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Jpn]경쟁 속에서 불행한 사람들에게 양준일이 전하는 이야기 | 양준일(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한국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느낀 점은 너무 경쟁이 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겉으로는 최고의 친구라고 말하지만 경쟁을 하며 친구 관계가 달라집니다. 어떤 친구는 무심코 상처를 주는 말을 던집니다. 경쟁은 패배자, 실패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오늘도 만만치 않은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께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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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セバシ－世の中を変える時間15分 第1152回「競争で不幸な人に伝えたいこと」ヤン・ジュニル(歌手)　#幸福　#共感　#慰め　#人間関係
韓国で子どもに英語を教えていて感じたことは激しい競争社会にいるということです。最高の友人だと言いながら競争のため友人関係が悪くなります。友人を傷つけるようなことを言う時もあります。競争では敗者が必ず生じます。人生の荒波にいる皆さんに伝えたいことを話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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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자막 : Yukiko Hara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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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15]

[세바시 가수 양준일 강연 책 이벤트 발표!!!]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틀만에 100만 뷰를 돌파한 가수 양준일 님의 강연 영상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무한허공 / @럽주니 / @신구글 / @전백구 / @DDuDDuRu @조조 / @김민석 / @코믹래퍼 YOU / @허수민 / @김현빈 당첨자들께는 양준일 님의 에세이 ‘양준일 MAYBE_너와 나의 암호말’을 보내드립니다~ 아래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3월 25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e-mail]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 께만 책 선물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3월 25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3월 26일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

[@OMJ2321]

여기다달연되나요?

[@user-vm3hg1qq4t]

오늘강연은무언가뜻깊고이해가되고행복하고무엇보다준일님이나오셔서좋았던거같아요진짜말을뜻깊고좋게말하시거든요 ㅎㅎ

[@user-fj3mf4bg4q]

육체적인 대화가 아닌, 영적인 대화, 관심에 대한 말씀들 15분이 15초처럼 빠르게 지나갔네요! 감사합니다( _ _ )

[@user-kj9bh1ow8n]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서로 귀함을 알고 영혼을 달래는 대화 속에서 서로를 나누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시간이었습니다. 무한경쟁 속에서 시달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삶의 지침이 되어준 세바시15분.. 4월로 연기된 개학으로 일상이 흔들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첫수업 영상으로 활용해야겠어요~~ 다른 유익한 영상들이 많아서 수업을 열거나 맺을 때 잘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양준일님과 세바시제작자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allaboutart1596]

촉촉한 목소리와 그 아름다운 얼굴로 한국사회의 정곡을 찌르는 말씀 정말 감동입니다. 실패가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고.. 시스템의 문제라고 정확하게 진단하셨네요.. 역시 양준일님.. 매몰차게 살았던 일들이 생각나서 부끄러워집니다. 저도 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픔과 사랑을 나눠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부나 정치인도 파악하지 못한 핵심! 대통령과 교육부장관이 꼭 좀 보시길!!!

[@skurlysmlss4369]

예전에 가수하면서 힘들때 애들데리고살면서 영어선생님하셨는데 그 아이들어머니가 준일님덕분에 아이들 인성교육 정말잘했다고 아이들인생에서 가장행복한 시절이었다고했대요 이런 이쁘고 깊은 마음을 갖고계셔서 아이들이 멋지게 자라지않았을까싶네요

[@user-ib5gm9wk5n]

양준일 같은사람이 인기가 많다는건 좋은현상이다 사람들이 그만큼 양준일 처럼 순수하고 나눌줄 아는 사람을 갈구한것이니깐 어쩌면 우리 사회가 예전 보다 더 성숙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된다

[@taean0616]

도도 저도 같은생각!!!!

[@user-eh3gr2sn7c]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jsdjj7724]

다양한 삶의 모습을 인정하게 된 . 조금은 다름을 인정하는. 긍정적인 모습

[@Kim-pm3th]

순수한척이 아니라 진짜 순수한 철학 자기를 아는 자다 진짜 겸손한분이다

[@user-rg2md3sr7c]

양준일 님은 겸손한 철학자이다. 양준일 님은 진정한 어른이다. 양준일 님은 참 아름다운 사람다운 사람이다. 안과 밖이 같은 진실한 사람...양준일!!! 처음과 끝이 같은 진실한 사람...양준일!!!

[@user-xg8wn5nh6s]

30년전말어눌하다고 놀림받던 양준일씨가 어느강사보다 더파워풀한 언어를 사용하시네요♡

[@christopherseo2861]

양준일씨는 철학적으로도 완성된 사람 같네요.. 힘든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걸 생각하고 배우고 자신을 돌아보고 했을지.. 참 멋진 분입니다.

