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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d7d7 ай бұрын
😊😊😊😊😊😊😊😊😊😊😊😊😊😊😊😊😊😊😊😊
@dream_grootugi7 ай бұрын
에너지 뱀파이어 친구는 서서히 거리를 두며 지내고 마음이 맞는 친구가 진짜 친구가 맞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어요 그러나 40이 지나고 보니 아파트 경비아저씨 청소해주시는 이모님ᆢ모두가 이웃이고 친구라는 생각에 편하게 지내고 있답니다ᆢ^^
@jwjeong16117 ай бұрын
빨리 깨닫고 성숙하신 모습 부러워요. 50이 다돼도 쉽지않은데ㅜ ㅜ
@seohyun22307 ай бұрын
억지로라다 산책 나가니까ᆢ조금씩 신경예민했던것이 나아지더라고요😅
@roskfl-n6s7 ай бұрын
더 넓은 범위로 확장 시켜보면 친구가 반드시 사람 으로 한정될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작가님 말에도 나오지만 시간을 함께 나누고픈 존재가 친구 라는 정의라면 그게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 이나 반려동식물 여행 등등 세상만사가 다 친구가 될수있을것 같네요.
@임바램4 ай бұрын
@@roskfl-n6s👍 👍 👍
@하비스-i9l7 ай бұрын
강연내용이 너무 와닿았어요 전 40대중반인데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찐친이고 아니고 다 필요없어요 쇼핑할때 잘맞는친구 , 사우나 좋아하는친구, 등산같이할 친구 , 술 좋아하는친구, 커피숍같이갈 친구… 이렇게 다 다른 취미와 흥미가 있는 친구를 잘 선택하고 그에 맞게 만나면 됩니다 속깊은얘기할 친구는 엄마나 남편 아님 딸이면 충분하더라구요 절친이랑만 같이 다닌 학창시절에 제가 미련했지요 😊 지금은 절친하나 없지만 더 행복하답니다 적당한 관계 유지하며 간섭안받고 시시콜콜한 얘기 다 할 필요없어서 좋은점도 있어요 😂
@미미앤라라5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용
@임바램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수이-t4v3 ай бұрын
아 공감100%
@south-home-d4v2 ай бұрын
다양하게 필요한친구들이 잇다고 ? 구라치지마영 ,본인이 이렇게살앗으면 하는 희망사항 적은거구먼 ,딱하게도 ,ㅉㅉ ~
@멀랑-u1jАй бұрын
오 그렇네요
@벚꽃엔딩-p2r7 ай бұрын
관계의 장벽을 낮추고 타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윤슬-v6y7 ай бұрын
친구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은 사람"이란 정의 참 좋네요♡ 유일한 관계가 제일 위험하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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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o7o7 ай бұрын
친구의 기준을 낮춰라 이말이 그렇게 위안이되고 편해집니다^^
@sjes7907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친구랑 다툰적이 있습니다. 다툰건 아니고 제 이야기를 묵묵히 잘 들어줬던 친구가 그날은 저한테 솔직한 본인의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제 불평불만을 계속 들어주는게 지쳤다고. 조금만 줄이라고. 정말 충격이었어요.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던 친구가 사실은 저에게 맞춰주고 참아주고 있었다는 걸 알았어요. 그동안 친구가 나에게 맞춰줘서 저는 편했고 친구를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님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이번을 계기로 저도 다시한번 저의 성격과 인간관계를 맺는법을 돌아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작가님 책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ㅡ.
@sebasi157 ай бұрын
스스로를 돌아보는 마음가짐이 멋집니다!
@하니-n2b7 ай бұрын
유튜브 어디선가 봤는데 “상대를 대하는게 편안하다면 상대가 나를 배려하고 있는 거라고”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큰 깨달음을 주는 말이었어요
@icanduo7 ай бұрын
저도 전에 그런적이 있었는데 그친구에게 짤렸어요. 당시에는 서운했는데 깨달음이 왔어요. 일부러 좋은쳑 연기하고 숨기라는게 아니라 좋은말도 삼세번이고 힘든 얘길해서 필요하고 도움이 될때도 있지만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 긍정적인 말을 나누고 내 문제는 어느정도는 내가 알아서 판단하고 처리하고 안에 담을줄도 알아야 진정한 성인인것 같아요. 정말 의견이 필요할땐 묻기도 하지만 내 감정풀이용으로 친구나 다른 사람에게 의지 하는것과 차이가 있다는걸 배웠어요.
