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자료로 여러 폰들에 따라서 AAC의 음질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분석한 싸이트가 있습니다. 지금은 좀 다르겠지만 소리가 폰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입니다. www.soundguys.com/the-ultimate-guide-to-bluetooth-headphones-aac-20296/ 영문 자료이지만 좋은 참고가 되실겁니다.
@김동철-m6p4 жыл бұрын
인코딩이 AAC, MP3, FLAC 등이 있는거고, 블루투스 코덱에 SBC, AAC, AptX, LDAC, AptXHD , AptXLL 이 있는거 아닌가요? 인코딩파일에도 AAC가 있고 블루투스 코덱에도 AAC가 있어서 그 부분이 명확하지 않아보입니다. 두개가 같은 것을 말하는게 맞는지요?
@l_jin4 жыл бұрын
@@김동철-m6p 블루투스 프로파일(A2DP)의 규격을 보면 SBC가 기본전송코덱인데 옵션으로 MP3, AAC가 서포트됩니다. 애플은 이 부분을 이용해서 AAC로 블루투스 전송하는거고, 안드로이드는 기본이 SBC이긴 한데 상당수 폰이 퀄컴 프로세서를 써서 aptX가 기본탑재되어서 대중적이게 된 것 같습니다.
@l_jin4 жыл бұрын
글을 읽어보니 새롭게 알게 되는 부분이 있네요. 링크 감사합니다.
@자본주의사용법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도 제 귀에는 aptx가 좋게 들리는게 의아했는데 안드로이드 폰에서 aptx가 더 좋게 들리는 이유가 있었군요.
@bh.384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사용법 심지어 같은 aac로 들어도 아이폰과 맥북 조차 차이가 느껴 집니다. 맥북이 확실히 밀도가 있네요.
@떡밥강화4 жыл бұрын
9:51 코덱간 음질차이가 있는가? 11:34 MP3에 대한 이야기 12:28 AAC 14:34 같은 AAC도 듣는 기기에 따라 음질이 달라지는 이유 16:38 몇몇 안드로이드폰에서 AAC품질 떨어지게 들리는 이유 21:33 같은 소스인데, 기종마다 다른 경우(블루투스) 23:40 LDAC 26:52 Aptx-HD 28:24 CD음원으로 가장 좋은것? 28:47 총정리 구획을 나누기가 애매한 구간이 많군요... 그래도 나름 나눠봤습니다.
@gamsta35234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Kamilake4 жыл бұрын
우와 감사합니다!!
@sujin9792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andrewkwon98164 жыл бұрын
28:47 정리
@호빵맨-m4e3 жыл бұрын
휴 감사
@구독은탄핵입니다7 ай бұрын
ㄱㅅ
@뮤지아-z1o3 жыл бұрын
8:10 dithering 10:14 코덱 종류별 차이 14:44 17:00 같은 AAC인데 기기에 따라서 다르게 들리는 이유 20:00 애플이 더 음질이 좋은 이유 22:15 카오디오에서 안드로이드와 애플이 다른 음질을 갖는 이유 26:50 APTX HD 28:00 cd음원에서는 aac 고해상도 음원일경우 ldac & aptx 32:00 비하인드
@bh.384 жыл бұрын
핵심 3줄 요약 1) 24비트 음원이라면 LDAC, 안되면 차선책으로 apt-x HD인데, 이놈들은 무거워서 인도어용 이다. 2) 일반적인 상황에선 aac가 음질면에서 갑이다. (그간 우린 aac 로열티 비싸서 apt-x 쓰던 제조사들의 마케팅에 놀아난거다....) 3) 그 aac조차 보내주는 기기별로 편차가 있으니, 열심히 공들여 빚은 애플기기를 쓰자 제 맘속의 핵심 요약 "교수님 감사합니다 ㅠㅜ"
@@UnionPacificLocomotive alac는 flac의 애플판 같은거고 aac랑은 아이폰과 맥북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김종원-n2g4 жыл бұрын
그 무겁다는 기준은 지금 현재의 기준이죠. 시간이 지나면 그런 고음질 코덱도 충분히 아웃도어에서 사용가능하게 변할 거에요. 그리고 고음질코덱 넣어주면 인도어에선 그걸 사용할 수 있는 선택가능한 옵션이 추가되는 거구요. 무슨 이유를 대더라도 고음질코덱은 일단 지원하면 좋은 거에요. 특히나 고가정책을 펴는 애플의 아이폰에서 지원않는 코덱들이 많은 건 애플이 무조건 잘못된 거.
@JasperChoe4 жыл бұрын
아이폰 유저면서도 벅스를 10년 넘게 듣고 받으면서도 AAC가 아니라 MP3로 받아왔네요. ㅠㅠ 좋은 정보란 이런 거네요. 감사.
@sanghoonlee70274 жыл бұрын
블루투스로 전송했으면 mp3 > mp3디코딩(wav) > aac인코딩 로 전송했을겁니다. 물론 aac 면 바이패스로 aac > aac 로 바로 전송 이구요. 후자가 유리하긴 하나 의미가 크지는 않다고 봅니다. mp3도 320kbps 서비스니까요.
