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팀덱을 일본에서 제일 먼저 팔았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5:16 ouya는 스팀이 주도한 것이 아닙니다. 이에 정정합니다. 혼란스럽게 하여 죄송합니다. 왜 하필 지금 UMPC가 다시 떴을까? kzbin.info/www/bejne/bpOQaICLrcZ1rKM ◆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suehxuevf37213 күн бұрын
@@reyree_maris그걸 왜 여기다 달아...
@서지호-v3y14 күн бұрын
UMPC 시장이 잘 나가게 된 건 모바일 게임처럼 조작이 간단한 게임들이 스팀에 오랜 기간 축적된 게 큰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태생의 차이로 모바일에서 플레이 불가능한 PC 독점 작품이 많아진 것이라 할까요..
@liningsilver-u9dКүн бұрын
한국 umpc가 의외로 인기가 있는건 pc게임을 많이 한 덕에 스팀에 게임이 많기 때문이죠.
@bogsyil14 күн бұрын
최근 최적화에 거의 신경쓰지 않는 트리플a게임계 추세가 umpc시장에 또 하나의 난관이겠네요. 아직까지는 타협하면 트리플a게임을 할수는 있다에 걸쳐있긴한데..
@Rensj38214 күн бұрын
근데 그것도 사양 타협하고 업스케일링하면 그만이라서 이번 닌텐도도 ai 업스케일링 활용한다고 하고
@염세주의자-n5u13 күн бұрын
근데 umpc저해상도에만 맞춰도 웬만한 게임은 다 돌아가죠 스팀덱 cpu는 좀 묵어서 그렇지 7840hs정도만 되도 저해상도에 옵션타협하면 안돌아가는건 없더군오
출장이 잦고 PC게임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가성비 좋게 게임할 수 있는 기기라서 아주 만족합니다.
@floberge14 күн бұрын
스위치가 플스 누르고 사실상 일본 국민 게임기가 된 상황인데 스팩이 워낙 낮아서 타기종으로 출시된 aaa게임이 이식되기 힘드니 대체제로 스팀덱이 팔리는 게 아닌가 싶은데... 스위치2 나오고 타기종으로 나온 aaa게임이 스위치로 이식되기 시작하면 안팔릴 것 같음..
@잉여인간-q8c14 күн бұрын
스위치2가 그 정도 스펙으로 나와줄지는 모르겠네요
@염상몬14 күн бұрын
스팀덱의가장 무서운점은 게임을 안해도 가성비가 좋다는것 그냥 집에 박아놓고 써도 가성비가 괜찮음 겜도 돌아가고 윈도우도 설치가능해서 피씨로도 쓸수있고
@개-b1n14 күн бұрын
문제는 타 기종으로 나온 트리플 aaa 게임들은 대부분 원활하게 돌리려면 웬만한 성능으로는 안된다는거죠. 정말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번 ps5 pro 사태처럼 믿기 힘든 가격으로 등장할 것이고...
@everylittlething449713 күн бұрын
스위치 2나오면 타게임기 성능은 훨씬 더 업글
@cavion467913 күн бұрын
스팀덱과 umpc 판매량이 똥망한 플스비타보다 훨씬 적게 팔림
@sykim156513 күн бұрын
SRT나 비행기탈 때마다 너무 좋다 진짜ㅋㅋ 집 밖에 나가서도 자기 직전에 간단히 겜 즐길 때 이거만한게 없음ㅋㅋㅋㅋㅋ
@excternal13 күн бұрын
한 20년 전부터 UMPC에 열광했던 사람으로서 당시에는 하드웨어가 너무나도 빈약해서 시장의 한계에 봉착했다면 지금은 그야말로 전성기입니다. CPU와 GPU는 전성비가 개선되며 게임 실행에 요구되는 최저 성능의 문을 두드리고 잡아 여는 단계에 있으니까요. 한편 모바일 및 PC동시 지원 게임이 흔해지고 있는데, 모바일의 최적화가 적용된 그래픽과 PC에서 누리는 타협 없는 그래픽은 천지 차이라 같은 게임임에도 사용자 선호도에 따라 둘 중 하나에서 손을 떼가 되는 게 현실인데, UMPC는 그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준다는 점이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게임들은 UMPC의 게임 패드 및 터치 스크린에 모두 UI가 최적화되어 개발된 게임이기 때문에 UMPC에선 어느 쪽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UI 편의의 극한을 볼 수 있는 것도 독보적이기에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GPD사의 기기를 보고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새 이런 세상이 온건지 희한하긴 합니다.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 영역을 찾아가니 앞으로 더 성장하지 않을 듯 합니다.
@RavenZeta13 күн бұрын
excternal님의 말씀에 저도 어느 정도 동의 합니다. 아마도 더욱 미래에는 배터리도 꽤 많이 향상되어있으면서도 성능면으로도 게이밍 랩탑에 버금가는 UMPC들이 여럿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현재는 가격도 많이 내려가고 있는 시점이더군요. 참고로 ROG Ally의 경우(X는 제외) 여기 캐나다에서 현재 740달러에서 싸게는 599에서 630달러에 살 수 있더라고요. 저는 좀 더 지켜보다가 나중에 Ally X가 좀 가격이 내려가면 구입해 볼 생각입니다.
@Ruliling3 күн бұрын
일본게임 많이하는 입장애서 일본에서 스팀이 뜨니 어지간한 게임 다 나와서 참 좋아요.
@inswrite3 күн бұрын
정말 바로바로 내줘서 좋더군요. 예전엔 스팀은 늦게 내거나 슬쩍 빼버리기도 했었죠.