@페리부활7 ай бұрын
매우 공감 가는 이야기입니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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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doit12597 ай бұрын
늘 베스트 프렌드를 고집할 게 아니라 넓고 얕은 인간관계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게 관계뿐만 아니라 인생도 다양하고 풍부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
@sebasi157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서경훈-t3v7 ай бұрын
관계에 대해 너무 얽매이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도현-e4y7 ай бұрын
독고다이
@KIMYONGSAM7 ай бұрын
일주일마다 만나는 한명의 친구보다 일년에 한번 보는 10명의 친구가 나을 수도 있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solkeyya6 ай бұрын
친구도 친구 나름 입니다...
@EJ-rf5gu4jj9m7 ай бұрын
제가 요즘 격고있는 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늘 친구를 사귈때 "진국" 인지 아닌지 따져보고 아니다 싶으면 사귀지 않아요. 심지어 이런 진정한 친구가 있다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그래서 친분을 두텁게 쌓았다고 생각해온 친구들이 제가 이사를 하고 저 빼고 다들 일을 시작하면서 자주 못만나고 연락도 뜸할때 저는 이 상황이 너무 서운하고 그들은 "변질"됐다 이런 감정에 들었습니다. 왜 내가 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연락도 없고 날 소외 시키지?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진국" 친구 조건이 결국은 저의 인간관계를 좁게 만들었고, 그러니 그 좁은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변화도 제 감정에 매우 큰 타격을 주게 됀다는걸 이 강연을 듣고 알게 됐습니다. "친구"가 꼭 "진국" 일 필요는 없네요.
@sebasi15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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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바램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페리부활7 ай бұрын
제 얘기 하는 줄 알았어요~ 저도 사람들 다 싫어서 방구석에 틀어 박혀서 책읽고 글이나 썼으면 싶었거든요~ 그런데 가벼운 인간관계라도 맺는 것이 정신적으로 걷는 것과 같다라는 말씀이 참으로 와 닿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놀자개나리7 ай бұрын
'관계는 정신적인 걷기운동'이다.라는 말씀에 깊이공감합니다.저는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않은 삶을 살고있습니다.내가80세까지산다고 생각하면 이제는 딱 보여지는 숫자가 그려집니다.더이상 남과 가족을 위해서만이 아닌,,,내가 하고싶었던 일들을 하나둘씩 찾아나가는 여정을 시작하니 행복합니다. 깊은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줄었고,얕고 넓은 관계에 만족합니다.무엇보다나에게 집중하는시간이 더더욱 설레고 기대됩니다.
@south-home-d4v2 ай бұрын
80세까지만산다고 ? 100세시대에 왜 허무맹탕한 말을 하는이유가 뭐냐?
@ChanHeeLee-uz8hh7 ай бұрын
작가님은 어찌 이렇게 지혜로우신가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장은영-n2p7 ай бұрын
베스트프랜드는 꼭 있어야한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베스트프랜드가 있을때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관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준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바램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eohyun22307 ай бұрын
베프 절친보다 가볍게 이야기할수 있는 관계가 더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TV-pu8pn7 ай бұрын
진정한 친구가 비현실적이고 가장 힘들다는 말이 왜 이리도 와닿나요~(맨날 왜 난 드라마 속 저런 친구가 없는가 고민했었는데) 남인숙작가님 유튜브도 많이 보는 1인입니다. 전 의존적인간인데 나이가 먹고 지금은 약~간 홀가분해진 편입니다.(손절이였겠죠) 시간을 같이 보내고픈 사람들이 왕왕 있는데 친구까지로 보지 않고 선 그었나봐요.(의존하고 기대하고 상처받을까봐) 반성합니다. 그걸로도 족한데 너무 많은 걸 기대하고 있었나 봅니다. 친구(관계)의 정의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유쾌한 강의였습니다😊
@창백이-m6t7 ай бұрын
베프는 있어요^^ 그런데 그 친구를 매일 만나고 그 친구가 내 일을 자기 일처럼 걱정하고 나서 주는 건 비현실적인 거죠^^ 그걸 깨닫는 데에 40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베프는 바뀔 수 있다는 것도~
@betaade96505 ай бұрын
베프바뀌죠
@낙원-n6f4 ай бұрын
기쁜일을 질투하는 모습에 기쁜일은 축하해주고 기뻐하는게 찐친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홍도현-e4y7 ай бұрын
인간은 사나운 개와 같아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지 않으면 반드시 물리게 된다...