@musicsoundacousticstory39544 жыл бұрын
아이폰이시면 alac쓰세요 flac랑 음질은 비슷한데 애플뮤직 전용이거든요
@watv52074 жыл бұрын
와.. .이런정보는 진짜 어디가서도 못듣는 강의같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gorokedat2248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aac는 스트리밍용 저용량 저음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완전히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jki43503 жыл бұрын
aac는 스트리밍용(전용은 아니지만 스트리밍에 유리하긴 하죠) 저용랑 저음질이 맞아요. 저 영상의 비교는 비트레이트가 같을때 음질 비교인데 aac 비트레이트가 보통 타 코덱보다 낮습니다. 코끼리랑 쥐를 비교하면서 쥐가 코끼리랑 같은 덩치면 힘이 더 세다고 말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aac는 낮은 비트레이트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실제로 aac 코덱이 다 코덱보다 음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snowwhite91813 жыл бұрын
@@jki4350 영상에서 낮은 비트레이트의 경우에도 apt-x보다 낫다고 말하는데 무슨 소리하시는 건지
@Mh-wn6ne4 жыл бұрын
28:47 요약
@Lunarticsphere4 жыл бұрын
이건 참 귀한 영상이군요 저장해놓고 나중에도 봐야겠군요. 일단 AAC 가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보면 되려나요
@l_jin4 жыл бұрын
영상의 내용에 반대하는 댓글은 아니지만 잘못된 뉘앙스가 느껴질 소지가 있어서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라고 글을 답니다. 짧게 쓰겠습니다. 기술적은 부분으로만 보면 영상 내용이 맞습니다. AAC가 MP3보다 우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요. 다만 AAC와 aptX를 비교하는 순간 스마트 디바이스에서의 사운드 환경을 따져보게 됩니다. 아이폰 환경: 소스: AAC 256kbps 16-bit, 출력기기 (ex. 에어팟): AAC로 출력. 장점은 별다른 변환작업이 없이 소스를 플레이하는게 가능합니다. 아이폰쪽은 고음질 음원은 일반적인 환경에선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외장 DAC를 이용한 방법이 있긴 합니다. 안드로이드 환경: 소스: 음원은 앱에 따라 플레이가능, 16/24-bit, SBC: 345kbps, aptX: 352kbps, aptX HD: 576kbps, LDAC: 990kbps. 안드로이드는 옵션이 너무 많아서 복잡한데요. 고음질 음원이 LDAC을 통해서 적은 손실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대신 영상에서 얘기하셨듯 무선 연결 상태에 좀 민감합니다. 그래서 하이파이쪽은 안드로이드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환경에선 AAC 256kbps가 낫냐, MP3 320kbps + aptX가 나올법한데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던데 거의 비슷하지 않나싶습니다.
@betulainvicta4 жыл бұрын
합당한 의견이라 샹각합니다. 소스코딩에 해당하는 AAC와 채널코딩에 해당하는 aptx를 같은 차원에서 섞어 다루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infpcat4 жыл бұрын
유선 기준 mp3 320 이 aac 256 보다 많이 나은듯 합니다. soundexpert.org/encoders-320-kbps aac 는 mp3 의 신버전 정도지 무슨 끝판왕 같은 거는 아닌듯. 맨위 핀된 덧글에 링크 읽어보니 아이폰에서 무조건 aac 파일을 바이패스 하는 것도 아니라면 (바이패스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무선으로 들어도 mp3 320 + aptx 조합이 더좋을 거라고 추측하는 것도 타당성이 많이 있어보입니다.
@l_jin4 жыл бұрын
@@infpcat aac 블루투스는 손실이 없을걸로 생각했는데 손실이 발생한다는 그래프를 봐서 저도 신기합니다. 그렇다면 대역폭이 넓은 쪽이 좀 더 유리하긴 하지요. 이 영상의 취지가 코덱을 비교하는거라 제가 취지가 흐려지지는 않았으면 해서 조심하게 의견을 내봅니다. 워낙 블루투스 플레이 환경이 복합적이라서 첨언을 드렸습니다.
@mashrabbit4 жыл бұрын
AAC 원본을 AAC로 패스스루한다면... 홈시어터처럼 디지털 원본이 넘어가니 볼륨 조절이 안 되고 시스템 효과음도 안 나야 정상이지만... 음악 튼다고 효과음 안 나거나 다른 소리가 하나도 안 나지 않잖아요? AAC를 디코딩 한 다음, 일반 비압축 소리에서 효과음이나 다른 앱 소리랑 합성해서 재인코딩한다는 소리죠. 변환 작업을 생략할 수 없습니다.
@infpcat4 жыл бұрын
@@mashrabbit 그렇군요. 억지로 상상하자면 볼륨정도는 전송패킷에 따로 있을수도 있을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이퀄라이저 같은거는 좀 거시기할것 같네요.
@A-n-o-n-U-s-e-r4 жыл бұрын
일반 음원 (16bit CD음원): FLAC이 가장 좋지만 블루투스 환경이라면 AAC가 최선의 음질 고해상도 음원 (24bit 96/192kHz): LDAC이 최선의 음질, AptX-HD가 차선의 음질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뭔가 감이 잡히고 정리가 되는 느낌
@vitaminscene4 жыл бұрын
AAC 라도 192KHZ로 음원을 사용하면 음질이 틀립니다. 예를 들어 음의 X, Y ,Z 즉, A, V, W은 확 차이가 납니다. 저화질을 FHD 인코딩하는 것과 4K를 인코딩한 상황과 같은 거에요 고음질과 저음질을 AAC코덱으로 한다고 해서 둘의 값이 같아 지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제 계정에 오셔서 다른 ASMR 채널의 빗소리와 비교해보세요 저는 192KHZ DAC으로 AAC 를 만듭니다. 질감 자체가 틀려요
@chocaca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너무 알차고 좋은 내용입니다. 돈주고도 들을 수 없는 정확한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종결자네요.