[@user-ie1uq5im3q]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user-pp1yv7vp8b]

빙고

[@user-un5zn1vo2t]

전문 강사도 아니신데 정말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메세지를 정말 잘 전달하시고 정말 감동 입니다 내면의 순수함과 내공이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양준일에 열광하는 이유는 정말 이렇게 막막하고 힘든 현실에 정말 순수하고 괜찮은 인정하고 싶은 지지하고 싶은 리더가 없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너무 순수하고 맑은 선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나타났기 때문인듯 합니다

[@andras5304]

어떤 전문강연자보다 진심과 울림이 느껴지네요 아이처럼 맑고순수한 영혼과 철학자의 통찰력과 깊이있는 생각이 한사람안에공존할수 있다는게 난생 처음 느끼는 놀라움입니다

[@purple5718]

눈감고들으니 30년전 목소리그대로같다. 선한마음으로 살아오신덕에 하늘에서, 희망과 꿈을 선물로 주셨네요.. 늘 마음다치지않고 건강하시길...

[@prttyuu]

경쟁 속에 불행한 사람들...분노가 폭발해서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나와 내 가족의 이야기네요..조용히 하라고 더 참으라고 혼내는 어른으로 살아온 세월을 돌아보며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도대체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었던 건지.. 이제부터라도 소리 지르는 내 아이의 마음을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user-cy2yo8bd2d]

얼마전 라방에서 수녀님이 보시고 무릎을탁 치셨다고 하느셨죠.정말 생각이 깊은분이시라며.. 정말 현자이신 준일님 존경합니다❤

[@AdiantumBlue]

다시 한번 세바시에서 영혼을 울리는 양준일의 진심어린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Cj-wy6ox]

한국이 양준일을 미친듯이(?) 찿으며 소환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 있었네. 준일씨, 난 비록 외국에 살지만 한국에 꼭 남아서 행복하세요

[@user-lz8fz6pz5p]

이런 사람인즐도 모르고 찾았어요. 찾고보니 보석이었네요. 겉으로 보기에만 아름다운사람이 아니네요. 그를 소환해 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eunk6594]

힘들다 표현해도 된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준일 님도요... 그러셔도 돼요. 웃는 모습만 보여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세바시.. 양준일 님.. 강연 감사합니다.

[@livestage7319]

양준일 님의 인생철학 너무나도 견고한 그 신념. 그 신념이 지금 아티스트 양준일 님의 기반이라고 생각해요. Shut Up, I Love You 응원합니다.

[@user-dc2zw7kj8u]

감사합니다.

[@sih501]

와 진짜...정말 도대체 이 사람 뭐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이 사람'이라고 표현해봤습니다.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roosevelt9473]

거창한 강연이라기보다는 아는삼촌이 따스한 조언들을 해주는 듯한 미소와 그의 생각들을 들으며 학생.직장인 되면서도 끝없이 경쟁에 지쳐온 절 위로해주신 영상이에요ㅜ

[@user-xb8tw3hm6t]

넘 멋지신 양준일님 마음역시 멋있으십니다👏👏👏👏👏👏👏👏👏

[@user-xc2fq1mn3t]

오늘 뉴스에서 어느 아파트 경비원아저씨가 갑질하는 입주민 때문에 억울해서 세상을 저버렸다는 말을 들었는데 너무 슬펐어요.ㅠㅠ 양준일님 말처럼 우리는 모두 연결됨을 알고 따뜻한 말한디, 서로에게 관심있었다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가슴아픕다.

[@user-qf5ud4ts3z]

양준일씨가 다시 소환된것에는 정말큰 의미가 있다고봅니다. 힐링되는 강연에 마음이 풍성해지네요

[@user-ht7lz5fn8h]

뒤엉킨 내머릿속과 분노에 찬 내마음을 들여다보게하고 조금씩 풀어지게하는 강의다 이사람 목소리만으로도 위로가된다

[@quintastic0223]

자본주의의 발전은 경쟁사회를 낳았고, 경쟁사회 내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간들은 이기기 위해서 골몰하느라 정작 자본주의의 혜택은 누리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삶이 살아보기도 전에 경쟁에 찌들지 않도록 이끌고 싶어요. 가수 양준일 아픔도 행복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는 라이프워커의 모습에 늘 고맙습니다.

[@Noname1to0]

와 이건 준비한게 아니고 진짜 평소 생각이 나오는거에요..나잇값 제대로 하시는 분이네요..

[@Choidonghoon]

행님... 존멋 그 자체 입니다. 오히려 비워서 더 가득 찬 느낌인.... 빈수레들이 요란한것과 정반대인 모습.... 항상 지금 같은 모습 기대합니다 Respect!!!