@건물주-p4j7 ай бұрын
이해됩니다ᆢ 그런 경우가 많아요 ㆍ 저또한 가까운 형제들안테격었기 때문에 눈물이 났었어요ᆢ 인간관계 맺기가 어려워요 경계심과 방어가 먼저ᆢ 이 나이에 트라우마가작동되죠
@고야미-d9z5 ай бұрын
다른 세계를 경험해보지 못했군요 인간은 가까워지면 물고 뜯는 관계가 아니에요 아름다운 인간관계는 보고만 잊어도 하루종일 웃을수 있어요 제가 경험자거든요
@fiorikim57025 ай бұрын
아니요 당신이 겪은 건 누구나 다 경험하는 아주 사소한 겁니다. 그 후에 일어나는 일을 얘기하는 거에요.
@열정-e7m4 ай бұрын
@@고야미-d9z 단편적 경험으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있군요. 세상은 그리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부연 설명을 다는게 나았을지 않았을까요?
@고야미-d9z4 ай бұрын
@@열정-e7m 부연설명이 필요하나요? 호락호락한 세상도 존재해요 그런 세상을 만나지 못했거죠
@정은영-g1m7 ай бұрын
'고립'이란 단어 가슴에 와 닿네요. 왠지 저의 이야기 같아 뜨끔하네요. 진정한 친구의 눈높이를 조금만 낮춰 가볼께요.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fntldk7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이제서야 친구에 대해 부담을 내려놓게 됐어요. 서로 바라는게 많을수록 부담만 쌓이고 불편하고... 그냥 담백하게 어느정도 거리를 두면서 함께할때 즐거우면 친구의 본분을 다하는것같아요. 그리고 내가 인간관계에서 바라는걸 한 친구마다 하나씩 만들어놓으면 삶이 풍족해지는 느낌! 예를 들어 나랑 여행 스타일이 잘 맞는 친구와는 여행을 하고, 말이 잘 통하는 친구와는 고민얘기 인생얘기도 하고 등등. 한명에게 모든걸 바라지않고 서로 부담없이 해줄수있는걸 해주기:) 딱 그거면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안받고 인생 재밌게 살수있을것같아요
@sebasi15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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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희일7 ай бұрын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티니위니-w8g5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 정답!!!
@sueran16714 ай бұрын
4@@티니위니-w8g
@south-home-d4v2 ай бұрын
이런말은 초딩도안다 ,ㅉㅉ
@갈색눈망고2 ай бұрын
정답
@qkelfhtus7 ай бұрын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 친구의 기준을 너무 높게 잡고 있지는 않은지, 인간관계에 너무 앞서 방어적이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남인숙 작가님 채널에서 매주 금욜 업로드해주시는데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습니다. 세바시에서도 뵈어서 참 좋습니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쿠-o1f4 ай бұрын
건강한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를 필수적으로 요구합니다.
@sky-jb3we7 ай бұрын
깊지않고폭넓은 인간관계가 가장좋다 깊이사귀고 폭좁은관계는헤어질때 상쳐가클것같다
@나리송-o4y7 ай бұрын
친구에 대한 회의감과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남인숙 작가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예전에는 친구란 누구나 마음을 열고 싶어하지만, 그런 기대와 부담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했었죠. 하지만 강연을 통해 친구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는 단순하고도 아름다운 정의를 듣고 나니 마음이 확 풀렸어요. 이제는 자연스럽게 서로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부담스럽게 여기지 않으며,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갖고 싶어졌습니다. 강연을 듣고 나니 삶이 조금 더 밝아보이고, 새로운 인간관계에 대한 열림과 희망을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 남인숙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010snowflower7 ай бұрын
작가님 너무 평온한 표정과 제스처로 좋은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내향적이고 내성적으로 변하는 요즘 , 관계에 대한 고민으로 자꾸만 움츠러들고 사람 만나기가 부담스러웠는데요, 작가님 말씀처럼 조금은 가볍게 얕게 사람들과 사귀어도 될 것같은 용기를 얻게 되네요. 더많은 이야기 듣고싶어서 책 구입해요😊
@달콩알콩-d4i7 ай бұрын
어릴 적에는, 친구가 정말 중요했었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어릴 적과 비교해서 친구의 정의와 인간관계의 기준이 달라진 것 같아요. 이제는 내려놓으니 한결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Loveshine-w9m7 ай бұрын
저는 넓고 얕은 관계들도 괜찮은것 같습니다~~다툴이유도 없고 적당히 아껴도주고요~~♡
@건물주-p4j7 ай бұрын
친구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은사람ᆢ 공감합니다ᆢ
@하압-f7z7 ай бұрын
대학에 오고나서 고등학생때만큼 자주 붙어있는 친구도 없고 내가 필요할때 도움을 주는, 그런 진짜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것 같아 힘들었는데, 강연을 듣고 나니 수업시간에 인사하는 친구 하나도 소중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 읽으면서 강사님 이야기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
@람다람-k5f7 ай бұрын
친한 친구가 학교서 도둑질을 했는데 범인을 저로 몰고 친하지 않다고 했던 일, 믿었던 친구가 다른데서 내 욕을 하고 다녔던 일들로 어렸을 때부터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컸고, 친한 친구에 대한 확신이 없어져서 저는 타인에게 이야기 할 때 친한 친구라고 얘기를 안 합니다. 친한 친구 몇 명이냐고 물으면 얘기도 못 하겠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라고 하는데.. 일련의 일들로 낯가림도 심하고 경계도 심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의심과 적개심부터 듭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하고 새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생각도 없고요. 근데 친구에 대해 너무 무겁게 생각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네요. 남인숙 작가님 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OGO-jc5fj7 ай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 반갑습니다😊 아~ 하고 인간관계에 환기를 주는 말씀이었어요. 조금은 고립된 나로 살고 있지 않았나 싶어요. 건강한 관계를 위해 우선 힘차게 걸어야겠습니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행따부자4 ай бұрын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이 친구이다 넘 멋진 말이네요 ...