@godfiredragon114 күн бұрын
덕분에 걸작들이 스팀에 들어와서 좋아요.ㅋㅋ
@eternalmr105414 күн бұрын
플스독점작 게임 스퀘어 게임등 이 스팀으로 나오니 UMPC 시장이 일본에서 성장한듯요
@jaelee678413 күн бұрын
회사에서 핸드폰 충전을 못하는게 충격적인데요;;; 저도 umpc를 메인 pc로 쓰고 있습니다. oculink를 통해서 4080s를 연결해서요 :) 약간 cpu성능이 딸리긴 하지만 그런대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메인pc+노트북+게임기인 셈이니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제작되는 umpc들은 썬더볼트 5가 들어가서 c타입으로 외장 그래픽카드를 연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성동현-h1j13 күн бұрын
일본은 식당에서도 핸드폰 충전하면안됩니다 절도죄로 콩밥 먹습니다.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저도 놀랐습니다. 스마트폰 초창기 일제 스마트폰은 6시간도 안 가는 물건이 많았는데 그땐 기기를 꺼뒀던 걸까요? 그러고보니 OCulink란 대안도 있었네요^^
@orange_lemon713 күн бұрын
닌텐도와 소니에서 유통해주지 않으면 판로가 막히는 게임들이 PC의 스팀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소규모 스튜디오와 개인들이 만든 게임들이 저런 대기업 판로를 뚫기가 힘들었고 높은 수수료와 마이너한 장르, 판매량, 성인게임 등의 문제로 메이저에서 유통을 거부했던 것이죠 그런 인디 게임들이 PC의 스팀을 통해 판매되었는데 이런 이유로 일본에서는 PC게임은 좀 저런 마이너한 장르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샀었습니다 그러다가 모바일 시대가 오고 또 모바일 CPU 사양이 급격히 좋아져서 내장 GPU만으로도 저전력으로 상당히 게임을 할만한 시기가 되니깐 PC게임을 모바일로 즐길려고 하는 사람들과 일본 같은 경우 저런 마이너한 장르를 즐기는 사람들이 UMPC의 타겟이 된 상황이죠 PS나 스위치는 물론 여전히 앞으로도 잘 팔릴것이지만 일본에서도 이제 UMPC와 스팀이 하나의 플랫폼 시장이 될겁니다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동인게임, 성인게임의 판매량이 상당히 놓죠. 낮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짧은 시간의 게임이랄까요? DLSITE등도 이를 알고 한국, 중국 등을 공략중이니 꽤 큰 시장으로 성장할 듯 보입니다.
@JenielShin3 күн бұрын
십수년 전에 umpc에서 게임 돌리겠다고 삽질했던거 생각하면… 물론 요즘은 스팀덱 사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왠만한거 다 돌아가서 넘 좋아요.
@inswrite2 күн бұрын
스팀덱이 정말 편하죠. 일단 호환성 체크된건 다 돌아가니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krrgrr3159 күн бұрын
마소는 엑박을 더 내놓는 거 보단 umpc를 만들어서 내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R로이14 күн бұрын
게임이 헤비해서 umpc에서 게임 구동이 안 되던데 cpu성능과 업스케일링 기술이 개발되고 AAA급 게임 구동이 가능해지면서 시장이 확 터진거같아요. 인디게임 수요는 당연할테지만 수요가 작은 시장이기에 UMPC 제조사에게는 매력적이지 않았을테지만 AAA기임 수요는 잡고 싶었을건데 하드웨어 성능이 가능해진거죠. 그런데 성장률이 가장 큰데가 일본이라는걸 여기서 첨 알았는데 플스종주국이라는 점에서 진짜 의외이긴하네요
@diamonddoggy-tpp14 күн бұрын
일본 콘솔시장도 사실상 닌텐도가 점유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소니도 일본보다 서양쪽에 신경을 더 많이 쓰더군요.
@정오-t8x14 күн бұрын
오락실게임을 연 나라가 일본임. 솔직히 게임하면 일본이 맞음.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지금은 PS의 판매량은 크게 줄고, 스위치 점유율이 50%를 넘었다고 합니다.
@RavenZeta13 күн бұрын
@@inswrite 여기 캐나다에서도 현재 점유율 1위는 스위치, 2위가 플스, 3위가 엑박이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플스 프로에 대한 뉴스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플스에게서 더 등을 돌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이에요. 플스5를 왜 산걸까... ㅠㅜ
@gauliappa14 күн бұрын
생각해보면 UMPC로 게임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신이 쥔 게임기에 대한 감상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fps나 그래픽 같은 건 온라인 대전을 해야 하는 게임에만(베그라던가) 특별하게 중요하지 개인의 경험에 그렇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도 하구요.
@inswrite14 күн бұрын
이게 화면이 작다는 점도 있고, 스펙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 열화된 그래픽, 끊기는 현상은 별로 신경 안 쓰게 되더군요. 말씀대로 경험에 큰 영향을 안 줄듯 합니다.
@Bluepill_K14 күн бұрын
어쩌다보니 닌텐도oled,라이트,흑갈리,앤버닉 휴대용 게임기 모으다보니 4080으로 게임할 일이 잘 없네요. 이 감성을 알고 나니 휴대하면서 게임하는 맛이 진짜 쌈뽕한 듯
@기치죠지의치킨난반13 күн бұрын
스팀덱 무슨 게임을 하냐에따라 달라지는데 최소 5시간은 가는것 같아요... 제 비행메이트입니다 영국에서 한국까지 가는 비행기 여정 절반은 가능합니다 ㅎㅎ 저는 aaa는 안하고 인디게임 위주로만 해요 불법이지만 롬파일로 아주 옛날 닌텐도나 psp 게임 받아서 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세팅을 위해서 자료조사하고 시행착오 거치는 시간이 꽤 많이 들어서 다시 세팅하라면 못합니다..ㅋㅌㅋㅋㅋ
@Killer__cat13 күн бұрын
테더링이나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온라인게임 하고싶으시면 몬스터 헌터 월드 추천드려요 중옵기준으로 배터리 99퍼 4시간20분 가능하더라고여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출장을 자주 가시나보네요^^. 저도 AAA보단 인디가 취향에 맞습니다.
@hyoungjoonpark78114 күн бұрын
휴대용보단 침대에 누워서 하는 용도로 진짜 좋음 스팀덱 64기가사서 ssd만 용량큰걸로 갈아끼고 사용중인데 별다른 설정없이 몬헌도 프드거의 못 느끼고 잘한듯
@Killer__cat13 күн бұрын
와일즈 최적화 해결해줄 츠지모토 기다리면서 스팀덱으로 월드만 하고있네요
@그러니께뭐더라14 күн бұрын
CES2025에서 새로 발표된 AMD Z2 EXTRME APU가 스팀덱, 로그 얼라이, 리전고의 후속기들에 채용될 확률이 높을텐데 몬헌 와일즈같은 게임이 제대로 구동이 된다면 PSP가 몬헌 머신으로 불린 것처럼 좀 더 보급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PS5+ 포털로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 돌리는게 좋아보여서요.
@inswrite14 күн бұрын
저도 스트리밍 기기보다는 직접 돌리는 기기가 더 좋더군요.
@routerwifi534413 күн бұрын
슬립(절전)모드로 갔다가 이어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umpc에서는 스팀덱(아치리눅스 기반 스팀os에서만)만 가능해서요.)