[@user-nl6jk7gk7w]

모든사람들이 왜뛰는지도 잊은채 앞만보고달릴때 들었던 의구심 조급함을 느긋하게 편안하게 만들어버리는 매직! 53년을 살아도 깨다지못했던것을 너무도 쉽게 풀어버리는 매직!

[@user-gx3jq2vx7u]

아버지로서 이제 8살인 아이한테 숙제했어?라고 물어봤던 제 자신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네요. 영적인 대화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하루가 될꺼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Khjo-sp4pt]

양준일 님 좋은말씀 맘에 새기려 또 왔어요

[@Studio82TV]

저도 프랑스에 오랫동안 거주하게되면서, 한국적이지만, 프랑스적이고, 프랑스적이지만 또 한국적이기도한, 교포도 아닌, 저의 문화적 정체성 때문에, 여러가지 시련들이 있었는데요. 그로인해 깨닫게 된것들을 양준일님께서 좀 더 구체적으로 강연에서 설명해주신것 같아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요즘사회에서 물질적 혹은 인간관계 등에 있어 소외되는 계층은 나보다 가진자들이 행하는 분리로 인해 생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누구를 분리시키지말고, 하나로 묶어야한다" 는 강연 말씀이 매우 공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 역시 실패와 시련을 거듭하면서, 깨닫게 됐던 생각이, 결국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결론이었는데, 양준일님께서 그에대한 해답을 강의를 통해 하나하나 말씀해 주신것 같아요. 강의 정말 잘 들었고, 생각의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imsherang]

와.. 역대급 최고의 강연 감사합니다

[@user-py9nd2mn9g]

양준일씨 힘내요 응원합니다 절대 자신감 잃지 마세요

[@user-nx7td7nt3i]

이런 분들의 이야기가 더 자주 들려야 하고 이런 분들이 인기가 많아야 한다. 그게 우리에게 희망이 남아있다는 증거다

[@thesseda8124]

이형은 딴따라가아니라 진정한 예술인이다

[@sazookorea]

양준일씨는 그냥 연예인이라 생각했고 이런 갑작스런 인기가 과분하다 생각했었습니만 세상엔 우연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생각에 깊이가 느껴지네요.

[@user-dm8wh2zz2t]

이분은 정말 깊은 사람이네요

[@jink8744]

내면도 외면도 너무나 아름다운 이 시대 노래하는 철학자 양준일 언제나 응원해요~ 신곡 Shut up I love you 화이팅!!!👍👍👍💙💙

[@user-mr7cg5uc7p]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기 보다 치열한 입시경쟁을 끝냈다”라고 생각을 해 온 올해 20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양준일 오빠의 강연을 듣고 경쟁을 당연하다고만 생각한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당장의 시험만을 생각하면서 성공에 눈이 멀어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거의 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이 강연을 계기로 주변을 둘러보면서 함께 살아가는 삶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경쟁에 물들었던 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e2to6pz2d]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인간관계를 정리하다보니 내맘 털어놓을 곳 하나 없는 외톨이같은 세상이 너무 슬퍼서 정말 살고싶지 않았는데 양준일님을 만나서 많은 위로를 받고 용기를 내봅니다 물질적인 시선이 아닌 서로의 영혼을 보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juyhghtt2014]

힘내세요! !♡

[@user-wy9df7ee2f]

눈물 나는 댓글이네요. 넘 외롭고 슬픈 세상을 살고 계시네요..저도 그런 20대를 보냈어요. 지금 저는 성공하지도 많이 가지지도 않았지만 행복합니다. 경쟁도 않고 비교도 하지 않거든요~^^

[@doil295]

이사람은 보면 볼수록 매력이있다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분 👍🏻 진짜 멋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모습 보여주세요

[@user-ei1er5ct4m]

공감합니다

[@janghyemoon5998]

사람은 빵으로만 살수없다 는 말에대해서 명쾌하게 통찰해주셨내요. 제자신이 육적인 사람이었다는게 몹시도 부끄러웠습니다

[@user-so1ko3is1z]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이 있어야하고 그것을 이루어내야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이루어내야한다고 재촉하는데 ..그것들을 내려놓을때가 꿈이 이루어지지않아도 계획대로 되지않아도 또다른것들로 나를 채울수있다는 말이 감동이었습니다..양준일님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래요..스타일도 노래도 정말 멋지십니다

[@loquita77]

사람이 주는 말의 힘, 그 원천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같은 말은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그 울림은 전달자의 삶에 따라 달라지지요. 양준일님이 딱 그런 경우인듯합니다. 거기에 이해하기 쉬운 예까지. 문짝의 스크레치 동감합니다.