@eyebyeeyeb7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공감되는 이야기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지금까지는 친구란 고귀한 존재라고 생각했지만, 그러다보니 너무나도 부담스러워졌죠. 하지만 남인숙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나니 친구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는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정의를 듣고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이제는 서로를 받아들이고, 함께하는 시간을 부담스럽게 여기지 않으면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싶어요. 남인숙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김마음다해7 ай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직업군인 남편을 따라 많은 이사를 하다보니 얕은 관계만 가지고 살아 왔습니다. 마음 한편에 관계의 숙제를 늘 미루고 산 듯한 저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bluepeachy38807 ай бұрын
요즘 친구를 포함한 모든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데 남인숙 작가님의 말씀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bluerain0797 ай бұрын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좁고 친밀한 인간관계에서 좋았던 적도 있지만, 스트레스도 꽤 받았던 지난날이 떠올랐어요. 친구란 범주에 많은 이를 들이지 않았는데,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는 친구의 정의를 들으니 와… 그동안 쌓았던 벽을 조금씩 허물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sebasi157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rea04073 ай бұрын
오늘 강의, 친구없이 당당히 살라는 여느 영상들에 의문이 들 무렵이라 너무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jewoolee55807 ай бұрын
작가님 !! 어쩜 제마음에 들어온 듯해요ㅜ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때문에 넘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서운해하고 있었네요 나와같지 않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바보같이ㅜ 내가 어려움 격으면서 알아버렸어요 작가님 강의들으면서 소름.., 이제 이유를 깨닫게 되네요 나는 A라고 생각했고 그친구 에게 나는 많은 B쯤 도 아닌 C,D중 하나였음을,, 자유롭고 편해질수있는 방법을 찾아 볼께요 바보같았던 나를 위해
@쑤기요-t1f7 ай бұрын
📌친구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 📌독립적인 것과 고립됨은 구분하자 작가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20대 후반이 되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다른 인생을 살다보니 친했던 이들과 소홀해지는 인간관계, 사회 생활을 하면서 스쳐지나가는 인연들과의 짧은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진정한 친구를 만들려고 혼자만 애쓰며 에너지 소비했던 날들에 대한 해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가볍게 생각해야겠어요 :)
@sebasi15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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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soohan17877 ай бұрын
세바시강연에서 남인숙 작가님의 '친구의 관계론' 참 공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인생 2막에 들어서면서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작가님의 말을 되새기며...다시 최대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귀를 항상 열고 상대가 말하는 말에 듣고 있다는 표현으로 고개끄덕임을 실천하고 말을 많이 하지 말라" 앞으로 제2의 인생의 관계형성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부간의 관계형성에 중요하다 봅니다.
