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일은 고된 일이므로 농사는 기계로 해야한다. 그런데 농기계는 비싸고 실제로 농기계를 사용하는 기간은 열흘 남짓 밖에 안되서 일년 중 350 일을 창고에 놔둬야 한다. 가장 지혜로운 해결책은 국가가 농기계를 구입해서 각 지역의 군 단위에서 농기계를 관리하고 농번기때 마진을 거의 남기지 않고 농기계를 농민에게 임대 해줘야 한다. 그러면 농기계 생산 공장은 안정적으로 값싸게 농기계를 만들수 있고, 농민은 값싸게 부담없이 기계로 농사를 지을수 있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농산물을 살수가 있는 것이다. 이 간단한 문제를 어리석은 정치인들은 모르고 있다..... 예를 들어서 콤바인 가격이 6천만원 이라면 굳이 농민이 6천만원 주고 농기계를 살 필요가 전혀 없이 자기 고장의 군청 농기계 관리소에 몇월 며칠에 콤바인을 빌리겠다고 신청하면 그 날짜에 농기계를 실어다 주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동네 사람이 거의 같은 시기에 콤바인으로 벼를 베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논 한마지기 베는데 3만원도 안들어서 값싸게 힘 안들이고 벼를 수확 할수가 있는 것이다. 이 간단한 문제를 오직 암기 위주의 공부를 해서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고위직에 오른 자들인 모르고 있는 것이다.
@kmjoba12 жыл бұрын
좋은 글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mjst982 жыл бұрын
각 시군에서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합니다. 근데 트랙터나 콤바인 이앙기 이런거는 잘 없음(많이 팔려서 주변에 쉽게 부탁할수 있어서인지..) 대신 다른 자잘자잘한거는 잘 갖춰져있더라고요 ㅎ
@yakukkim87622 жыл бұрын
임대해서 하는 게 쉬운 게 아닙니다. 가령, 새벽 5시부터 작업하면 좋은데 임대할 때는 시간 조정이 쉽지 않고, 임대일에 비가 오면 다시 임대일을 정해야 하고... 그래서 가령 감자수확기가 13가구 마을에 5개나 있죠.
@nojainnopain4485 Жыл бұрын
국가에서 구매시 지원금을 70%까지 주도록하면 될듯이요
@은하수-k4r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수고 많습니다. 콩 타작 잘 하시네요, 가을이 깊어 갑니다 건강하세요~~
@kmjoba12 жыл бұрын
네 넘 감사합니다
@bravolife856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갑니다~^^👍👍
@youtubefarmstory11 ай бұрын
애쓰셨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자주식(동력)탈곡기 빌려서 하려고 합니다 트랙터도 없어서 부착형도 안되고 근처 전력도 없어서 전기식도 안되고 영상의 자주 동력식 이용해 볼 예정입니다 지역 농기구센터에 물어보니 농협에 안심보험 들고 경영체 등록서류도 있어야 하는것 같은데 햤다면 신분증으로 조회하고 센터에 한번가서 회원가입하고 필요한시기 2주 전에 예약을 하라 하시더라구요 차가 없어서 센터에서 자주식 탈곡기 배송하고 가져가는비용 3만원 임대료 23년 말까지만 반값에 38000원 총 58000원에 빌릴 수 있다고 해서 조만간 농기계 안심보험 농협에 들고 회원 가입하러 갔다가 예약잡으려 합니다 혹시나 궁금해 하실분이 있을듯 해서 적어 봅니다 소작으로 짓는다면 농기계센터 임대가 최고일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