[@vib715]

양준일씨 강연을 주기적으로 들으려 옵니다. 들을때마다 나를 되돌아보게하고 내 영혼을 맑게 정화시켜 주십니다 존재가 아트 명실상부 멋진분입니다

[@quintastic0223]

배워서 얻어진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고, 부딪혀서 체득한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나눠주시는 가수 양준일 고맙습니다.

[@yongmanlee1758]

양준일님을 철학자가 될 수 있게 만든 것은 시련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꿈많은 젊은이가 고국에서 받은 냉대에 좌절해 버렸을 수 있었을텐데 가족을 이루고 소박하게 살아가다가 슈가맨에서 던진 한마디가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큰 울림이었습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 선착순 문화가 함께 살아가지 못하고 모두를 경쟁의 정글에 몰아가고 있습니다. 삼십년 전의 스타일 멋있고 춤 잘추는 가수여서 소환되었을 지 모르지만, 삼십년 후의 양준일님의 살아온 모습, 감동이 있는 한마디 한마디에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 전도사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Namedjames22]

6:35

[@shinerlee5718]

댓글들에 이렇게 감동을 잔뜩 받는거 처음인거 같아요. 여기에 댔글쓰신분들 고마워요.양준일님도 감동이지만 댓글쓰신분들도 너무 고마워요. 댓글 읽어보면서 정말 마음의 위로가 되고, 나만 힘들게 살고 있는건 아니구나. 다들 아프고 견디고 위로하고 사는구나 하는걸 느끼게 하는 시간이네요.

[@user-uv9vw3fw9d]

앞날이 보이지 않아 매일매일 힘겹게 하루를 소진하는 제게 나타나주신 준일형님 참 감사합니다. 당신의 반의 반만이라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cd1hy9fs4n]

오빠😍다시들어도~감동이에요💕아팠기땜에배울수있었고~배웠기때문에나누고시퍼하는~오빠의땃한맘에~존경과감사의박수를보내요💕오빠의팬이어서행복한하루하루~함께나눠가며~아껴가며~그러케살아갈께요😘오늘도사랑합니다💕

[@jiy1360]

소감을 안 쓸수가 없네요.너무 감동적입니다.반복해서 시청중입니다.더 잘 이해할 수 있네요.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려 합니다.세바시 제작진분들 양준일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m7if4oc4j]

양준일씨를 좋아하는 이유는 순수함 속에 강인함이 있는 것같아요 순수함 강인함을 나한테 찾고싶어서 양준일씨를 찾는 거일수도 있겠네요 아이들과 소통하는 법도 배우고가네요

[@JEGU-qb9db]

강연 초반에 언급하신 EBS 다큐는 자본주의 내용인 것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제에 대한 개념을 잡아주고 윤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수작이라는 생각 이상은 안했는데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상처받는 현실,아픔과 따뜻함을 나누는 타인간의 영적인 대화까지 연결해서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양준일님의 마음의 깊이에 또 한번 감탄했습니다. 젊었을 때 시대를 앞서간 가수를 알아보지 못해서 가수로서 실패하고 한국에서 영어강사도 하시면서 한국 사회의 병적인 경쟁사회의 폐해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안목을 얻으신 것 같습니다. 30여년 전에 가수로서 성공가도만 걸으셨다면 얻지 못했을 품격을 얻으신 것 같아서 더 멋져 보입니다. 한국에서 많이 받으셨을 상처를 이겨내고 다시 돌아와서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인간 양준일로서 멋진 모습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jmjiy9332]

공감가는 댓글이네요..양준일님의 말씀은 자연스럽게 하고자 하는 핵심을 마음에 잘 와닿게 하시는 독특한 화법이 있어요~ 우리경쟁사회의 폐해와 그걸 몸소 겪고 바닥을 치고 그아래까지 겪은 분이라 이런 말씀을 해줄수 있는것 같습니다..준일님이 아픔을 두번다시 겪지 않으셨음하고 응원하게 되네요..21.3.28

[@Jenny-si7ui]

텍스트 하나 안보고 이정도의 스피치를 할 수 있는 가식1도 없는 사람 듣고 있으면 그가 얼마나 친절한 깨달음 우리에게 주는지 고맙고 감사할 따름 We always stay with you and stand behind you ~~

[@deeppurple5120]

이 사람은 못하는게 뭘까 이 모든 재능을 이제라도 돌려 받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경쟁과 거친 세월속에서 바싹 메말라 버린 내 모습을 돌아볼수 있게 만들어주는 사람 이시대가 꼭 필요한 맑은 영혼의 소유자 그를 사랑합니다

[@user-lj1yv6ze4j]

양준일님 돌아와서 볼수있어서 들을수있어서 감사해요 너무 다행입니다 오래오래 많은활동 기대해봅니다

[@user-um9iw1ue9s]

101세 철학자 김형석님 후계자?내면&외면의 선각자JIY

[@jakyungseong5828]

이렇게 영혼을 순화시켜주는 강연을 들으니 정말 이시대의 등불같은 분이시군요. 양준일님 말씀에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세상에 이런 가수가 존재하다니 놀랍습니다.