@kkl1367 ай бұрын
누군가에게 편하고 같이 보내고싶은사람이 된다는것은? 옅은관계 도 필요해요! 산책중에 자주부딧치는 사람과도 반갑게 인사하고 더가면 안부도 묻고 근황도 물어보고 더울때 는 커피한잔도 얻어먹고 사기도 하고 옅은 관계 필요해요! 이중적인면이 없고 그래도 괜잖은 친구 쉽지않아요? 그거는 이만큼살아보니 60중반 넘어 그거는 사람을 거래하는 기준이 서로다르기때문? 어떤이는 거래처럼 알게보르게 이해타산 속에잡혀 있는사람, 저는 사람관계가 서로 정을나눌수 있는관계로 정의 하지요! 좋은책 내용 리뷰 감사해요!❤❤❤ 14:34
@한광수-b5d7 ай бұрын
친구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하게돼고 나이 먹다보면 친구을 어떻게 보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와의 친구을 만들고 친하게 지내고 친구는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나와의 인연이 길고 짧고을 인연이라생각하고 편안히 친구을 만나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면 됄것같아요 우선의 나와 내마음속의 진정한친구을 만들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비-s5c5 ай бұрын
맞아요 ~ 이젠 진정한 친구는 없다라는 생각에 마음 편합니다 혼자여도 좋고 둘이여도 좋은 나를 만드는 중입니다
@이은영-j7g7 ай бұрын
관계=정신적 걷기 운동 70이 넘으신 엄마가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만나셔서 왜 피곤하게 새로운 관계를 만드실까 의아했는데 정신 생활을 건강하게 만들고 계셨네요~ 이 아침 '나의 친구의기준은 어디까지일까?' 생각해보며 하루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trip45517 ай бұрын
관계의 깊이에 집착했던 20대가 있었습니다. 나의 모든것을 내어주고, 혼자서 기대하던 제 스스로를 깨닫게되었습니다. 인생의 힘든순간 나의 선택을 응원하기보다 안되길 바라는 그친구들을 보면서 나의20대를 부정당하는것 같아서.. 집착했습니다. 30대가 되어 그 관계들에 자유로워지고 저의길을 갔습니다 40대가된 지금! 저의 인생을 아주 잘 살아가고있고. 같은 곳을 보며 걷는 동력자들과 귀한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귀한 깨닳음을 딱!!정립하는듯한 책이네요
@sebasi157 ай бұрын
앞으로의 인간관계도 응원합니다!
@건물주-p4j7 ай бұрын
잘하시고계십니다
@건물주-p4j7 ай бұрын
비슷한 경험을ᆢ 세상에는 좋은분들이 더 많아요
@joyoh30147 ай бұрын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시간을 함께 해준 지금의 친구들, 또 새롭게 만날 미래의 친구들께 감사합니다 ^^
@파오리-d4q7 ай бұрын
안년하세요. 요즘 이런고민을 하고있었는데 딱 맞춤 강의였습니다. 책도 읽고싶어요😊 건강한 인생을 살기위해 항상 깨어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데이-t1n7 ай бұрын
사춘기때 친구관계가 참 어렵더라고요. 감정표현을 못하는 편이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꾹꾹 참는편이었고 그러다가 결국 폭발하게 되고 어색해지고 멀어지고 그랬던것 같아요. 작가님 말씀처럼 진정한 친구에 대한 장벽이 높았던것 같아요.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될수 있도록 저도 배려하며 표현하며 살아야겠어요. 독립적으로 각자 잘 살다가 만날때 즐겁게 시간보내고 참 좋았다~ 하고 사는것 좋은것 같네요. 작가님 목소리가 편안하고 내용도 끄덕끄덕하면서 듣게 되요 특히 관계가 정신적인 걷기운동이란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cute-raylove7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공감되는 강의였어요! 지금까지 고립된 삶을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가 친구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었어요. 하지만 남인숙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어쩌면 친구란 단순하게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일 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서로를 간단하게 받아들이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부담스럽게 여기지 않으면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싶어졌어요. 남인숙 작가님께서 제게 선사해주신 이 새로운 인식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
@F7f7f-b2v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남인숙 작가님! 고립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슬펐는데, 강연을 듣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mcy47387 ай бұрын
와.. 진정한 친구이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현재 제 시점에서 꼭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
@soosoo51147 ай бұрын
찐친은 깊이있는 관계입니다 그래야 그다음 재미있는이야기 잘 풀어지드라구요 전 많은친구보다 한두명 친구가 더 좋습니다
@행복감사-p5w7 ай бұрын
위안이돼는 강의네요
@seosujinbeauty7 ай бұрын
너무 가슴깊이 와닿은 내용이네요. 누구나 관계문제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는데, 적당히 내려놓고 관계의 기대치를 너무 높이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도 들구요. 귀에 쏙쏙 마음에도 쏙쏙 들어오는 내용, 감사히 잘 들었어요. 어른수업 읽고 기대하고 시청했는데~ 역시 남인숙작가님👍👍👍
@jh-fu8rx7 ай бұрын
작가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저의 인간관계를 돌아보며, 얼마전에 마음이 섭섭하고 불안했었던 일들이 상화이 그렇게 되었던거 같아서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J승희-s7i7 ай бұрын
요즘 친구,인간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긴투병생활로 도움줄 능력도 돈도 없어지니 절친이였던 사람들도 점점 떠나가더라고요. 인간관계가 덧 없고 어려울때 도와주는게 친구아닌가? 싶고 현재 가족들만 옆에 있어요........많은 시간을 함깨 보냈는데 덧 없다고 생각되요..................작가님 강연을 들으니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장벽을 낮추고 기대와 바람을 내려놓고 편하게 지내는게 좋겠어요~^^
@언제나맑음-c8m7 ай бұрын