@shaxfine4 жыл бұрын
삼성폰은 좀 이상하게 들리는데 엘지폰에서는 훨씬 좋게 들리는게 이런이유도 있었던거군요!
@mashrabbit4 жыл бұрын
AAC는 원본을 변환 없이 재생하는 게 아닙니다. 결국 효과음이나 다른 앱 소리를 믹싱하기 위해서 디코딩 후 인코딩해서 무선 전송하는 단계는 다른 것과 똑같습니다. 홈시어터 패스스루처럼 볼륨이 고정되어서 조절 안 되어야 변환 없이 전송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대역폭 한계 탓에 압축하는 건데 음악 원본 그대로 보내면 블루투스 대역폭 초과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고요. 그러니까 디코딩 후 인코딩을 하는데, OS나 제조사별로 세부 설정이 달라서 AAC 인코딩 품질은 다를 것입니다. 동영상의 인코딩 옵션 설정과 같습니다. 어쨌든 초당 용량을 줄이는 방법인데 무엇을 취하고 버리냐는 만들기 나름이에요. 해상도를 줄일 수도 있고, 품질을 낮출 수도 있듯이 소리도 인코딩 설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볼 때도 mp4 h264인데 왜 영상이 자글자글하냐고 아무도 묻지 않고, 업로더가 설정한 인코딩 옵션이 다르구나 납득하잖아요.
@jko93144 жыл бұрын
같은 AAC코덱이라도 애플기기가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플랫한 느낌을 잘잡는가 싶었는데 느낌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뭔가 테크닉한 부분에서 다른게 있었다니 LDAC이 소니 독자규격이란것도 첨알았고...LDAC에 대한 정보도 그렇고 여러 코덱관련해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m9b6l4 жыл бұрын
사스가 음악은 애플
@dhkdrnr24 жыл бұрын
@@user-m9b6l 웃고 갑니다; 여윽쉬 갈라파고스 민족
@GGUMI3314 жыл бұрын
@@user-m9b6l 할말잃
@dump09224 жыл бұрын
@@user-m9b6l 애플은 LDAC 지원이 안됩니다만...
@kimurahundoshi4485 Жыл бұрын
@@user-m9b6l 반대임 ㅋㅋ; aac자체가 좋은 음질이 아닌데 단순히 aac한정 안드로이드에비해 ios가 더 좋은 음질을 갖게해준다라는거지 최종적으로 고해상도음질을 위해서는 결국 ldac이 최종병기인데 문제가 ios기반폰들은 ldac지원이 안되니깐 결국 아이폰사용자들은 무슨짓을 하더라도 무선으로는 고해상도음질을 들을 수 없다는거임 ㅋㅋ;
@youngjinchun72484 жыл бұрын
몇십년동안 궁금했던게 해답을 듣게되었네요 ㅎㅎㅎㅎ 교수님 정말감사합니다
@Burbleish2 жыл бұрын
업계 전문가분들이 나와 말씀하시니 댓글창이 아주 클린해서 좋네요
@김동욱-u7b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폰바꾸니 음질이 좋아졌다고 하니 블투는 다 같다고 우기던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느끼지도 못하면서 디지털이면 다 똑같다고...
@harris10504 жыл бұрын
귀로 음질을 판단하는게 아니라, 글로 읽고 그에 맞춰서 귀에 뇌이징 되는게...
@짱뚝4 жыл бұрын
뭔가 맞는 말씀이시네요! 공감갑니다!!
@찹샬의후예4 жыл бұрын
뇌이징 가정과 지갑에 평온함을 선사 하쥬 ㅎㅎ
@Kamilak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는 것 같아요
@김지훈-u6s4 жыл бұрын
전문가 분들이 좋다고 하면 아무래도 좋게 들리긴 합니다ㅋㅋㅋ
@MrLovenpop4 жыл бұрын
AAC 코덱과 Apt X 코덱을 들으면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전 솔직히 자신 없어요...;;;
@방구머겅4 жыл бұрын
이정도 박사님이면 돈주고들어야하는 정보수준인데...
@moburi72064 жыл бұрын
오늘 정말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궁금하던게 한번에 해결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djgirinnft4 жыл бұрын
이 컨탠츠는 진짜다..
@gasuwangtvАй бұрын
코덱에 따라 음질이 많이 다른거였군요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
@Juanseo704 жыл бұрын
김도헌 교수님, 감사합니다. 구독자와 음감 마니아에게 양식이 될 만한 정보와 지식의 보급에 정말 성심을 다하시네요.
@danielpapa704 жыл бұрын
안개를 훅~~ 하고 불어줘 깨끗한 하늘이 보이네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Insight_J12164 жыл бұрын
진짜 살이 되고 뼈가 되는 유용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kopaul3434 жыл бұрын
역시 유선이 짱이군요. !!