[@user-io8ip1zx2x]

강연을 듣고나니 양준일이란 사람이 그동안 팬이나 다른사람을 대할때 하는 행동이 진심임을 느끼게됩니다. 헤어나 의상이 엉망일때도 팬들과함께 사진찍혀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들이 많아요 팬으로써 아우 정말 이오빠 왜이럴까 싶은데... 지금 다시보면 하나같이 표정이 너무 환하고 즐거우세요. 피지컬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것이 팬들에게도 적용되는거죠.. 팬들과도 영적인 만남.. 대화를 실천하는분인것같아요. 사랑합니다.

[@user-pd4dy1go7u]

준일님은 자기길을 갈뿐 남들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음해하려고 악플달고 다니는 인간들은 왜 존재할까ㆍ연예인은 극한직업ㆍ멘탈이 강하지 않으면 못할듯. 준일님 말씀을 듣고 많은걸 깨달아요ㆍ항상 힘내세요 준일님♡

[@minMIN-vg2uy]

저는 작년 크리스마스날 Jtbc뉴스룸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양준일님의 범상치않는 영적감수성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그는 내적인 성찰로 이미 수련된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Maybe라는 책도 내셨어요.

[@user-cp8rw8nb5t]

복사전문

[@user-vg9ki1fu4w]

공감 합니다 저도 손석히 씨 와 같이 출연한 부분에 그대화의 내용에 속으로 어~ 하고 놀랬읍니다 특히 공간 이라는 말을 했을때 이지요!!

[@catharina5837]

앵커브리핑..! 뉴스룸 성탄 선물.! 이세상 최고의 성탄선물이 여전히 우리 마음에 배달되고 있어요

[@user-di5ow5wu1g]

일반인이 이렇게 깊이있는 내면을 이야기하다니 긴말이 필요없다 리스펙트

[@zeroad8308]

가수 양준일님이 아닌 따뜻한 철학을 가진 양준일님을 만나게 되서 감사합니다결국은 사랑이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사랑, 이제는 나의 이웃에게 나눠주며 살아가는제 남은 생이 되기를 다짐하겠습니다양준일님!!!! 항상 건강하시고항상 행복하세요~~~~~~~~~~같은 하늘 아래서제로드

[@user-kw2jj4ny3y]

당시에는 뭔가 튀는 스타일이었지만 속만큼은 매우 순수한 사람

[@maumtrip]

준일님은 예술가이기도 하지만..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어오며 삶을 통찰한 철학가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양준일님은 기획사는 정말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그 자체가 최고의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

[@MiheesEasyRecipes]

인상깊네요. 다른 프로그램도 많이 있었을텐데 섭외 온 많은 프로그램 중에 세바시를 선택했다는건 그만큼 세바시가 의미있는 프로라는거고 양준일님이 그만큼 진정 팬들을 아낀다는 생각이 듭니다.

[@mintyeon0113]

사람들의 심한 말과 행동에도 상처받기 보다 포용하려고 하는 양준일씨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어디서나 방송에서 하는 말 모두가 세상을 바꾸는 시간 강연 같아요. 저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게요!

[@yearningyou5884]

친구....라는 단어의 정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어렸을 때는 그냥 같이 고무줄놀이 하고 숨바꼭질 하는 아이들이 내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고 나니 이런 친구가 하나도 없네요. 나보다 더 잘사나, 그 집 아이가 더 공부를 잘하나, 그집 남편이 더 높은 자리에 있나...... 자꾸 비교하게 되니까 친구가 없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우리에게 진정한 친구가 있을 수 있는걸까요?

[@user-lz8fz6pz5p]

댁의 글도 평범하지만 쉽개 깨닫개 하는 힘이았는 글이네요.

[@yoonypang]

잔소리=육체적대화라니 진짜 충격이다 머리 얻어맞고 가요.... 와........

[@user-ml2xl4zg9j]

와.. 이 분 어떤 사람이죠? 어떻게 매일매일 감동하고 반하게 하는지..외모도 재능도 멋지지만..그 마음이 생각이 너무나도 아름답네요..감사합니다.

