3 жыл бұрын
주님 의 이름 으로 사랑 하고 축복 합니다 홧팅 행복 하세요 ~♡♡♡~
@kgh4294
@kgh4294 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선한영향력에 소유자입니다..저보다 젊은분이지만 내가 용기내지 못하는부분을 먼저걷고있는 선배님이기도합니다..존경합니다🙏
@잉왜또-y4w
@잉왜또-y4w 4 жыл бұрын
모태신앙인 기독교인으로써 다시한번 제 신앙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물질적인 부요가 아닌 나눠주는 마음의 부요함을요. 강연하시는 모습이 많이 울컥합니다 가정에 축복이 내리길 기도합니다
@엄마의삶
@엄마의삶 Жыл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160 이 필요합니다 심장 수술까지 해주려면 500 이라는 큰 금액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허클베리피-r6g
@허클베리피-r6g 4 жыл бұрын
이준이는 훗날 아빠가 천국에 이준이를 찾으러 왔을때 아빠가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이야기 해줄거같아요..
@TV-bi9yp
@TV-bi9yp 4 жыл бұрын
아 ㅜ 눈물나네여 정말.
@grapefruitjamong
@grapefruitjamong 4 жыл бұрын
큰 아픔을 이겨내시고도 남을 살리자는 메시지를 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고 감동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좋은 강연 감사해요!
@슬기로운82언니
@슬기로운82언니 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들었던 강의중 가장 진정성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유명하지 않아도 나 역시도 누군가의 인플루언서가 된다는 말씀 기억하고 실천하고 사랑하겠습니다~
@myungjinkim5086
@myungjinkim5086 4 жыл бұрын
이준이가 하늘에서 편안하게 따뜻하게 아빠엄마를 자랑스러운 얼굴로 미소지으며 지켜보고있을거에요 저도 잘살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성가대
@박성가대 4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신앙생활을 하면서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실까? 라는 의문을 항상 품어왔고 제가 정말 고통스러운일을 마주할때는 주님을 원망하기 바빴습니다. 그렇게 올바르지 못한 신앙생활을 지속하더중 비글부부의 마음아픈 소식을 전해 들었고 비글부부가 그럼에도 주님을 원망하지 않는다. 라며 써내린 글을 보니 정말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고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비글부부의 모습을 보며 그동안 품어왔던 의심이 사라지고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구나 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비글부부를 보며 나도 저렇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마음다짐도 생겨났습니다. 이 댓글을 빌어 비글부부에게 감사하다고 말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게 되었고 하준파파 말씀처럼 제가 잘사는 삶이 아닌 누군가를 잘 살 수 있게 하는 삶을 살고 그것을 통해 세상이 살아갈수있게 하겠습니다.
@dorayodora
@dorayodora 4 жыл бұрын
신은없다
@뽕뿡쁑
@뽕뿡쁑 3 жыл бұрын
@@dorayodora 굳이 여기까지와서 댓글을..ㅋㅋㅋㅋ
@solsunsubin
@solsunsubin 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 격하게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비글부부 꿈을 꿨고, 같이 울었고, 항상 저보다 더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많이 기다렸고 보고싶었습니다. 랜선이모로 같이 울고 웃었습니다.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김순애-j6r
@김순애-j6r 4 жыл бұрын
ㅡㅡㅡㅟㅡ눠ㅢ
@구주리-b8w
@구주리-b8w 4 жыл бұрын
5개월된 이쁜 아가를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이 강연을 보니 시작부터 눈물이 흐르네요.. 하준이를 보면서 아기를 갖고싶어졌고... 이준이를 보면서 태교를 한 저로써는 정말 이준이의 소식이 가까운 가족의 비보처럼 가슴에 꽂혔습니다.. 하준파파님 응원합니다.이준이의 죽음이 헛되지않았음을 증명하시겠다하셨는데 이미 증명되고있습니다. 가까운 교회를 찾아보고 기부하는 방법을 검색해보는 저의 모습이 저혼자만은 아닐거라 믿습니다... 이전에는 하준이이준이 보러 들어가던 인스타 이제는 하준파파의 선한영향력을 보러 자주 들러보겠습니다. 자주 말씀 전해주시고 소식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솜블리-w7b
@솜블리-w7b 4 жыл бұрын
꼭 교회에 가시기 전에 전화로 혹은 인터넷으로 신천지, 이단이 아닌지 확인해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홍슈슈a
@홍슈슈a 4 жыл бұрын
감정적이었기 때문에 아픔이 더 와 닿았고, 보는내내 마음이 아리다 못해 이 글을 적는 지금도 손끝이 찌릿찌릿해요.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 아문다고들 하지만 눈을 감을 때 까지 아물지 않는 상처들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말씀대로 나중에 아이를 다시 만나는 그 날에 먼저 두 팔 벌려 기다리고 있던 아기천사를 안고 꼭 말해주세요. 엄마 아빠는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났고,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고. 전해주시는 선한 영향력이 모두에게 닿기를 바랍니다.