@이즈윈드5 ай бұрын
교수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학문적 접근이라 너무 믿음직하네요
@비머-u1y4 жыл бұрын
G7의 AAC는 초고역대 다잘라버립니다. 반면 Apt-X는 모두재생되구요. 무조건 AAC가 좋은게 아닙니다. 기기마다 어떻게 만들었냐도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Ldkfs12Ай бұрын
16:40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시지 ㅋㅋ ㅉㅉ
@박현진-r4q4 жыл бұрын
사실 이번 영상을 보기전에 전문가분이 나오셔서 설명해주신다길래 어느분이 나오시고 무슨 내용일지 예상은 했었습니다ㅋㅋ 소니캐스트 유튜브에서 똑같이 이신렬 박사님께서 직접 인터뷰하신 영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영상은 복습하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masher9312 күн бұрын
휴대폰도 LDAC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도 LDAC으로 설정해 놓고 flac을 듣고 있었네요. AAC로 변경하고 스피커 LDAC도 비사용으로 설정 했습니다. 고해상도 음원을 먼저 구해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쩡글티비3 жыл бұрын
속이 펑~~뚤리는 감사합니다.
@kjoon01193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동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유철재 대표님을 연구소 아닌, 여기서 볼 수 있게 되서 더 반가웠습니다. ㅎ
@이영주-d7x8 ай бұрын
플레이어에서 음원을 디코드한 후 블루투스로 갈 때 다시 인코딩 하는데 블루투스 처음 연결할때 코덱 협상(AAC/ SBC /APT-X 등)을 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사용자가 이걸 선택할 순 없습니다. 같은 AAC로 코덱이 협상되더라도 애플 폰내의 AAC코덱이 좋아서 애플 음질이 좋습니다. AptX-HD는 비트레이트가 높은 블루투스 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SBC 보다 비트레이트가 높아요. 그러면 음질이 좋아질 수 있겠죠.
@user-gr7gr4jz4u4 жыл бұрын
이런 강의 무료로 듣게되다니 감격입니다~
@bluecat056204 жыл бұрын
정확한 기술적 내용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지식공유의 장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음향쪽의 속설들에 대해 정확한 이론적 반증을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ainKiller_J4 жыл бұрын
AAC를 제대로 알게 해준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영상을 보고 제 폰에서 지니 스트리밍 세팅을 AAC+로 바꿨습니다. ㅎㅎ.
@caleb_yeong6083 жыл бұрын
aac320이 젤 좋은거 아닌가요
@ElpeoPle7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학부생 수업 들을때 기본적으로 손실압축 방식이 선형대수학적으로 특징값을 추출해서 데이터를 열화 시키는 방식이라고 배웠는데 좋은 강의 듣고 가요 ㅋㅋㅋ
@semtlove3 жыл бұрын
아는 만큼 보이고.. 헛돈 안 쓰고.. 들을 때.. 내가 존중 받는 느낌... 감사합니다..
@ahnnak2 жыл бұрын
휴대폰으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들을떄 무슨 코덱이 제일 좋아요가 제일 궁금한건데 이건 기기 마다 다를수 있다군요 휴대폰이 스피커나 헤드셋 이어폰으로 전송해 줄때 MP3 음원 파일 그대로가 아닌 인코딩을 해서 블루투스 장비로 전송 한다는걸 이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결국 스피커로 전송해 주는 장비 성능도 영향을 주게 되는거 군요 아무리 FLAC 같은 고음질 원음 파일을 재생 하더라도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셋으로 전송해 주는 장비가 꽝이면 이상한 왜곡된 소리가 들릴수 밖에 없다는거
@smal2talk4 жыл бұрын
내용에 오류가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LDAC은 이미 소니가 공개하여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버젼에 기본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폰에서 모두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16비트 음원 24비트 음원과 관계 없이 휴대폰 청음 상황에서는 LDAC이 AAC 보다 훨씬 좋은 음질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블루투스 전송을 위한 폰의 압축 프로파일이 압축된 정보량 기준에서 보면 LDAC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에서 블루투스에 사용되는 압축 프로파일을 기준하여 비교해 보면 AAC가 그리 큰 정보량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LDAC은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는 공짜로 지원이 되지만, 헤드폰의 경우 소니에 비싼 로열티를 주고 기술을 사야 하기 때문에 무선헤드폰에서는 소니만 지원하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이제 가능하면 LDAC/APT-X으로 듣는 것이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CD로 듣는 만큼의 음질을 즐길수 있는 방법이고, 아이폰에서는 AAC 외에는 다른 코덱을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제 오히려 안드로이드 폰 계열이 아이폰보다 무선 청음 환경은 훨씬 좋은 음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smal2talk4 жыл бұрын
@@JH-yn4fp 블루투스에 적용되는 A2DP 프로파일이 다 정해져 있어서, 코덱의 자체성능보다는 해당 프로파일에서의 퀄리티가 더 중요한데, AAC가 16 비트 음원의 청음환경에서 가장 좋다라고 결론지은 부분과 LDAC에 대한 부족한 정보 및 오류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esanggwon4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내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던것이 대부분 틀렸군요.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기기 고르는 데 손해는 안 볼거 같아요!!
@stjrnljs72194 жыл бұрын
안드로이드폰을 쓰고 있지만 아이폰의 음질이 더 좋았던 이유가 있었군요 교수님 정보 감사합니다!
@loveet5001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영상에서 거론하신 AAC MP3 Apt-X 등의 코덱은 손실 압축 방식이고 LDAC 역시 전송률로 보면 손실 압축으로 예상됩니다. 음질은 당연히 무손실 압축인 Flac이 더 좋습니다. 또한 고해상도 음원을 44kHz/16bit 전송률 수준으로 압축 전송하는 MQA 등은 업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MQA의 음질은 Flac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것이지만 CD 음원이든 고해상도 음원이든 무압축 포맷인 Wave, AIFF, SD2 등의 포맷 음질이 가장 좋습니다. 이론적으로는 Flac과 동일하구요. 무압축이 원본이고 무손실이 가장 원본에 가깝다는 전제 하에 손실 압축 중에서 AAC가 제일 좋다고 말해야 오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해하는 경우가 생길까봐 언급합니다.