@inswrite11 күн бұрын
스팀덱이 그런 면에서는 편하죠. 슬립모드에서 복귀도 빨라서 선호되는 듯 합니다.
@SngwC3 күн бұрын
12:30 게이머로서 조금 의견을 내어보자면, 휴대용기기니까 꼭 외부에서 장점을 가진다는게 의외로 큰 고정관념일 수 있습니다. ㅎㅎ 제가 주로 보는건 북미 쪽 리뷰이긴 한데 그래도 그걸 바탕으로 보면, umpc나 스위치 사용자들이 의외로 가장 자주 언급하는 휴대형으로서의 만족감은 의외로 집 밖이 아니라 집 안 입니다. 집 안에서 '어디서나' 간단하게 하던 게임을 '바로 이어서' 할 수 있다는 접근성이 가장 자주 언급되는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TV는 가족 공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PC도 따로 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그런 걱정없이 쇼파에서건 침대에서건 앉던 눕던 어디서든 할 수 있고, 기기를 켜고 게임을 실행하고 세이브했던 게임을 로드하는 단계가, 슬립모드 덕분에 그냥 게임을 하다 일이 있으면 세이브 걱정없이 아무때고 기기를 끄고 다시 하고 싶을때 켜면 하던 게임이 그대로 계속된다는게 게임을 하는 문턱자체를 낮춘다는 거죠. 이제 게임회사들의 경쟁상대가 다른 게임회사가 아니라 유튜브와 틱톡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umpc의 경쟁 영역은 게이머가 집 안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시간.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inswrite3 күн бұрын
해외에서는 유럽에선 자전거, 미국에선 자동차 이동이라 휴대시에 갖고 노는 건 그리 메리트가 안된다더군요. 그래서 집 안, 쇼파라는 개인공간이 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umpc는...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게 아니라면 스마트폰을 이기기 힘들죠. 말씀대로 유튜브, 틱톡이 가장 큰 적입니다.
@pray4skylark14 күн бұрын
5:16 ouya가 스팀에서 주도한 기기였나요??
@inswrite14 күн бұрын
아, 안드로이드 콘솔이었지요. 제 실수로 '스팀은'이 들어갔네요. 정정해 두겠습니다.
@wkdwkdalsgur14 күн бұрын
영상 보면 볼수록 시장의 변화보단 닌텐도가 얼마나 대단한 회사인게 먼저 느껴짐ㅋㅋㅋ
@svvchoi287114 күн бұрын
근데 닌텐도 입장에서도 상당히 부담이긴 한게, 만약 한 세대의 하드웨어랑 게임이 망해버리면 답도없음 이번세대 스위치는 성공했지만 사실 ds 이후 3ds,2ds,위유 다 예상보다 부진했고 이 시기에 회사 자체가 휘청였어서 결국 이렇게 콘솔이나 게임 몇개에 기대는 형식으로는 스팀같은 플랫폼보다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반면 스팀이나 umpc는 사실 뭐 게임시장이 망하는게 아닌이상 하드웨어가 pc(or 컴팩트pc)다 보니까 부담이 상대적으로 훨씬 적을거고 ㅇㅇ
@태현-d9b13 күн бұрын
@@svvchoi2871 닌텐도는 부진할순 있더라도 망할수는없음 스팀에는 없는 막강한 독점게임덕분에
@magoaustin177513 күн бұрын
리튬 이온 배터리를 기반으로 세상 모든 모바일 기기가 돌아가는 한, 칩셋의 전성비 개선 만으론 한계점이 언제나 현재와 비슷할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다만 뭔가가 트리거가 되어 2차 전지에 혁명이 일어나 준다면 사실상 '거치 전용' 게임기나 PC는 과거의 유물이 될 정도로 가능성은 어마어마한 시장이죠. 다만 그게 엔트로피 법칙을 무시해서 칩셋에서 발생하는 열을 다이렉트로 다시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든가.. 초소형 핵융합 발전기가 되어야 한다는게... ㅠㅠ 모르긴 몰라도 제 손주 뻘 되는 아이들은 책상에 밖아두고 옮기지 못할 정도로 선들이 덕지 덕지 연결된 단말기로 뭔가를 했다는게 우스갯 소리가 되는 세상에 살지 않을까요 ㅎㅎ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고성능화 되면 될 수록 배터리 기술의 발전이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 그러고보니 최근에 데스크탑 환경을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투스 스피커로 바꿨는데,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선있는 환경으론 못 돌아갈 것 같습니다.
@mzr3013 күн бұрын
일본 퍼스널 컴퓨터(이하 PC) 시장의 규모가 커진 이유는 이전에 박가네 채널에서도 언급한 부분이 있지만, 코로나 기간 동안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PC의 보급이 강화된 부분이 시작이었습니다. 재택 베이스에 PC가 필요했고 2차적으로 화상통화를 해야 해서 캠이 필요해진 시기가 됨.. (일본은 재택을 해도 꼭 화상통화를 강제하는 기업문화가 있었다고 하네요.) 웃긴건 그 덕에 일본에서 커지기 시작한 것이 유튜버와 버튜버입니다 이쪽은 당연히 PC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시장이므로 이시기부터 급격하게 PC판촉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박가네 채널에서 언급하더군요.. 버튜버와 유튜버 시장이 확대되면서 일반적으로 이쪽 계열 인플루언서들이 하는 게임들이 대부분 스팀베이스 PC게임이고 이걸 보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PC게임에 눈이가기 시작하는 것이고 그와중에 스팀덱이 나오면서 확장되는 분위기라고 봐도 될 듯 싶어요.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확실히 집에서 유튜브 하기에는 스팀 베이스 PC게임이 제일 좋겠네요.
@ganadaramabasajachakatapaha13 күн бұрын
x86 기반이 아니라, arm 기반의 aaa급 게임이 나오면 휴대용 게임 시장도 좋아지긴 할텐데
@라팝13 күн бұрын
와 돈이 되니까 휴대용 게임기가 다시 붐이 오는구나 ㄷㄷ 기술의. 발전. ㄷㄷ
@donghwankim240114 күн бұрын
로갈리 유럽에서 운좋으면 300유로면 사는데 이돈이면 채감물가 고려하면 30만원 돈임 ㅋㅋㅋ 컴퓨터도 없는 사람들한텐 진짜 가성비 최강임
@1027Blank13 күн бұрын
나중가면 윈도우가 탑제되면서도 독점작을 할 수 있는식으로 콘솔산업이 바뀌는거 아님?