@빼띠-f9v
@빼띠-f9v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하준파파님 저는 무교인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어릴적부터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어요. 하지만 하준파파님의 믿음에 관한 영상을 볼 때마다 진지하게 교회를 다녀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준파파님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제가 이때까지 들어왔던 억지성의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가 아닌 하준파파의 독실한믿음이 저에게까지 와닿는다고 할까요? 이런게 진짜 선한영향력인가보다 하는 생각도 들고요. 마음이 많이 무너지셨을텐데 하준파파의 하나님에 대한 진실된 믿음이 그 아픔을 견뎌낼 수 있게 해 주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준이,이준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겠다는 일념하나로 다시 일어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는게무엇인가그것이
@사는게무엇인가그것이 4 жыл бұрын
교회 가시기전에 성경책을 1독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어플 성경책도 추천이요~
@공유-n1b
@공유-n1b 4 жыл бұрын
@최stara 당신이 하나님을 싫어할지라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TheMonicakhahn
@TheMonicakhahn 4 жыл бұрын
네 빼띠님 꼭 예수 믿으세요. 그러면 이준이의 짧은삶도 크나큰 의미가 있는거고 황태형제님께도 엄청난 위로가 될듯요. 저도 이글을 읽으니 감동 감동 감동이 철철 넘쳐요. 울 예수님께서 찿아오셨네요. 마음문 열어드리세요. 주님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지예-g2m
@지예-g2m 4 жыл бұрын
@최stara 교회 가지마세요 성경을 읽으시고 교회는 99%돈에 미친 종교집단입니다 성경은 진짜라도 교회는 가짜입니다
@inkeem4757
@inkeem4757 4 жыл бұрын
ᄋᄋ 이분이 믿으라고 하면서 쓴말들 소름이 쫙돋는다... 진짜 개독교애들이 많이 있구나.. 무서워
@천진난만지니
@천진난만지니 4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같이 울컥울컥하는 강연이였어요ㅠ 인스타로 보면서 '정말 행복해보인다. 나도 저런 결혼생활이면 하고싶다' 라고만 느꼈었는데 이정도로 멋지신 분인진 몰랐어요 ! 아픔을 딛고 누군가를 돕는일까지 하시는 하준이네가족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
@menoexist3971
@menoexist3971 4 жыл бұрын
‘사랑하지 않는 것이 가장 가난한 것이다.’라고 이야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사람을 잘 살게 해주는 것이 진짜 잘 사는 것이다’ 잊지 않겠습니다.
@양쩐
@양쩐 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하기싫지만 누군가 해야하는 일, 그 어떤 일보다 가치있는 사람을 살리며 사람을 세우는 일! 그 선한영향력을 주고계신 비글부부 하준파파를 응원합니다! 저 또한 그런 선한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소소하개대딩쭈니
@소소하개대딩쭈니 4 жыл бұрын
이준이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비글부부의 힘든중의 흔들림없는 믿음을 보고 참 부끄러웠습니다
@Eyy7777
@Eyy7777 4 жыл бұрын
무신론자, 무교이지만 아멘입니다. 진짜 예수의 뜻을 이해하고 믿고 따르고 행하는 참 종교인, 지성인, 부모이십니다. 강연 잘 봤습니다.
@ggu2386
@ggu2386 Жыл бұрын
지금껏 봤던 수많은 댓글 중에 가장 마음 울리는 댓글입니다.
@dadakmy3415
@dadakmy3415 4 жыл бұрын
이부부는 정말 대단한거같애요. 인플루언서이면서 그인기를 자만하지않고 얻은 인기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돕는게 나보다 훨씬 어리지만 어리다고 보고 배울게 없는건 아니에요. 어려도 보고 배울점이 있다는거. 잘보고 갑니다. 슬픔도 잊으려고 하지말고 충분히 슬퍼해도 되고 아파해도 됩니다. 아이를 유산해 보았고, 내친한친구를 먼저 하늘나라에 보냈지만...그기억이 슬픔이 오래가더라구요. 충분히 슬퍼해야 충분히 일어날수있는 용기가 생긴다고 느꼈어요. 힘내세요.