저도 굉장한 내향인이에요. 결혼전엔 주말마다 친구들 약속 잡고 혼자 있으면 외톨이같고 혼자 시간을 극도로 싫어했는데, 결혼하고 애 키우면서는 혼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은거예요. 직장생활하며 쓰는 에너지가 너무 버거워서 도망가고 싶었거든요. 사람들이랑 부딪히고 신경쓰는 에너지가 줄어드니 편하고 좋은거예요. 집에서 청소하고 책 읽고 진짜 친한 친구 몇명만 연락하는 시간을 보내며 지냈어요. 그런데, 말씀처럼 부작용도 있더라구요. 폰 보는 시간도 늘고 좁은관계에서 오는 예밈함도 있고, 그러면서 부정적인 생각과 말도 많이하고 행동하기보단 생각만 많아져 실행도 못하고.. 몸도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햇빛보며 나가서 걷기를 하고있고 이제는 사람들도 만나고 아르바이트도 하려합니다. 관계가 정신적인 걷기운동이고, 안하면 탈이 난다는 말씀 뼈저리게 느낍니다. 지금보다 약간만 더 경계를 벗어나면서 넓히고 얕아도 상관없다는 마음이면 조금더 인간관계가 편할거같아요. 울타리를 낮추고 좀더 열린마음으로 타인을 바라봐야겠어요~^^
@jwjeong16117 ай бұрын
작가님 덕분에 친구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알게됐어요. 그간 친구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네요. 이참에 배우자, 자녀, 나자신에 대한 기대치도 낮춰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이뤄볼까 합니다.
@심미선-h2k7 ай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 '내 방식대로 삽니다' 책도 재미있게 읽고 온라인 강의도 잘 들었는데요, 이번에 새 책을 쓰셨군요.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hlee6197 ай бұрын
친구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봅니다. 깊어야만 친구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다시 친구를 잘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기쁨-l9q7 ай бұрын
작가님 최고예오! 요즘 제가 갈등하는 문제에 대한 답을 작가님 통해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Ekdns_hsjdkrhdj_sjduej7 ай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 정말 팬이예요❤ 매번 책하고 유투브 보면서 공감하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얕고 느슨한 관계하면서 좀 깊은친구들도 만나고 있습니다. 취미친구, 공부친구, 덕질친구~ 친구에 따라 같이 하면 더 재밌는 분야가 따로 있더라고요. ㅎㅎ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손명수-m5r7 ай бұрын
작가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외모가 힘듦없이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름 아픔이 있었네요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말씀하실 때 요즘 제가 그렇게 실천하려고 노력중이었는데 제생각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니 너무 공감 갔어요 인간관계는 깊을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싫은 사람한테는 부러뜨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살아요 친구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 참 와닿아서 저를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좋은건 나눠야 되니까 지인들에게 작가님 강연 공유할게요
@katie-uo2ru7 ай бұрын
관계가 정신적인 걷기 운동이다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나만의 경계를 벗어나서 얕은 관계로 장벽을 낮추면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음을 기억하고 일상을 범위와 관계를 넓히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대화하면서 상대를 은근히 까내리는 지인의 모습을 여러번 보면서 서서히 거리를 두고 싶은데 좁은 관계안에서 쉽지 않더라고요. 강연 내용처럼 거리를 두고 관계를 넓혀나갈 때 그런 소모적인 관계도 잘 정리될 것 같아요. 딱 필요했던 강연 영상 감사합니다^^
@jasminehan66127 ай бұрын
평소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 세바시에서 뵈서 너무 반갑네요~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내가 생각하는 친구의 허들이 너무 높다는 말에 크게 공감이 되었어요.. 평소 제가 생각한 친구라는 기준이 너무 높았던 것 같다는 깨달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ㅜㅜ 작가님께서 제안해주신대로 친구의 장벽을 조금은 낮춰 얕게 두루두루 사람들과 둥글둥글하게 지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왜 저는 여태까지 친구라는건 늘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정말 정말 친해야만 친구가 된다고 알고 살았을까요.. ㅜㅜ 그래도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마음이 답답하거나 마음이 헛헛할때 작가님이 고민상담해주는 어른성장학교에서 위로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고 제안해주는 말들에 따스함이 느껴져 자주 들어가서 위로 받고 있습니다. 제 자신도 한번 돌아보게 되고요... 세바시강연에서 한번 더 친구의 허들이 너무 높은 것 같다는 말에 크게 깨닫게 되었어요. 작가님 좋은 강연,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늘 작가님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 그리고 작가님의 위로에 오늘 하루도 힘내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책이벤트 당첨자] @user-mb4er8sk8l @sjes790 @fntldk @user-tn1xs2sg3c @EJ-rf5gu4jj9m @jasminehan6612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3월 2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bujadon1926 ай бұрын
항상 존경하는 남인숙 작가님...마음에 울림을 주시는 강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achelnam83817 ай бұрын
이번 강연 너무 좋네요. 친구관계에 대한 걱정과 부담이 훨씬 줄었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걱정과 부담이 줄었다니 다행입니다!