@javaxerjack6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사실은 저도 구버전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크기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 보다는 쉽게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되더라구요. 2. 노트북과 비교해 좋은 점은 게임 패드 및 아날로그 스틱이 내장되어 있어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거, 빅피쳐 모드 말고 데스크탑 모드도 따로 있어서 이걸 나름 데스크탑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하다는 점은 좋게 봤습니다만 3. 한국 사용자에게 있어 한글 입력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건 좀 심각한 문제네요.(ibus 방식으로 입력이 가능하다는건 알지만 한영 전환키가 안 먹혀 쉬프트+스페이스 같은 다른 단축키를 써야 하는건 좀 치명적입니다) 4. 그 외에도 리눅스 그것도 데비안 계열이 아닌 아치리눅스 계열을 사용했는데도 무슨 이유인지 팩맨(패키지 관리자)가 제대로 작동 안한다는 점도 좀 치명적입니다. 5. 그러나 이게 위도우 계열 하드웨어가 아닌 리눅스 계열 하드웨어라는게 저한테는 가장 커다란 의미를 가집니다. 본래 리눅스에서 게임을 하려면 wine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해야 하는데, 리눅스를 대학생 시절부터 사용해 온 저한테도 이건 상당히 힘든 과정입니다.(더불어 한글 입력 설정을 직접하는 것도) 본래 리눅스라는게, 차고에서 차 고치는 미국인들 마냥(근데 리눅스 자체의 기원은 핀란드라는게 참 특이) 뜯어보고 공부해 가는 물건이기는 하지만(커널을 직접 컴파일 해가며 최적화도 해보고,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 추가 해 보기도 하는) 일반인한테 이건 난이도가 있는 행동입니다. 그걸 벨브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적으로 지원을 해줘 리눅스에서도 잘 작동하게 고쳐 주었다는거 이게 저한테는 가장 큰 유산입니다. 6. 그에 비해 애플이 참 얄미운 부분이 바로 이점인데, 사실상 50년 가까이 되어가는 컴퓨터 회사가 컴퓨터 기술에 기여한 부분이 손 꼽을 정도라는거(크롬 브라우저의 기반으로 쓰이는 코드라든가 LLVM같은거 정도) 이것도 크다면 큰 기여기는 하지만, 50년 역사의 회사가 내세우기는 좀 초라하죠. 7.좀 다른 이야기이기는 합니다만, 콘솔 게임 시장이 성능만을 추구하며 사실상 차별점들을 포기한 시점에 콘솔 시장에 죽음이 확정된게 아닌가 싶어요. 예를 들자면,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 성능적으로 욕을 먹을 정도지만 그 기기만의 고유한 소프트가 많아서 그 기기를 사지 않을 방법이 없게끔 유도하죠. 반면에 최적화 문제가 있을 망정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적어도 예전에 자기들만의 독점작이 넘쳐나서(플스 1과 세턴 시절만 해도 정말 독창적 양대 시장이 있었죠)어느 쪽 하드웨어를 사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시기는 이제 없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8. 기기 자체의 성능도 놀라울 정도지만(60FPS정도는 꾸준히 나오는 정도?) 진짜 대단하다 생각하는건 그 와중에도 배터리가 어느정도 유지된다는거. 이건 리눅스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놀라운 부분입니다.(노트북 시험 해보면 언제나 가장 빨리 떨어지는 OS가 리눅스였죠)
@inswrite6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올리고 몇일 뒤 해외 웹진에 콘솔의 시대는 가고 스팀의 시대가 왔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말씀대로 닌텐도는 외주까지 줘가며 자사 독점을 늘렸지만, 다른 기업들은 차별점을 포기하고 마진확보에 집중하더군요. 그러니 개성이 있을리가 없고 PSN 구독제 제외하고 다 가능한 PC로 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게이머로서는 PS1, SS, DC, PS2, GC같이 개성넘치는 게임이 많아 고민하게 만들고 여러개를 굴리게 만들던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javaxerjack6 күн бұрын
@gsplant 저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각 기기별로 개성이 넘치는 소프트가 있던 시절이라 하드웨어를 골라야 하던 시절이 이젠 없죠.
@ueioqn2v_2295-o14 күн бұрын
5천번대 전력소비량 보면 고성능 업스케일링이 가능한 umpc도 얼마 안남은것 같은데 말이죠
@onelight572013 күн бұрын
지하철에서 하기 힘든게 크기와 무게때문이지 배터리때문이 아닙니다.배터리는 스위치도 그정도인데요 뭐…그리고 보조배터리가 있으니까요. 트리플 A게임도 돌릴수 있는 umpc이기 때문에 무게와 배터리등 이해 할수 있긴하죠.무게와 크기 문제만 없으면 스위치와 umpc사이에서 취향껏 다들 들고 다니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umpc는 침대에서 하는 게임기의 포지션이죠.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사실 크기가 출퇴근 지하철에선 민폐죠. ㅎㅎ
@onelight572013 күн бұрын
@@inswrite 그것도 그거지만 무거워서....가방안에 차지하는 공간도 크고요.
@choi808613 күн бұрын
11:39 공식에서 대체 스위치2 정보는 언제 풀릴지 ㅋㅋㅋㅋㅋㅋㅋ
@Matou-Sakura14 күн бұрын
이런걸 봐도 게임욕구가 안생기는걸 보면 나이를 먹긴 먹었나벼....OTL 근데 이런거 보면 확실히 예전 미국 경제인이 버블시대 일본경제의 몰락을 예견하면서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 일본인은 돈은 버는데 일해서 벌지, 돈이 돈을 벌게 하지 못한다." 넷플릭스가 일본 애니의 성장과 세계화를 이끌고, UMPC가 일본 게임업체의 한계를 극복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역시 미국과 일본의 눈에 안보이는 격차가 느껴집니다.
@donghyuk08214 күн бұрын
umpc가 X86시스템기반이라 무겁고 배터리 전력도 많이 먹어서 완벽하진않지만 ARM기반으로 윈도우가 호환성 완벽해지면 umpc도 가파른성장이 될수도 있겠어요
@리카이엘14 күн бұрын
스팀이 게임계를 바꾸고 있슴다!
@fduf64du8513 күн бұрын
20년전에도 사람들읔 그 소리햇다.
@장연수-w8x13 күн бұрын
@@fduf64du85그래서 했죠
@YelloMilk13 күн бұрын
@@fduf64du85 실제로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mubik45312 күн бұрын
20년동안 바뀌고 있나 보지.