[@user-jd4vz3cw3i]

노래도 잘 하시고 미모도 수려하시고 말까지 잘 하시네. 양준일님 승승장구 하세요~ 응원합니다~^^

[@user-em9bv3uj6j]

겸손한 아빠 팬들에게 진심인 양준일 응원합니다

[@mklee100]

지성을 갖춘 댓글들이 많이 보여서 읽어보려고 다시 왔습니다 감동의 쓰나미네요

[@hk4955]

멋진 댓글이 많다... 나도 멋지게 소감 남겨보고 싶은데 머릿속 생각과 말이 정리가 안된다 ㅋㅋ 나같은 사람한테 이해 쏙쏙되게 강의 하시는 양준일씨 너무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kristinel.4718]

진짜 이 사람 뭐죠? 사람이 이래도 되나요? 😍😍😍😍😍

[@kttonggeaum]

뮤지션이라기 보다는 철학자인듯요 말씀말씀 한마디가 감동입니다 양준일씨 영원한 팬이 됐어요~♡

[@mm-nx3ps]

그냥 “스타”가 아닌 아프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해줄 줄 아는 멋진 어른인 것 같아요. 눈부신 재능과 멋진 외모 때문에 처음 눈길을 끌었지만 멋진 내면 때문에 팬이 되었습니다. 삶의 이야기와 대화 속에서 용기를 얻게되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hyuckjushon]

이 분은 마치 이 시간을 위해 일부로 오랜 공백을 갖은듯... 이렇게 준비된 인격이었군요 응원합니다

[@maxinecaulfield4483]

양준일 님! 세바시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장기간으로 해야 하는 불확실한 일을 준비하는 중에 양준일 님을 보게 되며 나 자신을 놓아버리면 안 된다, 삶이 시련을 주어도 그에 대해 자신이 바라보는 태도는 스스로 최후까지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양준일 님은 존재 자체로 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인간의 인지를 초월한 시련의 안배에도 인간의 영혼은 존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하는 듯 합니다. 나 때는 이래서 힘들었다고 과거 속에 살아가는 어른이 되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을 모두 바친 양준일 님께 누구도 무어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그 대신, 스스로의 에고를 끊임없이 비우며 자신 그대로 대면하기까지의, 진솔한 과정을 나누어 주시는 어른을 볼 수 있다는 귀중한 체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유튜브가 활성화된 시대에 양준일 님께서 인고의 시간을 뚫고 되돌아오신 뜻일지도 모르겠지만, 무엇도 예단하지 않고 저 역시 공식화하지 않겠습니다. 더욱더 많은 말과 빛을 남겨주세요.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외로움이 늘 자리한 현재를 살 때 양준일 님의 말은 친구 같습니다. 저 역시 끊임없이 다르게 생각하며 스스로를 놓지 않고 싶기 때문에, 늘 많은 위로가 됩니다.

[@user-ru5rn8nu4b]

양준일 감동이다. 육체적 대화가 아니라 영적인 대화를 해야 한다 ! 가슴에 품고 갑니다

[@joinsky2883]

일단 준일님은 나와 상극의 성격과 성품을 가지고 있다. 난 너무 급하다 열등감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빠른게 아니라 허둥대고, 서두르기 때문에 나의 부족한걸 감추기 위해 한 행동이 오히려 나의 부족을 더 잘 드러나게 하는 오류를 범한다. 준일님 처럼 저렇게 차분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는것 그게 능력이고, 실력이더라. 잘하려하고 이기려고 하고, 더많이 가지려고 할때 힘이 들어간다. 그러나 그 들어간 힘 때문에, 평소의 실력이 나올수가 없게 되는것이다. 준일님이 하는 말이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하게 다가오는건, 아마도 오랜동안 한국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소외되어 온 약자의 마음과 처지를 드러내줘서 그런게 아닌가싶다. 그간 한국에서는 겉으로 드러나는것만 보고 승패를 나누고, 이야기 하는 분위기 였는데, 준일님이 말하는건 그런 외적인, 육체적 대화말고, 사람에 대한 관심, 속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픔과 기쁨을 나누길 바라는 것이다. 그래서 누가 잘났고 못났고를 따져서 구분하는 사회가 아니라, 누구든지 나와같은 사람으로써 존중하고, 더불어사는 사회를 지향하자는 말로 들려서 마음이 따뜻해진다. 지금 이시대가 원하는 사람, 철학 이 준일님 이기에 시간을 거슬러 이자리에 오셔서 강연을 해주신 준일님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kttonggeaum]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user-um9iw1ue9s]

우리들 대변인이심다 JIY에 대해 그냥 감~~~~~동~~~~~

[@user-zi9ne9ec6l]

타인을 보살피는 영적인 대화를 하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성공했다고 해서 그게 자신이 잘나서가 아니라는 말...남의 것을 빼앗아야 성공하는 시스템 속에서 성공했다는 게 자랑이 아닐 수 있다는 깊은 생각들...천사같은 양준일 님의 생각이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V3jiylove]