@김영대-w2f7 ай бұрын
친구란 누구인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수있는 좋은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정윤-v6h7 ай бұрын
남인숙 자가님 멋진 말입니다!!
@TV-xe3ns7 ай бұрын
친구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은 사람. 이라는 정의 참 심플하고 이해가 쉽고 좋아요. 이런저런 사람 기준세워서 걸러내고나면, 원치않는 고립이 된다는것. 좋은 친구가 된다는것, 사람들이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된다는 것, 평생 스스로를 객관화해야 가능한것같아요. 남인숙 작가님 너무 매력이 철철 넘치시고 쉽게 말씀해주셔서 좋아요 💙💙💙💙💙
@natjfash35 ай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 말씀은 항상 좋습니다. 제가 20대에 작가님의 책을읽고 인생이 바뀌었어요. 전에 한번 뵌적이 있는데 다시 뵌다면 꼭 감사인사 드리고 싶네요.
@망초양이7 ай бұрын
요즘관계에대해서 정말 고민이많았는데요 정말 정리가 잘되면서 해답이되었어요!감사합니다
@행복-v3f4 ай бұрын
느슨한 관계, 얇고 가벼운관계, 심리적 거리두기, 나와 먼저 내가친해지기 나한테 내가 잘하주기, 사람에 기대하지않는 성인, 공적인관계, 예의있는 관계가 편하다. 바운더리가 있는 관계 성숙한관계
@uklee-j5g7 ай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 오늘도 큰 위로, 새로운 관점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basi15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초코라임-s1z7 ай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oitthat7 ай бұрын
친구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었는데, 단순하게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는 정의를 듣고 나니 마음이 확 풀렸어요. 이제는 서로를 받아들이고, 부담 없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관계를 갖고 싶어요. 남인숙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young29064 ай бұрын
좋은 강연 감사해요..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어 손절하고나니 혼자가 된 저의 이야기를 듣는것 같았어요
@강인순-y7p7 ай бұрын
작가님~~여기서 뵈니 반가워요~~❤❤❤
@MaLee12127 ай бұрын
지인과 친구의 의미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을 통해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드리미-l2h7 ай бұрын
강연 잘 봤어요! 요즘에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대인데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지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상대방과 오랜 관계를 위해서도 먼저 다가가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어렵다고 멀리하지 말고 그 상대방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고 공감하는 모습을 이어가야 건강한 관계를 오래도록 이끌어 나기까요. 저도 이제부터 튼튼한 관계를 맺어 제 인생에 도움이 되는 행복을 이어가려고요. 앞으로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 자주 알려주세요^^
@건물주-p4j7 ай бұрын
피나누는 형제가 그러더군요 시기.질투. 뒷담. 비꼬기 나의 존재를 저평가 언니 오빠라는 자격으로 지시 . 명령 인간관계에 부정적 의식이 가득ᆢ 지금도ᆢ 그래서 손절ᆢ 편하고 혼란과 갈등이 없지요ᆢ 사람은 좋은 사람도 많지만 악의에 찬 사나운 인간들도 많다는거ㆍ 깊은 유일한 관계보다는 넓게 앝은 인간관계가 현명할듯요ᆢ 작가님 좋은 말씀 감사 감사합니다 ᆢ
@soohan_kim7 ай бұрын
어휴. 너무 너무 깊은 인간 관계 말씀. 새기면서 잘 듣게 됩니다. 정말로 동감합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자-t4j7 ай бұрын
친구라는 단어는 그저 보고 듣기만해도 설레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그 관계가 흔들리면 마음이 정말 힘든거같아요- 그만큼 거기에 생각이상으로 진심이엇나봐요. 가끔은 ‘난 노력햇는데 쟨 왜 배려해주지않지? ’ 잘못된 투덜거림을 가지기도 햇습니다. 이 강의를 보니, 그 상대도 본인과 다른 날 위해 참 많이 참아줬을텐데 말이죠.- 작가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일상적인 걷기와 같은 관계를 더 즐길줄아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다양한 관계 속 따뜻함을 줄줄도 받을줄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네용 😆
