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겜은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음악과 효과음이 넘 좋아서 자주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
@Startuptaurus2 жыл бұрын
명랑하고 밝은 분위기와 달리 영력을 가진 주인공이 무서운 악령의 저택에 들어가 수많은 마물을 죽이고 최종보수 악마를 소멸시키는 게임. 매 스테이지 마다 다른 저택. 만일 정말 이런 무서운 저택에 일반인들이 실수로 들어가게 되면 당장 죽을 것임. 원명은 사이킥 파이브, 5인의 영능자. 서양에서 사이킥은 영력있는 무당, 도사, 예언, 점성가를 통칭
@designy76778 жыл бұрын
이게임 한지 30년은 지난거 같네요. 목소리가 젊은시긴거 같은데 요새 젊은 세대들도 이런 고전 게임을 오락실에서 볼수가 있었나요? 특히 엣날 제목을 아신다는게 놀랍네요.
@konamiman81928 жыл бұрын
답은 간단합니다. 그렇게 안 젊습니다 ㅠㅠ
@동전빌런6 жыл бұрын
답이 웃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erin01586 жыл бұрын
컴퓨터와 인터넷이 보급된 선두세대여서 그렇지. 딱히 30~40대라고 해서, 이상하다고까지 여겨지는건, 그냥 세대차라고 볼 수 있겠네요. 지금으로부터 30년뒤면, 30~40대는 물론 70~80대에 게임을 즐긴다 해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겠어요.
@진우-p1j6 жыл бұрын
이분 73년생 46살 이십니다
@아만보시무룩5 жыл бұрын
@@진우-p1j 이분 젊으시네요. 목소리만(성대) ㅋㅋ
@이은수-r5f4 жыл бұрын
아 그때기억이생각나 눈물이나네요ㅠ
@pp0ppoable7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음악이 참 좋았던 특히 깼을때
@muktongx7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이모가 오락실해서 방학때 놀러가서 자다가 오면 밤에 가게문닫고 몇시간이고 오락하던 추억이 있지요. 그때 이거라든지 손손 등등 참 많이 했습니다..처음에 저 바퀴벌레 집 모르고 들어갔다가 거인이 발바닥으로 밟아 즉사시키던 적도 있죠
@happyschoold3 жыл бұрын
오락실주인 ㄷㄷ 부럽.. 난 돈내고 오락해도 아빠한테 끌려가 뚜까맞기 바빳는데
@볶순대2 ай бұрын
어릴때꿈이 오락실주인 이었음
@sbchman8 жыл бұрын
크 잘봤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phino164 жыл бұрын
엠비씨 어린이 드라마중 "꾸러기" 라는게 있었습니다. 이민우씨가 주연이었구요. 초딩때 많이 한게임인데..ㅎㅎㅎ매번 3판을 못넘겼더라는..
@konamiman81924 жыл бұрын
이 게임도 국민 원코인 게임으로 기억되어 있지만, 실제로 오락실에서 가동할때 원코인 못했던 사람도 많았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레버문제인데, 이 게임이 점프할때 위를 입력해야 대점프가 됐고, 이동하며 대점프하려면 대각선입력이 필수였는데 잘 안되는 곳은 정말 힘들었거든요 ㅎㅎ
@phino16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rHWqaoNtiZxsbtE 드라마 꾸러기 오프닝입니다.ㅋㅋ
@amorsomelodybard29185 жыл бұрын
원코인 쉬운편이에요. 꺽다리 처음에 나오게 하고 마녀 이용 잘 하면 급속으로 밀고 나가요.
@뿌릉별3 жыл бұрын
이 지존의 게임을 볼수 있다니
@cchocopie6 жыл бұрын
울 동네에선 게임기 앞에 ‘꾸러기 대행진’ 이었는데 종이 잘라서 매직으로 씀
@머찐총각5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동네 사셨나봐요
@siyoungchoi-vu5uk4 ай бұрын
우린 꾸러기 5형제 ㅋ
@audgh5075 жыл бұрын
정말 옛날생각나네요 와 ...
@jjiille5 жыл бұрын
난 이상하게 이 게임 효과음 음악 그래픽이 너무 무서웠던 추억이...특히 죽을때 bgm끊기고 뚜웅~하면서 승천하는거 너무 소름이었음
@konamiman81925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움직이는 강철 블럭에 찡겨서 죽기도하니 사망씬을 꽤나 순화시킨듯도 하죠... 진지하게 그렇게 됐을때 어떻게될지 생각하면 약간 무서울지도요... 하지만 보통은 그냥 코믹한 연출이라고 생각했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찰스의고전게임2 жыл бұрын
매번 보고 있지만 너무 잘하시네요 저도 이거 원코인 하고 싶어서 보는데 언제쯤 할지?ㅜ
@Avocado05067 жыл бұрын
초딩때문방구앞에서 했던기억난다~ㅎㅎ
@동전빌런6 жыл бұрын
할망구! 이럼서 잡을때 빵터짐 ㅋㅋㅋ 근데 할망구 정말 깔끔하게 잘잡으시네 난 다 놓치는데....
@박화영-z9m8 жыл бұрын
참 재밌었구 유행했던 꾸러기5형제 ㅋㅋ 진짜 생각나네요 저두 잘했는데
@김원입니다3 жыл бұрын
87년.. 이당시 나는 국민학교 4학년으로써 세계평정을 꿈꿧었지 암 ..