@차차-j5g
@차차-j5g 4 жыл бұрын
이 강연을 본 뒤부터 [잘산다]라는 의미가 달라졌습니다. ‘내가 잘사는것보다 내 주변을 잘살게 하는것이 진정 잘 살아가는것이다.’ 라는 말. 두번세번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네요. 나와 내가까운주변의 행복만을 바라며 스스로 베푸는 삶이라생각했던 이전의 생활보다 더깊어진 생각과 적극적인 행동으로 앞으로 더 뜻깊고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기있고 마음 울리는 강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짱구를왜말려
@이짱구를왜말려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얼마나 크게 이 가정을 쓰실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Olivia.teacher
@Olivia.teacher 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 요즘 인플루언서들은 자기가 보좌에 앉을려고 노력하는데, 이 가정은 자기의 인플루언서 자리를 하나님이랑 하나님의 나라에 영광을 드리고 있는것 같아서 진짜 좋아보입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xianzhhh
@xianzhhh 4 жыл бұрын
이미..쓰시고 계시지만...그 지경이 넓혀져갈거같네요^^
@진짜잘생긴남자
@진짜잘생긴남자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 같은 소리하네 그냥 본인들이 열심히 부끄럽지 않은 인생 사는 거지 뭔 하나님이야 그런거 없습니다^^
@user-zf8es8hn8g
@user-zf8es8hn8g 4 жыл бұрын
@@진짜잘생긴남자 하여간 앞뒤 꽉막힌 놈들,,, 한심하군
@_the2682
@_the2682 4 жыл бұрын
@@진짜잘생긴남자 네네~ 자기 자신 믿고 열심히 사세요~~
@저는그의몸종과다름없
@저는그의몸종과다름없 4 жыл бұрын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비글부부의 모습을 보며 처음으로 하나님 믿는 가정이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글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보였거든요. 태환님 부부 덕에 컴패션을 알게 되고 오늘에야 후원을 결심했습니다. 이것도 교회에서 말하는 전도와 일맥상통일까요? 하준이네 가정과, 이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모습 다시 회복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Olivia.teacher
@Olivia.teacher 4 жыл бұрын
👏👏👏👍
@최에밀리-w3y
@최에밀리-w3y 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사람인데 피터님 글을보며 울컥했습니다. 저역시 컴패션 후원자인데 이렇게 하준아빠를 통해서 피터님이 좋은 영향을 받아 컴패션으로 아이를 후원하기로 결정하셨다니 너무 큰.. 말로 표현이 안되는.. 감동이옵니다. 하준아빠는 훗날 이준이를 웃으며 만나게 될겁니다. 슬픔을 이겨내고 이렇게도 선한영향력을 번지게 하고있으니 이준이가 하늘나라에서 아빠를 자랑스러워 할껍니다.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터님 정말 멋지십니다..♡
@onnurigc
@onnurigc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잉왜또-y4w
@잉왜또-y4w 4 жыл бұрын
님도 하나님안에서 축복합니다
@barnabaspark
@barnabaspark 4 жыл бұрын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잘아는 성경말씀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란 구절일 것입니다 . 이런 희생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에게 영햐을 받는 삶을 살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탈북자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희생하는 삶을 사는 자들의 90% 이상이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자들이었습니다.
@zooyoung2
@zooyoung2 4 жыл бұрын
이준이에게 했던 마지막 인사말 이준이 인생이 참으로 값진인생이고 이준이의 사명을 다하고 하늘나라 간거라는걸 아빠인생으로 증명할거야 라는 그 다짐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자식잃은 그 마음 감히 어떤말로도 공감 위로가 안되지만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준이네 가족 모두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mynameisparkkangsa-rang6598
@mynameisparkkangsa-rang6598 4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한참을 울었어요ᆢ 저도 아이를 잃어봐서ᆢ억억~ 소리내서 울었어요ㅜ 많이 힘드셨을텐데 강연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엄마의삶
@엄마의삶 Жыл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160 이 필요합니다 심장 수술까지 해주려면 500 이라는 큰 금액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M-driver7777
@M-driver7777 4 жыл бұрын
정말 말씀하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네요.. 그래도 전보다 많이 괜찮아지신것 같아 저로써도 다행이네요.. 이준이가 하늘에서 항상 지켜볼겁니다.. 그리고 꼭 나중에 다시 만날겁니다.. 항상 유튜브,sns등을 보며 되게 부유하시구나 정도만 생각했는데 그안에서도 항상 선하신 모습이 부모님을 이어 조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으신거였군요... 정말 훌륭한 집안이시네요.. 저는 하준이가 물질적인걸 떠나 그런 좋은 가정에서 자라 똑같이 좋은 사람이 될걸 생각하니 그무엇보다 너무 부럽네요.. 저도 세상을 각박히 살아가다가도 가끔 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남에게 나누고 베풀때 그 기쁨이 정말로 기쁘고 밥도 안먹어도 될만큼 배부르다는걸 느끼곤 했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그때의 기억을 모티브 삼아 나보다 조금더 힘든이에게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아멘
@Tiniping2023
@Tiniping2023 4 жыл бұрын
가장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은 돈이 많거나 학력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갚진 것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원유라데이
@원유라데이 4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텐데 또 다른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렇게 용기내신 모습에 감동입니다. 너무 힘들텐데도 아이가 잠시 살다간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훗날 아이를 만나게 되면 분명 아이가 그럴거에요. 아빠 감사하다고. 그 훗날을 위해 지금처럼 선한영향력을 많이많이 전파해주세요^^
@딩구르-m8v
@딩구르-m8v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평생을 무교로 살았고, 종교의 존재 의미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던 사람이에요. 실재하는지도 모를 절대자를 섬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또 본인에게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가 늘 이해가 안됐어요. 그런데 며칠전 비글부부의 영상을 보면서 종교의 힘을 좀 알게 됐어요. 비록 저는 여전히 절대자의 존재나 특정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사람이 얼마나 교리를 바른 방식으로 공부하고 해석하느냐가 본인이 사는 삶에 어떠한 힘을 주는지를 너무 잘 알겠더라구요. 저는 비글부부가 종교를 통해서 고난을 어떻게 잘 헤쳐 나가는지를 보았습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종교의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물론 인플루언서의 삶이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의미와 교훈을 주겠지만, 제게는 종교적으로 큰 깨달음을 주셨어요. 다른 사람들을 한층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갑니다.
@minseon213
@minseon213 4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지금슾하자나여
@지금슾하자나여 4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진정한 종교의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해요!!