@hagojibi4 жыл бұрын
영상 내 ( 28:39 )에서도 Flac이 가장 좋다고 언급 되었습니다. 다만 이 영상은, 주로 무선 환경에서의 코덱간 비교입니다. 무손실, 손실의 관점에서의 얘기가 아닙니다. 좋기야 당연히 유선으로 Flac 음원을 듣는 게 제일 좋겠죠.
MP3 128k 만으로 충분히 cd 음질이라고 생각하고 감상이 가능했던 옛 시절이 있었는데… 과거에서 현재까지 흘러온 코덱시장을 이해하게 해준 좋은 영상이었네요. 애플이 음악회사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합니다.
@autosound21_kor4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내용인데 잘 살펴보겠습니다 ^^
@OZ-13MS_EPYON4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덕택에 궁금증이 많이 해결됐습니다
@minkang81534 жыл бұрын
코덱간 음질의 차이도 중요하지만 블루투스라는 무선 환경을 매우 중요하게 고려해야합니다. 무선환경에서는 음질의 퀄리티보다 음 끊김 현상을 더 치명적인 문제로 판단하며, 실제 제품을 개발할때도 음질을 퀄리티를 많이 떨어뜨리더라고 음 끊김과 같은 문제를 막는데 더욱 집중합니다. 따라서 코덱만 놓고 음질의 차이를 논하기보다는 코덱의 특성, 무선환경을 모두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dean-lee-archive4 жыл бұрын
평소 궁금하던 내용이었는데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anpi_hmd2 жыл бұрын
와 세상 좋아졌다 진짜 이런걸 그냥 보다니 감사합니다!
@양병진-l8x4 жыл бұрын
시원하고 후련하네요 이렇게 정의 할수 있는것을 많이 돌아 왔네요
@charliem4323 жыл бұрын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asthun784 жыл бұрын
aptx보다 aac가 좋은 코덱이라니.... 지금껏 속고살았네요..
@user-wr2js8ld2f4 жыл бұрын
속고 살았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몰랐던 거겠죠. 누가 본인한테 apt-X가 더 좋은 코덱이라고 한적있나요? 삼성이나 그런데서도 apt-X를 지원한다 라고 광고하지 그게 더 좋은거다 라고 광고 안하듯이요
@judy9706184 жыл бұрын
@@user-wr2js8ld2f 싸가지없게 말하네 ㅋㅋㅋㅋㅋ
@lawMJ65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영상의 내용이 넘사벽이네요. 대학강의 듣는 느낌입니다.
@이승원-f9h9z Жыл бұрын
전자제품 업체 개발자는 이게 일상생활 인데요
@MUSWAY2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유용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Xdjensmfm4 жыл бұрын
코덱이 뭔지도 몰랐는데 진짜 알기쉽게 설명한다 ㅎ
@478march4 жыл бұрын
음향에 관심있는 학생입니다. 교수님 인상과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설명도 귀에 딱딱 들어오는 느낌이라 늘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hlkim21834 жыл бұрын
전에 코덱얘기해달라고 댓글달은 기억이나는데 이제 리뷰 올리셨네요,,,귀에 쏙쏙 담습니다,,,ㅎㅎ
@erken1545 Жыл бұрын
16bit 음원인 경우는 aptX HD, aptX adaptive, LDAC 등의 고음질 코덱과 AAC 코덱과의 차이를 크게 못 느끼시겠지만 오히려 AAC 코덱이 더 좋다는 건 좀 너무 개인적 생각 아니신지요 ? 그리고 24 bit 이상의 고음질 음원에서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 줍니다 AAC 코덱 따위로 감히 어딜 비비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user-rk9ye3pk4e Жыл бұрын
니가 뭔대
@wkssdf2 ай бұрын
ㅋㅋㅋ 교수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줄 알아야지 뭘그리 따지고 있노
@vmddew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두분다 멋지세요~
@juhnnyb3 жыл бұрын
와.. 많은 것들이 명쾌해지네요. bb
@kikitx4 жыл бұрын
흠 스포티파이 보단 역시 애플뮤직 계속 써야겠군요.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koreauncensored60224 жыл бұрын
그럼 AAC는 음원 압축코덱이기도 하면서 블루투스 전송 코덱이기도 한 건가요? 왜 내폰 블루투스 코덱 옵션에 AAC는 없지? AAC음원을 AptX코덱으로 전송하면 말짱 꽝인 거가요?
@melstanley52274 жыл бұрын
어떤 폰을 쓰고 계시나요? 안드로이드이면 폰 설정->개발자 옵션에 블루투스 코덱 종류와 오디오 샘플링 비율, 오디오 샘플당 비트를 수동으로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beselbe4 жыл бұрын
Fooking Laser Sight 나중에 말씀대로 따라해야겠군요.
@kuf33204 жыл бұрын
@@melstanley5227 혹시 개발자옵션에서 변경을 해도 적용이안되고 기본값으로 돌아가는데 이것도 해결방법을 아시나요 ...?