@sebasi157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yhs8310077 ай бұрын
시체를 들고오는 친구.. 너무 무서워요~~
@changdaerira7 ай бұрын
친구 관계에 대해서 군대 갔다 와서는 좁고 깊은 사이가 훨씬 마음 편했습니다 그리고 재작년부터 자기계발을 시작하면서 여러 모임에 들어가보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나니 설렘도 느끼고 다양한 시선을 볼 수 있더라고요 너무 좁고 깊지도 너무 넓고 얕은 관계도 아닌 그 중간을 유지하는게 어렵지만 그럼에도 시도는 해봐야겠네요ㅎㅎㅎ
@민정-s7g7 ай бұрын
친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었는데요 제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친구라는 존재가 제가 직접 생각한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나는 누군가에게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은 사람이었나? 생각해보게 되기도 했어요 불혹이 지나면서 친구 사귀기가 힘들었는데 ㅠㅠ 왜 그랬었는지 실마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깨달음이 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
@유투브구독자6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깊게 나에게 하나의 좋은 베스트 프렌드로 친하게 지내고 생각해주면 정말 좋죠. 과거까지만 해도 베프들을 정말 좋아해서 미련했고 세게 데여서 혼자서 상처도 많이 받았었지요, 지금은 다 내려놓고 묵묵히 인간관계들의 다양한 관점과 시각이 달라지니까 남들이 보기에는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중심적으로 챙기고 난 이후부터는 다양한 사회생활 상황들에서 정말 편안해진거 같아요. 그리고 어렵게 저에게 찾아온 저와 소중한 인연들을 함께한 친구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많이느낍니다😊🍀
@정영미-u4h5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세요~ 너무 깊은 의미를 부여 하지 마시고 동시대를 함께 살아 가는 길동무라고 생각해요~
@이은정-t1g5j7 ай бұрын
좋은강연감사합니다.저에게 지금 너무 필요한 내용이예요❤
@danatv-17 ай бұрын
햇빛을 쬐며 걷는게 얼마나 갚지고 좋은 운동인지 잘 알고 있는데, 작가님이 ‘관계는 정신적인 걷기 운동’이라고 생각하신다고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이금희 아나운서처럼 목소리가 차분하세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태숙김-f7n7 ай бұрын
작가님을 세바시로 만나니 더욱 반갑고 기쁘네요 ㅎㅎ 참아주는 관계는 서로를 힘들게만 하는거 같아요.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이 친구라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하여~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ㅎㅎ 오늘도 강연 의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graceoh24347 ай бұрын
저도 에이를 갈구하고 진지한 관계만 친구라고 생각했어요~ 이제 모두가 타인이기도 친구이기도 합니다.~♡ 좋은강연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사고~ 발상의 다양함~
@soojinshin2344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숨-x9p7 ай бұрын
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지은-q4f7 ай бұрын
요근래 친구관계에 대한 여러 생각과 고민들이 있었는데 작가님 말씀에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네요 감사드려요❤
@아름나무4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때 부터 1,2명정도만 친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했어요. 가볍게 만날거면 그냥 안만난다 했는데 적절히 섞여있는 모습이 좋은 것 같아요.
@heyjude52107 ай бұрын
찐친 몇명(각각 만나는 찐친) 과 옅은 관계들 다 중요함. 찐친과는 너무 돌아부치면 빨리 끝나니 적정 관계 유지. 옅은 관계들은 한번씩 보면 또 좋음.
@Hiawake7 ай бұрын
얽매이지 않으니 자유롭고 편합니다. 관계를 맺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자유로워짐이요! 남인숙작가님은 늘 명쾌해요! 뭔가 속이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당연한 마음과 사건이라구요..! 많은 분들이 작가님을 알면 마음건강에 유익할거란 생각해요! 예전엔 친구에게 서운한게 생겼는데, 작가님 알고 난 후, 저도 깨닫거 난 후, 서운한 것도 무게도 없어져서 가벼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