@eoppung
@eoppung 4 жыл бұрын
어후...종교
@_the2682
@_the2682 4 жыл бұрын
@@eoppung 열심히 혼자 자신을 믿고 사세요~~
@eoppung
@eoppung 4 жыл бұрын
@@_the2682 혼자가 아닙니다 무교인 모든사람들이죠 ^^ 열심히 사시다가 그 좋아하시는 주님곁으로 가시길 빌게요
@김원장-pgm
@김원장-pgm 4 жыл бұрын
저는 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키우고 사는 엄마입니다^^ 5살때부터 키워서 지금 초등 6학년이예요. 얼마나 이쁘게 잘자랐는지 몰라요. 앞으로 저도 파파님처럼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되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강연듣고 마음이 뭉클했어요. 진심은 진심으로 통하는 법~ ! 강연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살길을 열어주셨네요. !정말 멋진 아빠시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세요! 앞으로 많은 사랑을 주시려면요^^ 감사합니다^^♡
@llluuusss
@llluuusss 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으십니다!!!
@user-kg7sz4vs4z
@user-kg7sz4vs4z 4 жыл бұрын
목이 메이면서 말씀하시는 하준파파의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겪고 계신 상황 속에서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시는 하준파파의 자세를 진심으로 닮고 싶어요. 존경스럽습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사랑스러운 이준이와 이준이 가족들을 위해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edalu7529
@edalu7529 4 жыл бұрын
“한번 더 잘 사는 것을 보여주는 것.. 그게 힘입니다.” 하준맘, 하준파파가 이 문장을 정말 잘 보여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선한영향력이 제게도 미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지우-l4e
@이지우-l4e 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한평생을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해 살아간대요. 이준이는 너무나도 선해서 먼저 데려가신 걸거에요. 하준,이준이네 가족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행복하세요 !
@BFG-uv4ht
@BFG-uv4ht 4 жыл бұрын
문재인이나 데려가라해라
@Olivia.teacher
@Olivia.teacher 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Zanchikooksu
@Zanchikooksu 4 жыл бұрын
하준파파보고 정말 많은 것을 반성하고 느낍니다.. 하준이네 집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언제나 함께 하길!
@감사-b6w
@감사-b6w 4 жыл бұрын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는 말이 있죠ᆢ예전 어느 선생님께 들었던, 아이에게 엄마가 묻어난다는 얘기가 아이를키우면 키울수록 더 와닿습니다. 부모는 모두 아이들에게 인플루언서라 하신 말씀 공감합니다. 마음 많이 아프실텐데 애쓰시는 모습에 제 마음도 짠했습니다. 저도 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은 부모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한번 더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Cornerst
@Cornerst 4 жыл бұрын
그분이 혹시 제가 배웠던 교수님이아닌가싶네요 저도 그얘기를 듣고 마음에 새겼었죠
@유미래-u9f
@유미래-u9f 4 жыл бұрын
@@Cornerst ㅣ
@sebasi15
@sebasi15 4 жыл бұрын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랜덤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20년 8월 26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하우어-i5d
@하우어-i5d 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눈물이 그렇게 납니다 .... 하준파파 이땅에서 전해주시는 선한 영향력 정말로 감사합니다 잘사는게 어떤건지 항상 하준파파 이야기 곱씹고 되새기며 살아가보겠습니다
@최보경-e1r
@최보경-e1r 4 жыл бұрын
누가 하기싫어하는 일을 하는 어머니. 과일상자속 과일을 나누는 아버지. 우리는성공하고. 돈 잘버는 방법을 자식에게 얘기하지만 남을잘살게 하는방법을 가르쳐주시는 어머니. 외할아버님이 남을 돕는 일을 보고..자란 어머니 남을돕는 일.. 가족 모두 눈으로만.말로만이 아니라 실천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남을 돕는 선한영향력.. 하준아빠를 통해 널리널리 알려지길 응원합니다. 저도 반성많이하고갑니다
@user-aeryeing
@user-aeryeing 4 жыл бұрын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 선한 영향력을 행동으로 , 말로 뿜어내는 부부 그런 영향력을 받는 하준이가 그리고 이준이가 얼마나 사랑을 받고 컸는지 그 마음도 얼마나 예쁠지 부럽습니다 고난과 환난속에서 똑같이 그리스도인인 난 어떻게 살아갔으며 어떤 반성을 해야하고 어떤 생각을 또 얻어가야하는지 느낍니다 잘 사는 것이 아닌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 하준파파 어머니가 하준파파에게 흘려보낸 밀알이 선한 인플루언서인 하준파파가 더 많은 밀알을 흘려보내는 것 같아요 존경하고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overover999
@overover999 4 жыл бұрын
저는 평범한 고등학생 입니다. 먼저 좋은 강연을 해 주신 하준파파님께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이 영상을 보고 또 보고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단지 이야기가 슬퍼서 짠해서 눈물이 난 것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힘들게 자랐고 그래서 제가 철이 빨리 들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저는 아직도 너무나 어리고 또, 어쩌면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살아가는 이유의 끝은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공부를 하건, 돈을 벌건 내가 행복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강연을 듣고 나서는 그런 제 생각이 너무 어리석게 느껴졌고 제 자신을 돌이켜 보니 멍해졌습니다. 누군가를 잘 살게 하는 삶,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드는 삶이 가장 멋지고 가장 의미있는 삶이 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은 깨달은 것 같아요. 영상 속 하준파파님께서 눈물을 보이시면서 "저는 이 땅에서 잘 살아서 반드시 이준이에게 갈 겁니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저 또한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이준이는 행복한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준이는 지금도 행복해 할 것 같아요. 하준맘님, 하준파파님 두 분의 아픔은 절대 가늠할 수 조차 없어요. 하지만 그 마음 또한 사랑으로 이겨내시는 모습을 보고 또 한번 저도 아무리 힘들어도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받은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할게요🙏
@amberhyun6359
@amberhyun6359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좋은것을 깨달았습니다. 남을 잘살게하는 삶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요. 건강해요.