@SaitoCheonJun4 жыл бұрын
12:12 취향 한번 고약하심 ㅋㅋㅋ
@햇발-w1s8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파일을 찾아도 아무데도 없고요. 마메에도 이 게임은 없던데... 정말 해보고픈 게임인데...
@konamiman81928 жыл бұрын
에뮬파라다이스나 쿨롬등의 사이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을 겁니다. 고전 아케이드 게임은 거진 다 있다고 볼 수 있구요.
@조민-n7l6 жыл бұрын
다만 이름을 꾸러기오형제로 찾음 안되여
@tonickim39986 жыл бұрын
난 구경만 하던! 1987년에 하반기에인가로 기억이네! ㅠ.ㅠ 음악이 마음에 들어서 이거 ost 정도 곡들을 파일로 예전에 받은 기억이!
@jong-jinkim4958 ай бұрын
추억의게임
@BlueSKY__6 жыл бұрын
제가 노데스 원코인으로 깼던 고전게임.마계촌, 트윈비, 1942, 사이킥5, 슈퍼마리오1, 솔로몬의키, 보글보글, 시노비, 파이널파이트, 등등..마계촌- 일부러 막보스 십자가 안들고가서 무한루프 보글보글- 97판 유일하게 해골안나오는판에서 적한마리 물에 가두고 무한게임. 1942- 제작자가 엔딩을 안만들어놔서 끝에가면 적 비행기가 안나와서 혼자 비행. 주인아저씨에게 고장났다고 하고 돈 다시 받아냄. 아 추억이여..
@신날드6 жыл бұрын
캬 추억의게임 30년전에했던.. 이거 꾸러기수비대 방영전 나왔던 게임..
@jjiille5 жыл бұрын
와 bgm추억이다 우리동네 조용한 오락실가면 저 bgm 많이 들었었는데
@gongdoly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마메 게임 하면 이 게임이죠... 지금도 원코인으로 끝을 봅니다. 뚱땡이 BGM은 저의 벨소리로 하고 있지요.
마메에서 잘 되는데요. 이게 에뮬 버전에 따라서 요구하는 롬파일 덤프버전이 다릅니다. 아마도 받으신 롬버전이랑 에뮬이 호환이 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에뮬을 다른 버전으로 바꾸시거나, 롬파일을 다른 덤프버전으로 다시 구해보세요.
@warden5055 Жыл бұрын
여자도 있어서 남매인데 심지어 노인네까지 어떻게 5형제인건지
@따봉이-m6c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옛날에 나도 원코인으로 다깻는뎅..ㅋㅋㅋ
@labu49004 жыл бұрын
주인공 점프력 보니까 저 발에 킥한방 맞으면 왠만한 애들은 인수분해되겠네요.ㅋㅋㅋㅋ
@장혁-e6b4 жыл бұрын
이게 뭐시라고 이걸 다보고있어 ㄷㄷㄷ
@gabofilmtv98585 жыл бұрын
보통 첫판에 뚱보 말고 꺽다리 먹으면서 시작했었는데 ㅋㅋㅋ 내 기억에 아무것도 안 먹고 뚱보 나오는곳 가서 망치질 하면 뚱보대신 꺽다리였던것 같은데 맞나? ㅋㅋㅋ
@konamiman81925 жыл бұрын
꺽다리를 거의 쓰지 않아서 저도 방법은 모르겠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첫 동료로 뚱띠가 아니라 꺽다리를 먹었었죠 ㅎㅎ 기억이 납니다.
@MOA_YEONJUNINI5 жыл бұрын
개구리 먹어야 꺽다리 나와요....개구리 먹는 방법은 점수에서 스테이지 -1로 맞추면됩니다.. 예를들면 첫째판은 천자리숫자를 0으로, 둘째판은 1로 맞추는식이지요..개구리나오는 상자는 설명하기 힘듬..또하나 물음표 상자에 보석이 나오는데 그때 점수를 천자리 이하를 000으로 맞주고 먹으면 두배임..곱하기 8로 하면 고득점임....
@konamiman81925 жыл бұрын
@@MOA_YEONJUNINI 그런 스코어링 비법이 있었군요 ㅎㅎ 이 게임이 점수가 플레이에 거의 영향이 없다보니 오락실에서 실기로 할때는 신경 거의 안썼는데 이런거 추구하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에게는 다 외워야할 요소들 같네요 ㅎㅎ
@MOA_YEONJUNINI5 жыл бұрын
@@konamiman8192 어릴땐 자금의 압박이 심해서요~~근데 지금은 그러지 않으니까 그때못해본걸 다 하고 확인도 하고..그 재미가 솔솔합니다~~한가지 더 첫번째판에서 밥그릇 14개, 국그릇 12개, 계란후라이 4개, 태극마크처럼 생긴 것 10개(전부다 연속으로 갯수만큼 먹어야 해요)먹으면 보스깰때 스코어 리스트에 10000점 메달 4개가 되면 두번째 판에 뚱보(분타)먹을수있습니다~~~마귀할멈 잡으면서 먹으면 쉬워요~~그래서 세번째판에 개구리 먹으면 할아버지 먹을수있어요~~~^^
@konamiman81925 жыл бұрын
@@MOA_YEONJUNINI 아마 그게 할아버지 획득 최단 루트인가보네요 ㅎㅎ 꺽다리 먼저 얻는 비기도 처음봤을때는 신기했는데, 참 옛날 게임들 명작은 이런 숨겨진 요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