@FLASHkor10 күн бұрын
많이 바꿨고 바꿔 나가는중이죠
@beanpickleed300714 күн бұрын
경쟁자가 많은데 스위치 후속기는 어떻게 나올까?
@AmeMori3513 күн бұрын
가뜩이나 igpu랑 프레임 생성 기술이 날로갈수록 좋아지는데 휴대용기기라 자체 해상도도 작은편이라 umpc붐은 진짜 왔다고 보는게 맞을거같네요 ㅋㅋㅋ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해상도가 작으니 그래픽이 절로 좋아지더군요^^
@Johnassu13 күн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슈퍼카20204 күн бұрын
CPU사양이 엄청 좋아졌더군요 미니pc로 7840샀는데 사무실 인텔10세대보다 더 빠르고 겜도 돌아갑니다
@selseta443914 күн бұрын
UMPC 쓸 때가 생각보다 없지만, 아직은 많이 비효율적이지만 게이머의 가슴을 울리는 그 무엇인가 있음. 그래서 경험상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알아도 결국 사게 됨.
@Killer__cat13 күн бұрын
집에 3060ti 컴터가 있는데 게임불감증 걸려서 안하다가 그보다 사양낮은 스팀덱 샀는데 이상하게 스팀덱에 손이 많이가게 되네요, 배틀아이 안티치트가 있는 총게임들을 제외하면 전부 스팀덱으로도 충분히 돌려서 뭔가 낭만있더군요
스팀덱이 720P 혹은 그 이하 해상도가 한계인 게임이 많은데 화면이 작아서 그런지 누가 알려주기 전까진 차이를 잘 모르겠더군요.
@youcantata6 күн бұрын
UMPC 라는 용어에 반대합니다. 이는 원래 인텔이 초소형 휴대기 (윈도우) PC를 지칭하려 시작한 용어인데 이건 현재 게이밍이 중심인 휴대형 콘솔의 특성을 잘나타내는 용어가 아니기 때문이죠. 또 모두 윈도 기반도 아니고요. 현재는 리눅스(스팀OS) 기반 스팀덱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리트로 게이밍기기가 주류를 이루는 데 전통적 PC의 용도인 윈도OS 기반의 사무나 작업용과 거리가 멉니다. 물론 닌텐도 스위치와도 차별점이 있어야 하니 차라리 개방형 휴대(핸드헬드)게임기가 더 나은 묘사죠.
@inswrite6 күн бұрын
휴대용 게임 PC등으로 용어를 바꾸는 것도 고려해봐야 겠네요. 현재 PC위주로 바뀌는 시장에선 아직 비주류인데 업계가 조만간 통합한 이름을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vvvzxzzx376412 күн бұрын
버스나 지하철 타면서 UMPC로 게임하는 사람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에서 사용하기에는 사이즈가 너무 크죠 휴대용이라 해도 결국 개인공간에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이에요
@eter95913 күн бұрын
로갈리x 대상으로 졸업논문쓰고 있는데 좋더군요. 최근 엣지컴퓨팅관련 기술도 불 붙어서 쓸게 넘쳐요.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주제가 좋네요. 마케팅 전략, 기기 포지셔닝 등의 사업, 기술적인 이슈 등 팔만한 부분이 참 많은 듯 합니다.
@Mosti_C14 күн бұрын
스팀덱 들고다니면서 게임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늘었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wisdomPark13 күн бұрын
플랫폼으로 갈 수밖에 없죠. 콘솔이 대세가 될거라 예언한 유튜버도 있었지만 그건 짧은 기간에나 그랬고요.
@Travel_over_sea14 күн бұрын
5:18 이름이 걸작이네요... 콩클리쉬 식으로 읽으면 '"오우야"
@Green-bf9pl14 күн бұрын
전 리전고 라는걸 이용하는데, 출퇴근에 인터넷 연결 안해도 못했던 게임 더 많이 클리어 할수 있게 해줘서 유용하더라구요.
@ddasy851513 күн бұрын
그큰걸 출퇴근때 쓰면 옆사람한테 개민폐인데...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인터넷 연결 안하고 즐기는게 의외로 크죠.
@online022713 күн бұрын
사실 플스가 플스3때처럼 OtherOS 지원해주면 스팀덱하고 비벼서 이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스팀덱은 최대 문제점이 같이 플레이하는 상대방은 키마를 쓰지만 플스는 똑같은 컨트롤러를 사용하므로 게임차원에서 공정하다고 느끼기 때문.
@TheSpacePopcorn13 күн бұрын
회사에서 폰충전을 못한다는게 가장 쑈킹하네요 ㄷㄷㄷ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다들 똑같은 반응입니다. ^^
@dak914413 күн бұрын
흑갈리 사고나서 뱀서같이 이걸 꼭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해야 하냐 하는 게임들 죄다 사서 누워서 돌리는중ㅋㅋㅋ
@히데아키14 күн бұрын
저는 PC와 콘솔을 둘 다 써보고 있지만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어요. PC로만 사용하는 사람에겐 인디게임이나 최신게임을 컴퓨터 한대로 하지만 콘솔로만 위주로 한다면 고성능 게임은 플스, 저사양급과 인디게임은 닌텐도 스위치로 쓰는 것처럼 말이죠. 둘 다 써보니까 이런 명작 게임들을 어떻게 활용할 지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다만 닌텐도 독점작은 예외로 치고 말이죠. 왜냐면 닌텐도 독점작까지 포함하면 오히려 불리한 수치가 나오고 결국 닌텐도가 우세하다는 결과로 나오니까요. 마리오, 젤다,메트로이드,포켓몬 시리즈만 해도 개수가 많은데 헤아리기 힘들죠. 아예 조건을 독점작을 제외한 각 콘솔에 멀티플랫폼이 지원되는 게임 위주로 보면서 말이죠.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닌텐도는 정신차려보니 철옹성을 만들었더군요. 적어도 3개월 주기로 경쟁력있는 독점게임을 내니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jmh236114 күн бұрын
최근 일본에서 발로란트나 롤이 인기있는것도 비슷한 맥락이겠네요
@stellina455713 күн бұрын
이게 스팀덱 뿐만 아니라 GPD랑 아야네오 역시 수입사를 통해서 정발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같을 경우에는 몇몇 수입사에서 병행수입하는 식이고여 그나마도 GPD 같을 경우에는 우리나라에도 관심을 갖고있지만여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한국지사를 통한 서비스...는 현실상 쉽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도 GPD라도 관심을 가져준다니 다행같습니다.