@이정환-r6x
@이정환-r6x 4 жыл бұрын
이런 글을 쓴 학생에게 큰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또감사
@감사또감사 4 жыл бұрын
GOD Bless U❤️
@페티마미
@페티마미 4 жыл бұрын
선한영향력이란 이런것이죠. 이 영상을 보고 한아이를 후원하게되었습니다. 이준이가 아빠를 보며.. 잘하고 있다고 칭찬할거예요.. 아빠의 용기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그 기쁨을 경험케 해 준 이가 ..바로 이준이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았을테니까요.
@엄마의삶
@엄마의삶 Жыл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160 이 필요합니다 심장 수술까지 해주려면 500 이라는 큰 금액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이민영-r2m3e
@이민영-r2m3e 4 жыл бұрын
하준맘 하준파파 너무 너무 응원해요 마음이 찢어지게 아픈 힘든일이 있었지만 그 와중에도 하나님을 붙드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많은걸 느꼈습니다 기도 할게요 꼭
@기둥36
@기둥36 4 жыл бұрын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심적으로 안정되지 않고, 감정적인 것이 어찌보면 부모의 마음으로써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좌절하지 않고,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부모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하준이의 아버지로서, 하준이의 인플루언서로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웃젤예
@웃젤예 4 жыл бұрын
하준파파님을 비롯해서 미연님 하준이까지 이준이도 항상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응원하는 사람이지만 늘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음편한 책 한권을 누가 들려주는듯한 기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너무 잘 들었어요!!
@최미경-4
@최미경-4 4 жыл бұрын
하준파파 멋져요~~ 진심으로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진빨간머리
@진빨간머리 Жыл бұрын
"누군가 하기싫은 일인데 내가 하면 좋잖아" 깊은 울림이 있는 말씀입니다. 좋은 어머님을 두신 하준파파님!! 자식은 가르친데로 크지않고 본데로 큰다는 말이 맞습니다. 응원하고 기도드립니다😊
@호롱롱이-c9q
@호롱롱이-c9q 4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을 보고 컴패션의 한 아이를 후원을 신청했습니다. 얼마전 언니의 조기유산으로 인해 가족이 상심이 컸던 와중에, 한 아이를 만나 가슴이 벅찹니다.이 아이와의 소중한 인연맺음에 감사합니다.그리고 저희 가족에게 또 다시 좋은 일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MJlLEE
@MJlLEE 4 жыл бұрын
떨리는 목소리였다가 다시 돌아오며 강연하시는 모습이 안쓰럽다가도 감사드립니다. 선하심으로 남을 도우시고, 하나님안에서 살아가시는 모습을 배웁니다.. 슬픔속에서도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권소연-i8s
@권소연-i8s 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혼자키우고있는 사회에서는 미혼모라고하죠 제가 엄마가되기까지 아직도 부족하지만 엄마라는 갑옷을 입기까지 많은 방황이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방황속에도 늘 사랑으로 기다려주시고 안아주시는 하나님덕분에 사역을 꿈꾸고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저의꿈은 선교사였지만 제가 미혼모가되어 많이느끼는것도 감사하는마음도 많아졌습니다 지금은 복지사로 일하고있고 미혼모부,아동학대관련일을 하고있습니다.그래서 저는 미혼모사역이 최종목표입니다 저도꼭 강연에서기까지 더 단단하고 성장해서 선한영향력과 하나님을 전하고싶네요 오늘하루도 모두 살아가주셔서 하루를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논네-z6z
@논네-z6z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 정말 귀히 쓰실 것 같아요 너무나 축복합니다 😊😊!!!♡
@렐레델
@렐레델 4 жыл бұрын
하준파파 하준맘 응원합니다!저도 지금 병에걸려 자식들과 떨어져야할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통곡을하며 영상보고있어요..이준이 너무 그립습니다 저도 사는동안 저희 아이들위해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ㅠㅠ
@호호-z3p3d
@호호-z3p3d 4 жыл бұрын
강연 너무 잘들었습니다.. 저는 내가 사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며 그 이유가 마땅치 않은 것 같아 슬프고 우울감에 빠지기도 했는데 이 강연을 보고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잘 살아가고자 누구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아둥바둥 살며 제 자신을 미워하기도 많이 미워했는데 남을 잘 살게 하기 위해 산다면 제 삶의 이유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 비록 저는 연약하고 욕심도 많지만 용기내 그렇게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jkim8748
@ejkim8748 4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하준파파님 영상에 큰 힘과 용기를 얻고 갑니다.. 글재주가 없어 제 맘을 다 표현 못하겠는데.. 제 맘에 큰 위로가 되었어요ㅠ 이미 많은 사람들로부터 위로와 용기 받으셨겠지만.. 저도 그위에 보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내일도 누군가 간절히 원했던 하루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내겠습니다.