@melstanley52274 жыл бұрын
@@kuf3320 AAC랑 SBC는 44.1KHZ 16비트로 고정입니다 LDAC에서만 44.1khz~96khz, 24비트, 990kbps, 16, 24, 32비트까지 지원됩니다 그 외의 코덱은 각 코덱별 지원되는 최대 값이 다 다르니 직접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kuf33204 жыл бұрын
@@melstanley5227 SBC가 기본인데 AAC로 바꾸는거 자체가 안됩니다. 바꾸고 나갔다가 다시들어와보면 SBC로 다시 바껴있습니다 ㅠㅠ 그외 개발자옵션은 변경사항이 저장되거든요...
@user-asjkh38d4 жыл бұрын
아이폰에 AAC 코덱이어폰 듣고 벅스에서 AAC음질모드로 듣는게 최고인거군요
@버틴사운드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에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조하고있는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와디즈 스토리(상세페이지)에 코덱별 음질 차이에 신뢰가 가는 밑받침이 필요한 찰나에 교수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스토리 중간에 교수님 영상이나 교수님 영상중 일부를 캡쳐해서 사용해도 될까요?
@우로-f1i3 жыл бұрын
일반 스트리밍이나 유튜브 음원의 경우 apt-x와 AAC면 충분하고 LDAC이나 apt-x HD는 오버스펙이라는 예기군요 고음질음원이 아니라면...sbc는 좀 떨어지고 apt-x와 AAC의 두개중에는 어떤게 더 나을지도 궁금하네요
@enginebig84734 жыл бұрын
속이 다 시원해 지는 영상 입니다. 너무 잘보고 갑니다~^^
@mw3love03 жыл бұрын
엡손 프로젝터로 블루투스 시스템 구축하려다 여기까지 왔네요. 오래된 벨킨 수신기는 잘되길래 생각없이 쓰고 있었는데 애기가 태어나고 이어폰으로 들어야하는 시기가 와서 에어팟프로와 버즈라이브,jbl flip4 모두를 연결해도 안됐습니다. 제조사에 물어보니 scms-t라는 컨텐츠보호장치가 지원이 되어야 연결이 가능하다군요. 소니같은 일본제품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술인듯 싶었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알리에서 apt-x hd를 지원하는 송수신기 두대를 구입한뒤 aux out을 이용해 사용해볼 계획입니다. 기존벨킨은 10년이 다되가는 제품이다보니 sbc만 지원이 됐는데 이번에 새로 구입하는 송수신기의 음질이 기대가 됩니다. 공중파 엔지니어 10년차인데도 사실 몰랐던 부분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trippleaisrich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금 뜬금 없긴 한데.. 이 영상보고 FLAC to ALAC 엄청나게 해대는 중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끊김 현상이 없네요;; 음감할 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맥북 문제가 아닌 코덱 문제였다니... 활로를 찾아 기쁩니다!
@notpower14 жыл бұрын
MP3 압축률과 하위호환성을 가지나 음질에는 불리한 코덱 AAC 하위 호환성을 포기하고 MP3보다 좋은 음질을 위해 개발한 코덱 / DAP나 핸드폰 회사마다 다르게 만들 수 있다.
@링2푸14 жыл бұрын
이런 썰 쭉듣는거 넘나 잼네요 ㅋㅋㅋ
@Juanseo704 жыл бұрын
같은 말이라도 '썰'이 뭡니까 썰이...
@morununi4 жыл бұрын
전 썰 좋아요 ㅎㅎ
@링2푸14 жыл бұрын
@@Juanseo70 각잡고 요약만 쪽쪽하고 빠지는 것보다 뭔가 스토리있게 쭉~하나의 맥으로 풀어내는 것이 맛깔나서 썰이란 표현이 제겐 와닿아 이렇게 썻네요..ㅋ 불편하셨다면 스토리라고 수정할까요? 허허..
@nayamoya4 жыл бұрын
분위기가 썰렁 하군요 저도 썰 잘듣고 갑니다~^^
@MYMOTHER_KR4 жыл бұрын
혹시 Radsone 아닌가요? 자막에 Redsone이라고 되있는듯 한데요.
@nutralizer014 жыл бұрын
그 아무도 개발 못할때 MP3를 능가하는 광녹음 MD 미니디스크를 개발한 소니답게 음질에 있어서는 끝판왕을 보여주지만, 대중화에 있어서는 참 운이 없는것 같네요. 코덱 궁금했는데, 강의 잘 봤습니다.
@ants3012 жыл бұрын
광녹음은 그냥 아날로그 방식에 가까운거라... 저장매체만 디지털일뿐...
@ianhappyspaceman_62482 жыл бұрын
와 라드손 대표님이시구나. 예~~엣날에 아이폰 3 쓸때 Radsone 어플로 음감했었는데.
@제이슨킴3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전문가 모셔왔네요, 전문가가 전문가를 부르다니 메시랑 호날두 콤비인가! 여하튼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정리입니다.
@이승원-f9h9z Жыл бұрын
전세계에서는 이런 MPEG 2 MPEG 4 MPEG 7 표준화 회의에 수백명이 모여서 자기네 회사에서 개발한 결과를 발표 주장하고 결국 표준화 문서를 작성합니다 이 정도 되야 프리미어 리그 선수 수준이고 두분은 K 리그 중의권 정도
@glassballl4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내용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듣고 싶어도 쉽게 들을 수 없는 내용 감사합니다
@꾸뽕 Жыл бұрын
RADSONE인데 REDSONE으로 잘못 표기되어 알려드려요^^
@PeaceHappiness-j7b4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이 됐내요. 감사합니다. DSD 와 Flac 은 과연 어떤가요?