@stellina455713 күн бұрын
@@inswrite GPD 같을 경우에는 자기들 SNS로 자사의 제품 리뷰를 리트윗하는데 거기에는 한국 유튜버의 리뷰도 포함되어있거든여
@LCH022813 күн бұрын
비싸고, 시간오래가는 게임대신 적당한가격과 적당한 플레이시간이 중요해진것은 아닐런지요
@inswrite11 күн бұрын
그러고보니 요즘 게임들 플레이시간이 많이 짧아지긴 했습니다.
@RavenZeta13 күн бұрын
공장장님 영상 잘 봤습니다. 스팀에 여러가지 명작 게임들이 올라오면서 요즘 사람들이 스팀 쪽으로 많이 가고 있는 것을 사실 여기 캐나다에서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후 시작된 박싱데이 때 사람들이 여러 할인 제품들을 많이 샀으며 특히 여기 BC주에서는 작년 12월 14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특정 목록의 물품에 GST와 HST가 붙지 않기 때문인지 메인 쇼핑몰들이 상당히 붐볐었어요. 하지만 기프트 카드들의 경우에는 원래부터 이러한 세금들이 붙지 않으며 그런 이유로 이러한 혜택에서 제외되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스팀 기프트 카드들의 경우 20달러짜리부터 30, 50, 100달러 기프트 카드까지 모두 다 sold out되었더라구요. 주변의 월마트, 베스트 바이, 게임스탑 모두 다 찾아보았지만 플스, 닌텐도, 메타퀘스트, 로블록스 등의 기프트 카드는 아직도 남아있는데 유독 이 스팀 기프트 카드들만 남아있질 않더라구요.
@inswrite11 күн бұрын
캐나다쪽은 정보를 얻을 길이 없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 세금 정책이 판매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네요.
@파랑새914 күн бұрын
근데 게임할꺼면 umpc보단 스위치2가 좋지않을까 싶긴함
@user-racshun14 күн бұрын
뭐를 중점을 두냐가 사람마다 다르기에 조심스럽긴한데 성능만으로 따지자면 스위치2는 최신 umpc 못따라옴 게임시간으로 따져도 최신umpc 못따라옴 (oled에 사용w, 옵션 깎으며 엄청난 무게의 압도적 배터리땜시) 근데 가격이....몇배니 ㄷㄷㄷ
@Killer__cat13 күн бұрын
Gta나 배틀필드 같은 이지안티치트가 필수인 게임들은 스팀덱으로 못돌려서 아쉽지만 다른게임들은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재로 포맷 안하는 이유는 최적화 기술이 떨어지고 배터리 발열이 심해집니다, 그래서 이지안티치트가 필수인 aaa게임이 아니더라도 다른게임을 즐기는 편이라 스팀덱을 선호합니다)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윈도우 환경이라면 로그 앨리를 사라고 하더군요. 다만 가성비는 스팀덱이 넘사벽인 듯 합니다.
@Killer__cat13 күн бұрын
맞아용,,,그래서 안그래도 gta,배틀필드,배틀그라운드같은 배틀아이안티치트 있는 게임들은 중국인들 핵쟁이들이 많아서 접은 케이스인데 pve가 주력 컨텐츠인 다른aaa게임들은 돌릴 수 있어서 가성비로 스팀덱을 샀네요
@TDt-t9e14 күн бұрын
스맛폰 게임 상당수가(거의 전부) 어마어마한(몇백만원은 그냥 유지비)수준으로 결제를 강요 함. 차라리 콘솔로서 즐기는게 싸고 모든면에서 게임성도 훌륭함.
@inthe094113 күн бұрын
일본의 플레이스테이션 판매량은 얼마 안되죠. 플스는 서구권 점유율이 50% 가 넘어요.. 일본은 압도적으로 닌텐도 기기 점유율이 높아요 그리고.. pc는 대부분 가정마다 보유하고 있으나.. 진짜 성능은 처참합니다. 한 10년전 컴퓨터 사양도 안되늨게 사실이죠. 반면.. 노트북은 거의 1가정 1노트북일정도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대기업기준. 회사에는 거의 전부 노트북 사용이라고 보시면 되요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정말 PS판매율이 큰 폭으로 내렸더군요. 닌텐도가 50% 초과란 말은 들었습니다만... PC는... 정말 노트북이 문화더군요.
@마따끄-l6n13 күн бұрын
화질을 중요시 하는 내겐 조금 그런 기기 하지만 매력적이었단 건 부정할 수 없음
@함종완-s1q14 күн бұрын
스팀덱을 산 후 생각보다 삶이 윤택해짐.
@겜남겜13 күн бұрын
플스 판매향이 낮은 것도 한몫한듯....
@creatorstoryx14 күн бұрын
UMPC 인기에 대해 UMPC를 보는 시각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처럼 생겨먹은 것이 PC에 고사양이라고?? PC로 나온 콘솔 게임이 돌아간다고?? 끼얏호!
@망고샤베트13 күн бұрын
내생각에 2010년대 중반정도만해도 돈없이도 휴대용 콘솔게임처럼 과금안하고도 게임하는 시대라서 휴대용콘솔시장이 무너졌다면 지금은 과금아니면 숨밖에 못쉬는 모바일게임시장에 신물이나서 다시 닌텐도 스위치같은 게임으로 돌아서는듯
@Killer__cat13 күн бұрын
For kakao 게임들이 있던 시절에만 해도 무과금으로 충분히 즐겼던데 말이죠,
@leemd234313 күн бұрын
휴대용 게임기에서도 ai로 업스케일링하고 dlss로 프레임 메꿔주면 진짜 수요시장이 바뀔듯
@lunacloud839714 күн бұрын
스위치 보면 독점작 게임만 진짜 재밌게 만들면 잘 팔리긴 할텐데 다른회사는 못하는거라...
@jamespark115614 күн бұрын
umpc한계는 배터리라서 솔직히 항시전원연결 게임기 수준이라.;;
@ItsItsmememory14 күн бұрын
Ouya는 스팀이 아니라 킥스타터 모금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스팀머신은 나왔다가 시장 반응도 싸하게 망한게 맞고, Ouya는 아마 스팀 스트리밍 연동기능 추가하려다가 그전에 회사가 망한걸로 알아요.
@inswrite14 күн бұрын
예, 제가 녹음할떼 헷갈린게 그대로 들어간 듯 합니다. 고정댓글에 정정사항을 적어두겠습니다.