@barnabaspark
@barnabaspark 4 жыл бұрын
하준파파가 신뢰하는 그 인격적인 하나님을 꼭 알게되고 믿게되기를 기대합니다.
@김슬기-u1p
@김슬기-u1p 4 жыл бұрын
늘 SNS로 봐았던 분이라 일상을 함께 공유하고 좋은일을 하시는 분이라는걸 알고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당시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고요. 이 강연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이로 인해 조금이라도 누군가를 도울 용기가 생긴것 같아요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혜오-q3t
@미혜오-q3t 4 жыл бұрын
그 선한 영향력을 제가 받았습니다 저 또한 그런사람이고 싶습니다 다윗과 하준파파의 마음을 알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link_
@happylink_ 4 жыл бұрын
그런 의도의 영상은 아니지만 최근 비글부부 관련영상을 통해 크리스천에 대해 처음으로 긍정적인 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내 자식이 있는 부모로서 너무나 와닿네요. 저라면 저 자리에서 밀려올라오는 감정을 누르고 사람을 살리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 돌아봅니다. 이 영상을 통해 다가올 아침엔 더욱 남을 살리며 잘 살아가는 부모의 모습을 가지려합니다.
@김은수-r7q2m
@김은수-r7q2m 4 жыл бұрын
힘네세요 열심히 사세요 응원할께요
@홍J77
@홍J77 3 жыл бұрын
성경은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데 말씀대로 사는 분이네요^^
@대충살림하는허당주부
@대충살림하는허당주부 4 жыл бұрын
저는 무교인입니다 이준이를 보내면서 하준파파 하준맘의 믿음을 보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깨달았던 한사람입니다.. 이준이의 희생이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겠구나..라고 저도 모르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크리스티나-m1d
@크리스티나-m1d 4 жыл бұрын
꼭 예수님을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또감사
@감사또감사 4 жыл бұрын
이 또한 하나님 은혜네요^^ 댓글이 정말 놀랍고 기쁘네요!감사합니다~ 예수님 만나시길 기도했어요^^
@이미미-l2j
@이미미-l2j 4 жыл бұрын
저의 심장의 일부였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정말 마음이 찢어진것만 같았고 마음에 유리조각이 들어가서 자꾸 상처가나는것 같았습니다. 돌아가신지 4년 5년정도 되었는데도 매일밤 이불속에서 울면서 정말 죽고싶더라고요. 강연 듣고 처음으로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언젠가 죽어서 외할머니한테 갈거니깐, 할머니는 천국에 계실테니깐, 제가 종교는 없지만 할머니가 좋은곳에 꼭 가셨을거라 믿으니, 나도 죽었을때 좋은곳에 가기위해서 정직하고 바르고 외할머니가 하늘에서 보셨을때 자랑스러운 손녀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가진게 아무것도 없고 실수도 많이 하는 부족하고 항상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외할머니한테서 받은 사랑을 모두에게 나누어주어야겠다. 미운 사람이 생겨도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베푸는 삶을 꿈꾸는 사람만이 아닌 직접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아버지 되시는 분은 가정폭력범이지만 저는 다른사람이라는걸 보여주며 떳떳하게 살아가겠습니다. 하준파파님은 대단하고 누구보다 강한 아버지이십니다. 그런 아버지를 가진 하준이가 부럽습니다. 절 바꿔주신 소중한 강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sskd
@asskd 4 жыл бұрын
저도 할머니를 잃고 제 울타리를잃은것마냥 불안하고 초조하고 슬픈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좋은글 읽고 저도 생각이많아지네요
@amberhyun6359
@amberhyun6359 4 жыл бұрын
힘내고 열심히 건강히 사는것을 그 누구보다도 할머님께서 원하시는겁니다. 화이팅하세요.
@spsky
@spsky 4 жыл бұрын
외할머니 돌아가신지 어엿 30년 . 정신적멘토분입니다. 그립습니다
@barnabaspark
@barnabaspark 4 жыл бұрын
황태현씨가 믿는 하나님, 강연 중에 언급된 다윗이 믿던 하나님을 꼭 알고 믿게되기를 기도합니다.
@뿜뿜-k1x
@뿜뿜-k1x 4 жыл бұрын
화이팅이요 응원합니다 😂
@시연-z3w
@시연-z3w 4 жыл бұрын
하준파파가 떨리는 목소리로 전한 강연이 마음에 깊게 와닿았어요. 마음이 힘들 때마다 우리 이준이 사진 보고 힘 많이 얻곤 했는데, 강연 보면서 이쁜 이준이 생각도 많이 났습니다. 용기 내서 좋은 말씀들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류혜린-o3s
@류혜린-o3s 4 жыл бұрын
제 의지로 세바시를 처음부터 스킵없이 본건 처음이네요 저희가정도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이 되고자 노력하면서 사는데,, 다시한번더 생각하고, 다시한번 더 마음잡으면서 하나님앞에서의 사명인생을 더 굳게 다짐하게됩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도 자식을 잃는 아픔을 당하셔서 그 고통 다는 몰라도 조금은 와닿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평생가슴에 묻어두어도 무뎌는지시더라고요.. 그 큰 아픔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몰라도 하준파파가 하나님앞에 어머니앞에 이준이앞에서 부끄럽지 않은이로 반드시 잘 살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좋은 강연🙏🏻
@해밍-o2k
@해밍-o2k 4 жыл бұрын
“누가 진짜 인플루언서인가” 라는 말을 듣고 진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진짜 인플루언서는 어떤 사람일까 .. 이 한마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전 하준이네 가족들을 보면서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게 되었어요. 사실 전 의문이 많았어요. “내가 교회에 가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아서. 하지만 하준이네 가족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되었고, 기도하는 방법을 배웠고,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하준파파님께서 하시는 강의들을 꼭 나중엔 직접 듣고 느끼고 싶어요..