양준일 님의 들을수록 볼수록 깊이있는강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려운 단어 하나없이 깊은 철학적인 말씀을 전해주시네요 양준일 응원합니다

[@user-ii4qd2vc3m]

양준일님 인성이 바르고 착해 보이네요 어른이 순수함을 유지하기 싶지 않을텐데. . . 행복하세요❤

[@mmyoon2883]

준일님이 영어를 가르쳤던 선생님이어서 그런지 의미전달도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현실적이고 쉬운 예시를 들어주시고 공감할수 있는 주제로 연결되어 있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욱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kamoseo8977]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더불어 함께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교육목표와는 달리, 저의 주된 임무는 아이들을 독려해서(다른 말로는 경쟁에 이기게 해서) 좋은 대학에 많이 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경쟁에서 낙오되거나 여건이 안 좋아 경쟁조차 할 수 없는 무기력하고 슬픈 많은 아이들을 보는 일은 무척 고통스럽습니다. 무한경쟁의 자본주의 시스템을 단번에 바꿀 수는 없어도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고 삶의 방식이 바뀌면 이 냉정한 시스템의 질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존재 자체로 맑고 따뜻한 삶의 방식을 얘기하는 준일님! 준일님을 사랑하고 준일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박수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희망을 봅니다. 같은 사람들끼리 공명하기 때문입니다. 준일님의 등장으로 이 분들의 존재를 새삼 깨닫게 된 것이 무척 기쁩니다. 혼자만의 웅얼거림이 아니라 함께 노래하고 꿈꿀 수 있으니까요.

[@minMIN-vg2uy]

선생님이시군요. 고등학교 시절 생각나는 영어선생님 영시 하나 갖고 선생님의 과잉감정이입 모습이 생각나요. 어떻게든 시인의 그 감수성을 심어주시려고 애쓰셨던 선생님. 시간이 지나고 그렇게 학과목아닌 학생들 마음을 어루만졌던 말씀을 해주셨던 선생님들이 새삼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user-ut1rr9hv6r]

@곰밝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소리도 아니고.. 그럼 내국인의 내수시장으로만..수출은 필요치 않다는 말인가요 마치 밀림속 원시인이 자급자족하는 것처럼? 그 세계도 부족끼리 물류교환이 있었는데?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좌파의 경도된 이론을 이렇게 접할때 마다 그 한천한 논리에 띠~이잉!♡

[@greatchoi4541]

@곰밝 재벌이 의도적으로 내수시장을? 내수시장 기반으로 컷고 내수시장은 경쟁도 많고 수요가 한정되어 있고 외국의 값싼 상품에 그러한거지 재벌이 의도적으로 내수를 어쩐다 하는 생각은 접으세요 재벌도 수출도 하고 내수로 먹고 살아요

[@user-pc6sv5wg3j]

이런 내면을 가지신 분이시군요. . 양준일님을 다시.보게 되네요 아름다운 세상은 아름다운 영혼들이 만들어 간다고 믿으며 오늘 다시 한번 나를 돌아봅니다 우리 모두 힘내어보아요!

[@cloud_hyang]

다시 한번 양준일 님을 초대해 주시면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양준일 님을 응원 합니다 세바시를 응원 합니다

[@payacoya]

생각의 그릇이 엄청 크세요.. 나이가 먹을수록 무엇이 더 큰 가치일까 고민해보고 절망하는 날이 많았는데.. 숨이 트이는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deeppurple9082]

저는 나이가 들수록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내 스스로 내 가슴을 긁어 상처를 내던 날카로운 칼날도 무디어지고 나를 위로해주는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모든걸 다 버리면 편안해진다는 진실을 느낍니다 모든건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이니까요

[@user-dg4yw3sb7l]

깊이공감합니다

[@user-ei1er5ct4m]

양준일님강연듣고 많은걸배웠습니다.👍👍👍👍👍

[@lovek9555]

우리는 서로 경쟁자가아닙니다. 우리는 다 연결되었다는말... 우리가 나눌수있는게 돈이아니라 관심,따뜻함,사랑이었을때 ... 가슴에 많이와닸네요. 양준일가수님으로인해 세상이바꿔지겠네요. 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

[@anais7297]

그동안 들었던 세바시 강연중에서 가장 최고의 강연임을 주저없이 말합니다

[@jaehwna]

"지혜로운" 뮤지션.