@MrFeelive7 күн бұрын
UMPC를 출퇴근 시간에 즐기려고 구매한다는 가설은 좀 안맞는 방향인듯 합니다 아무리 배터리 타임이 늘어난다 해도 지하철에서 짬짬히 즐기기에는 정말 매니아 아닌 이상 UMPC가 스마트폰을 절대 이길 수 없고 오히려 집안 에서도 데탑이나 티비 앞에서 뭔가 게임을 각잡고 해야 하는 듯한 기분이 아닌 간단하게 침대나 소파등의 편한 곳 어디서든 뒹굴거리며 겜하려는 구매수요가 UMPC의 성장을 불러 왔다고 봅니다 또한 UMPC의 스펙향상이 콘솔 데탑과의 성능 격차를 줄이게 되니 게임의 퀄리티도 과거 휴대용과 콘솔 격차만큼 차이를 느끼기 힘들어진 면도 있구요
@inswrite7 күн бұрын
아, 출퇴근, 공간활용, 가격 모두가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출퇴근은 하나의 메리트에 불과하죠.
@HJ-vu6ek14 күн бұрын
실제 스팀에서 해외계정을 간단하게 핸드폰을 이용해서 충전해서 쓸수있는 곳이 데지카 한곳 뿐이기도 합니다...
@inswrite14 күн бұрын
파트너 선정할 때 다른 고민이 없었겠네요.
@Renlaw66612 күн бұрын
콘솔 게임이 pc=스팀덱으로 들어오고 빌어먹을 휴대용 콘솔 독점 닌텐도의 미쳐버린 게임 가격이 합쳐진 현상
@체리피커-i6q14 күн бұрын
1:56 근데 정작 출근시간 지하철에서는 저기기 못꺼냄 스위치도 그정도인데 그거보다 더크고 무거운 스팀덱은...
@A.9_712 күн бұрын
ㄹㅇ 출근 시간엔 낑겨서 폰도 겨우 보는대 저렇게 큰건 ㅋㅋ
@chihuahuadongdonge14 күн бұрын
서브pc문제도 있지만 배터리가 한시간 언저리라서야...
@user_937ndkzb114 күн бұрын
소니는 꼭 큰 분기점에 큰 삽질을 하더라고요
@이용진-z5v13 күн бұрын
4K 게임 최적화를 못하니 그냥 FHD지원하는 UMPC로 게임하는게 나아보여요. 요즘 디아블로4 POE2 UMPC로 게임하는 사람 많아졌는데 인디 게임 돌리기도 좋고. 스위치2의 엔비디아 칩셋 대 암드 모바일 칩셋 쓰는 스팀덱과 UMPC의 대결인데.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화면이 작다보니 720P, 그 이하 해상도도 참 좋아보입니다.
@라팝13 күн бұрын
10:00 킹픽 게임즈.. 또 당신입니까.. ㅋㅋㅋㅋ
@치쿤14 күн бұрын
UMPC 자체는 2000년 초반부터 있었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조금 인기있었지 사실상 사장된 시장이었는데 (주머니에도 들어갈정도였으니 그시절 기술생각하면 가격도 꽤 비쌋음) 스팀덱 나오면서 다시 부활한거죠. 스팀의 힘이 큰것도 사실 근데 개인적으로 스팀덱은 100%완벽한 기기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휴대용임에도 무거운 무게, 조루 배터리...
@inswrite14 күн бұрын
솔직히 휴대기로선 꽝이죠 ㅎㅎ. 지하철 등에선 무거워서 꺼내기도 힘듭니다.
@hermanngoring300714 күн бұрын
@@inswrite PC앞에서 각잡고 하고 싶지 않은데, 폰겜 하듯 침대나 쇼파에서 뒹굴거리면서 즐길수 있는, 그치만 폰겜보단 고사양인 게임을 돌리는 재미죠
@염상몬14 күн бұрын
스팀덱의 가장무서운점은 게임을 안해도 압도적인 가성비라는것에 있음 블투 키보드만 하나 있으면 밖에서 간단한 문서작업정도는 무리없고 윈도우 까는법이야 usb만 있으면 너무쉽게 할수있고 이동하는중 게임좀하다가 문서작업필요하면 블투키보드 연결해서 하다 집에와서는 모니터에 연결해서 피씨로 쓰다 게임하고 게임기 노트북 피씨 세가지기능이 가능한데 1:1로 붙어도 가성비가 좋으니까 상대가 안되는거 같음
@김한수-w7j10 күн бұрын
마오마오가 돌아왔어요 프리렌은 언제 오려나 전어라도 구어야 되나
@조희성-l1h14 күн бұрын
뭐 콘솔도 요즘은 퍼포먼스모드, 퀄리티모드 이런식으로 옵션 타협이 생겨버리니 PC판을 즐기는데 있어서 장벽이 낮아지는건 아닐까도 싶네요. 한국은 최고의 상태로 게임을 즐기고 싶어서 데스크탑을사고 업글하지만, 일본은 콘솔과 차이가 없거나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 UMPC를 사는거 아닐까 싶네요. 특히 콘솔은 이제와서는 하위호환이 점점 축소되거나, 이전작을 온라인 판매를 통해 추가 수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데(리마스터도 많이하고) UMPC는 그냥 PC니까요. 내가 구입한 게임이 20년이 지나도 그대로 라이브러리에 남아있는게 게임머 입장에서는 신세계로 보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Rensj38214 күн бұрын
코로나때 온라인 게임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유튜브나 스트리밍등에 많이 노출되고 게이밍PC 맞추는 세대가 점점 증가했면서 스팀도 많이 알려진게 큰듯 이제는 일본에서도 엑박 플스보다 게이밍PC를 우선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으니까
@inswrite14 күн бұрын
그렇죠.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이 전원만 넣으면 됐는데, 요즘엔 그런 식으로 구분을 짓기 시작하니 PC가 자연스럽게 경쟁대상에 올라간 측면이 있습니다. 일본의 지인들... 좋은 기업에 다니는 지인들인데 노트북만 쓰다가 게임하려고 PC를 처음 알아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스팀덱이 제일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보는 모양입니다.
@Just_Kidd1ng13 күн бұрын
일본개발사들이 스팀판으로 고전게임이나 2D 혹은 카툰렌더링 게임이 최근 많이 나왔는데…. 일본 시장에서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기에 스팀으로도 츌시 하는듯… 솔직히 드퀘3 리메이크 60프레임으로 구지 스팀으로 나올 이유가 없었는데….
특히 밸브라면 가격이 기대됩니다. 스팀덱이 다른 UMPC보다 성능이 낮긴 하지만 가격이 다 용서해주죠.