@hjk7735
@hjk7735 4 жыл бұрын
나는 기독교인은 아니라 성경을 다 이해 할순 없지만 그의 확고한 믿음이 진실로 느껴진다. 이 분을 볼때면 존경스럽다. 마음으로 빛을 만드는 사람이다. 나약한 인간으로 하늘 뜻을 따라야하는.. 큰 고통과 아픔, 시련을 누구보다 더 강하게 견뎌내는 사람 같다. 감히 내가 누구를 판단하려는 것이 아니라.. 평소 그의 유튜브 채널을 봐 왔다면 그의 진정성을 조금이라도 느껴봤을 것이다. 그가 생각대로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펼칠수 있도록 힘을 내서 더 잘 되길 바래본다. 비글부부! 하준파파,하준맘,우리 귀염딩이 하준이!! 선한 그 마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hjk7735
@hjk7735 4 жыл бұрын
왜 이러십니까?......
@goldenkitty7262
@goldenkitty7262 4 жыл бұрын
@@---ky9vx 선은 적당히 ^^;
@제나-m8o
@제나-m8o 4 жыл бұрын
@@---ky9vx 이단이 주장하는 바지요 예수님은 인간이고 메신저다. 그래야 교주를 믿게금하는 것이지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왜? 이런 덧글을? 라는 의문이듭니다. 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해도 한가지 느끼는 바. 인간은 나약하고 그래서 신을찾고 만든다는 점입니다. 이단이 진짜 이단인지 기독교가 이단인지는 오롯 하나님만 아십니다. 단지 인간은 신이 될수없습니다. 안믿는 분들도 예수님은 성인이라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교주들은 죽고난 후에도 사기꾼이라 칭하죠. 성경은 이스라엘 역사서 입니다. 저는 사도바울이 말하는 바를 긍정적으로 믿습니다 로마시민권자인 그가 예수님 뵙고 모든 것을 포기했지요. 이름도 큰자(사울)에서 작은자 (바울) 로 바꿨습니다. 그게 쉬울것 같습니까? 그리고 그는 스스로 예수님과 똑같이 죽을수 없다며 거꾸로 십자가에 매달려 순교했습니다. 직접 예수님을 본적은 없으나 그의 행동을 보며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그것이 이단이라면 사도바울은 세상최강의 사기꾼이되는겁니다 성경은 모순이 없습니다. 안티 기독교 수학학자가 성경의 거짓을밝히기 위해 원서까지 연구했고 그 분은 성경이 완벽한 책이라는것을 인정하며 기독교인이되어 현재 사역하고 계십니다.원서 글자수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고 합니다.또한 성경은 한 부분만 봐선 안됩니다. 예를들어 예수님이 병을 고치신후 사람들에게 알리라고 한 자도있고 알리지말라고말씀 한부분도 있습니다. 즉 한 구절만보고 결정해선 안된다는거죠^^
@코곰-j9k
@코곰-j9k 4 жыл бұрын
@@---ky9vx 마음문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sebasi15
@sebasi15 4 жыл бұрын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랜덤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20년 8월 26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cookietv
@cookietv 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일 멈추지 않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생후 2달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하준파파처럼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아이를 키워야 겠다고 생각을 하였어요. 좋은강연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하준가족 항상 행복하고 모두 잘이겨내시길 항상 기도할게요!