[@user-je6rh8zp3w]

고3 수험생입니다. 이 말들에 얼마나 많은 뜻이 있는지는 아직은 다 파악을 못하였으나,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싶은 강연이였습니다. 경쟁에 대해서 강연을 하셨는데, 입시경쟁에 있는 저에게 투영이 됩니다. 친구가 입으로는 베스트 프랜드인데, 결국 그 친구가 나보다 더 잘하면 조바심이 납니다. 이러면서 친구관계가 속에서부터 틀어지고.. 이성이 말하기를 이렇게 조바심과 시기를 하는건 나쁘지 않느냐고 합니다. 그렇지만 조바심이 나고 속으로 시기를 하게 되고, 저는 이성과 감정 사이의 다름 때문에 많은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 친구하고 친구로서 오래오래 만났으면 싶습니다. 그 친구도 저를 소중히 여기는 것을 알기에 저도 소중히 여기고 싶습니다. 이 강연을 마음에 새기고서 진실로 소중히 사람을, 그 친구를 대하길 저에게 바랍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따뜻함을 추구하는 말들이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user-pk9gj7cx5z]

두 우정 튼튼하게 이어질거예요

[@ssy3823]

저분이 베스트프랜드지만 경쟁상대로 여긴다 라는 말이 정말? 이랬는데 수험생이 직접. 그렇다는걸 알고 나니 사실이구나 하는걸 알게되네요. 님이 이강의를 듣고 친구를 베스트프랜드로 대했는데 친구는 경쟁으로 대했다 해도 님은 마음이 부자인거잖아요ㅎ. 이런 강의를 찾아듣고 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성공한거라 얘기 해주고 싶네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이기고 내면도 잘 다스려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user-je6rh8zp3w]

답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jewelhsong]

와 이분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싶네요 어머님이 기자출신이셔서 닮으셨는지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천재이신듯

[@SM-ig4pn]

미투🤴🤴🤴👍👍👍

[@meta3660]

오늘도 겸손하게, 경쟁에서 이겨야만 하는 것이 아님을 자각하며 오늘 하루도 그저 즐거울 수 있기를 바라며 살아봅니다. 가수 양준일 마음의 휴식처 같은 분

[@user-sj6ip1wv5s_S.Enchanted]

들어보면, 하나마나한 듣기좋은 말이 아니라, 실패를 거친 또는 실패한 채로 살아가는 인생의 쓰디쓴 모습과 진리가 전달됩니다. 그래서 양준일에게 신뢰가 갑니다.

[@user-ce2xg2my2z]

저는 금융에 관심많은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의자게임을 도입부로 시작함으로서 현 자본주의 시스템의 어두운면을 콕 집어주셨고 위로와 관심을 줌으로 사람들과 영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이를 완화할 수 있음을 알려주셨네요. 철학적울림을 받았습니다. 준일씨의 수필도 보면서 영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싶네요. Maybe 당첨 부탁드립니다! 이 사람은 무슨이유도 이토록 매력적일까?? 세바시 강연을 들으며 준일님의 가치관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타인에게 위로와 관심을 주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기위해 한국에서 활동하는구나!

[@yellow2475]

왜 양준일 양준일 하는지 오늘 다시 알게 되었네요 연예인을 통해 이런 값진 강의를 들을거라고 생각하지못했네요~^^그동안 저는 아이들에게 육적인 대화로 그렇게 잔소리를 했나봅니다ᆢ사랑과 관심은 선택이고 나눌수있음을 깊이 새기고 아픔이 있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ᆢ코로나로 힘든이때 무엇보다 서로를 위하고 서로 힘이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정말 따뜻한강의 해주신 양준일님 감사합니다~♡

[@user-ys7oc7kl3l]

뮤지컬 체어👍👍👍 걸어다니는 철학자 양준일 님 최고👍👍👍 양준일 과 함께 합니다🌹🌹🌹

[@ellyou3239]

이름만 알고 잘 몰랐는데 멋진분이시네요 아이가 요즘 자주 소리질러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 아이가 아주 괴로웠던거네요 다시금 마음잡고 따뜻함을 배우고갑니다 양준일님 감사드려요

[@amg-gt3370]

양준일은 진짜다!!!

[@user-my7kv8mu4b]

예술가로서의 양준일을 좋아하고 즐겼지만 오늘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가 육체의 존재가 아니고 영혼의 존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영혼으로서 살아가고 계신 분인줄은 몰랐습니다.우리 시대에 큰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서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신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선물같은 분이에요.사랑합니다!

[@kimwells4296]

육체적인 대화와 영 적인 대화....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 Musical chair게임이 시스템인 사회에서 살아왔고 거기가 살 우리 아이들을 얀습시킨 다는 이유로... 제 근 1년이 육체적 대화로만 가득칬던 걸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lunachoi7227]

나를 바꾸는 15분이었습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한사람씩 바뀐다면 세상이 바뀌겠죠 아이를 대하는 자세도 삶을 보는 방식도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양준일 강연 기대합니다