@hmdkim3 жыл бұрын
ACC를 기반으로 하는 에어팟씨리즈로는 음감이 적합하지 않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유철재 대표님 ES100의 LDAC 업데이트는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ubblebubble502 жыл бұрын
그 경우 AAC 코덱 문제가 아니라 사용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성능 문제겠죠.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보면 AAC 파일과 CD 파일 virtually indistinguishable 하다고 밝혀졌는 걸요
@hmkim6316 Жыл бұрын
제가 이해한게 맞나 고수님들 확인부탁드립니다. 정리를 하면... 현재 제가 구독중인 유튜브뮤직은 음원은 AAC 256이 최대인데 이걸 핸드폰이든 PC로 들을 때 결국 LDAC이나 APT X 지원 해드폰이든 스피커로 들어도 AAC 음질 소리가 난다는 것이구요, 제대로된 LDAC이나 APX를 들어야할 경우는 음원이 24비트 이상인 거를 들어야 제대로된 진가가 나온다는거군요.. 여태 블투 고음질 코덱 지원 제품과 호환성 리시버를 봤는데 그런걸 사봤자 결국 음원이 어떤 코덱으로 만들어졌냐의 한계에 부닥치는군요..
@ZZZZbaby4 жыл бұрын
아이폰 유저 에겐 단비같은 말씀 . LDAC 을 못쓰고 있다는게 아직 마음 아프지만 AAC로 만족 할랍니다 .
@philpk24452 жыл бұрын
24비트음원도 아니고 mp3음원 정도 들으면서 ldac 좋네 이러는게 말이 안된다는 말이군요.
@송준원-g8k4 жыл бұрын
AAC를 Apple의 codec이라고 헷갈리는 건 Apple Loseless Codec 이 존재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르룬-q8z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코덱 종류들에 대해 이제 막 배워가는 초보인데 잘못된 지식들을 습득하기 전에 정확한 정보를 접해서 다행이네요.
@user-gr7gr4jz4u4 жыл бұрын
강의 항상 감사드려요 알아듣기 쉽고,덤으로 좋은 목소리^^
@작년오늘기차4 жыл бұрын
어우 시원해
@eric8510034 жыл бұрын
엄청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유재형-w3s4 жыл бұрын
1. 음원 파일용 압축 코텍 ( 파일 저장 용량이 달라짐 ) 손실 : MP3 ( 파일 확장자는 MP3 ) , 손실 : AAC ( 파일 확장자는 m4a', '.aac ) ~~ 등 무손실 : FLAC, Monkey, ALAC ~~~ 등 2. 블루투스용 전송용 압축코덱 ( 무손실은 절대 불가능 전송 대역폭 때문에 ) AAC, aptX ( 16비트 44 kHz 384 kbps MP3 급 ) aptX HD ( 24 비트/96 kHz ) 블루투스 음원 전송 경로 1. 음원 파일 AAC, MP3, FLAC, ALAC 전송 -> 2. 스마트폰 음원 플레이어 AAC, MP3, FLAC, AAC 디코딩 ( 손상된 LPCM ) -> 3. 블루투수 송신 모듈 전송 ( AAC, APT-X, APT-X HD 인코딩 ) -> 4. 블루투스 이어폰 ( AAC, APT-X, APT-X HD 디코딩 ) 5. 블루투스 이어폰 DAC ( 손상된 LPCM ) -> 청음 결론 무손실 FLAC 파일을 무선으로 전송하기에는 와이파이만 가능 하다.... DLNA 나 기타 WIFI 오디오 전송 시스템을 이용 짱임......
@김세원-n9z4 жыл бұрын
너무 알기쉽게 정리해주시네요
@_sura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였어요~~
@수리부엉이-s8o4 жыл бұрын
이게 낫다 저게 낫다 너무 중구난방이라서 추측하기로는 같은 이름의 코덱이라도 기기마다 디코딩 방식이 다르지 않나 생각했는데 반대로 인코딩 방식이 다른 거군요.. 그래서 같은 음원 같은 코덱 같은 리시버로 들어도 삼성폰 엘지폰이 달랐네..
@fc6024 жыл бұрын
같은 음원인데 이어폰으로 듣는다면 어떻게 인코딩이 다르다는 건지요?
@fc6024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영상에서는 그렇게 설명하는걸로 아는데 이 부분 전ㅁ ㄴ가분이 아니라 듣는 분의 착각이라고 보여집니다. 인코딩 디코딩을...
@시몬스브로4 жыл бұрын
ComeAsYouAre 당연히 디코딩은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내주는 쪽이 일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받는 쪽에서 읽을 수 있겠습니까. 예를 들어 편지를 쓴다면 같은 코덱이라는 말은 편지 형식은 같은 겁니다. 그 안에 내용을 해석할 때 인코딩 방식에 따라서 내용을 날려먹거나 더 붙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디코딩이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인코딩이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겁니다.