@정수빈-c3t
@정수빈-c3t 4 жыл бұрын
이준이가 너무 보고싶네요 진짜가난한것은 사랑하지않는것.. 마자막엔 결국 남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 저를 다시 되돌아보게 만드는 강의 였네요
@숑은-h3q
@숑은-h3q 4 жыл бұрын
진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을 잘 살게 해 줄 수 있는 사랑이 많은 부자로 살도록 다짐하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줴-d4q
@줴-d4q 4 жыл бұрын
하준파파의 삶, 할아버지, 어머니의 삶 전체가 ‘나눔’이라는 키워드로 정리되는 것 같아요. “누군가를 잘 살게 만들어주는 것이 정말 잘 사는 것입니다” 저도 하준파파와같이 모든 것을 나누어주며 살아야겠다고 도전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김황도-s7t
@김황도-s7t 4 жыл бұрын
힘든 시간이실텐데도 해주신 이 강연은 보는 사람에게도 다른 인생의 길과 목표를 깨닫게 해주는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씀들이 너무 와닿아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죠 사랑을 실천하는 부모에게는 자신과 같이 사랑을 나누는 자식이 남을거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마지막으로 이준이가 몸은 하늘나라로 갔지만 이제 언제나 가족들 곁에서 항상 함께하며 모두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eyoungkim3193
@eyoungkim3193 4 жыл бұрын
제가 살면서 본 강연중에 가장 호소력짙고 감동스러운 강연이였습니다. 힘드신 와중에도 이렇게 좋은 메세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종은
@권종은 4 жыл бұрын
며칠에한번은 두부부인스타 찾아가서 어떤피드라도 올라왓으려나 봅니다. 괜찮아질리없겠지만 괜찮으려나싶어 늘 걱정하게되엇던마음입니다. 오늘 강연을한다고하니.. 처음으로세바시들어와봅니다. 기대해요 힘내시구요
@은-c2r
@은-c2r 4 жыл бұрын
좋은 에너지를 전달받았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그 에너지가 전달될수 있는 삶 으로 거듭 나야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있다는 그 희망으로 저도 이땅에서 잘 살아가야겠습니다. 하준이네 가족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합니다💪🙏
@또미-v8g
@또미-v8g 4 жыл бұрын
동생을 잃은 언니입니다 제슬픔은 자식을 잃은것과는 비교도 안되겠지요.... 힘내시고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hyooob-m9h
@hyooob-m9h 4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사람이 죽었다는 것에 대한 아픔이 무슨 비교가 필요하겠습니까... 힘내세요!
@또미-v8g
@또미-v8g 4 жыл бұрын
@@hyooob-m9h 네~ 감사합니다...
@탱탱볼-i3r
@탱탱볼-i3r 4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달전 동생을 잃었어요 ~ ㅠㅠ 하나뿐인 내동생 ~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꼭 내동생 만나고 싶네요~ ❤️
@쩸엔
@쩸엔 4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잃은 아픔은 제가 다 알 순 없겠지만 상상만 해도 너무 마음이 아픈 일이에요.. 그 아픔을 다 없애진 못했어도 이렇게 세상을 바꾸는 시간에 나오셔서 하준 파파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이 기억을 가지고도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요!
@엄마의삶
@엄마의삶 Жыл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160 이 필요합니다 심장 수술까지 해주려면 500 이라는 큰 금액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판교오자룡
@판교오자룡 4 жыл бұрын
이준이 아빠 힘내시기 바랍니다 커피숍에서 강의보면서 눈물이 날것같아 억지로 참았습니다 감정이 메마른 저에게 가슴이 찡한 감동을 주신 이준이와 이준 아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엄마의삶
@엄마의삶 Жыл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160 이 필요합니다 심장 수술까지 해주려면 500 이라는 큰 금액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쩡이쩡-c5g
@쩡이쩡-c5g 4 жыл бұрын
항상 SNS를 통해 봐왔던 부부, 분인데 항상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시고 나의 삶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ㅠ 이번 영상을 통해서도 정말 내가 닮고 싶은 분이다, 무교이지만 기독교에도 관심이 가게하는 대단한 분이시구나를 느꼈습니다ㅠㅡㅠ 아픔을 딛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평생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하준파파,하준맘,하준,이준이까지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센스영-c4w
@센스영-c4w 4 жыл бұрын
삶이 감동인 사람. 그게 바로 하준이네 같아요. 얼마나 예쁜 아이 였고, 얼마나 한없이 사랑해 주셨는지를 보았던 구독자로써 마음이 한없이 아프고 슬펐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진정한 인플루언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삶이 무겁고 힘들 때마다 하늘을 원망 하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하나님을 원망 했는데 천사 같은 자식을 잃고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뜻을 찾아 가려는 모습과 ,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주는 선한 영향력이 정말 부럽고 멋있습니다 삶의 모범이 되고 삶이 정말 감동이 신 분에 강연을 들으니 힘이 되고 또 다시 나도 열심히 살아봐야겠다고 원동력이 생깁니다 하늘나라에서 예쁘게 놀고 있을 이준이를 그리워하고 언젠간 만나는 날에 같이 꼭 안아 드리고 싶네요
@라탐-g4w
@라탐-g4w 4 жыл бұрын
하준맘 하준파파 정말 멋진 사람들. 때로는 힘들고 슬프겠지만, 다시 저희 곁으로 돌아와 주셨을때 정말 반가웠어요. 잘 이겨내 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선한 영향력 끼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bebad
@Bebebad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 하준파파님... 여기 나와서 깊은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쉽지않으셨을텐데.. 하준 그리고 이준.. 그리고 하준맘 하준파파 모두 더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TV-bi9yp
@TV-bi9yp 4 жыл бұрын
ㅠㅠ 아 정말. 하... 영상을 다 보고나니 뭐라 할 말이 생각이 안나고 진심이 전해지네요 ... 어머니와 할아버지의 남을 위해 사시는 모습도 너무 인상깊고요.. 이야기를 들을수록 일반적으로 경험하기 힘든 일들을 겪어내시고 또 이뤄내시는듯 해서 대단하다라는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강의를 통해서라도 안부를 듣게되어 안심이고 또 항상 이런 건강한 영향력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ecret to long lasting love: Figure out the other person's defensive mechanism | Yoon Hongk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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