@user-sy6fr9iv9b14 күн бұрын
폰이랑 스팀때문에 게임 방식 바뀜
@Viewjitol14 күн бұрын
근 10년간 시장이 증명했지 아무리 콘솔이 독점을 해도 pc유저들은 '언젠간' 올거라는걸 알고 콘솔로 움직이지않는다는것임ㅋㅋㅋ 결국 스퀘어애닉스같은 굵직한 회사도, 몬헌 차기작도 독점은 커녕 몇달 선발매도아니라 그냥 동시발맬르 때려버리는거 콘솔 종주국 일본에서도 umpc를 사서라도 스팀시장으로 들어오는데 NC는 매번 약파는게 콘솔진출이 목적 ㅋㅋㅋㅋ
일본도 UMPC 이용하지만 한국도 UMPC 이용 많이 함 단점은 가격 장점 디아블로 4 도 된다는거
@TheFelltear13 күн бұрын
닌텐도도 기존 콘솔의 게임들을 모으면 나름대로 매력적일 것 같네요 8젠 엘리트 하드 성능 수준의 스팀 구동 가능한 태블릿(예를 들자면 윈도우 태블릿같은)이 나온다면 해당 기기는 서드파티 게임컨트롤러와의 조합으로서 커스텀우위를 가질 수 있겠구요 다양성이란 참 즐거운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닌텐도가 스위치 온라인 중심으로 레트로 서비스 만드는데 힘을 쏟는 듯 합니다. 앞으로도 큰 자산이 되겠죠.
@iop-w9l13 күн бұрын
다 좋은데 배터리가 너무 발목을 쎄게 잡는 부분이네요 umpc는 역시
@EmterQuischon14 күн бұрын
umpc 옹호론자들 참 재미있어 잘 팔려봤자 현 시점에서는 긱한 매니아용 제품일 뿐인데, 이것이 주류인 듯이 침소봉대하고 있다는 거 시장 규모도 있는 건 분명하고 수요도 있는 건 분명하지만, 점유율 고점의 한계가 명백하다는 건 분명함 플레이 가능 타임 한두 시간이 한계인, 가벼워도 500g이 넘는 100만원짜리 벽돌의 수요를 너무 과대평하하고 있음 가장 중요한 건 게임 산업 자체가 자본집약으로 점점 쏠리고 있는데, umpc는 종속적인 디바이스일 뿐이지 패스트 팔로워는 될 수 없음. 콘솔이 아무리 팔려봤자 TV의 판매량을 넘을 수 없는 점과 같은 이치 만에 하나 umpc의 물리적 한계가 해결되더라도 이 관계가 역전될 수 없음. 시장이 같은 기술력을 공급할 수 있는 상태라면, 같은 수준의 디바이스를 플랫포머가 공급해버리면 끝인 이야기임. 플랫포머가 보급하는 디바이스는 소프트웨어의 셰어를 확보하기 위해 저마진 공략을 택할 수 있지만, umpc는 디바이스 자체로 제조사가 마진을 취해야 하는 형태이므로 가격경쟁력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음. 게임 시장의 여론은 게이머들이 주도하지만, 시장은 소비자들이 주도하고 있음. 시장은 커지지만 수익률이 낮아지는 게임업계에서 디바이스에 수백만원씩 매몰시킬 수 있는 매니아들의 환경 유지 가능 능력, 이런 기기에 종속되는 umpc조차 100만원대의 금액을 줘야 갖출 수 있는 점, 플랫포머들은 디바이스를 이것들의 절반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는 점들을 고려하지 않은 토론은 별 의미 없는 헛스윙이라고 생각함. (아니면 umpc 제조사에게서 의뢰 받은 바이럴이던가...물론 여기까지는 딱히 생각하고 싶지 않음) 다른 플랫포머들이 TV나 냉장고, 세탁기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면 umpc는 끽해야 가습기나 소형 건조기 정도의 스탠스임. 태생적으로 본질적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디바이스임.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근래 게임 제작사들은 최적화 문제를 소비자(하드웨어)에 전가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음. umpc의 미래가 밝으려면 이 문제도 같이 해결해야 하는데...과연 셰어가 큰 pc유저들조차 배려하지 않는 마당에 umpc 유저들을 배려할려는지는 의문이네요
@paxgaia8513 күн бұрын
머 장기적으로 어떨지 더 지켜봐야겠죠. 여하튼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이 잘쳐야 4-500만대 같은데, 그게 시장 판도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흥행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기존 콘솔들 판매량을 생각하면 더더욱.. 어찌보면 스마트폰의 폴더블과 유사한데, 실패한 플랫폼이라고 비하하는 것도 우습지만(주로 열성 애플유저들..) 그렇다고 이게 기존 바형을 대체할 것이란 시각도 회의적으로 봅니다.
@Killer__cat13 күн бұрын
드래곤즈도그마2를 제외하면 2023년 이하 트리플 게임들은 충분히 스팀덱으로 왠만하면 다 돌아가서 이제는 몬헌 와일즈를 종지부로 찍고 게임을 접거나 그것만 하려고 하네요,
@SilverSnow10 күн бұрын
스팀덱 호환 게임하려고 여기저기서 스펙 밸런싱해서 내는 상황만 되어도 몇년만 지나보면 다 휴대용으로 AAA게임 가능한 시대가 올 길을 UMPC 선발대가 열어주는 느낌인거죠
@bananacake58814 күн бұрын
지금까지 플스 매세대 구매해왔는데 점점 애매해지는거같네요
@inswrite14 күн бұрын
저는 PS4로도 게임이 다 나와줘서, 스팀과 같이 쓰니 불편함이 아직까진 없더군요. 어쩌면 이대로 주욱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cavion467913 күн бұрын
현실은 망한 플스 비타 판매량 >>>>>>> 스팀덱, umpc판매량이죠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네, 아직은 올라간다는데 의의를 둬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스팀 시장 3위니...
@tthwang316914 күн бұрын
소니의 게임시장에서의 몰락이 가시권 앞으로 다가왔다..
@lll_Puremind_lll14 күн бұрын
진짜 매력적인 플랫폼인건 맞는데 배터리 문제는 거참…😔
@Kiseki901913 күн бұрын
요즘 스위치2가 나오는데 umpc때문에 그런가 당연시하게 60-70만원 예상하는게 어이가 없던 그렇게 비싸면 누가 흔쾌히 살런지 저는 스위치2 49.9만 이상이면 안삽니다
@inswrite13 күн бұрын
저도 49.9를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한국이나 일본이나...수입품이니 환율이 변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