@수리부엉이-s8o4 жыл бұрын
@@시몬스브로 단순히 디지털 아날로그 신호변환이 인코딩 디코딩 개념은 아니지요. 저도 제 상식이랑 다른 얘기를 영상에서 하길래 의아하긴 했는데 그래도 본 영상에서 인코딩 방식이 다르다고 여러 번을 언급하는 걸 보니 저 연구원 분이 실수로 잘못 얘기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음원 데이터 전송방식은 음원 파일형식에 맞추지만 그 음원 형식을 블루투스 코덱으로 변환하는 방식(영상에서 얘기한 인코딩이 이걸 말하는 거라고 판단했습니다.)이 소스기기 제조사마다 다르고, 때문에 블루투스 신호를 받은 헤드폰 등이 디코딩을 통해 정보화된 소리를 전기신호 보내주는 방식이 완전 동일하다고 해도 소리가 다르다고 생각했고요. 경험에 비추어서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 경험이 플라시보 효과일 수 있긴 하죠.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쓴 글이지만, 영상에서 아예 잘못 말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고요.
@fc6024 жыл бұрын
@@시몬스브로 맞습니다 파란불엔 가는 겁니다.
@Peelskr3 жыл бұрын
ㅎㅎ 정보통신공학부 신호처리 시간에 매틀랩(Matlab)으로 녹음된 음악을 16비트, 8비트로 코딩도 하고, 샘플레이트도 바꿔가면서 소리가 어떻게 다른지 금방 이해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물론 전문 음향 장비가 없어서 고해상도는 뭐가 다른지 알수 없었습니다만 말이죠.
@반걸음-d4s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매우 클리어하게 이해했어요. 따라서 나오는 질문인데요. Hi-Res, Flac AAC 음원 등 음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음원 비교 가능할까요? 음원 사이트마다 같은 포멧의 음원이어도 다르게 들리기도 할까요? 저는 LDAC > AAC >>> SBC 이렇게 들리더라구요. 제 음원이 높지 않아 LDAC 와 AAC는 약간의 차이밖에 못 느끼는 듯 해요~
@레트로가이-s2x4 жыл бұрын
타이달 마스터 음원 들어보시면 확연히 차이 납니다^^
@509th_Bomb_Wing4 жыл бұрын
일단 하이레졸은 일본에서 만든(특히 소니가 밀어붙힌) 그냥 마케팅용 표식입니다. 음악을 만들때 작곡-가수가 mp3 128k 저질 소스를 주고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음반을 낼때 24bit 48k로 담으면 하이레졸 마크를 붙힐 수 있습니다. 같은 음반이래도 벅스와 지니 멜론의 음악파일은 다릅니다. 1차적으로 음반사가 어떤 소스를 넘겨주냐에 따라 다르고(예로 지니뮤직에서 유통한 음반은 멜론, 벅스보다 지니에서 다운받은 파일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 무손실은 같습니다.) 다운을 받거나 스트리밍을 하더래도 서비스사가 사용하는 코덱의 버젼이 다르고 특히 상세 옵션(명령)이 크게 다릅니다. 국내에선 벅스가 가장 신경쓰고있고 예전 KT뮤직(현 지니)이 가장 개판이였는데 엠넷, CJ와 합병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벅스에 비하면 그래도 둘 다 엉망입니다. 소스가 무손실이라면 다르겠지만 mp3수준이라면 aac와 sbc의 차이가 >새개를 표현할 정도로 차이나지 않습니다. sbc는 블투 걸음마부터 같이 시작하여 산업용까지 발전했고 다른 코덱은 애플이나 소니덕에 조금씩 알려진 코덱이라서 디코더의 최적화나 안정화 부분에선 sbc를 따라올수없습니다. 음향에 크게 신경 안 쓴 출력기기라면 sbc가 우월한 경우가 많이 있으니 선택을 할수있다하여 무조건 aac가 좋다는 틀린 말입니다.
@반걸음-d4s4 жыл бұрын
@@레트로가이-s2x 네 타이달 좋더라구요 특히 Master는 좋다는 게 확 느껴질 정도로~
@반걸음-d4s4 жыл бұрын
@@509th_Bomb_Wing 벅스~ 네.. 동시에 가입해서 비교하지 않으면 확인이 안되는 거라.. 궁금증만 가지고 있었어요. 긴 글.. 감사~
@Hollows-o6g2 жыл бұрын
음윈스트리밍앱마다 소리가 다른건 dk님영상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nextins94 жыл бұрын
LDAC은 전송량을 가변적으로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점은 거의 붙여 놓듯이 써야 한다는거 오디오 쪽은 소니 계열밖에 없다는 큰 단점이 있죠...아울러 비압축 음원을 듣는게 답입니다. 전송 속도에 대한 제약이 없다면....
@PENCHOCK3 жыл бұрын
진짜 음향 관련에서 애플 소니는 "진짜"다..... 소니는 방송 분야 꽉잡고 있으니, 저런 음향분야도 꽉잡고 있는게 어떻게보면 당연한듯. 블루투스가 주로 사용되는 2.4GHz (ISM Band, Industrial Science Medical Band) 는 정말 혼신이 정말로 심합니다. 이 3가지 분야가 모두 섞여서 다 쓰고 있는 분야거든요. 게다가 모바일의 경우 배터리 때문에, 신호 전파를 강하게 쏴주기가 어렵습니다. 신호자체가 약하니까 조금만 흔들리면 신호가 딱 끊기는 경우가 많은거지요. 2.4 GHz Wi-Fi / BT를 함께 쓰는 경우에 혼신덕에 양쪽 장비 모두 작동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Wi-Fi가 그래서 5 GHz나 더 높은 주파수로 올라가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고주파 사용시 BW가 넓어지고 장점이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